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형

참수형 (斬首刑) (참형)

Decapitation(동사형 Decapitate)

1. 개요
2. 참수형의 어려움
4. 도끼냐 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5. 동아시아의 참수형
6. 21세기의 참수형
6.1. 비공식 참살
6.1.1. 이슬람권(중동, 아프리카, 캅카스 등)
6.1.2. 중남미 지역
7. 군사작전으로서의 참수
8.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참수형
8.1. 진짜 형벌로서의 참수형
8.2. 형벌과 관련없이 목이 잘리는 사례
9. 관련 문서

1. 개요

참수(斬首)란 살아있는 생명체의 목을 뒤에서 날붙이로 절단하여 동체두부를 분리시키거나 아니면 앞에서 경동맥을 절단하여 역시 두부로 흐르는 혈액을 차단. 사망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사형을 집행하는 방법의 하나. 뜻은 斬(벨 ) 首(머리 ) 刑(형벌 )으로, 집행자가 날붙이(칼, 도끼 등)로 피형자의 을 일부 혹은 전부 잘라 사망에 이르게 하는 방식이다. 현대에는 극소수의 나라를 제외하곤 시행되지 않는 방식이지만 과거에는 꽤 빈번하게 사용된 방법이었다. 주로 공개처형에서 쓰인 듯.

2. 참수형의 어려움

통념과는 달리 사람의 목뼈와 근육을 단번에 자르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죽은 사슴을 이용한 실험) 하지만 너무 긴장해서 중심이 흐트러진다든가, 도구의 날이 무디다든가, 조준을 잘못해서 엉뚱한 곳을 친다든가 하면 단번에 죽지도 못하는 괴로운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담력이 필요한 사형법이었다.

실제 한반도는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참수형을 집행한 모든 국가에서 여러 번의 칼질 끝에 고통받다 죽은 사형수의 기록은 많이 있으며, 때문에 피형자의 가족들은 사형집행인에게 일격에 보내 달라며 돈을 주거나[1] 사형수가 사형대에 올라갈 때 집행자에게 쥐어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반대로 처벌자나 권력자가 죄수를 미워할 때는 일부러 경험이 없거나 실력이 형편없기로 소문난 집행자를 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덤으로 참수 도구도 녹슬고 이 빠진 칼, 도끼를 쓰게 하는 일도 있었다고.

대표적으로 한칼에 가지 못한 사람은,

반란 혐의로 참수형을 선고 받았는데, 무려 10회나 걸려서 목을 치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았다.
목을 치는 데 2번 걸렸는데 처음은 잘못 맞아 뒤통수에 박혔고 다음에 목을 약간의 힘줄만 빼놓고 거의 절단. 3번 걸렸다는 설도 있다. 3번 걸렸다는 설에는 일부러 3번을 요구했다는 말과 함께, 처음에 잘못 맞아서 뒤통수에 박혔을 때 메리 스튜어트가 "하느님…" 하고 중얼거렸다는 신빙성 없는 야사가 붙어있다. 무비인 엘리자베스 1세에서는 이 장면이 아주 리얼(?)하게 표현되었다.
  • 에섹스(Essex) 백작 로버트 데비루(Robert Devereux)
아일랜드 반란 진압에서 패전의 책임으로 관직을 박탈당했다가 앙심을 품고 엘리자베스 1세에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 참수형을 선고받았다. 1차로 내리친 시점에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나, 목을 완전히 자르는 데는 3번의 도끼질이 걸렸다고 한다.
신유박해순교할 당시, "땅을 내려다보면서 죽는 것보다는 하늘을 쳐다보며 죽는 것이 낫다"며 드러누워서 참수형을 당한 동서고금을 통틀어 드문 사례이다. 그것도 자발적으로. 일설에 의하면 기세에 눌린 망나니가 한참을 쭈뼛거리다가 칼을 내리쳤더니 목이 반쯤 끊어졌는데, 이 상태에서 벌떡 일어나 땅바닥에 성호를 긋고 다시 드러누워 형을 받았다고 한다.[3] 조선의 마지막 지나가던 선비. 물론 이걸 역사적 사실로 믿으면 안 되고, 한국 가톨릭의 전설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조선시대의 참수형은 저런 방식이 아니다(후술). 물론 실제로 이렇게 한다면 그야말로 공포 극대화이긴 하지만.[4]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경고 및 박해의 차원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일부러 잘 들지 않는 칼로 여러 번을 쳐서 극심한 고통을 겪게하는 식으로 사형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영국의 귀족이었던 몬머스 공작 제임스 스콧
제임스 2세 암살계획의 여파로 참수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잔혹한 사형 방법에 대한 반발이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기에 반역자라고 해서 잔혹하게 처형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자기를 암살하려 한 자를 고통스럽게 죽이고는 싶어서 사형집행인으로 임명한 자가 당대 사상 최악으로 유명한 잭 케치였다. 제임스 스콧은 그에게 6기니를 주면서 좀 잘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잭은 도끼로 스콧의 목을 3번이나 첬음에도 스콧은 목이 잘리기는커녕 죽지도 않았고 고통과 출혈로 신음했다. 결국 잭은 울음을 터트리면서 직무를 유기하려고 했지만(…) 정부고관의 협박에 마지못해 다시 형을 집행했고, 무려 2번이나 더 도끼를 휘둘러서 스콧을 처형하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때도 스콧이 사망했을 뿐 목까지 절단된 것은 아니었고, 결국 따로 나이프를 써서 쓱싹쓱싹 스콧의 목을 절단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도끼질 5번+나이프질 1번인 셈.(…)
  • 17세기 프랑스의 귀족 샬레(Chalais) 백작 앙리 드 탈레랑 페리고르(Henri de Talleyrand-Périgord, 1599~1626)
당대의 권력자 리슐리외 추기경 암살을 꾀하다 발각되어 참수형에 처해졌다. 이때 사면운동을 하고 있던 백작의 친구들이 사형집행인[6]을 납치해서 사형집행을 늦추고 그 사이에 국왕의 사면을 받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리슐리외 추기경은 오히려 그 보복으로 다른 사형수에게 사형을 면해주는 조건으로 샬레 백작의 사형을 집행하도록 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참수형을 집행해 본 적이 없는 아마추어였던 그 사형수의 형 집행은 아주 서툴렀고, 샬레 백작은 그야말로 난도질당하다시피 해서 죽었다. 검으로 2번 내리치는 걸로 모자라 장작 패는 무딘 도끼로 무려 34번 내리쳤는데, 마지막에는 몸을 뒤집어 드러누운 자세로 추가타를 먹여 완전히 잘라냈다고. 20번째쯤 내리치던 때, 그때까지도 살아있었던 샬레 백작이 극심한 고통에 "예수마리아시여!"라고 울부짖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뒤 유죄가 확실한 죄인들은 그냥 곱게 보내달라고 청하지, 사형집행인 납치 따위는 하지 않게 됐다. 물론 범죄율이 줄지는 않았지만.
  • 영국 국왕 헨리 8세는 아내에 따라서 자비로운 참수와 잔혹한 참수를 따로 준 것으로 유명한데 4번째 왕비 클레페의 앤을 소개한 신하를 보복으로 경험없는 처형인이 목을 베게 해서 잔인하게 죽였다. 이 신하가 바로 토머스 크롬웰. 반대로 2번째 왕비 앤 불린을 처형할 때는, 그래도 한때 사랑해서였는지 프랑스에서 최고 실력을 가진 집행인을 불러서 한 번에 편하게 보내줬다.

한편 사형집행인에게도 참수형은 정말 힘든 작업이었다. 사약이나 화형처럼 사형수를 방치할 수 있거나, 교수형이나 총살형처럼 사형집행자의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있는[7] 사형 방법과 달리, 참수형은 오로지 사형집행자 한사람이 가장 직접적이고 근거리에서 사람을 직접 죽이기 때문에 참수형 집행자의 죄책감은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 사형수가 죽는 순간 가장 가까이에 있어야 하는 사형방법인지라, 사형수의 공포나 고통을 가장 심하게 느껴야 하는 사형수단이다. 때문에 참수형 집행인들은 멸시받던 사형 집행인 중에서도 최악의 기피직업인이였다. 때문에 조선의 경우 사약이나 교수형 같은 사형집행은 대개 사회에서 멸시당하던 백정 혹은 노비가 행했지만, 행형쇄장 즉 참수형을 담당하던 망나니만큼은 같은 사형수 중에서도 지원자를 받아서 쓰도록 규정했다.(출처 : 신보수교집론)[8] 그리고 사형집행인들은 사형 집행의 스트레스를 잊고자 알콜 중독에 걸린 경우도 많았는데, 가끔 위의 참수형의 어려움과 겹처서 사형 집행자가 취한 채로 사형 집행을 하다 실수해서 참수형이 고통스럽게 집행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한 사형 제도를 만들기 위해 18세기 말 프랑스에서 단두대를 만들게 된다. 인간적(?!)으로 죽이는 수단인 단두대라는 형태로 발전되었다. 실제 단두대를 도입할 때 프랑스 참수집행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단두대 문서 참조) 이후로도 단두대는 프랑스에서 1977년 마지막 사형집행까지 단두대로 집행 후 1981년에 사형제도 자체와 같이 폐지될 정도로 단두대 참수형이 비인권적이라는 비판은 의외로 적었다.

3. 명예로운 죽음

현대의 관점에선 안락사를 제외하면 무슨 방법이든 끔살이지만, 고대나 중세, 심지어는 근대의 처형제도 중에서는 가장 온건한 축에 속하는 형벌이었다고 한다. 반역자나 악질 흉악범의 경우 희생자 숫자가 많거나 수법이 극히 잔혹하다던가, 피살자의 신분 등에 따라 결정되는데 중국의 경우 한 집안의 대를 끊거나 3명 이상을 살해한 경우에는 능지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 또한 성윤리를 침해한 자의 경우[9] 형벌 자체가 성을 도구로 해서 이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는 등 더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처형당하는 경우도 꽤나 많았고, 중세 유럽의 종교적인 처형법인 화형등에 비해서도 참수형은 '고통없이 한방에' 죽는 사형법이었고 주로 귀족이나 신분이 높은 자만이 참수형을 당할 수 있었다. 신분이 낮은 자의 경우에는 교수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당시의 교수형은 경추를 탈골시켜 죽이는 '롱 드롭' 식 방식이 아니라 진짜 목을 졸라서 천천히 질식사 시켜버리는 방식이라 운이 나쁘면 30분 가깝게 매달려서 고통을 당하는 만큼 참수형쪽이 더 선호도가 높았다. 물론 일격에 즉사하게끔 한다면.

4. 도끼냐 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도끼 집행

참수검에 의한 집행

뭘로 목을 치건 간에 어차피 죽는 건 똑같지만(...) 신분제나 명예 관념 등으로 인해 과거에는 사형 집행시 무엇으로 죽는지의 여부도 나름대로 심각한 문제였다. 이는 도축용으로도 쓰이는 도끼와는 달리 오직 전쟁에만 사용되는 검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전쟁터에서 용감히 싸우다 적군의 무기에 의하여 전사하는 것을 가장 명예로운 죽음으로 여겼던 관념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 기원을 게르만 전사의 습속[10]에서 찾는 견해도 있다. 중세 유럽에서는 여성이나 평민은 도끼로 참수했지만, 귀족이나 기사의 경우 검으로 목을 베었다.

비슷한 사례로 조선만 해도 사약으로 죽을 땐 임금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절까지 하고 판관 포청천에서 볼 수 있듯이 송나라때 요참형을 집행할때도 작두를 황족용인 용작두나 관리용인 호작두가 아니라 평민용인 개작두로 처형하려 들면 반발하는 사람이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다 현대에도 총살형이 남아 있어서 군인에 대한 사형 집행방법을 총살형으로 한다든지, 헤르만 괴링이나 사담 후세인이 죽기 전 자신의 처형을 교수형 대신 총살형으로 집행해 달라고 요구하든 등 사형수단을 두고 명예를 운운하는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한군데 예외가 있었는데 영국으로 토머스 모어같은 성직자는 물론 메리 스튜어트나 찰스 1세 같은 왕들도 오로지 도끼로 처형되었다. 사실 영국이 도끼를 쓴것은 지극히 합리적인데, 상대적으로 가볍고 무게중심을 잡기 어려운 검보다는 묵직하고 한방 한방이 강력한 도끼가 참수하기 편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영국에는 신분이 뭐든 간에 참수형은 대부분 도끼한방에 해결했다. 다른 나라들도 일반칼이 참수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기에 참수용 전용칼인 엑시큐셔너 소드를 만들어 썼는데 도끼처럼 무게를 주기 위해 폭이 넓고 끝은 뭉툭하게 만들었다.

5. 동아시아의 참수형

김윤보의 <형정도첩>중 참수형 장면

과거 한국의 경우 참수형을 전문적인 망나니가 수행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유교적 '신체발부수지부모' 사상[11]에 의해 그다지 명예롭지 않은 형벌로 여겨졌다. 따라서 왕족이나 고위직에게는 반역죄같은 대죄가 아닌 이상 참수보다는 사약을 썼다. 물론 참수가 사지를 찢는 거열형(車裂刑)이나 능지보다는 나았지만. 사극 등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한국의 참도는 한손으로 휘두르는 대도 같은 것이 아니라, 거칠게 만든 청룡언월도 같은 긴자루가 달린 칼이었다. 아래 유물사진에 나오듯, 이름은 참도지만 생긴 건 예외인 경우도 있다. 또한 참수자는 귀에 특별한 화살을 꿰어(관이貫耳) 사형수임을 표시 했는데 양 귀에 꿰면서 목 뒤에서 교차해 X 자가 되도록 했는데, 화살이 목에 걸려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도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얼굴에 하얗게 회칠을 하고 상투를 기둥에 묶어 목이 베이고 나면 머리카락을 묶은 기둥에 머리를 걸어 일정 기간 전시했다. 평화방송에서 만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일대기를 그린 <성 김대건>에서 위에 서술한 대부분이 그대로 재현되는 장면이 나온다.[12] 웹툰 칼부림 23화에도 이러한 사형방식의 고증이 잘 이루어져있다. 우리가 늘 보던 칼에 술마시고 술을 뿌리며 칼춤을 추다 목을 뎅겅 베어버리는 사형방식은 사극적 과장이다.

옷깃이 높은 동양 복식의 문제로 인해 동아시아에서 참형을 집행할때는 사형수의 웃옷을 몽땅 벗겼다. 심지어 고대 중국에는 아예 발가벗겨놓고 집행을 했는데 북위 효문제 연간에 이게 좀 심하다 싶었는지 웃통만 까는 방식으로 수정을 하였다. 여성도 예외가 아니었기에 참형 집행을 당하는 여성 중에 옷을 벗기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여 겨우 허락을 받는 사례가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은 그냥 짤없이 웃옷이 벗겨진 상태로 참형을 당했다. 중국 희곡 두아원에서도 여주인공인 두아가 억울하게 참형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를 그린 당시의 삽화에도 두아가 웃옷을 벗긴채 형장에 꿇어앉아 있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청말 의화단 운동 진압시에 여성들로 구성된 단체인 홍등조 등의 회원들을 체포하여 처형할 때 옷을 모두 벗긴 후 일단 거리에서 조리돌림부터 시키고 참수한 사례도 있다.

포청천의 영향으로 중국 송나라에서 작두로 썰어죽인 것처럼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작두를 사용한 경우는 요참형으로, 이는 목을 자르는 게 아니라 몸통 한가운데를 작두 위에 올려놓고 썰어버리는 형벌이었다. 이 형벌을 당한 대표적 인물로는 진의 승상 이사, 삼국지의 등장인물인 진식[13], 악침 등이 있다.

일본에서 할복을 할 때 목을 쳐주는 카이샤쿠라는 역할이 있다. 이는 본디 할복하는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에도 중기 이후로는 사실상 할복하는 시늉만하고 서류상 처리만 할복인 참수형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한 할복 외에 별도의 사형으로서 참수형이 존재했는데, 참수검법과 참수된 시체를 이용한 시험베기(타메시기리)를 생업으로 살아가는 야마다 아사에몬이라는 사형 집행인 집안도 있었다.

6. 21세기의 참수형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제 참수형으로 사형을 집행하지 않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카타르에서는 여전히 참수형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다만 카타르는 선고만 한적이 있고 집행된 사례가 없으며, 예멘도 참수형을 선고하고 집행은 대만식 총살로 하고 있으므로 참수형이 당당히 집행되는 국가는 사우디밖에 없다. 사우디의 참수형 집행은 고대, 중세의 이미지와 달리 피집행자의 인권을 최대한 챙겨 주는 편이다. 게다가 예멘 또한 항소할 기회가 주어지며 대부분 총살형을 집행한다. 2000년 초반에 아이들만 20명 이상을 성폭행한 다음 모두 살인한 예멘인 연쇄살인마가 참수형 대신 총살형을 원해서 공개총살당한 바 있다. 이마저도 보통 총살형하면 묶어두고 여러 명이 온 몸에 쏘는 총살형이 아니라, 관 속에 미리 눕히고 사형집행인이 바싹 머리에 총을 겨눠 한방으로 즉사하게 하던 총살형이었다. 거기에 맨정신도 아닌 진통제를 가득 복용하여 죽였다.[14] 이렇게 아랍에서도 사형수가 진통제라고 쓰고 마약이라고 읽어야 하는 수준의 약를 죽기전에 요구하면 복용하게 해 준다. 말기 암 환자의 호스피스 때에 쓰는 강력한 헤로인성 약이기도 하다. 당연히 사형수는 고통도 못 느끼고 몽혼 속에서 죽는다. 그래서 관련 동영상에서 해당 사형수 얼굴 봐도 헤롱헤롱... 하는 얼굴이다.

형리들도 옛날처럼 집행일에 부랴부랴 끌려 나오는 어중이떠중이가 아니라, 제대로 된 참수검법을 항상 빡세게 훈련받는 전업 프로페셔널이다. 게다가 예전처럼 이들을 천시하는 게 아니라 공무원 수준의 우대를 한다. 안정적인 고용과 급여는 물론, 상당액수의 집행수당을 주며, 학자금 지원이나 각종 세금 감면/면제 등 혜택이 정말 많다고 한다. 이들이 손에 잡는 칼 또한 비범하다. 기본 형태는 아랍권 전통의 샴쉬르인데, 고대~근세까지 내려 온 전통기술은 물론 현대의 첨단 제련술까지 총동원한 최고급의 명검을 주문제작하여 쓴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검은 참수형에 딱 한 번 쓰고 고철처리한다. 목뼈를 절단하면서 칼날이 미세하게 휘기 때문인데, 이를 그냥 고쳐서 다음 참수형에 쓸 경우 깔끔한 참수가 안 될지도 모를 불안요소가 남아 있을까봐 그냥 폐기처분 한다. 단 왕족이나 높으신 분들 참수용으로 쓰이는 참수검은 100% 황금 재질을 사용해서 만들어 사용하는 등 화려하게 만들고, 이 경우는 폐기처분 하지 않고 박물관 등지에 보관 및 법의 엄정함을 보여주는 상징물로 전시한다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그 예로, 1975년 국왕이던 파이잘 왕을 암살한 파이잘 빈 무사이드 왕자나 2012년 친구를 살해해 사형을 선고받은 투르키 빈 사우드 알 카비르 왕자(2016년 10월 18일 집행)도 황금으로 만들어진 검으로 참수형에 처했으며 이 두 검은 전시하고 있다.

이런 상당한 노력들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삑사리가 난 적이 없다고 한다. 유튜브 혹은 라이브리크 등에서 "사우디 사형"을 검색해보면 관련 동영상들을 찾아 볼 수도 있을텐데, 예외없이 단 한 번에 목이 잘린다. 더구나 양손검법이 아닌 한손검법으로, 빠르고 격렬한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얼핏 보면 느려 보이기까지 하는 매우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칼을 딱 한 번 휘두르는데 사람 목이 척척 떨어지는 것을 보면 무언가 괴기스럽기까지 하다. 이게 다 프로페셔널의 비범함이라고 생각하자(…).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도 이제 차츰 총살형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카타르는 참수형에서 교수형으로 아예 집행 방식을 바꾸었다. 이는 두 나라 모두 참수를 집행할 형리가 부족해서 그렇다.(...) 위에 서술하듯이 집행자에게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미국 같은 나라에서 사행을 집행하는 교도관과 차원이 다르게 상당한 대우를 하는 편임에도 지원자가 거의 없다고 한다. 이런 기사까지 나오는 판.

20년 넘게 망나니로서 참수형을 집행한 사우디인인 무함마드 사아드 알 비쉬가 인터뷰하길, 기본급으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기업 정직원급 보수가 나오며 집행되면 당연히 특별수당이 두둑히 나온다고 했다. 그것도 1명을 처형할 때마다 나온다. 일당이나 주급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1인당 얼마다. 그런데 그 액수가 무시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외신 인터뷰에서 정확한 액수를 밝히길 꺼려했지만, 알 비쉬는 집도 고급 단독주택에 상가도 여럿 보유하여 건물주로서 상가세도 받아도 이제 먹고 살만하다고 했으며, 벤츠 최고급행을 타고 비싼 보석이 박힌 최고급 명품시계와 고급 양복을 하고 나와 인터뷰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이 알라의 이름으로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주는 것이라 거리낌이 없기에, 저렇게 상가세라든지 얼마든지 다른 걸로 벌어먹을 수 있음에도 20년 넘게 하던 망나니 일을 그만두지 않으며 이웃에게도 사람들에게도 망나니를 자부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 사람은 성격도 좋고 이웃들에게 평판이 좋은 사람이라 이웃들도 그의 직업을 천시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런 그도 아들에게는 과외를 시키며 공무원 시험이라든지 다른 일을 알아보게 하며, 망나니 일은 절대로 물려주지 않는다고 했다. 그동안 돈이나 벌려고 망나니 일을 하려다가 사형현장을 보고 기겁하고 그만두거나, 집행을 해도 괴로워하며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그만둔 사람만 가득 봤다고 한다. 그 중에는 한 망나니는 금지된 술까지 마셔가며 괴로워했는데 무트와(종교경찰)에게 음주로 걸리자 직업을 밝히며 "나 대신 댁들이 참수할 수 있느냐?" 라고 하자 무트와조차도 뭐라고 못하고 풀어준 실화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술에 엄격한 무트와[15]까지도 이해하고 뭐라고 못할 정도로, 참수하는 망나니가 가지는 괴로움을 잠깐 달래는 음주를 봐줄 정도이다. 또한 총살형이 참수보다 그나마 낫다고 말하는데, 그래도 좀 더 떨어져서 총으로 쏘는 거라 죄책감이 조금 덜해서라나.

이렇듯 형리로 일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프로 칼잡이로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아무리 극악한 범죄자라 할지라도 알라의 앞으로 최대한 고통없이 보내 주는 자비로운 일을 한다는 종교적 신념도 대단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이들조차도 자식들에게 사람 죽이는 짓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이니. 결국에는 사람 죽이는 일이며, 이런 일의 댓가로 여러 혜택을 받아 봐야 뭔가 씁쓸함을 지울 수 없다는 뜻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돈도 많이 주고 대우도 많이 해줌에도 할 사람이 없는 현실이다.

6.1. 비공식 참살

테러리스트마약 카르텔들이 이런 처형 방식을 이용한다.대부분 부엌칼 같은 단검들을 사용하는데,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 칼로 한나절을 톱질해서 피해자를 더 비참하게 만든다.

6.1.1. 이슬람권(중동, 아프리카, 캅카스 등)

2000년도에는 알 자르카위가 이 짓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故 김선일 도 이들에 의해 이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다. 2015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의 테러리스트들이 기승을 부릴 당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서방 기자들과 수많은 민간인과 외국인, 쿠르드 족, 시리아 및 이라크군 포로들을 참살했으며 그 숫자는 너무도 많다.

다만 이는 적법한 형벌이 아닌 그저 테러에 의거한 범법행위인 살인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참살(斬殺) 혹은 피살이라고 칭하는 게 옳다. 한국 기자가 어휘력이 빈곤하기 보다는 독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고의성이 담겨 있다. 한때 이걸 집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나돌아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현재는 '참수' 라는 단어를 성인인증을 필요로 하는 검색어가 되었다.

참고로 이들은 흔히 생각하는 큰 칼이나 도끼로 목을 자르는 게 아니라 30cm 가량의 단검으로 피해자의 목을 앞에서부터 쓱싹쓱싹 썰어 들어가는 방식을 택한다. 아무리 날을 세워봐야 장검도, 톱도 아닌 단검으로 사람 목이 잘 잘릴 리는 없으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이런 방식은 이슬람 율법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자비하 법을 변형해 사람한테 적용한 것으로 동물 도살되듯 살해되는 치욕스런 죽음이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16] 주류 이슬람에서 이딴 극렬 테러리스트들을 사람취급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악질적인 광신적 행위에 있기도 하다.

다만 흔히들 생각하는 큰 대도로 썰어줄 때도 있다.

그리고 IS는 소년병들에게 연습용 인형을 지급해가면서 참살을 연습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교 지역인 캅카스도 예외는 아닌데, 북캅카스 쪽에서는 체첸 사태 때도 체첸인들이 벌인 체첸 클리어나 캅카스 에미레이트 등에 의해 벌어진 기타 민간인 납치 및 참수 사건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이런 반군, 테러리스트 조직도 아니고 2016년 4월에 아제르바이잔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이 일어났을 때는 아제르바이잔 정규군(!!!)(Azerbaijani Armed Forces) 이라는 작자들이 브콘탁테 공식 계정에 대놓고 참수당한 아르메니아 병사 머리 사진을 올렸다는 러시아 뉴스가 뜨기도 했다. [17]

6.1.2. 중남미 지역

멕시코에서도 비공식 참살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마약 카르텔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등과는 달리 아무나 잡아서 죽이지는 않고 마약 카르텔간의 보복살인이나 세력싸움, 마약 카르텔과의 교전 중 포로가 된 경찰관, 마약 카르텔에 비협조적인 지방 관리와 마약 등 불법행위에 연루된 민간인들이 보통 당한다. 그러나 일반인의 경우도 카르텔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잡아다 죽이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이 경우 억울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이 무장 조직을 결성하거나 다른 카르텔에 의뢰해서 해당 카르텔에 비슷한 방식으로 복수하기 때문에 악순환이 지속된다.예를들어 쇼크사이트에 Sicarios Del Mayo Le Sacan El Corazon

이로 인해 수많은 인사들이 이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으며, 게레로주 아와쿠오칭고 (Ahuacuotzingo) 시장후보인 아이데 나바 곤살레스 (Aidé Nava González)가 2015년 3월 기준 가장 최근에 이 방식으로 목숨을 잃었다.

마약과의 전쟁이 한창일 때 아카풀코 데 후아레스에서는 아카풀코가 자랑하는 해변에 목 잘린 머리가 여러 개 돌아다니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쪽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와 마찬가지로 30cm 가량의 작은 단검을 사용하나, 톱이나 사시미칼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도끼를 이용해서 목을 여러 번 내리쳐 참수시키는 사례도 있다. 그러나 사우디처럼 단칼에 보내지 않고[18] IS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목을 앞에서부터 쓱싹쓱싹 썰어 들어가는 방식을 택하기 때문에 한 방에 죽지 않기 때문에 꽤 고통스럽게 죽는다. 그리고 목이 잘린 뒤에는 사지를 모두 자르기도 한다. 심각한 경우는 피해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검열삭제를 먼저 자른 뒤 참수하는 등 잔인한 수법을 쓰고 조직원들은 실실 쪼개는 행태를 부리기도 한다.

7. 군사작전으로서의 참수

적의 지휘부(수뇌부)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력화하는 임무. 참수작전 참조.

8.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참수형

8.1. 진짜 형벌로서의 참수형

보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확실하게 죽는 방법이다보니 목이 잘린다 = 죽는다 = 영원히 재등장 불가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수단으로 잘 쓰이는 클리셰중 하나다. 젠키의 약점같은 개드립 명대사가 괜히 생긴게 아닌 것. 이걸 역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목을 잘려도 죽지 않아? 그럼 그게 인간인가?"라는 낚시. 대표적인 사례가 타이의 대모험킬 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1부 팬텀블러드의 등장인물 타커스는 참수형을 받았지만 가뜩이나 일반인을 초월하는 괴력을 지닌 사람인데 분노로 목이 경직되어서 목을 베는데 도끼가 몇자루나 부러진 후에야 간신히 집행됐다고 한다. 7부 스틸 볼 런쟈이로 체펠리의 일가는 대대로 참수형을 담당하는 처형인의 역할을 맡아왔고 철구는 죄인의 고통을 덜어주거나 난동을 막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라고 한다.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에다드 스타크는 참수형을 직접 집행 하는데, 이는 사형이라는 극형을 선고하는것에 대한 책임과 생명의 무게 때문이다. 이건 북부와 퍼스트맨들의 전통이라고 한다. 그리고 본인도 참수형을 당했다. 그리고 아들 도... 집행자는 사법관이었던 일린 페인.
  • 원피스 1화에서 나온, 그것도 원피스의 맨 첫 장면골드 로저의 사형 장면에서 집행자들이 도 형태의 창을 들고 있고 '뎅겅'이라는 의성어로 보아 아주 작게 나와서 안 보일 뿐 참수형이 확실하다. 하지만 애니에서는 창으로 찔러 죽이는 것으로 나름대로 순화되었다.[19]
  • 늑대의 입에서 첫번째 에피소드의 여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리제가 참수형을 당해 죽는다. 목에 도끼를 대고 그 위를 해머로 내리치는 방식.
  • 웹툰, 칼부림 23화에서 조리돌림부터 잘린 목을 일정기간 전시하는 것 까지 조선시대의 참수형 고증을 잘 살린 묘사가 등장한다.

8.2. 형벌과 관련없이 목이 잘리는 사례

  • 만화 꼭두각시 서커스의 자동인형인 드트레의 특기가 자신의 모자 챙에 달린 칼날로 상대방의 목을 베는 것이다. 드트레 외에도 참수 장면이 자주 나온다.
  • 귀전구담에서 두억시니가 은근 다른 귀신들에 의해 목이 자주 날려지는 묘사가 많다(…). 물론 귀신이기에 죽진 않는다.
  • 나루토히단도 싸움 중 머리가 잘렸었는데 카쿠즈에게 목과 몸을 붙이기 위해 몸을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불사신이라서 목이 잘려도 살 수 있다. 근데 원래 목이 잘리면 말할 수 없다. 만화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그리고 카쿠즈는 머리를 옮겼지
  • 덴마의 에피소드 중 1부인 <블랙아웃>에서 아담의 밤이 일어났을 때 거의 대부분의 실버퀵 기사들이 아담에 의해 목이 잘렸다. 그리고 2부인 <a catnap>에서는 감찰국 요원들, 보안국 요원들이 태궁의 전사체들에게 목이 잘렸다. 그리고 또, <콴의 냉장고>에서는 다니엘이 롯에게 목이 잘렸지만 금방 붙였다. 그리고 콧수염이 아담에 의해 목이 잘렸다. 또, 백경대가 엘 가에 쳐들어갔을 때 붉은 늑대들과 백경대 일원 몇몇이 목이 잘렸고, 가야는 헤글러에게 목이 잘려 죽는다. 하즈는 마노아의 밥상에서 백경대원 한 명에게 목이 잘려 죽는다. <The knight>에서는 블랭크들 중 키가 중간인 이사가 자음 경호대원 ㅁ의 목을 쥐어 몸과 머리를 분리하고, 블랭크들 중 키가 가장 큰 이사와 키가 중간인 이사가 각각 자음 경호대원 ㄱ과 ㄷ의 목을 자르고, 공자가 벽에 숨어 있던 블랭크 형제들의 목을 모조리 절단하고, 이사들을 차례차례 손수 목을 따 전멸시킨다. 모크족 블랭크 팀 일원 중 하나가 유일하게 목이 잘렸으나 다시 붙여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가우스에 의해 퀑 능력이 사라지면서 목이 떨어져 죽었다.
  • 메이플스토리의 콘텐츠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데미안이 아카이럼이 건 봉인을 깨버리고 아카이럼을 능욕한 다음 목을 잘라버린다(!) 아무래도 전체 이용가이다보니 직접 등장하진 않았고, 진짜 나오면 큰일난다 늑대가 뱀의 목을 물어 뜯는 그림자로 묘사했다. 아카이럼은 데미안의 공격에서 간신히 살아남고 생명력을 뱀으로 옮겨놔서 뱀의 육체로 연명한다.
  • 미래일기아키세 아루모 얀데레 케릭터에게 당한다. 그런데 목이 날아가고 나서도 걸어가 유키테루에게유노의 진실을 알려주려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심의상 삭제됐지만 BD판에선 그런 거 없다. 애니판에서는 교묘하게 머리 부분만 가려주고, 마지막에 머리를 가리고있는 콘크리트가 무너지기 직전에 끝내버린다.
  • 영화 스타워즈에서도 많은 이들이 목이 달아났다(...)
에피소드 2에서는 클론 부대의 모체&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이 제다이 마스터 윈두와 싸우다가 윈두의 광선검에 목이 날아간다.에피소드 3에서는 두쿠 백작오비완 케노비와 그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광선검 대결을 펼친다. 두쿠는 2대1 상황에서 오비완을 떼어놓지만, 아나킨에게 팔을 잘리고 대결에서 패한다. 이 때 두쿠 백작에게 인질로 잡힌 팰퍼틴 의원은 아나킨에게 "그를 죽여!"라고 명령한다. 아나킨은 잠시 갈등하지만 결국 광선검 2개를 교차하여 두쿠의 목을 날린다. 또한 커맨더 그리도 요다에게 목이 날아간다.에피소드 5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아들 루크 스카이워커가 포스 수련하러 제다이 마스터 요다가 사는 행성으로 간다. 요다는 루크에게 자신이 가장 두려운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시험의 동굴로 가 보라고 한다. 루크는 가상의 다스베이더를 맞딱뜨리고, 광선검으로 다스베이더의 목을 날린다.
  • 공포게임 아웃라스트에서는 주인공의 데드신으로 다양한 참수장면이 나온다.
  • 아인에 등장하는 아인들은 질량보존법칙조차 씹어먹는 불사신들이나 머리가 잘려나가고 머리를 회수하지 못한 채 재생할 경우 잘려나간 머리에 의식이 있다면 새로 돋아나는 머리는...
  • 아카메가 벤다!에서 첼시쿠로메 암살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반격당해 목이 잘려 죽었다. 처음에는 직전에 암살한 보루스로 변장하고 접근해 목 뒷덜미에 침을 찔러넣어 성공했다고 생각했으나 암살 대상인 쿠로메 본인도 예상 못한 변수가 발생해 쿠로메는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고, 첼시는 바로 변신해서 도주하려 했지만 쿠로메가 첼시를 죽이려고 야츠후사로 푼 두 인형 중 하나인 도야가 쏜 총에 제구가 파괴됨과 동시에 엄지를 제외한 왼손 손가락이 모두 한 방에 날아갔다. 포기하지 않고 도망갔지만 다른 인형인 나타라가 앞질러와 휘두른 단칼에 오른팔이 잘리고, 뒤따라온 도야가 쏜 총에 맞아 등에서 배로 관통상을 입고 쓰러져 나타라의 칼에 목이 잘리는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거기에 죽은 후에도 머리를 제외한 시신은 에스데스에 의해 해부되었다가 세류가 받아서 코로에게 개밥으로 줘버리고, 머리는 광장 한복판에 높이 효수되는 참혹한 꼴을 당했다.
  • 원피스크로커다일은 여러모로 목잘리는 것 (...)과 연관이 깊은 캐릭터인데,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실에 목이 잘렸는데, 사실 이전에 알라바스타 에피소드 당시에 이미 비비 때문에 한 번 목이 잘리고, 또 루피 때문에 목이 잘린 적 있었다. 루피의 경우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목을 먹힌 것이었지만 (...) 이후 드레스 로자 에피소드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역시 목이 잘리게 된다. 그의 수하 중 베이비 5, 베르고, 버팔로 등도 로우 때문에 목이 잘린다. 킨에몬도 로우 때문에 목이 잘려서 한동안 상디가 그의 목을 들고 다녀야 했다. 그런데 이 목이 잘린 캐릭터들 중 진짜 죽은 캐릭터는 베르고를 제외하면 없다는 게 함정. 베르고조차 목이 잘린 것 때문에 죽은 것은 아니다. 애초에 죽었을 확률이 높은 것이지, 확정된 것도 아니다.
  • 위저드리 시리즈의 닌자나 참수 특수 능력을 지닌 적들이 크리티컬 히트를 낼 경우 * (이름)의 목이 날라갔다! * 라는 살벌한 메세지와 함께 그대로 즉사 시킨다. 대체로 강적들은 어느정도 즉사에 내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날때는 난다. 참고로 슬라임같은 목이 어디있는지 영 알 수 없는 적에게도 통한다. 요약하자면 땅 바로 밑의 던전에서 서식하는 나약한 마물이든 지옥을 다스리는 악마들의 군주든 평등하다.
  • 클레이모어테레사(클레이모어)는 각성한 프리실라에게 깔끔하게 목이 떨어져 죽었다. 이후 그 목은 클레어가 회수한 후 클레어의 몸속에 넣어진다. 각성 프리실라는 정말 머리자르는 게 좋은지 옥타비아 역시 머리를 날린 후 내장을 뜯어먹어 죽였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의 모 아줌마는 엘리베이터에게 이걸 당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이렇게 죽을 확률은 적은 편..
  • Undertale모 해골도 주인공에게 죽으면 목이 떨어진다. 이후 몸이 먼저 없어지고, 머리만 남았다가 머리도 사라져서 죽는 것이 특징.
  • 사무라이 스피리츠 섬 에서는 특정 공격으로 KO당하면 목이 잘려 사망하는 연출이 있다. 정면에선 목이 떨어져 굴러가고 남은 몸이 비틀거리다 쓰러지는 연출이며. 배후에선 목은 저멀리 날아가고 곧이어 몸도 힘을 잃고 서서히 쓰러지는 소름돋는 연출. 심지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다.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오토노코지 히비키는 쌍둥이 동생인 카나데에게 조종당해서 자신이 의지했던 치에부쿠로를 죽이는데 이용당했다. 결국 학급 재판에서 카나데의 속임수와 범행이 들켜서 같이 살인한 자신도[27] 카나데처럼 검정이 되어서 자매가 벌칙 타임을 받게 되었다. 불쌍하게 자신이 죽였다는 기억도 없이 조종만 당한다가 부모님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기 위해 조종을 풀었는데 부모님을 죽인 범인이 카나데이었다. 친구들에게 살려달라고 빌지만 바로 벌칙 타임으로 들었가는데 처형명은 MELODY RHYTHM FINAL DEATH CONCERT. 자매는 쇠사슬에 목이 묶여 있는데,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열쇠로 쇠사슬을 풀 수 있다. 히비키는 빨리 뛰어가서 쇠사슬을 풀려고 하지만 카나데에게 잡힌다. 카나데는 음산하게 웃다가 히비키에게 마이크로 사정없이 머리를 맞아 피투성이가 된다. 히비키가 열쇠에 가까이 가려 할수록 카나데의 목은 졸리기 시작한다. 히비키는 열쇠를 손에 넣었지만 쇠사슬을 풀자마자 몸이 머리와 분리되어서 죽는다[28]

9. 관련 문서


  1. [1] 이걸 속참행하라고 한다. 2번째 한국인 사제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어머니 이성례 마리아는 1839년 기해박해 때 순교했는데, 이때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어린 동생들은, 망나니에게 돈을 주며 "어머니가 아프시지 않게 단칼에 베어달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이성례 마리아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시복되었다.
  2. [2]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때, 장남 정철상 가롤로와 함께 시복되었다.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참고.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아내 유 세실리아, 차남 정하상 바오로, 딸 정정혜 엘리사벳은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때 시성되었다.
  3. [3] 정약종 아우구스티노의 순교 이야기를 소재로 만들어진 생활성가도 있다.
  4. [4] 외국에선 단두대로 집행시 이렇게 한 사례가 있다. 바로 나치스 집권기의 독일이 해당.
  5. [5] 1984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방한 때 시성되었다. 김대건 안드레아, 정하상 바오로와 101위 동료 순교자 참고.
  6. [6] 당시 빠리에서는 상송 가문이 대대로 사형집행인을 맡고 있었으며 슈발리에(기사) 작위를 갖고 있을 정도로 전문직으로 인정받았다.
  7. [7] 교수형은 가짜 사형대 작동 기구로, 총살형은 공포탄, 비살상탄을 사용해서 사형집행자가 자신이 직접 죽이지 않았다는 형태로 죄책감을 줄인다.
  8. [8] 다만 군대에서의 참수형은 군뢰라는 오늘날의 헌병과 비슷한 보직의 군인들이 집행했다. 이 때도 지원자는 거의 없어서 심지어 지휘관이 직접 집행한 사례도 많았다고 하며, 이순신이 나오는 영화, 드라마에서 간혹 직접 탈영병의 목을 베는 건 실제 고증과 큰 차이가 있는 행동이 아니다.
  9. [9] 사실 현대적 의미의 성범죄도 있을 수 있으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나 근친상간 등이 여기 포함되는 경우도 많았다.
  10. [10] 오딘과 발할라
  11. [11] 신체와 터럭, 피부는 부모에 의해 나왔으니 훼손하지 않는 것의 효의 시작이니라.
  12. [12] 전자인 관이 표시만 한 경우는 무인시대에서 김보당을 처형할 때 나왔다.
  13. [13] 진식은 연의에서의 한정. 이걸 가지고 진수의 아버지와 엮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문서 참조.
  14. [14] 이래서 피해자 유가족들은 이렇게까지 관대하게 고통 없이 죽여준다고 분노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란 같은 경우도 비슷한 시기에 아프가니스탄 난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폭행하고 30여명이나 죽인 살인마를 처형했는데 채찍으로 100대가 넘게 온 몸을 쳐서 고통 속에 울부짖게 하고 교수형시켜 버렸다.
  15. [15] 심지어 술냄새가 안 나거나 음주측정기로도 못 잡으면 조사할 사람의 피를 뽑아 혈액검사하여 알콜을 구별해 구속하기까지 한다!
  16. [16] 실제 동물을 도살할 때 쓰는 자비하 법은 도살하고자 하는 동물의 눈을 가리고, 칼을 잘 갈며, 다리까지 다 묶은 다음 단번에 목을 그어 고통없이 즉사시켜야 된다는 것이 핵심사항인데 이를 변형한 것.
  17. [17] 해당 뉴스는 사진이 대놓고 올라온 관계로 링크 불가
  18. [18] 물론 쓱싹쓱싹 할때도 있다.
  19. [19] 그러나 이쪽은 창을 교차하여 심장을 찔러 죽이는 방법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섬뜩할 수도 있다. 해적한테는 곱게 죽을 자유도 없단 말인가
  20. [20] 머리 없는 시신은 이후 B.J.가 거두어 크라이사우 서클 구성원들과 함께 장례를 치룬다.
  21. [21] B.J.가 나치에게 붙잡힌 과정이 아주 가관인데, 바로 B.J.의 아버지, 립 블라즈코윅즈가 나치에게 밀고를 했던 것. 이 아버지란 작자는 그 이전에도 미국이 나치에게 항복하자 자신의 아내이자 B.J.의 어머니인 '조피아 블라즈코윅즈'를 팔아버리는 추태를 보였다.
  22. [22] 도끼로 단번에 참수된 캐롤라인 베커와는 달리 세 번 휘둘러서야 머리가 떨어졌다. 참고로 이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보게 된다.
  23. [스포일러] 23.1 결국 머리는 불꽃이 집어 삼키게 되는 것 같았으나 소각로로 향하는 벽 사이에 세트 로스가 조종하고 있던 무인기가 숨어서 대기하고 있었다! 떨어지는 B.J.의 머리를 받아 재빨리 가짜 머리로 바꿔치기하고는 곧바로 대기 중이었던 크라이사우 서클 구성원들과 세트 로스에게 전달되고 산소 공급을 통한 응급조치를 시행한다. 하지만 뇌파 반응이 잡히질 않는다. 세트 로스는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윽고 두뇌 반응이 포착되었으며 B.J.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용액에 재빨리 B.J.의 머리를 담고는 크라이사우 서클 구성원들은 에바의 망치로 이동한다. B.J.에게 새로운 몸을 주려는 것.
  24. [24] 사실 목을 잘린 게 아닌 아예 머리부터 마녀에게 먹힌 것. 다만 해당장면에선 머리를 우선 먹느라 나머지 부분이 떨어져 나간 터라 나름 비슷하다.
  25. [25] 모르는 사람을 위해 말하자면단간론파 모르는 사람이 이걸 보겠는지는 의문이지만 이 작품은 학생들이 학교에 갇혀, 친구를 죽이고 학급재판에서 범인인 것을 들키지 않아야만 학교를 탈출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야마구치 카케루는 이노리 카나타를 죽이려는 범인을 보는 바람에 입막음용으로 억울하게 같이 죽었다.
  26. [26] 애니판에서는 5시 30분 방영을 위해 목에 상처를 입고 살해당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27. [27] 쌍둥이 동생인 카나데하고 0.000001초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서로 복부를 오차없이 정확하게 찔렀다. 원작, 동인 모두 포함해도 검정이 두명인 최초의 경우다.
  28. [28] 아무래도 쇠사슬을 푸는 열쇠가 목을 자르는 장치였을 듯. 즉 한 사람만이 살수 있다는 건 페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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