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wiki style="margin-right:10px;margin-left:30px"

이 문서는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유는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질병분류기호(ICD-10)

J45~J46

진료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소아청소년과

관련증상

호흡곤란, 기침, 쌕쌕거림(Wheezing)

관련질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 비염, 아토피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1]

1. 개요
2. 증상 및 병태 생리
3. 군대
3.1. 비염과 천식의 차이
4. 인물
4.1. 현실
4.2. 창작물
5. 고양이 천식

1. 개요

喘息 / Asthma

가변적이고 재발하는 증상, 가역적인 기도 폐쇄, 기도 과민성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 기도 염증 질환이다. 증상에는 쌕쌕거림(wheezing), 기침, 가슴 답답함(Chest tightness), 호흡 곤란 등이 들어간다. 정확한 발병기전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며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기도에 만성 염증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기관지 과민성이 나타나 기도폐쇄가 발생한다는 정도로 설명하고 있다.

천식에는 원인 요인과 악화 요인이 있다. 원인 요인이 되는 물질을 알레르겐(allergen)이라고 하는데, 대표적인 알레르겐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이나 비듬, 바퀴벌레, 식품, 약물 등이다. 대표적인 악화 요인은 감기, 담배 연기, 실내오염, 대기오염, 식품첨가제, 운동 등 신체적 활동, 기후 변화, 황사, 스트레스 등이 있다. 아스피린 유발천식이나, 직업성 천식등도 있다. 현재 음식은 천식 유발의 의심물질로 아직 확립된 원인물질은 아니다. 그래서 알러지성 비염의 친척 정도로 여겨진다. 친척관계라고 해서 둘 중 하나만 하게 된다는 건 아니다. 같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비염과 천식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환자는 일반적으로 호흡곤란, 기침, 쌕쌕거림을 주로 호소하며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폐기능검사를 통해서 한다.[2] 천식이 다 나았다는 이야기를 흔히들 하는데 알러지성 질환인지라 완치는 불가능하고, 증세가 완화되어서 생활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 되어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다.

치료의 근간은 beta-agonist와 glucocorticoid로 이루어 져있으며 병의 완치보다는 증상의 완화와 발현 횟수를 줄이는걸 목표로 삼고있다.

나이든 사람들도 천식을 앓고 있는데 사실 그건 천식이 아니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즉 COPD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나이든 사람이 천식이라 하면 COPD인줄 다 안다. 병원에 실려갈 때 이걸 꼭 말해야 하는데, COPD 환자는 산소를 2리터 이상 주면 호흡중추에 문제가 생겨 사망할 수 있다. 응급차에 실릴때나 병원에 입원할때 꼭 말해야 한다.

매체에서 천식을 앓는 사람들이 뭔가 L자 형태의 물건[3]을 물고 호흡하는 장면을 종종 보는데, 이건 단순히 폐활량을 늘려주거나 하는 물리적인 기구가 아니라 벤토린이라는 약으로 기도를 확장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를 갖고있다. 벤토린 외에도 베로텍, 심비코트, 알베스코 등 기관지 확장제의 종류는 다양하다. 일종의 스테로이드. 즉, 내용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가끔 잘못해서 혀에 뿌려질 경우 쓴 맛이 난다.[4] 어린이에게는 맛이 이상한 것인지 일부 병원에서는 처방시에 이러한 맛을 줄인 어린이용 흡입기를 처방해 준다. 참고로 벤토린을 오남용할 시 부작용이 심각하므로, 심각한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하고 숨차다고 천식 환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했다간 큰일난다. 애당초 기도확장제라 큰 효과가 없기도 하다.(물론 운동 유발성 천식환자라면 다르지만.)

천식 환자에게 담배 연기는 매우 치명적이다. 천식이란 병이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기침을 하거나 호흡 곤란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상 워낙 티가 안 나는 병이다보니 길빵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천식 환자이든 말든 그냥 피워 버리는 것이다. 그 때문에 원하지 않게 담배 연기에 노출된 천식 환자는 무척 괴롭다. 실제로 미국에서 술집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간접흡연으로 급성 천식 발작이 일어나 숨진 사건이 있었다. 그러니 제발 길빵하지 말자. 천식 환자가 있으면 흡연하지 말고 천식환자에게는 흡연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다만, 천식환자들에게 담배가 치명적인것은 사실이지만, 천식환자들은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것은 고정관념에 가깝다. 의외로 천식환자들 중에 흡입기를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천식은 알러지에 반응하기 때문에 천식이 발병하지 않았을때는 일반인과 같은 상태이고 담배를 피운다고 천식을 유발하지는 않기 때문이다.(오히려 심근경색이나 고혈압은 담배를 피우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천식환자가 흡연을 한다고 하면 의사들은 경악하기 때문에 천식환자인 경우 금연을 유지하거나 담배를 피운다면 빨리 끊는게 좋다.

개인차가 있지만 주로 먼지나 개, 고양이 털에 치명적인 경우가 꽤 많은데 알러지 환자의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먼지(House dust등)를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혜의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 뉴질랜드의 경우 인구대비 천식환자의 수가 약 40%에 달할 정도여서(현지 의사 증언) 자연환경과 천식발병에는 의외로 큰 상관이 없다.

멕시코 등 세계각지에서는 기생충 요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특히 멕시코에서는 구충(Ancylostoma)을 팔에 패치를 붙여 피부를 통해 기생충이 체내로 침투하고, 장 속에 자리잡아 번식하며 과민반응을 완화한다. 미국에 가서 이 요법을 받으러 멕시코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다만 무균배양등 기생충의 위생관리가 부족할 경우 2차감염의 위험성과 인간 기생충의 생활사의 완성으로 인구집단내에 기생충 재창궐등의 위험, 면역력 저하 환자의 구충(hookworm)의 중감염 위험성등으로 반대하는 전문가도 많은편이다. 같은 원리로 크론병환자에게도 무균상태로 사육된 실험용 돼지에게서 얻는 돼지 편충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무균상태로 공급된 돼지 편충은 돼지를 숙주를 하던 기생충이라 인체의 장기 조직내로 침투하지 못하고 12주 이상 살지 못하여 매우 안전성이 높다. 반면 12주로 치료기간이 짧아 반복적으로 투여하여야 하며 위생적인 대신 고비용으로 1회 투여당 400만원정도 한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국내에서 쉽게 다량 구입 가능하고 인체에 거의 무해한 미야타흡충을 이용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장내 기생충은 공룡시대부터 생물의 장속에 살았는데, 구충제의 보급으로 계속 같이 살던 녀석을 갑자기 쫓아내서 체내 균형이 무너져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라는 이론이다.

노래를 많이 부른다고 해서 천식이 발생하거나 재발하지 않는다. 천식은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2. 증상 및 병태 생리

기침과 천명(wheezing), 호흡곤란을 주 증상으로 한다. 천명이란, 특유의 쌕쌕거리는 숨소리는 천식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숨을 쉴 때 좁아진 기관지를 따라 공기가 통과할 때 들리는 특징적인 호흡음으로 들숨 때보다는 날숨 때 발생한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유전적인 소양이 있는 사람이 오염물질이나 항원에 노출되어 발생한다. 알레르기 행진(allergic march)이라고 하여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과 함께 자주 동반된다.

면역글로불린 IgE 매개를 통한 면역 반응으로 질병이 진행한다. 질병 초기에는 알레르기 유발 항원(allergen)에 노출 된 뒤 기관지 수축, 기관지 부종으로 호흡곤란과 천명음이 발생하는 천식성 발작이 발생한다. 이상태는 가역적으로 기관지 수축과 부종이 풀리면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지만 질환이 지속되면 염증 반응으로 인한 기관지, 기도의 과민성 변화 및 재구성으로 기관지 자체가 좁아지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까지 동반 될 수 있다.

치료로 알레르기 유발 항원(allergen)의 회피가 중요한데 집먼지진드기가 많은 카페트다다미는 꼭 피해야하는 물건 중 하나다.[5] 약물치료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증상 완화제(기관지 확장제)와 질병 조절제(항염증제)를 사용한다. 먹는 경구약 외에도 질병의 특성상 흡입제 형태로 많이 쓴다.

증상 완화제로 베타2 항진제, 테오필린(theophylline) 같은 잔틴(xanthine)계 약물, 부교감신경 차단제(anticholinergics 항콜린제)를 사용하며 사용시 천식 증상의 완화를 느낄 수 있다. 항염증제는 류코트리엔 조절제, 부신피질스테로이드 등이 사용된다.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한 공포로 종종 환자들은 증상 완화제만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 흡입제의 사용을 기피하기도 한다. 스테로이드 흡입제 형태는 경구제에 비해서 총 사용량이 적어 전신 부작용이 적으며 전문의에 의해 다뤄진다면 고용량의 경구투여도 단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질병 기전 자체가 염증반응이 포함되기에 항염증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질병 진행을 방치하는 결과가 되니 전문의의 치료에 잘 따라야 한다.

3. 군대

남성의 경우 완치가 안되기 때문에 징병검사에서 낮은 등급을 받는 요인이 되지만 2000년대 이후 병역자원 감소로 인한 징병검사 등급이 상향조정 되면서 지속적으로 증세가 심각해서 길 걸어 다니다가도 숨 넘어갈 정도에다가 최근까지도 병원에 다니며 지속적으로 치료할 정도로 상당히 몸이 안좋지 않은 이상 면제 사유가 되지 못한다. 운동을 많이 하면 숨 쉬기가 너무 힘들고 좋지 않은 공기를 조금이라도 마시면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일반적인 천식의 수준으로 군 활동이 원활하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치료 관련 소견서를 가져다 줘도 천식이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최대 3급을 줘서 현역이다. 90년대까지는 심한 천식의 경우 면제(정확히는 제2국민역)나 3,4급 방위인 경우가 흔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었다. 단, 90년대 들어서야 국내에 흡입기가 널리 보급되었을정도로 당시에는 심각한 질병이었다.(흡입기 없는 천식환자는 걸어다니는 시한 폭탄)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도 군생활에 상당량의 장애가 있기 때문에 단시간에 몸에 많은 부하를 가하는 격렬한 유산소 운동이나 가스실습은 금물이다. 폐가 갑작스럽게 악화되어 호흡곤란으로 아예 걷지를 못할 수 있다. 특히 가스실습은 들어갔다간 발작 증상이 일어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다.

날씨가 추운 겨울이 될 경우 밖의 찬 공기는 가뜩이나 폐가 나쁜 천식환자에게 직격탄이다. 군대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들도 천식환자에겐 최악의 존재이다.[6] 때문에 가스실습이나 기타 격렬한 훈련시에는 대부분 열외하는데 이걸로 인해서 군생활 중에 상당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 [7]

'몸 멀쩡한데 공익으로 빠졌다' 같은 식의 비판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멀쩡하지 않으니까 공익 가는 것이다.

군대에 가서 천식이 악화되어서 돌아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천식은 완치가 안 되기 때문에 몸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에 가까운데 군대 특성상 스케줄을 조절해 가며 몸관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8] 이 때문에 극소수의 철면피를 제외하곤 아픈 것을 참고 억지로 일하고 이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크나큰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온다.

그 밖에도 천식이 군대생활에서 크게 도져서 전역 이후 일상생활이 큰 지장이 와서 군대에서 천식 악화된 것으로 국가유공자를 신청하는 경우 이를 증명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복무 당시 군부대의 환경이 과연 천식을 악화시켰는가?"에 대한 조사를 하는데 여기서 추가로 현재 군부대 복무 장병들에게 군부대의 환경이 좋은지 나쁜지 묻는 설문조사까지 실시한다. 문제는 군부대의 환경이 나쁘다고 설문지에 적을 시 자신이 관리부족의 책임을 질까 우려하는 군대내 소대장과 부사관등이 이를 좋아할 리가 없다. 심하면 좋게 좋게 적으라는 무언의 압박을 가하기도 한다. 게다가 보훈부에서 이에 반발하면 이를 반박해줄 증인이 필요한데 군대에서 절친한 선후임, 동기가 없다면 이러한 증인 구하는 것도 일이 아닐 수 없다. 추가로 언제 몇시까지 법정에 출두해서 증언을 해야 하는데 전역이후 자기 살기도 바쁜 처지에 먼 곳에서 와서 증언을 해 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진짜 여기서 군대재임시절 하하호호 하며 웃던 것과 달리 그 사람의 인간성과 자신을 이것 외에도 천식이 어느정도 악화되었는지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며 검진을 하는데 보훈처에서 이의를 제기한다면 한군데 외에도 다른 병원들을 여러차례 돌아다니며 천식 검사를 해야한다. 이것을 다하고 끝난 것이 아닌데 보훈처에선 다른 병원들도 믿지 않기에 보훈처 소속 병원에서 또 검사를 받아야 한다. 추가로 군대에서 공상처리 되어 의병제대를 한 것이 아니라면 공상으로 인정받기 위해 재판을 해야만 한다. 그럼 군대에서 공상처리를 받으며 되지 않냐고 생각하겠지만 군대에서 공상처리를 해주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다. 천식환자가 공상처리를 받을려면 호흡곤란으로 인한 위기로 응급실을 상당히 자주 드나들고 군의관이 해당 병사는 수도통합병원에서 장기간 치료 받아야만 한다고 판정해 상당기간 동안 수도통합병원에서 살아야 한다. 이렇게 해도 공상처리가 끝내 안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3.1. 비염과 천식의 차이

비염도 절대 만만히 볼 질병은 아니나 천식에 비하다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비염은 코에 오는 천식이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사실 천식과는 달리 몸에 직접적인 악영향이나 생명위협을 하진 않는다. 발전한 형태에 축농증 마저도 말이다. 다만 비염으로 오는 불쾌감,스트레스,생활의 고통으로 인해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발작하듯 하는 재채기도 상당히 몸에는 좋지 않으나 천식은 발작을 실제로 하는 것이며 잘 못하면 못멈춰서 죽을 수 있다. 알르레기성 비염은 그나마 담배,급격한 온도변화(10도 이상),꽃가루,먼지 등이 원인이 되지만 항히스타민제를 먹으면 상당히 누그러진다. 천식은 여기서 급격한 온도 변화뿐만 아닌 추운 날씨와 매연,미세먼지,특정 알러지 유발 물질등 더욱 많으며 비염은 고생하는 한이 있어도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달리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고 고통으로 끝나는 반면 천식은 알러지 물질과 접촉해 반응시 즉시 약을 투여하지 않으면 알레르기 비염이 24시간 계속 반복되는 느낌과 같은 고통을 겪게 된다. 비염은 케바케지만 잠이라도 잘 수 있다면 천식은 자는 순간에도 기침을 멈출 수 없다.

결정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가래를 뱉어버리면 끝이지만[9], 천식은 가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원인 물질을 뱉기 전까지 가래건 토건 위액이건 다 게울정도로 고통스러운게 차이점이다.[10]

다만 대다수는 아니고 일부의 이야기이지만 비염이 천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고 천식도 비염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진짜 평생 불치병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약물 치료와 수술로 해결 하는 방법 말고는 도저히 답이 없다.

4. 인물

4.1. 현실

4.2. 창작물

클리셰로 창작물에서는 현실의 천식의 특징과는 별개로 병약 계열 속성 설정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이름 - 등장작품 순으로 정렬)

5. 고양이 천식

동물에서도 천식이 발생하는데 특히 고양이가 주로 천식이 잘 발생한다. 동물마다 취약한 장기가 따로 있는데 개의 경우 소화장기가 취약하고 고양이는 호흡기계가 취약하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나라에서는 주로 카펫 생활을 하는데 반해 한국은 민바닥 생활을 주로하여 과거에는 고양이 천식에 대한 언급이 적은 편이 었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카펫 생활이 늘어나고 미세 먼지(중국이 잘못했네) 때문인지 천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천식의 증상을 asthma attack이라고 부르는데 외관적인 모습이 마치 구토를 하는것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보통 집사들은 구토를 한다고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 증상은 아래 동영상을 보면 전형적인 증상들이 나와있다. (2분 23초)

사람에서와 마찬가지로 자극성 분진이 있는 환경을 피하고 약물처치를 받아야 한다. 사람에서는 보통 스프레이 등을 이용하는 천식 관리가 주를 이루지만 고양이에서는 먹는 약물 처치를 1차적으로 권장한다. 그 이유는 고양이는 사람처럼 천식 증상이 났을때 셀프로 흡인기를 들여 마시지 못하기 때문이다. 셀프로 할수만 있다면야...


  1. [1] 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알레르기는 상관 없어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알레르기 기질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릴때 식품알레르기→아토피피부염→천식→비염이라는 알레르기행진(Allergic march)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100% 그런것은 아니며 개인차에 따라 발병 순서가 다르거나 과정이 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관련성은 높은 편.
  2. [2] 이 검사를 하고나면 자신의 폐활량 및 폐기능지수를 알수 있다. 정상범위는 보통 80~110%라고 하니 검사후에 의사가 말해주지 않는다면 물어보자. 이 검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똑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FEV1의 감소와 FEV1/FVC 비율의 감소등. 하지만 천식의 경우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할 시 이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다른 폐쇄성 폐질환과의 근본적 차이이다. 만일 폐기능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없을 경우 기관지유발시험(bronchoprovocation test)을 통해 진단하기도 하는데, 메타콜린(methacholine)이나 히스타민(histamine)등을 투여해 FEV1의 수치가 20% 이상 떨어질 경우 천식으로 진단하게 된다.
  3. [3] 정량흡입기/Metered dose inhaler라고 한다. 영화 검사외전에도 나온다. 근데 검사외전에선 MDI보고 내뷸라이저라고 한다. 둘이 엄연히 다른 기구이다.
  4. [4] 다만 이건 약마다 차이가 있다. 심비코트의 경우 실제로 흡입하게 되는 약재는 그 양이 매우 미약한데(검은 종이에 털어놔야 보일 정도 크기의 가루약 1~2 알갱이 정도) 기분 나쁠 정도의 쓴 맛이 목구멍 뒷쪽에서 느껴진다. 참고로 심비코트는 스테로이드성 약재이기 때문에 사용 후 입을 행구지 않으면 구강 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벤토린 역시 처음 쓸 경우 불쾌한 쓴 맛이 느껴지나 사용 기간이 길어질 수록 둔감해지는 반면 심비코트는 쓸 때 마다 쓴 맛이 느껴진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참고 정도로만 생각하면 좋다.
  5. [5] 이 점에서 한국은 사정이 낫다고 볼 수 있다. 장판은 천식 환자들을 배려하는 바닥재이기 때문이다.
  6. [6] 마스크를 끼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시간 작업하면서 땀범벅이 된 상황에서 마스크를 끼고 쭉 일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안경이라도 낀다면 마스크를 낀 상황에서 금세 김이 끼어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7. [7] 지휘관 입장에서도 사고라도 터지면 모가지 날아가는건 시간문제라서 아예 운전병이나 당번병, 행정병, PX관리병 등으로 일찌감치 빼버리기도 한다.
  8. [8] 한국 군대에선 하급자일수록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데 바쁠 때 천식이 도져서 움직이질 못하고 앉아있는 것에 입으로 욕을 안하는 선임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선임 탓만 할 수 없는게 일은 많지 빨리 끝내라고 위에서 닥달하는 상황에 일손이 하나라도 모자란 판국에 한명이 아파서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는, 모든 게 꼬인 상황이다.
  9. [9] 비염은 알러지로 인한 비강의 확장으로 호흡곤란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래를 뱉는다고해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10. [10]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비염이 약하다는 건 아니다. 비염과 천식 둘다 완치는 많이 힘들다.
  11. [11] 기침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천식 진단을 받았다. 더 늦기 전에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고 한다.
  12. [A] 12.1 12.2 이분들은 천식환자라서 공익까지 갔음에도 담배피는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인증해서 꽤나 까였다.
  13. [13] 블랙넛이 병역 4급 판정을 받은 것도 천식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28.25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