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변화

1. 설명
2. 사례
2.1. 분류 기호 설명
2.2. 이동
2.2.1. 긍정적인 의미로의 이동(Amelioration)
2.2.2. 부정적인 의미로의 이동(Degeneration)
2.3. 확대(Widening) / 추가
2.3.1. 긍정적/중립적 의미가 더해진 말
2.3.2. 부정적 의미가 더해진 말
2.4. 축소(Narrowing) / 제거
2.4.1. 긍정적/중립적 의미가 남은 말
2.4.2. 부정적 의미가 남은 말
2.5. 언어유희
3. 관련 문서

1. 설명

意味變化

Semantic Change / Semantic Shift

동일한 단어의 의미장(意味場)이 시대에 걸쳐 확대/축소/추상화/구체화 같은 과정을 거쳐서 바뀌는 것. 어원을 밝히는 데에 중요하다.

2. 사례

대표적인 사례는 '병신'[1]인디언(Indian)[2]이 있다.

요즘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본래 단어를 다른 의미로 쓰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본래는 평범한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바꿔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기 쉽다는 점으로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1. [1] 원래는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그런 장애인을 이르는 말이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다 남을 비하하는 뜻으로 통한다.
  2. [2] 원래는 인도인이라는 의미였지만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명명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이라는 의미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 자체가 사실도 아니고 긍정적인 의미도 아니기 때문에 아메리카 원주민이라는 의미로 회귀되어 많이 정정된 예.

2.1. 분류 기호 설명

  • ⓟ: 원래의 긍정적 의미가 확대된 사례
  • ⓝ: 원래의 부정적 의미가 확대된 사례
  • ⓢ: 서로 바뀐 사례
  • ⓙ: 일본식 한자어
  • ★: 한국 표준어
  • ◆: 옛 한국 표준어
  • ☆: 한국 방언
  • 기울임: 어원 다름

2.2. 이동

  • 힘들다: 일에 힘이 쓰임(명사 + 동사) → 일이 어려움(형용사, ★)
  • 방송: 죄수를 놓아줌(★) → 라디오, 텔레비전 따위로 듣고 볼 수 있도록 전파로 내보냄(★, ⓙ)
  • 입구/출구: 입에 넣음/입에서 냄 → 들어가는 곳, 나가는 곳(★, ⓙ)
  • 슈퍼마켓: 대형 할인상점 → 구멍가게(한국 한정. 전자의 뜻으로 쓸 땐 앞에 '슈퍼'를 붙인다.)
  • 겹받침: 1930년대에는 하층 계급의 언어로 보았지만, 2010년대 기준으로는 당연하게 여겨진다(★).
  • 빌리다: 빌려줌(◆) → 빌려옴(★) ※1988년에 국립국어원에서 '빌다'와 '빌리다'의 의미를 '빌리다'로 통일하였지만 오늘날에는 전자의 뜻으로 '빌려주다'(★)를 쓴다. 북한에서는 여전히 '빌리다'를 전자의 뜻으로 쓴다.
  • 어리다: 둔함(◆) → 생각이나 경험이 적음(★), 나이가 적음(★)
  • 날짜#

2.2.1. 긍정적인 의미로의 이동(Amelioration)

  • 꽃띠: 본래는 화류계에서 일하는 나이 어린 여성을 가리키는 단어였으나, 20세~ 30대 초반의 젊고 생기있는 여성을 가리키는 긍정적인 단어로 바뀌었다(★). 영어의 'Chick'도 나이 어린 여성에게 쓰이는 모욕적인 단어였으나, '칙릿'이라는 단어의 용례처럼 점차 모욕적인 의미 없이 젊고 경제력 있고 화려한 여성을 가리키는 단어로 바뀌었다. 참고로 '칙릿'을 로컬라이징한 단어가 바로 '꽃띠문학'.
  • 악바리: 성격이 거칠고 고집스러우거나 영악한 사람 → 근성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 무슨 일이든 지지 않기 위해 끝까지 맞서고 노력하는 사람[3]
  • 항문: 후장의 비속어 → 후장을 유식하게 부르는 말(★, ⓢ1)
  • 어여쁘다: 불쌍하다 → 예쁨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 양키 두들: 영국인들이 미국인들을 비하하려고 쓰던 말 → 미국인들이 스스로를 부르는 옛 별명
  • 야수파: 색체와 사물 묘사를 정교하지 못하게 표현한다고 비난하며 만든 말 → 기존의 형태나 색의 공식에서 벗어난 자유분방한 반항적 미술 사조
  • 인상주의: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순간적 인상만 표현하려고 하는 그림들 → 시시각각 바뀌는 빛과 형태 속 순간을 담아내는 미술 사조


  1. [3] 주로 근성이 강하다고 평가되는 운동선수들에게 별명으로 많이 붙는다. 긍정적인 의미로.

2.2.2. 부정적인 의미로의 이동(Degeneration)

여기에는 순우리말이 욕설처럼 변질된 경우가 많다.

  • 같잖다: '같지 않다'의 준말 → 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나움, 말하거나 생각할 가치가 없음(★)
  • 건달: 불교에서 언급되는, 음악과 자유로운 삶을 사랑하는 영험한 존재인 간다르바의 번역어 → 무직자나 조직폭력배를 가리키는 멸칭
  • 계집: 일반적인 여자를 일컫는 말 → 여자를 비하하는 말(★)[4] 그래도 계집애의 방언인 기집애, 지지배는 젊은층에서도 거부감 없이 쓰인다. 특히 후자는 어감이 귀여워서 애칭처럼 쓰이며, 90년대 말에는 지지베라는 10대 소녀 타깃 의류 브랜도도 인기를 잠깐 모았다. 링크 1 링크 2[5]
  • 그 나물에 그 밥: 서로에게 걸맞은 짝 → 그놈이 그놈, 도긴개긴
  • 깝치다: 재촉하다(☆)[6] → 깝죽거리다
  • 니그로(Negro): 흑인을 가리키는 중립적 표현 → 흑인을 차별하는 용어[7]
  • 메이와쿠(迷惑):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함 → 민폐(일본 한정)
  • 미봉책: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백정: 일반 백성[8] → 도축업을 하는 계층을 낮춰 부르는 말[9]
  • 벙어리, 앉은뱅이, 장님 등 신체장애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단어 다수: 원래는 비하하는 의미가 없었기 때문에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성경에 이런 단어가 그대로 쓰였다. 또한, 성경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려면 당시 대중들에게 익숙한 단어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보시던 성경책에는 예스러운 순우리말이 많다. 하지만, 언론에서는 아무래도 언어장애, 하반신 마비, 시각장애 같은 전문적인 용어를 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격이 떨어져 보이게 되었고, 욕할 때는 아무래도 순우리말이 입에 쉽게 붙어서인지, 어느새 비하하는 늬앙스를 품게 되어 현재 국어사전에는 장애인을 낮잡는 말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그 영향으로 지금은 아예 나쁜 말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황이다.
  • 병신: 병든 몸(★) → 개념 없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 ⓝ)
  • 보름달: 비유적 표현으로서, 원래는 곱고 환한 얼굴에 비유되었으나 현대에는 살찌거나 부은 얼굴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졌다.
  • 부락(部落): '마을'과 같은 뜻(★) → 옛 피차별부락민에 대한 차별용어[10]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웃 땅을 샀으니 거름 좀 주게 배라도 아파야 한다 → 남이 잘 되면 질투가 난다[11]
  • 손은 눈보다 빠르다: 원래는 많은 일을 눈으로 보고서 한숨만 내쉬는 것보다 묵묵히 손으로 진행하는 게 빠르다는 노동을 권장하는 건전한 내용이지만, 영화 타짜의 씬 이후로 이상하게 변조되어 도박을 할 땐 안심하고 손으로 사기를 치라고 권장하는 내용처럼 보인다.
  • 시치미 떼다: 이름 또는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나 발목에 매는 것을 뗌 → 자기가 했거나 알면서도 아닌 체 또는 모르는 체함
  • 앙망: 자기의 요구나 희망이 실현되기를 우러러 바란다는 뜻(★)으로, 본래는 배우신 어르신들이 쓰는 문어체 표현이었으나, 한동안 사어가 되었다가 어느 커뮤니티에서 발굴해 써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띠게 되었다.
  • 야차: 원래는 신적인 존재, 또는 인격을 가진 영적, 초자연적인 존재를 의미했으나 후대에 와서는 요망한 술수를 부리는 악령, 악마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 옥동자: 본래 어린 사내아이를 귀엽게 일컫는 말(★)이지만 정종철이 등장한 뒤로 정반대가 된 사례.
  • 어용: 임금님이 쓰는 물건(★), 정부에서 쓰는 일(★) → 정부나 그 밖의 권력자의 이익을 위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이나 기관 따위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인민: 원래는 법적 용어로서 '자연인'을 대체하는 단어(★)이지만 북한에서 국명 및 선전문구로 쓰는 바람에 남한에서는 쓰면 안 되는 말이 되었다. '국민'이란 단어가 '인민'이란 단어를 대체하려고 억지로 만든 단어라고 한다.
  • 전가의 보도: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결정적인 수단 → 뻔하게 꺼내는 카드
  • : 원래는 '즐거운 게임 되세요'의 축약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변질되어 상대방을 무시할 때나 쓰는 '' 비슷한 말이 되었다... 유행이 지난 현재는 ''보단 좀 귀여운 단어로 받아들여진다.
  • 지나(支那): 원래는 영어권에서 중국을 부르는 명칭인 '차이나(China)'의 음차어이나 대륙 침략 시기에 일본인들에게서 널리 쓰인 바람에 중국에 대한 멸칭으로 인식 되었다.
  • 쪽박: 작은 바가지(★) → 쪼개진 바가지. '대박'의 반대말로 쓰인다.
  • 촌지: 자그마한 뜻(★, ⓙ)[12]뇌물 ※한국 교육계에서 뇌물을 '촌지'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게 유행하면서 알려진 것으로, 같은 한자인 일본어 'すんし'는 후자의 의미 없이 여전히 전자의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 키사마: 상대를 높여 부르는 말 → 상대를 낮잡아 부르는 말
  • 페미니스트: (★) 한국 한정으로 앞에 소개된 '인민'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 있다. 메갈리아, 워마드, 트페미들의 패악질로 말미암아 이제는 인터넷 커뮤에서 이 단어가 본래 의미로 쓰이지 않으며, 페미니즘이 전부 그런 게 아니라는 해명은 일부 이단 같은 변명으로 치부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오해를 사지 않고자 '양성평등주의자'라는 말로 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어의 어원 자체에 여성이 들어가다보니, 여성 인권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하기 쉽다.
  • 하켄크로이츠: 2차 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열쇠 2개를 겹친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으나 아돌프 히틀러나치의 문장으로 써먹은 뒤로는 서양에서는 특히 금기시 되는 상징.
  • 허장성세(虛張聲勢): 원래는 병법 용어로, 소수의 병력이 깃발을 잔뜩 들고 함성을 질러 대병력으로 보이게끔 위장하는 방책을 가리키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실속 없이 떠벌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 후장: 항문을 유식하게 부르는 말(★) → 항문의 비속어(ⓢ1)
  • 휴거('携去' 또는 '携擧'): 원래는 예수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재림할 때 구원받는 사람을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 것(★)으로, 기독교인들에게조차 생소한 개념이었으나 1992년다미선교회에서의 대규모 낚시 때문에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 Arbeit macht Freiheit(노동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원래는 노동을 신성시하는 의미로 쓰였지만 나치에서 아우슈비츠의 정문에 내건 표어로 이걸 쓰면서 지극히 기만스러운 의미가 되었고, 이 말은 결국 2차대전 이후로 금기시되었다.
  • Nigger: 미국에서 흑인을 정중하게 부르는 말 → 같은 흑인이 아니면 흑인을 매우 무례하게 칭하는 말


  1. [4] 아이러니하게도 반대 단어인 '사내'는 여전히 비하의 의미 없이 보편적으로 남자를 가리킬 때 쓰인다. 욕할 때 이 단어를 쓰는 경우가 많아서일 지도.
  2. [5] 링크 2번에 있는 이효리 사진 중에 해당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사진이 있음.
  3. [6] 예로, 이상화 시인의 시인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한 구절인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의 '깝치지 마라'가 '재촉하지 마라'와 같은 뜻이다.
  4. [7] 원래 '니그로'라는 용어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흑인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 만큼, 널리 쓰이는 중립적인 표현이었으나, 언제부턴가 흑인에 대한 또다른 차별어인 '블랙(Black)'과 함께 일종의 멸칭으로 굳었다. 그래서 형질인류학에서 흑인을 지칭하는 학술용어인 '니그로이드'를 제외하면, 영어권 국가 어디에서든 '니그로'라는 표현을 쓰는 순간, 인종차별주의자로 찍혀서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는 수가 있다. 정치적 올바름이 실패한 사례 1
  5. [8] 중국 수나라(隨) 때부터 사용된 용어로, 시대별로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농사를 생업으로 하는 평민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6. [9] 조선시대에 이들을 양인과 동등한 계층으로 묶고자 '신백정'이라는 말이 생겼지만 결국 의식 개선에 실패하였고, 도리어 계층의 명칭만 '백정'으로 바뀌었다. 정치적 올바름이 실패한 사례 2 백정 계급이 사실상 소멸한 요즘에도 도축업자들을 '백정'이라며 멸시하는 개념도 겁도 없는 사람들도 있다. 형평사 운동도 참고할 만하다.
  7. [10] 때문에 부라쿠민 문제와 상관없는 곳에서는 '부라쿠(部落)'를 '슈라쿠(集落)'로 바꿔 쓰고 있다. 한국에서도 'OO부락'이라는 단어는 'OO마을'로 바뀌어 사어가 되는 추세이다.
  8. [11] 취소선을 친 이유는 근거가 모자라는 민간어원설이라 확실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9. [12] 국립국어원에서는 '작은 뜻'으로 순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2.3. 확대(Widening) / 추가

기존 단어에 다른 뜻이 더해짐을 말한다. '확대'는 한 뜻으로 쓰이다가 그 영역이 넓어지는 것, 곧 어원이 같은 것이라 어원이 다른 것은 '추가'로 보는 게 알맞다. 전자는 다의어, 후자는 동음이의어/동형이의어.

애매하거나 긍정적/중립적과 부정적 모두 있으면 이 문단에 둔다.


  1. [13] '정품' + '~돌이'. 아래에 있는 '복돌이'와 대비되어 만들어진 말이다.

2.3.1. 긍정적/중립적 의미가 더해진 말

  • 가장, 제일, -: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영어 번역체의 영향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최악'은 가장 나쁘다는 뜻(★)보다 아주 나쁘다는 뜻으로 쓰이고, 보통은 '가장 ~한 것 중 하나'처럼 쓰인다. '특히'로 바꿔쓰면 된다. 후자의 의미로는 '아주' 밖에 '너무', '매우', '무척' 등도 있다.
  • 개꿀: 벌집에 들어 있는 꿀 → 재미
  • 고급 시계: 오버워치의 별명으로 많이 쓰이면서 관세청에서 고급 시계 밀수를 적발했다는 글에 주석을 달았을 정도에 이르렀다(...).
  • 깡패: 본래는 조직폭력배 같은 범죄자들을 일컫는 말로, 일설에 따르면 영어 Gang으로부터 온 말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거나 대중을 압도할만한 매력을 갖춘 존재에게 붙는 별명이 되었다. 인터넷 연예 기사 제목을 보면 음원 깡패, 분위기 깡패 같은 표현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의미 변화를 단적으로 나타낸 자막이 라디오스타돌아이돌 특집에 등장했다. 이날 려욱, 헨리,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지코를 설명하는 자막이 "사과만 하던 깡패에서 음원 깡패로"이다.
  • : 먹는 껌(gum) → 식은 죽 먹기
  • : 스스로를 일컫는 1인칭 → 불특정 대상을 일컫는 말
  • 남자친구, 여자친구: 성별이 남자, 여자인 친구 → 애인.[14] ※전자의 뜻으로 쓸 땐 '친구' 앞에 '사람'을 붙인다.
  • 납량: 서늘함을 들임(= 피서) → 호러물 장르
  • 노트북: 공책 → 노트북 컴퓨터
  • 닭갈비: 닭의 갈비뼈살 → 닭고기로 만드는 돼지갈비
  • 땀내: 땀냄새 → 마초적인 근육질 남캐[15]
  • 마법사: 마법을 쓰는 사람(★) → 25세 이상 동정인 남성
  • 막변: 사법연수원을 막 나와 개업한 변호사(즉, 전관 출신이 아닌 변호사) → 사무실 막내 변호사(사법연수원이나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변호사 사무실에 갓 취직한 변호사)[16]
  • 먹방: 불을 켜지 않아 몹시 어두운 방(★) → '먹으면서 하는 방송'의 준말
  • 메일(mail): 편지 → '전자 메일'의 준말 갑옷
  • 바보: 어리석고 지능이 낮은 사람 → 우직하고 선량한 사람, 무언가를 특별히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17]
  • 밖에: 명사 '(外)' + 조사. '에', '안(內)'의 반대말(★) → 조사 '밖에', '만·뿐'의 부정형(★) - 띄우지 않는다(예: ~할 수밖에 없다.)
  • 발컨: 원래는 발로 컨트롤하는 양 컨트롤을 못하는 것을 의미하나, 발의 컨트롤이 중요한 축구DDR 등에선 칭찬으로 쓰인다.
  • 밝히다: 빛을 내는 것에 불을 켬(‘밝다’의 사동사)(★) → 어떤 사실을 알림(★)
  • 밥도둑: 일은 안 하고 놀고먹기만 하는 사람(★, =밥벌레, 식충이) → 밥맛을 돋구는 짭짤한 반찬(★)[18]
  • 백합: 꽃 이름(★) → 여성 사이의 동성애
  • 빗자루질: 빗자루로 바닥을 쓸어내리는 행위 → 버스 노선이 많은 승객을 쓸어담는 것
  • 사이클(cycle): 순환 주기 → 자전거 경주
  • 성지순례: 종교계의 유명한 장소를 관람하는 행동 → 1. 마니아들이 애니상에 나온 장소를 찾아가는 행동. 2. 넷상에서 이슈가 될 만한 사을 예측이나 예언[19], 또는 관련된 글을 쓴 곳에 찾아가 글을 남기는 일.
  • 섹시: 성적인 매력 → ''와 결합하면(뇌섹) 똑똑하다는 뜻이 된다.
  • 액면가: 주식이나 채권의 표면에 표시되어 있는 가격(★) → 겉으로 보이는 나이
  • 엘프(elf): 가상의 종족 → 외모가 뛰어난 사람(주로 여자)(섹시보단 청순)
  • 영감(令監): 정이품 품계 이하의 당상관을 이르는 호칭(★) → 나이 지긋한 남자를 일컫는 말(★)
  • 영어: 영국말 → 1. 세계 공용어(★) ※이 때문에 원래 의미를 나타낼 땐 '영국식 영어'(British English)라는 겹말을 써야 한다. 2. 라틴 문자
  • 오뎅: 어묵을 주재료로 한 탕 요리 → '어묵'의 동의어
  • 왜건(wagon): 4륜마차 → 뒤에 적재 공간이 있는 해치백 모양의 차 스피드왜건
  • 웹(web): 거미줄 → 월드 와이드 웹
  • 의(依)하다: 어떤 내용에 근거를 둠(★) → 누군가나 무언가가 원인이 됨(★)
  • 이제: 현재(now/いま/, ★) → 어느 시점 이후(more/もう/더 이상)[20]
  • 있다/없다: 존재를 나타내는 말(★) → 앞의 명사가 화제나 논의의 대상인 상태를 나타내는 말('있다' 한정, ★)[21], 좋고 나쁨을 나타내는 말(예: 맛있다/맛없다)
  • 자바(Java): 인도네시아의 섬 이름 →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
  • 적(的): 과녁(★), 목표(★) → 그 성격을 띠거나 그에 관계되었거나 그 상태로 되었다는 뜻을 더하는 접미사(★, ⓙ) ※-'tic'의 일본식 음차 표기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게 퍼진 것. 중국어도 마찬가지.
  • 전차(戰車): 고대 전차(채리엇) → 현대 전차(탱크, ★)
    • 탱크(tank): 액체를 담아두는 대형 통 → Mk 시리즈의 암호명 → 현대 전차
  • 종가: 대대로 맏이로만 이어온 큰 집 → 어느 분야의 원조격인 곳
  • 지금까지, 현재까지: 현재완료(★) → 현재진행(★)
  • 따옴표: 직접 대화 부호(★), 직접 인용 부호(★) → 간접 인용 부호, 강조 부호
  • 하로동선(夏爐冬扇):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 또는 철에 맞지 않는 것(★) → 언젠가는 쓰임새가 있는 것 ※대전에 이 이름의 식당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전 국회의원김원웅이 만들었다고 한다.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는 당장은 쓸모가 없지만 화로는 겨울이 오면 쓸모가 생기고 부채는 여름이 오면 쓸모가 생긴다는 의미를 내세운 것.
  • 한글: 국어를 나타내는 한국의 고유 글자(★) → 한국어 ※특히 한국어로의 번역을 '한글화'라고 한다.
  • 해바라기: 꽃(★), 식물(★) → 한 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사람(XX바라기)
  • 흑백: 검은색흰색(★) → 회색조
  • broadcast: 씨앗 던지기 → '방송'과 동의어

2.3.2. 부정적 의미가 더해진 말

  • 가라오케: 노래방을 일컫는 말(カラオケ, ★)이나, 한국에서는 대개 단란주점을 가리킬 때 쓰인다.
  • ~ 같은, 따위: 같은 종류의 것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말, '등(等)'과 같은 뜻(★) → 남을 낮잡아 부르는 말(★)
  • 개념: 어떠한 사물 및 현상들의 공통성을 토대로 만든 지식(★) → 정신을 차렸느냐는 뜻[22]
  • 거품: 액체나 고체에 둘러싸인 기체방울(★) → 허세, 부풀고 고평가 받는 것
  • 건전가요: 건전한 대중가요 → 대한민국의 군부독재 시절의 어용 및 정권 찬양곡
  • 겉절이: 김치의 일종(★) → 겉도는 존재(공기, 병풍, 잉여 기믹)[23]
  • 게이트(gate): 원래 성문, 관문, 갑문 등을 의미하는 영어이나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권력이 개입된 각종 부정, 비리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쓰임.
  • 경우의 수: 수학 확률론의 일부 → 리그제 경기에서 자력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 따지는 것 한국 스포츠의 영원한 친구
  • 고자: 성기능에 장애가 있는 남성(★) → 무능 → ①특수기능을 사용하지 못함(ex. 불고자) ②특정 분야에 재능을 발휘하지 못함(ex. 패션고자)ⓝ[24]
  • 곤냐쿠(菎蒻): 구약나물 묵(곤약)을 일컫는 일본어 → 뇌물을 일컫는 일본 은어
  • 공기: 코로 쉬지 않고 마셔야 하는 기체(★) → 존재감이 없는 인물 또는 캐릭터
  • 공돌이, 공순이: 공장 노동자를 낮춰서 부르는 말(★) → 공학 전공자를 낮춰서 부르는 말(★, ⓝ)
  • 공무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 → 개선의 여지 없이 무능하고 방만한 철밥통
  • 관광: 다른 나라 또는 다른 지방의 색다른 풍경, 문화를 관람 또는 체험하는 것(觀光, ★) → 경기, 싸움에서 상대방을 압도적인 실력 차이로 처바르는 것. 피동형(관광당하다)으로 쓰면 상대에게 참담하게 깨지는 것을 의미한다.[25]
  • 굼벵이: 매미 유충(★) → 행동이 느리고 굼뜬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름(★)
  • 귀요미: 귀여운 사람 → 귀척하는 요다 미친X[26]
  • 그랜드슬램: 스포츠에서 1시즌 동안에 치러지는 중요한 대회들에 모두 우승을 하거나 중요한 수상을 싹쓸이함 → 복합적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자신의 비위사실로 방송 3사의 뉴스를 장식함 → 안좋은 조건을 4개나 갖춤[27]
  • 기생(妓生): 본래는 춤과 노래를 업으로 하는 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그 이유로 유명한 여성 명창은 기생 출신인 경우가 많았으며, 예의범절 교육은 필수였다. 명창 박녹주 또한 기생 교육을 받으면서 예의범절을 익혔다(링크). 그런데 순수 예술을 하는 '기생'과 '창기'의 의미가 혼동되었고, 특히 명기 하면 성관계 기술이 뛰어난 여성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이에 따르는 오해도 심각하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정식으로 국악을 배우는 학생들이 가야금을 들고 다니면, 어르신들이 기생이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과거 국악이 성하던 시절의 국악인들을 떠올리고 무심코 하신 말씀일 수도 있지만, 요정에 나가는 화류계 여성을 의미하는 줄 아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또한 국악이 아니더라도, 어르신들 환갑, 칠순 잔치에서 축가 알바를 하는 가수들을 시골 어르신들은 '기생'이라고 부르는데, 이 경우는 과거 국악인들을 일컫던 단어의 의미가 확장된 것이긴 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말이다.
  • 깨시민, 프로 시민(プロ市民): 깨어있는 시민, 자각과 책임감(프로 의식)을 가진 시민 → 보수측에서 패션좌파를 조롱하려는 의도로 사용하는 용어
  • 길라임: 문서 참고.
  • -나마: 좋지 않거나 모자라지만 아쉬운 대로 만족함(★) → '이'나 '그'와 결합하면(이나마, 그나마) 오히려 더 불만스럽다는 뜻으로도 쓸 수 있다(★, ≒이마저, 그마저).
  • 낙하산: 공중 강하에 쓰는 도구(★) → 낙하산 인사(★)
  • 난독증: 학습장애의 일종(★) → 글의 내용이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 동문서답을 하는 것
  • 난쟁이, 드워프, 호빗: 가상의 단신 종족 →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리거나 비하하는 표현
  • 농어촌버스: 군 지역에서 운행하는 버스 → 도심지나 신도시를 다니면서도 운행횟수가 적고 임의결행이 잦은 시내버스
  • 늑대: 동물(★) → 난봉꾼 남자
  • 니그로(nigro): '검은'이라는 뜻의 라틴어 형용사 → 흑인에 대한 비하적 뉘앙스의 표현
  • 대승적 차원: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이익을 누리는 Win-Win 발상 → 모두의 이익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Win-Lose 발상
  • 대첩: 큰 승리(★) → 야구에서 경기 내용이 막장으로 흘러가 비난을 부르는 경기.[28]
  • 대포: 무기의 일종(★) → 허풍, 거짓말 또는 그것을 잘하는 사람. '대포차', '대포폰'의 대포는 이것을 의미하며, 이는 한국의 속어 차원 한정이다.
  • 덴파(電波): 전자기파의 일종을 일컫는 일본어 → 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횡설수설한 것으로부터 유래하였는데, 일본 방송에서 금지어가 된 '키치가이'를 대체하는 용법으로 자츰 쓰이기 시작해서 대체어에 이르렀다. 전파계 문서 참고.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오덕문화 한정으로 전파계 모에, 밈(전파송)의 흥행 때문에 비하어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느낌이 있다. 이쪽은 일본의 비속어 차원 한정이다.
  • 동무: 친구, 벗(★) → 윗동네에서 서로를 부를 때 이름 뒤에 붙이는 호칭. 위의 '인민'은 남한에서 사용이 터부시되고 있지만, 이 말은 남한에서도 원래 의미 한정으로 어느 정도 통용되고 있다.
  • 동지(同志): 뜻, 신념을 같이하는 동료(★) → 위의 '동무'와 마찬가지로, 북한에서 서로를 부를 때 이름 뒤에 붙이는 호칭
  • 동태눈: 동태의 눈 → 흐리멍텅하고 생기없는 눈
  • 돼지: 동물(★) → ①뚱뚱한 사람 ②탐욕스러운 사람
    • 암퇘지: 돼지의 암컷(★) → 여성에 대한 성적인 모욕
  • 루저: 패배자 → 난쟁이, 드워프, 호빗과 비슷한 의미이지만 비하적인 뉘앙스가 그보다 더 강하다(ⓝ).
  • 리타이어: 퇴역 → 재기불능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영향을 받았다.
  • 마루타(丸太): '통나무'를 의미하는 일본어 → 731 부대에서 인체실험 대상자를 일컫는 말. ※한국에서는 대부분 후자의 의미로 통용되지만, 일본에서는 후자의 의미 없이 전자의 의미로 여전히 통용되고 있다.
  • : 어머니를 의미하는 영어 → 블로그에서 '00맘' 등의 닉네임을 달고 포스팅을 하면서 진상을 자랑하는 애엄마
  • 망가, 동인지, 상업지: 일본 만화, 출판사가 아닌 동인 주체의 출판물,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출판한 서적 → 덕력이 낮은 사람들과 오덕 지식을 어설프게 쌓은 사람들에겐 에로 장르만을 떠오르게 한다.[29]
  • 맹모삼천지교: 자식을 교육시키는 데에 환경이 중요함 → 집만 잘 잡으면 장땡 내지는 자식을 좋은 학교에 보내려고 말아야 하는 짓도 함(#)
  • 명불허전: 널리 알려진 명성을 사실로 확인함(★) → 각종 악명이나 실패 사례에 쓰이는 것으로 바뀜
  • 미꾸라지: 물고기(★) → 뺀질이 또는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
  • 바이러스(virus): 병원체의 일종 → 악성코드(ⓝ)
  • 버그(Bug): 벌레 → 프로그램 오류
  • 벼슬아치: 해당 문서 참고.
  • 변태: 상태나 형태가 달라짐. 또는 그 행위.(★) → 정상이 아닌 성욕이나 그로 말미암는 행위.[30](★)
  • 병풍: 뒷쪽 벽면에 치는 물건(★) → 들러리 또는 주연에 가려 존재감이 사라진 조연 캐릭터('공기'와 비슷한 기믹)
  • 보슬: 가루 덩어리가 물기 없이 바스러지거나 비가 바람 없이 잔잔히 내리는 모양(보슬비)을 묘사하는 의태어(★) → 여성을 비하하는 말('보X' + '벼슬'). 보슬아치. ※이에 대항하여 '자슬아치'라는 말도 등장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로는 '김치녀'가 자주 쓰인다고 한다.
  • 복돌이: 복스러운 사내아이('福' + '~돌이') → 불법복제품 사용자('복사' + '~돌이')[31]
  • 불쏘시개: 불을 피울 때 불이 잘 붙도록 해 주는 재료들(★), 중요한 일이 잘 되게 하는 데에 먼저 필요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차라리 땔감으로 쓰는 게 나을 정도인 수준 미달의 인쇄물들
  • 붕어, 금붕어: 물고기(★) → 기억력이 낮은 사람
  • 빻다: 물기가 없는 것을 가루로 만듦(★) → 사람의 외모 또는 지식의 수준을 비하 → 한국 남성의 외모, 지능을 비하
  • 사쿠라: 벚꽃을 의미하는 일본어이나 일본에서는 바람잡이를 가리킬 때도 쓰이고, 한국에서는 변절자(★)를 가리킬 때 쓰인다.
  • 산업화: 한 국가의 산업 역량을 크게 발전시키는 일(★) → 민주화의 반대 개념. 즉, 우파계로부터 털리는 상태. ※이 또한 '민주화'처럼 일부 사용자들에게서 의미가 변질된 사례.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삼적화: 삼성전자에서 운영체제를 최적화한 것 →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선수들이 살이 찌고 역변하는 것
  • 새끼: ①낳은 지 얼마 안 지난 어린 짐승(★) ②부모가 낳은 아이를 이르는 말(★) → 상대나 누군가를 낮잡아 부르는 말(★)
  • 세포(細胞): 생명체를 구성하는 단위(★), 사회의 조직(★) → 공산주의 혁명 점조직
  • 섹스: 성별(sex, ★) → 성관계(sexual, ★) ※한국과 일본에선 거의 후자의 뜻으로 쓰인다.
  • 셔틀: 일정한 구간을 정기/비정기적으로 왕복하는 교통편 → 빵셔틀처럼 부려먹는 존재
  • 소라(空): 하늘헛들음 ※'空(빌 공/くう)'의 원래 의미는 '비다'인데, 이로부터 파생된 말이라고 한다. 또, 원래 의미로는 'から'라고 한다.
  • 속도위반: 도로의 규정된 제한속도를 어기는 행위(=과속, ★) → 속도위반 결혼
  • 순수: 순전한 상태 → '뇌'와 결합하면(뇌순) 멍청하다는 뜻이 된다.
  • 스티브(Steve): 영미권의 흔한 남자 이름 → 뒤통수를 친 사람 또는 병역기피자에게 붙이는 말[32]
  • 스팸(SPAM): 육가공 통조림의 상표명 → 스팸메일
  • 시티투어버스: 외국인 및 외지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용 버스 → 노선상의 굴곡이 심한 시내버스
  • 신사, しんし(紳士): Gentleman → 변태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변태 쿠마키치가 자신이 '紳士(しんし)'라고 변명하는 게 원조.
  • 신의 아들: 종교적 의미 → 병역을 기피한 사람 ※신체나 정신이 비정상이 아닌 연예인들이 주 대상이다.
  • 아메바: 단세포 생물(★) → 머리 나쁜 사람을 동물에 빗대 놀릴 때 가장 모욕적인(?) 표현
  • 알바: 아르바이트통신체 표현 → 물타기꾼
  • 양반(兩班): 고려, 조선 시대의 사족 계층(★), 점잖고 예의 바른 사람(★) → 한심한 사람
  • 어장관리: 어장의 물고기들을 관리하는 것 →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이성들을 밀당하며 가지고 노는 것[33]
  • 여우: 동물(★) → 교활한 사람(주로 여자)
  • 여파: 큰 풍파가 지나간 뒤에 일어나는 물결(★) → 어떠한 일이 끝난 뒤에 남아 미치는 영향(★)
  • 열정: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熱情, ★) → 수고비를 아끼려고 내세우는 핑곗거리
  • : 먹는 엿(★) → Fuck
  • 영감: 정3품 이상의 계급을 가진 관료 → 나이가 많은 남자
  • 예능: 연예오락 → 어처구니없거나 황당할 정도로 멍청한 행동 또는 실수를 하여 웃음거리가 됨
  • 오크(orc): 가상의 종족 → 못생긴 사람
  • 외계어: 외계인의 언어 → 알아보기 힘겨운 글이나 문서
  • 외도(外道): 바르지 아니한 길이나 노릇(★), 도를 넘은 행위 → 불륜(★) ※한국에서는 확대를 넘어 거의 후자의 뜻으로 쓰인다.
  • 외유(外遊): 관광 또는 견문을 넓히고자 외국을 여행하는 것(★) → 정치적 탄압 또는 견제를 피해 본국을 떠나 해외를 떠도는 것
  • 욕지기: 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 → 욕설, 욕을 함
  • 우습다, 웃기다, 웃다: 재미있는 상황에 쓰는 말(★)에서 거북한 상황에도 쓰는 말(★)이 되었다. '우습다'는 한술 더 떠서 하잘것없다는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아졌고(★), 전자의 뜻으로는 보통 '웃다'의 사동사인 '웃기다'를 쓰는 상황.
  • 읍니다: 높임 표현의 하나(◆)[34]나이나 권위를 강조하는 꽉막힌 기성세대들을 비꼬거나 조롱할 때 쓰는 말투
  • 의지(意志): 어떤 일을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굳건한 마음(★) → 일의 문제를 개인에게 돌리며 근거로 대는 것 + 어느 걸그룹 디스
  • 잉여: 쓰고 남은 것. 나머지.(★) → 그래서 쓸모없는 존재
  • 자동문: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문(★) → 축구 등에서 상대편의 공격에 맥없이 뚫리는 수비(주로 골키퍼)
  • 자뻑: 고스톱에서 자신이 싼 (=설사)을 먹는 것 → 잘난 척을 의미하는 신조어(스스로에게 뻑갔다는 뜻).[35]
  • 작업(作業): 일 또는 일을 함(★) → 남자가 여자를 꾀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한국 한정)[36]
  • 재기: 본래는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선다는 긍정적인 의미(★)이나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살하라는 의미로 쓰면서 추가되었다.
  • 정경유착: 정치와 경제가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짐 → 경제계와 정치권이 짜고 비리를 저지름
  • 정치질: 권력 및 지위 획득을 위해 선동과 분탕, 날조하는 행위(★) → 게임 등에도 쓰인다.
  • 조직: 일정한 강령 및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단체 또는 유기체를 구성하는 기관들 → 조직폭력배
  • 주옥같다: 주옥처럼 매우 아름답거나 귀하다(★) → 의 변형
  • 주책: 일정하게 자리 잡힌 주장이나 판단력(★) → 일정한 줏대가 없이 되는대로 하는 짓(★) ※원래는 '주책이다'가 긍정, '주책없다'가 부정이다.
  • 중독(中毒):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 → ①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해버린 결과, 그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의존증, dependence) ②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버려 사물을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탐닉, addiction)(한국 한정)
  • 지역방송: 수도권 이외의 지역방송국에서 보내 주는 방송 → 남이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자기끼리만 이야기하는 짓
  • 지하(地下): 땅 속(★) → ①무덤 속, 저승(★) ②당국의 감시를 피해 암약하는 것
  • 진상(進上): 진귀한 물품이나 지방의 토산품 따위를 임금이나 고관에게 바침 → 허름하고 나쁜 것, 꼴불견, 버릇없는 손님
  • 짐승: 동물(★) → 본능에만 충실하고 야만적인 사람(★)
  • 착하게 살자: 일반 사회에서는 말 그대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덕있는 삶을 살자 → 특정 사회에서는 조직과 보스를 배신하지 말고 무조건 충성하자 ※이때에는 소리나는 대로 '차카게 살자'로 쓰인다.
  • 철새: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이동하는 새(★) → 소신도 없고 줏대도 없이 권력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높으신 분들
  • 청순: 순수하고 깨끗함(★) → ''와 결합하면(뇌청순) 멍청하다는 뜻이 된다.
  • 초딩: 초등학생통신체 표현 → 인터넷에서 개념없는 짓을 저지르는 사람
  • 치맛바람: 치맛자락이 야단스럽게 움직이는 서슬 → 여자의 극성스러운 활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치유계: 이름 그대로 보는 것만으로 정화되는 것 → 지극히 잔혹하고 충격적인 것
  • 카미카제(神風): 여몽연합군의 일본원정을 좌절시킨 바람 →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군이 구사한 자폭 전술 ※원래는 '신푸'라 했으나 외국에서 이를 '카미카제'로 오독한 게 널리 퍼졌다.
  • 콘셉트: ①설정, 개념 ②특정한 주제 → 자신에게 설정을 부여하는 짓
  • 키츠네: 여우 → 창녀
  • 탈선, だっせん(脱線): 기차나 전차 따위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남(★) → 말이나 행동 따위가 나쁜 방향으로 빗나감(한국, 일본 공통)
  • 트롤: 가상의 종족 → 트롤링
  • 트리플 크라운: 3대회를 석권함 → 자신의 비위사실로 방송3사의 뉴스를 장식함 → 좋지 않은 조건을 3개나 갖춤
  • 틀리다: ①틀어지다. '틀다'의 수동태.(★) → ②옳지 않게 되다(★) ③'다르다'의 잘못된 표현
  • 풍악을 울려라: 원래는 왜 이리 풍악 소리가 작은 것이냐고 반문하며 풍악을 크게 울리라고 명령하는 대사이나 천추태후 이후 좋지 않은 의미가 덧입혔다.
  • 해바라기: 꽃, 식물(★) → 위의 '철새'와 같은 의미
  • 해적, pirate: 바다에서 노략질을 일심는 무리(★) → 1. 무허가로 출판된 출판물 또는 송출되는 방송. 2.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생물(ⓝ)
  • 허셰(和諧): '조화' 또는 '화합' → (인터넷 상에서, 반체제적인 의견이나 정보가 관리인에게)검열당해 삭제됨[37]
  • 헌팅: 사냥을 뜻하는 영단어 → 남에게 이성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 ※한국에서는 대부분 후자의 의미로 통용되지만, 영어권에서는 후자의 의미 없이 전자의 의미로 여전히 통용되고 있다.
  • 헬로 키티: 산리오의 캐릭터 → 2015년에 부상한 한국 프로야구의 4개 팀(LG, 롯데, 기아, KT)을 비하하는 말(한국 한정, 헬로키티(야구) 문서 참고.)
  • 혼모노(本物): 진짜를 의미하는 일본어 →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개념 애니팬 및 덕들에게 팀킬 및 먹칠을 저지르는 민폐 쓰레기(한국 한정)
  • 홍어, 굴비, 과메기, 감자 등등: 원래 특정 지역의 특산물(★)이나, 그놈의 지역드립으로 그 의미가 해당 지역 및 지역 출신인을 비하하는 명칭으로 변질되어 버렸다.[38]
  • 후덕: 덕이 깊고 두터움(★) → 뚱뚱하다는 말을 최대한 예의 바르게 표현할 때 쓰는 말
  • 히토미: 눈동자를 뜻하는 일본어, 일본의 여성 인명 → 성인사이트 이름 ※국내에서는 아예 이 사이트명에서 유래한 각종 히토미 드립 때문에 '히토미'라는 이름 자체가 이상한 쪽으로 변질되고 있다.
  • 1: 숫자(★) → 인터넷 등에서 금칙어 필터링을 회피하려고 사용
  • ^^: 웃는 표정을 하는 이모티콘 → 비꼬는, 도배나 각종 광고에 친숙하게 다가오도록 하는 이모티콘
  • 어미가 '~노'로 끝나는 동남방언: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 때문에 선량한 경상도 주민들이 오해를 받는 안습한 상황이 종종 빚어진다. 십센치의 권정열이 이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 관련 기사


  1. [14] 영어 'boyfriend', 'girlfriend'가 어원.
  2. [15] 원래 여캐 좋아하는 사람들이(...) 우락부락한 남캐 싫다고 까는 표현이었으나 이젠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땀내난다는 표현을 쓴다.
  3. [16] 사법시험 선발인원이 적은 때에는 사법연수원을 나오자마자 개업하는 것이 오히려 이례적이었으나, 법조인 배출인원이 늘고 법조일원화(변호사나 검사를 해야 판사가 될 수 있게 하는 것)까지 하게 되면서는 임관하는 인원 쪽이 소수가 되었으므로, 이에 따라 생긴 의미변화다.
  4. [17] 여전히 전자의 의미로도 많이 쓰이지만 다른 심한 욕설들이 나온 탓에 상대적으로(혹은 절대적으로) 비하적인 뉘앙스가 많이 약해졌다.
  5. [18] 전자의 의미가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에서 정준하. 다만 정준하가 바로 "내가 무슨 간장게장이냐"식으로 반박한 걸 보면 확실히 후자의 의미가 더 강하다.
  6. [19] 물론 정말 그 의도로 글을 적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우연히 그리 되는 것이다.
  7. [20] 현재는 후자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now'·'いま'와 'more'·'もう'를 어떤 말로 번역하는지만 봐도 비디오.
  8. [21] 다만 국립국어원에서는 번역체라는 까닭으로 순화를 권장한다.
  9. [22] 다만, 이 경우는 개념의 유무를 묻는 형식이므로 개념 자체의 의미는 아주 평가절하되지 않았다.
  10. [23] 주로 약자(?)인 쩌리로 쓰인다.
  11. [24] 이런 뜻으로 남성 성기능 장애자를 의미하는 '고자'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성차별적 내지는 장애인 비하적 표현이라는 의견들이 있다.
  12. [25] '강간'의 발음이 변용된 것
  13. [26] 물론 귀엽다는 뜻의 '귀요미'가 사람한테만 쓰이는 건 아니지만, 비꼬는 의미로 사용할 땐 거의 사람 한정이다.
  14. [27] 3개 갖춘 때에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15. [28] 흔히 '막장대첩'이라고 부른다. 자세한 건 대첩(야구) 문서 참고.
  16. [29] 사실 덕력이 낮지 않더라도 그쪽의 임팩트가 커서 우선적으로 연상되는 게 일반적이다(...).
  17. [30] 일본어 'へんたい(変態)'가 어원.
  18. [31] 젊은층에서는 원래의 뜻이 거의 사라졌지만, 어른들은 '복돌이'라는 말을 전자의 뜻으로 쓴다.
  19. [32] 스티브 유 사태의 영향으로 한동안 이런 의미로 쓰였다. 나중에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서 유명해진 뒤로는 이렇게 쓰이는 예가 많이 줄어들었다.
  20. [33] 여기서 확대되어 어장관리 남/녀의 연락망을 '어장', 어장관리 당하는 사람들을 '물고기'에 빗대기도 한다.
  21. [34] 1989년에 국립국어원에서 '읍니다'와 '습니다'의 용법을 '습니다'로 통일
  22. [35] 젊은층에서는 후자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참고로 여기서의 뻑은 고스톱의 뻑이 아닌, 무언가에 몰두했음을 의미하는 '뻑갔다'의 뻑이다.
  23. [36] 시트콤 《세 친구》에서 윤다훈이 자주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24. [37] 위의 '민주화'와 비슷한 케이스. 다만 이쪽은 중국정부에서 '화해사회'란 슬로건을 내걸고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내용이 퍼지지 않도록 감시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다르다. 대개 인터넷에서 반 정부 성향의 글(옳든 그르든)을 게시했다가 삭제당한 경우에 '삭제당했다' 대신에 '허셰당했다'라고 쓰는 식.
  25. [38] 비슷한 피해어(?)로 '갈매기', '흉노', '핫바지' 등이 있다.

2.4. 축소(Narrowing) / 제거

기존 단어에서 어떤 뜻이 사라짐을 말한다.

2.4.1. 긍정적/중립적 의미가 남은 말

  • 거래(去來): 한국에서도 본래 단순히 오간다는 뜻으로 쓰였지만, 오늘날에는 물건을 사고 파는 행위라는 뜻(★)으로, 물건에만 쓰인다. 전자의 뜻으로는 '왕래(往來)'가 쓰인다.
  • 구슬(玉): 보석 따위로 둥글게 만든 것(bead, marble). 선대에는 보석 또는 귀중한 것(jade)의 뜻으로도 쓰였다.
  • 내(1인칭 대명사), 네(2인칭 대명사): 인칭 대명사 '나', '너'에 격 조사 'ㅣ'가 결합된 말(◆) → 인칭 대명사 '나', '너'의 다른 형태(★) ※'너가'는 그른 말이다.
  • 미인(美人): 남녀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였으나, 후대에는 여성에게만 사용한다.
  • 지게: 등짐 운반 도구. 선대에는 출입문(戶)을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
  • 빌다: 빌려온다는 뜻(◆)으로도 쓰였지만 1988년에 '빌리다'로 통일하면서 기도한다는 뜻(★)으로만 쓰이게 되었다. 한편, 북한에서는 '빌다'가 여전히 전자의 의미로도 쓰이는 모양. 다만 남한에서도 추상적인 표현을 할 때에는 관습적으로 빌다라는 표현을 쓰는 일이 많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표현이 대표적인 예이다.

물론 현행 기준으로는 잘못된 표현이긴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서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거리낌없이 쓰고 있다. 아직까지 언중들은 빌린다는 표현을 실제로 물건이나 돈을 임시로 가져다 쓰는 상황에서만 쓰려는 경향이 있고, 감사를 표하는 자리에서는 빌다를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돈이나 물건을 빌리는 행위는 남에게 폐를 끼치는 부끄러운 상황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서라고 하면 왠지 어감이 구차하기 때문이다.

2.4.2. 부정적 의미가 남은 말

  • : 남자를 일컫는 일반적인 말 → 나쁜 남자를 일컫는 말
  • 별로: 원래는 긍정적인 의미가 포함된 단어[39]였으나 후대엔 부정적인 의미로만 사용한다. 베츠니
  • 서클: 동아리를 일컫는 일반적인 단어 → 이상한 동아리만을 일컫는 단어[40]
  • 철면피: 외부의 압력이나 자신에게 생긴 문제에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
  • 한통속: 서로 마음이 통하여 같이 모인 동아리


  1. [39] 과거 용례: "오늘은 반찬이 별로 좋구나" - 심청전에서.
  2. [40] 예로, 중, 고등학교 안팎에서 폭력을 일삼는 단체를 '폭력 동아리'라고 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개 '폭력 서클'이라고 한다. 이는 한국 한정으로, 일본에서는 여전히 동아리를 일컫는 일반적인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예: 동인 서클).

2.5. 언어유희

2.6. 시제

  • 현재형(~다) → 과거에 일어난 일을 나타낼 때도 쓰임(예: B로 이어지게 된다)
  • 과거형
    • ~ㅆ다 → 현재 상태를 나타낼 때도 쓰임(예: 범인은 A씨였다)
    • ~ㅆ으면: 과거에 대한 가정 → 특히 '좋겠다'나 '한다'와 결합하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타내는 말이 된다.
  • ~ㄹ 이다: 상대 시제 + 의존 명사 + 서술격 조사 → '~ㄹ'의 절대 시제

3. 관련 문서

의미변화에 따라 생길 수 있는 것.
같은 글자 단어가 서로 다른 나라에서 같은 뜻으로 쓰이다가 한 나라 또는 몇몇 나라에서 뜻이 바뀌어 서로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그 예가 위에도 적힌 '촌지'인데, 같은 한자(寸志)를 쓰는 일본어 'すんし'는 여전히 자그마한 뜻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뜻이 달라져 번역체 내지 오역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서로 다른 나라에서 다른 뜻으로 쓰이는 같은 글자 낱말을 곧이 곧대로 번역하면서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이 시대에 여러 한자어의 뜻이 바뀌어 일본식 한자어가 되기도 했다. 위에도 있는 '입구(入口)'와 '출구(出口)'가 그 예로, 이들은 일제강점기의 영향으로 'いりぐち', 'でぐち'의 한자 표기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으면서 뜻이 바뀌었다. 중국어의 '入口(rùkǒu)'와 '出口(chūkǒu)'도 해당 한자 표기를 중국 한자음으로 읽으면서 뜻이 추가되었다. 위 문단에도 여러 사례가 있다.
많은 사람이 그르게 쓰는 말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옳은 말로 인정받기도 한다.
예컨대 '엘리베이터'는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상표 이름이었지만 해당 제품이 널리 퍼지면서 유럽을 제외한 많은 나라에서 대개 승강기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위에도 적힌 '탱크'와 '노트북'도 그 예.


  1. [41] 문서에도 있듯이 아예 '고자'의 대명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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