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경

이름

진희경(陳熙瓊)

출생

1968년 9월 7일 (51세), 전라북도 익산시

신체

174cm

학력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군산대학교 음악과 첼로전공 중퇴

데뷔

1994년 영화 '커피 카피 코피'

1. 개요
2. 출연작
2.1. 영화
2.2. 드라마

1. 개요

모델출신 배우. 현재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 1세대격. 연기폭이 상당히 폭넓은 배우로 분위기있고 카리스마있는 캐릭터부터 비련의 여인, 다소 가벼운 개그 캐릭터, 악녀까지 소화가능한 만능형 여배우다.[1]

1987년 군산대학교를 중퇴[2]하고 모델로 데뷔하여 1989년 부터 4년간 탑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모델이었다. 174cm의 큰 키와 선이 굵은 개성있는 마스크로 각종 런웨이 의 메인모델로 활약했고 수 많은 CF에 출연했다. 90년대 초, 중반까지 박영선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이었다. 199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이소라가 모델과 방송을 넘나들면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다.

연기는 1994년 영화 '커피카피코피'로 데뷔하면서 배우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연기력 부족과 지나친 PPL남발[3]로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참패를 거둔다. 이듬해 심혜진, 이경영과 함께 출연한 스릴러 영화 손톱에서 질투에 눈이 먼 여고동창생 혜란역을 맡아 열연하여 1995년 대종상영화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덤으로 같이 시대를 풍미했던 박영선도 이 시기에 최민수와 함께 영화 '리허설'에 출연 했으나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를 거두게 되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4]

그녀가 비로소 '배우'로 인정받은 영화는 90년대 최고의 판타지 영화 은행나무 침대. 이 영화에서 천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미단공주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이 영화에 출연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아직 연기력 검증이 안된데다 모델 출신[5]인 그녀를 캐스팅하는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대다수였다고 한다. 하지만, 강제규 감독이 책임을 지고 배우로 키우겠다고 장담했고 당시 같은 소속사 배우였던 심혜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캐스팅이 되었다. 결과는 흥행과 비평에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주연급 여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지만 90년대 후반 심은하, 고소영, 전도연 트로이카 탄생과 많은 후배 여배우들이 데뷔하면서 자연스레 하락세를 겪게 되었고, 2000년에 출연한 자카르타 이후 조연급으로 출연하게 된다. 2008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면서 한동안 연기활동을 중단하다가 2011년에 개봉한 써니로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1990년대처럼 주연급은 아니지만 지금도 조연급으로 이따금씩 출연중이다.

90년대 그녀가 톱스타, 톱배우로 활동하던 시기에 은근히 스캔들이 많은 여배우였고 90년대 중반 연예계를 강타했던 '연예인 매춘에 관련된 배우'라는 루머가 떠돌아서 상당히 마음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다.[6] 은행나무 침대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전체적인 필모는 좋지만 이 영화 이후 그녀를 받쳐줄 수 있는 작품들이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때문에 이 영화 이후 배우로써 더 크게 성장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진희경을 시발점으로 차승원, 배두나, 임수정, 김민희, 공효진 등등 모델 출신 배우들이 속속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나름대로 자기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에겐 1세대 조상님급인 셈이다.

2. 출연작

2.1. 영화

  • 커피,카피,코피(1994년)
  • 손톱(1995년)
  • 은행나무 침대 (1996년)
  • 홀리데이 인 서울(1997년)
  • 모텔 선인장 (1997년)
  • 처녀들의 저녁식사 (1998년)
  • 신장개업(1999년)
  • 청춘(2000년)
  • 자카르타 (2000년)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2000년)
  • 종합병원 the movie 천일동안 (2000년)
  • 챠오(2001년)
  • 가문의 영광 (2002년)
  • 고독이 몸부림칠 때 (2004년)
  • 연리지 (2006년)
  • 써니 (2011년)

2.2. 드라마


  1. [1] 그런데 본인은 실제성격(...)과 가장 맞는 개그 캐릭터를 선호하는듯하다. 써니에 출연 당시만 해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배우 홍진희 캐릭터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데 감독은 아역이 강소라인 짱 하춘화 역할을 맡겼다.
  2. [2] 이유는 첼로를 연주하는 자신의 모습이 소극적으로 보인다고 했다.
  3. [3] 90년대 중반부터 한국영화에도 PPL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조금씩 나오게 된다.
  4. [4] 영화 데뷔년도는 박영선이 훨씬 빠른 1989년이었다.
  5. [5] 자세히 말하면 움직임이 아주 커서 상대배우와 합을 맞추기가 어려운 조건이다.
  6. [6] 오죽하면 당시 출연중이던 은행나무 침대 관련 홍보를 제대로 못할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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