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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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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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대상

대상 신설

임동진
(1987)

반효정
(1988)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이영후
(1983)

임동진
(1984)

김인문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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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임동진(林東眞)

출생일

1944년 4월 27일 (76세)

출신지

함경남도 홍원군

신체

170cm, 70kg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서울연극학교 연극학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 학사
루터신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

본관

평택 임씨(平澤林氏)

직업

배우, 목사

데뷔

1964년 연극 '생명'

자녀

임영희(장남), 임유진(장녀), 임예원(차녀)

종교

개신교(루터교회)

링크

kmab, 열린문교회

1. 소개
2.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2.2. 영화
2.3. 기타
2.4. 광고

1. 소개

대한민국배우.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한 이래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매체에서 활동하였다. 1983년에는 KBS 대하드라마 개국에서 태조 이성계를 맡아 유명해졌고, 이어 1987년엔 토지의 용이 역으로 당시 신설된 KBS 연기대상초대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하지만 의외로 애마부인 1편에서 조루남편으로 출연하는 굴욕(?)을 보여주기도 했다.[1] 1998년 KBS 대하드라마 왕과 비에선 세조(수양대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나 91회에서 자신을 포함한 구공신들이 조정 안에서의 자리를 위협받자 따지러 온 한명회(최종원)에게 일갈을 날리며 분노하는 장면은 임동진이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알려주는 명장면이다.

세조 : (한명회를 노려보며) 말씀을 해보세요.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여한이 없다니 그게 무슨 뜻입니까?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여한이 없으니 할말은 하시겠다는 뜻이 아닙니까?...

한명회 : 전하..

세조 : 듣기 싫습니다! 내가 범옹(신숙주)의 사직을 받아들여 고신을 거둬드리고 구치관을 새로 영의정에 앉힌 것을 두고 따지러 들어온 것이 아닙니까!!??

한명회 : 망극하오나 전하..

세조 : 내 말이 틀렸습니까!!!??

한명회 : 그러하옵나이다 전하..

세조 : 그래서요? (잠시 쉬고) 그래서 나보고 어찌하라는 겁니까?

한명회 : 신숙주가 영상 자리에서 물러나면은 조정 안엔 정난공신들이 한 사람도 남아있질 않사옵나이다..

세조 : (비웃으며) 허! 그래서요?

한명회 : 의정부의 구치관황수신이 공신이라고 할 순 없나이다. 좌찬성 윤사분, 우찬성 박원형, 좌참찬 최항 등의 전하의 1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나이까?

세조 : 1등이면 어떻고 2등이면 어떻습니까!! 그들이 모두 공신록에 이름이 오른 중신들이 아닙니까!!!??

한명회 : 지난 수년 간 전하께서는 신을 외방에 내보내셨사옵니다.. 양정은 함길도에 가있은지 얼마인지 헤아릴 수 조차 없사옵고, 홍달손홍윤성은 한직에 떠돈지가 이미 오래되었사옵나이다.

세조 : 외직이든 한직이든 공신들 만큼 배불리 먹고 마시고도 남아서 온갖 재물을 곳간에 가득 쌓아놓은 대신이 있다는 소릴 나는 들어본 적이 없소이다!

한명회 : 전하.. 더러는 부패도 있을 것이옵니다. 축재를 한 공신이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이옵니다.. 허나! 저들이 누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쳤겠나이까?

세조 : 그 댓가는 이미 충분히 치르고도 남음이 있어요!! 그만큼 부귀영화를 누렸으면 됐지 뭘 또 바라는 겁니까!!!

한명회 : 전하...

세조 : 나보고만 물러가라고 하지 마세요! 정작 물러가야 할 사람들은 공신의 탈을 쓰고 일신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하는 경들이 아니고 누구란 말입니까!.. 공신! 공신! 공신! 이젠 듣기만 해도 지겹습니다! 홍윤성이란 자는 간통을 하다가 죽게생긴 것을 내가 살려주었어요! 홍달손이는 다릅니까? 십보 오십보에요!! 죽은 사람을 들먹여서 안됐지만 권람은 어땠습니까??? 장사 치를 비용이 없을 것 같기에 내관을 통해 용철을 조달해주려고 했더니 곳간 마다 금은보화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고 하더이다!!!

한명회 : (당황하며) 전하.. (내관 전균을 쳐다본다. 진노한 세조를 말리라는 표정을 짓는다)

세조 : (전균을 보며) 바로 보셨소이다! 상당군! 저 사람 하나 뿐이에요!!! 축재를 해도 물려줄 처자식이 없으니 공신들 중에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은 사람은 저 늙은이 한 사람 뿐이외다!

전균 : 전하.. 소인은..

세조 : 우쭐대며 나설 것 없느니라! 너라고 달랐겠느냐!! 고자였기 망정이지..

전균 : (민망해하며) ...

세조 : 그만큼 해먹었으면 물러들 가세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열두해 째가 아닙니까!!?? (분노하며) 염치들이 있어야지요!!!!!

이 외에도 죽기 직전 자신의 손으로 죽인 단종을 구해주겠다며 땅을 파며 울부짖는 장면도 사극 역사상 손꼽히는 명장면이다.[2]

2001년뇌출혈로 사경을 헤맸는데 다행히도 회복하였다. [3]. 그래서 원래 출연하려던 상도의 임봉핵 역할이 배우 송재호로 바뀌었고 한동안 몸이 불편해서 일부러 자세를 바로하고 걷곤 했다고 한다.[4]

완쾌된 후에는 활동하는 틈틈이 신학 공부에 정진하여[5] 마침내 루터회 목사 안수를 받았다. 대조영 출연 이후에는 텔레비전에서의 활동은 거의 접고 목사로서의 활동에 매진하였으나, 루터회의 70세 정년에 따라 목사직을 은퇴하게 되었고,[6] 다시 연기자로 활동을 재개했다.

정반대 성향의 역할을 모두 맡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극 한명회에서는 김종서 역이었다가 왕과 비에서는 수양대군(세조) 역이었고, 제4공화국에서는 김영삼# 사진이었다가 제5공화국에서는 김대중[7] 역할# 사진을 맡기도 했다. 정도전에서는 최영 역을 맡게 돼서 개국에서 이성계로 나온 지 30년만에 또 반대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었다.[8] 하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결국 하차, 배역은 서인석에게 넘어갔다. 여담으로 원래 캐스팅 예정이었던 배우 임동진과 최종적으로 확정된 배우 서인석은 고교 선후배 사이로서 체격도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2015년에 방송하는 정도전의 후속작 징비록에서 윤두수 역으로 TV에 나왔다.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사극발성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필 그 카리스마 때문에 윤두수가 충신으로 보인다는 비평을 받았다. 이 비평은 당시의 윤두수 이미지가 불멸의 이순신을 통해 형성된 음흉한 간신 이미지에 고착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역사상의 윤두수는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김영철, 유동근, 서인석 등과 함께 사극 발성의 본좌로 불리운다.

2016년 신작 사극 장영실에서 명나라의 황족인 주태강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의 딸 역할을 맡은 사람이 바로 카라 출신 박규리.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이 있는데, 아들은 캐나다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임영희 목사이고 두 딸인 임유진,[9] 임예원은 모두 뒤를 이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10]

고향이 함경남도 홍원군으로, 실향민 출신이다. 최근에는 뇌출혈로 투병중인 황치훈을 돕고 있다. 하지만 황치훈은 안타깝게도 2017년 10월 16일에 뇌출혈로 끝내 별세했다.

회장님 전문 배우로 유명한 배우 이정길, 남박사 성우로 유명한 성우 김규식과는 고교 동창이자 같은 연극부 동기 사이로, 현재도 무척 친하다고 한다.

1980년 12월 1일 당시 모습

2. 출연작

2.1. 드라마/시트콤

그의 유일한 시트콤 출연.
2018년, 영화 안시성이 개봉했는데, 그에 따라 과거에 대조영에서 양만춘 역을 맡은 임동진의 연기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한밤중 집안에서 양만춘과 다수의 검객이 결투하는 씬 중 촛불을 손으로 끄고 주의를 어둡게 하는 장면이 백미이다.

2.2. 영화

정확하게는 처음으로 NTR을 한 사람이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주인공과 맺어진다...
  • 밤을 기다리는 해바라기
  • 하늘가는 밝은 길
  • 미워 미워 미워
  • 불바람
  • 장미부인
  • 오마담의 외출
  • 김마리라는 부인
  • 약속한 여자
  • 외박
  • 가까이 더 가까이
  • 이브의 건넌방
  • 실연클럽
  • 좁은길
  • 새벽을 깨우리로다
  • 시비시비
  • 무거운 새
  • 제니주노 - 제니 아빠

2.3. 기타

  • 새롭게 하소서 - 진행자

2.4. 광고


  1. [1] 나중에 나온 인터뷰에서는 이때 일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촬영장의 에피소드를 즐겁게 회상해서 보는 이들을 당혹하게 했다.
  2. [2] 단종의 이름인 '홍위'를 부르며 꺼내주겠다고 오열한다. 소름이 돋는 명장면
  3. [3] 회고에 의하면 쓰러지면서 119를 부르지도 말고 천국 갈 수 있는 기도를 해달라고(...) 부인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물론 부인은 그 말을 듣지 않고 119를 불렀다
  4. [4] 임동진의 회고에 의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영국 신사 걸음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5. [5] 원래부터 교회 장로였고, 교회에서 만드는 포교용 영화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적은 많으나, 이때를 계기로 신앙이 더욱 독실해졌다고 한다. 요즘 허화평 이진우가 이 패턴을 따라가고 있는 듯 하다.
  6. [6] 루터회 외에도 일반적인 경우 개신교 목사는 70세를 정년으로 본다.
  7. [7] 당시 임동진은 현직 목사 신분임에도 가톨릭 신자로서의 김대중(옥중에서 성호를 긋고 묵주기도를 드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목사로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루터회는 가톨릭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한다.
  8. [8] 여담으로, 실제 최영과 이성계의 나이차는 열아홉살이었다. 최영이 활약한 시기는 일흔 전후이므로 현재 임동진의 나이에 부합한다.
  9. [9] 임유진이 대학에 다닐 때 임동진은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는 드라마에서 복학생... 으로 나온적이 있다. 물론 6.25 전쟁으로 군에서 몇 년 보냈다가 복학했다는 설정이지만, 전쟁 때문에 고생해서 얼굴이 많이 상했나보다. 이병헌정애리 아버지로 나오고 김민정이병헌 친누나로 나온 족보가 꼬일 대로 꼬인 드라만 데 뭐.....
  10. [10] 여담으로, 데뷔 초기에 임수정아버지루머도 있었지만, 당연히 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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