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이쑤시개로 이 쑤시게?

1. 이를 닦는 도구의 일종
1.1. 역사
1.2. 기타
2.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 무기

1. 이를 닦는 도구의 일종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도구. 본래 나무로 만드나 분해가 안되고 이걸 주워먹고 목에걸려 죽는 가축, 똥개들이 은근 있어서 요즘은 녹말로도 많이 제작한다. 녹말 이쑤시개는 이를 쑤신다음 껌처럼 씹으면 녹아서 없어진다.안되던데.. 마트 시식코너에서 노리고 배치한다카더라

치아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어린이들이 이것을 자주 써 버릇하면 치열이 망가지니 주의시키자.

사실 이쑤시개를 써야한다는 것 자체가 치아 사이에 틈이 있다거나 어금니 안쪽에 음식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정도 이상으로 틈이 깊고 복잡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쑤시개를 지나치게 사용하고 있다거나 점점 더 사용하게 된다면 치과에 가 보는 것이 좋다. 치아와 치아 사이가 점점 벌어진다면 음식물이 자꾸 끼어서 충치가 생길 수도 있고 이미 충치가 생겨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다. 특히 치아의 폭이 짧은 작은 어금니 외부에 충치가 생기면 금방 안쪽까지 썩어들어갈 수 있고, 어금니 안 쪽에 지나치게 틈이 벌어지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 이럴 경우 치과에 가서 틈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괜히 이 틈에 층치가 생겨서 치아 안쪽까지 썩어들어가면 신경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치아 사이의 틈도 매워주거나 치아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충치가 없고 치열이 고른 사람은 쓸 필요가 없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한민국대형마트에서는 시식용 음식을 집어먹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뾰족한 부분으로 음식을 찍어 먹을 수 있고, 간단한 구조로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고, 일회용으로 쓰고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1] 비슷하게 포장마차 등의 간이 음식점에서 떡볶이 등을 집어먹는 용도로 쓰이기도 하지만 너무 짧아서 음식이 손에 묻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안 쓰이고 산적의 첫 번째 항목을 만들 때 쓰이는 꼬챙이나 싸구려 나무젓가락 등을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2] 요지라고도 하는데 이는 일본어다.

1.1. 역사

기원전 10만년전에 네안데르탈인들의 치아를 조사하던중 치아에서 이쑤시개를 사용한 흔적을 발견했다. 인류 최초의 발명품이라고 한다. 흠좀무 그리고 기원전 6세기때 버드나무와 소테나무를 이용하여 이쑤시개의 일종을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스님들은 그당시 이빨을 닦을 만한게 없어서 입냄새가 흠좀무 스러웠다고 했다. 당연히 칫솔치약은 없었다...가 아니고, 버드나무 가지를 양지楊枝라고 하는데, 즉 이걸로 이를 쑤시고 비벼서 청소를 하는 것이 양치질의 어원이자 시작이다. 일본어 요지도 양지를 읽은 발음이고. 즉 가는 가지로 이 사이를 후비면 이쑤시개, 끝을 씹거나 뭉개서 이 자체를 비비면 칫솔이었다[3].

대량 생산은 19세기 중반 브라질에 들어오는 수제품 이쑤시개를 생산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찰스 포스터가 미국의 보스턴에 돌아와 신발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나무못의 공정을 이용하여 이쑤시개를 만들며 시작되었고, 이것이 요즘의 이쑤시개의 원조이다.

이 쑤시는 것을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치실을 더 권유하는 의사들 때문에 이쑤시개의 수도라고 자부하는 메인주의 공장이 남아나질 않자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대량 생산되기 시작했고, 녹말과 같이 삼켜도 문제없는 재질의 이용과 같은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살아 남게 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1.2. 기타

암살 용도로 쓰일수 있다. 흠좀무 서기 79년 모로코왕이 이를 쑤시다가 죽었다! 적국이 암살을 하기 위해서 독을 묻힌 이쑤시개를 보낸 것이었다.

법안의 애칭이기도 하다. 바로 로비스트 규제 법안이다. 미국의 경우 로비가 허가 되어있지만 그 병폐가 너무나도 심하고, 접대의 경우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넘어가서 그걸 규제하기 위해 오직 핑거푸드만을 허락하는 법을 만든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에 접대를 받는다면 굴 스파게티는 절대 안되고, 그냥 생굴은 된다는 것 이다. 그러나 로비스트들은 이런 법을 대항하기 위해서 캐비어등과 같은 고급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를 만들어 대응하고 있다.

UFC의 라이트급 챔피언인 종합격투기 파이터 벤슨 헨더슨경기력 향상을 위해 항상 입에 이쑤시개를 문다고 한다. 물론 본인의 습관 문제가 크고 진짜 위험한거라 향후에 주최측에서 금지시킬 가능성이 크지만...

이쑤시개의 뒷부분은 이러한 용도가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이걸 지휘봉(...)으로 사용할 때가 있다.

주로 맨손 지휘를 할때가 대부분이지만 지휘봉이 필요하거나 손이 심심할땐,

이렇게 지휘한다. 정확한 비팅보다는 느낌을 많이 표현하려는 지휘자이기 때문.

진정남 나폴레옹의 작가 하세가와 테츠야는 이쑤시개에 잉크를 묻혀서 원고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

마이크로 세공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이쑤시개도 공예의 대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VrG7lNBQ&list=PL8C235609D19EED77&index=18예시.

이걸로 통나무집을 짓는 인간도 있다.

나무에 박힌 나사(특히 나무 문틀과 경첩)가 헐거워 졌을때 나사를 푼 뒤 이쑤시개를 몇개 꽂아주고 다시 나사를 박아주면 다시 튼튼하게 결합된다.

사실 면봉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먹을수도 있다.(...) 흠좀무 https://www.youtube.com/watch?v=54mVV1ydV9Y

2.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 무기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 인물인 레콘 힌치오의 무기. 장장 4m에 달해 대들보에 비유되는 거대한 레콘용 양손검이다. 팔리탐 지소어가 붙여준 별명이라 한다.

티나한의 7m에 달하는 장창도 대단하지만 힌치오의 이 양손검도 대단한 거병이다(사실 한다 하는 레콘들의 대형 무기는 대부분 스케일이 어지간하다). 이런 거대한 무기에다가, 이를 쑤시지도 않는 레콘의 것인데도 이쑤시개라고 이름을 붙인 점에서 해학을 맛볼 수 있다.

후반부에 힌치오가 지멘과 일기토를 뜨는데, 지멘은 힌치오의 신체적 특징(긴 팔)에서 비롯된 약점을 잡았지만 망치와 칼이라는 무기의 한계에 부딪혀 좀 고전했다.

그래서 철극을 가진 아트밀과 바톤터치. 아트밀은 지멘의 충고대로 약점을 찔러 물러나게 만든다.


  1. [1] 물론 손님이 쓰던 이쑤시개를 계속 들고다니면서 다른 음식을 시식하는 데 다회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물건을 사지 않고 음식만 집어먹는 경우 민폐가 된다.
  2. [2] 반면 마트에서의 시식은 음식 맛만 보라고 잘게 잘게 썰어서 주기 때문에 이쑤시개가 제격이다.
  3. [3] 여담으로 치약은 칫솔과 별개로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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