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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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튜버, 혹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3. 유튜브 컨텐츠(유형)
4. 유튜버 커뮤니티
4.1. 그래파이트
4.2. 오팔
4.3. 브론즈
4.4. 실버
4.5. 골드
4.6. 다이아
4.7. 루비
5. 유튜버들의 사건 사고
6. 유명 유튜버
7. 한계점
7.1. 저작권 문제
7.2. 기타

1. 개요

유튜버(YouTuber)는 인터넷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개인 업로더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다.

2. 유튜버, 혹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튜버와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차이점을 혼동하기 쉬운데 크리에이터가 유튜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유튜버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모든 사람이고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영상)를 업로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외국에선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말은 공식적으로만 쓰일때가 많고 유튜버(Youtuber)라는 말을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에는 대표적으로 국내의 대도서관, 해외의 퓨디파이, 스모쉬가 있다.

국내에서 유튜버 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같은 거창한 표현이 사용되게 된 것은 DIA TV(전 CJ E&M)에서 크리에이터(창작자)라는 단어를 밀어줬기 때문인데, 지금도 약간 그렇지만 몇년전까지 유튜버를 포함한 인터넷 방송인들의 사회적 이미지는 별 힘든 일 없이 자극적인 내용의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돈을 뜯어가는 이른바 별창, 스트리퍼의 이미지 였고, 인터넷 방송인들을 후원해주는 MCN의 입장에서 이는 DIA TV에게 손해였기 때문에 이미 별창으로 굳어버린 BJ 등의 호칭보다 크리에이터라는 호칭을 쓰기를 권고했기 때문이다.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강연이나 영상에서 자신은 크리에이터라고 밝히기를 권한다던지. 유튜브에서도 크리에이터라고 명칭한다.

실제로 이는 성공하여 현재 인터넷 방송인의 이미지는 전보다 많이 나아진 편이다. 물론 저연령층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 위주로만의 호응이지만.

이와 비슷하게 유튜버들이 모여 만든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이라는 게 존재한다.

3. 유튜브 컨텐츠(유형)

아프리카 BJ에서 컨텐츠 유형이 있는 것처럼, 유튜브에도 유튜버에 따라 유형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한 유형에만 종속되어 있지 않고 여러 유형이 중첩된 경우가 많다,

  • Gamer: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리뷰를 하거나 리액션을 하는 유형이다. 또는 한 게임분야의 전문가인 경우도 있다.(Faker 등) 그외 대부분 프로게이머들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병행한다.
  • Experiment: 실험을 하는 유형이다.(허나 변인통제를 철저히 하여 분석하는 것은 희귀하고 ~아니 있긴 한가~ '~~을 해보았다'로 그치니 그리 기대하지 말자).대표적으로 하지메샤쵸
  • Reviewer: 제품이나 시설 등을 관찰하고 리뷰하는 유형이다. 인지도가 큰 리뷰어들은 광고비를 받고 리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제품 뿐만 아니라 사회현상을 가지고 리뷰하면서 자신의 관점을 논설하고 댓글로 토론을 벌이는 경우도 많다. 국내엔 JM 등의 리뷰어가 존재한다.
  • Comedy (Skits): 짧은 단편 코메디 영상을 올라는 유형이다. SNL 스킷들을 생각하면 된다. 1인이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룹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은 유투버는 nigahiga, 스모쉬, College Humor, Liza Koshy 등이 있다.
  • Facecam: 말그대로 Face(얼굴)+Camera(카메라)가 영상에 포함되어있는 영상물을 자주 올리는 유형이다. 보통 영상의 귀퉁이에 자신의 얼굴을 찍고 있는 카메라 영상을 올리고, 메인화면에서는 게임과 같은 컨텐츠를 플레이한다. 즉, 컨텐츠와 그 컨텐츠를 하면서 짓는 얼굴 표정이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보일수록 재밌는 컨텐츠일수록 더욱 효과적인데, 공포게임이 대표적인 컨텐츠다. 이 유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튜버로 퓨디파이가 있는데, 이 Facecam 유형이 인기를 얻고, 유행처럼 번지게 한 장본인이다. 그외에도 Markiplier,TheSyndicateProject, 잭샙틱아이 등등이 있다. 너무 많아서 구독자 수 많은 순서대로
  • React : 말 그대로 React(반응)하는 영상을 찍은 유형으로, 어떠한 것을 보여주고, 이에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해서 올리는 유형이다. 흔히 K-pop을 리뷰/반응하는 외국인 팬들이 한국에서 친숙한 편이며, 영국남자의 초창기 내용이나 Fine Brothers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참고로 Fine Brothers의 경우 이 유형을 자기네 소유로 하려다가 욕을 엄청나게 먹고 철회했는데, 해당 내용은 React World 사태 참고.
  • Vlog: 블로그 유형으로, 일반적인 의미의 블로그 보단, 일상적인 사는 이야기나, 생활을 찍은 영상 부류를 말한다. 보통 다른 컨텐츠들을 업데이트 하면서 인기를 얻고나서, 개개인의 생각이나 살아가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는 편이 많으며, 2010년 들어서는 Vlog 유형만 찍는 유튜버들은 많이 줄어들고, 대부분은 병행해서 작업한다.
  • Montage: 몽타주 범인을 찾는 그 몽타주와는 다르다 유형은, 일반적으로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서, 음악과 편집으로 멋있게 보여주는 영상들을 통칭한다. 게임, 익스트림 스포츠, 제작과정 영상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되고있다.[1] 게임의 경우 보통은 FPSTPS 같은 총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2]
  • Let's 0000: 0000을 하자의 유형은, 특정 컨텐츠를 하는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들의 통칭이다. 대표적으로 Let's Play가 있으며, 말그대로 큰 영상효과나 편집없이 하나의 컨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서 올린다. 대부분은 Facecam과 합쳐져서, Commentator 영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해당 컨텐츠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직접 무엇인가를 하면서 얻어지는 반응을 보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니면 반응없이, 단순히 자기가 무엇인가를 하는 영상을 올린다. 게임에서는 특정 게임을 시작부터 끝까지 깨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Walkthrough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 Prank: 말그대로 몰카다. 2010년대 부터 급부상하기 시작하여, 유튜브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몰카의 수준이 다양한 국가에서 벌어지다보니, 그 수준이나 수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Prank vs Prank,DM Pranks Production 등이 있다. 다만 수위가 높아지면서 비판도 많아지게 되었고, 엄청난 사고를 쳐놓고 모든 것을 그냥 몰카야 친구!(It's Just Prank Bro!) 라는 말로 수습하려고 하는 행태를, 비꼬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Prank 참고.
  • Information(정보): 흔히 이 컨텐츠를 종사하는 유튜버들을 정보 유튜브 크리에이터라고 한다. 한정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의 컨텐츠로, 대표적으로 SES Production과 김만덕, 뻔펀 등이 있다. 대부분 전문적인 정보보다는 대중적인 정보들이 설명의 대상이 된다. 가장 꾸준히 생기고 있는 유튜버의 종류이며, 전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온갖 정보를 설명하는데, 반드시 믿을 만한 정보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가려서 들을 필요가 있다. 러시아어권 유튜버 중에 정보 전문 유튜버들이 많다.
  • Top10: 2015년 후반과 2016년 초에 급부상한 컨텐츠이다. 말그대로 주제를 정하고 그에 대한 순위를 메기는것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Top10 컨텐츠를 보면 영상의 질이 낮다. 또한 선정 기준이 주관적이어서 신뢰성도 낮다.
  • Fear(공포): 흉가나 폐교 혹은 폐터널에서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컨텐츠다. 직접 그 상황을 느낄수 있으며 실제로 괴현상이 발생하는경우가 종종 있다.

  • Musician: 자작곡을 올리거나 어떠한 곡을 자신이 직접 연주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형이다. 프로 음악가들은 다들 자기만의 유튜브 계정으로 자신의 곡을 올리니 이 유형에 해당되는 셈이다. 하지만 보통 아마추어들이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유튜브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렉트로니카 계열 음악을 올리는 DJ들이 많다.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유튜버가 어린 경우가 좀 있다. 다른 사람의 곡이나 다른 사람이 연주한 영상을 올리면 빼도 박도 못하는 저작권 위반이니 주의하자.

  • Dubbing: 애니메이션 등 동영상에서 임의로 자신의 목소리를 덧붙인 영상을 올리는 유형이다. 원판 그대로 녹음해서 아예 새로 더빙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판과 다르게 시청자들 입맛에 맞게 막장이거나 병맛이거나 시궁창인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막장 더빙' 같은 부제가 달려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저작물에 자신의 목소리를 붙인 영상으로 먹고사는 셈이므로 저작권 시비에 휘말릴수있다. 원작자들이 광고를 위해서 암묵적으로 눈감아 주는 경우가 많지만 말이다.
  • Cooking: 요리를 하는 영상을 올리는 경우다. 흔히 먹방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으며, 레시피를 소개하면서 정상적으로 요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가끔 스웨덴식 요리법같은 병맛요리도 속속 보인다.
  • Mukbang: 흔히 아는 그 먹방 맞다. 특히 한국에서 유행하고 시작한 유형으로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컨텐츠. 자신이 직접 요리를 해서 만든 결과물을 먹는 경우도 많다.
  • Remix: 다른 사람의 동영상을 합성해서 음악을 만들거나 악마의 편집을 하는 유형이다. 인지도가 큰 소스나 필수요소들로 리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의 곡을 원작자의 양해를 구해 리믹스해서 새로운 곡으로 탄생시키는 경우도 많다.
  • Animator: 애니메이션을 직접 만들어 올리는 경우이다, 영상 하나 하나를 만들기 힘드므로 업로드 주기가 매우 길고 휴식기도 긴 편이다. 유명 유튜버의 리액션을 팬들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

  • Rap Battle: 랩배틀. 대표적으로 ERB가 있다.
  • Politics: 정치나 시사 토론을 주제로 영상을 업로드를 한다. 대표적으로 쥐픽쳐스망치부인등이 있다.
  • Music: 노래를 만들거나 노래를 직접 부르는 컨텐츠.
  • ASMR: 속삭이듯이 말하거나 기분 좋은 소리를 반복적으로 하여 듣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생활잡음 또는 상황극을 뜻한다.
  • Kid's: 완구를 리뷰하며 제품 특성 상, 시청 연령층이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조회수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듯.[3] 대표적으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토이푸딩' 등이 있다.
  • Dance: 춤을 커버하거나 창작해서 보여주는 유형이다.

이 외에도 인터넷 강의를 올리거나 다른 저작물을 자신이 직접 따라하는 등 유형이 무궁무진하다.

4. 유튜버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주관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있다. 구독자 1000명을 넘으면 처음으로 유튜버 커뮤니티에 참여하라는 메일과 신청링크가 오는데, 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구독자 수에 따라 나뉜다.

4.1. 그래파이트

구독자:~1천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서 배우기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채널 관리

수익 창출 채널 지원받기

4.2. 오팔

구독자:1천~1만명

크리에이터 데이 행사[4]에서 다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배워보기

가까운 지역의 YouTube 스페이스 이벤트 또는 워크숍 참석

지역 모임에 참석하여 거주 지역의 크리에이터와 교류

4.3. 브론즈

구독자:1만~10만명

채널 상담 프로그램 참여

YouTube NextUp 컨테스트 참가 자격 획득

YouTube 스페이스 제작시설 이용권 획득

YouTube 앰배서더 활동[5][6]

4.4. 실버

구독자:10만명~ 100만명

실버 플레이 버튼 수여

크리에이터 명예의 전당 입성

특별 이벤트 참여

전담 파트너 관리자 배정

4.5. 골드

구독자 100만명~ 1000만명

골드플레이 버튼 수여

4.6. 다이아

구독자 1000만명

다이아플레이 버튼 수여

2017년 5월에는 가수 싸이가 수여받아서 이를 알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초.

또한 토이푸딩도 구독자 1000만명을 넘어 다이아 버튼을 수상한것으로 예측된다.

4.7. 루비

구독자 5000만명~

채널의 상징을 본뜬 루비 버튼(동상)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퓨디파이만이 받았다. 액자에 들어있는 다른 버튼들과 달리 나무 상자 안에 들어있었으며 일반적인 플레이버튼이 아니라 브로피스트가 플레이 버튼에서 튀어나오는 동상이다. 똑같은 모양의 작은 버전도 10개 가까이 증정하였다.

이로 보아 받는 유튜버의 상징을 주제로 동상을 특별 제작하여 주는 것으로 보인다.

5. 유튜버들의 사건 사고

유튜버/사건 사고 문서 참조.

6. 유명 유튜버

유튜브/유명 채널 및 동영상 참고.

7. 한계점

7.1. 저작권 문제

퓨디파이 등 상당수 인기 유튜버들의 주 컨텐츠는 게임 플레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간 게임 영상들은 자칫 저작권 문제로 번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저작권법상 영화 등과 마찬가지로 공공에 함부로 공유하는 것부터가 금지된다. 이는 게임 구매시 약관에 오래 전부터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항목으로, 게임을 제작한 제작자 혹은 제작사의 허가를 받지 않고 유튜브에 게임 영상을 업로드해 영리 행위를 하고 있다면 이는 저작권법 위반이다. 과거 게임 방송사와 게임 제작사 간 저작권 하부 권리인 공연권, 공중송신권을 가지고 대립이 있었다. 결국 전세계 공통으로 게임상의 화면, 음성은 제작사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중에게 방송하는 행위는 게임 제작사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로 판명이 났다.

게임의 소리, 영상, 캐릭터 등은 저작권법상 '2차적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 게임을 제작한 자의 저작물이다. 저작권, 2차 창작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저작물의 공중송신권에 대하여 제대로 다루고 있는 회사가 있다. 그러나 영화와 음악 등 상대적으로 고전적인 컨텐츠에 통용되는 것이고, 게임에 관한 확립된 관행도 없고 음저협과 같이 전담하여 창구를 일원화하여 국가적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게임 영상을 업로드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선례도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유튜브 영상이나 개인 인터넷 방송에 대해 큰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논란거리가 되는데, 어디까지나 게임 제작사가 저작권을 갖는 만큼 주로 제작사의 대응에 따라 이들 영상의 운명이 갈리게 된다.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모두가 이용 가능한 쯔꾸르 게임이나, 저작권자가 가이드라인에서 제한을 해제한 게임이라면 영리 행위를 제한받지 않으나 닌텐도 등 일부 제작자는 게임 영상 업로드 자체를 금지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게임의 장르나 인기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제임스 롤프더그 워커 같이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유튜버들은 따로 개인 사이트를 같이 운영해서 저작권 문제를 피해가려고 하고 있다.

사람들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인디게임 제작사의 경우는 유명 유튜버들에게 게임 보내서 제발 한 번이라도 해달라고 사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흔하다. 유명 유튜버가 한 번 재밌게 플레이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홍보비격으로 돈을 주기도 한다. 인디게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유명한 게임이더라도 홍보효과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을 주 컨텐츠로 삼은 다수의 유명 유튜버들을 각종 게임업계 행사에 참여시키는 경우가 흔하다. 가령 대작인 배틀필드 1의 경우에도 최초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배틀필드 시리즈의 유명 유튜버들을 초청해서 직접 플레이한 후 각자 플레이한 영상을 올리도록 할 정도였다.

이런식으로 만약 공식 저작권자. 즉 게임 제작자 혹은 제작사에서 유튜버들이 사전에 자신들의 게임을 이용한 영리적인 활동에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냈다면 더이상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7]

특히 마인크래프트류의 창의성이 중요한 게임, GTA처럼 샌드박스 게임의 경우는 다양하고 참신한 상황이 많이 나올 수 있고 이를 공유하는 것은 홍보에도 도움이 많이 되므로 게임 내 녹화 기능을 기본으로 넣어주던가 해서 이런 업로드를 장려하기도 한다. 이외에 다크 소울 등의 난이도 높은 게임도 고수들의 공략을 본다던가 하는 용도로 장르 따라 충분히 유저들끼리 활성화가 가능하다. 심즈 등의 게임들은 이런 식으로 활용하라고 자체 영상 녹화 기능을 넣기도 하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같은 국내 게임들도 게임 내 녹화 기능이 있다. 일단 메이플 랭킹1위가 BJ와 유튜버를 겸하니까

반면 스토리적 연출이나 반전 등이 중요한 게임의 경우는 플레이 영상을 봐서 내용을 알아버리면 게임을 사서 해버릴 동기가 떨어지므로 문제가 된다. 비주얼 노벨류나 울프 어몽 어스 같은 식의 어드벤쳐 게임 등이 좋은 예이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직접적으로 자제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유튜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일일히 잡기는 오히려 무리가 있고, 법적으로도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으므로 엄격한 규제 역시 없는 편이다.

7.2. 기타

최근 국내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유튜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언론에서 혹은 입소문으로 유튜버가 돈이 된다는 정보를 뿌리기 때문인데 실상은 다르다. 방송을 통해 수익을 내는 인터넷방송계의 현실과 비슷한면이 많아 인터넷 방송/한계 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먼저 유튜브 측에서 진행해왔던 유튜버 크리에이터 랩(일종의 교육행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이 구독자 및 인기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안내하지만, 개인이 정기적으로 영상 및 음성 소스를 모으고 그것을 동영상 편집툴로 편집하고 각종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이를 개인이 다 소화하려면 뛰어난 스토리 텔링 능력 + 적어도 평균이상의 편집능력 + 평균이상의 디자인 능력 + 평균이상의 소스수집 능력 + 평균이상의 외모와 목소리가 필요하다. 한 가지만 잘해도가 아니고 모두다 웬만한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소리다. 또한 마이크 및 영상 촬영용 카메라 등 장비도 필요함은 덤.[8]

게다가 시청자들은 웬만하면 화질이 좋은 동영상을 선호한다. 때문에 최소한 현재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는 수준의 절반의 성능 만큼은 내 주는 촬영 장비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국내에서 정식 판매 중인 캠코더 중 소니 핸디캠 제품군의 FDR-AX40 수준의 장비를 들 수 있다.[9] 만약, 이것이 부담스럽다면, 요즘 출시되는 휴대전화의 카메라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애초에, 유튜브 활동 초반에는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10] 최소한 앞서 설명한 정도의 카메라, 최소한의 기능[11]을 갖춘 동영상 편집기, 그리고 말빨이 있다면 시청자들이 나름 인정해 주는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 부분은 사소해 보여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팁이다.

아예 수익을 노리고 지인과 팀을 짜서 협업형으로 출발하는 유튜버들도 최근 늘고 있지만 협업의 경우라 해도 정보의 질과 영상의 질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것은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이상 힘든 것이 사실. 실제로 영상 제작도 다양한 소스 영상을 수집, 대본 작성, 더빙한후 자막 처리, 썸네일 디자인 등의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개씩 뚝딱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유명 유튜버들이 인터뷰나 외부 행사에서 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것이 인기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하지만, 유명 유튜버들의 경우는 아무 기반 없는 개인으로 1인 제작부터 시작했다기보다 어느 정도 유명해진 후 자신의 스탭이 있는 상태에서 (또는 스탭을 고용할 능력을 갖춘 후에) 시작했기 때문에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곤란하다. 게다가, 영상을 자주 올린다고 해서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길게 걸려도 상관 없으니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또한 유튜버를 할 때 고려할 중요한 점은 구독층의 국가인데 유튜브측에서 내세우는 인기 유튜버는 해외 유튜버가 많다. 그것도 영어권. 같은 컨텐츠를 다루더라도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과 한국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비교한다면 잠재구독자 자체 단위가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의 경우 미국, 영국뿐만이 아닌 웬만한 유럽권[12]까지 다 소화할 수 있기때문에 큰 이점이 있다.

단순히 게임녹화본을 올리는 수준의 유튜버 활동이라면 큰 어려움도 없겠지만 이런 수준의 영상이라면 조회수도 그다지 늘지 않는다.[13] 그래서 구독자 및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장치로 눈에 띄는 썸네일 및 제목 디자인, 영상 중간중간 자막처리, 실황 설명을 위한 목소리 더빙, 적절한 시간으로 내용을 효과적으로 압축하는 스토리텔링 및 편집 과정을 거친다면 실제 3~5분짜리 영상제작하나에도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유튜브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꽤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소위 억대 수익을 올린다는 상위 0.0001%의 유명 유튜버들을 내세워 여러분들도 이렇게 성공할 수 있다는 소개는 여러분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들의 유튜브라는 상품판매대를 채워줄 양질의 상품을 무료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한다. 광고 클릭당 몇원에 불과한 광고수익만을 보고 성공할지 아니면 그냥 묻혀버릴지 모르는 영상을 무보수로 제작해서 유튜브에 채워줄지 말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이다. 즉, 자신이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시청자들을 위해, 그리고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제작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어낼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지 않는 한 현 시점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써 성공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그리고 유튜브의 저작권 정책은 한 마디로 아주 까다롭다고 정의할 수 있다.

유튜브에선 업로드 되는 영상 속에 어떤 저작물이 어느 길이만큼 들어 있는지 체크하는 알고리즘을 운영하고 있다. 만약, 그 저작물이 대표적으로 어떤 레이블이 저작권 보호를 요청했고, 그것이 해당 컨텐츠로 인해 일정 부분, 또는 완전히 침해당했다고 볼 경우 약하게는 해당 컨텐츠의 수익을 저작권을 주장하는 레이블이 가져가는 형식의 벌칙을 가하고, 중간으로는 해당 컨텐츠를 보지 못하게 하는 형식의 벌칙, 강한 벌칙으로는 채널이 아예 정지당하는 벌칙을 가할 수도 있다.

이렇게 어떤 소스로부터 음악을 구하거나 구매했든지 간에, 모든 음악 퍼블리셔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저작권은 음악을 구매했을 때 해당 음악 청취의 권리만을 부여한다는 것이지 영상에 첨가하는 등의 무단 도용의 권리는 허용하지 않았다 이다. 이 토픽과 관련된 정보는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저작권 관련 정보에서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음악의 경우, 몇 레이블 업체에서는 1달에 얼마씩을 내면 해당 레이블에 발매된 모든 음악을 유튜브 영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용납해 주는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제공한다. 만약 특정 레이블 업체에 이러한 플랜이 없다면 해당 레이블에서 발매하는 모든 음악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악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래야 유튜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이 차질 없이 주어지고, 계정 정지 처분을 막을 수 있다.


  1. [1] 게임 Montage 컨텐츠 한정으로, 퓨디파이가 나오기 전의 게임 유튜버들은 대부분 자신의 게임플레이를 찍은 뒤, 멋있게 찍어서, 올리는 유형이 많았다. 현재는 거의 없어졌다.
  2. [2] 물론 롤 같은 MOBA도 있다.
  3. [3] 2015년 6월 업로드된 토이푸딩 콩순이 119 병원놀이와 뽀로로 겨울왕국 장난감 리뷰영상은 무려 2억 뷰에 육박한다. 그리고 1억 뷰를 넘긴 영상도 2개나 더 있다!
  4. [4] 유튜버 앰배세더들이 참여자들에게 유튜브를 가르쳐주는, 강연형식의 행사.
  5. [5] 유튜브 공인 인기 유튜버, 유튜브에서 돈을 받고 오는 직원같은 개념이다.
  6. [6] 같이 행사에 참여하며 조언을 해주는 역할
  7. [7] 그렇다고 업로드하는 영상마다 홍보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저작권을 어기는 안이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예시로 대도서관(방송인)/비판 참고.
  8. [8] 하지만,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내장 마이크가 있기 때문에 마이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초반엔 그다지 필요가 없다.근데 캠코더를 제외하면 확실히 미러리스나 DSLR의 마이크 품질은 영 아니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
  9. [9]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소니 캠코더 중 제일 낮은 급의 캠코더이다.
  10. [10] 현재 유명한 해외 유튜버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촬영을 거창하게 시작한 사람은 거의 없다.
  11. [11] 음성/영상 자르기 기능, 자막 넣기 기능이 있으면 충분하다.
  12. [12] 유럽권국가들은 모국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능숙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13. [13] 특히 오버워치나 롤 같은 게임들은 컨텐츠 자체가 포화 상태라서 자신의 영상이 다른 사람들 눈에 띄기가 힘들고 포화 상태가 아니더라도 인기가 식거나 없는 게임이면 찾아보는 사람이 적어서 채널 인지도가 매우 낮다면 단순 실황영상 가지고는 매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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