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보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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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 통합근무지원대대 · 헌병대

청색

진리에 대한 탐구

적색

정의·정열·통일 의지

황색

평화·사랑·단결

나를 따르라

솔선수범/진두지휘 의미

펜촉

교육기관인 학교를 의미

대검

국토방위간성/용감성 의미

나를 따르라 [1]

1. 개요
2. 교육
2.1. 담임 교관
2.2. 교육지원대대
2.3. 동복유격장
3. 병사로서 군생활
3.1. 병사 선출 과정
3.2. 병사 생활
3.2.1. 기간병
3.2.2. 조교
3.2.2.1. 교도대대에서의 조교
3.2.2.2. 유격대에서의 조교
4. 트리비아
5. 사건사고
5.1. 초급 간부 저수지 익사사고

육군보병학교

陸軍步兵學校

ROKA Infantry School

홈페이지

1. 개요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육군의 전투병과학교. 1949년, 경기도 시흥군(現 금천구 시흥동)에서 개교하였으며 한국전쟁 이후 광주광역시 서구의 구 상무대에 있었다. 그러다 1994년 상무대 이전으로 현재의 위치에 주둔해 있다. 기갑, 포병, 공병, 화학 등 4개 병과학교 및 지원부대와 함께 상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육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병 병과를 맡는 학교인 만큼 학교장의 계급 또한 소장 계급이 보직된다.[2]

그러나 99년 말에 보병학교장 정수성 장군(갑종 202기)이 중장으로 진급할 당시 보직(당시 수도군단장으로 전출갈 예정이었음)이 바로 나지 않아 중장계급으로 18일간 학교장으로 있었다.

1970~80년대에는 상무대 내 다른 학교들과 함께 전투교육사령부 [3] 예하 전투병과학교로 통합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후반에 재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교육

보병과 정보 병과의 초등군사반(소위) 및 보병 고등군사반(대위)와 보병 병과 중급반(중사)의 보수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소령 이상부터는 합동군사대학에서 보수교육을 받는다. 정보 병과로 임관하는 소위는 보병 초군반 교육을 받고 야전부대에서 소대장으로 1년간 근무한 뒤 중위 진급 후 정보학교에서 정보 초군반 교육을 받고 정보 병과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은 장기 및 복무연장자원에 한해서이며 단기자원은 병과만 정보이고 실제 하는 일은 그냥 보병으로 끝난다(정보학교도 가지 않음). 실제로 정보 병과는 애초에 단기 자원을 잘 선발하지 않는데 통역장교는 단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보 병과를 부여한다. 단, 보병 병과의 장교라도 기계화보병(자대가 기계화사단 또는 기갑여단)인 경우는 초군/고군 모두 육군기계화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되며 상무대 내 교육기관들 중에 유일하게 [4]의 후반기 교육이 없는 곳이다. 보병 병과 부사관의 경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중급반 교육을 제외한 초급과 고급반 교육을 받으며 특전부사관은 특전교육단, 기계화보병은 기계화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육사 사관생도도 재학중 군사훈련기간에 위탁 교육을 오기도 한다.

이름에 걸맞게, 당연히 초급장교의 보수교육을 위주로 하며 이는 육사, 학군사관, 3사, 학사장교, 간부사관 모두가 거쳐가는 곳이다. 물론 숙련도 순으로는 간부사관이 오래 남아있고 육사나 3사 출신 장교는 방학의 후반기교육 수준으로 사관학교 시절에 비하면 풀어주는 편이지만 학군 및 학사 출신은 임관하면서 빠진 군기를 다시 잡는 곳이다. 하지만 반이나 교관마다 군기를 잡기도 하고 장교라고 대우해주기도 한다.사실상 교관이나 교육대대장 성향이 전체적인 반의 성향을 좌우하는 편이다. 운이 나쁘면 임관받고도 병사인 조교들에게 얼차려받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각 중대별로 교육 분과가 나뉘어 있으며 마일즈 장비, 화기, 소대/중대 규모 워게임 등의 서비스를 초급장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첨언이지만 이곳에서 조교를 하면 온갖 교본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고 교리수정 사항은 1순위에 가깝게 접할 수 있다. 장군님들이 원하는 교장의 모습도 1순위로 접할 수 있다. 산을깎고 강줄기를 비트는 조교들.

2.1. 담임 교관

상무대에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으로 담임 교관들이 생기게 된다. 교관은 곧 소령이 될 육사 대위나 소령에서 중령까지 어느 정도 군대에서 짬이 굳어가기 시작한 선배님들의 지침을 받아야 하다보니, 갓 임관 받은 소위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 까지는 아니고 그냥 대학 교수님 같은 느낌인데 자신의 미래를[5] 좌지우지 할 사람이라는 것 정도로 인식한다. 또한 교관 마다 교육 스타일이 달라서, 어떤 교관에게 배속 되냐도 큰 중요성을 띈다. 운 나쁘면 그냥 이동할 때마다 군장매고 뛰고, 운 좋으면 교육도 빨리 끝나고 교육 후에는 터치 안하는 교관도 있다.

2.2. 교육지원대대

여태 임관 전에 배웠던 이론들을 실제로 써보기 위한 교육을 상무대 교도대대와 학교 교관들의 합동 교육으로 소위들은 자대 배치 직전까지 이들과 함께 하게 된다. 교육은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특수화기 교육, 전술 교육, 그리고 이 두가지를 교관에게 미리 배우는 이론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동복에서 치뤘을 유격 훈련에 비하면 체력적 소모가 적고 안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6] 이 시기에는 살짝 군기가 빠지기도 한다.[7] 교육 과정에 대해서는 기밀이라서[8] 알고 있는 위키러라도 작성해서는 안 된다.

2.3. 동복유격장

육군의 3대 유격장으로 잘 알려진 화순 동복유격장도 보병학교 소속이며 실제로 교육단의 넘버 3을 자랑하는게 유격교육대장. 육사/3사 출신을 제외한 다른 출신(학군/학사/여군/간부사관/전문사관 등)들은 양성과정에서 유격을 이수하지 않는 관계로 병과에 관계 없이 전원이 초군반 교육기간 중 2주간 동복유격장에서 유격 훈련을 이수한다. 단, 육군특수전사령부육군특공대, 육군수색대로 가게 될 교육생은 동복에 가지 않는 대신 특전교육단에서 3주간 특수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2015년 군번부터 보병은 유격 1주, 나머지 병과는 유격이 없다. (적어도 기갑, 포병, 공병, 화생방은 그렇다!!)

간부 교육생 뿐만 아니라 상무대 주둔부대의 기간병들과 호남 일대의 육군 부대에서도 유격 훈련을 받으러 온다. 단, 간부 교육 과정 사이사이에 끼워넣는 식이기 때문에 훈련을 2박 3일밖에는 받지 않는다. 거기다 대부분의 부대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입퇴소하는 것은 덤이다.

2009년까지는 막사가 그야말로 초 안습인데다 교육생들은 텐트에서 생활해야 했으나[9] 이후 신막사를 지어 유격 훈련을 받는 동안 먹고 자는데에는 불편이 없다. 단 PX가 상당히 부실한 편이라 교육을 받으러 온 상무대 기간병이나 간부 교육생들과 PX병 사이에 트러블이 종종 일어난다. 라면 하나 사먹으려고 해도 한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할 정도.

3. 병사로서 군생활

3.1. 병사 선출 과정

조교는 미리 각 사단(주로 전남, 부산/경남 지역의 향토사단) 신교대에서 선발하므로 만약 일반 소총수 특기로 부대를 가면 반은 행정병 반은 조교가 된다. 물론 주요 교육기관인 만큼, 부대의 장교와 부사관이 와서 면접 후 뽑게 되는데[10] 그 자리에서 알려주지는 않고 다른 신병들이 자대 배치를 받을 때 함께 받게 된다. 그 후, 학교로 데려가 자리가 남는 곳에 채워지게 된다.

3.2. 병사 생활

3.2.1. 기간병

행정병인 경우 기간병 행정병과 학교 행정병으로 나뉘게 되는데, 기간병 행정병은 사실살 일반 행정병과 다를 바가 없다. 그렇지만 학교 행정병의 경우, 생활 자체를 학교 내에서 장교들과 하기 때문에[11] 자신의 같은 소속 령급 장교들과 굉장히 친근한 신분을 가지게 된다. 다만, 령급 장교들이 많고, 보병학교의 특징상, 별들이 심심하면 보이기 때문에[* 일단 학교장 외에도 바로 밑 참모나 옆 육군포병학교육군기계화학교 등에서 오는 경우가 있어 어느 정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래도 내무생활은 편으로 교육 시즌엔 각자 자신의 업무에 바쁘다 보니 서로 터치할 시간도 잘 없고, 장교 교육기관이다보니 그야말로 선진병영내무부조리 같은 것도 거의 없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행정병들에게는 숨은 꿀부대.

그 외에 기간병의 생활은 비슷한 편이나, 취사병의 경우 격이 다른 노동을 하고 산다. 특히나 교도대대 소속 취사병의 경우, 교육 시기가 되면 단 6~8명(1개분대수준)이서 임관 소위 + 조교 + 교관 들의 식사를 책임져야 하는데 적을 때는 200명으로 중대급이지만, 많을 때에는 2000명을 훌쩍 넘기기 때문. 덕분에 몇몇 조교가 교육 대신에 취사 보조를 뛰는 경우도 있어서 취사병과 조교의 사이는 음식 맛에 상관없이 좋은 편[12]

3.2.2. 조교

조교의 경우에도 차이가 있는 편이다. 보병학교의 조교는 크게 유격조교와 교도대대 조교로 나뉘는데, 구분법은 당연히 장소와 소속... [장성]에 존재하는 상무대에 상주하는 교도대대와 [함평] 2중대는 교도대대와 [동북]유격대대로 나뉜다. 물론 유격 조교와 일반 조교의 생활은 크게 다르고 대대가 달라서 동기 이외에는 아저씨보다도 먼 존재다.

3.2.2.1. 교도대대에서의 조교

실질적으로 유격이 아닌 보병 장교에 대한 교육을 책임지는 조교로 대대에서 자체적으로 "너흰 대한민국 1% 조교다. 자긍심을 가져라."라고 격렬하나, 현실은 시궁창...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군기가 들은 신병마냥 실수를 저지르는 갓 임관한 소위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는데다가[13] 신병 훈련소 조교에 비해 휴가의 수가 적기 때문[일단 기본적으로 조교위로 휴가가 있기는 한데, 군생활 21개월 중 4박 5일 두번으로, 이것도 한 번 찔리면 짤리기 마련이며, 부상이나 다른 업무로 조교 업무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1년 중 반은 교육지원, 나머지 반은 보병학교 환경 조성[14]에 시간을 들인다. 물론 자대 배치를 갓 받은 신병들은 맞선임에게 조교 교육도 받아가며 일을 해야되기 때문에 겨울에 자대배치를 받을 경우 야간공부 + 새벽 제설작전 + 개인 자율시간에 교육 받기 트리플로 고통 받기도 한다. 그리고 공포의 암기 확인 시간이 되면, 군기 반장이나, 분대 실세가 조교가 공부해야 될 내용[15]을 공부했나 확인하는데, 이등병이 모를 경우에는 교육을 맡은 자신의 맞선임이 대신 혼나게 되는데 그걸 바로 옆에서 바라봐야한다. 자신이 혼나는 것보다 더 눈치 보인다 일병이 되면 왠만하면 자신이 암기해야 할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며, 병장 즈음 되면 공부는 커녕 책도 안 보면서 갓 들어온 이병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생긴다. 물론... 결과는...

다만 생활 자체는 생각보다 훈련보다 작업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교도 대대가 배속 된 훈련장의 수가 중대의 수와 똑같기 때문에, 각 중대는 1년 내내 그 훈련장을 보살피는 것이 임무. 또한 교도대대가 상무대에서 가장 전투부대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 병사처럼 군기본 훈련을 열심히 받는다.[16] 물론 군기본 훈련과 사격훈련에서 만점을 받는다고 휴가를 받지는 않는다.[17] 좀 어이가 없는 것은, 평상시에 작업이 많아, 병사 훈련을 자주 할 기회는 없는 조교들로 일반적으로 자체적으로 운동과 공부를 하지 않으면 1등급을 받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 곳 조교들은 정신교육을 받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8]

교도대대의 조교는 크게 두 부류로 전술조교와 화기조교로 나뉜다. 물론 기본적으로 장교, 부사관이기 때문에, 일반 군사훈련은 절대 다루지 않는다. 전술 훈련에서 소위가 이상하게 총을 쏘든 말든 신경도 안 쓰고[19] 화기 훈련에서 전술적 이동을 신경쓰지 않더라도 화기 조교들은 관심도 없다.[20]

전술 교육은 크게 4 가지로 공격, 수비, 국지도발, 그리고 통신을 나누어지는데, 소위들은 이 조교가 어떤 조교인지 모르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꽃피운다. 소위들이 가끔식 평상시 자기가 모르던 부분을 조교들에게 묻는 데 조교들이 한 우물 만파서 나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통신 조교에게 공격 전술을 물어도 알 리가 없다. 다만, 공격, 수비, 이동의 경우에는 실전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통신에 대해서는 그나마 조금씩은 알고 있는 편이다. 소대에서 사용하는 무전기나 수신호의 경우에는 모르는 게 한심한거다 또한 통신을 제외한 3가지 과는 상무대가 아닌 훈련장, 즉, 공포탄이나 간이 수류탄을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훈련장에서 교육을 한다. 즉, 각 중대는 자신 소속의 훈련장을 가지고 있고 그 관리도 해야된다는 것.[21]

화기 교육의 경우, 보병 지원용 특수화기들에 대한 교육을 받는데, 문제는 실제 군생활에서 이 특수 화기를 만져보는 소대장이 매우 드물 뿐더러 자기가 직접 만질일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야! 설치해! 조교들은 빡세게 외워서 알려주는데, 소위들은 처음 보는 물건이다보니 이해 못 하는 상황도 부지기수이며, 교관들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교육도 교관 모자를 쓴 부사관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안타깝게도 갓 임관한 소위들은 자신이 받은 K-2 소총과 K-3에 제원이나 사용법에 대해 자세하지 못해서[22] 문제가 발생하면 무기고를 담당하는 조교들은 한숨을 푹푹 쉴 뿐이다.[23] 또한 교육 자체가 대부분 총기에 대한 설명이므로 상무대에 상주하며 교육하며, 담당 관리 훈련장은... 사격장이다.[24]

교육기간이 되면 조교들은 자신의 훈련장에서 자신의 담임교관들[25]을 따라다니며 이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교관에 따라 보조하는 내용은 천차만별. 북한군 역할부터 그저 교관의 심부름 꾼 등 의외로 잡무가 많다. 다만, 교관들이 교육생보다 조교를 더 챙겨주기 때문에[26] 왠만치 사이코 교관이 아닌 경우 조교와 교관의 사이는 무난한 경우가 많다. 물론 일반 병사가 령급 교관에게 개긴다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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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교육의 경우 한달 정도 소위 한 개 소대 + 교관 1명 + 조교 2~4명이 훈련장에서 함께 지내는데, [27] 조교와 소위들의 나이가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많다. [28] 덕분에 한달 동안 서로 고생하는 꼴을 보기 때문에, 교육이 끝날 즈음에는 소위가 기간병 막사까지 찾아와 과자를 사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교육이 끝난 뒤라서 뇌물 같은 것이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전술 교육시 조교들이 북한군의 역할일 경우에는 이 소위들의 전술 상황을 극한으로 영혼까지 털어먹을 수도 있는데, 이는 훈련장에서 작업을 하고 지형을 제대로 숙지 한 탓에, 나무로 이동 방해, 우회 공격으로 지휘관 사살,[29] 진지 내 수류탄 투척[30] 등 그야 말로 온갖 돌발 상황을 소대에 선사해 병아리 소위들을 패닉에 빠뜨린다. 그리고 교관은 소위에게 자대배치도 받기 전에 잔소리 미리듣기를 제대로 해준다. 아니 이 상황에서 뭘해야되는지 모르나! 전술 교육은 기본적으로 실전 상황에 대한 대처를 배운다는 느낌이 강하므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 교육생 중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전방에만 시야를 두지 말고 높은 곳에 감시병을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조교들의 복장은 일반 전투복이지만 모자는 조교모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발견하기 쉽다.[31] 조교 입장에서의 문제는 병아리 소위들이 상황에 대한 반응이 거의 전무[32]해서 털리기만 하면 교육이 안 되기 때문에 일부러 비전술적 행동즉, 걸어서 상대방 진지가기를 해야된다는 것. 조교 입장에서 자기가 뭘하고 있는건지 매우 이상한 느낌이 된다. 날 죽여줍쇼

일단 전술 조교 생활을 한다면, 가장 체력소모가 크면서도[33] 가장 보람차기 때문에[34] 자신의 군생활 이야기를 할 때는 이러한 교육이야기가 주가 된다.[35]

화기 교육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단조롭다. 화기소대장을 제외하면 여기서 배우는 교육 자체를 별로 써먹을 일이 없어서... 실제로 화기 교육 기간은 전술 교육 기간에 비하면 짧고 대신 횟수가 많은 편이다.진급하면 배우러 오는 복습의 화기교육 그래서 전술조교에 비해 상무대에 거주하며 작업하는 일이 많은데, 달성감이 부족하고 화기를 다루다보니 군기는 쎄서[36] 화기조교들의 능률은 좀 낮은 편.[37]

교육기관 외에는 훈련장 정비 외에도 학교 행사 지원[38], 소위 들의 생활관 정비[39]를 하면서 지낸다. 이렇다보니 조교들은 자신의 정체가 사실은 작업병이 아닌가 싶을 정도. 또한 훈련장의 경우 예초를 하는데[40] 중대의 반 이상 조교가 예초를 할 줄 안다.[41] 진지 보강, 예초, 훈련장 정비 등 일반 병사가 하는 작업을 모두 하며 조교 생활과 학교 업무 지원 등, 일 년 중에 여유로운 시간은 교육이나 행사가 거의 없는 2월 정도 그 때에는 밀린 대부분의 군사훈련을 몰아서하기도 한다.

교도대대는 교육 지원 부대인 동시에 보병학교에서의 전투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즉, 상기 말한대로 일반 병사로서의 훈련도 빠짐없이 한다는 것. 물론 부대 사정상 매달 행군을 하지는 않지만 유격훈련과 혹한기훈련도 단기로나마 받는다. 즉, 유격조교가 조교를 훈련장에서 갈구는 상황을 볼 수 있다. 이렇게나마 군훈련을 행하는 이유는, 이 교도대대가 상무대 방위를 책임지는 역할이기 때문이다. 작업에 교육에 방위까지 게다가 부대에서 좋은 병사 등급을 유지할 것을 권고[42]하고있다.

3.2.2.2. 유격대에서의 조교

정말 재수없는 경우 예하부대인 동복유격대의 유격조교로 발탁될 수도 있다.(...) 이곳의 조교들은 말 그대로 2년 내내 유격만 하다가 전역한다. 유격훈련이라 해서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똥개훈련(...)만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물론 그것도 포함하며, 장교들이기 때문에 산악 레펠강하 및 도하, FTX 훈련 등등 여러가지 훈련을 한다. 이걸 2년 내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보병학교 소속의 모든 병사들 중에 가장 훌륭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들에 비해 좋은 여건에서 생활하는 교도대대 조교들[43]에게 교육기간이 되면 동기들에게 복수(?)를 할 수도 자비를 베풀 수 있다는 갑의 위치에 있기도 하다. 물론 교도대대 조교들은 훈련 외에는 아저씨라고 부르며 그나마 친근한 편.

단, 유격대이고 위치가 멀다보니, 선진병영을 실천하며 사는 교도대대[44]에 비해 아직 똥군기가 엄청난 편. 또한 매일 구르는 유격 조교에 비해 장교들은 편하다보니 "[우리의 주적은 장교]" 실천되는 곳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곳의 군생활이 매우 빡센 것은 사실.

4. 트리비아

  • 가장 큰 단위의 소속부대는 교육단이며(교육연대에서 상승하였다), 교육단 산하 교도대대가 가장 보병학교의 전투부대에 가까운 면모를 보인다.
  • 상무대 5개 학교 중 보병교의 규모가 가장 크지만, 후방 교육기관이라 편제된 기간병력은 적다. 이곳 기간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면 십중팔구 조교거나 행정병이다.

  • 인원이 가장 많은 보병병과의 초, 고군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므로 위관급 장교가 매우 많다. 규정상 당연히 경례를 해야 하지만 너무 많기 때문에 귀찮아서(...) 기간병들은 초군반 소위 같은 경우는 그냥 소 닭 보듯 지나치는 것은 물론이며 육사생도들이 처음으로 이곳에 왔을 때에는 뭣도 모른 채 조교들에게 열심히 경례를 붙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곳에 있었던 조교들은 절대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 고군반은 기본 중,대위이므로 그런 거 없다.
  • 반면 초군반 말기에 접어든 학생장교는 교번을 떼어버리고 괜히 조교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일명 조교소대장 놀이를 하기도 한다. 실제로 초군반 학생장교들의 복장이 조교소대장과 차이점이라고는 교번이 붙어있느냐 안붙어있느냐의 차이밖에 없다.
  • 상무대 근무지원단 수송대대는 전 군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로 대형 버스만 수십여대 보유하고 있는데, 애초에 수송대대다. 규모가 규모이니만큼 교육 시즌엔 배차가 보병학교에 집중된다. 특히 임관 인원이 가장 많은 학군사관 시즌에는 보유한 모든 버스가 한번에 집중되는 경우도 있다. 상무대 모든 버스는 내 손안에 배차계원님 죄송했습니다. 가끔식 임관 인원들이 더욱 많응 때에는 조교들이나 기간병이 탈 버스자체가 없어 장교들과 불편한 동석을 하는 경우가 많다
  • 갓 임관한 장교들이라 해도 병사들과 비슷한 20대 초중반 팔팔한 청춘들이다 보니 이런저런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진다. 내용은 적을 수 없으니 생략. 코렁탕은 먹고싶지 않아
  • 상무대 내 5개 학교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기간 병력을 자랑하며 보병학교 근무지원단(수송, 군악, 의무, 군종 등)이 보병학교 소속이었으나, 2011년 7월부로 근무지원단이 상급부대인 육군교육사령부 소속으로 바뀌고, 상무대 각 5개학교 본부근무대가 상무대 근무지원단으로 통합되었다. 다만 많다고는 해도 임관 인원에 비해 턱도없이 부족해 조교들은 자신이 조교인지 장교들 교육 준비병인지 헷갈릴 정도다 교육 준비를 하는 조교가 아니라 저교 겸임하는 기간병
  • 보병학교 교도대대는 5.18 당시 기계화학교와 마찬가지로 진압군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광주 봉쇄 과정에서 교도대대가 특전사 11공수여단 예하 대대와 오인교전을 벌여 아군(특전사)을 사살한 것은 제대로 흑역사로 남아 있지만.
  • 모든 예하부대가 상무대 내에 있는 것은 아니며 위에서 언급된 화순 동복유격장을 비롯하여 함평에 전술훈련장(함평2중대), 광주 광산구 평동에 박격포 사격장이 있다.
  • 보병학교와 같이 상무대에 존재하는 기계화학교, 포병학교, 공병학교, 화생방학교 중에서 보병학교 시설이 제일 후지다. 인원이 많은 탓도 핑계라면 핑계겠지만.. 참고로 보병학교는 라지에이터(스팀) 난방이고 다른 학교는 에어컨으로 냉난방을 한다고 한다. 샤워실은 논산에서 위탁받은 14군번까지는 알겠지만 논산 보다 더 안 좋은듯하다.장교님들 그거 관리하는 기간병이 몇명인지 아시면...

괴산에서 받은 15군번들은 아마 충공깽일지도...

  • 보병학교가 상무대 안에서 제일 좋은 스카이뷰를 가졌다. 하지만 강원남도 아니면 제주도 생각이 날 것이다.정문위병소까지 거리가 매우 멀어서 휴가 나갈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버스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새벽부터 당직사관에게 졸라 나가려는 병사들도 많았다- -

  • 처음 개교했던 당시에는 그 시절 군대가 다 그랬듯 매우 안습했다.. 6.25에 참전했던 모 예비역 장성의 수기에는 이가 들끓는 환경이었다는 언급이 있고, 보병학교 교육을 마치고 포병학교로 병과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우선 보병학교 이를 잡으려고 목욕과 의류 소독을 했었다고 한다.

5. 사건사고

5.1. 초급 간부 저수지 익사사고

2015년 4월 28일 오후 3시 30분, 광주 광산구 도덕동 지동저수지에서 훈련 중이던 육군보병학교 소속 초급 간부인 이 모 소위(25)와 고 모 소위(23)가 물에 빠졌다. 이들은 다른 장교 3명과 함께 국지도발훈련 중이었다.

5명이 한 조를 이뤄 훈련하다가 3명은 길이 70m, 수심 4m의 저수지를 헤엄쳐 건넜고 이들 장교 2명은 뒤이어 물을 건너다가 40m 지점에서 실종됐다. [45]이들은 당시 군복 차림이었고 구명동의는 착용하지 않았다. 지난 3월 임관한 이들은 초급 군사반에 속해 15주의 훈련 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중 수색을 벌여 오후 4시 22분께 이 소위를, 오후 4시 40분께 고 소위를 구조했다. 의식 불명에 빠진 이들은 119구조대에 의해 전남 국군함평병원[46]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9시 10분 이 소위가, 오후 10시 15분 고 소위가 각각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군 당국은 교관과 동료 장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군의 구조장비가 비치되지 않았고 의무인력도 상주하지 않은 것[47]으로 확인됐다. 군은 당시 이들이 소지한 K-1 총기 2정이 분실된 사실을 확인하고 잠수사를 투입, 수거할 계획이다. 육군보병학교 관계자는 "지상침투 훈련만 예정됐고 수중침투 훈련은 계획되지 않은 일이었다"며 "교육생들은 수중침투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데 단독으로 훈련이 이뤄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수중 수색을 할 수 있는 장비가 없어 소방에 구조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며 "군 구급차와 의무병이 100m 떨어진 지점에 있었는데 소방당국이 이미 조치를 취하고 있어 투입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48] 국방부에서 더 이상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교육 중에 교관이 피해 교육생 2명을 다소의 교육생에게 대항군[49]을 시킨 후, 공격을 하라고 지시했으며, 의지가 타오르는 교육생들은 지시하지도 않은 수중침투작전으로 자신의 동기들을 깜짝 놀래켜줄 생각으로 벌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반 전투화를 신고 수중에 들어갈 경우 체력소모가 엄청나며[50] 그로 인해 체력이 고갈 되었고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군이 함상에서는 계급을 막론하고 런닝화를 착용하는데 괜히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전투화가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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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보병학교의 구호, 다른 학교들이 각 병과의 가장 중요한 지침을 구호로 삼는 것과 다르게, 보병학교는 장교와 부사관을 교육시키기 때문에 구호도 간부 기준으로 만들어진 듯 하다. 사실 부대마크도 그렇고 미국 육군보병학교의 마크를 따온 것이다. 참고
  2. [2] 타 학교기관과 마찬가지로 학교장이 해당 병과장이다. 평시/전시를 가리지 않고, 보병학교장은 상무대통합방호사령관직을 겸임한다. 차이가 있다면 전시에는 중장으로 한 계급 진급하고, 평시에는 계급이 그대로라는 것이다. 네이버에 찾아보면 2011년에 윤광섭 소장이 보병학교장 겸 상무대통합방호사령관을 겸직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윤광섭 장군은 육사 34기 출신으로 2007년 상반기에 소장으로 진급하여 55사단장, 육군 교육사 교육훈련부장, 육군보병학교장, 특전사 부사령관을 역임하고, 2012년에 전역하였다. 특전사 부사령관 시절에 육사 2년 후배인 최익봉 특전사령관이 23사단장 시절 여군부하 성군기문제로 보직해임되어 윤 장군이 사령관 직무대리를 한 적이 있다.
  3. [3] 육군교육사령부의 모체
  4. [4] 2013년부로 보병교에서도 부사관 중급반 교육을 시행한다. 중급반 교육인원이 부사교 수용능력을 초과하여 분담하여 실시하게 된 것.
  5. [5] 육사는 덜 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임관 소위들에게는 .5점도 승급에는 부족할 정도로 중요하기에 장기 군장교 생활을 꿈꾸는 꿈나무 소위들은 아둥바둥 교관에게 잘 보이려고 힘쓴다. 그리고 중위가 되면 단기로 돌아서기 마련
  6. [6] 임관도 받았고 곧 자대배치를 보내야 하는데 보낼 때 부상인 채로 보내면 그 소위의 첫 인상이 나빠지기 때문 덕분에 부상 입으면 교관이 일 잘 안 시킨다
  7. [7] 그리고 시작되는 장교들의 얼차려. 실제로 그곳에서 군생활을 한 조교들은 장교들 얼차려 받는 모습을 너무 자주 본 탓에 고개를 절래절래 하고 만다.
  8. [8] 특수화기며 전술이며 적군에게 알려져서는 안 되는 내용 뿐이다.
  9. [9] 천막인 관계로 당연히 수도시설 등 건물에 딸린 부대시설이 부족해서 ㅡ물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한정되었다. 식수는 한여름에도 위생 관계로 팔팔 끓인 물을 플라스틱 물통에 배급한 것.(신막사로 개조된 뒤에도 물을 끓여 배급했으며 이것은 식중독 방지 차원의 조치였음.) 아마 어느 정도는 교육 목적상도 있었을 듯하다. 그래서 여름, 찬물과 샤워에 목마른 교육생들은 비가 많이 오던 날 천막을 타고 내리는 빗물로 세수하고, 양치하고, 샤워하고, 비를 수통에 받아 마시는 자연인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곤 했다.
  10. [10] 자대 배치를 위한 입력 변수가 필요 없어진다.
  11. [11] 최소 대위 이상
  12. [12] 조리병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음식의 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소수의 인원으로 다수의 인원의 식사를 책임지기 때문인데, 오히려 조교와 취사병만 있는 비교육 기간에는 음식맛이 살아나기 때문에 사이가 더 좋아지며 오히려 라면 같은 걸 끓여주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기도 한다.
  13. [13] 자신을 조교가 아니라 조교를 겸임하는 작업병이라고 자조하는 목소리가 많다.
  14. [14] 제설, 예초, 벌목 등을 한다. 물론 교육생들에게는 그런 일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모두 조교들의 몫
  15. [15] 아예 책자가 있을 정도이면 페이지가 약 300 페이지에 다다른다. 물론 필수적인 내용과 선택적인 내용이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16. [16] 방독면 훈련을 하지만, 오히려 훈련기간이 되면 조교 복장에 방독면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CS탄|최루가스]을 교육에서 사용시 도망가는 조교들을 볼 수 있다.
  17. [17] 오히려 1급이 나올 때까지 굴린다. 장교를 교육시키는 입장의 조교라서 그렇다.
  18. [18] 짬 많이 먹는 조교들은 정신 교육보다 작업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19. [19] 그런 쪽에는 오히려 융통성을 넘어간다. ~~적군이 앞에 있는데 오히려 천천히 움직이면 감점 사항이다
  20. [20] 화기 조교들은 화기 훈련장에서 각 특수 화기를 담당하기 때문에 그런 이동면에서는 중대장 소위나 교관에게 넘기는 것일 뿐이다.
  21. [21] 물론 통신조교들은 상무대에서 교육을 해도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훈련장에는 작업 이외에 갈 일이 없다 아씨 나여기서 교육도 안하는 데 왜 내가 작업을 해야됨? 하는 통신조교들이 매우 많다.
  22. [22] k-201도 있기는 한데, 이것은 왠만해서 사용하질 않아서...
  23. [23] 보통 한 훈련을 하면 멀쩡했던 소총의 30정 정도가 고장나서 올 정도 인데 별에 별 고장이 다 나온다.
  24. [24] 상무대 모든 병사들이 사격훈련을 하므로 소수의 인원이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하는 방식으로 상주한다.
  25. [25] 보통은 한 교관에 2명에서 4명의 조교가 붙는다
  26. [26] 소속은 다르지만 같은 보병학교 내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군기를 잡아야하는 소위들과는 다르게 이들의 군기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 오히려 조교들은 친근하게 교관님, 교관님 하면서 뒤에서는 욕하더라도 챙길 거 다 챙겨주는 병사라서 그렇다.
  27. [27] 물론 막사는 훈련장에서도 셋 모두 별개다.
  28. [28] 교관들이 조교들에게 교육생을 평가시키기 때문에 잘 보여야되는 경우도 많다. 야, 조교 담배펴? 소위가 임관을 받았기 때문에 조교가 존대를 하며 잔소리를 하지도 않지만, 그냥 마음에 안 들면 이르지 않고 그냥 점수를 마구 깍아댄다.
  29. [29] 심한 경우에는 사살 후, 무전기를 탈취해 장교 역할 교육생들 모두를 호출해 매복 사살까지 해서 훈련 시작한지 한 시간 만에 교육이 얼차려 변하는 미라클을 볼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지휘관 역할의 소위는 무진장 털리고 일반 병사 역할의 장교들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같이 털린다.
  30. [30] 혹시나 갑자기 교관이 무전을 듣더니 자리를 이동한다면 그것은 [100%|최루 가스]로 수류탄이 아니다.
  31. [31] 정말로 마음 먹은 교관의 경우 북한군 복장을 시키는데, 조교 입장에서는 수납공간이 거의 없는 이 복장을 매우 싫어한다. 수류탄이나 탄 보관이 매우 불편하고 은엄폐가 잘 안되기 때문 눈 온 겨울에 하면 그냥 돌아다니는 표적이다
  32. [32] 아는 것과 실제로 하는것의 차이는 크다
  33. [33] 교육기간이 여름과 겨울에 있어서 계절기온을 절실히 느끼면서 할 수 있다. 심지어 여름에는 소매를 펴야한다!
  34. [34] 교육과정이 끝날 때 의외로 달성감이 크다 피곤한 건 둘째치고
  35. [35] 물론 자세한 사항을 이야기할 경우 기밀을 말하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36. [36] 특수 화기이므로 비싸 뿐더러 무게는 많이 나가서 실수 했다간 큰일 난다
  37. [37] 정확히는 공부하는 노력에 비해 달성감이 낮다. 화기 교육을 해도 소위들이 뭔가를 보여주는 게 적다보니 화기 조교에게 뭔가를 가르쳐줬다는 느낌보다는 정보를 전달했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38. [38] 베트남전 참전 용사들 방문 행사 같은 오픈 행사를 종종 한다.
  39. [39] 이 업무는 정확히는 교육단의 업무이지만, 교도대대에게 짬처리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인수가 많은 너네가 좀 해줘라
  40. [40] 전술훈련장의 경우에도 소위들의 훈련 난이도를 낮추고자 풀을 깍고 나무를 벤다.
  41. [41] 즉 예초를 한다고 외출, 외박, 휴가 같은 것은 일절 없고 그냥 업무로 본다.
  42. [42] 장교들도 바쁜 거 아니까 시킬 수는 없나보다
  43. [43] 상무대에는 장교를 위한 여가시설이 있는데, 휴가를 가거나 돌아올 때, 교도대대 병력은 이 시설을 살짝 이용해볼 수 있다.
  44. [44] 일종의 시범부대처럼 교육사령부에서 내려오는 병영지침을 먼저 시행한다. 교도대대 출신 어느 위키러는 잠깐이긴해도 아예 장교에게 경례를 할 때 "사랑합니다"를 뒤에 붙이라는 지침까지 받은 적이 있다.하지만 오글거리고 징그럽다며 실천하는 병사는 거의 없었다 심지어 장교도 싫어했다
  45. [45] 다만 교육 과정에 도하훈련은 포함되지 읺았다.
  46. [46] 이전 작성자가 육군통합병원으로 잘못 썼는데 3군 통합병원으로 공군 군의관도 있고 해군 간호장교도 있다. 병력도 상무대와 3함대, 1전비가 모두 들어온다. 이전 작성자가 함평 국군통합병원으로 잘못 썼는데 80년대에 의무사 예속 군병원은 모두 '국군OO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통합'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47. [47] 보통 의무장교는 상주 하지 않으며, 의무병과 의무차량만이 상주한다. 물론 이러한 배치로는 간단한 부상 외에는 치료할 수 없다. 물론 교육이 시행될 때, 교관들이 장교들을 무리시키지 않기 때문인데, 즉 자대배치갈 소위들을 부상시켜 보내 첫인상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48. [48] 전 작성자가 해명도 적당히 하라는 등의 굉장히 부정적인 내용을 적어 수정하는데, 실제로 의무병과 구급차는 매번 배치되어 오고 있었다. 다만, 의무병은 전문적으로 의료행위를 배운 사람이 아니고, 또한 저 장교 5명이 왜 수중침투작전을 펼쳤는지 자체가 의문이다. 왜냐하면 저수지 자체적으로 ""수영금지""가 써져 있는 곳인데 그런 일 자체를 미치지 않고서야 교관이 시킬리가 없다.
  49. [49] 적군역할
  50. [50] 물이 잘 빠지지 않아 발이 철근을 단것 처럼 무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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