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 피케

FC 바르셀로나 No. 3

{{{#ffef00 제라르 피케 이 베르나베우[1][* 피케는 카탈루냐 지방 출신인데 카탈루냐어로는 Gerard를 '제라르(/ʒəˈɾar/)'로 발음한다. 헤라르드는 에스파냐어식 발음이라 할 수 있는데, 에스파냐어권에서는 헤라르도(Gerardo)라는 이름을 쓰지 헤라르드라는 이름을 쓰지는 않는다. 따라서 Gerard라는 이름은 카탈루냐어식인 제라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한편 외래어 표기 프로그램인 한글라이즈에서 카탈루냐어로 설정하고 Gerard를 입력하면 제라르가 아닌 제라르트라고 뜬다. 사이트의 개발자가 이와 관련하여 작성한 에 따르면 발음이 /ʑəˈɾaɾt piˈke/라고 하지만, 근거는 불명.][* 원어 표기를 보면 Piqué와 Bernabeu 사이에 i가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i는 스페인어로는 y, 영어로는 and에 해당하는 전치사이다. 카스티야어카탈루냐어나 인명의 부계 성과 모계 성 사이에 가끔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것의 표기는 오르테가 이 가세트, 라몬 이 카할 등의 표기에서 볼 수 있듯 띄어쓰기와 발음을 모두 살려 표기한다.]
(Gerard Piqué i Bernabeu)}}}

생년월일

1987년 2월 2일

출생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적

스페인

배우자

샤키라

신체 조건

194cm, 85kg

포지션

센터백, 스트라이커[2]

등 번호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3번
FC 바르셀로나 - 3번

유소년 클럽

FC 바르셀로나 (1997~20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2005)

소속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4~2008)
레알 사라고사 (2006~2007) (임대)
FC 바르셀로나 (2008~ )

국가 대표
(2009~2018)

96경기, 5골

SNS

카탈루냐의 피가 흐르는 명실상부 現 로스 블라우그라나의 월드클래스 주전 수비수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센터백

1. 클럽
1.2.1. 15/16 시즌
1.2.2. 16/17 시즌
1.2.3. 17/18 시즌
2. 플레이 스타일
3. 국가대표
4. 여담
4.1. 논란, 그리고 카탈루냐
5. 기록
5.1. 우승 기록
5.2. 출전 기록
5.3.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클럽

FC 바르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주요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바르셀로나에서 피케의 데뷔는 순조롭지 않았다. 피케의 외할아버지는 입단 당시 바르셀로나 부회장이었던 아마도르 베르나베우[3]였는데, 라포르타 회장의 부임과 함께 아마도르 베르나베우는 부회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피케는 새로운 임원들의 견제를 받게 된다. 결국 피케는 2004년 알렉스 퍼거슨의 눈에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된다. 이렇게 바르셀로나는 1년 전 떠나버린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이어 피케마저 잃고 만다.

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피케

"맨체스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클럽은 나에게 한 가족을 소개해 줬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나는 잉글랜드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건 케이크, 생선, 감자칩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한번은 그 가족이 나에게 레몬 케이크를 선물해줬지만 맛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잉글랜드에서의 시간이 나를 남자로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맨유 시절을 회상한 피케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하지만 맨유에서 피케의 활약은 지지부진했다. 청소년 대표팀이나 U-21에서의 활약은 대단했지만 성인 팀에 데뷔할 즈음해서 맨유는 이미 리오 퍼디난드네마냐 비디치라는 막강한 철벽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서 피케의 자리는 거의 나지 않았고[4], 피케 자신도 잉글랜드의 빠른 템포에 적응하지 못해 부진한 면모를 보였다. 그 사이에 유스 친구 메시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군림해 있었고 세스크도 아스날 FC의 핵심 전력이자 차세대 미드필더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었다.

1.2. FC 바르셀로나

President

바르셀로나의 유일무이 두 번의 트레블 핵심으로 활약한 수비수

결국 피케는 2008년 FC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피케는 08/09 시즌을 카를레스 푸욜라파엘 마르케스의 땜방으로 출전하면서 점점 실력을 길러가더니 결국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 부상 병동 마르케즈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09/10시즌에는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고작 23세의 나이에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심지어 챔스 최고 수비수로 꼽히거나 2010년 피파 발롱도르 베스트 11에서 당당히 센터백 자리를 꿰차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급 수비수로 올라섰다. 수비수로서 매우 어린 나이임을 고려하면 현재 실력으로서는 물론, 미래도 굉장히 밝은 케이스. 일반적으로 센터백의 전성기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고 보는데, 피케는 아직 20대 초반이었다.

본인 스스로도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직 어리고,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놓친 맨유만 눈물난다. 놓치자마자 포텐 터지다니. 잡아놓고 포텐 터트렸으면 10년간 우려먹을 수 있었을텐데... 물론 아직 포텐도 안 터진 피케가 네마냐 비디치리오 퍼디난드라는 거대한 벽을 넘어서 제대로 기회를 잡긴 어려웠겠지만 똑같은 수비 유망주 중 남은 게 에반스인걸 고려하면 맨유로서는 아까운 선택이었다. 뭐, 피케도 바르샤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긴 했다만.(...)[5] [6] 그러나 에반스는 2014-15 시즌 개그맨 짓을 하며 욕을 푸짐하게 처먹고 각성한 스몰링과 필 존스에게 주전을 내주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반면, 피케는 폼이 다시 올랐으니...최종 승자는 바르사?

이야깃거리로 자주 언급되는 건 역시 . 별명으로 손케가 있을 만큼 타팀 팬, 특히 첼시팬에게는 증오의 대상(...)이다. 08/09 챔피언스리그 4강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손으로 공을 터치했는데 오보레보 주심이 이를 못본 채 넘어갔기 때문에 핸드셀로나라는 악명을 쌓는 데 일조했다. 이후로도 돌파당하는 상황에서 경고를 먹더라도 손으로 끊는 모습이 간혹 보여서 욕을 먹는 경우가 잦다. 나중에는 공이 손 근처만 지나가도 욕을 먹는 지경까지 갔다(...).

이토록 많은 우려를 받는 상황에서, 2013/14 시즌이 끝나고 피케의 영혼의 파트너 카를레스 푸욜이 은퇴하자 팬들의 걱정은 태산과 같아졌다.

14-15시즌에는 리그 초반부터 불안불안했고, 특히 원정에서 열린 리그 9라운드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끝내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손으로 건드려 PK를 허용, 바르셀로나의 리그 첫 실점에 기여했다. 그나마 클라우디오 브라보 키퍼와 제레미 마티유의 활약 덕에 8경기만에 첫 실점을 한 정도지 그 전부터 불안했다.

그런데 2015년 들어 루이스 엔리케의 바르셀로나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피케 역시 예전의 그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철벽수비를 보여주며 유럽 탑급 활약으로 팬들의 찬사를 자아내고 있다.[7] 가히 09/10 시즌의 재림이라 할 수 있을 정도. 특히 챔스 16강 맨시티 전에서는 맨시티 공격진을 조르디 알바와 함께 묶어버리는 활약을 하면서 호평받는 등 챔스에서 맹활약하며 바르사의 트레블에 큰 공헌을 했다.

1.2.1. 15/16 시즌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스페인 슈퍼컵 2차전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부심에게 심한 욕설[8]을 하면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게다가 근래 들어 다시 재점화되고 있는 카탈루냐 독립 문제로 인해 스페인 내부는 물론 축구계까지 떠들썩한 가운데, 카스티야를 조롱하는 말을 하면서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야유를 받는 등, 여러모로 수모를 당하고 있다.

한편, 9월 24일 프리매라리가 5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는 초반 결정적인 수비를 몇 번 했지만 어이없는 실책으로 2번째 실점을 내줬고 이후 뒷공간을 널찍하게 허용하며 팀의 4:1 대패의 주역이 되었다.

2015년 11월 22일에 펼쳐진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는 4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아예 상대 골문까지 가 공격을 시도했고, 완벽한 크로스를 무니르가 날려먹자 격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경기 종료 후, 무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결국, 노력이 결실을 맺어 며칠 뒤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 AS 로마전에서는 메시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주전으로 나서며 활약 중이다. 또한 현재, 예비 주장단인 듯하다. 주장단이 나오지 않을 때 주장완장을 차기도 한다.

이후 현지시각으로 2016년 4월 2일,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 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기어이 헤딩골을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이후 두 골을 내리 허용하며 2대1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스리그 8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1차전 2대1 승리로 4강행에 가까워졌으나, 2차전 원정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맹활약에 패배를 당하며 4강행이 좌절되어 트레블에 실패하였다.

이후 리그와 국왕컵 우승에는 성공하며 더블에 성공했다.

1.2.2. 16/17 시즌

16-17시즌 들어 정말 피케의 엔리케 감독 체재하에서 시작된 퍼포먼스가 최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다. 올 시즌 들어 계속해서 기복을 보이는 마스체라노에 비해 정말 노련한 수비부터 시작해 볼배급, 공격 지원, 세트피스 상황의 정확한 위치 선정까지 센터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쳐보이고 있다. 피케가 선발 출전한 경기와 출전하지 않는 경기의 내용이 확연히 드러날 정도. 그리고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조별 리그 2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의 역전골, 비록 패배 했으나 리그 7라운드 셀타 비고 전에서는 공격수들도 제대로 해내지 못한 득점을 멀티골까지 기록하며 이번 시즌 리그 첫 1,2호골을 넣는 집어넣는 기염을 토했다.본인도 이에 대해 의식하고 있는지 "말 수(SNS)를 줄였더니 주변 사람들이 칭찬이 늘었다"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관련기사

2016년 FIFA가 선정한 월드 베스트 11에 수아레스, 메시, 이니에스타와 함께 당당히 입성하며 16/17시즌의 자신의 활약을 증명했다. 다만 빌바오와의 국왕컵 2차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유로 구단의 제재로 인해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에 논란이 일어나자 이니에스타가 대표로 해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팀은 리그에서 레알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으며 챔피언스리그는 16강에서 기적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유벤투스에 관광당하며 탈락했다. 결국 국왕컵만 남았는데 다행히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알라베스와의 국왕컵 결승에서 선발로 나와 팀의 승리에 한 몫하며 무관의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트로피를 하나 들어올렸다.

1.2.3. 17/18 시즌

움티티와 환상의 호흡 및 본인의 각성으로 바르셀로나의 수비를 든든히 책임지다

그러나 아쉬운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의 안일함 및 방심으로 3년 연속 8강 탈락의 주범이 되다

코파 델 레이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 라 리가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했는데, 엔리케 체제에서 부활한 이후 가장 큰 굴욕을 당하면서 무너졌다. 홈 1차전에선 신의 손을 시도하다 경고를 받더니 0-0 균형을 깨는 자책골로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전 동안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자책골로 심적으로 문제가 생겼는지 이후 페널티 박스에서 벤제마의 헛다리 페인팅에 엉덩방아를 찧은 것을 포함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와 아센시오의 추가골도 피케의 1:1 마크를 뚫고 시도한 슛으로 나와 결국 3실점에 모두 관여.

2차전에서도 크게 달라진 바 없는 경기력으로 무난하게 패배했다. 2차전에서는 선발 선수 중 가장 먼저 교체되었고 경기 후 발베르데 감독이 '피케에게 문제가 있어서 교체했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는데,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팬들은 이 문제가 멘탈 문제라고 추측하고 있다. 본인은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보다 열등하다고 느낀다는 인터뷰를 했는데, 피케는 그간 엘 클라시코에서 지거나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해도 레알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팬들은 피케가 심적으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리그 리그 3라운드의 에스파뇰전에서는 멋진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2017-18 시즌 들어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 보이며, 경기마다 기복이 상당히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파 델 레이 이후 쭉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바르샤의 유일한 불안점이 있다면, 마스체라노나 피케가 센터백으로 출전했을 때 수비에서의 미스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바르샤의 전술 특성상 다소 수비가 불안한 것은 전술의 일부지만 시즌 들어 보이고 있는 것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불안한 점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멘탈적 문제라면 빨리 회복을 하는 것이 피케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팀이 승승장구하면서 피케의 움직임 역시 따라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적 직후부터 꾸준히 활약을 보여준 움티티가 점점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고 바르셀로나 스타일에 완벽히 녹아들면서 피케와의 케미가 점점 살아나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라운드 유벤투스의 원정경기에서 전방의 이구아인을 움티티와 함께 원천 봉쇄하면서 팀의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12월 23일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엘 클라시코에서는 상대 공격을 거의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팀의 클린시트 완승을 이끌어낸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상대의 측면 크로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공중볼 싸움에서 위기마다 잘 차단해낸 게 주효하게 작용했다.

1월 19일,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으며 바이아웃은 무려 5억 유로(약 6553억 원)이다. 그리고 이적한 마스체라노 대신 4주장이 되었다.

2018년 2월 5일 리그 22라운드 에스파뇰과의 데르비 바르셀루니에선 여러 의미로 경기의 주역이 되었다. 워낙에도 카탈루냐와 관련된 논란이 많은데다 에스파뇰 홈이다 보니 경기 내내 에스파뇰 서포터랑[9] 에스파뇰 선수랑 할 것 없이 잦은 견제를 받았는데 82분에 메시의 프리킥을 정확히 헤더로 꽂아서 1:1 무승부에 큰 기여를 했다. 여러모로 본인에게 있어서는 인상깊은 경기가 아닐까 싶다. 에스파뇰 팬들에게 조용히 하라는 세레머니를 했는데 이 때문에 징계를 받을 뻔 했다.

2월 18일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에이바르 전에서 움티티와 함께 클린시트에 일조했다. 이날 경기는 사실상 패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피케와 움티티가 미친 수비력으로 바르셀로나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렇게 이전 시즌들 못지 않게 확고히 제 몫을 다해주고 있지만 올 시즌은 유독 파트너 움티티가 미친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팀 내에서 상당히 저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한준희도 피케의 올 시즌 기량은 라리가 최고라고 두둔하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4월 11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움티티와 함께 로마 대 참사의 원흉이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무려 3골을 실점하면서 3대0으로 패하여 합산점수는 4대4지만 원정다득점원칙으로 인하여 3년 연속으로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2. 플레이 스타일

세계 탑급의 볼플레잉 센터백

최후방의 스토퍼 역할과 전진을 통한 전방의 공격지원을 동시 수행하는 월드클래스 수비수

일단 바르셀로나의 수비수들이 모두 그러하듯 빌드업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며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수비에서 공격 전개하는 패스가 매우 좋다는게 피케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강한 압박이 들어와도 중원에 정확한 전진패스를 전달하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단순히 걷어내는 게 아니라 후방에서 전방으로 롱패스로 공을 투입하는 센스도 탁월하다. 경기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직접 볼을 끌고 올라가 최전방의 공격수들에게 볼을 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볼컨트롤 능력과 시야, 패스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비수에게 가장 필요한 카드관리가 된다는 것이다. 피케가 출장정지를 당하는 경기는 상당히 드문데, 본인이 입을 잘못 놀려서 경기 외적으로 징계를 받는 것 이외에는 이미지에 비해 카드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 긴다리로 후방에서의 쓸어주는 태클과 패스 경로를 예측하는 커팅, 역습으로 연결 하는 능력 역시 바르셀로나의 수비수인 만큼 상당히 뛰어나다. 이러 하듯 상당히 깔끔한 수비와 패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집중력이나 위치선정 역시 준수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공격 가담에 탁월해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로또포를 터트리는 경우도 많다. 이렇듯 탁월한 공격 능력으로 얻은 별명이 피켄바워. 독일 축구의 위대한 전설 프란츠 베켄바워와 합친 별명이다. 베켄바워 자신도 유일한 후계자로 피케를 지목했을 만큼 그 공격 전개는 탁월한 능력이다. 실제로 경기가 풀리지 않을 경우 전술상 피케를 아예 전진 배치 시켜놓는 강수를 두기도 하는데, 이는 피케가 공격수 만큼은 아니지만 전방에서의 공격 센스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팀 특성상 바르셀로나에 장신의 선수가 많지가 않기에 세트피스에 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해 줄 선수이기도 한데 16/17 시즌에 들어 피케의 이 전진 배치가 빛을 발하며, 위기의 순간에 헤더 골이나, 세컨볼을 골로 연결 시키는 장면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이러하듯 월드 클래스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실력을 겸비한 수비수 이지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끔 경기 자체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푸욜이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피케의 고질적인 단점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집중력을 끝까지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부스케츠나 이니에스타와 같은 노쇠화가 시작된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는 중원에서 푸욜이 있을 때는 집중이라도 시켰지, 지금은 피케마저 정신 줄을 놓으면 그야말로 그 경기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또한 다리가 긴데 비해 스피드가 느리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경기의 흐름을 읽으며 적절한 완급조절이 토탈 싸커의 가장 중요한 점이지만 가끔 수비전환이 느리거나 상대 역습을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순발력이 떨어지다 보니 발 빠르고 피지컬 좋은 스타일을 가진 공격수, 예를 들어 디디에 드록바와 같은 공격수들은 피케의 천적이나 다름없다.[10] 다만 이러한 점들은 과거 다니엘 알베스와 같은 공격수에게 끈덕지게 붙어 저지하는 풀백들의 지원이나 푸욜, 마스체라노와 같은 터프하게 상대방의 역습을 끊어내는 스타일의 수비수가 보완해주고 있다.

위에 언급된 것들을 비롯하여 수비적인 면에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게 구분되는지라 팀의 전력에 따라 평가가 자주 바뀌는 선수다. 바르셀로나가 한창 잘 나갈 때는 좋은 평가를 주로 받았는데 바르셀로나의 최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는 거품이 가라앉았다는 평이 많았다.[11] 사실 피케가 바르셀로나에 '수비'적인 것으로 기여하는 것은 바르샤의 안습한 피지컬[12]을 보완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인 자신이 성장을 거듭했으며 트레블을 달성한 14/15시즌을 기점으로 16/17 시즌에 그것이 폭발하며 발은 느리지만 바르셀로나의 수비 철학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빠른 역습에는 취약하지만 이는 단순히 피케만의 문제이기 보단 바르셀로나의 전술적 특징이자 단점이기도 하기에 피케만의 단점으로 돌리긴 힘들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최후방에서부터 시작하는 바르셀로나의 빌드업에 빠질 수 없는 수비수가 가질 특성을 충분히 가진 선수이며 월드클래스 선수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튀랑의 전례를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과연 현재 월드클래스라 불리거나 과거에 월드클래스라 불리었던 선수들 중에서 높은 수비라인을 구사하는 팀에서 피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선수는 얼마나 될까? 당장에 바르셀로나와 같이 높은 라인에서 플레이하는 코시엘니를 보면 알 수 있다. 그 역시, 프랑스와 영국 현지에서 탑 클래스로 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이면서 높은 수비라인에서 뛸 수 있는 엄청난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이다. 그러하기에, 펩을 비롯한 유수의 감독들이 원하는 대표적인 선수. 허나, 이러한 코시엘니를 피케에 갖다대면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 그 퍼포먼스의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13] 이런 면을 보더라도, 저 높은 수비라인에서 언제나 월드클래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피케는 반드시 존중받아야 한다.

3. 국가대표

2009년 2월 11일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9년 3월 28일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 터키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남아공 월드컵유로 2012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스페인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유로 2012가 끝나고 나서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슬슬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커버를 맡아주었던 푸욜이 부상으로 골골 거리면서 피케 최대의 약점인 순발력 부족이 명명백백하게 들어나 버렸다. 같은 리그에서 호날두야 말할 것도 없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뮌헨에게도 리베리에게 철저하게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였고, 13/14시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2014년 월드컵에서는 정말 재앙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로벤옹한테 털리던 그 장면은....한국 나이로 이제 28살로서 수비수라면 이제 막 전성기에 들어가야할 시점인 나이에 이런 철저한 폼 하락은 정말로 아쉬울 따름이다. 사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피케 때문에 실점한 골이 상당할 정도. 우선 반 페르시가 뒷공간으로 침투해 다이빙 헤더를 날릴 때까지 그를 막아세우지 않은 실수를 비롯해 후반전, 로벤을 상대로 판단미스를 저질러 역전골을 내주었고 불필요한 파울로 세트피스를 내줘 스테판 데 브라이의 3번째 골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고 로벤의 37km 드리블 상황에선 렌스를 쫓아가다가 자신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몸개그를 선사하며 수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로벤이 5번째 골을 넣을 때 그 누구도 렌스를 마크하지 않았으며 경기화면에 끝까지 피케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리고 피케는 1차전 대패 이후 2, 3차전에서 모두 결장했다.

다만 상기했듯 2015년 들어 피케의 폼이 다시금 굉장히 좋아졌기 때문에,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지탱할 센터백으로서의 전망은 충분히 지켜볼 만한 것으로 판단된다.

유로 2016 직전 평가전인 한국전에서 나쁘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황의조를 담궜다(...)

유로 2016에서는 라모스와 함께 센터백 듀오를 이루면서 스페인을 나름 튼튼히 지켰고 이니에스타의 어시스트로 헤더골도 넣었으나(잘 보면 뒤에서 라모스가 손을 들었는데 피케가 짤라먹었다) 결국 팀은 탈락.

러시아 월드컵 A매치 기간의 알바니아 전에서 유니폼의 소매를 잘라낸 것에 대해 스페인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다. 평소 카탈루냐 출신으로 스페인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던 피케가 유니폼의 소매 부분의 스페인 국기를 상징하는 부분을 일부러 잘라냈다는 것. 하지만 실제론 긴 소매와 짧은 소매 두 가지 종류의 유니폼이 있고 스페인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가 들어가 있는 것은 짧은 소매의 유니폼에만 해당 되는 것이였다.스페인 기자가 직접 인증한 잘린 긴 소매 유니폼의 소매 부분

스페인 언론은 이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피케가 국기를 달지 않기 위해 소매를 잘라냈다.라는 등 거짓 선동, 날조 기사들을 찍어냈고,[14] 가뜩이나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뛰는 홈 경기에서도 카탈루냐 독립 발언 문제 등으로 야유를 받곤 했던 피케가 이번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도 국민들의 야유와 마녀사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돌연 피케가 러시아 월드컵은 내가 스페인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논란은 수많은 논란 중 하나일 뿐이다. 철저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렸다.라는 인터뷰를 남기며 자신의 대표팀 은퇴를 암시했다.

이 논란에 관해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는 공식 성명을 통해 "알바니아전 받은 비판에 관해 피케를 지지한다. 피케가 국기를 달지 않기 위해 잘랐다는 말이 있었다. RFEF는 국기가 있는 트림이 아디다스의 짧은 유니폼에만 있고, 피케가 입은 긴 유니폼에는 없는 것을 확실히 한다. 이 트림을 자른 사람은 그의 팀메이트인 라모스도 있다. 피케는 더 잘 뛰기 위해 자른 것이다. 다른 선수들이 가끔 하던 것처럼 말이다. 공정하지 않은 비판이 그를 러시아 월드컵 이후에 은퇴하게 했다."라며 피케를 옹호하면서 진실 여부를 확인치 않고 비난을 가한 스페인 언론과 국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서도 피케의 나이는 31세. 국가대표를 은퇴하기에 아직 젊은 나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이지만 이미 수많은 논란을 겪은 것에 대해 염증을 느꼈버렸고 결국 은퇴까지 선언하고 말았다. 최근 피케가 실수가 적어지고 노련한 센터백 플레이어로 거듭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결과이기도 하다.국가를 막론하고 기레기가 문제다

10월 2일, 1일에 시행된 카탈루냐 독립 운동과 관련되어 스페인 TV방송에 출연. "국가대표는 애국심이 가장 많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최대치를 경기에서 보여주는 사람"이라며 "이것은 애국심의 경쟁이 아니라 이길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는 문제라고 알고 있다. 만약 협회 누구라도 여기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 나는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더하여 피케는 "나는 민주주의를 믿기 때문에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한다"면서 "스페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 일어난 일에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고, 이 인터뷰를 하던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 물론 이 발언들은 스페인 언론을 시끌벅적하게 만들기엔 충분했으므로 상당히 이런저런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훌륭히 스페인 대표로써 자신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카탈루냐 독립 지지' 피케,"스페인대표, 원하면 물러날 것

4. 여담

  • 가족 모두가 바르셀로나의 오랜 팬이라 어린 시절부터 바르셀로나 구장으로 팀을 응원하러 왔다고 하며 말그대로 바르셀로나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여러 바르셀로나 선수들 가운데서도 피케는 유독 강하게 지역색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15] 거기다 외할아버지가 바르셀로나 부회장직 까지 맡았던지라 그야말로 온 가족이 바르셀로나의 골수팬. 팬들 사이에선 '카를레스 푸욜을 뛰어넘는 성골'이라던가 '진정한 바르셀로나 금수저'라는 농담이 돌곤 한다. (물론 외할아버지의 부회장 경력 때문에 피케 본인은 오히려 손해를 봤었지만.) 그리고 실제로 아버지는 유명한 변호사, 어머니는 의과대학 학장이며, 아내는 유명한 톱스타로 집안을 보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클래스이다(...).
  • 그런데 본인이 밝히길 자신의 최종적인 장래희망이 바르셀로나 회장이라고 한다.(...) 그냥 농담은 아닌지 아내인 샤키라도 언급하곤 했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얘기 하고 다닌건지 펩 과르디올라는 최종 목표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가 회장직을 맡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회장 자리는 피케가 이미 찜했음"이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챠비, 푸욜등 다른 선수들도 피케가 회장 자리 노리는거 다 알고있다고 한다. 회장이 되었을때의 플랜(?)까지 구상해놓았는데 단장은 푸욜, 감독은 챠비, 수석 코치는 부스케츠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큰그림 보소 흔히 알려진 트인낭 이미지에 가려졌지만, 막장 보드진을 향해 대놓고 목소리를 내고 팬들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카탈루냐를 상징하는 선수인만큼, 현지, 해외, 국내의 꾸레들에겐 지지율이 매우 높다. 이 덕분에 현지, 팬들에게선 별명이 "President" 일 정도.
  • 16-17 시즌 시작 직전에 기존 주장 챠비의 공백이 생기며 주장단을 새로 선출할 당시도 주장직을 원한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짬밥상 이니에스타가 새 주장이 되었고 피케 본인의 동갑내기 친구인 리오넬 메시는 진작에 주장단에 들어가 부주장까지 승격되었기 때문에 본인도 약간 의식하게 된 듯. 팬들은 '나머지 주장들이 너무 얌전하니 피케처럼 적극적으로 어필할 선수도 필요하다'는 의견과 '주장이 되기엔 침착함과 어른스러움(...)이 부족하다' 정도로 의견이 갈렸다. 선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선거 유세를 했던 거 같지만 4주장은 선수들의 투표에 의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게로 돌아갔다.
  • 단신들과 컨츄리틱한 외모가 많은 바르셀로나에서 훤칠한 장신에 훈남이라 이질적으로 보인다(...).
  • 라커룸에서는 선수 유니폼을 자주 숨기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한다. 이니에스타에 따르면 영국에서 배워온 이상한 장난을 친다는데, 혹자는 이게 박지성에게 배워온 딱밤치기라고 주장하기도(...)[16]
피케와 샤키라,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그의 애인, 다니엘라 세만(Daniella Semann)과 함께.
  • 지금은 첼시의 선수가 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는 절친이다. 파브레가스의 부모님이 어렸을 때 이혼해서 파브레가스가 힘든 시간을 보낼 때 피케가 많이 신경써줬다고 한다. 국가대표 때는 둘이서 같이 앉아 장난을 치는 장면도 많이 포착되었다. 당연히 피케는 매 시즌마다 파브레가스에게 돌아오라고 러브콜을 날린다. 스페인의 한 방송에도 같이 출연해서 "너와 같이 라커룸을 쓴다면 정말 기쁠 거야" 같은 느끼한 말(?)을 스스럼없이 하기도. 물론 파브레가스는 하하 웃지만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라 마시아때부터 10년 이상을 함께 뛰고 있는 셈인 같은 팀 동료 리오넬 메시와도 절친이다. 메시가 선수생활 말년엔 바르셀로나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자 "메시가 떠나 버린다면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과 똑같은 기분일 것"이라 말할 정도. 잘 알려진대로 세 사람 모두다 라마시아 동기에다 동갑내기라서 흔히 피케-파브레가스-메시 이 셋을 묶어 87년생 황금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세계구급 레벨을 키워내기로 소문난 바르셀로나의 라마시아에서도 같은 세대에서 유망한 실력자들이 3명씩이나 나오는 일은 흔한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기대를 받았다고 한다. 스페인 태생인 파브레가스와 피케와는 달리 메시는 외국인 출신이라 처음 라마시아에 왔을때 적응하기 힘들어했는데 이때 파브레가스와 피케가 신경 써주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피케는 메시가 벙어리인줄 알고 있었다 한다. 그만큼 메시의 말수가 적었다는 것.
  • 같은팀에서 뛰었던 팀선배인 카를레스 푸욜과의 관계 역시 빼놓을수 없다. 피케는 푸욜의 후계자 소리를 듣곤 하는데, 실제로 푸욜은 국대와 팀 모두에서 피케의 선배이자 동료이기도 했다. 푸욜이 피케를 특별히 챙겼다는 것은 굳이 바르셀로나 팬이 아니라도 누구나 다 알정도인데 피케의 쉽게 까부는 그 성격 때문에(...) 푸욜이 피케를 혼내곤 했기 때문. 이에 관한 일화들도 넘쳐난다. 실제로 피케가 만년 유망주에서 세계적인 센터백이 된 것도 경기 내, 외적으로 푸욜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할정도로 피케에겐 그야말로 멘토같은 존재. 일화들도 넘쳐난다.

경기 도중 푸욜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 너무 반가운 피케가 이렇게 말했다. "푸욜 형 돌아와서 너무 좋아." 그러자 푸욜이 대답하길 "미쳤어? 입 다물고 경기나 집중해."

경기가 끝날 무렵, 잠시 경기가 중단되자 멀리서 푸욜이 소리치며 달려왔다. 이에 피케가 "우리 3대 0으로 이기고 있잖아? 이제 3분도 안 남았어." 그러자 푸욜이 대답하길 "그래서 어쩌라고? 정신차려, 난 네가 어떤 앤줄 알아!"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피케가 관중석에서 날아온 라이터를 맞았다며 주심에게 항의하자 푸욜이 달려가서 피케의 라이터를 빼앗아 던지고 말했다. "닥치고 경기에나 집중해."

이것만 보면 푸욜이 피케를 혼만 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론 피케를 매우 귀여워했고 실생활에서도 둘이 엄청 친했다. 피케가 푸욜에게 엄청 의지했던 것 역시 사실로, 푸욜이 은퇴하자 피케가 그동안 고마웠다고 편지를 썼는데 여기서 푸욜을 자신의 수호 천사라고 불렀을 정도이니.. 피케가 까불거나 장난을 쳐도 다 받아주고 둘이 노는걸 보면 엄마와 아들처럼 보인다 했을 정도(...). 피케와 푸욜. 푸욜이 은퇴했을때 피케가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 편지를 올렸는데 내용이 상당히 절절하다.

  • 외향적인 성격탓에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살가운 성격이라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물론이고 SNS 등으로 자주 입씨름이 붙곤 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과도, 의외로 스페인 국대에서 같이 뛸때는 절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인다. 장난끼가 많은 성격덕에 친구인 메시나 세스크를 놀리거나 스페인 국대 멤버들끼리 투닥거리는 등 재미있는 영상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아래가 그 예시.
  • 2011년에 들어서는 샤키라와 염문을 터트리더니 공개적으로 커플이 되었다. 덤으로 그즈음 해서 폼이 많이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이해한다(...)'는 분위기.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 측에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구장에서 샤키라의 노래를 틀지 않겠다고 밝혔다.요상하게 발현된 라이벌 의식 샤키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현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와도 절친한 사이이며 자기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선물로 받는 등 레알 마드리드의 팬이였지만, 피케와 연인이 된 이후로는 FC 바르셀로나의 열성 팬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피케를 비롯한 바르샤 선수들을 콘서트에 초대하여 무대 위로 불러낼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된 듯하다. 두 커플을 서양에서는 피키라(Piqué+Shakira=Piquira) 커플이라고 칭하며 스페인을 비롯한 라틴계에서는 거의 베컴 부부와 같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고 한다. 한참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처음 돌 때는 각 가십 신문사들 사이에서 키스 사진을 10억에 산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파파라치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니, 실제로 결혼까지 한다면 그 파급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18][19] 그리고 샤키라는 현지 시각으로 2013년 1월 22일에 피케의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이름은 밀란 피케 메바락.[20] 샤키라가 유니세프의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피케와 샤키라는 아이에게 올 선물을 받고 파티를 하는 대신 전세계적인 팬들과 함께 온라인 상으로 베이비샤워(탄생 예정인 신생아를 위해 파티하는 서양의 풍습)를 열었다. 팬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선물을 살 수 있는데, 그 선물이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금, 영양제, 모기장, 소아마비 백신 등등이다. 피케 철 들었네 한편 밀란 피케 메바락은 아빠처럼 태어나자마자 FC 바르셀로나 소시오에 가입했다. 역시 최고의 라인은 탯줄이다
  • 성격은 좋게 말하면 장난기가 많은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똘끼 충만. 바르샤 전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도 기자회견에서 피케는 원래 똘끼가 좀 충만한 애라고 밝힐 정도이고, 기행을 자주 저질러서 많은 축덕한테 까일 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툭하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나 호날두를 건드리기 때문에 바르샤 팬들도 어느 정도는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입 좀 다물었으면(+손가락질도 멈췄으면...)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애도 하나쯤 있어야 재밌지만 화려하게 입을 털었는데 최근 바르샤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떻겠는가.
  • 절친 파브레가스가 트위터를 하라고 권하자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월드컵 끝나고 시작하더니 이제는 트위터를 권했던 친구보다 더한 트윗 덕후가 되어 폭풍 멘션을 날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먹은 음식이라든지 라커룸 사진, 심지어는 비야가 특이한 신발 신고 왔다는 것도 다 올린다. 특히 세스크, 푸욜과 함께 서로 엄청난 트윗을 주고받으며 moc moc!!!!!!!!!!!!!이라는 말을 유행시킬 정도.[21][22]
  • 세계 최고의 선수를 다투는 호날두메시와 같은 팀에서 뛰어본 선수[23][24]라 가끔 둘의 비교 떡밥을 뿌리기도 한다. 2008년 맨유에서 뛸 때는 호날두>>>>메시 드립을 치면서 다시는 바르셀로나에 복귀 안 하려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복귀 후엔 당연하다는 듯 메시>>>>호날두 드립을 치고 있다. 어른의 사정
  • 스페인에서는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서 H.E.MANGO 등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다. 근데 기럭지에 비해 몸매는 은근히 푸근하다. 벗은 몸을 보면 헐? 하게 된다...
  • 피케에게는 독특한 습관이 있는데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골대의 그물을 뜯어가버린다.(...) 최근의 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에도 그물을 뜯어가버렸다. 근데 그 그물 친구 결혼식 선물로 줘버렸다...
  • 15/16시즌 첫 엘 클라시코, 4:0으로 앞선 상황에서 득점을 노릴 수 있었는데 무니르의 탐욕으로 실패하자 불 같이 화를 냈다.[25]
피케 상황이 이해가 되는 게 득점을 하면 자신을 90분 내내 야유하던 레알 팬들을 멘붕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 경기 후 참교육을 한 듯한 인증샷이 화제이다.
해석 : 평소처럼 행동해, 평소처럼 행동해.
눈물이 고인 듯한 무니르의 눈과 핏대 서있는 피케의 목에 주목그러나 실제로 피케는 "잘 했어 무니르!! 근데 다음에는 나한테 줘!"라고 올렸다.
  •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 로마경기에서 메시의 패스로 골을 넣은 후 SNS에서 메시에게 고맙다고 말하면 또 한 번 무니르를 놀렸능욕다... 이후 카시야스가 트위터로 Q&A를 진행하자, 카시야스에게 "챔스 우승 누가 할 거 같아?" 라고 질문했었다. 카시야스는 "내 생각에 넌 나랑 포테토칩 먹으며 결승전 볼 거 같은데!"라고 답했고 피케는 "형이 사주는 포테토칩이 챔스 우승보다 값진거겠지?" 라고 말했다. 이후 거짓말같이 바르셀로나는 챔스 8강에서 탈락했다(...)
  • 피케는 UEFA 최우수 선수 시상식이 있기 전날 팬과의 QnA 시간에서, 트위터에 '쉬운 조에 들어갔다가 16강에선 이탈리아 3위 팀, 8강에선 독일 8위 팀, 4강에선 잉글랜드 4위 팀을 만나고 싶어. 거기에 늘 2차전은 홈이길.' 이라며 AS 로마,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를 만난 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를 비꼬는 글을 올렸다.시즌 스타트 끊자마자 광역 어그로 [26] 이후 기자가 호날두에게 피케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자 호날두는 "딱히 피케에게 해줄 말은 없다. 그저 SNS에서 내가 올릴 아름다운 사진들이나 잘 구경하길 바란다." 라고 답을 했다.
  • 트위터를 통해 영국 일간 신문인 '데일리 미러'의 편집장이자 방송인인 피어스 모건이 "아스널과 계약을 해 수비 고통에 빠진 우리를 구해주겠니?"라고 피케에게 태그를 걸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으로"그건 매우 매우 어려워, 피어스. 당신의 친구 아르센에게 수준급 수비수들을 영입해달라고 요청해 봐!"'라고 정중히 답변했다고 한다.
  • 한창 네이마르 이적설이 돌 때, 트위터에 "se queda(he stays)" 란 말과, 그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지만, SNS로 말이 많았던 피케인만큼 오히려 해당 말은 놀림거리가 되었고, 네이마르는 결국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었다. 이후에도 해당 말은 유행처럼 번져나가며, 밈 뿐만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쿠르트와[27] 다비드 루이스 메시(!!!)[28]

4.1. 논란, 그리고 카탈루냐

피케 본인은, '사람들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난 SNS를 내 맘대로 쓴다.' 고 네이마르 사건 때 말했지만, 아무래도 스페인과 레알의 어그로를 SNS,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잔뜩 끌어대는만큼, 구설수랑 논란에 여러 번 오른 적도 있었다.

피케는 카탈루냐 지역인 바르셀로나 출신이며, 공개석상에서도 대놓고 카탈루냐의 분리를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데다가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어그로를 지속적으로 끌고 있어서, 스페인 국내에서는 팬들에게 제대로 찍힌 상태이다. 그런데 레알과 스페인을 욕하고 카탈루냐의 분리를 주장하면서도 본인이 스페인 국가대표에 뽑히는 건 당연하게 말하는지라 마드리드는 물론 어딜 가나 엄청난 야유를 듣고 있다. 캄프누만 제외하고. 심지어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상대팀 선수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야유를 들어먹고 있다. 체리셰프 사건도 그렇고, 레알 마드리드 를 향해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레알 팬들에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황.

월드컵 우승 후 스페인에서 가진 기념 행사에서 푸욜과 함께 파브레가스에게 바르샤 유니폼을 강제로 입혀서, 당시 소속팀의 팬들에게 '팀을 존중하지 못한다' 며 까였고, 퍼레이드 때 훨씬 연배가 많은 대표팀 스태프 할아버지에게 침을 뱉어 맞춘 후 좋아하는 모습도 논란이 컸다. 당시 스태프는 '인생을 살면서 이보다 힘들고 슬픈 일이 훨씬 많았다. 이 정도쯤은...' 이라고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피케는 장난이라고 밝혔지만 예의 없는 놈이라고 대차게 까였다. 한참 테러 때문에 분위기가 흉흉할 때 비행기 안에서 폭탄을 터뜨려 난리가 났던 사건도 유명하다. 밀라노로 놀러가서 샤키라와 헐벗은 상태로 있는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걸 보면 조심성도 좀 부족한듯. 쉽게 말해 몸만 큰 아기다. 푸머니가 괜히 옷까지 입혀준 게 아냐

2017년 1월 6일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 빌바오와의 경기의 2:1 패배에 대해 상당히 불만 스러운 인터뷰를 남겼다. 주로 심판판정의 내용이였으며 자신과 네이마르에 대한 빌바오 선수들의 행동을 PK를 선언해야 마땅했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세비야와의 16강 1차전 승리 직후 이루어진 우리의 경기를 심판 상당히 불리하게 판정했다 라고는 것이 주 내용.[29]피케 "판정 늘 이런 식" 불만, 레알도 거론

피케의 발언에 대하여 엔리케 감독은 피케를 옹호하면서도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표명했다."90분간 열심히 뛴 선수가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할 수도 있는 발언"이라며 피케를 옹호함과 동시에 "심판들이나 축구계 동업자들을 대할 때는 늘 신중한 태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짧은 순간에 판단을 내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따라서 우리는 말을 신중히 해야 하고, 그것이 그들을 존중하는 자세라고 본다"라며 피케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것 역시 집어 말하였다.관련기사

발언 직후 스페인 심판 기술 위원회는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1차전 이후 심판 판정에 대해 노골적으로 발언한 피케에 대해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스페인 심판위, 피케 '판정 불만' 발언 징계 검토

스페인 마르카가 리그 17라운드 비아레알과의 원정 경기를 1:1로 비기고 난 이후, 경기 중 심판 판정에 대해 또 한번 노골적인 비판을 했다고 보도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 대상이 프리메라리가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이 였기에 더욱이 논란이 컸는데, 경기 종료 직후 관전을 온 테바스 회장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경기 중 상대 패널티 박스 안에서의 핸드볼 파울이 인정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당신도 봤는가? 그래, 당신 말이다"라고 소리쳤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료 후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전 심판에게 "당신은 그들에게 승점 3점을 줄수 있고 우린 더 이상 플레이할 필요가 없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관련기사

다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팀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은 좋으나 문제는 그것에 대해 본인이 혹여나 징계 처분등을 받아 경기 출전에 제한이 생기면 팀에 득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현재 팀 스쿼드에서 피케의 자리를 채울만한 로테이션 선수가 없어 가뜩이나 아슬아슬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에서 크나큰 전력 누수가 되어버린다. 자신의 발언이 팀에 불이익이 되는 것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서 신중한 발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비야레알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석연찮은 페널티 킥을 얻고 3-2 로 승리하는데 성공했는데 역시나 피케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심판이 너무 레알 마드리드를 대놓고 응원한다고 레알 마드리드의 승점 8점은 오심의 결과라며 트위터로 또 음모론을 열었고 이번에는 심판들도 슬슬 빡돌기 시작했는지 심판 협회에서 피케에게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재밌는 건 바로 전에 코파 4강에서 AT 상대로 바르셀로나가 오심으로 그리즈만의 골이 무효되어 버리는 혜택을 봤었는데 피케는 그거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 한다는 것. 세비야 전에서도 바르셀로나가 비슷한 혜택을 봤지만 그 때도 피케는 당연히 아무 말도 안 했다. 그 외에도 바르셀로나가 오심의 혜택을 본 경기는 여럿 있었다.[30] 보통 침묵으로 이런 일에 반응했던 지단 감독도 '우리 선수들은 경기에서 오심으로 피해를 보든 이득을 보든 심판을 존중한다. 나는 우리 선수들의 그런 프로페셔널한 태도가 너무 자랑스럽다' 라며 돌려서 피케를 깠다. 한편 바르셀로나 보드 멤버 중 하나이자 대변인인 요세프 비베스 는 '피케는 그저 본인 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그의 의견은 확실한 진실에 근거한 것이다' 라며 메시 탈세 사건 때 WeAreAllMessi 캠페인을 벌인 것처럼 선수의 잘못을 절대 비난하지 않고 바르셀로나 특유의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선수를 보호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프랑스와 친선 경기 이후에도 전혀 상관없는 레알 마드리드를 들먹이며 음모론을 펼쳤다. #

호날두 탈세건이 조용히 묻히는가 싶더니 피케의 발언에 의해 재조명되어 다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호날두는 15m 탈세정황은 7년형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2017년 카탈루냐 독립투표가 일어났을 때에도 가장 크게 목소리를 높이며 독립투표에 대한 얘기를 했고, 이로 인해 화난 스페인 국가대표 팀의 팬들과 서포터들에게 야유를 잔뜩 받았다. 그렇지만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선 예상과 다르게, 피케는 독립에 대답할 수 없다. 카탈루냐의 독립을 지지하는 사람도, 스페인 국가대표 팀에서 뛸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대화로 풀어나가고 서로를 존중해면서 노력해야 한다. 고 답했다.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카탈루냐의 독립을 바라기 보단, 카탈루냐에 민주적 권리를 주되, 카탈루냐와 스페인 왕실 사이엔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이, 피케가 말하고 싶은 요지이자 결론일 수도 있다.

FC 바르셀로나 선수이자 흔히 같이 구설수에 올랐던 챠비 에르난데스와 비슷한 점은, 둘 다 인터뷰 성향이 솔직하고 팀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넘친다. 차이점은, 피케는 카탈루냐를 향한 의견도 유독 많이 드러내고 있다. 허나 구설수 논란에 대해 챠비는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만큼 왜곡을 자주 당해서, 이미지 왜곡까지 일어난 선수이다. 반대로 피케는 본인 스스로가 본인의 인터뷰나 어그로에 대해, '자신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성격.' 이라고 답했고, 선빵을 걸어서 타팀 선수들, 팬들의 어그로를 끄는 타입이긴 하지만, 이 때문에 만들어진 '트롤러 이미지' 때문에 옳은 말이나 진지한 말을 해도, '헛소리'라고 치부되는 경향이 강하다. 인터뷰로 욕먹고 있다는 점은 오히려 샤비보다도 다니 아우베스와 더 비슷하다.

위의 행적들만 보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모여있는 국대에서는 어떻게 뛸까하고 의문이 들 정도지만 정작 레알의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와는 국대로 가면 친한, 180도로 다른 모습의 양면을 보여주고 있다. 팀과 시즌 중 트위터에선 신경전을 나누면서도 국대로 가면, 서로를 칭찬하는 모습은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전 레알의 주장인 이케르 카시야스랑도 서로 농담따먹기를 하는 친한 사이라고. 실제로 이에 대해 피케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 바르샤 할 것 없이 스페인 국대 선수들끼리는 친하게 지내서 엘 클라시코가 국대 분위기를 나쁘게 하는 것은 없으며, 심지어 스페인 국대 멤버들이 있는 단톡방까지 있다고 밝혔다.# 사실 이런 현상도 많이 좋아진건데, 유로 2008 이전까지는 국대 멤버들끼리 정말로 지역감정 때문에 팀 케미스트리가 맞지 않아 국가대항전에선 애매했던 팀이였다.

선수 본인의 이미지랑 미래를 위해서라도, 타팀과 타선수를 향한 어그로랑 논란은 줄여나가고, 공석에서의 예의는 지켰음 하는 것이 팬들의 바람.

5. 기록

5.1. 우승 기록

5.2. 출전 기록

5.3. 개인 수상

  • ESM 베스트 11 : 2010/11, 2013/14, 2014/15
  • FIFA/FIFPro 월드 베스트 XI : 2010, 2011, 2012, 2016
  • UEFA 올해의 팀 : 2010, 2011, 2012, 2015, 2016
  • 프리메라 리가 최우수 수비수 : 2009/10
  • 프리메라 리가 베스트 11 : 2014/15, 2015/16

6. 같이 보기

FC 바르셀로나 2017-18 시즌 스쿼드[주의]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GK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

Marc-André ter Stegen

1992.04.30

187cm, 85kg

2

DF

넬송 세메두

Nélson Semedo

1993.11.16

179cm, 65kg

3

DF

제라르 피케

Gerard Piqué

1987.02.02

194cm, 85kg

4주장

4

MF

이반 라키티치

Ivan Rakitić

1988.03.10

184cm, 78kg

5

MF

세르히오 부스케츠

Sergio Busquets

1988.07.16

189cm, 76kg

3주장

6

MF

데니스 수아레스

Denis Suárez

1994.01.06

176cm, 69kg

8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Andrés Iniesta

1984.05.11

171cm, 68kg

주장

9

FW

루이스 수아레스

Luis Suárez

1987.01.24

182cm, 86kg

10

FW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1987.06.24

170cm, 72kg

부주장

11

MF

우스만 뎀벨레

Ousmane Dembélé

1997.05.15

177cm, 61kg

13

GK

야스퍼르 실레선

Jasper Cillessen

1989.04.22

185cm, 83kg

14

MF

필리페 쿠티뉴

Philippe Coutinho

1992.06.12

171cm, 72kg

15

MF

파울리뉴

Paulinho

1988.07.25

180cm, 77kg

17

FW

파코 알카세르

Paco Alcácer

1993.08.30

175cm, 71kg

18

DF

조르디 알바

Jordi Alba

1989.03.21

170cm, 68kg

19

DF

뤼카 디뉴

Lucas Digne

1993.07.20

178cm, 74kg

20

DF

세르지 로베르토

Sergi Roberto

1992.02.07

178cm, 68kg

21

MF

안드레 고메스

André Gomes

1993.07.30

188cm, 84kg

22

MF

알레시 비달

Aleix Vidal

1989.08.21

177cm, 70kg

23

DF

사무엘 움티티

Samuel Umtiti

1993.11.14

182cm, 75kg

24

DF

예리 미나

Yerry Mina

1994.09.23

195cm, 94kg

25

DF

토마스 베르마엘렌

Thomas Vermaelen

1985.11.14

183cm, 80kg

구단 정보

회장 :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 감독 :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 구장 : 캄프 누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18년 1월 30일


  1. [주의] 1.1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 UEFA 올해의 팀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베슬리 스네이더르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애쉴리 콜

DF
카를레스 푸욜

DF
제라르 피케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HC
주제 무리뉴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웨슬리 스네이더

DF
카를레스 푸욜

DF
제라르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MF
가레스 베일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아르옌 로번

DF
마르셀루

DF
치아구 시우바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HC
펩 과르디올라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MF
메수트 외질

MF
안드레아 피를로

MF
차비 에르난데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치아구 시우바

DF
제라르 피케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에우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5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리오넬 메시

FW
네이마르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MF
폴 포그바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6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앙투안 그리즈만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토니 크로스

MF
루카 모드리치

DF
레오나르도 보누치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제롬 보아텡

GK
잔루이지 부폰

2016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루이스 수아레스

FW
리오넬 메시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토니 크로스

MF
루카 모드리치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1. [1] 이 표기는 2016년 10월 19일국립국어원에서 확정지은 표기이다. 발음은 /ʒəˈɾar piˈke i βərnəˈβeu/이다.
  2. [2] 13-14 시즌 레반테전에서 레반테의 수비를 도저히 뚫을 수 없자, 후반에 세트피스와 공중볼을 노리고 피케를 스트라이커로 세웠다!! 평상시 자주 하는 오버래핑 수준이 아니라, 아예 수비가담 없이 전방에 붙박이로 있었는데, 결국 골을 넣진 못해 비겼다. 사실 이건 바르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술이다. 후반 막판에 골이 필요할 때, 장신의 센터백을 상대방 페널티 지역까지 올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페널티 지역을 둘러싼 채 루즈볼과 끊임없는 패스로 기회를 노리는 전술. 센터백 치곤 골을 자주 넣는게 이런 이유다. 16-17시즌 들어 이 능력이 더 빛을 발하고 있으며, 위기의 순간 해결사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3. [3] 레알 마드리드의 전 회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와는 관계 없다. 피케도 가끔 이걸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는 듯.
  4. [4] 굳이 퍼디치까지 가지 않아도 그 당시 후보인 존 오셔웨스 브라운보다도 아래에 위치해있었다. 그 만큼 출전한 경기가 거의 전무한 것은 당연했던 일.
  5. [5] 피케가 EPL에 적응하지 못하고 삽질을 거듭하기는 했지만 스페인으로 오자마자 포텐이 터진 것은 아니다. 스페인으로 복귀한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부진했다. 당시 푸욜의 마땅한 짝꿍(라파엘 마르케스, 가브리엘 밀리토 모두 유리몸)도 없었고 피케의 포텐을 믿어준 과르디올라가 꾸준히 출전기회를 주었고(과르디올라가 구사하는 전방위 압박전술도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 수비진이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적어지니까) 결국 기대에 부흥하며 포텐 폭발. 당시 맨유는 비디치-퍼디난드라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 듀오에 써드로 선더랜드의 EPL 승격과 이후 잔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EPL에 적합한 모습을 보인 에반스도 있었고 에반스 역시 08-09시즌 퍼디난드가 잔부상에 시달릴 때 반 데 사르의 무실점 기록을 함께 세워나가는 주전으로 공헌하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6. [6] 사실 작성 당시에는 바르사에서 이적한 피케와 영연방 출신인 에반스와의 저울질에서 에반스를 선택한 게 실수였다는 의견이 주류였지만, 에반스도 그 뒤로 나름 포텐이 터져서 맨유 수비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바르샤와 맨유 모두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는 듯.
  7. [7] 스페인 모 언론에 따르면 경기 중에 휴대폰을 보다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한테 걸려서 참교육을 받은 뒤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카더라.
  8. [8] 부심의 부모를 창x이라고 패드립을 쳤다. 당연히 주심은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부심에게 욕을 내뱉다가 자신의 등 뒤로 주심이 꺼내든 카드를 보자 순간 벙찐 피케의 모습이 압권.
  9. [9] 바로 전 에스파뇰 원정에서는 피케에게 투척하기 위한 돼지머리까지도 준비했을 정도.
  10. [10] 한준희 해설위원이 과거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피케 본인의 보디 밸런스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 보니 수비 상황에서 무게 중심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11. [11] 바르셀로나의 역대급 시절에는 상대팀이 공을 잡는 시간이 극히 적었기 때문에 수비할 거리 자체가 많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피케의 수비적인 문제점들이 부각되지 않은 것이고 출중한 공격전개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수비수 반열에 오른 것이다.
  12. [12] 메시, 이니에스타, 알베스, 알바 모두 170cm정도밖에 안 된다. 심지어 센터백 파트너였던 푸욜도 178cm이다. 물론 최근의 바르셀로나는 예전의 티키타카에서 벋어나 전술적 유연함을 가지기 시작했기에 예전만큼 피지컬적으로 약하진 않지만,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와 비교하면 아직까지도 턱없이 부족하다.
  13. [13] 물론 여기에서는 파트너 문제가 발생 할 수는 있다.
  14. [14] 웃긴 것은 이전에도 그런 식으로 긴 소매를 자른 선수들이 몇몇 있었으며, 현 스페인 국가대표의 주장인 라모스 역시 긴 소매를 잘라낸 적이 있다.
  15. [15] 정말 강하게 표현하다보니 역사적으로 원수나 다름 없는 마드리드 지역의 카스티아 출신 레알마드리드 팬들에게 항상 욕과 야유을 거하게 먹는다.
  16. [16] 실제로 피케가 맨유 시절 박지성에게 딱밤을 맞는 사진도 있다. 친박연대 아이러니하게도 각 국대나 클럽에서 이런 장난 하는 선수들이 꼭 박지성과 연관돼 있으니 진짜 딱밤치기일 수도(...). 근데 테베즈 너무 좋아하는데? 못된 형들이 막내 놀리고 있다
  17. [17] 해당 영상은 스페인 국대 숙소 침투에서 피케+세스크만을 편집한 것이며, 대충 내용을 해석하면 카메라가 부담스럽다고 화장실에 숨고, 카메라를 받아 세스크를 찍고, 평소엔 간호사 놀이(...) 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18. [18] 하지만 축구팬을 제외하면, 라틴팝의 여왕인 샤키라의 인지도가 압도적이고, 피케는 샤키라 남편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19. [19] 아무래도 샤키라가 워낙 슈퍼스타다보니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밖에 없었다.현지기사를 보면 대부분 샤키라가 메인이고 피케는 그의 남자친구라고 되있다.
  20. [20] 메바락은 샤키라의 성이다. 샤키라의 풀네임이 '샤키라 이자벨라 메바락 립폴'.
  21. [21] 저 말의 뜻은 '난 널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이건 세스크, 피케, 푸욜 셋만의 비밀암호였다고 한다.
  22. [22] 참고로 피케는 10-11시즌 아스날과의 챔스 8강 1차전 때 세스크가 있던 기자회견장에 찾아가 저걸 육성으로 말했다. 엄청 크게... 본격 친구 쪽팔리게 만들기 보면 알겠지만, 세스크가 엄청 부끄러워하고 있다. 세스크 지못미.
  23. [23] 이전에는 유일한 선수라 적혔지만 사실이 아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들인 카를로스 테베즈곤잘로 이과인, 가브리엘 에인세, 페르난도 가고, 그리고 앙헬 디 마리아 도 맨유와 레알에서 호날두와 호흡을 맞췄고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는 메시와 같이 뛰었으니까. 반대로 데쿠, 안드레 고메즈, 넬송 세메두는 국대에서는 호날두와, 클럽에서는 메시와 함께했다.
  24. [24] 그리고 피케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은 맨유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특히 퍼디난드-비디치 센터백 라인이 절대주전 이던 시기라 피케는 잘 해봤자 저 둘의 백업이어서 호날두와 같이 뛰었다고 단언하기엔 어폐가 있었는데다 또 곤고한 주전의 경쟁자들은 피케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데 한 몫을 했다.
  25. [25] 08/09 시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스코어를 6대2로 벌리는 골을 넣은 적은 있다.
  26. [26] 근데 웃기는건 저 중에 리그 순위가 가장 낮은 볼프스부르크가 레알을 거의 8강 광탈 시킬 뻔 했다... 안드레 쉬얼레의 미친 듯한 대공포만 아니었다면...
  27. [27] 그런데 코스타 도 결국 떠났다
  28. [28] 이 쪽은 se queda가 아닌, Volvió(He returned) 라고 코멘트 한 다음, 피케를 태그했다!! 메시 너마저
  29. [29] 다만 오심에 흥분 한 것은 이해하지만 이미 끝난 경기에 대해 경기 내용만이 아닌 타 팀의 경기 결과 까지 들먹이며 비난을 하는 것은 썩 좋은 판단이라고 보여지기 힘들다.
  30. [30]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저 두 번 다 명백한 오심 혜택을 봤지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누구도 SNS 로 언급하지 않았다. 물론 그건 피케를 제외한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대부분 마찬가지긴 하다. 결국 양 팀 통틀어서 피케 혼자서 날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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