엔야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엔야 할멈 문서를, 진 연희무쌍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위연(진 연희무쌍)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프로필
2. 커리어
3. 예술성
4. 대표곡
5. 트리비아
6. 음반
6.1. 정규 음반
6.2. 영화음악
6.3. 편집반
6.4. 싱글

홈페이지

1. 프로필

본명은 에이녜 파드라긴 니 브리닌(Eithne Pádraigín Ní Bhraonáin, 아일랜드어) 또는 엔야 파트리샤 브레넌(Enya Patricia Brennan, 영어). 1961년 5월 17일 생으로 아일랜드 출신이다. 아일랜드 출신 가수 중에 U2 다음으로 많은 음반을 수출했다. 그녀의 언니 모야 브레넌(Moya Brennan)은 클라나드Clannad)의 메인 보컬이다.

2. 커리어

엔야는 수천 번 코러스 오버더빙을 통해 만들어진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하모니로 지난 20여 년간 전세계 팝팬들의 귀를 사로잡아왔다. 프로듀서 니키 라이언(Nicky Ryan), 그의 부인이자 작사가 로마 라이언(Roma Ryan), 작곡 엔야(Enya)로 이루어진 환상의 팀은 20년이 넘게 함께 작업해오며 아일랜드 민족성이 내재된 독특하고 몽환적인 엔야표 음악의 틀을 마련해냈다. 1988년 데뷔 이후 팝과 클래식을 모두 아우르는 서정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발표한 매 음반마다 평균 1천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93, 97, 02, 07년 등 그래미상도 4번 받았고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적도 있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엔야의 음악이 각종 광고나 방송가에서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1998년에서 1999년까지 방송되었던 시트콤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의 오프닝 삽입곡이 Orinoco Flow였으니 할 말 다 했다. 그 밖에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 엔딩곡으로 나온 <May It Be>를 비롯해, 파 앤드 어웨이의 엔딩곡인 <Book Of Days> 등 여러 헐리우드 영화의 메인 노래를 부른 바 있다.[1] 일본에서는 엔야 본인이 홍백가합전에 특별출연한 적도 있을 정도며, 2001년 개봉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 엔야의 대표곡들이 OST로 본격 사용되어 영화에서 묘사되는 이탈리아의 고전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와 상당히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고,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작곡가 요시마타 료가 제작한 영화의 공식 OST 앨범과는 별도로 엔야측에서 영화에 삽입된 곡들을 수록한 스페셜 앨범을 출시 할 정도였다.

흔히 '뉴에이지' 가수라 분류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개신교에 반감을 갖고 있다고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며, 교황 앞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2]지금도 크리스마스 때마다 고향의 성당에 나가 합창한다고 한다. 사실 뉴에이지 음악이라는 것 자체가 음악적으로 별 의미를 갖지는 않는 분류이며 국내에서만 해도 서정적인 멜로디의 연주 음악이면 전부 뉴에이지로 취급한다.

2015년 9월부터 각종 SNS를 통해 7년만의 신작 'Dark Sky Island'로 컴백을 예고하더니 현지시간으로 10월 7일 BBC Radio 2를 통해 첫 싱글 'Echoes In Rain'을 공개하였고, 곧바로 유튜브 공식 계정에도 가사 영상이 올라왔다. 곧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올라왔으며 앨범은 11월 20일 발매하였다. 일반 버전(11곡), 디럭스 버전(14곡)이 있으며 온라인 판매, CD와 LP로도 판매 중이다.

3. 예술성

콘서트 투어를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라이브 공연을 아주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홍보 등으로 한두곡씩 부르는 경우는 있지만 콘서트는 열지 않는다. 엔야 본인의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성향과 워커홀릭 기질(앨범을 만들다 보니 투어 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에 더해 자신의 음악적 성향도 라이브 공연과는 맞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피아노에 신디사이저 두세대 놓고 노래 부르는 공연이 뭐가 재밌겠냐'고 언급한 적도 있다.

사실 엔야의 음악 스타일은 녹음실과 같은 최상의 환경에서 보석을 세공하듯 사용된 모든 악기와 그들의 배치, 그리고 이펙터를 세밀하게 컨트롤해서 만들어내는 앰비언스(ambience, 공간감)를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로 구현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사실상 큰 의미도 없다. 2010년대에 들어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대세로 떠오르며 동시에 극도로 발달한 미디를 활용한 DAW라면 비슷하게 흉내내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엔야의 음악에 사용되는 악기들은 오케스트라와 같은 어쿠스틱 악기가 주도적이며, 또한 이펙터를 극한까지 활용한 보컬 코러스가 수십 겹 깔려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라이브로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 유일하게 공연하는 방법이라면 립싱크를 하거나 곡을 새로 편곡하는 것. 실제로 라이브 공연을 할 때는 주로 MR을 쓴다. 하지만 한두곡이면 모르지만 엔야의 음악은 이런 앰비언스가 자아내는 '분위기'에 크게 기대고 있기 때문에, 앰비언스를 걷어내면 그 색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

4. 대표곡

대표곡으로는 Orinoco Flow, Shepherd Moons, Caribbean Blue, Anywhere Is, Only Time, Pilgrim, Amarantine 등이 있다. 이 중 Only Time은 볼보 FM광고에 사용되어 유명해졌으며, 영화 데드풀 2에서도 이 곡이 잠깐 등장하는 장면이 나온다. 한국에서도 한빛은행이 CF음악으로 사용했었다.

추가로 Caribbean Blue는 국내에서 1990년대 중반 이유식 광고로 쓰였었다.[4][5][6]

5. 트리비아

  • 앨범 커버에 쓰인 글자체가 특이한데, 이를 기본으로 만든 글자체인 엔야체가 있다. 트루타입이고 꽤 많이 풀려 있어서 구하기 쉬운 편.
  • 국립국어원에서는 2017년 6월 17일 제133차 회의에서 한글 표기를 에냐로 정하였다.[7] 데뷔한지 30년만에 '엔야'라고 불러오던 가수를 뒤늦게 '에냐'라고 정한 셈이 되어 욕을 좀 먹었다. '에냐'든 '엔야'든 발음할 때는 /에냐/로 똑같기도 하고... 아무튼 국립국어원에서 권하는 표기는 '에냐'. 중국에서는 恩雅(ēnyǎ)라고 음차하는데, '언야'정도가 된다.
  • 약 9,100만 파운드(한화로 약 1,324억 원)의 재산을 갖고 있다. 더블린 남쪽의 성에 기거하는 중이라고. ##
  • 뉴에이지 장르로 분류되긴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종종 뉴에이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조지 윈스턴, 이루마 등도 뉴에이지라는 표현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다. 참고로, 엔야는 가톨릭 신자이다.

6. 음반

6.1. 정규 음반

  • The Celts (1986년) [8]
  • Watermark (1988년)
  • Shepherd Moons (1991년)
  • The Memory Of Trees (1995년)
  • A Day Without Rain (2000년)
  • Amarantine (2005년)[9]
  • Pilgrim (2001년)
  • And Winter Came (2008년)
  • Dark Sky Island (2015년)

6.2. 영화음악

  • The Prog Prince (1985년)
  • Enya (1986년)

6.3. 편집반

  • Paint the Sky with Stars: The Best Of Enya (1997년)[10]
  • The Very Best Of Enya (2009년)[11]

6.4. 싱글

  • I Want Tomorrow (1987년)
  • Orinoco Flow (1988년)
  • Evening Falls (1988년)
  • Storms In Africa (1989년)
  • Exile (1991년)
  • Caribbean Blue (1991년)
  • How Can I Keep From Singing? (1991년)
  • Book Of Days (1992년)
  • The Celts (1992년)
  • Anywhere Is (1995년)
  • On My Way Home (1996년)
  • Only If (1997년)
  • Only Time (2000년)[12]
  • Wild Child (2001년)
  • May It Be (2002년)[13]
  • Amarantine (2005년)
  • It's In The Rain (2006년)
  • Trains And Winter Rains (2008년)
  • White Is In The Winter Night (2008년)
  • My! My! Time Flies! (2009년)
  • Dreams Are More Precious (2009년)
  • Echoes In Rain (2015년)


  1. [1] <May It Be>는 특히 KT노스페이스 광고에서도 쓰이기도 했고, 켈틱 우먼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이밖에 몽한적인 목소리가 반지의 제왕에 잘 어울려서 Aniron 듣기 등 영화 내에서 사용된 곡을 많이 불렀다.
  2. [2] 이때 불렀던 곡은 Anywhere Is
  3. [3] Bohemian Rhapsody의 아카펠라 부분의 라이브 구현을 포기하고 콘서트에서 그냥 음원을 튼 것과 같은 맥락.
  4. [4] 한 제과업계(정확히는 빵집 체인)에선 Caribbean Blue 뮤직비디오를 오마주한 듯한 영상 광고를 만든 적도 있었다.
  5. [5] 사실 엔야의 음악들은 대부분 방송이나 CF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곤 했었다. 90년대 한 화장품 CF엔 당시 국내에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던 첫 앨범의 수록곡 중 I Want Tomorrow를 사용하기도 했었고, 한 패션 브랜드 CF에선 Shepherd Moons 앨범의 수록곡 How Can I Keep From Singing?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는데 이후에는 이 곡을 번안한 CF 노래를 만들기도 했었다.
  6. [6] 90년대와 2000년대 CF에선 주로 해외 음악들을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한 관계로 해당 음악을 유통하던 음반사에선 자신들의 소식지 등에 CF에 사용된 음악들을 토막 기사로 소개했었다. 이후엔 자사에 소속된 뮤지션들 중 CF나 방송음악 등에 사용된 곡들을 모아 편집앨범 시리즈로 내놓는 게 한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7. [7]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용례 찾기'에서 검색 가능하다.
  8. [8] 원래 'Enya'라는 타이틀로 나왔지만 1992년에 표지를 바꾸고 재발매하면서 'The Celts'라는 제목이 들어갔다.
  9. [9] 2006년엔 크리스마스 음악이 수록된 디스크가 추가된 Christmas Edit: Amarantine이 출시됐다.
  10. [10] 타이틀곡 Paint the Sky with Stars와 Only If 가 신곡으로 추가.
  11. [11]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에 삽입된 May It Be와 Aniron이 수록되어 있다.
  12. [12] 장 클로드 반담볼보 광고와 그에 대꾸하는 척 노리스크리스마스 메세지에 쓰였다.
  13. [13] 영화 반지의 제왕 1편의 배경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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