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데인저러스

개발, 유통

Frontier Developments

출시일

2014년 12월 16일[1]

장르

SF, 1인칭 슈팅, 우주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플랫폼

PC, OS X, PS4, XBOX ONE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1.1. 특징
2. 플레이 스타일
2.1. 전투
2.2. 무역
2.3. 탐험
7. 파워플레이
7.1. 플레이 방법
7.2. 연방
7.3. 제국
7.4. 연합
7.5. 기타 세력
8. 호라이즌
9. 평가

1. 개요

GOTY 수상작

2014

엘리트: 데인저러스

수상 GOTY 갯수: 1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SF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엘리트 시리즈의 최신작. 첫 게임을 개발했던 데이비드 브레이븐과 그의 개발사 시리즈 전작인 프론티어: 퍼스트 인카운터가 나온게 1995년이니, 20년만의 신작인 셈이다. 참고로 첫번째 엘리트가 나온 해는 1984년이다!

1.1. 특징

샌드박스 구조를 취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전투, 무역, 채광, 탐험 중 맘에 드는 역할을 골라 수행할 수 있다. 결국 적어도 두가지는 하게 된다

  • 철저한 1인칭 시점

3인칭 시점이 가능한 다른 게임들과 달리, 플레이어는 1인칭 시점으로 모든 것을 조작해야 한다. 오큘러스 리프트 등의 VR 기기 활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

  • 간단한 조작

우주 + 비행 시뮬레이션이라 조작이 복잡할 것 같지만, 모던 밀리터리 슈터 뺨치는 수준의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을 보여준다. 가령 다른 게임에서 따로 키를 지정해야 할 장비를 무기 조작 시스템과 연계해 발사=작동하게 만든다던가, 특정 장비는 아예 자동으로만 움직이게 한다던가 하는 식.

  • 현실적인 우주

우리 은하 전체를 실제로 구현해 놓았다. 게임 내에 도합 4000억개의 항성계를 때려박았다. 실제로 인류가 이미 관측하여 분류해 놓은 항성들은 실제 천문학 자료를 이용해 제작하고, 나머지는 Procedural Generation 기법으로 랜덤생성하는 방식. 아무튼 똑같은 항성계는 단 하나도 없다. 또한 중성자별, 적색 거성, 블랙홀 등 다양한 천체들을 게임 내에 상당한 수준의 천문학적 고증으로 구현해 놓은 것도 우주덕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 아예 천체구현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처럼 극단적인 사실주의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지만[2], 매 버전업마다 꾸준히 보강되고 있다.

  • 역동적인 세계관

매주마다 커뮤니티 이벤트와 파워플레이를 통해 유저들도 세계관 구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연방과 제국 간 충돌, 외계인 출몰 등의 굵직한 사건 외에도, 대규모 탐험대 창설 등의 유저들이 이룩한 업적이나 각종 기행들도 GalNet이라는 인게임 뉴스에 등재된다. 나중에는 소설에 실려 정사가 되기도.

몇 되지 않는, 과학적 고증이 충실한 SF게임 중 하나.[3] 게임 내의 모든 조작은 가능한 정확하게 현실의 물리법칙 대로 움직인다. 워프 엔진(FSD)이 천체의 중력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항성이나 가스 행성같은 대형 천체에 접근하면 속도가 급감하거나 지상 기지에서 우주로 탈출하려면 일정 수준의 중력권에서 벗어나야 하며, Flight Assist를 끈 상태에서는 한 번 스러스터를 작동시키면, 나중에 스러스터를 끄더라도 처음 분사한 방향으로 관성에 따라 계속해서 움직인다[4]. 물론 방향을 전환할 때도 선체 곳곳에 붙어 있는 RCS 스러스터를 분사해서 방향을 틀게 되며, 움직이다가 멈추고 싶다면 움직이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엔진을 분사해야 한다. 다만 Flight Assist를 켜 두면 이러한 작업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처리해 주어 그냥 일반적인 비행 시뮬레이션과 비슷한 감각으로 조종할 수 있다.

실제로 Frontier Development의 CEO이자 엘리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브레이븐은 거의 편집증적으로 과학적 고증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학 덕후이기도 하다.

완전한 오픈월드 구조를 취하고 있는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위에 언급한 4000억개의 항성계 중 어느 곳이라도 현실 시간으로 한 1주일쯤 걸리겠지만가 볼 수 있으며 이 수많은 항성계들 중 거의 대부분은 아무도 아직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 미탐사 지역이다. 이런 미탐사 항성계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그 곳에 자기 이름도 새길 수 있다! 항성계 내에서는 Frame Shift Drive(FSD)라 불리는 일종의 워프기술로 항해하며, 역시 항성계 내 어느 곳이든지 자유롭게 6DOF(6 Degrees Of Freedom. 즉 삼차원 공간에서 존재하는 3개의 축을 따라 이동하는 3가지 직선 운동과 3개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3가지 회전 운동을 말함)로 돌아다닐 수 있다. 또한 시즌 2에 해당하는 '호라이즌' 확장팩으로 이제 게임 내 존재하는 수백, 수천억 개의 행성들의 표면에 직접 재진입하여 탐사, 무역, 미션 수행등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5]. 2017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시즌 3에서는 본격적으로 함선에서 내려 FPS모드로 탐험, 전투, 적 함선의 나포등을 할 수 있는 기능도 하나씩 추가할 예정. 다만 2020년 현재까지도 아직 추가가 안됐다.

2.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어인 커맨더(CMDR)들은 크게 전투, 거래, 탐험, CQC의 네 가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활동으로 이득을 얻거나 경험을 쌓으면 계급이 올라가게 되고, 엘리트 등급을 얻을 경우 "창시자들의 세계"인 신라르타 데즈라(Shinrarta Dezhra) 입장 권한을 얻는다[6].

3.0 패치로 윙 지원 미션들이 추가되었다. 물론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전투 임무는 사실상 윙으로 하는게 강제될 정도로 난도가 높다. 다만 같이 다닐 동료들만 있다면 단시간에 엄청난 돈과 우호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2.1. 전투

간단하다. 사살 = 돈. 사살 관련 임무와 보상은 모두 생환해서 보상을 직접 받아가야 한다. 죽을 경우 현상금 수령권이고 뭐고 모조리 날아가기 때문에,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이라면 앞뒤 재지 말고 튀는게 좋다.

  • 특정 분파의 우주선 제거
특정 분파에 속한 우주선들을 제거하면 된다. 전쟁 지역에서 킬을 올리거나 해적을 잡으라는 임무는 그렇다 쳐도, 가끔씩 경찰이나 무역상이나 무고한 시민을 제거하라는 미친 임무가 떨어진다. 무정부 행성계거나 이미 경험이 많이 쌓여 웬만한 피해 정도론 끄떡도 없는 유저가 아닌 이상 이딴거 손댔다가는 앞길이 꼬이기 딱 좋으니 주의하자. 요즘은 성계 바운티 뿐 해당 슈퍼파워(연방/제국/연합)의 평판 하락에 슈퍼파워 바운티까지 붙기 때문에, 제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초보 시절 크레딧 보상만 보고 무턱대고 경찰 함선을 터뜨리고 다니다가는 3대 슈퍼파워에 전부 적대가 뜨고 핍박받다 최악의 경우 세이브 리셋을 해야 할 수도 있다!
  • 암살
우주 상에 나타나는 미확인 신호를 탐색하거나 떠돌아다니는 특정 타겟을 찾아내 제거해야 하는 임무. 보상 수준이 높지만 운 나쁘면 타겟을 찾는 게 오래 걸리는데다, 어려운 미션들의 경우 아나콘다, 심지어 페더럴 콜벳 같은 최상급 전투함이 튀어나와서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뛰어들어야 하는 임무다. 참고로 성계 내에서 암살 대상의 위치는 Nav Beacon을 스캔하면[7] 어느 행성 근처에 있다고 친절하게 위치를 찍어 주니 한결 수월해진다.
  • 현상금 사냥
현상금이 걸린 우주선을 파괴하면 돈을 받는다. 주의할 점은 스캔을 통해 나타나는 현상금 여부는 해당 행성계 기준이라는 점. 즉 무정부 상태에선 내 주변을 날아다니는 놈이 모범시민인지 수배범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 경우 제거 영장 스캐너 (Kill Warrant Scanner, KWS)로 긁어주면 된다. 입문자들은 가스 행성 고리에 있는 RES(Resource Extraction Sites)에서 종자돈을 모으게 되는데, 위험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성계 치안 담당 전투기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협동해서 안전하게 해적들을 사냥할 수 있다. 패치가 거듭되면서 RES도 Low Intensity, High Intensity, Hazardous로 나뉘게 되었는데, Low의 경우에는 이글, 애더 같은 저티어 함선이, High에서는 임페리얼 클리퍼, 페더럴 어설트 쉽 같은 고티어 함선이 더 많이 등장하고 가끔 아나콘다나 페데랑스 같은 최상위급 함선도 출몰한다. 그 중 최고봉인 Hazardous 에서는 아나콘다, 파이썬 같은 최고티어 함선이 밥먹듯 스폰됨은 물론 아예 성계의 치안유지 벙력도 손을 뗀 곳이라 이 안에서 아무리 깽판이 벌어져도 경찰은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 물론 위험한 만큼 돈벌이에는 제격이라 오늘도 많은 플레이어들의 파밍의 터전이 되는 장소.[8] 다만 2.1 엔지니어 패치 이후 NPC들의 전투능력이 크게 올라간고로, 다른 유저들과 윙을 맺지 않는 한 초보자가 처음부터 도전하기엔 어려운 곳이 되어버렸다. 대신 엔지니어 개조의 절륜한 성능으로 인해, 충분히 파밍을 한 유저라면 Mission Stacking[9]을 이용하여 오히려 수익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시간당 최대 3천만이라는 수익률까지도 보고된 바 있다.
  • 전쟁 채권
전쟁 지대 (Conflict Zone)에서 세력을 선택하고 킬수를 올리면 쌓인다. 액수는 동급 선박을 탄 현상범보다 적게 주지만, 여기선 적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이러다가 적대 팩션을 지원하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격추당하는 일도 꽤나 잦다는 점(...). 숙달된 플레이어와 AI 함선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차원이 다르다. 자기가 클리퍼나 파이썬 등 고급 함선을 타고 있다고 자칫 자만하다간 부지불식간에 벌쳐나 FdL을 탄 다른 플레이어에게 파워플랜트가 따이고 한줌의 재로 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니 이걸로 돈벌이를 할 거라면 아예 솔로모드로 가거나 사람이 좀 적은 항성계를 골라서 들어가고, 항상 레이더를 주시하는 습관을 잊지 않도록 하자. CZ 내에 등장하는 함선들은 모두 군용 장갑판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방어력과 피통이 상당히 높으므로 유의. RES 조업과 마찬가지로 내전이나 침공시 뜨는 학살 미션을 여럿 받아서 단시간에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었으나, 2.3 패치 이후 개별 보상을 약간 상향한 대신 한번에 3번(...)만 받을 수 있게 너프되었다.
  • 행성 기지 공격
적대 팩션이 보유한 행성표면의 기지(Surface Settlements)에 가서 발전기 파괴, 스키머 *대 파괴, 기밀 데이터 스캔 등을 처리하고 오라는 종류의 미션. 대상 기지가 무정부상태의 성계에 있는 게 아니라면 십중팔구 바운티를 얻게 되니 주의. 그리고 기지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함 터렛은 공격력이 매우 절륜하니 단단한 방어력을 갖추고 가는 게 좋다. 여담으로 스키머 잡으라는 미션을 받고 갔는데 목적지 기지가 규모가 너무 작아 정작 스키머가 한 대도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럴 경우 목적지 주위 3~40km 이내에서 POI [10] 를 뒤져 보면 높은 확률로 스키머가 몇 대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쪽을 파괴해도 미션 완수로 쳐 주니 참고하자.

2.2. 무역

엘리트에는 우리가 아는 무역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경제 활동이 존재한다.

  • 일반 품목 거래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역의 경제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거래 루트를 짜야 한다. 게임 출시 초반에는 성계 지도를 보고 일일이 물품 흐름과 가격을 비교해 힘들게 무역을 해야 했으나, 유저들이 취합한 스테이션 데이터를 토대로 무역로를 연결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쉽게 무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이용되는 사이트는 http://elitetradingtool.co.uk, 그리고 http://coriolis.io 가 있다. 다만 이 방법으로 큰 돈을 만지려면 적어도 100톤급 이상의 화물 적재가 가능한 함선이 필요한지라, 초반엔 권장되지 않는다. 주로 거래되는 물건은 제국 노예(!)와 팔라듐, 금, 은 등의 귀금속류, 고가의 기계 및 설비류(Advanced Catalysers, Auto-Fabricators 등이 부가가치가 높다)등이다.
  • 특수 품목 거래
고부가가치 거래. 특정 행성계에선 수량이 제한된 특수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은 단 한 정거장에서만 생산되는 독점재인 탓에, 생산지와 먼 곳에서 팔 수록 가치가 한없이 올라간다. 물량은 제한적인데 멀리 갈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특성상, 저~중 티어의 함선(홀러, 애더, 코브라, T6)등이 유리하다. 특히 최상급의 점프거리와 우수한 화물적재량을 지닌 ASP 익스플로러가 최고의 레어 재화 거래용 함선으로 꼽힌다.
  • 채광
선박에 정제기와 채광용 레이저를 장착하면 소행성대나 가스 행성의 고리에서 광물 조각을 채집해 즉석에서 제련한 뒤, 스테이션에 판매해서 꽤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다. T9나 아나콘다 같은 걸 타고 작정하고 채광질을 하면 시간당 1000만 정도는 우습게 찍는 수준. 소행성이 보유한 광물의 성분을 분석해주는 프로스펙터 드론과 채집 드론을 데려간다면 더 효율적. 성계 지도에서 소행성대나 행성의 고리가 보유하고 있는 광물의 질과 매장량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팔라듐이나 페이나이트 같은 희귀 광물은 Pristine reserves - Metallic 등급의 소행성에서 쉽게 채집 가능하다. 팁을 주자면, 무식하게 광물을 가져다 상점에 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희귀광물 중 페이나이트, 백금, 오스뮴을 찾아 오라는 미션들을 받아서 갖다주면 훨씬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 밀수
스테이션들에서 금지하는 품목 중에는 어떻게든 착륙해 암시장에 팔기만 하면 떼돈을 벌 수 있는 물건들이 존재한다. 단 경찰 스캔에 걸릴 경우 벌금 폭탄을 맞기 때문에 인기는 저조한 편이었지만... 해적왕 아콘 들레인의 등장으로 판도가 뒤바뀌었다. 과거 Sothis와 Ceos, Robigo 등의 태양계 기준 4~500광년 이상 떨어진 성계에서 장거리 밀수 임무를 받으면 건당 5-600만 크레딧 정도를 얻을 수 있었으나, 2.2 패치로 대부분 칼질당한 상태.
  • 해적질
전투와 무역의 혼합형태. 대항해시대의 유해처럼 유저가 직접 해적질을 하는 것이다. NPC 함선의 화물 해치를 까서 흘러나오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협박해 뜯어낸 화물을 판매할 수 있다! 단 암시장이 있는 도시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효율 대비 수익이 영 좋지 못하다. 플레이어 화물을 뜯으면 팔라듐(!)이나 제국 노예(!!)등을 확보해 대박칠 수 있지만, 머리가 제대로 굴러가는 무역 플레이어라면 솔로 모드에서만 장사질을 하니 난감하다.
  • 승객 수송 및 관광
  • 2 가디언즈 패치로 추가된 컨텐츠. 여객선이 아니라도 승객 모듈만 설치하면 스테이션에 있는 공항 대합실에서 승객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최고급(Luxury) 객실은 오르카, 벨루가 라이너, 돌핀만 탑재 가능. 현실의 여객선처럼 대규모 여객 수송을 할 수도 있으며, 거액의 보상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소규모 관광객만 태우고 은하계 곳곳에 있는 유명 관광지들을 모험할 수 있다. 탐사 랭크가 높다면 인류 거주 성계(Bubble) 내 관광지 임무만 맡아도 꽤 괜찮은 보수를 주는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탐사 경험치도 쉽게 확보 가능.

2.3. 탐험

문명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행성계를 발견/심층 스캔해 돈을 벌 수 있다. 정확한 발견 가치는 다양한 수치가 개입되어 있어 밝혀지지 않았지만, 평균(예상) 수치가 존재하니 참고.

  • 가치 높음 : 그냥 발견만 해도 많은 돈을 주지만, 스캔하면 더 많은 돈을 준다. 반드시 스캔해야 할 대상.
  • 가치 보통
    • 광물 풍부 행성
    • 광물
    • 가스 행성
  • 가치 낮음
    • 바위 행성, 얼음 행성

* 가치 없음

  • 소행성대 (발견 가치 0)[12]

3. 초보자 가이드

엘리트: 데인저러스/초보자 가이드 참조.

4. 용어

엘리트: 데인저러스/용어 참조.

5. 아웃피팅

엘리트: 데인저러스/아웃피팅 참조.

6. 함선

엘리트: 데인저러스/함선 참조.

7. 파워플레이

1.3 패치로 추가된 컨텐츠. 엘리트의 우주에는 자유행성 연합, 연방, 제국이라는 클리셰 떡칠된 3대 세력이 존재하는데, 파워플레이는 이 세력(과 기타세력)의 권력자 10명 사이의 은하계 땅따먹기 권력투쟁을 시뮬레이팅하는 컨텐츠이다. 각 세력들마다 성계 및 자치 정부에 주는 버프 및 디버프가 다양한 것도 특징. 참고로 각 팩션의 버프 및 디버프 효과는 해당 팩션에 가입해서 특정 랭크를 달성한 사람만 얻을 수 있는 배타적 특권과, 해당 팩션이 점령하고 있는 성계라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얻을 수 있는 특권으로 나뉜다. 즉 아래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리용뤼가 지배하는 성계의 함선 및 부품 가격 15% 할인 효과는 리용뤼의 팩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심지어 적대 팩션에 가입한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그 성계에 잠입(...)할 수만 있으면 가리지 않고 누릴 수 있는 버프라는 것.

7.1. 플레이 방법

아래의 열 가지 권력자들 중 자기 마음에 드는 팩션을 하나 고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해당 팩션이 제공하는 특권(팩션 한정 부품이라든지, 무역 수익 증가 버프 등)을 노리고 가입하는 사람도 있고, 팩션 리더의 카리스마를 보고 가입하는 사람도 있으며, 해당 팩션의 이데아를 보고 가입하는 사람도 있다. 은근히 RP를 중시하는 영미권에서는 꼭 팩션의 특권만을 보고 가입하기보다는 노예제에 반대하기 위해 아이슬링 듀발 팩션에 들어간다든지 하는 경우도 잦은 모양.

그렇게 자기가 가입할 팩션을 골랐으면, 그 팩션을 위해 공헌을 하고, 공헌도를 상징하는 '메리트' 라는 수치를 누적해서 랭크를 올리게 된다. 기본적으로 가입 즉시 랭크 1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매주 1천 크레딧(...) 정도의 비루한 보상밖에는 받을 수 없으므로, 더 많은 보상을 원한다면 팩션이 지배하는 영토의 확장을 돕거나, 기존 영토를 방어하는 것을 돕는 등 소속 팩션에 공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각각의 팩션의 지도자들마다 영토 확장을 준비하고, 점령하고, 방어하는 정책이 다 다른데, 어떤 팩션은 닥치고 침략! 으로 귀결되는 반면 어떤 팩션은 프로파간다를 뿌리고 정보를 수집하며 경제적인 지배를 통해 영향력을 늘려 나가기도 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특정 물자를 지정된 지역으로 운반하거나, 지정된 성계의 분쟁 지역에서 상대 팩션의 함선을 격파하는 식으로 메리트 점수를 쌓게 된다.

지도자들의 세부 내역을 들여다 보면 성계 공격 및 방어에 필요한 점수대와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는데, 방어(Fortification) 및 방어 약화 시도(Undermining)는 그래프가 100%에 도달할때까지만 지원하면 되며, 준비[13] 및 점령 단계에 놓인 성계는 트리거를 만족하더라도 적의 방해가 거세다면 점령에 실패하므로 공격측의 점수를 넘어설때까지 지원해야 한다. 목표를 만족시킨 항성계(특히 방어)는 더 이상 물자를 보급하거나 공격할 필요가 없으니 레딧 등에서 다음 공격 및 방어 목표를 확인하고 메리트를 쌓는 것이 소속된 세력에 도움이 된다. 다만 현실은 메리트 확보에만 몰두하는 유저들로 인해 적자 성계가 점령 순위에 오르거나(다만 전략적 이유로 적자 성계를 확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서브 레딧의 목표를 확인할 것), 이미 방어를 무너뜨린 성계에 의미없는 공격이 계속 집중되는 등의 삽질이 만연해 파워플레이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쌓인 메리트는 한 주에 한 번 찾아오는 사이클 순환 때 반영되어, 일정 수치를 넘기게 되면 다음 랭크로 진급하게 된다. 2랭크는 1랭크때와 별 다를 바 없지만 3랭크가 되면 해당 팩션의 전용 모듈을 살 수 있게 되고[14] 4랭크는 매 주 5백만 크레딧의 주급, 5랭크는 5천만(!) 크레딧의 주급을 받게 된다. 하지만 반대로 4랭크를 달성하려면 1500메리트, 5랭크를 달성하려면 10000 메리트를 쌓아야 하기에, 5천만이라는 거금에 눈이 돌아가 메리트 쌓기에 도전했다가 포기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단순 산수로, 10000메리트를 얻으려면 팩션의 물자 10000톤을 운반하거나[15], 적대 팩션의 함선을 1000척 격파해야 한다[16].

게다가 일 주일간 쌓은 메리트는 계속 누적되는 게 아니라, 매 주 사이클 순환 때마다 50%가 깎인 채로 다음 주로 이월된다. 즉 가입 첫 주에 1000메리트를 쌓으면 다음 사이클 시작 때는 500메리트밖에 남지 않고, 다시 둘째 주에 1000메리트를 쌓으면 셋째 사이클 시작 시점에서는 첫째 주에 쌓은 1000메리트를 2로 두 번 나눈 250메리트와 두 번째 주에 쌓은 1000메리트의 1/2을 합해 750메리트밖에 안 남는 것.

따라서 당신이 어지간한 헤비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힘들게 10000메리트를 찍어서 랭크 5를 달성하고 이를 유지할 생각보다는 그냥 적당히 랭크 3 정도만 찍고 팩션 전용 모듈 구매 권한만 얻은 뒤 손 터는 게 일반적으로 정신 건강 측면에서나, 시간당 수익 측면에서나 나을 수 있다. 한 주에 5천만 크레딧의 주급은 분명 거금이지만, 이를 달성하고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계산하면 일반 무역이나 고수익 임무들을 찾아보는 것이 차라리 더 편하고 수익성도 높다. [17]

2.2.03 패치 이전에는 특정 팩션에 가입하면 해당 세력과 공식적으로 불가침 조약을 맺은 곳을 제외하고는(오픈 플레이에서 유저들 간 휴전이 체결된 것은 인정되지 않고 있다) 끊임없이 NPC 사략선을 플레이어에게 보냈다. 현재는 거점 성계(Controlled)내에서만 활동하는 것으로 수정되었으며, 성계 공격으로 벌어들인 파워플레이 바우처나 화물을 싣지 않았다면 선공하지 않는 편.

7.2. 연방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 공화국 형태의 행성 연방. 기업들이 권력을 쥐고 있으며, 스타 트렉 시리즈의 그 연방과는 달리 디스토피아적 냄새를 풍긴다. 겉으로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전형적인 선한 역할의 팩션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까 보면 굉장히 파시스트적이고 전체주의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게임 내에서 만나는 연방의 우주 정거장 관제센터 담당관들의 말투도 아주 고압적이며 관료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들에게 시달리다가 제국 관제센터의 통제를 받다 보면 오히려 제국이 명예를 중시하고 신사적인 이미지를 갖춘 것으로 보일 정도(이전 항목에는 연방 경찰들의 태도에 대한 불만이 적혀 있었는데, 경찰 NPC들은 팩션 불문하고 동일한 스크립트로 행동한다. 그러나 2.0 패치 이후 대형 스테이션 관제센터 담당관들의 음성이 지원되면서 연방의 전체주의 이미지가 확실히 굳어버렸다예언). 연방 유저들도 쿠모 크루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우 호전적이며, PvP를 선호하는 성향 덕분에 제국의 RP 유저들이나 개인 그룹 및 솔로 인스턴스에서 활동하는 타 팩션 유저들을 대놓고 깔보는 편.

연방의 주요 함선들을 제작하는 회사는 코어 다이나믹스로, 모던하고 각진 우중충한 함선들을 주로 생산한다. 그리고 제국 지지자들에게도 함선을 팔아넘기는 매국노들. 심지어 유리 그롬에게 패러것 배틀크루저 수주까지 받았다

다만 파워플레이에선 제일 큰 영토를 이등분해서 나눠먹고 시작했으나 압도적인 숫자의 제국지지자들에게 밀려 수많은 연방 자치령들이 제국에게 넘어갔으며, 상위권 수성에 성공해도 곧 내분에 빠지는 성계가 나오는 등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

  • 재커리 허드슨
무능한 대통령이었던 재스미나 핼시[18]가 실종처리된 순간 폭풍같은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으로 뽑힌 공화당 출신 정치가. 취업 아니면 입대라는 후덜덜한 정책을 배경으로 제국과 연합에 맞서기 위해 군비를 확장하고 있으며, CQC 챔피언십을 통해 우수한 파일럿들을 대거 모집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제국에게 쳐맞으면서 순위표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있다. 전 대통령 실종 사고 수습 뒤 34세기판 함포외교라는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대통령기를 벨루가 라이너에서 패러것 배틀크루저로 바꾸는가 하면, 16년에 플레아데스 성단에서 발견된 외계 구조물 확보를 위해 제국과의 국지전도 불사하는 강경파. 다만 이 양반은 과격한 면모와는 달리 성계 탐험이 취미.
  • 팩션 버프: 보안 수준 증가. 제국 노예제 폐지. 무기 가격 10% 할인. 직할령 내 조선소에 이글, 벌쳐, 페데럴 드롭쉽 배치.
  • 전용 모듈: 프래그 캐논 패시파이어. 타격치가 하향된 대신 사정거리와 집탄률이 좀 더 향상되었다.
  • 5랭크 달성 보상: 지배중인 성계 내에서 벌어들인 현상금의 수입 두 배. 이 5랭크 보상의 효율이 절륜한 탓에 수많은 전투 지향 유저들이 허드슨 대통령은 물론, 같은 보상을 제공하고 있는 아리사 황제에게 동참하게 되었고, 파워플레이가 한창 인기를 끌 때는 사이클이 넘어갈때마다 재커리와 아리사가 돌아가며 1~3위를 오르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허드슨 서브 레딧
  • 펠리시아 윈터스
일명 그림자 대통령. 즉, 야당 대표. 강경파인 허드슨과 달리 대민 지원 등의 회유책을 통해 지배중인 행성계의 제국 편입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연방 정부 내에서는 부패한 기업들에게 책임을 묻는가 하면, 어려움에 처한 성계에 구호품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진보의 이상 실현에 여념이 없는 인물. 물론 허드슨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제국과 연합의 동네북 취급을 받고 있으며, 50사이클 후반에 터진 파워플레이 버그로 인한 대규모 지지자 이탈로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4 사이클 중반부에 아이슬링 듀발 쪽에서 양측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음을 들어 평화 협정을 맺을 것을 윈터스에게 제의했으나, 정작 아이슬링의 지지자들이 "좋은 연방놈들은 죽은 연방놈들 뿐이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협정 체결 전망은 난망.
  • 팩션 버프: 보안 수준 증가. 제국 노예제 폐지. 식량 및 약품의 생산과 수요 3배 증가.
  • 전용 모듈: 미디움 펄스 레이저 펄스 디스럽터. 고정식이며, 쉴드가 날아간 함선의 모듈에 오작동을 일으킨다. 다만 설명과는 달리 특정 모듈에 직접 명중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데미지도 매우 낮아서 엔지니어 개조(Scramble Spectrum)로 일반 레이저 무기에도 모듈 오작동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된 이후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 5랭크 달성 보상: 성계 팩션들의 영향력을 두 배로 빨리 쌓을 수 있다. 덕분에 유토피아 다음으로 성계 방어도가 높은 팩션.
  • 윈터스 서브 레딧

7.3. 제국

아리사 라비니 듀발 황제[19]가 다스리는 계급제국. 플레이어 간 상호 평화협정이 이뤄진 연방과 달리 4대 권력자들이 박터지게 싸우고 있다. 그러나 17년 현재는 연방에 대항해 서로 동맹을 맺은 상태이며, EG Pilots까지 제국에 합세한 이후에는 연방에게 가장 크나큰 위협이 되고 있다. 실제로 모든 플레이어는 연방에서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대부분 중반 이후로는 노예무역의 높은 수익률, 그리고 임페리얼 클리퍼의 우수한 성능과 미려한 디자인에 반해 대부분 제국 쪽으로 넘어가게 되니 당연히 스타 워즈 등의 영향으로 제국을 악의 축으로 분류하는 일부 RP 플레이어를 제하고는 자연히 제국의 인구가 우세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정작 진지하게 RP를 즐기는 유저는 제국 쪽이 더 많은 편이다). 그러나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연방측에 우수한 성능의 페더럴 어설트 쉽 및 페더럴 콜벳이 추가되면서 제국과 연방의 플레이어 인구수는 다시 역전되었다. 2016년 들어서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방:제국:연합 지향 유저 수가 대략 60:35:15 정도로 집계되는 형편.

특이한 형태의 노예제를 가지고 있으며 무려 노예가 되는 것이 선택적 사항이다. 빚을 졌는데 이를 갚을 능력이 없으면 자발적으로 노예 계약을 맺고 자신의 빚에 비례하는 시간만큼 노예로서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으며, 원래의 빚만큼 노동을 끝마치고 나면 다시 자유의 신분이 된다. 게다가 명예를 중요시하는 제국의 문화 특성상 노예를 부리는 주인 역시 자신의 노예에게 좋은 대접을 해 주는 것이 자신의 사회적 신분을 과시하는 일이기도 하여, 제국의 노예들은 대부분 상당히 좋은 처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 그러나 제국 노예는 내부 무역 수요만큼 밀수 수요도 크다. 아콘 들레인 영토처럼 암시장에 보너스가 붙는 곳에선 엄청난 벌금을 받을 위험을 감수하고 타입 9 채로 노예를 암시장에 갖다박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여기선 제국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고로, 이들의 운명은... 결국 제국 노예 매매를 담당하던 회사들이 회계 감사를 얻어맞고서야 노예 무역의 실상이 드러났으며, 제국은 차후에 Baron 등급 이상의 파일럿들에게만 노예 무역 권한을 주기로 결정했다. 물론 워낙 인기가 많은 화물(...)이라 결국 계도 이상의 개입은 포기한 듯. [20]

  • 아리사 라비니 듀발
착한 마님 분위기를 온몸으로 풍기는 제국의 황제[21]. 원래 왕족과는 상관 없는 제국 귀족이었으나 아버지가 황제라는 폭탄선언을 하며 권력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후 퀴비라 행성계와 관련된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난민들을 받아주고 무장까지 시키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며 지지자들을 끌어모았다. 파워플레이 시스템의 결함으로 지배중인 성계들이 내분에 휩싸이는 등 험난한 일을 겪기도 했으나 제국 내에 만연한 부패와 범죄에 대한 강경책을 줄곧 고수하면서 현상금에 굶주린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냈고, 덕분에 하인스트 듀발 황제의 승하 이전에도 황위 계승 후보 1순위로 올랐던 인물. 결국 총리와 토발, 덴튼의 지지 선언 및 불운한 수렁에 빠진 아이슬링 공주의 사건까지 겹치면서 반란군 Emperor’s Dawn의 암살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원로원 추인을 통해 황제로 지명되었다.

16년 말, 내부 파괴 공작으로 인한 만성 적자 심화로 인해 점령 투표권이 도입된 후 20곳 이상의 성계 구조조정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적자 성계 문제는 다른 세력들도 같이 겪고 있는 문제로, 유저들은 이런 행위들이 단순히 상대 팩션에 타격을 주기 위한 목적 이상의 것이 있다고 보는 중(우호 관계에 있는 팩션들을 이간질시킬 목적으로 특정 성계를 점령 목표로 올려놓고 갈등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었다). 점령 투표권 도입 전에는 이런 사건들이 비일비재한 바람에 베테랑 유저들도 파워플레이를 포기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

  • 팩션 버프: 보안 수준 증가. 암시장 폐쇄. 플레이어에게 붙는 현상금 2배. 범죄자를 처치해서 얻는 현상금 +20%. .
  • 전용 모듈: 3점사 레일건 임페리얼 해머.
  • 5랭크 달성 보상: 모든 현상금의 수입 두 배.
  • ALD 서브 레딧
  • 아이슬링 듀발
양덕후의 말을 빌리면 '아니메에서 튀어나온 듯한' 파란 머리가 매우 인상적인 제국의 공주. 전(前) 황제 하인스트 듀발의 손녀다. 아버지는 희귀병에 걸린 정신병자, 어머니는 마약 중독으로 사망(...)이라는 막장 가정사의 소유자이다. 지구형 행성을 해방된 노예들의 개척지로 무상 제공하는 등 노예제 폐지에 청춘을 불사르고 있으며, 덕분에 노예 무역만 보고 제국에 가입한 다른 제국 유저들에게 끝없는 어그로를 끄는 중. 무역 루트 다 죽게 생겼다 얼빠놈들아! 제국 내에서는 "인민의 공주" 로 불릴 정도로 제국 시민들의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물이며 별명을 반영하듯, 현란한 정치선전택배질이 아이슬링의 주 무기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여자의 애인은 그 악명 높은 덴튼 페트레이어스. (...) 한때는 황위 계승 경쟁자였던 아리사와 겯고틀며 상위권을 오르내리기도 했으나, 15년 9월에 아이슬링의 주요 후원자들 중 한명이 황제 암살 배후로 알려진 반란군 Emperor’s Dawn 과 연줄이 닿아 있었다는 첩보가 들어오면서 지지율을 크게 잃기도.
  • 팩션 버프: 제국 노예제 폐지. 보안 수준 증가.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요와 공급 크게 증가 및 해당 상품의 가격 10% 상승.
  • 전용 모듈: 중형 실드 프리즈매틱 실드. 일반 실드보다 부품 무게가 더 무겁고 에너지도 더 많이 먹는 대신 약 20%가량 더 내구도가 높다. 가장 범용성 높고 널리 애용되는 팩션 전용 모듈. 다만 설정상으로는 가동시 다량의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한 일을 겪는 파일럿들이 있다고.
  • 5랭크 달성 보상: 각종 팩션의 영향력을 두 배로 빨리 쌓을 수 있다.
  • 아이슬링 서브 레딧
  • 제미나 토발
일명 크루엘라 드 빌. 노예를 이용한 광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권력자. 제국 보수파 귀족들을 대표하며, 제국의 무역을 책임지고 있다. 세력권 내에서 사설 경비대를 운영할 정도로 막대한 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예는 물론이고 제국의 정치범들까지 강제노역에 동원하는 냉혹한 할머니. 그러나 지지자 이탈로 인해 4 사이클 들어 확장세가 크게 꺾였다. 초반엔 E:D 최초의 대형 플레이어 세력인 "동인도 회사" (약칭 EIC)가 체계적 활동을 벌이면서 세력을 키웠으나 EIC가 파워플레이를 때려친 덕에[22] 파워플레이에 실망한 유저들이 급격하게 이탈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기도 했다. 핵심 유저들이 어느정도 포진한 현재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자주 오르내리는 중.
  • 팩션 버프: 제국 노예제 합법화. 제국 노예 및 채광한 광물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 광물의 수요 및 공급이 2배 증가. 모든 조선소에서 제국 전용 함선들 구매 가능. 제국령 한정으로 제국 노예의 공급 및 수요 2배 증가, 나머지 성계는 5% 할인된 가격에 광물들을 구입 가능.
  • 전용 모듈: 전투형 채광 레이저 마이닝 랜스. 채광용 레이저이면서 다른 함선에 쏴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 5랭크 달성 보상: 레어 상품 거래 수익 50% 증가.
  • 제미나 토발 서브 레딧
  • 덴튼 페트레이어스
제국 해군 사령관. 혈통보다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며 하인스트 듀발 황제 독살 시도 용의자. 제국의 위엄으로 다 깔아뭉개자는 주의라 역시 지지자가 많은 편이다. 파워플레이 초기에는 얻어터져서 순위가 내려가는 굴욕을 겪었지만, 연방 거물들이 사이좋게 내려가며(...) 전체 순위에선 부상할 것으로 여겨졌으나... 4사이클에 들어서는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 제국 권력가 주제에 시리우스 코퍼레이션 바로 위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다른 제국 세력가들이 상한가를 치는 와중에도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과연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사실 덴튼의 지지자들은 확장보다는 연방 성계 공격을 주로 담당하고 있기 때문.
재차 벌어진 황제 암살 사건 직후 역시나 암살 배후로 지목되어 온갖 구설수에 오르내렸으나, Emperor’s Dawn[23] 으로 알려진 반란군들이 황제 암살의 주체로 밝혀짐에 따라 한 숨 돌린 상황. 덕분에 반란군을 적극 토벌한 공으로 제국 해군 제독으로 진급했다.
다만 16년 8월에는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모면하는 일도 겪었다. 암살을 의뢰한 당사자는 Prism 성계의 귀족이자 제국의 상원의원이기도 했던 Kahina Tijani Loren(소설 『Elite: Reclamation』의 주인공). 과거에 연방과 제국이 생물무기(마이코이드 바이러스)로 학살했다는 소문만 남은 "타고이드" 라는 외계인들이 숨어있다는 Formidine Rift 지역을 탐험하고 돌아온 뒤, Children of Raxxla 라고 알려진 비밀결사의 지도자에 올랐다. 이후 연방과 제국에게 외계인의 정체를 공개하라는 반정부 활동을 벌이다 제국 의원직에서 제명되었다. 이후 덴튼 제독 암살 시도 피의자로 체포된 뒤 감옥 식민지로 이송되던 중, 지지자들이 죄수 호송선을 습격해서 로렌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기에 이르나, 17년 4월 말에 벌어진 오픈 플레이 이벤트에서 로렌을 호송하던 유저들 중 트롤링으로 악명 높은 유저 팩션들이 돌연 로렌을 격추하면서 타고이드에 대한 비밀을 끝내 사람들에게 알리지 못하고 사망했다.
  • 팩션 버프: 제국 노예제 합법화. 제국 소속 함선 10% 할인. 다만 리 용 루이의 팩션 버프에 비하면 상당히 밀리는 효과.
  • 전용 모듈: 연사가 가능한 플라즈마 가속기 어드밴스드 플라즈마 엑셀러레이터. PvP 유저들의 필수품이기도.
  • 5랭크 달성 보상: 탄약 구매 비용 90% 할인. 5랭크 달성 보상이 대체로 함정카드거나 잉여가 많지만 특히나 더 잉여하다(...).
  • 페트레이어스 서브 레딧

7.4. 연합

  • 에드문드 메이혼
연합의 풍채 좋은 총리 아저씨. 우주 무역로 개척 및 보호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있다. 연합의 수도성은 본래 연방과 제국의 세력다툼에 시달리던 곳이었으나 연방의 기업이 생필품 가격을 무턱대고 올렸다가 그동안 연방의 압제에 시달리던 시민들의 폭동을 유발했고, 이에 동조하는 성계들이 급속도로 지지 의사를 보내면서 연방과 제국 함대를 모두 몰아내고 자유 행성 연합을 결성했다. 다만 연합 자체가 멋대로 살겠다는 행성들 연합이라 별 존재감이 없었으나, 5 사이클 이후 폭발적인 확장세에 따른 내분이 발생할 정도로 급 성장세를 타고서 50사이클 넘게 연방, 제국의 수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1년 넘게 상위권을 아리사 황제와 나눠먹는 통에, 제국과 밀약을 맺은 게 아니냐는 농담도 나올 정도. 현재 시리우스 사와 상호 이익 협정을 맺고 있는 중이다. 다만 연합이 최초 설립 기치로 내걸었던 '민주주의 수호' 라는 이념과 달리, 연합의 지배하에 있는 민주정부들이 기업국가들에게 넘어가는 사태를 방조 혹은 교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24].
  • 팩션 버프: 자치령 내 농산물과 장비류의 생산 및 수요 4배 증가 및 5% 할인. 선체 강화 장비와 화물칸 20% 할인.
  • 전용 모듈: 스몰 빔 레이저 레트리뷰션. 목표 함선에 열 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 5랭크 달성 보상: 희귀품의 수익 50% 증가.
  • 연합 서브 레딧

7.5. 기타 세력

  • 쿠모 크루 : 페가시 지역에서 그 악명을 떨치기 시작, 다른 해적 파벌들을 죄다 박살내고 독립 세력으로 거듭난 해적단. 영향력 범위 내의 행성계에서 모든 스테이션에 암시장(!)을 오픈하며, 거래 가격에 10% 보너스가 붙는다. 보안 수준 하락 및 마약류와 무기류 생산/수요가 폭증하는 것은 덤. 심지어 제국 성계까지 뻗치고 들어와 제국군의 개입까지 초래했지만, 불법 무역에 맛들인 제국 파일럿들이 아콘에게 합세하면서 제국의 공세를 점차 물리치고 있다. 허나 17년 현재는 52사이클 버그의 여파와 내부 파괴공작으로 인한 피해 누적으로 상당수 유저들이 떠난 상태.
    • 리더 : 아콘 들레인
15세에 보스를 때려죽이고 해적단을 집어먹은 거물. 특이하게도 알비노 흑인이다. 힘이 곧 권리라는 약육강식적인 세계관의 소유자이며, 특유의 온건하고 폐쇄적인 커뮤니티에 질린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암암리에 제국령 내 범죄 집단들을 지원해주면서 친 제국 정부를 뒤엎거나 제국에 대한 전면적 반란을 유도하고 있다는 첩보가 들어올 정도로 책략에도 능한 인물.
  • 팩션 버프: 모든 무기, 마약류, 노예, 의약품 합법화. 모든 스테이션에 암시장 개장. 마약류 및 무기류 할인과 생산 & 수요 증가. 보안 수준 하락.
  • 전용 모듈: 스몰 버스트 레이저 사이토스크램블러. 쉴드 타격에 상당히 효과적이나, 반대급부로 선체에는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게임 출시 초반에는 낮은 데미지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았으나, 데미지 상향 패치 이후 PvP 유저들의 인기 무기로 등극.
  • 5랭크 달성 보상: 플레이어게게 붙은 벌금 및 현상금 100% 삭감.
  • 쿠모 크루 서브 레딧
  • 시리우스 코퍼레이션 : 연방과 제국에 선박 부품 및 기술을 납품하던 것을 발판 삼아 외우주 개척과 탐사에 집중하는 회사. 한데 뚝 떨어져 있어서 존재감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인류 거주 성단에서 멀리 떨어진 개척지나 광산 건설 및 희귀품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보급하며 세를 불리고 있다. 2015년 7월에는 유토피아 교단과 불가침 협약을 맺었으며, 150여년 전 첫 항해 도중 실종된 '안타레스' 호의 잔해 발견 및 사고 원인 분석에 성공해 연방 정부가 실종된 전 연방 대통령 전용기의 행방을 재수색하는데 영향을 주기도 했다. 아리사 황제와 마찬가지로 17년 5월부터 적자 성계 폐기(심지어 플레아데스 성단의 Maia 성계도 있었다!)를 이유로 수많은 고수익 성계를 포기해야 했다.
    • 리더 : 리 용 루이
야심찬 사장님. 지배중인 성단에서 함선 및 모듈을 구매할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든 가격을 15%나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아낌없이 주는 짱깨' 란 별명이 붙었다. 특히 이게 한 5,6백 하는 함선이면 모를까 모듈 하나에 1억 몇천을 호가하는 아나콘다 같은 함선을 아웃피팅하다 보면 이 15% 할인에 해당하는 금액만 억 단위가 넘어가게 된다. 덕분에 너도나도 아이템 맞추러 적진에 떡하니 정박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현재 연합과 상호 이익 협정을 맺고 있는 중.
  • 팩션 버프: 첨단 기술 제품군 공급 및 수요 2배 증가 및 10% 할인. 조선소에 코브라, 다이아몬드백, 애습, 파이썬 구비. 함선 구매 & 선체 개조 비용 15% 할인.
  • 전용 모듈: 다탄두 시커 미사일 팩 하운드 랙. 위력은 조금 개선된 수준에 불과하지만, 전문 장착 후 발사하면 상당히 멋있다.
  • 5랭크 달성 보상: 성계 탐사 보상금 2배 증가. 탐험 랭크가 탐사 보상금에 따라 올라가기 때문에 랭작시 상당히 유용하다.
  • 시리우스 서브 레딧
  • 유토피아 : 초월적인 기술로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는 교단. 초반에는 딱히 두각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페가시 지역에 대한 쿠모 크루의 공세가 시작되자 이를 피해 도망친 난민들을 가장 먼저 나서서 보호하는 대인배스런 행보를 보여줬다. 현재 시리우스 사와 불가침 협약을 맺은 상태. BGS(Background Simulation, 삼국지로 치면 내정(內政)에 해당) 작전에 주로 힘을 쏟은 덕분에 현재 타 팩션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계 방어도를 가지고 있다. 가끔 다른 팩션들의 적자 성계 확장 저지 요청을 들어주는 등, 쿠모 크루를 제외하면 대놓고 적대시하는 세력이 없는 상황이라 안정적으로 교세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현실의 종교들도 그렇듯 교단의 정책에 반대하는 신도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중.
    • 리더 : 프라나브 안탈
크게 잡아도 30대 면상인데 52세라서 유저들 뒤집어지게 만드는 남자. [25]교단의 지도자이며, 역할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 팩션 버프: 마약 유통 및 노예제 폐지. 직할령 내 암시장 폐쇄. 벌금 및 현상금 2배 증가. 자치령 내 암시장에 판매하는 불법 물품 가격 10% 증가.
  • 전용 모듈: 멀티 캐논 엔포서. 연사속도를 희생한 대신 타격치가 조금 높아졌다. 다만 스몰 포인트에 고정식이라는 게 함정.
  • 5랭크 달성 보상: 모든 현상금의 수입 두 배.
  • 유토피아 서브 레딧
  • EG Pilots : 16년에 열린 Rise to Power 이벤트에서 최종 승리한 러시아 유저들의 세력. 가디언즈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최초로 유저들이 이룩한 파워가 되었다. 과거 지구의 세대 우주선인 '에우리알레' 호 개척민들의 후예라는 설정이 있으며, EG라는 두문자어는 이들이 처음 개척한 행성인 '에우리알레 가이아'에서 따왔다. 연합과 마찬가지로 제국과 연방의 각축에 시달리던 작은 동네였으나,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지도자의 등장에 힘입어 독립 세력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이후 연방에 대규모 공습을 지속적으로 감행했으며, 17년 2월에는 제국과 반 연방 협약을 맺었다. 연방 입장[26] 에서는 매우 성가신 적이 등장한 셈.
    • 리더 : 유리 그롬
퇴역한 연방 해군 제독. 에우리알레의 정치계에 입문한 뒤,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해 시민들의 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방으로부터 독립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지지자들의 국적도 그렇고, 설정상으로도 시민들에게 우상 숭배에 가까운 지지를 받고 있는 덕분에 우주판 스탈린이란 소리를 듣는가 하면, 트로피코 합성짤까지 돌아다니는 중.
  • 팩션 버프: 직할령 내 보안 수준 증가. 암시장 폐쇄. 현상금 20% 추가. 금 거래가 5% 상승. 지배 영역 내 독립 정부 영향력 추가 보너스.
  • 전용 모듈: 비유도 미사일 컨테인먼트. 목표 함선의 FSD에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충전상태를 초기화한다. 사실상 PvP 특화 무기.
  • 5랭크 달성 보상: 성계 팩션들의 영향력을 두 배 더 쌓을 수 있다.
  • EG Pilots 서브 레딧

8. 호라이즌

정식 명칭 Horizons. 2015년 12월 15일 런칭.

게임 내의 두 번째 시즌으로서, 본편과 확장팩이 따로 있어야 실행되는 확장팩 개념과는 조금 다르게, 플레이어들은 일정의 비용을 주고 이 시즌을 구매함으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컨텐츠와 더불어 향후 약 1년간 이어질 시즌2에서 제공되는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권리를 얻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시즌 3이 시작되면 계정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건 아니고, 시즌 2동안 제공되는 컨텐츠 업데이트들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권한을 파는 것으로 이해하면 가깝다. 애초에 10년간 개발을 모토로 삼은 게임인 만큼, 컨텐츠 업데이트의 빈도가 상당히 잦고, 그 양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어찌 보면 디아블로 3의 컨텐츠 제공 방식과도 비슷한 셈.

호라이즌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는 다음과 같다.

  • 대기가 없는 행성의 중력권에 진입하여, 자유롭게 비행하고 또 그 표면에 착륙할 수 있다.
    • 대기가 없는 행성은 게임 내 구현된 전체 행성 수의 61% 수준이다. 대기가 존재하는 지구형, 바다형 행성 등은 이 다음 시즌에 이어져 제공될 예정.
  • SRV 로버를 이용하여 행성 표면에서 채집, 탐사, 전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 로버는 최초에는 가장 기본적인 스캐럽 SRV 한 종류만 제공되며, 이후 더 많은 종류의 로버들이 추가될 것.
    • 행성 표면에는 개척지나 기지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에 착륙하여 무역이나 미션 수행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 기지나 개척지를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여 약탈하거나 특정 목표물을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다.
    • 멀티크루. 즉 한 함선에 여러 명의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가 고용한 NPC가 탑승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문제는 우주정거장에 짱박아놔도 꾸준히 돈 받아먹는다
    • 유명한 선박 기술공 엔지니어들과 접촉해서 함선의 모듈을 개조할 수 있다. 개조에는 행성 표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 외에도 파괴한 함선의 잔해나 선박, 지상 기지, FSD 점프 흔적 스캔 데이터가 필요. 2.1 '엔지니어즈' 패치로 추가된 기능이다. 이 개조의 효과가 좋게 말해 우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개사기급인 게 많아 PvE 난이도를 대폭 하락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이를테면 연방의 패러것급 순양전함을 마개조한 페더럴 콜벳 한 대로 퇴각시킨다든지, NPC 아나콘다 3대를 혼자서 쳐부순다든지 하는 짓거리가 가능해졌을 정도. 다만 이를 상쇄하기 위해서인지 현재는 NPC들도 엔지니어를 적극 적용하는 편이고, 타고이드 함선들은 평균 이상으로 개조된 함선으로도 1:1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 윙(Wing, 파티 개념)의 최대 인원수와 동일하게, 최대 4인까지의 멀티크루가 가능할 것임이 공개되었다. 이 인원들은 각자 함선의 터렛을 조종하거나, (대형함의 경우)함재기로 옮겨타고 출격해 근접한 적 함선을 요격하거나, 지상에 내렸을 경우 SRV 로버로 옮겨타 동시에 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 커맨더 외형 커스터마이징. 멀티크루와 FPS 기능 추가를 대비해 플레이어의 외형을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흑인 남성, 동양인 여성 등 폭넓고 고퀄리티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거의 심즈시리즈나 폴아웃 4를 연상케 하는 수준.
  • 함내에 소형 전투기를 탑재. 아나콘다, 페더럴 콜벳 등 대형함의 내부에 소형 전투기를 적재하였다가 이를 출격시켜 전투, 탐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 필요한 경우 모함을 오토파일럿으로 돌리고 플레이어 본인이 전투기로 옮겨타 전투를 수행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본인이 모함을 조종하고 AI나 NPC, 혹은 다른 플레이어가 요격기를 조종해 같이 전투를 벌일 수도 있게 될 것.
  • 가디언. 200만 년 전 멸망한 고대 종족, "가디언"들의 유적들을 탐사할 수 있다. 엔지니어들과 접촉해 가디언들의 유적을 탐사하고 보상금을 얻거나, 그들이 남긴 문명에 대해 조사할 수 있으며, 이들의 기술을 역설계해서 기존의 무기들을 더욱 강력하게 개조할 수 있다.
  • 타고이드의 귀환. 이미 2년 전부터 떡밥만 나오던 "타고이드" 종족들이 17년 말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1984년 1편부터 등장했던 적대적 외계인들로, 이번 엘리트 세계관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연방과 제국의 주력함 전단이 반격조차 못한 채 타고이드 함선들에게 괴멸된 것은 물론이고, 18년 들어서는 외우주의 타고이드 연구 스테이션에 대한 공격까지 감행하고 있는 중. 유저 컨텐츠로 이들의 함선을 상대로 레이드뛰는 게 생겼다.

2.0 발매 직후의 반응은 나쁜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패치와 Beyond 업데이트의 무료 제공으로 현재 유저들의 평은 대기행성 착륙 미구현 등의 요소를 제외하면 많이 줄어든 편.

9.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10. 비판 및 논란

엘리트: 데인저러스/비판 및 논란 참조.


  1. [1] 정식 출시일 기준
  2. [2] 예를 들어 블랙홀이나 신생 항성들 주위의 강착원반 같은 요소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았다. 사실 이쪽도 최종목표는 RPG 형식의 게임 제작이다.
  3. [3] 이 게임보다 더 과학적 고증에 충실한 게임을 찾으라면 아마 Kerbal Space Program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4. [4] 단 부스트를 이용해 일반적인 순항속도 이상으로 가속시켜 둔 상태에서 플라이트 어시스트를 끄면 천천히 원래의 최대 순항속도로 돌아간다. 밸런스를 위한 일종의 게임적 허용인 셈.
  5. [5] 단, 후술하겠지만 현재는 대기가 없는 행성들(전체 행성 수의 약 60%에 해당한다)에만 진입이 가능하다. 대기가 존재하는 지구형이나 바다형 행성 등은 시즌 3 이후에 진입 가능하게 될 예정.
  6. [6] 설정상 파일럿 연합에서 엘리트들이 은퇴하고 삶을 즐기도록 준비해 놓은 행성계이다. 이곳에선 모든 선박과 장비를 판매하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 할인을 해 준다. 실상은 킥스타터 후원자(Backers)들을 위한 보상 차원으로 준비한 일종의 보너스 항성계. 게임이 정식 출시된 후, 킥스타터 후원자가 아닌 사람도 이 곳에 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투, 거래, 탐험 중 하나에서 엘리트 등급을 달성하면 입장 권한을 주게 되었다. 그런데 파워플레이에서 리 용 루이가 이 곳의 10% 할인을 상회하는 15% 할인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조금 빛이 바랜 장소.
  7. [7] Nav Beacon 근처에 가서 Discovery Scanner를 사용해 주면 된다. 이 장비가 없으면 직접 Nav Beacon의 3km 내외 거리까지 Normal Space로 접근하여 비콘을 타겟으로 잡고 몇 초간 바라보고 있으면 스캔이 된다.
  8. [8] 재커리 허드슨의 현상금 200% 버프를 받고, 스폰이 좋은 Hazardous 사이트를 만나면 시간당 수입이 1000~1500만 크레딧을 돌파하기도 한다.
  9. [9] 해적 **마리 처치와 같이 동일한 종류의 미션을 최대치인 20개까지 동시에 수취한 다음, 한 방에 몰아서 클리어하는 기법
  10. [10] 행성표면을 2km 이상 고도에서 비행하고 있을 때, 레이더에 푸른색 원으로 표시되는 지점들. 행성표면의 Unidentified Signal Source 개념으로 파악하면 쉽다.
  11. [11] 단 이 조건은 영 들쑥날쑥해서, 미리 예상하고 스캔하는 것보단 멋모르고 스캔했다 대박치는 경우가 많다.
  12. [12] 처음에는 버그로 추정됐으나, 패치가 거듭되는 중에도 여전히 수정되지 않았다. 호라이즌 확장팩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지도 판매시에 스캔한것마냥 리스트에 올라오므로 굳이 스캔할 가치가 없는 곳.
  13. [13] 2.2.03 패치로 성계 확장 투표 항목이 추가되었다. 이는 내부 사보타주(적자 성계를 점령 대상으로 올리고 만성 적자를 유도하는 식)를 막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해당 팩션에서 활동한 기간이 길 수록 더 많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덕분에 17년 들어 많은 팩션들이 상당한 출혈을 감내하면서 이미 확보된 폐급 성계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14. [14] 단, 팩션에 가입한 기간이 4주 이상이어야 한다
  15. [15] 게다가 메리트를 주는 팩션 물자는 30분에 한 번씩, 그것도 랭크에 따라 10~50톤 정도만 조금씩 스폰된다.
  16. [16] 확장 지역 내 분쟁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돌아다니는 적대 팩션 소속의 함선을 격추하면 1대 당 30메리트를 주며 윙으로 다닐 경우 단시간에 1만 메리트 이상도 벌 수 있다. 물론 당연히 함선에 현상금이 붙고 지명수배자가 되니 주의. 3.0 패치 이후 파워플레이 함선들을 파괴하면 일반 현상금 대신 파워플레이 현상금이 따로 선박에 걸리는데, 해당 현상금을 처리하기 전 까지는 지명수배된 파워 세력 내 스테이션에 몰래 잠입하더라도 대부분의 스테이션 서비스 제공이 거부된다
  17. [17] 당장 돌핀으로도 1시간~1시간 반 걸리는 불법 어드벤처 여객임무 뛰고 오면 600~1000만이 손에 들어온다.
  18. [18] 허드슨 대통령의 지시로 실종된 대통령기의 잔해를 16년 2월에 발견하는데 성공했으며, 곧이어 이어진 탈출 포드 수색 작전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되었다. 다만 혼수상태에 깨어난 뒤 '우주의 설계자' 를 목격했다는 증언(...)을 공식석상에서 발표하면서 연방 정계를 들쑤시는 바람에 정신병원으로 보내졌지만, 지지자들의 열성적인 인기 덕분에 조기 퇴원 뒤 선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
  19. [19] 2015년 10월, 원로원의 지지를 통해 황제로 선출되었다.
  20. [20] 웃긴 건 게임 내에서 노예는 일반적인 화물과 다를 바 없이 취급되는지라... 분명 '사람'인 제국노예를 수백'톤' 단위로 화물칸에 실어다 팔아대는 게 뭔가 기분이 영 이상하며, 이를 흘리기라도 하면 다른 화물과 똑같이 캐니스터에 담겨 떠다니는데, 이렇게 사람이 캐니스터에 담겨서 우주를 표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묘한 기분이 된다. 게다가 이 노예가 든 캐니스터를 함포로 쏘거나 들이박아 터뜨릴 수도 있다(...). 이거 분명 살인일 텐데...ㅎㄷㄷ
  21. [21] '여제'가 아닌 '황제'의 칭호를 받은 이유는 제국의 수도성에 최초로 개척지를 건설한 '말린 듀발'을 제외하면 오직 남성만이 제국의 옥좌에 앉을 수 있었던 전통을 고수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2. [22] EIC뿐만 아니라 연방 Merchant Marine, 연합의 Dark Echo, 아콘 들레인의 CODE까지 파워플레이를 때려치웠다. 파워플레이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상황.
  23. [23] 황제를 시해했던 귀족의 가족들을 모두 살해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제국의 옛 전통으로의 회귀 및 원로원 해체를 천명하며 대놓고 반 제국 활동을 벌였던 원리주의자들. 다만 암살에 직접 개입했는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 아리사 황제 즉위 후 본격적인 전쟁에 나섰으나, 제국 유저들의 활약으로 말미암아 16년에는 기획자들도 사실상 리타이어 처리.
  24. [24] 다만 연합 유저들에게는 억울한 것이, 연합은 거점 성계(Controlled) 내 정부들(Exploited)이 기업정부일때 성계 방어에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메커니즘 상 아쉬운 부분.
  25. [25] 사실 연합의 총리 메이혼이나 제국의 황제 아리사 듀발 등의 사람들도 Progenitor Cell이란 특수한 약품으로 노화를 방지하여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젊어 보이는 것.
  26. [26] 연방은 지지자들의 수만 많을 뿐, 실제로 파워플레이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유저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연방 유저들 스스로가 평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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