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맥과이어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러닝 타임

138 분

개봉일시

1997.02.01/ 2017.02.14 (재개봉)

감독

캐머런 크로

출연

톰 크루즈, 르네 젤위거, 쿠바 구딩 주니어

국내등급

15세이상 관람가

1. 소개
2. 줄거리
3. 명장면과 명대사
4. 한국판 성우진(KBS)
5. 기타

1. 소개

제6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작 /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편집상 후보작

1996년 개봉한 영화. 국내 개봉은 1997년.2017년 2월 14일 개봉 20주년에 맞춰 재개봉했다. 감독은 캐머런 크로[1], 주연은 톰 크루즈르네 젤위거, 쿠바 구딩 주니어.

2. 줄거리

지구엔 60억 명이 살고 있다. 내가 어릴 적만 해도 30억 명이었는데... 여기는 미국이다. 스포츠에 살고 스포츠에 죽는 나라지. 인디에나의 올해 13살인 클락 호, 국내 최고의 포인트 가드다. 지난 주에 100점을 뽑았다. 한 경기서. 올림픽 유망주 에리카, 시애틀의 달라스, 그녀 덕분에 여자들이 덩달아 권투를 시작했다. (중략) 난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아니다. 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니깐. 난 스포츠 에이전트다.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인 제리 맥과이어(톰 크루즈 분)는 잘나가는 스포츠 에이전트다. 여기다 매력적인 외모까지 겸비하고 예쁜 약혼녀[2]까지 있는 엄친아.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담당했던 선수가 10대 소녀를 성추행하고, 칼빈 넥이란 선수는 프로잼 카드가 아니란 이유만으로 꼬마아이의 사인을 거절할 정도로 거만해졌으며, 한 아이스하키 선수는 몇 번이나 부상을 당했는데도[3] 제리가 말리지 않은 것에 대해 선수의 어린 아들이 "Fuck you"(...)[4]를 날리자 제리는 충격을 받고, 지금까지 자신이 선수들을 인간으로 대한 것이 아니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대한 것이 아닌가 되돌아보게 된다.

결국 어느 날 새벽 '회사는 방대한 고객보다는 소수 정예의 고객들에게 진실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인간이다'는 점에 요지를 둔 제안서를 작성해 회사 전체에 돌리는데, 이게 문제가 되어 해고 통보를 받게 된다.[5] 한때 제리의 제자격인 후배였던 [6] 밥 슈가가 그에게 해고통보를 한 뒤 제리의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 빼가려고 하는데, 제리는 특유의 달변을 내세우지만 거대회사 소속이란 배경을 내세운 슈가의 공세에 버텨내지 못하고 그의 톱스타 고객들은 전부 빠져나가게 된다. 결국 뜨지 못하고 있는 미식축구 선수인 로드 티드웰(쿠바 구딩 쥬니어 분)만이 남는다.[7]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선 제리는 자신과 함께 할 동료를 찾지만 사람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8] 낙담한 제리가 회사를 떠나려는 찰나, 그전부터 제리를 짝사랑하던 미혼모 도러시 보이드(르네 젤위거 분)가 그를 따라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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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 에이버리와 제리는 일단 사태를 수습하자며 NF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힐게 확실시 되는 초특급 유망주 프랭크 "쿠쉬" 쿠쉬맨만 잡고 있으면 다른 선수들도 딸려올거라고 한다. 쿠쉬는 정식으로 계약은 안 했지만 예전부터 제리와 가까운 사이였고 계약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 쿠쉬의 아버지 역시 갈아탈까봐 불안해하는 제리에게 딱 잘라서 "내가 약속하건데 자네와 계약하겠네"라고 해준다.

그러나 드래프트 전날밤 열린 행사에서 쿠쉬 때문에 친밥 신세가 된 로드가 불만을 표하자 제리는 그를 달래기 위해 여기저기 데려다니며 언론에 노출시켜준다. 결국 기분이 풀린 로드와 헤어지고 제리는 쿠쉬 가족과 만나 논의를 하던 도중 우연히 대신 받은 전화를 통해 쿠쉬가 밥 슈가와 결국 계약을 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를 따지자 쿠쉬의 아버지는 "자네가 그 흑인녀석과 돌아다니는 동안 계약을 했다"며 쿠쉬를 안 챙겨줘서 슈가와 계약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9]

이를 두고 제리와 에이버리는 대판 싸우다가 결국 헤어지고 만다.[10] 육체적/신체적으로 상처를 입고 도로시의 집에 찾아온 제리. 도로시의 언니는 제리와 너무 가까워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도로시는 상냥하고 매력적이며 아들인 레이에게도 잘해주는 제리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면서 제리는 로드의 재계약을 위해 노력하지만,제리의 소속팀인 애리조나 카디널즈에게서 기대에 턱도 없이 못 미치는 오퍼를 받고 좌절한다. 이에 로드는 이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고 현재 잔여계약 기간 1년동안 뛰면서 몸값을 올릴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계약을 새로 못 했으니 제리가 수수료도 못 받아서 수입이 없어졌다는 것. 제리는 로드를 위해 겨우겨우 광고건을 따내지만 개차반인 그의 성격 때문에 촬영도 나가리가 되어버린다.

이렇듯 회사가 기울자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도로시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기로 한다. 제리는 그녀를 잡으려고 하지만, 몇번 데이트하고 키스를 하긴 했지만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던 제리만 믿고 남을 수 없었던 도로시는 "상황이 다르다면 몰라도요. 당신이 나한테 청혼하든지요"라고 한다. 그러자 제리는 그 자리에서 청혼을 하고 둘이 결혼을 한다.

이 와중에 제리와 로드의 사이는 재계약 문제 때문에 삐걱거리게 된다. 로드는 제리가 계약을 따내기 위해 노력을 안 한다고 추긍하지만, 사실은 로드의 탁월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불만이 많고 지나치게 이기적인 성향 때문에 팀들이 기피해서 좋은 계약을 못하는 것이었다. 결국 제리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로드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로드는 제리를 비난한다.

또한 제리와 도로시와의 결혼생활도 삐걱대는데, 원래 제리는 도로시를 열렬히 사랑하기보다는 본인이 인정했듯이 "혼자 있을 수 없는 성격"과 도로시에 대한 인간적인 호감 때문에 충동적으로 청혼해버린 것이었기 때문이다.[11] 좋은 친구에 가까웠는데 결혼을 해버려서 관계가 애매한 상황. 이를 모면하기 위해서 제리는 굳이 팀의 원정에 따라갈 필요도 없는데 매번 따라가는 등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인다.

결국 도로시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얘기하고 별거를 하기로 한다.

혼자 남게 된 제리는 로드에게 모든 신경을 쏟는다. 한편 로드는 제리가 앞서 한 돌직구를 결국 받아들여서 팀동료들에게도 잘하고, 불만도 별로 표출하지 않으면서 팀 분위기도 좋아지고 경기도 잘 풀리게 된다. 모든게 순조로운 상태에서 카디널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즈와 중요한 경기를 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맹활약을 하던 로드지만, 카우보이즈 수비진이 집요하게 그를 거칠게 마크하는 통에 고전하게 된다. 결국 로드는 극적인 터치다운을 성공시키지만 잘못 착지하며 의식을 잃게 된다. 제리가 다급하게 로드에게 다가가고 로드의 아내는 다 필요없으니 제발 그이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하는 동안[12] 결국 로드는 의식을 되찾고 관중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춤을 추며 신이 나 한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완전히 스타대접을 받는 로드는 기자들의 질문공세를 막으며 "제리 어딨냐"고 찾고, 둘은 절친으로서 포옹을 나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옆에 있던 쿠쉬는 밥 슈가와 "왜 우리는 저런 관계가 아닌거지?"라고 심드렁하게 묻자, 슈가는 어색하게 포옹을 시도하지만 까인다.

한편 제리는 도로시가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그녀의 집으로 달려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13] 여기서 나온 대사가 Show me the money와 함께 본작의 양대 명대사인 "You complete me". 최고의 순간에서조차 도로시가 없으니 완전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돌아와달라고 하는 대사다. 물론 도로시는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스타가 된 로드는 유명 토크쇼에 출연하는데, 이 쇼는 출연자들이 매번 울기로 유명한 쇼라 "당신이 뭔 짓을 해도 절대 안 울거요"라고 로드가 엄포를 놓는다. 그런데 호스트인 로이 파이어스톤[14]이 방금 애리조나가 (원래 로드가 원하던 계약보다도 더 많은 액수인) 4년 1천1백2십만달러의 계약을 제안했다는 걸 알자 감동해 눈물을 쏟는다. 그러면서 가족들과 함께 제리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후 다른 유명한 프로선수들과 얘기하는 장면을 통해 제리의 "인간적인 방식"이 성공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걸 암시하다.

모든 일이 끝나고 제리, 도로시, 레이는 산책을 하는데, 주변에서 야구를 하던 어린 학생들이 공을 담장 너머로 쳐 레이가 이를 줍게 된다. 아이들은 레이에게 공을 던져달라고 하는데, 미취학아동인 레이가 모두가 놀랄 정도로 멀리 공을 던지자 제리는 촉감이 발동했는지 도로시에게 "애한테 운동시키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영화는 끝난다.

3. 명장면과 명대사

그 유명한 쇼미더머니가 바로 이 영화 때문에 유명해진 대사이다. 오스틴 파워3에서는 닥터 이블이 미국을 협박 할 때 이 대사를 그대로 외치며 제리 맥과이어에 대한 언급을 한다.

아울러 "Help me to help you"란 대사도 유명하다.

Show me the money와 함께 이 영화의 양대 명대사인 "You complete me"[15]

이 대사가 나온 뒤 바로 다음 도로시의 대사인 "You had me at hello."도 상당히 유명한 대사.

4. 한국판 성우진(KBS)

5. 기타

  • 이 영화로 쿠바 구딩 주니어는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톰 크루즈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샤인>의 제프리 러시에게 돌아갔고,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 캐머런 크로 감독이 염두에 두고 있었던 배우는 톰 행크스위노나 라이더로, 둘을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시나리오 초고를 썼다고 한다. 그러나 행크스는 <댓 씽 유 두>의 연출 때문에 출연할 수 없어서 다른 배우들이 물망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중 톰 크루즈가 있었다. 감독의 주변 사람들은 크루즈가 과연 이 역을 맡을지 회의적으로 보았다는데 크루즈는 오히려 대본을 읽으며 감동받아 울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왔고, 결국 3개월 뒤 출연을 계약했다고 한다. 이후 크루즈와 크로 감독은 2001년 <바닐라 스카이>에서 또 합작을 하게 된다. 여담인데 이 영화는 크로 감독 영화에서 가장 대박을 거둬들였으며 바닐라 스카이는 2번째 대박작이다.[16]
  • 그래서 위노나 라이더와 톰 크루즈를 카메라 테스팅해 보니 둘은 연인이라기보다는 남매처럼 보인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다른 여배우를 물색하게 되었다. 그래서 뽑힌 것이 르네 젤위거였는데, 젤위거는 이 영화 이전까지는 독립영화에 주로 출연했던 신인 배우로 당시엔 은행 잔고가 없어서 ATM에서 돈도 못 뽑을 정도로 궁핍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영화로 크리틱스 초이스 유망주상을 받고 스타덤에 오르는 인생역전을 이루었다.
  • 이 영화의 '멘토'인 디키 폭스 역에는 본래 빌리 와일더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와일더는 "대사가 하나도 없는 택시 운전자 역일지라도 직업배우를 써야 한다"며 끝내 출연에 응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폭스 역이 직업배우에게 돌아가....지 않았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의 변호사 자레드 저심이 연기하게 되었다.(...)
  • 흥행은 대박이라서 제작비 5천만 달러로 미국에서만 3배에 달하는 1억 5300만 달러, 해외 1억 2천만 달러, 모두 2억 73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벌어들였다. 한국에서도 서울관객 44만 8천으로 당시엔 상당한 흥행을 기록했다.
  • 극중 도러시의 어린 아들로 나왔던 조너선 립니키도 크리틱스 초이스 아역배우상을 수상했다. 여담으로 극중에서 귀엽고 깜찍하기 이를 데 없었던 립니키의 현재 모습은....
근육남이 되었다. 합성 같지만 합성이 아닙니다 잘 큰것 같으니 잘 됐네 잘 됐어
  • 제리 맥과이어의 유일한 고객인 로드 티드웰의 소속팀은 애리조나 카디널스인 것으로 설정되었다. 지금은 플레이오프에도 종종 나가는 팀이지만 영화가 제작될 당시에는 NFL의 대표적인 안습팀 중의 하나이다. 참고로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오랫동안 우승을 못한 구단의 타이틀을 물려받은 팀이 이 팀이다.


  1. [1] 2015년 영화 알로하를 감독하여 망하면서 앞으로 감독 경력이 어찌될지 모를 상황이다.
  2. [2] 이 약혼녀는 미모에 직업도 괜찮은 나름 재색겸비이긴 한데 승부욕이 극단적으로 강하고 특이한 구석이 있다. 예를 들어 제리와 둘이 "잔인할 정도로 솔직해지자(brutally honest)"라고 합의를 했는데, 작품 초반에 둘이 섹스를 하는 도중에 "약혼한 이후 (성관계에서) 한번도 만족해본 적이 없어! 한번도!"라고 고함을 지르는(...) 통에 제리가 벙쪄하기도.
  3. [3] 마지막 부상은 충격이 심했는지 기억 상실 비슷한 증세도 보였다.
  4. [4] 이 부분을 이미도가 '뽁큐'로 번역했다. 영화 등급을 올리지 않고, 화자의 개성(나이)도 살리고, 내용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순화도 하지 않은 잘 된 번역으로 꼽힌다. 이미도 본인도 수차례 우려 먹으면서 공치사 한 사례이고.
  5. [5] 이 때 다른 직원들이 단체로 기립박수를 보내는데, 이 중 두 직원이 "일주일도 못 버티고 짤릴거야"라고 조용히 뒷담화를 하는 걸 보면 순진하게 수익을 등한시하는 제안서를 낸 제리를 조롱하는 의미거나 아니면 "좋은 생각이지만 나는 하기 싫다"는 의미일 수도...
  6. [6] 제리에게 "당신은 내 멘토였어요"라고 한다.
  7. [7] 이게 또 우여곡절인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선수 한 명이 의리를 지키겠다며 다른 전화라인에서 기다리고있었지만 로드가 쇼미더머니를 외치라며 붙들고 늘어지는 통에 결국 떨어져 나가고 로드만 남아버렸다. 여담이지만 이 영화의 명대사인 "쇼미 더 머니"는 예고편이나 하일라이트만 보면 제리가 계약을 따내고 정말 신나게 외치는 것같이 보이지만 밑의 영상에서 보이듯이 빨리 끊고 다른 전화해야 되서 똥줄이 타는 마당에 로드가 강요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외친 것. 심지어 로드가 신명나게 외치지 않는다며 납득하지 않자, 혼신의 힘을 다해 신난 연기를 펼치며 외친다.
  8. [8] 심지어 당연히 같이 갈 거라고 생각한 비서조차 "곧 있으면 월급 오른다"라고 거절한다.
  9. [9] 굳이 "black fellow"라고 흑인인 걸 강조한 걸 보면 백인인 자기 아들보다 흑인인 로드를 더 챙긴 것에 대한 인종차별적 불쾌감이 컸을 수도 있다.
  10. [10] 여담이지만 에이버리는 지금까지 남자에게 차인 적이 없었다며 감히 자신을 차버린 제리의 면상에 주먹을 날린다.
  11. [11] 이는 도로시가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별로 기뻐보이지 않는 제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표정이 굳어질 때부터 암시된다. 또한 로드 부부는 이미 자식이 몇이나 있을 정도로 오래 됐는데도 둘이 저녁식사를 하다가 뜨거운 키스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반면 도로시와 제리는 이를 보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손을 잡을 정도로 데면데면했다.
  12. [12] 여담이지만 이 분은 그동안 계약건 때문에 제리를 숱하게 찾아와서 불평하는 등 그를 가장 괴롭힌 사람이다. 그런데 그동안 했던 말 다 취소하고 미안하다며 매달린 것.
  13. [13] 마침 도로시의 집에선 도로시의 언니를 비롯한 이웃집 이혼녀들이 모여 전 남편을 씹는(...) 토론회 중이었는데, 이 와중에도 도로시는 전 남편을 살짝 편들기도 했다.
  14. [14] 실제 유명한 스포츠 언론인이다.
  15. [15]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패러디하기도 했다. 상황은 전혀 다르지만.
  16. [16] 사족이지만 이 둘의 인연은 의외로 마이너리티 리포트(!)까지 이어진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크로 감독이 버스 승객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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