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펜덱

Orang Pendek

동남아시아 지역에 사는 예티의 사촌뻘 크립티드.

이름은 '작은 사람'이라는 뜻의 인도네시아어[1].

오랑우탄이 진화한 동물, 새로운 종의 유인원, 자바원인의 후손 등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 크립티드. 수마트라 열대우림에서 조용히 인간과 접촉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술을 좋아해서 직접 술을 담그어 먹고, 인간이 밖에 내놓은 술을 훔쳐가기도 한다고. 또 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정보도 있다.

털 색깔은 목격자 보고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회색이나 갈색의 짧은 털로 덮여 있다고 한다. 보통 초식성이고, 키는 80~150cm로 인간보다 조금 작은 정도로 보인다. 엄지발가락이 커다랗다고 하는데 다른 보고도 많아서 사실상 수마트라에는 여러 종의 알려지지 않은 유인원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실제로는 다른 종이지만 원주민들은 그냥 뭉뚱그려서 오랑펜덱이라고 부른다는 것.


  1. [1] '오랑'이 사람이라는 뜻이다. '뻰덱은 짧은 혹은 작은'이라는 뜻. 유명한 오랑우탄이 인도네시아어로 '숲 속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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