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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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올리버스
IgNar

이동근 (Lee Dong-geun)

생년월일

1996년 11월 20일 (22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닉네임

IgNar

솔로 랭크 아이디

IgNar
asdj271
Hans sama 1[1]

포지션

서포터

소속 게임단

Winterfox(2015.01.07~2015.05.08)
Longzhu IM(2015.05.15~2015.12.02)
kt Rolster(2015.12.02~2016.03.23)
Misfits(2016.06.04~2017.11.20)
bbq OLIVERS(2017.11.28~)

별명

빛(갓)그나, 고스트 대포알(...)[2]

사이트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코카-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3]

ROX Tigers

kt Rolster

kt Rolster

Riot League of Legends Challenger Series Europe 2016 Summer 우승

Team HUMA

Misfits

Misfits.A[4], Fnatic.A[5]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rope Summer 2017 준우승

Unicorns of Love

Misfits

G2 Esports

1. 소개

Lee "IgNar" Dong-geun

Post MadLife[6]

캐리하는 서포터의 명맥을 잇는, 뛰어난 메카닉을 자랑하는 서포터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롱주 게이밍, kt 롤스터, Misfits, 現 bbq 올리버스의 서포터.

2. 대회 기록

2.1. 2015 시즌

2.1.1.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A Spring 2015

데뷔전부터 천상계에서 유명하던 아마추어 서포터였고, 실제로 롤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플레이어라면 아마추어 서포터 고수 이그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런 지명도 때문인지 많은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고, 1월 7일, Winterfox에서 이그나를 영입했다. 그러나, 의문의 사정으로 로스터에 들지 못했고, 결국 5월 8일, 팀에서 나왔다. 이후 IM에 입단했을때에도 무소속 선수가 아니라 IM측에서 윈터폭스에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면, 무슨 문제가 있었던 듯.

그 후에 나온 포벨터의 AMA라든가 인터뷰를 보면 윈터폭스의 제의를 받은것은 사실이나 이그나측에서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나온 아발론의 심경고백글에서는 게이밍 하우스에까지 들어왔다가 며칠만에 짐을 싸고 나가 돈을 더 준다는 북미 2부리그 팀에 들어갔다는 모양.

이와 맞물려 헬리오스가 디그니타스로 이적할 당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디그니타스에서 같이하자고 했을땐 군대를 가려고 거절했지만 제가 가장 싫어하는 선수가 저를 좀 속인 선수가 한국에서 게임을 하고 있더라고요#라는 말과 함께 한 선수를 디스했는데, 정황상 이그나라는 의견이 다수.[7]

어쨋든 정리하자면, IM의 강동훈 감독의 말로는 윈터폭스에 이적료를 주고 영입했다고 하고, 포벨터의 말로는 영입 제의 자체를 거절 당했다고 하고, 아발론의 말로는 윈터폭스와 계약까지 했음에도 무단으로 숙소를 나가버려서 영입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정확히 누구의 말이 맞는건지는 불명.포벨터의 말이 맞으면 강동훈 감독은 윈폭에게 사기를 당한걸지도 이후 롤드컵 2017 인터뷰에서 TSM 트라이아웃이 합격되었다 취소되었다는 이그나의 인터뷰를 보면 이 Winterfox건이 영향을 미쳤다라는 추측도 있다.

허나,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고 있는거고, 오피셜이 난 것은 없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2.1.2.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

대형 신인 서포터의 등장

하지만 팀과 함께 침묵하다

아무튼 5월 13일, IM측에서 이그나를 영입하며 국내 데뷔를 하게 되었다. 대신 원래 서포터였던 투신이 정글로 간다는 듯.

승강전 첫 경기인 Winners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는 알리스타를 꺼내 앞에서 탱커역할을 하며 주요 딜러들의 딜로스를 만드는 등의 활약을 펼쳤고 2세트에서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인정받던 매라를 보는듯한 쓰레쉬 플레이로 팀을 캐리했고, 중계진은 이그나이프(이그나+매드라이프)라고 하며 계속 칭찬하면서 차기 롤판의 스타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내렸다.

대체로 평가는 안정적인 손스타와 궁합이 잘맞는다는 평가가 많다. 공격적인 로어와 듀오를 섰을 때는 로어의 공격성을 제어하지 못하는건지, 로어와 함께 번갈아가며 쓰로잉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이그나의 명장면 중 하나인 알리스타 5인 에어본.

다음 매치인 아나키전에선 알리스타로 한데 뭉쳐있는 아나키 선수들에 W로 미니언을 탄 후 점멸로 5인 분쇄을 하는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해설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확실히 포텐셜이나 메카닉은 아마추어때부터 자자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도 '역시 이그나'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

2015 롤챔스 서머 2라운드 레블즈 아나키전에서도 슈퍼플레이를 선보였다.# 아나키 봇듀오와의 딜교환 중 손스타의 루시안이 전사해 상윤에게 더블킬을 줄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서 상윤의 코르키를 박치기로 포탑으로 밀고 점멸 분쇄로 솔킬을 만들어내 피해를 최소화한 것.

2015 롤챔스 서머 2라운드 나진전에서도 알리스타로 점멸 박치기 분쇄 콤보를 통해 3인 분쇄로 한타 대승의 공신이 되었다.

2.1.3. LCK 스토브리그/2015

시즌이 끝나고, 닉네임을 kt ignar로 변경하며 플라이와 함께 kt로 이적한다는 썰이 도는 중이다. 그러나 이그나는 프로즌과 함께 IM의 더블 에이스로 평가 받았고, 당시 IM이 롱주라는 빅스폰을 잡아 머니게임을 선언했기에 대안 없이 이그나를 내보내지는 않았을거라는 추측이 많은 편. 한편으로는 머니게임을 선언한 롱주가 스피릿과 마타를 영업하기 위해 이그나를 영입한것이 아니냐는 말도 꽤나 많다. [8]

12월 2일, kt행이 확정되었다.#

2.2. 2016 시즌

2.2.1.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많은 기대를 모았던 kt행, 하지만 벤치만 지키다 팀을 떠나다

아무튼 IM의 핵심이었던 이그나가 kt에 합류했고, 이그나의 전임 선수도 뛰어난 이그나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메카닉을 바탕으로 게임을 넓게 쓰는 피카부였기에 kt팬들의 기대가 꽤나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정작 히오스와 아나키 코치를 하다 선수로 복귀한 하차니가 부활하면서 이그나는 벤치만 달구는 신세. 물론 평가가 여전히 좋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남아있기도 하지만, 하차니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리고 드디어! 엠파이어전 2세트에 교체 출전, kt의 실수와 엠파이어의 기대 이상의 경기력 덕분에 어렵게 굴러가던 경기에서 각이 없는 곳인데도 환상적인 알리스타 슈퍼플레이를 여러 번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의하면 하차니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본받으려 하는데 아직 잘 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이지훈 감독 역시 하차니와 이그나를 모두 칭찬하면서도 이그나에게 공개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일단 성공적으로 대기업 팀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그러다 자기들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진에어를 만났다. 1세트때 하차니가 나와 패배해물론 똥은 썸데이랑 플라이가 쌌다 2세트에 교체 출전, 쓰레쉬를 픽하여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명장면은 칼리스타의 궁으로 발사하여 2명을 에어본시키고, 스코어가 퇴로에 깐 이퀄라이저로 데려오는 장면. 이 외에도 대치 구도에서 쓰레쉬의 장점을 완벽히 활용하며 진에어를 격파하는데에 성공했다. 정작 3세트에 하차니가 교체 출전하였는데 졌다

결국 3월 23일, 개인사정으로 KT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구체적인 이유가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 6인 로스터를 유지해야 하는 롤챔스 규정에서도 4주간 유예해주기로 한 것을 보면 불가피한 사정인듯 하다.

2.2.2. Riot League of Legends Challenger Series EU 2016 Summer

5월 3일, 유럽 2부팀인 Misfits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떴다!#

이 팀에 대해 말하자면, RNB 당시의 뭐같은 로스터가 아니라 위즈덤과 셀피를 중심으로 CS 진출권을 따냈고 바로 전에 밀레니엄의 원딜러이자 에이스였던 Hans Sama까지 빼내오면서 2부리그에서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라인업. 내년에 LCS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스핏츠 이적 후의 폼은 굉장히 뛰어나다. kt라는 명문팀에서 담금질된 덕인지 IM 시절에 종종 보이던 괴이한 플레이가 많이 줄어들었다. 오히려 위즈덤과 셀피, 알파리가 위에서 집어던지는 경기를 드림즈 대신 이그나가 나왔을 때는 뛰어난 운영과 서포팅으로 쉽게 만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에서 메인 오더를 맡고 있다고. 특히 결승전에서는 밀레니엄의 탭즈와 Masterwork를 완파하며 봇 파트너인 한스에게 밀레니엄을 탈출한 보람(...)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다.

승격 강등전에서는 오리겐을 상대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9], 샬케 전에서는 키 플레이어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IM 출신답게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키는데 기여했다. 승격강등전에서 라인스왑메타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스와 이그나의 강력한 라인전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은 아쉽지만 후반에도 이 2부리그 최강 봇듀오는 팀플레이로 자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2.3. 2017 시즌

빛그나

2017 시즌 유럽 최고의 서포터로 등극하고, 유럽 올스타에 선정되며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시즌

2.3.1.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 Spring 2017

많은 한국 용병 서포터들 중 가장 주목 받는 선수

개막전부터 흔들리는 팀을 하드캐리하는 캐리형 서포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서양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H2k가 밴더를 2부리그로 보낸 시점에서 G2의 미시가 유체폿, UoL의 하일리생이 이를 추격하는 구도인데 체이, 하차니와 더불어 이 구도에 균열을 낼 용병으로 주목받는 중. 2부리그부터 탄탄히 자신을 증명해왔기에 서양에서 잘 모르는 체이(...)나 서양에서 별로 안좋아하는 하차니에 비해 유독 기대치가 높은 편.

그리고 실제 활약상도 이 기대치에 부응하여 유체폿 후보에 당당히 등극,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체이도 뛰어난 활약을 통해 유럽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는 있지만, 이그나의 활약이 이를 더 상회한다는 느낌이 강한 편. 특히나 강력한 메카틱을 통해 팀을 하드캐리하는 장면도 종종 보여주는 등 유럽 최고의 서포터 반열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고 있다.

다만, 성적 자체는 카카오의 아쉬운 폼이나 아직 포텐이 덜 터진 알파리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도 막 승격한 팀이 정규 리그 3위, 플레이오프 4위를 차지한 것은 분명 칭찬 받아야 마땅한 일.

2.3.2.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EU Summer 2017

G2의 미시와 함께 유럽 서포터 투탑

서머시즌 카카오가 나가고 맥스로어가 들어 오면서 팀이 더 강해진 느낌이 있다. 이그나는 서머시즌 블리츠크랭크를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솔랭스러운 유럽리그를 그랩으로 휘집어 버리면서 캐리하는 경기들이 많다.

8월 27일 Fnatic 과 결승진출을 건 승부에서 승리하고 Misfits가 3-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고(26일에는 롱주의 LCK 우승), 8월 28일 G2와 H2K의 결승진출을 앞에 둔 경기에서 G2가 승리하면서 Misfits가 G2와 함께 롤드컵에 진출했다.2017년은 롱주의 해인가..

롱주 출신이었던 프로즌이 롤드컵에 진출 하고 롱주가 8월 26일 SKT와의 결승에서 우승하고 뒤에 롱주에서 프로게이머 데뷔를 한 이그나도 Misfits 에서 롤드컵에 가게 된다. 그리고 롱주로 LCK에 복귀했었던 플레임까지 Immortals에서 롤드컵에 가게 되었다. 미스핏츠와 임모탈스의 상대는 각 지역의 맹주인 G2와 TSM인데, 과연 롱주가 SKT를 잡았듯 이들이 동반 우승을 할 수 있을지도 흥미롭다.

이쯤 되면 유체폿 맞는 듯 G2의 미시만 아니면 독보적인 유체폿으로 인정받는 것이 당연한데, 둘 다 6강과 4강에서 날아다녔고 마침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어 자국인 vs 용병의 적절한 라이벌 구도가 결승에서 끝을 맺을 전망이다.

한편 kt 입장에서는 17 kt가 멸망하면서 롤만없이지만 과연 16 kt에 이그나가 끝까지 남아 주전을 차지했다면 현재의 17 kt보다 못했을지 의문이 생길 법도 하다. 기복의 kt에서도 가장 큰 단점이었던 하차니의 불안정성이 사라진 16 kt라면 팀 시너지를 감안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이 이야기는 17 kt의 롤드컵 탈락 직후에는 일부 유럽리그 시청자들에게만 돌던 이야기였지만 아래 설명할 2017 롤드컵 대활약 이후에는 수많은 팬들이 이그나를 잡지 못한 kt를 성토하고 있다.

LCK와 LCS NA 롤드컵 선발전에서 스코어와 썸데이가 탈락하며 16 kt 멤버 중 유일하게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2.3.3.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향로메타를 파괴한, 메타 위에 선 선수

이그나라는 선수의 이름을 전세계 롤팬들에게 알렸던 대회

메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을 몰아붙히다

다시 한 번 증명되는 롤판 불변의 볍칙, 탈쥐효과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1주차 첫 경기인 Team WE전에서 굉장히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안 그래도 사람들이 미스핏츠같은 듣보팀에 기대를 걸지 않던 상황에서 퍼펙트 하게 패배하니 롤드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당연히 그냥 미스핏츠를 못하는 팀으로 보고 탈락 가능성이 클 거라 생각했지만 언제 졌냐는듯 Flash WolvesTeam Solomid를 모두 깔끔하게 잡아내며 1주차 조 공동 1위를 기록했고, 2주차엔 천신만고 끝에 Team Solomid와의 순위결정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8강 조추첨 결과 SKT와 맞붙게 된 미스핏츠...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2부 챌린저스 시리즈를 뚫고 올라와 이제 겨우 EU LCS 1년차가 되어가는 팀인데다가 가까스로 롤드컵에 처음 진출한 미스핏츠가 다전제의 SKT를 상대로 이기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상황. 경기가 시작됐고 모두의 예상대로 미스핏츠는 1경기에서 어떤 것도 해보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한다.

그러나 이그나의 활약은 이 때부터 시작된다. 2경기에서 향로 서포터를 과감히 포기하고 블리츠크랭크를 꺼내든 이그나는 환상적인 그랩으로 SKT의 딜러진을 정확히 끌어내며 뱅과 페이커의 성장을 방해했고, 이 틈을 타 한스사마와 POE가 성장격차를 무지막지하게 벌려내며 27분만에 경기를 끝내버린다. 3경기에서는 특성으로 "전투의 열광"을 찍은 레오나를 뽑아 들었다. 초반 봇라인 싸움에서 이상하리만치 두들겨 맞으며 한스사마와 함께 타워쪽으로 빠지는 그 순간[10] 자신을 죽이기 위해 따라오던 뱅의 베인을 평타로 끔살시키고 한스사마가 울프의 룰루까지 없애버리면서 봇라인을 초반에 말 그대로 폭파시켜 버리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에 승리를 안겨준다.

비록 4, 5경기는 아쉽게 패했지만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롤드컵에서 가장 빛났던 서포터가 아닌가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4강에 올라간 SKT의 울프가 RNG와의 경기에서 자신들이 당했던 블츠와 열광레오나를 꺼내들며 이그나의 8강전 활약이 다시 한 번 회자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레오나의 경우 극한의 숙련도를 가지지 않아도 상대 조합에 따라 충분히 해볼만함이 경기에서 증명되면서 진정으로 향로 메타의 대처법을 제시한 선구자라는 인식이 굳어져가는 중. WE를 상대로 라칸 등으로 하드캐리를 보여준 삼성의 세체폿 코어장전을 제외하면 향로메타에서 이그나와 같은 주도적 서폿캐리를 보여준 서포터가 없고 블츠레오나로 향로를 과감히 버린 경우는 더더더 없기 때문에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다만 4강과 결승에서 뱅의 허접한 경기력으로 인해 사실은 8강도 봇 한정으로 양학을 한 것이 아니냐는 개드립이 터진건 안습

2.3.4. LCK 스토브리그/2017

롤드컵 후 11월 20일, 미스핏츠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나와 FA 신분이 되었다.#

이후 11월 27일, bbq OLIVERS와 계약하였다는 인벤 글로벌발 소식이 전해졌다. #

그리고 11월 28일, bbq OLIVERS에 유럽 출신인 트릭 과 함께 입단한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4. 2018 시즌

2.4.1.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best.gg 20경기 기준 서포터 4위[11][12]

bbq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하지만 부진한 파트너와 팀으로 인해 고통받는 시즌

1라운드 진행 중인 시점에서 평가는 매우 좋다. 팀에게 운영을 어느정도 이식시켰으며, 유럽에서 보여줬던 엄청난 변수창출도 보여주는 중. 초창기 레이즈에게 무참하게 두들겨맞으며 거품 소리까지 들었던 트릭과는 달리, 문자 그대로 서폿 캐리를 밥먹듯이 하며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그리고 한국 솔랭 닉네임을 전 파트너의 닉네임으로 지었다.# 그리울만 하지.. 그리고 한스 사마도 닉을 Donggeun Lee로 바꿨다...

현재 LCK에서의 인식은 같은 탈쥐서폿인투신과 함께 가장 간지나는 서포터, 그리고 캐리하는 서포터의 정점. 흐름이 상대에게 넘어갔을때 뒤집기를 정말 힘들어하는 bbq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는데 그걸 뒤집는 경우는 십중팔구 이그나의 손에서 만들어진다. 단 그만큼 안정성은 떨어져서 아군을 보호하는 서포터는 그다지 잘하지 않고 또한 선호하지도 않는다.원딜 보호해봤자 고스트라서 쓸모가 없다[13] 투신과는 달리 피지컬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적을 기만하는 능력이 정말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일반적으로는 한타 패배후 집으로 도주한 뒤 진형을 갖춰서 싸워야 할 상황에 집에 가지 않고 적 진영에 숨어있다 배후에서 튀어나와 원딜을 삭제하는 장면은 이그나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단 이 공격성이 너무나도 강해서 브라움을 들고 뒷텔을 타는(...) 등 원딜을 전혀 지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장면 역시 많았다. 잘생각해보면 어차피 죽긴한다.

2.4.2. 2018 LOL Champions Korea Summer

캐리형 서포터에서 캐리병 걸린 서포터로, 끝없는 고통끝에 서포터의 본분을 잊어버린 유사 서포터

혹은 메타를 앞서 갔으나 여러 요소가 겹치며 망해버린 불운한 선수?

6월 12일부터 시작된 서머 시즌에서는 MVP와의 개막전에 새로운 파트너인 아리스와 함께 바텀 라인으로 출전했으나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직후 파트너로 복귀한 고스트와 함께 바텀 라인을 맡고 있으나 팀이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고통받고 있다(...). 이그나 개인은 나름대로 제법 날카로움을 보여주며 팀을 위해 무언가를 해보려고는 하나 팀이 그것을 외면하는 듯한 모양새의 경기 양상만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 때문인진 몰라도 시즌 후반에는 이그나조차도 정신을 놓은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다.

특히 아무리 파트너가 유사원딜 고스트라지만, 서포터의 본분인 딜러 라인 지키기는 안 하고 한타 때마다 원딜을 버리며 소위 말하는 "이그나스러운 포지션" 을 자주 보여주다가 짤리거나 혹은 한타가 열렸는데도 저 멀리서 오느라 팀에 제대로 합류도 못하고 한타가 끝나는 등 아쉬운 부분도 매우 많았다. 프로씬에서는 비단 고스트가 아니라 데프트-바이퍼가 와도 혼자서는 딜 못한다. 고스트도 딜을 넣으려면 어찌되었든 팀원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BBQ 팀원들 중 아무도 고스트를 봐주지 않으니 물려서 죽고, 그걸 시청자들은 또 '고스트 또 죽었네' 라고 고스트만 욕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결국 팀이 서머시즌 꼴등을 확정짓게 되었고 이어진 승강전에서 연이어 패배하며 강등 확정. 17년 롤드컵에서 SKT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그 이그나가 맞는지 너무나 아쉬울 따름. 특히 오더가 통일 되지 않는 것인지 이그나와 팀이 심각하게 따로 노는 장면이 시즌 내내 꽤 보였었는데, 승강전에서도 이 점이 계속 드러났다. 미스핏츠에서 팀과 함께 날아다녔던 이그나를 생각해보면 도대체 어떤 것이 문제인지... 이제는 팬들 사이에서도 이그나가 날아다녔던 건 유럽 리그 수준이 너무 낮아서 그런 거 아니였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

픽밴중엔 블리츠크랭크가 하고 싶은지 픽창만 나오면 일단 블리츠를 올려놓는다.킹존전에서의 블리츠가 못내 아쉬웠나보다

여담이긴 한데 비시즌 기간동안 운동에 집중했는지 마른 수준이던 저번 시즌과 비교해서 팔뚝이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한상용 감독하고 맞먹을 수준(......)

그런데... 롤드컵에서 원딜의 캐리력은 떨어지고 흔히 말하는 한점돌파 개싸움 메타가 지배하면서 LCK가 죽을 쑤자 갑자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원딜 보호능력은 스프링에도 좀 부족했고 서머에는 폼 자체가 많이 망가진데다 팀 합도 엉망이었지만 이그나의 플레이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한타 슈퍼플레이를 노리는 유럽식의 강제이니시 한점 돌파 메타에 제법 유사한 플레이였다.[14] 그러다보니 불리한 상황에서 뒤로 빼기만 하는 쫄보 LCK와는 맞지 않아 팀 합이 안 맞았던 것이고, 거기에다가 나머지 선수들의 폼 저하도 심각한 bbq다 보니 유럽식 메타를 도입하려다 실패한 선구자라는 재평가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조별리그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이탈리티가 "작년 미스핏츠의 경기를 보고 남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는 인터뷰까지 하면서 유럽을 살린 1등 공신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중(...)[15]

3. 기타

Azubu 에서 방송을 하던 시절 한글과 영어 채팅을 번갈아가며 친절하게 답해줘 외국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

현재는 Twitch 채널 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닉네임은 멋진 닉을 30분 동안 고민하던 중 이것저것 단어 검색하다가 어감 좋은 것으로 찾았다고한다.

MIC Check 나 Off the Record 등을 들어 보면 팀에서 주로 오더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17 롤드컵 8강 경기 이후 Sjokz와의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그나가 TSM에 테스트를 보고 떨어진 일화가 2017 롤드컵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미스핏츠가 TSM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 TSM에 테스트를 지원했는데 합격을 했다고 통보받고 합류하려는 중 갑자기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TSM에게 복수심 같은 것은 없었지만 자신을 버린 TSM을 탈락시켜서 꽤 통쾌하다고 했다.# 이 미친 실력의 선수를 두고 바이오프로스트를 영입한 TSM 당신들은 대체...[16]

LCK로 복귀한 후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원딜의 부진이 심해 bbq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그래서인지 롤 커뮤니티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 이미지로 굳혀졌다. ???: 너도니? 힘내...

2018 스프링 들어서 운동을 많이하고 있다. 덕분에 몸이 매우 좋아졌다. 본인의 SNS에 운동 인증 사진들을 많이 올리고 있다. 고스트를 손좀 봐주려고 하고 있다 카더라

위클리 LCK OX 인터뷰에서는 2018 MSI 객원 해설 중 다른 선수들은 친구친구라고 했는데, 우지만 저 선수라고 표현했는데, 우지는 너무 잘해서 친구가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우지에게 대회에서 만나면 솔킬을 따준다고 엄포했다. 원딜이 서폿을 솔킬딴다고 당황하는 단군에게 자기가 이긴다고(...) 또한 치킨이 그만 먹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밥을 더 많이 좋아하고, ㅍㄹㅋㄴ 치킨이 더 좋다고. 유튜브 결국 팀과 함께 2018 승강전에서 2부리그로 광속탈락하면서, 스폰도 끊기고 매끼 밥을 먹는 생활로 회귀당할 위기에 처했다. 또한 트위터로 다른 팀원 탓을 하는등 팀내 분위기가 매우 안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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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아래의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항목 참조
  2. [2] 고스트의 별명이 이그나 발사대인지라...
  3. [3] 벤치 멤버였다.
  4. [4] 미스핏츠의 아카데미 팀.
  5. [5] 프나틱의 아카데미 팀.
  6. [6] 뛰어난 메카닉으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레딧에서 나온 반응. 하지만 캐리에 너무 신경쓰다 원딜을 버리는 플레이가 자주 나온 것, 그리고 LCK에서 2부로 강등당한 것까지 매라를 따라가버렸다.
  7. [7] 해외에서도 그런추측을 하는지 Ignar Winterfox라고 유튜브에 치면 헬리오스의 인터뷰 영상이 나온다...
  8. [8]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스피릿과 마타가 아닌 해외진출이 유력하던 체이서와 코코를 영입했다.
  9. [9] 상대 미드라이너인 POE와 서포터 Hybrid의 예상 외 활약에 말리고 말았다. 영 부족했던 라인스왑 운영도 문제...
  10. [10] 이그나 본인이 23일 개인방송에서 당시 경기 초반 딜 교환에 대해 일부러 딜 교환을 불리하게 해놓고 라인을 당겨서 죽이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11. [11] pp순위는 당연하겠지만 상위 4팀의 주전과 서브선수로 도배된다. 즉 킹존의 고릴라, kt의 마타, 아프리카의 투신에 이어 4위라는 것. 특히 pp라는 지표가 팀의 흥망에 완전히 직결되는 서포터라면 사실상 하위권 팀의 서포터가 pp 상위에 랭크되는건 불가능하다고 이전까지는 인식됐다.
  12. [12] 단 pp지표상 고스트도 중위권을 기록했던 바(...) 있는 만큼 이 지표의 신빈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질만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
  13. [13] 이그나의 원딜 보호 능력이 LCK S급 서포터보다 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이그나의 서포팅을 받은 또다른 원딜러인 한스 사마가 유체원 후보로 꾸준히 거론된 것을 감안하면 고스트의 치명적 부진에 이그나 지분을 높이 가져가긴 어렵다. 토토로처럼 보좌하는 서포터 데리고도 향로메타에서 안정성 하면 고스트 제외 LCK 최하위인 쏠에게 서열정리당한 원딜러가 고스트다.
  14. [14] 유사한 플레이인 이유는 유럽팀의 개싸움과 달리 이그나는 이 플레이의 대부분을 단독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그나가 고평가받던 당시에는 팀이 합을 맞춰줄 기량이 없으니 본인이 혼자 만든다는 얘기도 있었다.
  15. [15] 실제로 올해 롤드컵에서 EU는 오랜만에 두 팀을 올린 것은 물론 중국 1,2시드인 RNG와 IG를 상대로 순위결정전까지 포함 3승 2패의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우승 후보로까지 점쳐지는 등 평가가 엄청 올라갔다. 작년까지의 호구 이미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 탈락팀의 성적조차도 탈락을 안한 LPL을 제외하면 가장 좋다
  16. [16] 다만 바이오프로스트 자체는 북미 서포터들 중에서는 정말로 뛰어난 서포터이며 TSM의 그룹 스테이지 광탈은 스벤스케런의 극심한 부진과 딜러진의 한타력 차이가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이그나를 탈락시킨 중요 사유인 영어실력 측면을 이그나가 미스핏츠에서 그야말로 완벽히 극복하였으며, 이그나가 스벤스케런 못지 않게 실력 논란이 많았던 맥스로어를 데리고 그를 성장력 뛰어난 정글러로 보이게 만들며 8강을 갔으니 TSM 입장에서 아깝지 아니할 수 없다. 게다가 8강에서 바이오프로스트는 고사하고 코어장전+폼 정상인 울프을 제외한 어떤 서포터가 따라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특출난 캐리력까지 감안하면 더욱 할 말이 없다.이그나 영입하거나 스벤스케런 대신 리라 둘 중 하나만 했더라도... 결국 영어 핑계대며 한국인을 기피한 TSM의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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