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html <div style="margin-left:50px;"><b style="font-size:14px">

이 문서는 <a href="/w/나무위키 걸그룹 프로젝트">나무위키 걸그룹 프로젝트</a>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b><br />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div>}}}

그룹

애프터스쿨 (RED&amp;BLUE · 오렌지캬라멜)

(W)

(부석순)

(V)

솔로

계범주

한동근

왼쪽부터 레이나, 나나, 리지

오렌지 캬라멜

그룹명

오렌지 캬라멜

영문

Orange Caramel

중국어

橙子焦糖

멤버

레이나, 나나, 리지

공식 데뷔일

2010년 6월 17일

데뷔 앨범

2010년 The First Mini Album

데뷔곡

마법소녀

장르

댄스

소속사

플레디스

관련 링크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유튜브

1. 개요
2. 상세
3. 멤버
4. 음반 목록
5. 반응
5.1. 노이즈 마케팅?
5.2. 양덕후 공략 성공?!
5.3. 패러디
7. 기타

1. 개요

유닛 활동의 선두주자[1]

본진 보다 오캬[2]

남자쪽에는 노라조가 있다면 여자쪽에는 오렌지캬라멜이 있다고 할수 있다.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된 애프터스쿨의 3인조 글로벌 유닛. 2010년 마법소녀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영어로는 Orange Caramel. 본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오렌지 캐러멜이 맞다. 중국어로는 橙子焦糖[3]. 橙子가 오렌지, 焦糖이 캐러멜이다.

유닛 활동과 그룹명은 가희가 먼저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식적으로는 한성수 대표가 "오렌지처럼 상큼하고, 캬라멜처럼 달콤하게 되어라"는 의미로 팀명을 지었다고 한다. 유닛 컨셉이 귀여운 컨셉이다 보니 당시 애프터스쿨의 막내였던 레이나, 나나, 리지로 멤버를 구성한 것. 이 셋은 연습생 기간도 비슷하고, 연습생 때도 같이 생활했다고 한다.

2010년 6월 3일에 최초로 유닛 활동[4]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이후 7일 나나 - 9일 레이나 - 11일 리지 순으로 멤버를 공개하였다. 14일에는 첫 앨범 《The First Mini Album》의 재킷 커버를 공개했는데, 본체인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와 괴리감이 심했다. 유닛 활동을 발표할 때 "애프터스쿨의 기존 이미지와 정반대인 컨셉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멤버 본인들도 컨셉을 처음 봤을 때 사람들한테 욕을 먹을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당시 기준으로 애프터스쿨에서 가장 나중에 합류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돌 가수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레이나를 필두로 한 가창력, 본체는 애프터스쿨이기에 가희에게 훈련받은 춤, 나나의 비주얼, 리지의 예능감까지. 다만 전체적인 콘셉트가 캔디 컬처[5]라 과소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유닛이라고 한다. 데뷔 당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제3국의 새 멤버를 영입시켜 해외 활동을 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었다.

등자초당(橙子焦糖)이라는 이름[6]으로 중국에서 활동할 예정. 2010년 8월에 대만에서 프로모션을 가졌으며, 《방콕시티》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아시아 진출을 선언했다. 그리고 2012년에는 일본으로 진출. 중화권에서는 골든 타이푼이, 일본에서는 에이벡스 트랙스가 레이블을 맡고 있다.

그룹 이름이 오렌지 캬라멜이라서 팬들이 오렌지캬라멜 새콤달콤만 선물해 준다고 했지만[7] 팬미팅에 갔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소속사에서 팬들에게 시킨 거라고 한다.

2. 상세

인지도 상승에는 확실히 성공했다. 실제로 가희유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이렇다 할 존재감이 없었는데, 이 유닛 활동으로 인하여 멤버들의 인지도가 꽤 상승했다. 원래 목적이 인지도 상승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충분히 성공한 케이스.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는 초통령이란 별명도 있다. 실례로 SBS 영웅호걸에서 일반인 아이에게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아냐고 물어보자 "모른다"라고 대답, 혹시나 해서 오렌지캬라멜은 아냐고 물어봤더니 "안다"라고 대답했다.[8]

오렌지캬라멜만 화면에 나올 때나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다 같이 나올 때는 체감이 잘 안되지만, 멤버들이 대부분의 다른 걸그룹 멤버들보다 키가 크다.[9][10] 그래서 무대 의상을 입고 다른 걸그룹들 옆에 있으면 귀여움이 무서움(?)으로 변한다. 이 점은 리지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하면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타 출연진과 리지 사이의 신장 괴리가 너무나 큰 것.

2010년 8월 7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아이돌 특집에서 데모 영상을 만들기 위해 가희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댄스 강사를 맡게 됐는데, 도무지 제대로 추는 춤이 없어서 그나마 안무를 따라 하기 쉬운 오렌지캬라멜을 가르치기 위해 멤버들을 연습실에 데리고 왔다.[11]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는 <마법소녀>는... 그 영상을 본 다른 아이돌 그룹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였다.

미니 2집 《아잉♡》으로 컴백한 이후에는 가창력이 다들 상당히 레벨업 되었다. 세 명뿐이지만 역할 분담은 제법 되어 있는 편으로, 레이나가 리드, 리지가 서브, 나나가 랩과 포인트를 나눠서 수행하고 있다. 게다가 오렌지 캬라멜 활동을 하면서 셋 다 점점 가창력이 급상승하는 중이라 향후엔 상당한 레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2011년 2월 13일에 처음으로 오렌지 캬라멜 단독 팬미팅을 했다. 당초 팬미팅은 1월에 강원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변경돼서 2월 13일에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멤버별 팬미팅 후기 이에 대한 소속사의 병크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항목 참고.

<방콕시티> 활동 직전에 나나의 껄렁했던 과거 행적 사진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곤욕을 치뤘다. 이미 데뷔 전에 화제가 되었던 떡밥이지만 오렌지 캬라멜 활동을 통해 쌓았던 귀여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듯하다. 이후 차트 성적을 보니 그냥저냥 묻힌 듯.

2012년 9월 12일정규 1집 《립스틱》을 발매했다! 걸그룹 유닛 중에서 정규 앨범 발매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 부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지던 첫 활동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 정규 1집 발매 후 인터뷰에서 멤버들이 "아 이런 컨셉도 오래하고 봐야 될 일이구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본인들 스스로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실제로 정규 1집 성적도 좋았다. 음원에서는 10위권 내에서 꽤나 오랫동안 머물렀지만, 가수로만 따진다면 3위.

알게 모르게 무한도전 버프를 자주 받는 편. 상기된 아이돌 특집 때 한바탕 떠들썩하게 만들고 간 이후 출연 자체는 없었지만, 세븐 특집 때 정준하가 청각 봉쇄용 노래로 <마법소녀>가 나와서 끈적한 콧소리로 따라 불렀고, 나비효과 - 지구온난화 특집 때 유재석<아잉♡>의 노래와 안무를 연거푸 따라 했으며,[12] 수능 특집 때 연예 상식으로 <샹하이 로맨스>의 뮤직비디오가 짤막하게 나오면서 노래 가사를 묻는 문제로 출제되었다.[13] 그리고 유재석이 박명수의 어떤가요 특집에서 <립스틱> 같은 음악을 선호한다고 언급, 실제로 언니의 유혹 특집 때 유재석의 벨소리로 <립스틱>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14] 이어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는 림보 대결을 할 때 배경 음악으로 <립스틱>이 사용되었다.

2012년 12월 13일에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디지털 싱글 《흰 눈 사이로 하이힐 타고》를 발매했다. 소속사에서 연말마다 해 오던 'Happy Pledis' 앨범의 일환이라고 한다.

2013년 1월 30일, 일본 활동하는 모습의 사진이 기사로 올라왔는데 의상이... 아마도 다음 일본 앨범의 컨셉인 모양.

3월 13일, 일본에서 정규 1집 《ORANGE CARAMEL》을 발매하였다. 그리고 정규 1집 발매 기념으로 20일에는 "오레캬라 파티! ~ 어머어머 어떡해지면 아잉 ☆ ~"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실시했다.

4월 26일, 5월 중으로 오렌지 캬라멜이 10cm와의 콜라보레이션[15] 앨범을 발매한다고 기사가 났다. 로엔 PD의 인증. 노래는 기존에 있던 10cm의 <안아 줘요>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10cm가 직접 오렌지 캬라멜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홍보영상. 음원 성적은 나름 괜찮은 편.

7월 5일에는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의 여행 얘기가 담긴 '오렌지 캬라멜의 청춘여행 (서울, 전주 편)'을 발간하였다.

7월 27, 28일 행사를 뛰었다. 26일은 경주에서 본진행사뛰고 27일은 여수, 28일은 인천. 앨범활동 접은 지가 언젠데 여전히 행사가 잡힌다. 본진과 멀티간의 행사수에서도 멀티가 잡아먹는다.

그리고 한참 후가 지난 2014년 2월에 컴백을 예고했다.

세 차례에 걸친 티저 사진 공개에서 다리 한 쪽, 세 멤버를 바라보는 사람을 공개했는데, 티저 공개 직후 해당 다리의 주인공이 오렌지 캬라멜의 새 멤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다[16]. 그러나 그 다리의 주인공은 뮤비에 까탈레나로 출연한 개그맨 김대성이었다. 기사

이후 두 차례에 걸쳐 김대성과 정태호가 참가한 컨셉 회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3월 12일 음원을 발매했다.

음원은 발매 첫 날 반응은 괜찮은 편이어서 멜론을 제외한 상당수의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약간 떨어지긴 했으나 멜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사이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멜론도 20위권 내를 유지중.

5월 20일 베스킨라빈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빙아빙>을 발매하였다.

5월 30일 패치로 별이되어라 for Kakao 게임의 최고 등급 동료인 SSS급 동료로 출시되었다. 아무래도 홍보대사인지라 CF도 찍는 등의 활동을 해서 그런 듯싶다. 인게임 내의 정보에 대해선 이쪽을 참고.

8월 18일 네 번째 싱글 <나처럼 해 봐요>를 발매하였지만, 음원 순위가 낮았다. 비슷한 컨셉에 빠른 컴백 주기로 인한 성적 부재인 듯. 같은 날 카라의 신곡도 발매되었는데 발매 전에는 '카라vs오렌지캬라멜'이라며 관심을 모았다.

2018년 4월 30일 리지가 계약 만료와 함께 애프터스쿨을 졸업하면서 더이상 볼 수 없는 유닛이 되어버리나 했지만 일단 소속사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은 공식 해체가 아니라고 못 박아놓았다. 과연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

3. 멤버

멤버

생년월일

포지션

레이나

1989.5.7

메인보컬

나나

1991.9.14

서브보컬

리지

1992.7.31

리드보컬

4. 음반 목록

자세한 사항은 오렌지캬라멜/음반 목록 문서 참고.

음반(韓)

제목

발매일

타이틀곡 및 후속곡

미니 1집

The First Mini Album

'10.06.17

마법소녀(魔法少女)

미니 2집

아잉♡

'10.11.18

아잉♡ / 아직…

싱글

방콕시티 (Bangkok City)

'11.03.31

방콕시티 (Bangkok City)

싱글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11.10.13

샹하이 로맨스 (上海之戀)

정규 1집

립스틱 (LIPSTICK)

'12.09.12

립스틱 (LIPSTICK)

싱글

까탈레나 (Catallena)

'14.03.12

까탈레나 (Catallena)

싱글

나처럼 해봐요

'14.08.18

나처럼 해봐요

음반(日)

제목

발매일

타이틀곡 및 후속곡

싱글

やさしい悪魔
상냥한 악마

'12.09.05

やさしい悪魔
상냥한 악마

싱글

LIPSTICK / ラムのラブソング
LIPSTICK / 라무의 러브송

'12.12.12

LIPSTICK / ラムのラブソング
LIPSTICK / 라무의 러브송

정규 1집

ORANGE CARAMEL

'13.03.13

クッキークリーム&ミント
쿠키 크림&민트

5. 반응

미니 1집 발매 당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나빴다. "손발이 오글거린다"라는 반응부터 "수준 낮은 일본 아이돌. 그것도 90년대 뽕짝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제정신이냐", "일본인들이 보면 또 베꼈다고 깔 게 뻔하다"며 프로듀서들을 매국노로 정의하는 네티즌까지 등장했을 정도였다.[17] 좋게 봐 주는 사람들은 다들 섹시 컨셉이라 차라리 이런 컨셉이 신선하다고.

일본 아이돌 헬로 프로젝트의 팬덤에서의 반응은 "비슷해서 관심은 가지만 매력적이지는 않다" 정도.

정작 헬로 프로젝트 팬들도 일본 팬이든 한국 팬이든 저렇게 요란한 의상이나 노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의상은 욕들어 먹은 지 몇 년 됐다. 노래도 모닝구 무스메 4기 이전의 올드 팬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리조난트 블루를 모닝구 무스메 대표곡으로 꼽고 보노를 최고의 유닛으로 보는 현역 멤버들의 팬에게는 그렇게 매력적인 노래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팬도 대체로 오렌지 캬라멜을 하로 멤버들을 대할 때의 감정으로 좋아할 연예인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 할수록 "이상하지만 귀여워..."라는 반응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언론이나 인터넷에서는 "선병맛중독"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19] 처음 볼 때는 "이게 뭐야?"라고 하다가 듣다 보면 중독된다는 반응이 많다. 멤버들도 처음에는 기겁하다가 이내 오렌지 캬라멜에 애착이 간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유닛 활동이 정규 1집까지 발매하게 됐다.

초등학생은 물론이요, 중장년층에서 인지도가 좋다. 신난다고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도 멀쩡한 사람들이 이상한 짓 하는 집단으로 인식된 건 어쩔 수 없는 듯.

한마디로 웃긴 사람들이 나오는데 웃겨서 보다 보니 아예 애착으로 자리잡은 게 된다. 거기에 멤버들의 키도 170cm를 넘어서 꽤나 큰데다가 도저히 안 어울리는 차도녀 셋이서 저런 귀여운 짓(?)을 하니 뭐가 좀 되게 재미있게 해괴해서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뜬금포 대박이 나 버리고 만 것이다. 오렌지캬라멜의 원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평균신장 170cm일 정도로 걸그룹 역사상으로 봐도 수위권의 장신 걸그룹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0년대 가요계의 혁명을 불러 온 것처럼 오렌지 캬라멜이 2010년대 가요계의 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정말 2012년에는 제작자들이 약을 빨고 나온 듯한 걸그룹들이 많아져서 오렌지 캬라멜이 정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크레용팝의 <댄싱 퀸> 무대, 달샤벳의 <있기 없기>의 없기 버전 뮤직비디오[20]와 같이 코믹한 컨셉이 제작자들에게서 유행.

리듬게임 펌프 잇 업에도 <마법소녀>와 <샹하이 로맨스>가 수록되었는데, 라이트 유저들을 노린 곡인데도 불구하고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인기곡이 되었다. 특히 <마법소녀>의 경우 더블 21레벨 채보도 있기 때문에 꽤 자주 플레이되는 편.

5.1. 노이즈 마케팅?

<마법소녀>는 곡 자체만 놓고 보면 그리 엄청난 물건도 아닌 것이, 작곡자는 조영수에 작사가 휘성이다. 애초에 조영수가 만든 곡들이 씨야다비치, 그리고 여성시대로 대표되는 뽕끼어린 댄스곡이었음을 생각해 보면 곡 자체는 무난한 것이었다.[21] 더불어 휘성도 작사는 충만한 병맛으로 애초에 유명했다. 결국 전부 저놈의 무대 콘셉트와 노래 제목' 때문인 것인데, 마법소녀물 팬들에게도 까인 적이 있다.

사실 이 유닛은 신입생의 인지도 상승에 초점을 두고 기획을 했기 때문에, 음악적 성공보다는 화제 또는 논란을 불러일으켜서 신입생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려는 목적이 강한 것이 사실이다. 결과는 보다시피 대성공. 병풍이던 막내들의 밥그릇은 물론이거니와, 애프터스쿨의 취약점인 귀여움을 보강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음원까지 잘 팔리니 일석이조. 음원이 잘 팔리는 것은 인지도를 높여 주고, 인지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팬덤이 증가 한다는 뜻이니 당연한 절차. 멤버들의 보컬로서 실력 상승은 덤이다.

유닛만으로 음악 프로그램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팬덤이 성장했고, 곧 애프터스쿨이 새 앨범을 낸다면 오렌지 캬라멜의 팬덤은 고스란히 그 안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본체 그룹 안에도 새로운 이미지 영역을 내포시키는 셈이 되기에, 장기적으로도 이득이다.

사실 이래저래 소란이 심해서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데뷔곡으로 임팩트를 만든 이후로는 차근차근 레벨이 올라가고 있다. 데뷔 곡인 마법소녀와 두 번째 활동 곡인 아잉은 B급/병맛이었고, 방콕시티와 상하이 로맨스 시리즈가 고퀄 병맛, 립스틱에서 키치/복고로 은근슬쩍 정상적인 컨셉으로 변화해 가는 중이다. 특히 립스틱에는 당시 국내 아이돌이 잘 시도하지 않았던 덥스텝 사운드와 우불 사운드를 접목시킨 것으로 보아 시도적이고 도전적이기까지 하다.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퀄리티는 높이는 중으로, 의도한 것이라면 상당히 대단한 기획이다.

그리고 2014년 신곡 '까탈레나'에서는 무려 펀자브 민요까지 샘플링 해 오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다. 그리고 계획대로 까탈레나가 매니아층과 일반 대중 모두에게서 인기를 끌기도 했다.

5.2. 양덕후 공략 성공?!

왠지 모르게 외국 팬들의 취향에 들어 맞았는지 유튜브에서는 수많은 댄스 커버 동영상이 생산되고 있다. 갈수록 그 형태가 진화하여, 혼자서 추는 동영상보다는 멤버별 파트를 따로 촬영하여 같이 편집하는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아잉♡>의 경우 3명의 안무가 짜임새 있게 다르기 때문에 혼자서 추는 영상을 보면 꽤 심심하다. 원작에 충실하게 다들 뭔가 코스프레 비슷한 옷을 입고 추는 것이 암묵적인 룰. 굳이 어렵게 편집할 필요 없이 3명이서 같이 춤을 추는 동영상을 만들면 될 것 같지만, 은근히 찾기 힘들다.

  • # 흑인 소녀 버젼
  • # 빨간 모자 의상 재현!
  • # 합성 기술까지 사용되었다.
  • #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영상을 다루는 반응 씨리즈에도 등장했다.

보통 한국 팬들이 드라마나 남자 아이돌 쪽에 치중되어 있는 것에 비교해서, 이 사람들은 그냥 평소에 일본 애니 좋아하는 그 양덕후들이다. 아무래도 오렌지 캬라멜이 일본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을 가진 것이 주 원인인 듯하다.

그런데 일덕후들이 <마법소녀>와 <아잉♡>을 일본 라디오방송(그것도 일본 1위 음악방송국 TOKYO FM)에서 그대로 틀어 버렸다. 그 일덕후들의 정체는 AKB48 파생 유닛 프렌치 키스. 이쪽도 3인조 유닛이다.[22] 카시와기 유키의 반응을 요약하자면 "이거 좀 무섭네요. 표지에 있는 윙크가 쥑이네. 나보다 윙크 많이 하네. 배워야지."[23] 하지만 선곡은 카시와기가 아니라 한국덕후 쿠라모치 아스카가 했다. 당시 라디오 방송의 일부. 후반 15분인데 처음부터 <마법소녀>가 나온다. 그 후에는 <아잉♡>[24]을 풀버전으로 틀어줬다.

일본 싱글 2집의 커버가 시끌별 녀석들의 TV판 오프닝 음악 중 제일 유명한 '라무의 러브송'이었던 일도 한국의 오덕 사이에서는 작은 화제가 되었다. 1세대 오덕의 대표 작품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을 뿜게 만들었던 선곡. 반면 일본에서는 이미 90개 가까운 앨범에서 커버된 음악이기 때문에 그냥 그 중에 하나 늘어난 정도였던 듯. 다만 다행히도 평가는 좋은 편인 듯.

5.3. 패러디

특유의 오글거림과 의상 때문에, 동료 가수 및 개그맨들이 콘서트, 예능 프로그램, 연휴 특집 프로그램 등에서 패러디를 많이 한다. 특히 남자 가수가 하면 무조건 분량 확보. 일반인들도 장기자랑으로 많이 한다고 한다. 패러디를 할 때 그룹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오래된 캬라멜', '언니 캬라멜' 등등. 회식자리에서도 많이 한다. 멤버들이 음악 방송 1위도 좋지만 회식자리에서 1위가 더 좋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어느 정도 목적은 달성한 셈?

이 외 영상은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오렌지 캬라멜 패러디'나 '오래된 캬라멜'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래된 캬라멜의 경우 눈갱(...)을 선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일반인들이 패러디한 영상도 찾을 수 있다.

6. 뱅뱅스쿨

곰TV에서 오렌지 캬라멜이 진행하는 플레디스 자체제작 인터넷 라디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7. 기타

플레디스 가수들이 엠 카운트다운에 한동안 출연하지 않았던 기간이 있었는데 이걸 끊고 다시 출연하게 되었을때 첫 타자가 오렌지 캬라멜이었다. 당시 활동곡은 샹하이 로맨스.

그리고 KBS와의 마찰로 역시 플레디스 가수들이 뮤직뱅크에 출연하지 않은 기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걸 끊고 출연한 첫 타자가 오렌지 캬라멜이었다. 활동곡은 까탈레나.[25]

오렌지캬라멜 최대의 수혜자(?)는 나나로 나나는 오렌지캬라멜로 인해 확고부동한 거요미 이미지가 생겼다.


  1. [1] 오렌지캬라멜 이전에 유닛 그룹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 가요계에서 오렌지캬라멜 이전에는 유닛 활동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당히 생소했으나 이 틀을 정립시켰으며, 이후 많은 그룹의 유닛 활동의 시작점에 오렌지캬라멜이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 [2] 진짜로 미니 앨범에 이렇게 써놨다.
  3. [3] chéng zǐ jiāo táng(청 쯔 쟈오 탕), 등자초당
  4. [4] 기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유닛 활동을 3명 / 1명 / 3명으로 나눠서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5. [5] Candy Culture. 한 편의 순정만화처럼 귀엽고 발랄하면서 화려한 순수 감성 문화 코드를 의미한다.
  6. [6] 한국인 입장에서 이상해 보일 뿐이지 괴이한 이름은 아니다. 그냥 오렌지 캬라멜을 중국어로 번역한 것.
  7. [7] 플레이걸즈 스쿨에서 말하길 그룹 이름을 곱창과 샐러드로 하는 건 어떠냐고 했었다. 그리고 4년 뒤 음식 이름에 옷 컨셉까지 음식을 따라한 걸그룹 유닛이 등장했다
  8. [8] 이 때 나오는 자막이 '대한민국은 모르는데 서울은 아는 느낌!'
  9. [9] 나나 171cm, 리지 169cm, 레이나 166cm.
  10. [10] 쉽게 감이 안 온다면 남자키로 바꿔보면 다들 거인인데 나나는 187cm, 리지는 183cm에서 184cm, 레이나는 180cm로 나온다.
  11. [11]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왔다. 유재석 : 이 옷을 입고 오셨네? 영상
  12. [12] 처음엔 멀쩡하게 따라불렀는데 두 번째는 얼굴 크면 다야~♪ 턱 길면 다야~♬로 개사.
  13. [13] '비행기를 타고 가야 만날 텐데 만만치가 않아 않아 울먹울먹 XXX을 건너건너 가고파도 돈이 없어 힘들어'에서 XXX를 맞추는 문제. 정답은 양쯔강이다.
  14. [14] 방송 이후 "유재석 벨소리가 뭐냐?" 같은 반응이 종종 보였지만 이미 립스틱 활동 끝물...
  15. [15] re;cod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전에도 긱스 & 씨스타 소유, 인피니트 남우현 & Lucia(심규선), 데이브레이크 & 써니힐의 조합이 있었다. 새로 작곡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노래를 콜라보하는 것이 특징.
  16. [16] 애프터스쿨에 들어온 이후에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이영이나 가은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기도 했다.
  17. [17] 정작 오렌지 캬라멜이 일본 데뷔 했을 때 일본인들의 반응은 신선하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18. [18] 물론 레이나란 이름은 스페인어 쪽 어원을 가진다.
  19. [19] 나나가 직접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도 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선병맛 후중독'이라고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오렌지 캬라멜이 나온다.(...)
  20. [20]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인간극장 컨셉으로 찍었다.
  21. [21] <마법소녀>는 원래 씨야의 타이틀 곡이었다고 한다. 녹음까지 다 해 놨는데 한성수 대표가 우연히 듣고 나서, '자신이 생각하는 컨셉과 딱 맞는다'며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22. [22] 인기도 상위권을 다투는 유닛이다. 게다가 그 유닛에는 AKB 내 인기순위 3위인 카시와기 유키가 있다. 정말 여담이지만 캔디즈와 같은 와타나베 프로덕션.
  23. [23] 카시와기 유키는 카메라에 잡힌 후 자동반사적 윙크로 유명하다.
  24. [24] 원곡이 아닌 커버 보컬 버전
  25. [25] 방송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서인지 KBS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인명 경시 사유로 방송 금지를 했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