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해 | |
장르 | |
작가 | 핑푸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3. 07. 06.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일 |
1. 개요
천지해 전원 소집 기념 대문[1] |
원래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되던 작품이었으나, 2013년 7월 6일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정식 연재되기 시작했다. 레진코믹스 초창기 작품 중 하나.
작가 본인도 인정했을 정도로 내용이 정석적인 편이지만, 매력적인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밝으면서도 진지한 스토리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인기를 모았다.
2. 줄거리
천계에 올바른 질서를 가져오기 위해 초대 옥황상제가 12지, 십장생, 오방신의 대표를 한 명씩 모아만든 기구 천지해.
이 조직에 황룡의 대표로 참가하게 된 수습 천지해 륜. 그녀가 첫 출근에서 보게된 천지해의 모습이란...?
다양한 종족이 부대끼며 살아가는 천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특무기관 판타지 드라마.
스토리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 륜의 도움을 받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있으며, 이들은 나중에 다시 등장해 도움을 주기도 한다. 각 에피소드는 주로 륜이 수습황룡으로서 더 가까워지는 일족이나 일족의 수장이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지해/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천지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
4.1. 세계관
머나먼 옛날, 세상은 어지러웠다.
법도 정의도 존재하지 않았고, 힘이 없는 자는 도태되었다.
그리고 그런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자가 있었다.
질서를 잡기 위하여 그는 제일 먼저 세상을 네 등분 하였다.
네 곳중 바다는 용왕이, 지하는 염라대왕이, 하늘은 옥황상제로서 자신이 다스리기로 하였으며 마지막 한 곳,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상은 공동의 책임으로 두었다.
― 천지해 '이야기의 시작' 中
옥황상제에 의해 나뉘어진 세계 중에서도 천지해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은 천계이다.
천계는 수많은 일족들이 살아가는데, 이들은 인간이 아닌 자연이 의인화된 것이다. 동식물과 무생물,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지는 않는 종족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토끼, 개, 꽃무릇, 소나무 등의 실존하는 동식물, 혹은 산, 해, 달, 구름처럼 자연의 무생물 일족도 있으며, 실존하지는 않는 주작이나 용, 신선, 도깨비 등도 있다.
스토리 중 중간계와 명계, 인간계의 언급도 종종 있다. 인간계는 이름 그대로 인간들이 사는 세상, 즉 지구로 보이며, 명계는 죽은 자를 관리하는 곳, 그리고 저승사자가 사는 곳이다.
4.2. 정치체제
스토리가 진행되는 천계에서 가장 권력이 높은 것은 옥황상제, 그 아래에 원로들이 구성하는 원로회가 있으며, 천지해는 상제의 직속 기관.
그러나 세월이 흐르며 천지해와 원로회는 부패하였다.
4.2.1. 원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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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다 자르고 무조건 일을 해결하라고 던지는 건 원로회의 유구한 전통 아닌가요?
― 꽃이 지는 시간 1화, 시화
어차피 그들은 천계에 필요 없는 존재였는데.
― 백일몽 終, 청량
자신이 위험해지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쓰레기들.
― 청량
고이 죽지 미친노친네들이.
― 월하미인 1화, 경린
2대 옥황상제는 3대 옥황상제를 임명하지 않고 사라졌는데, 그 사이에 뇌물을 주고 원로가 된 이들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 원로 중 유능하거나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인 원로는 손에 꼽히며[2], 주로 악역으로 등장한다.
백일몽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능한 주제에 사악하고 욕심만 가득한 쓰레기들 그 자체.
불치병인 마른꽃병이 발생하여 민심이 흉흉해지자, 민심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을 전부 불로초 일족의 탓으로 돌리고[3] 초대 불로초 수장 단사의 아내를 희생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말한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넘어가, 불로초 일족 2대 수장 초화를 중간계로 데려와 능력만을 살려[4][5] 나무로 만들어 버리고, 이를 이용해 수많은 천계 백성들을 죽여 생기진액으로 만들기까지 했다.[6]
4.2.2. 천지해
옥황상제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재능을 가진 자들을 모아 만든 기관.
천지해의 멤버는 십이지신과 십장생[7][8]의 수장들, 오방위를 지키는 오방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십이지신과 십장생의 각 일족은 수장을 뽑아 그들이 천지해의 일원이 되는 것이며, 황룡은 초대부터 대대로 옥황상제와 천지해 중앙황제신장을 겸임하였으나 현 중앙황제신장인 시화가 즉위할 당시 분립하여 현재는 상제와 중앙황제신장을 각각 다른 자가 맡고 있다. 태어나는 개체 수가 극히 드문 황룡은 별다른 선택지가 없지만, 그를 제외한 사방신은 각 일족[9] 에서 선출되는 것으로 보인다.[10]
현무는 거북의, 백호는 범의, 청룡은 용의 종족 중에 그 색을 타고난 자 중에서 경쟁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본래의 취지가 많이 퇴색되어 원로들의 심부름꾼 정도로 전락했다. 작중에서는 귀족들의 발닦개라고 조롱당할 정도. 구성원들도 회의를 느껴서 출석도 잘 하지 않는 상태. 심지어 본편 시작 시점에서 오방신은 전부 구름마을로 출장을 간 상태였기 때문에 참석 인원은 고작 5명[11][12] 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더해, 말의 수장 마유는 말만 듣고 그대로 갔으며, 거북 수장 천혜향은 다른 일원과 대화를 하려고 하지도 않은 채 귀가, 결국 실질적으로 일을 한 건 용의 수장 하진 한 명이 된다.
주인공 륜의 궁극적인 목표가 천지해를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는 것이기 때문에 점점 소집에 참여하는 일원들도 많아지고 있으며, 제대로 천계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최신 연재분인 295화(신의) 기준으로는, 몸이 아프다거나 일족의 일이 있다거나 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나온다. 참여하지 않는 수장은 소의 수장인 혜우, 불로초 수장 단사[13], 범의 수장[14][15] 뿐이다.
그리고 332화 여름길 1화에서 드디어 천지해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다.
4.2.3. 역대 상제
황룡은 초대부터 4대까지 천지해의 수장역인 중앙황제신장과 옥황상제를 겸임했다. 태어날 확률이 매우 낮기에, 질서가 정립된 후부터 작중 시점까지 6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주인공인 륜은 아직 수습황룡이며, 륜이 정식이 된다면 6대가 된다.
- 초대 상제 - 지율
- 2대 상제 - 연호
- 3대 상제- 심청
- 4대 상제- 홍시
- 5대 상제 - 시화
4.3. 등장인물의 나이
작품 천지해 내의 등장인물은 모두 인간이 아닌지라, 나이의 기본 단위가 백이다. 그러나 개개인의 취향과 정신적 나이, 혹은 그냥 개인차로 인해 외형과 취급하는 나이 등은 정확히 반비례하지 않는다. 100살이라고 하지만 인간 나이로는 약 9~11살로 추정되는 산의 수장 백고지, 500살에 인간 나이로는 13~14 정도로 추정되는 원숭이의 수장 신후를 보면, 나이는 5배지만 정신적 나이는 5배가 아님을 보여준다.
작품 내의 등장인물의 나이는 외형과 행동 등으로 어림잡아 비교하며 생각하면 된다. 주인공 륜과 다수의 또래인 1900살은 성인으로 취급해주는 나이[20]로 추정되며, 륜의 부친이 5000살인 것을 보아 약 3000살은 혼인과 아이를 갖는 것이 허락되는 나이[21]인 듯 하나, 그 이후로는 불분명해진다. 그 이유는 천지해의 등장인물은 외관을 원하는 나이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관유지는 능력의 기본 중 기본, 늘 단련하는 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유지할 수 있고, 그 모습은 취향이나 목적 등에 따라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하지. 허나 단련하지 않는 자는 자신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다. 인간보다야 느리겠지만, 마찬가지로 점점 늙어가. 여기서 재밌는 건 늙어도 죽지 않는다는 점. 신은 노화로 죽지 않는다. (생략)
무술의 단련뿐만이 아니야. 그건 정신의 수양일수도, 육체의 수련일수도 있지. 지식과 교양을 습득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꽃이 지는 시간 9화, 단사
배우거나 연습하는 등, 무엇이라도 하면 늙지 않는다. 이 때문에 천지해의 등장인물은 외관으로 나이를 판단할 수 없기에 프로필이나 다른 등장인물의 언급을 보고 나이를 추정해야 한다. 이 점은 작중 아주 중요한 세계관 설정이다.
4.4. 일족별 설정
작품 내 '--(의) 일족' 이라는 것은 어떤 종족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어, '용의 일족'은 그 종족을 의미한다. 각 일족의 자세한 설정은 다음과 같다.[22]
- 쥐의 일족
- 토끼 일족
- 용의 일족
- 황룡
- 말의 일족
- 원숭이 일족
- 개의 일족
- 뱀의 일족
- 양의 일족
- 소의 일족
- 산의 일족
- 돌의 일족
- 불로초 일족
- 거북 일족
- 물의 일족
- 주작 일족
- 개구리 일족
- 여우 일족
- 꽃무릇 일족
- 명계의 차사
5. 기타
- 시간을 24시간으로 세지 않고 십이시로 센다.
- 장르가 동양판타지인 만큼 서양적인 옷이나 단어, 소재 등이 등장하지 않는다. 바나나를 파초실이라고 부르고 데자뷰를 기시감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다만 어릴때의 륜이 쌤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등 순수하게 우리말만 나오지는 않는다.
- 십이지신 일족의 등장인물은 이름을 붙일 때 해당하는 한자[49]가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다. 예를 들어 용의 하'진', 뱀의 포'사'와 '사'편, 토끼의 아'묘', 원숭이의 '신'후 등.[50]
- 두 종족의 남녀가 가진 아이는 둘 중 한 가지 일족으로만 태어난다. 즉, 말로만 혼혈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 사슴의 수장 한울은 부모는 서로 다른 종족이나, 그 자신은 사슴이다.
- 이 세계관에서의 나이를 인간계의 나이로 비교하기는 워낙 무리가 있다. 다만 한가지 제법 확실한 것은 륜 또래(1900~2000세)들은 막 성인이 된 나이[51]라는 것.
- 1년에 2번, 작가 블로그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인기 투표를 진행해 일러집에 나오는 등장인물의 순서와 표지 일러를 결정한다.
- 핑푸 작가의 다른 작품과 같은 세계관인 듯 하다. 유록화홍, 고진감래, 단금지교 등.
- [1] \[주작의 요람\] 12화 무료 공개, \[여름길\] 1화 업데이트 시.
- [2] 청량, 포사, 구름마을의 마지막 원로 연홍
- [3] 불로초 일족은 마른꽃병에 걸리지 않았기에 이를 걸고 선동을 한 것. 그런데 이후 연재가 진행되면서 불로초 일족 외에도 마른꽃병 걸리지 않는 일족이 꽤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런 같잖은 선동에 속아넘어간 천계 백성들도 참으로 멍청하기 짝이 없다.
- [4] 초화의 능력은 생기를 진액으로 만드는 능력.
- [5] 초화는 그야말로 대인배였다. 천계 백성들이 저따위 말도 안되는 선동에 넘어가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음에도 천계의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능력으로 마른꽃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 아버지인 단사가 쓸데없는 짓이라며 천계인들이 네 어머니를 잡아먹었다고 하자 "맞아요. 천계인들이 행복해진다면 우리 일족이 더 희생되는 일도 없어질 거예요. 그러니까 아빠. 만약 내게 제가 생기면 아빠가 천계인들을, 불로초 일족을 지켜주세요." 라고 대인배스럽게 답변했다.
- [6] 이 짓거리를 하기 시작한 것은 최소 5000년 이상이다.
- [7] 십이지신과 십장생은 천지해 소집 외에 십장생끼리, 십이지신끼리 각각 소집이 있다. 천지해 소집엔 불참하면서 이 소집에만 나가는 이들도 있다.
- [8] 십이지신과 십장생사이엔 기묘한 분위기가 있어 중간에서 조정해 주지 않으면 서로 섞이기 힘든 관계라고 한다.
- [9] 백호는 범, 현무는 거북, 청룡은 용, 주작은 주작의알에서 태어난다
- [10] 여명과 황명, 오색향연 1화: '거북 일족은 수가 많아서 경쟁이 심하다', '난 경쟁이 심한 정도는 아니다'
- [11] 말, 용, 거북이, 해의 수장, 그리고 주인공 륜
- [12] 그 중 주인공을 빼면 4명
- [13] 단사의 경우 방울소리 1화를 보면 참석은 했으나 아직까지 완전히 나오고 있지는 않다.
- [14] 다른 수장들과는 다르게 이름조차 불명이다.
- [15] 하지만 299화(호가호위)에서는 가면을 쓴 모습이지만 얼굴과 이름이 밝혀졌다
- [16] 단, 229화에서 청량이 말하길 변덕쟁이라서 기분 따라 날씨가 각각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한다.
- [17] 급작스러운 세대교체라고 해도 천지해는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2대 상제가 도움을 마다했다.
- [18] 후대인 시화는 개판이라고 까며 "어찌할 거죠? 당신이 감당할 수 있나요? 2대나 3대처럼 도망치진 않길 바라요." 라고 요구했다.
- [19] 천년 전쟁 중 시화가 큰 부상을 입고 홍로의 천호 구슬 소원으로 겨우 살아났을때 다시 만난다. 이때 시화는 4대를 원망하며 4대에게 전에 했던 약속(4대가 시화에게 디딤돌이 되어준다는 약속)을 지켜달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4대가 다시 상제를 맡게 된 것.
- [20] 주인공이 1900살 때 중앙황제신장의 세대 교체가 시작되었으며, 같은 나이의 등장인물이 술을 마셔도 되는 나이이다. (학과 여우 3화 참고)
- [21] 첫째딸 하진은 약 3000살
- [22] 십이지신-십장생-그 외의 일족 순
- [23] 쥐의 수장 시랑의 경우 남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여우비 에피소드 참고.
- [24] 천계의 정보상을 쥐의 일족이 맏아서 하는듯
- [25] 꽃무릇 1화, 하늘: "떡은 원래 토끼 일족만 만들어"
- [26] 마유가 부모를 잃고 다른 말의 일족이 거둬주지 못하고 황도가 거둬 준 것을 보아, 꽤 죽은 것으로 보인다.
- [27] 마유의 아버지인 마윤은 과거 회상 장면에 종종 등장한다.
- [28] 안갯속 무지개 에피소드의 미요
- [29] 가림빛 9화 참고
- [30] 석류석이 본체인 돌의 수장 석류, 호박석이 본체인 초대 돌의 수장 금패, 금강석이 본체일 것으로 추정되는 금강 등
- [31] 월하미인 12화 참고
- [32] 꽃이 지는 시간 1화 참고
- [33] 오색향연 1화 참고
- [스포일러] 34.1 마른꽃병이 그 저주다.
- [35] 구름 위 달 그림자 9화 참고
- [36] 추측이지만 저주로 인해 수장이 빨리 사망하는 것과 관련되어 보인다.
- [37]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공격자의 근처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복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해서 '갚아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현 물의 수장은 흉흉한 이름이라며 싫어한다고.
- [38] 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주술. 한 명의 몸에 다른 한 명을 봉인하여 넣는 주술로, 한 명당 봉인하여 품을 수 있는 건 한 명 뿐이고, 피를 나눈 가족 등의 파장이 맞는 이들끼리 쓸 수 있는 주술이라 효율성은 떨어지지만 효과는 확실하다고 한다. 술자의 몸에는 요람의 술식이 나타나고, 안에 봉인된 자에게 생명력을 나눠주며 서서히 회복시키는데, 모든 저주와 주술, 상처 등에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지만 술자가 상해를 입을 경우 안에 봉인된 자에게도 그대로 타격이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 [39] 여우비 10화 참고
- [40] 여담으로 여우구슬은 천년의 정기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꽤 연약한 듯 하다. 그냥 땅에 떨어트리는 것으로 깨져 버린다.
- [41] 그리고 이 여우구슬을 통한 소원빌기가 마른꽃병을 치유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모양.
- [42] 오색항연 1화 참고
- [43] 오색향연 5화 참고.
- [44] 꽃무릇 일족에서 초대 옥황상제의 능력을 이어받은 아이가 은퇴한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꽃무릇 3화 참고.
- [45] 꽃무릇 3화를 보면 여우의 모습을 한 차사도 나온다.
- [46] 예를 들어 다민 차사의 경우, 현재의 얼굴이 된지 약 1400년 쯤 되었으니 약 1400살이라는 식.
- [47] 안부, 소식, 용무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 [48] 여우비 1화 참조
- [49]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 [50] 범의 일족 수장인 '인'은 그냥 이름 자체가 '인'이다.
- [51] 굳이 인간에 비유하자면 20살 내지 21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