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V-리그 여자부 감독

이정철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종민
(경북 김천 하이패스)

양철호
(수원 현대건설)

박미희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선구
(GS칼텍스 서울 KIXX)

서남원
(대전 KGC인삼공사)

GS칼텍스의 레전드[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이도희(李到禧)

생년월일

1968년 1월 27일

출신학교

일신여중 - 일신여상

신체 사이즈

170cm

십이지

원숭이띠

별자리

물병자리

포지션

세터

소속팀

호남정유 (1985~1995)

지도자

흥국생명 코치 (2005~2006)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코치 (2007~2010)
GS칼텍스 서울 KIXX 코치 (2010~201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2017~ )

해설위원

KBS N 스포츠 (2006~2008)
MBC 스포츠플러스 (2011~2013)
SBS 스포츠 (2013~2017)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역대 감독

양철호
(2014~2017)

이도희
(2017~ )

1. 소개
2. 현역 시절
3. 은퇴 이후
4. 현대건설 감독
5. 기타

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現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배구는 세터놀음이라는 것을 증명한 호남정유의 레전드.

2. 현역 시절

호남정유의 레전드

서울 숭례국교 5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다. 원래는 왼쪽 공격수였으나, 1983년 일신여상에 입학하자마자 재능을 알아본 일신여상 김철용 감독이 세터로 전향시켰다. 그 후 일신여상 118연승의 주역이 되었다.

1985년 호남정유에 입단하였다. 170cm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시야와 포착력, 순발력과 정확성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실업배구 최고의 세터로 군림하게 된다. 특히 호남정유는 이도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단신이었기 때문에 이도희의 빠르고 다양한 세트 분배가 필요하였는데 이도희는 이런 부분에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하며 팀의 슈퍼리그 5연패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1991년부터는 여자배구 국가대표로서 활약하였고, 마침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달성하게 된다.

1994년부터 은퇴여부를 놓고 팀과 계속해서 갈등을 빚던 끝에 마침내 1995년 4월 4일 은퇴를 결정하였다. 그 후 대학교수가 되는것을 목표로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에 정진하였으나, 1995년 9월 대표팀에 다시 복귀하게 된다. 이도희의 은퇴 이후 한국의 국제성적이 내려 가는등 위기의식을 느낀 김철용 대표팀 감독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선경인더스트리의 강혜미가 등장하게 되면서 여자배구 세터라인 계보는 이운임(전.KOVO 경기감독관) - 이도희 - 강혜미로 이어지게 된다.

3. 은퇴 이후

2005-2006 시즌 도중 김철용 감독이 흥국생명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함께 코치로 부임하여 V-리그 여자부 최초의 여성 코치라는 기록을 남겼지만, 2006년 무단이탈 사건 당시 김철용 감독과 함께 동반 퇴진하였다. 그 후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 2008년, 황현주 감독의 요청으로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코치로 복귀했다. 09-10 시즌 도중 어창선 감독이 물러나며 같이 물러났다가 친정팀인 GS칼텍스 서울 KIXX의 코치가 되기도 하였다. 2011년부터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부터 배구 중계권 방송사가 바뀌면서 SBS Sports로 이적하여 여자배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비시즌 기간에는 현대건설의 세터 인스트럭터로서 염혜선, 이다영 등을 지도했다.

2015년 3월 1일, GS칼텍스와 흥국생명전이 열리기에 앞서 호남정유 시절 레전드 멤버인 장윤희, 김성민, 홍지연, 박수정 등과 코트에서 다시 만나 이벤트 경기에 참가하였다. 이 이벤트 매치는 1년 여 뒤에 GS칼텍스 - 서울시설공단이 공동주최한 서울 V 컵대회 남자부 준우승팀 고려대학교2017년 1월 6일에 한 번 더 치뤄졌다.[2]

4. 현대건설 감독

명장인지를 묻는다면 의문점이 붙는 감독.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라는 명언을 그대로 보여주는 감독.

16-17 시즌 프로배구가 끝나고 물러난 양철호의 후임으로 현대건설의 새 감독에 임명되었다. 오프시즌에는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이며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나, 코보컵에서의 호성적으로 인하여 긍정적 평가가 많이 늘었고, 특히 17-18 시즌에도 시즌 시작하자마자 4승 1패로 1위를 이끄는 등 팬들의 찬사가 자자하다. 자세한 것은 수원 현대건설/2017-18시즌 참조. 그러나 3라운드 도공전에서 이다영이 똥볼만 올리는데도 정작 엄한 엘리자베스 탓만 한 탓에 까인 적이 있었고, 그와 함께 그 무렵부터 차츰 비판점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잘 수습하면서 팀을 봄배구에 진출시키기는 했지만, 3라운드부터 경기력이 영 좋지 않았던 것 때문인지, 포스트시즌에서도 이랬다가는 광탈할 것이라는 것이 팬들의 의견이다. 특히, 5라운드 마지막 경기 패배+6라운드 전패, 도합 6연패로 시즌을 마친 탓에 팬들은 우려의 목소리가 상당히 크다.

다행히 광탈은 하지 않았지만, 영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플옵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17-18 시즌의 이도희 감독의 문제점을 자세히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백업 활용의 부재다. 현대건설의 전통적인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건 레프트 자원이다. 국내 최고의 라이트인 황연주에 비해 레프트 자원의 빈약함은 항상 따라다녔다. 그나마 한유미가 건재할 땐, 덜했으나 한유미마저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현재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볼 수 없다.

이 부분을 FA 때 황민경을 영입해서 보강했으나 문제는 시즌 내내 황민경만 굴렸다는 것. 황민경은 많은 부상으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거의 풀타임 출장. 이도희 감독은 엘리자베스가 부상으로 빠진 1월이나 되서야 고유민과 김주향을 출전시키고 부상과 노쇠화로 인해 경기를 못 뛴 한유미를 경기감각 찾을 시간도 주지 않은 채 급한대로 투입했다. 이게 현건의 후반기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 미리미리 선수들을 교체시켜 경기경험과 경기감각을 살려주었다면 나았을 것이다.

두 번째, 위의 백업 활용과 어느 정도 통하는 일면이 있는 원 세터 체제에 대한 비판이다. 그 어떤 팀도 원 세터 체제로 시즌을 운영하지 않는다. 주전세터 하나, 주전세터가 흔들리면 경기에 대신 들어가는 세터로 구성되어 있다. 도로공사도 이효희 - 이원정, 기업은행도 이고은 - 염혜선 등이 번갈아 가며 출전한다. 시즌 초반 이다영의 체력이 충분할 땐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문제는 시즌 중반인 12월 말부터 이다영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본인의 경기력과 동시에 팀의 경기력이 하락해 버렸다는 거다.

또, 이다영이 경기 내적으로 불안할 때마다 이에 대한 질책이나 비판은 커녕, 주 공격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다영의 토스웍이 실종되거나 볼끝이 죽어도, 이다영의 책임이 아닌 주 공격수들의 책임으로 묻는 상황에 팬들도 타 팀 팬들도 모두 의문을 품고 있다. 오죽하면 다영맘이라는 안 좋은 호칭이 붙기도...

이 외에도 작전 타임에서도 무의미한 괜찮아, 괜찮아만 반복된다는 지적도 있다. 선수들을 따끔하게 질책해야 할 때도 괜찮아만 줄창 해댄다고... 그리고 엘리자베스 대체 용병인 소냐를 자기가 직접 뽑았다고 했는데, 소냐의 경기력은 최악이였다. 이 선수를 왜 뽑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위에 언급된 문제점들을 차기 시즌에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도희 감독 역시 진짜로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에 부합할지도 모른다.

5. 기타

작전지시할 때 목소리에 비장함이 넘친다... 어떤 작탐 상황에서도 괜찮다고만 한다...


  1. [1] 이 사진은 2017년 1월, IBK기업은행과의 스페셜 매치 당시 GS칼텍스 OB 멤버로 뛰었을 당시에 찍혔다.
  2. [2] 이 때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과 경기가 있었으며 기념사진 촬영에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이 당시 코치로서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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