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챔피언

빅토르 안
(2014)

우다징
(2018)


이름

우다징(武大靖[1], Wǔ Dàjìng)

국적

중국

출생

1994년[2] 7월 24일, 헤이룽장성 자무쓰

신체

182cm, 73kg

종목

쇼트트랙

주종목

500m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2014-15 시즌
2.2. 2015-16 시즌
2.3. 2017-18 시즌
2.4. 2018-19 시즌
2.5. 2019-20 시즌
3. 수상 기록
4. 기타

1. 소개

現 남자 쇼트트랙 500m 세계기록 보유자

한톈위가 1500m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우다징은 단거리 종목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타트 능력, 최대 속력을 낼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모두 최고 수준이며 신체 조건도 상당히 좋아 몸싸움도 강한 편이다. 500m를 잘 하기 위한 모든 필요 조건들을 갖춘 셈.[3] 최근에는 같은 나라의 동료이자 2013년 500m 세계 챔피언인 량원하오보다도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현재 이 종목 최강자인 샤를 아믈랭, 빅토르 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500m 은메달을 따냈고, 직후 열린 2014 세계선수권대회 500m에서는 샤를 아믈랭, 빅토르 안, J.R. 셀스키라는 무시무시한 결승 라인업 속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500m 뿐만 아니라 1000m에서도 입지를 잘 다져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도 뛰어나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 다만 지구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1500m에서는 자주 결승에 오르지는 못하며,[4] 당연히 더 체력 소모가 큰 3000m는 거의 포기 수준이라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리기는 어려운 편이다.

2. 선수 경력

2.1. 2014-15 시즌

월드컵에서도 변함없이 500m, 1000m에서 활약하고 있다. 12월 22일 현재 500m와 1000m 부문에서 공히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다만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경기 내에서 거친 플레이가 종종 나오고 있는데 3차 월드컵 500m에서는 곽윤기, 4차 월드컵 500m에서는 서이라가 추월을 시도할 때 왕멍이나 판커신이 할 법한 고의적인 팔 밀치기 동작을 시전해 빈축을 샀다.[5]

중국 선수들 중에서는 드물게 한국 쇼트트랙 팬들로부터 이미지가 괜찮은 선수였으나 두 대회 연속으로, 그것도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반칙성 플레이를 벌여 이제 그것도 다 옛말이 되어버렸다. 월드컵 시리즈를 마친 뒤 500m에서 최종 순위는 세계 2위. 샤를 아믈랭의 부진과 빅토르 안이 유럽선수권을 치루고 하면서 체력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어 단거리 종목에서 경쟁자가 없을 줄 알았으나 러시아드미트리 미구노프가 500m에서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이 종목에서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 뒤 500m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본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2.2. 2015-16 시즌

2016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500m 종목 3연패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서이라를 추월하느라 체력을 많이 소모했고, 결국 서이라를 제치고 나서도 스피드가 조금 떨어졌던 상태라 뒤에서 따라붙던 리우 샤오린 샨도르에게 선두를 내주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2.3. 2017-18 시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1000m와 1500m에서 실격당했지만 주 종목인 500m에서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1인자의 위용을 뽐내면서 무난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예선부터 올림픽 기록을 세우더니 준결승에서 세운 세계 신기록을 결승에서 갈아치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잦은 실격으로 노 골드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마지막 날 얻은 유일한 금메달이라 선수 본인이나 중국 쇼트트랙 팬들이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금메달은 그의 쇼트트랙 500m 금메달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또한 계주 은메달까지 덤으로 받았다.[6]

2018 세계선수권에는 불참했다.

2.4. 2018-19 시즌

캘거리에서 열린 1차 월드컵에서 500m(1),500m(2)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다. 이어진 혼성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중국에 혼성 계주 첫 금메달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는 500m 결승에서 39초505라는 새로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면서 또 다시 금메달을 따냈다. 본인도 놀랐는지 경기 후 두 손을 번쩍 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남자계주에서는 2번주자로 출전해 팀을 2위까지 올려놓았지만, 안타깝게도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샨도르를 잡지 못하고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따냈다. 이 후 세대교체라는 명목으로 판커신과 함께 세계선수권 때까지 이 후 월드컵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9년 3월에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월드컵 시리즈 때와 달리 체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1500m와 1000m는 예선에서 광탈하고, 500m 준결승에선 결승진출을 하긴했으나, 황대헌의 등 뒤만 쫒다 2위로 들어왔다.[7] 이어진 결승에서도 스타트를 2위로 출발해 첫 코너를 돌고 인코스로 황대헌을 추월하는 데 성공했지만, 2바퀴 남을 때 황대헌의 인코스 추월 도중 부딪혀서 펜스로 밀려났고, 재경기를 치르게 된다. 재경기에서는 재출발 때문에 체력이 방전되었는지 몰라도, 스피드가 떨어지는 바람에 황대헌을 추월하는 데 실패하고 2위로 들어왔다.[8] 그러나 이 때 새끼손가락을 아래로 내보이는 행동을 보여 올림픽 직후 한국에서 쌓인 이미지가 까였다. 3000m 슈퍼파이널에선 7바퀴 돌때 체력이 떨어졌는지 몰라도 레이스에서 뒤쳐졌고 결국 꼴찌로 들어왔으나 황대헌의 실격으로 8위가 되어 총합 22점으로 종합 5위로 마감했다. 이어진 남자 계주 결승에선 마지막 주자로 나왔으나 마지막 터치를 받는 순간 임효준의 인코스 추월을 막지못하고 체력이 떨어져 추월하지 못한 채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받았다.

2.5. 2019-20 시즌

중국에 도입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500m, 1000m에서 우승하며 한톈위에 이어 종합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1차월드컵에서 500m(1)결승에서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몰라도 빅토르안에게 추월을 허용해 오랜만에 메달권밖으로 밀려났다. 이 후 벌어진 혼성계주 결승에선 우다징답지않게 러시아선수에게 따라잡히는 장면이 나왔다. 이게 금메달을 놓친 결정적원인이 되지 않았지만,최대속도가 좋은 선수이기에 놀랄따름 . 앞선 두경기 결과때문인지몰라도 계주준결승에선 본인이 항상맡던 1번주자가 아닌 4번주자로 나왔고, 경기 후반부에 본인 차례에서 박지원과 빅토르안에게 추월을 허용하여 계주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도 다음날 컨디션을 끌어올려 500m(2)에서 금메달을 따내 자존심은 지켰다.

2차 월드컵에선 1000m 예선에 탈락하여[9] 패자부활전을 치뤘으나 통과하지못해 준준결승에 진출하지못했다. 500m 또한 준준결승에서 1위로 스타트를 잘 끊어갔으나, 뒤에서 추격하던 카자흐스탄 선수가 인코스로 추월하는 바람에[10] 뒤로 밀렸고, 결국 준결승에 진출하지못했다. 계주 결승에선 4번주자인 안카이가 러시아 선수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팅겨나가 메달을 따지 못했다. 3차 월드컵 1000m 준결승에선 선두로 이끌었지만, 추월을 허용해 결승진출에 실패, 그리고 주종목인 500m마저도 준결승에서 한국선수들이 인과 아웃에서 몰려있는바람에 추월에 성공못하고,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그래도 파이널B에선 1위를 기록했다. 남자 계주결승에선 2번주자로 출전해, 3년만에 중국에게 금메달을 안겨주었다.[11] 여담으로 계주초반 때 우다징을 제외한 나머지선수들이 2바퀴씩 뛰었는데 이걸 목격한 사람들 사이에선 우다징의 체력이 얼마나 약하길래, 다른 선수들이 반바퀴씩 떠맡은거냐는 말이 나왔다. 그래도 우다징의 폼이 저번 월드컵에 비해 올라온 모습을 보였기에 자국에서 열리는 4차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보여줄거라 여겼지만

문제는 4차 월드컵에서 일어났다.

출전한 500m 두 종목 모두 예상 외의 졸전으로 금메달을 따지못했고, 덤으로 부상까지 입었다.

500m(1) 결승에선 선두로 달리던 리우 샤오앙이 삐끗하여 카자흐스탄 선수까지 휩쓸려나가 리우 샤오린 샨도르과의 1대1싸움이 되었고, 선두로 달리던 리우 샤오린 샨도르를 상대로 마지막 바퀴 때 아웃코스로 무리하게 추월시도했지만, 결국 튕겨나가 은메달을 따냈다.[12] 이 때 튕겨나간 걸로 인해 오른쪽 골반에 충격이 생겨 부상까지 입었다. 다음날 열린 500m(2) 준준결승에서 박세영을 상대로 추월을 시도했으나, 마지막 바퀴 때 안좋은 빙판으로 날이 닿아 튕겨나갔고, 허무하게 개인전을 마무리지었다.[13]

3. 수상 기록

올림픽

금메달

2018 평창

500m

은메달

2014 소치

500m

은메달

2018 평창

5000m 계주

동메달

2014 소치

5000m 계주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4 몬트리올

500m

금메달

2015 모스크바

5000m 계주

금메달

2015 모스크바

500m

금메달

2016 서울

5000m 계주

은메달

2016 서울

500m

은메달

2017 로테르담

5000m 계주

은메달

2017 로테르담

500m

은메달

2019 소피아

5000m 계주

은메달

2019 소피아

500m

동메달

2015 모스크바

종합

동메달

2015 모스크바

3000m

동메달

2016 서울

1000m

주니어 세계선수권

은메달

2011 쿠르마예

500m

동메달

2010 타이페이

500m

동메달

2011 쿠르마예

종합

4. 기타


  1. [1] 한국식 발음으론 무대정이다.
  2. [2] 실제로 1992년생이나 나이를 2년 줄였단 루머가 있다.
  3. [3]대한민국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성시백처럼 자신의 체구 조건(긴 다리)을 잘 활용하지는 못하는 편.
  4. [4] 더티 플레이로 악명 높은 판커신 역시 장거리에 약하며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받은 1000m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5. [5] 3차 월드컵 500m는 이로 인해 실격을 당했다.
  6. [6] 참고로 중국 남자 계주의 최고 성적이다.
  7. [7] 물론 이때까지만 해도 레이스 내내 뒷짐을 지며 여유있다는 제스처를 취하긴 했다.
  8. [8] 한 번 인코스 추월을 시도해 보았으나 황대헌의 코스견제능력을 미쳐 이겨내진 못했다.
  9. [9] 물론 굳이 추월하지않고 2위로 들어왔지만, 다른 조들의 기록이 좋아서 떨어졌다.
  10. [10] 빅토르 안이 즐겨쓰던 인코스진입기술을 시도했다.
  11. [11] 2016/17시즌 3차월드컵에서 2연패를 한 후 한동안 금메달을 따지못했다. 2017/18시즌은 올림픽시즌이라 경기수가 적은 점과 결승마다 불운이 너무 많았으며, 2018/19시즌 때는 주력선수들이 부상당하거나 3차월드컵부터 출전하지않아 전력이 약했다.
  12. [12] 물론 이 은메달도 못 받을 수 있었다. 누가봐도 몸이 다 빠지지 못한 상태서 아웃코스로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해 안쪽 선수에게 피해를 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평창 동계 올림픽 1000m 준준결승에서 우다징이 이 사유로 실격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피해를 준 선수도 리우 샤오린 샨도르다. ~역사는 반복된다.~
  13. [13] 사실 우다징보다 더 불행한 선수는 같이 결승에 진출한 카자흐스탄 선수다. 500m(1)에선 리우 샤오앙에 휩쓸려 4위로 들어왔고, 500m(2)에서도 마지막 코너 돌기까지 1위로 달리고있었으나, 결국 자빠링하여 또 4위를 했다. 다만 홈에서 금메달을 못따고 주종목에서도 부진한 우다징의 기분이 결코 덜어지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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