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기술. 레츠고 시리즈 기술머신 39번.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120

100

10

역린

げきりん

Outrage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2~3회 사용 후 혼란에 걸린다.

-

-

-

Z기술 효과

얼티메이트드래곤번, 위력: 190

1. 개요
2. 역사
2.1. 2~3세대
2.2. 4세대
2.3. 5세대
2.4. 6세대 이후
2.5. 레츠고 시리즈
3. 특징
4. 기타 매체

1. 개요

2~3턴 동안 마구 난동부려서 공격한다.

2세대에서 등장한 드래곤 타입 기술. 기술의 위력과 효과는 난동부리기의 드래곤 타입 바리에이션이며, 3세대까지는 난동부리기와 동일한 90이었다. 또 다른 난동기인 꽃잎댄스는 당시에 위력이 70. 이후 4세대에서는 드래곤 타입의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혼자 위력 120으로 상향을 먹었지만, 5세대에 와서는 다른 난동기들도 모두 120으로 상승했다. 드래곤 타입 물리기 중에서는 가장 위력이 높은 기술이며, 드래곤 타입 기술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로, 4~5세대에서는 대전 환경을 지배했던 기술이다. 드래곤 타입의 사기화에 크게 한 몫 했으며, 6세대부터는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입지가 약해졌지만 아직까지도 드래곤 타입 물리기 최강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BW2부터긴 하지만, 기술 시전시 불바다가 펼쳐지는 등 이펙트 역시 멋있는 연출이라, 기술의 실전성을 제외하더라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2. 역사

2.1. 2~3세대

의외로 3세대까지는 그다지 인기가 높지 않았다. 당시에는 위력이 90이었고, 드래곤 타입의 기술 분류가 특수기 때문에 기술의 수요 자체가 거의 없었던 편이다. 첫 등장했던 2세대에서는 포켓몬리그의 목호의 히든카드인 레벨 50 망나뇽[1]이 들고 나왔지만, 파괴광선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임팩트로 별로 기억에 남지 못했다. 3세대에서도 취급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는데, 무엇보다도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망나뇽, 레쿠쟈, 리자몽, 마기라스가 전부이며,[2] 그나마도 배우는 포켓몬들은 대부분 공격이 높았던지라[3] 제대로 된 화력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2.2. 4세대

그러나, 4세대로 넘어오면서 크게 3가지가 바뀌었다.

  1. 기술의 물리/특수 양분화가 이루어지면서 물리기가 되었다. 때문에 이전의 망나뇽처럼 높은 공격을 제대로 살리지 못할 일이 없어졌다.
  2. 위력이 90에서 120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 정도로 위력이 크게 상향된 기술도 드물다.[4]
  3. 역린을 배우는 포켓몬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늘었다.

제대로 된 물리 어태커가 역린을 사용할 경우 한 타 내지는 두 타 안에 어지간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칼춤이나 용의춤 등의 랭업기와 함께 사용하면 극강의 시너지를 보였다. 특히 공격과 스피드를 함께 올려주는 용의춤이 쌓인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은 대전 환경의 밸런스를 크게 파괴했을 정도. 같은 드래곤 타입 물리기인 드래곤크루드래곤다이브의 존재가 묻힐 정도로 높은 채용률을 보였다.

이렇게 좋은 기술을 플라티나에선 NPC가 가르쳐주게 되었다. 습득 포켓몬들은 주로 괴수 카테고리 혹은 스타팅 포켓몬이 대부분이며, 잠만보라프라스, 성원숭, 텅구리, 시드라, 전룡, 보스로라, 눈설왕, 코뿌리, 캥카, 트로피우스 그리고 대왕끼리동악비아르마저 역린을 쓴다. 뿐만 아니라 역린을 익힐 수 없었던 파비코리, 플라이곤, 보만다,[5] 라티아스, 라티오스, 그리고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도 역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3. 5세대

PP가 15에서 10으로 하향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대전에서 PP를 모두 사용하는 일은 극히 드물고, 깡파워를 자랑하는 것은 여전한지라 딱히 하향도 아닌 편. 오히려 5세대에 나오는 드래곤들이 역린을 자력기로 탑재하면서, 게임 내에서의 영향력은 훨씬 더 커졌다.

2.4. 6세대 이후

드래곤 타입 기술을 무효화하는 페어리 타입의 등장으로 입지가 많이 줄었다. 다행히 무효화 되고 난 뒤에는 계속 공격하지 않고 다른 행동이 가능하지만 무효라도 일단은 공격한 것으로 취급하며, 혼란이 걸리는 여부도 그대로 판정된다.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드래곤크루, 더블촙에게 밀리는 경우도 생겼다. 그래도 드래곤크루의 화력이 워낙 미묘한 편이고, 페어리만 조심하면 깡파워는 여전한지라 아직도 채용률은 높은 편.

2.5. 레츠고 시리즈

충격적이게도 기술머신 39번으로 풀리게 되었다. 위력 덕에 챔피언로드에서 얻을 수 있다. 스타팅 삼인방이 전부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

3. 특징

기술 자체만 놓고 본다면 위력은 훌륭하지만, 난동기라는 점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우수한 기술은 아니다. 사용 중간에는 다른 기술을 쓸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상대에게 교체 턴을 내주기 쉬우며, 기술이 끝난 이후에는 혼란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이후에도 턴 소모에 따른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는 다른 난동기들이 잘 채용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

그럼에도 역린이 4~5세대 대전환경에서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기술이 드래곤 타입 기술이기 때문이다. 드래곤 타입 기술은 강철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을 1배 이상으로 때릴 수 있다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반감이 강철 1개 뿐이라는 점은 다른 난동기들과는 다르게 큰 메리트로 작용했다. 2배로 찌를 수 있는 타입은 같은 드래곤 타입 뿐이지만, 1배만 가지고도 충분할 정도로 기술의 위력이 높았고, 이 기술을 주력기로 채용하는 드래곤 타입들의 능력치가 워낙 높았던지라 이러한 단점들이 모두 커버가 되었다.[6] 더욱이 4세대부터 이루어진 랭업기로 인한 화력 인플레 역시 역린에게 크게 힘을 더해주었는데, 칼춤이나 용의춤이 쌓인 자속 역린은 어지간한 막이나 반감도 뚫어버릴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내뿜었다. 굳이 랭업기를 쓰지 않더라도 구애의머리띠나 생구의 지원을 받은 역린은 대다수의 1배들을 쓸어담기에는 충분했을 정도다.

그러나 더블 배틀에서는 효용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1. 공격 후 혼란에 걸린다.[7]
  2. 타겟이 무작위가 되어서 확실한 타게팅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아군을 공격하진 않는다.
  3. 역린을 쓰는 동안 다른 공격도 못 쓰고 교체도 안 되기 때문에 적에게 턴을 내주기 쉽고, 아군과의 시너지 효과가 전무하다.

때문에 더블에서는 드래곤크루나 더블촙이 더 선호되는 편. 애초에 더블 배틀에서는 드래곤 타입 기술이 주력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여담으로 역린은 2회, 혹은 3회 쓴 뒤 혼란에 걸리는데, 2번째 역린이 중간에 방어 등으로 막히면 2회 판정이었을 경우에는 멈추고 혼란에, 3회였을 경우에는 멈추고 혼란에 걸리지 않는다. 3번째 역린은 애초부터 3회 판정이었으므로 막히면 혼란에 걸린다.

4. 기타 매체

4.1.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는 용의 이빨을 지키던 망나뇽이 로켓단의 통수에 분노하여 사용하는데, 게임과는 달리 광분하여 폭주하는 패시브 스킬처럼 묘사된다. 혼란 효과는 자신을 공격하는 대신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싸그리 공격을 하는 걸로 바뀌었고, 파괴광선 등을 마구잡이로 난사해대며, 본체에도 버프를 받는지, 신비의부적, 전기자석파를 자력으로 탈출하지 않나, 카운터로 튕겨낸 자신의 파괴광선을 직빵으로 쳐맞고도 노대미지로 끝나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베스트위시에서는 아이리스의 터검니가 루크의 골비람과 시합하는 중에 터득하여 사용한다. 연출은 본가와 비슷하게 평범한 공격기로 변경. 인파이트와 비슷하다. 연출은 눈동자가 바뀌고 붉은 오오라가 감돌고있는 상태로 상대를 난타한다. 평소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던 터검니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썬문에서는 글라디오의 루가루암이 역린을 쓰는 장면이 나왔다.

4.2.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에서는 자신 주위 8방향 중 랜덤한 위치를 몇 개 뽑아서 공격하는 기술로 등장한다. 본가처럼 계속 쓰지는 않고, 사용 턴에 여러 번 때리고 바로 혼란이 온다. 이런 기술 중 위력이 가장 높은 대신에 본가처럼 사용이 끝나면 혼란에 걸린다. 공격 위치가 랜덤인데다 혼란도 붙어 있어서[8] 본가와 달리 그닥 쓸만하지 않다. 게다가 아군까지 때리기 때문에 더더욱 쓸모없다. 그나마 탐험대에서는 방향이 고정되게 바뀌긴 했다. 혼란은 여전히 걸리지만.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위력이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연속기의 사기성을 생각하면 전혀 약하진 않다. 혼란에 걸리는 건 여전하지만, 혼란을 막아주는 시몬링글로 방지 가능.

4.3. 포켓몬 GO

2세대 개편 이후 추가된 위력 110의 드래곤 타입 최고위력기.[9] 기존의 드래곤 타입 기술 중 하나인 용의파동의 완벽한 상위호환격[10] 기술이며, 드래곤크루와의 비교에서도 대체로 역린의 손을 들어준다. 이 기술의 대단한 점은 위력이 무려 110이나 되면서 2차징 기술이라는 것이다. 1차징이면서도 위력이 100보다 낮은 기술이 수두룩[11]하다는 점에서 진정한 역린이 무엇인지를 몸소 느끼게 해주는 기술이다. 서로끼리만 약점을 찌르는 드래곤 타입의 상성 때문에 밸런스를 그리 심하게 붕괴시키지 않으며, 또한 포켓몬 GO 특성상 혼란에 걸릴 일이 없다. 덕분에 안 그래도 강한 망나뇽이 더 강해졌으며, 그 밖에 드래곤 포켓몬 중에는 레쿠쟈[12], 라티아스, 킹드라, 보만다[13], 한카리아스가 배우고, 그리고 드래곤이 아닌 포켓몬 중에는 갸라도스와 캥카, 잠만보, 램펄드[14]눈설왕이 이 기술을 배운다.


  1. [1] 레벨 47짜리 2마리, 레벨 50짜리 1마리를 들고 나온다.
  2. [2] 보만다처럼 분류는 드래곤인데도 기술을 배우지 못했던 특수한 경우도 있었다.
  3. [3] 전포인 레쿠쟈를 제외하면 특공 종족값이 리자몽 109, 망나뇽 100, 마기라스 95.
  4. [4] 역린보다 더많이 상향된 기술은 무릎차기(85→130)와 흡혈(20→80)정도.
  5. [5] 다이아몬드/펄 시절 포켓몬 다이스키 클럽에 걸렸던 사진 중 통신대전에서 보만다가 당시로서는 절대 못 배웠던 역린을 사용하는 스크린샷이 떠서 기대를 부풀렸으나, 이후 용성군을 사용하는 사진으로 교체되어 전국의 보만다 유저들을 울렸다. 그러다가 플라티나에 와서야 조각으로 배울 수 있게 되면서 실현되었다. 5세대에서는 초기엔 익히는 게 다시 불가능했다가, BW2부터 다시 NPC기로 익힐 수 있게 되었다.
  6. [6] 가령 실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견제기들의 위력은 대략 80~90 정도다. 2배 약점을 찌르면 160~180 정도인데, 자속 역린의 위력은 180. 위력 100 이상의 초고위력기거나 4배 약점을 찌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속 역린과 별반 차이나지 않는다.
  7. [7] 신비의부적을 쓴 후 역린을 써도 혼란에 걸린다. 신비의부적은 아군에 의한 상태이상은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8. [8] 다만, 본가에는 없는 도구인 시몬머리띠를 착용하면 혼란 문제는 해결된다.
  9. [9] 한 방 위력은 용성군이 150으로 역린보다 더 높지만 1차징 기술이라 효율에서는 역린에 밀린다.
  10. [10] 시전속도가 아주 조금 느린데 반해, 위력은 20이나 더 높다.
  11. [11] 브레이브버드는 위력 90에 열풍의 경우 위력이 95인데, 1차징이다. 바위타입을 대표하는 기술 스톤에지가 100이며 번개, 러스터캐논도 100이다. 그나마 섀도볼과 매지컬샤인이 2차징에 대미지 100이긴 하다.
  12. [12] 최대 위력으로 쓸 수 있다.
  13. [13] 커뮤니티데이 이벤트 한정.
  14. [14] 역린 사용자 중에서 공격 수치는 최대이나 자속 보정이 없어서 위력에서 레쿠쟈 등에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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