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군종(軍種)
(준군사조직 포함)

일반 편성

육군

해군

공군

특수 편성

공공보건서비스부대

공공부대

공수부대

의무군

국가 헌병대

국경경비대

내무군

민병대

방공군

사이버군

연합군

용병/PMC

우주군

전략로켓군

군수군

친위대

통합군

특수작전군

합동군

NOAA 파견부대

예비군

해안경비대

해병대

1. 개요
2. 국가별 예비군
3. 훈련 여비
4. 기타

영어: Military Reserve Force

한자: 豫備軍

1. 개요

군대 중에서 언제나 무장 상태로 유지하는 상비군이 아닌 전쟁이나 천재지변 등 긴박한 상황에 병력 추가 동원을 할것에 대비해서 일정수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훈련을 시키는 제도이며, 또는 그 제도의 대상인 非상비군인 민간인이다.

평상시에는 다른 일들을 하다가 비상소집 시 병사가 되는 것은 징집과 차이가 없지만, 일반적인 징집과는 달리 예비군 소속인 사람은 예비군 조직 내에 자신의 소속 위치가 이미 지정되어 있어서 소집 이후 별도로 편제할 필요가 없고, 완벽한 민간인 과는 달리 일정 기간마다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 군사 훈련을 받으므로 단순 징집에 비해서 빠르게 전력으로 쓸 수 있다.

다만 한국 예비군의 실정은 군사훈련 자체는 거의 의미가 없는 형식적인 수준이었으나, 최근 해를 갈수록 강력한 훈련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50사단의 예비군훈련장에서는 오전 시간 안에 분대 전투, 각개 전투[1], 시가지 전투, 목진지 전투, 실탄 사격 등을 시키고 평가점수를 매겨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들은 조기퇴소를 시켜주는 방식으로 훈련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덕분에 조기퇴소에 눈이 먼(...) 예비군들이 적극적이고 열의적으로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예전과 같이 나태한 예비군의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한편으로는 다 같이 땀흘리며 훈련 열심히 받았는데 왜 퇴소시간에 차이를 두는가 하는 이의도 제기되고 있다.[2] 이 외의 목적은 피복(군복, 전투화)류 개인소지 점검, 거주지 주소 파악과 소집 점검이다. 즉, 예비군의 직장, 학교, 거주지 등 전역자의 신상을 추적 파악하는 것을 국방부 차원에서 계속 유지함으로써, 유사시 빠르게 강제 징집이 가능한 예비 전력을 확인/점검하고 구축하는데 있다.

예비군은 전시 상비군(현역)과 동등한 지위를 보장 받고 대다수의 상비 사단과 감편 사단에 편성 되어 있다. 부대별로 차이는 있지만 상비 사단의 경우 평시 현역 대 예비역 비율은 9:1에서 8:2 정도로 편성되어 있으며(정확한 비율은 아마도 비X), 예비역 본인이 예비군 소집시 받는 편성이 상비 사단에 속해 있다면 편성이 유지되는 한 자신은 전시에 해당 사단에 편성되어 현역과 동등한 지위를 보장 받으며 현역과 같이 적과 싸워야 한다. 그리고 향토나 동원 사단의 경우 상비 사단에 비해 적은 현역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시에 부족한 병력은 예비역들로 보충되어 전시에 나라를 지키게 된다. 본인이 향토 사단이나 동원 사단에 편성되어 있어서 전시에 안전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경기도오산이다. 초전에 곡사포 등을 맞을 확률은 전방에 비해 확실히 적지만 후방지역엔 최근 북한이 개발한 ICBM 등에 생화학탄을 가득 싣고 날라올 수 있고 후방 주요시설에는 적 특작부대가 100%의 확률로 타격하러 올것이다. 방독면 꼭 챙기고 윗선에서 시키는대로 잘 짱박히려면 예비군 훈련 잘 받아야 한다. 그리고 초전에만 후방에 있으며 전쟁 중후반에는 어차피 전방 부대의 재편성시에 후방에서 근무하던 동원 사단이나 동원지원단이 전방을 지키게 된다. 쌀국에서 빨리 전쟁을 끝내기만을 빌자 다만 향방, 다시말해 동원되지 않은 예비군 대부분은, 별다른 군사훈련이나 군사지식이 필요 없고, 예비군 지휘관의 명령을 받아 최소한의 지역 주요 시설 경비 임무를 맡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주요 관공서, 다리, 변전소, 송전탑 등이 있다. 후방 지역의 기본 치안 유지 기능도 한다. 동원과 달리 집에서 쉴 수 있고.

본인이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는 부대가 대체로 본인이 전시에 근무할 부대[3]이며, 예비군 훈련시에 받은 보직과 교육 받는 연대, 대대, 중대, 소대가 일년간 유지된다. 물론 이사를 가거나 직장이나 학생 등으로 인해 재편이 발생한다면 바뀔 수 있다.

이 외에도 '예비 부대' 라는 뜻으로 쓰기도 하는데 같은 이름의 非상비군 조직 역시 예비 부대긴 하다.

아예 상비군마저도 전군 간부화로 조직의 규모를 유사시 예비군으로 채우는 걸 염두에 두는 군대도 있다.

미군의 경우 평시 병력의 상당수를 예비군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연간 최소 39일 복무하며 현역과 같이 기간동안 월급도 나오며, 진급도 한다. 물론 미군들이 투입되어 있는 국가에서 실전에도 투입되고 있으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미군들 중에서도 20~30%정도는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온 예비군들이 포함되어 훈련한다. 실제 전투 중인 지역에서의 예비군의 비율을 아는 분은 업데이트 부탁한다.

2. 국가별 예비군

2.1. 대한민국

향토예비군, 예비군훈련 문서로.

2.2. 미국

현역에서 제대하여 예비군에 편입되는 경우 외에도 처음부터 '예비군'으로 지원해 입대할 수 있다! 아니 사실 미국에서 수입된 ROTC라는 제도 자체가 풀어 말하면 "예비역 장교 훈련 과정" 이다. 미국에서 ROTC는 실제로 예비역장교 양성과정으로 운용되며 이 중 성적이 높은 일부가 현역으로 채용되는 것 뿐이다. 그 외의 훈련생들은 육군/해군/해병/공군 예비역 소위로,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임관하자마자 전역한다. 다만 해안경비대에는 ROTC가 없다. 미국엔 이런 식으로 군과 일반 직장을 겸업하는 경우가 많다. 역시 예비군에 대한 지원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 예비군이라고는 해도 이라크 전쟁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때문에 이라크에서 미군이 완전히 철수한 2010년 10월 이후에도 상당한 예비군이 전시동원되어 있는 중.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 훈련을 받는 방식의 예비군 제도가 존재한다. 람보 시리즈 1편에 보면 매우 어리버리한 군인들이 나오는데 모두 이런 경우이다. 이들을 놀리는 별칭으로 Weekend warriors(주말 전사)[4]가 있다. 다만 한국에서도 한국 전쟁이 터지기 직전에 이러한 예비군 제도가 있었다. 대한민국 호국군 항목으로.

또한, 미군은 예편한 군인들이 재계약을 통해 다시 채용되어 재복무하는 것도 가능하며, 예편시와 동일한 계급과 호봉에서 다시 시작한다. 이 경우 말 그대로 다시 현역이 되는 것이므로, 진급 등도 가능하다. 당연히, 이는 자기 출신군에 복귀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타군 입대시 장교 혹은 병 최하위 계급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역복무를 마치면 99% 예비역으로 편입되는 특성상 '퇴역'과 '전역'의 구분이 모호하기 때문에 미국 제대군인에게 예비역이라는 호칭을 쓰는 경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령 무턱대고 "도널드 럼즈펠드는 예비역 해군대령 출신으로 퇴역과 동시에 국방장관이 되었다"고 하면 문민통제가 개발살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빚을 수 있다. 럼즈펠드의 제럴드 포드 행정부 시절 국방장관 선임은 예비군[5]은 국방장관 선임에 있어서 '최근 10년간 현역 군인이 아니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서 나온 특이한 사례다.

2.3. 중국

후비군(後備軍)이라고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2.4. 일본

예비자위관(予備自衛官).줄여서 예비자(予備自)라고 한다.

자위대의 예비군은 크게 세 종류인데 육해공 군종 공통은 예비자위관이며 육상자위대해상자위대에는 예비자위관보육상자위대에는 별도로 즉응예비자위관이 존재한다. 자위관은 제대한다고 예비군에 바로 편성되지 않는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예비자위관에 편성하는데 이는 예비자위관에게도 일정한 월급을 주기 때문이다. 즉응예비자위관은 훈련을 연간 30일을 받으며 예비자위관은 원래는 15일지만 실제론 가라로 5일 정도 받으며 예비자위관보는 3년에 50일이다. 예비자위관보는 보통 자위대 지망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경력 쌓기 차원으로 할 때가 많다. 예비자위관보를 거쳐 자위대 복무를 하지 않고도 예비자위관이 될 수도 있다.

구분

예비자위관

예비자위관보

즉응예비자위관

운영

육해공

,

규모

35,000

6천 명 내외

8,175

예비군 통지서.

http://www.ac-sanctuary.co.jp/blog/%E8%A8%93%E7%B7%B4-7.JPG

예비자위관의 훈련.

한국의 예비군과 비슷한 건 예비자위관이다. 즉응예비자위관은 미국의 예비군과 비슷하고 예비자위관보는 학군단과 비슷하다.[6]

http://www.ac-sanctuary.co.jp/blog/images/20120723-3_R.JPG

예비군 식사.

2.5. 북한

교도대, 노농적위군 등의 조직이 있다. 조선인민군 준군사조직 항목 참조.

2.6. 스위스

2016년부터 미동원 징병제 예비군 제도를 폐지한다.#

21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매년 19일씩 6회 소집된다,(동원예비군과 유사)

즉, 기초군사훈련까지 합쳐 총 군복무기간은 260일이다.

이후 27~30세까지 미동원 예비군에 편성되는데 미동원 예비군은 2016년부터 폐지된다.

우리나라에선 예비군 오라면 '돈 몇 푼 안 주면서 현역 때 뺑이친 것도 모자라 계속 귀찮게 군다' 며 다들 죽을상을 하지만 스위스는 군인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보상이 매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거부반응이 없다. 직장은 출근으로 처리되며 급여를 계산해서 100% 보상해준다. 훈련 중 나오는 음식의 질도 매우 훌륭하다. 대분분 면에서 한국 예비군과는 넘사벽이라 할 수 있다.

현역은 대개 첨단장비를 다루는 숙련병 위주이나 덕분에 전시 동원력은 100만 이상. 예비군 기간이 긴 대신 소득 보전도 정부에서 책임지는 등 활동 지원부분이 잘 되어있다. 가정에 총기를 보관해도 된다는 말이 나오기는 했는데 사실 여부는 불명인 줄 알았는데 여행중에 만난 스위스 예비역과 담화를 나눠보니 자기는 집에 있는데 너네도 집에 있냐고 물어봤다! 2007년까지는 가정에 비상시 긴급하게 쓸 수 있는 수량의 소총탄약도 보관하고 있었다. 물론 잘 봉인되어 있었지만 아무래도 총과 탄약을 같이 보관하기엔 여러 위험성이 제기됐는지 요즘엔 지역 예비군 관리소의 탄약고에서 통합 보관한다고 한다. 거기다가 스위스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꽤 자주 일어나기도 했고.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휴가, 예비군훈련 등으로 군복입은 청년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지만, 유럽 국가에서 여행객 입장에서 총 든 군인을 보는 일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이나 여행객들이 군인들 모여있는 걸 보면 무슨 일이지? 하고 약간 긴장한 얼굴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이렇게 써놓고 보니 한국 오는 일본인 등 외국인들이 군인들 볼 때마다 표정이 이상해지는게 이해가 된다. 그런데 스위스 기차역에서는 이렇게 훈련받고 돌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총까지 지참한 채 삼삼오오 모여서 노가리를 까는 것을 볼 수 있고, 현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여기에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는다.

한편 자원입대는 18세부터 가능하다.

2.7. 이스라엘

또 다른 예비군 강국. 현역병 숫자가 다 합쳐도 10만명 근처일 정도로 인구수가 적고 나라 자체도 크지 않기 때문에 전쟁 중에 조금만 전황이 틀어지면 그대로 나라가 끝장날 수도 있다. 때문에 전쟁발발시 예비군을 동원해서 주력부대로 삼을 정도다.[7] 저 현역병 수치는 여군까지 징병제를 실시해서 그나마 10만명이다. 예비군 또한 남,녀 둘 다 의무에 해당한다

3. 훈련 여비

근래에 예비군 훈련으로 인하여 수령하는 훈련여비로 인하여 논란이 발생하였다.# 한국군의 경우 교통여비만 지급되는데에 반해, 미군과 이스라엘 등에서는 훈련참가의 대가로 훈련비를 별도로 지급하기 때문. 특히 직장예비군의 경우 훈련으로 인한 휴무는 대부분의 직장에서 무급처리 되는데다 자영업자나 일용직 근로자라 할지라도 무급휴일인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사회전체적으로 불만이 산재해 있어서 더욱 논란이 될 전망으로 보인다. 단계적 인상을 약속한 바 있으나 지난 정부처럼 통수를 친 일이 있으니 지켜볼 일.

4. 기타

격투 액션 전대물 장르 창작물 중 시리즈물로 나오는 경우에 기념작으로 과거 작품에 등장하였던 모든 전사들이 소집되어 활약하는 시리즈가 나오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이를 빗대어 예비군이라 칭한다.

이에 해당하는 예시로 실사물은 가면라이더 시리즈가면라이더 디케이드슈퍼전대 시리즈해적전대 고카이저가 있으며, 애니메이션은 프리큐어 시리즈프리큐어 올스타즈가 있고, 만화에서는 블리치사신대행이 있다.

끝으로, "만약 전쟁이 나면 예비군들은 예비전력인 셈이여서 적국의 포로가 되면 강제로 병력으로 동원되거나, 혹은 후방이여도 적국에서 예비군의 존재야 이미 다 알고 있을 터이니 민간인 지역이여도 예비전력이 있는 곳이니 폭격...같은 행위를 하는 빌미가 된다"고 누가 적었는데 그것은 틀린 말이다. 군수물자를 비축한 장소는 물론이고 예비군을 동원해 편제한 부대는 당연히 현역이고 교전 대상이다. 하지만 신분이 예비군이라도 군복을 입지 않은 민간인은 교전행위를 하지 않으면 교전대상이 아니다. 물론 우리의 전쟁 상대가 민간인이라고 넘어가 줄 것이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1. [1] 무려 낮은포복을 포함한다
  2. [2] 대한민국은 징병제 국가임으로 군대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뒤쳐지는 인원이 있다는것을 잊지말자.
  3. [3] 국군정보사령부국군기무사령부 동원훈련안양이나 과천에서 하지 않는다. 서울 거주자라면 내곡동에서 받는다.
  4. [4] 한국으로 치자면 과거에 존재했던 X도방위에 가까운 멸칭이다.
  5. [5] 럼즈펠드는 해군 항공대 예비군 장교로 복무하며 40대 초반의 나이에 하원 의원도 했던 양반이다. 나이 먹고 이미지를 좀 심하게 깎아먹어서 그렇지 젊을 적에는 먼치킨은 먼치킨.
  6. [6] 다만 학군처럼 예비 장교를 뽑는 건 아니다. 주로 병 자원들. 영연방 나라들의 cadet corps를 생각하면 될 지도.
  7. [7] 평시 예비군 동원시 검문소, 바리케이트 등에 투입되는 관계로 사망률이 현역보다 되려 높다. 예비군 병력이 약 44만명 규모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예비군 훈련을 전방의 GOP, GP 등에서 받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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