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치타

cheetah

이명:

Acinonyx jubatus Schreber, 1775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식육목(Carnivora)

고양이과(Felidae)

치타속(Acinonyx)

치타(A. jubatus)

아종

본문 참조

식성

가젤 , 영양, 치토스

활동시간

서식지

사바나 초원

분포지

아프리카

1. 개요
2. 가족 형성
3. 아종
3.1. 남아프리카치타
3.2. 탄자니아치타
3.3. 수단치타
3.4. 북서아프리카치타
3.5. 아시아치타
3.6. 킹치타
4. 고양잇과 친척들
5. 치타와 표범의 구분
6. 생활 및 특기
6.2. 사냥
6.3. 나무타기
6.4. 전투력
6.5. 수난
7. 멸종 위기 유력후보?
8. 인간과의 관계
9. 기타
10. 치타가 모티브인 캐릭터

1. 개요

고양이과 맹수. 눈머리와 입 사이에 연결되어 있는 검정색 선이 대표적인 특징이며 지상에서 가장 빠른 생물이다.

치질관련 의약품이 먼저 생각나면 지는 거다.

어깨높이 약 50~70cm, 몸길이 약 1~1.5m, 꼬리길이 약 60~80cm, 몸무게 35~55kg로 표범보다 조금 작다. 큰 수컷은 70kg까지도 나가며 암컷은 수컷보다 약간 작다. 달리기에 적응되어 몸은 가늘고 길며 네 다리도 길다. 다른 고양이과 포유류와 같이 발톱을 움츠려 넣을 수 있으나 발톱을 둘러싸고 있는 살점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일부 드러나 있다. 이 때문에 "아키노닉스 속(Acinonyx)"으로 분류되는데 고양이과에서 아키노닉스속으로 분류되는 동물은 예전에는 대부분의 대륙에 존재하였다.

치타의 분포.

2. 가족 형성

2~3년이면 성적으로 성숙하며 임신 기간은 90∼95 일. 한배에 1~8마리를 낳으며, 특정 기간에 암컷과 수컷이 제한적으로 만나서 짝짓기를 한다. 그러나 다 클 때까지 살아남는 건 겨우 한두마리로, 운이 좋다면 3마리까지 가능한데 4마리 이상은 정말 드물다. 그나마 기본적으로 암컷의 능력이 뛰어나서 필사적으로 한두 마리는 살리려고 하기 때문에 대는 어찌어찌 이어지는 편이다. 수명은 16년 정도이다. 기본적으로 무리를 짓는 생물이라서 낮에 1쌍 또는 가족 단위로 생활한다. 수컷들의 경우 배고프면 밤에 활동하기도 한다. 암컷의 경우 새끼를 데리고 있을 때가 아니면 홀로 생활하고 수컷들은 2~3마리씩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데 보통은 함께 자란 형제들이다. 형제가 없는 경우, 비슷한 나이대인 다른 수컷을 찾아 짝을 이룬다. 수컷들이 이렇게 한번 무리를 짓게 되면 죽을 때까지 함께 한다. 이렇게 무리를 짓는 게 다른 수컷 그룹과의 영역 다툼이나 먹이 사냥에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암컷이 새끼를 홀로 키우는데 그만큼 새끼의 사망률이 상당히 높다. 일단 사냥도 혼자 해야 하고 사냥하는 동안에는 새끼를 지켜줄 동물도 없고… 새끼때는 등에 솜털이 나있는데 수풀 사이에 숨겨놔도 다른 동물의 눈에 띄게 하지 않도록 이렇게 진화한 것이다. 자라면서 솜털도 자연스럽게 빠진다.

3. 아종

3.1. 남아프리카치타

South African cheetah, Acinonyx jubatus jubatus

치타의 본종이며 나미비아치타(Namibian cheetah)라고도 불린다. 나미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그리고 모잠비크 등지에 분포하며 모든 아종 중에서 개체수가 가장 많아 6000개체 이상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모든 치타들이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져 유전적으로 매우 취약하다고 추정되었으나 유전자분석기법의 발달로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다른 아종들보다 털이 약간 더 굵은 편이고 점은 모든 아종들 중에서 가장 빽빽히 박혀 있으나 배 부분은 적은 편이다. 또한 밝은 노란색 혹은 황금빛을 띤 털가죽으로 인하여 하얀 아래쪽[1]이 매우 대비된다. 눈물선은 입주위에서 굵어지며 거의 모든 개체가 각기 구분되는 갈색 콧수염 무늬를 가지고있다.

3.2. 탄자니아치타

Tanzanian cheetah, Acinonyx jubatus raineyii

동아프리카치타(East African cheetah) 혹은 케냐치타(Kenyan cheetah)라고도 불린다.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그리고 소말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2500개체 이상으로 추정되는 남아프리카치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개체수를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아프리카치타와 동일한 아종으로 여겨졌으나 1990년대, DNA분석기법의 발달로 다른 아종임이 밝혀졌다.

몸길이 110~130cm, 무게 40~65kg으로 가장 큰 아종이다. 털은 짧고 백황색으로 북서아프리카 치타에 이어 2번째로 옅은 색이다.

또한 몇 가지 색상변이도 보고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검은색 개체와 점이 없는 개체가 있다.

3.3. 수단치타

Sudan cheetah, Acinonyx jubatus soemmeringii

소말리치타(Somali cheetah), 북동아프리카치타(Northeast African cheetah) 또는 중앙아프리카치타(Central African cheetah)라고도 불린다. 탄자니아치타나 북서이프리카치타와 분포범위의 경계가 일부 겹치며 나이지리아, 니제르, 카메룬, 차드,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 리비아, 그리고 이집트 등지에 분포했으나 현재는 나이지리아, 리비아 그리고 이집트에서는 멸종된 상태이다. 야생개체는 약 2000여 마리로 추정된다.

탄자니아치타 다음으로 가장 덩치가 크고 털색깔이 가장 어두운아종이다. 털에는 두껍고 거친 점이 빽빽히 박혀 있으며 꼬리는 매우 굵다. 눈물선의 모양은 불규칙적이나 입가에서는 다른 어떤 아종들보다도 굵은 특징을 보인다. 배 부분은 점이 없어 명확한 흰색이나 가슴과 목 부분에는 점이 있을 수 있다. 눈가에는 흰색 패치가 있으며 얼굴에 박힌 점의 밀도는 다양하여 빽빽하거나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 색상변이는 거의 없는 편이다.

이전에는 남아프리카치타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2011년, DNA분석 결과 16000~72000년 전 사이에 남아프리카치타로부터 분리되어 유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3.4. 북서아프리카치타

으앙 괴롭히지 마요

Northwest African cheetah Acinonyx jubatus hecki

사하라치타(Saharan cheetah)라고도 불리며 사하라 사막사헬 지대에서 서식한다. 총 개체수는 250마리 가량 남아 있으며 아시아 치타만큼 멸종위기에 처한 아종이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다른 치타 아종들과는 외형차가 상당한 편이다. 털은 짧고 거의 흰색에 가까우며 점은 중심인 척추쪽에서는 검은색이지만 말단인 다리쪽으로 갈수록 점점 옅어져 밝은 갈색을 띤다. 얼굴은 거의 점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으며 눈물선은 안쪽 눈구석[2]에서 시작해서 입가까지 내려오나 종종 없는 개체도 발견된다. 체형은 사하라 이남 치타 아종들과 동일하나 체구는 약간 작은 편이다.

3.5. 아시아치타

껄렁해보인다

Asiatic cheetah, Acinonyx jubatus venaticus

과거에는 아라비아 반도에서부터 이란,중국,몽골, 중앙아시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걸쳐 인도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했었으나 인도에서는 20세기 들어서는 이미 매우 희귀하게 되었다. 결국 인도에서는 1951년에 암컷 한 개체가 야생에서 관찰된 것을 마지막으로 멸종되었으며, 아프가니스탄에서는 1950년대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1983년에 우즈베키스탄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되었고,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또한 1984년에 사냥당한 개체를 마지막으로 멸종되었다.

이란에 서식하는 개체군만 아직 멸종되지 않았으나 1970년대에 200개체, 2001년에 76개체, 2013년에는 40~70개체 정도 남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다. 이는 밀렵보다는 로드킬로 인한 원인이 더 큰데, 실제로 사망개체 중 40% 이상이 로드킬에 의한 사망이었다.

몸길이는 112~135cm이고 무게는 34~54kg으로 아프리카의 아종들보다 가늘고 무게는 가벼우며 약간 더 짧은 몸길이를 가지고 있다.

이전에는 아프리카 치타와 분리된 지 5000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어 남아프리카 치타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2011년, DNA분석 결과 32000~67000년 전 사이에 남아프리카 치타로부터 분리되어 유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3.6. 킹치타

King cheetah, Acinonyx jubatus jubutus rex

1926년 로디지아(현재 짐바브웨) 남부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일반적인 치타와는 다르게 무늬가 점박이가 아닌 구름표범이나 오셀롯처럼 줄무늬이다. 체구도 조금 더 큰 편이라고 한다. 매우 희귀한 아종이기 때문에 1974년에야 최초로 살아 있는 개체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죄다 페이크

DNA분석으로 2012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킹 치타와 남아프리카치타의 차이점은 털무늬뿐이며 결국 같은 아종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킹치타가 드물었던 이유는 대립형질인 점박이에 대하여 열성인자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 유전자는 고양이의 태비 유전자와 동일한데 점박이치타의 유전자는 고양이의 고등어 태비 유전자와 같고 킹치타의 줄무늬 유전자는 고양이의 클래식 태비 유전자와 같다.

라이온 수호대의 훌리도 킹치타다.

비록 킹치타라는 종명은 없어졌지만, 줄무늬로 치타를 구분할 때 또다른 척도가 하나 생긴 셈이다.

4. 고양잇과 친척들

울음소리가 맹수답지 않게 대단히 가늘다. 야옹?뀨르릉… 으르랶 끼융!! 삐약 하고 운다.[3][4] 고양잇과의 분류에서는 큰 고양이류(Big Cat - Panthera[5]) 에 속하지 않는다. 좀더 넓은 의미로 퓨마, 눈표범 등과 함께 큰고양이에 넣기도 한다.

수렵표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하지만 표범과는 제법 촌수가 떨어져 있다.

5. 치타와 표범의 구분

하도 울어서 눈물자국 있는 애가 치타다

치타와 표범을 가장 쉽게 구별하는 법은 얼굴의 줄무늬를 보는 것. 치타는 눈에서 턱 아래로 내려오는 줄무늬가 있다. 이는 눈물선이라고도 하는데,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다. 치타는 아프리카에 사는 여느 고양이과 맹수보다도 힘이 약하기 때문에 1:1로 싸운다면 하이에나는 물론이요[6] 를 이기는 것도 매우 어렵다....아니 인간을 이기는 것조차 어렵다는 소리도 나온다.(사육사들의 말에 따르면 멀리서 덮치는 공격만 피하면 성인 여성의 힘으로도 제압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줄무늬는 치타의 얼굴 표정을 과장되게 만들어서 치타가 사납게 울부짖으면 한층 더 무섭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상대를 쫄게 만들어 알아서 물러나게 만든다.실제로 다큐 몇몇 영상을 보면 이 눈물선을 이용해서 용기를 내고 하이에나 덤벼서 겁을 먹은 하이에나가 먼저 꼬리를 내린 적도 있다.[7] 한편, 이것은 운동선수들이 눈 밑에 바르는 검은색 페인트처럼 한낮에 눈부심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사자나 표범 등에 비하여 경쟁에서 밀리는 치타는 다른 식육목 포유류들이 주로 사냥하는 밤을 피하여 낮에 사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진한 눈물선은 사냥에 많은 도움을 준다.

치타와 표범을 구별하는 또 다른 방법은 몸에 나 있는 무늬를 보는 것이다. 치타의 무늬 대부분이 단순한 검은 점이라면 표범의 무늬는 보다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검은색 실루엣 안에 짙은 갈색이 차 있는 무늬라면 표범이다.

6. 생활 및 특기

6.1.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3초 매너[8]

실제 동영상

포유류 중에서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시속 110km 전후이다. 민첩한 이유는 가젤 같은 발굽으로 먹고 사는 우제목 포유류를 사냥하는 데 특화했기 때문. 작고 날씬한 머리가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며 가슴이 납작하고 심장과 폐가 크다. 다리가 길고 체장도 긴 편이어서 보폭이 넓고 유연한 척추가 스프링의 역할을 하면서 온 몸의 운동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질주할 수 있다. 목뼈 또한 대단히 유연해서 저렇게 격렬하게 뛰는데도 불구하고 머리는 마치 허공에 뜬 듯 상하 움직임 없이 고정되기에포신안정장치? 목표물을 정확히 노릴 수 있다. 한편 치타의 완전히 집어넣지 못하는 발톱은 달릴 때 단거리 육상선수들의 스파이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치타는 한 걸음에 7m 정도를 도약하며 이런 동작을 1초에 4번까지 할 수 있는데 100미터를 3초대로 주파하는 셈이다. 잘 발달한 신체능력이 낳은 예술작품. 미국의 신시내티 동물원의 '세라'라는 이름을 가진 11살짜리 암컷 치타는 2009년에는 정지상태에서 출발해 100m를 6.13초에 주파했고 2012년에는 5.95초를 기록했다. 2012년 기록측정 당시 100m 지점 통과 속도는 61mph.# 일반적으로 치타가 정지상태에서 100 km/h 혹은 비슷한 단위인 62 mph에 도달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3초.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가 2.9초. 오토바이조차도 흔히 보는 125cc 모델은 20초 넘어가고, 최소 600cc급은 돼야 2초대로 내려간다.[9]

다만, 이 속도를 오래 유지할 수 없는데 200~300m를 달린 이후에는 속도가 뚜렷하게 떨어진다. 고양이과 야수들이 질주 지구력이 워낙 저질이긴 하지만, 치타의 경우 300미터래봐야 10초쯤 뛰면 피크다. 심장이 너무도 급격하게 박동하여 피를 뿜어내기 때문에 오버히트하고 마는 것. 500m를 넘어서면 완전히 한계에 도달하며 전력질주한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한계를 이탈하면 혈류의 상태나 체열 등의 이유로 장기가 손상을 입는다. CPU 과열 같은 거다[10] 때문에 이 상태에서 계속 뛰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덕분에 음식 스토커로서의 능력은 맹수 중 최상급인데 먹잇감과 거리가 가까워질 때까지 뒤로 조용히 다가가다가 갑자기 달려나가서 목을 낚아채는 방식을 보여준다. 무리지어서 사냥할 수 있는 수컷보다도 홀로 사냥해야 하는 암컷에게 더욱 필요한 능력. 실제로 암컷들이 수컷보다 뛰어난 스토커이다.

으아아아아

암컷은 이런 스토커사냥 방법을 새끼에게 가르쳐주는데 워낙 사냥 방법이 까다롭다보니 보호소에서 어미없이 자랐던 새끼들을 방생해주면 사냥을 못해서 굶어 죽을 수도 있다.[11] 덕분에 보호소에서 자라난 새끼들은 죽을 때까지 야생에 못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6.2. 사냥

먹이는 영양·혹멧돼지나 때로는 토끼얼룩말를 잡아먹을 때도 있다. 주로 단독 사냥을 하며 하루에 한번 정도 사냥을 한다. 밤에 사냥하는 다른 고양잇과 맹수들과는 달리, 주로 낮에 사냥한다.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는 가장 힘에 밀려서 심심하면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털리고 다니는 비참한 존재이다. 심지어 무리지어 다니는 비비 원숭이에게도 털리고 기껏 잡은 먹이를 빼앗기는 일도 있다. 먹이를 빼앗기는 동물 1순위. 통계에 따르면 50% 확률로 다른 동물에게 먹이를 뺏긴다고 한다. 먹이를 뺏기지 않기 위해 다른 동물들이 사냥을 하지 않는 낮 시간대에 활동한다. 다만,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수컷들의 경우, 밤에 사냥할 때도 있다. 3마리 이상인 그룹일 경우는 그리 겁을 먹지 않는 편. 자기 몸집보다 큰 사냥감을 잡기도 한다.물론 그래봤자 나 얼룩말 정도가 한계. 치타가 사냥한 먹이를 노리고 표범이 대들면 반항도 못하고 밀려난다. 즉, 고기 셔틀이며 사자는 치타 새끼를 보는 족족 죽인다. 치타 역시 사자 새끼를 보이는데로 물어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물론, 이는 미래의 경쟁자를 사전에 미리 없애기 위해서다. 죽여놓고 먹지는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먹이도 치고받고 싸울 필요 없는 힘 약한 먹이만 노리는데,[12] 턱이 작고 다리 힘이 약하기 때문에 다 잡아서 목을 물어뜯어 둔 먹이가 달아나는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 이유 때문에 기진맥진한 사냥감을 죽이지 못해서 산 채로(…) 뜯어먹는 의외의 잔인함[13] 물론, 이것은 인간의 잣대로 보면 잔인한 짓이지만 그런 거 봐주다가는 굶어죽을 치타에게 뭔 헛소리냐고 비웃음당할 지적이다.

알아둘 것은 위의 동영상같은 상황은 배가 엄청나게 고픈 경우에 한해서라는 점이고, 보통은 목을 물고 먹잇감이 숨막혀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사를 시작한다. 먹이의 두개골에 구멍을 내버리는 재규어나 사냥감의 목을 단번에 부러뜨리는 표범과 비교해 치악력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일 듯. 하이에나와는 반대로 먹잇감이 살아있을 때 식사하는 일은 의외로 적지만 일단 먹이가 죽고 나면 다른 포식자에게 안 뺏기기 위해 빨리 먹어치우는 편. 나무에 먹이를 저장해놓고 여유있게 먹을 수 있는 표범이나 무리에서 음식을 지켜주는 사자에 비하면 상당히 비참한 신세.

약한 치악력 때문에 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수컷 가젤을 다 잡아놓고 숨을 끊지 못해 역으로 발버둥치던 가젤의 뿔에 찔려 사냥에도 실패하고 얼마 못 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보통 고양잇과 맹수들이 턱힘과 강한 치아로 목덜미를 물어서 사냥감을 죽이는 경우가 많은데, 치타는 작은 덩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힘이 상대적으로 미약한 편이므로 치타 입장에서 가젤과 같은 대형 사냥감을 잡았을 때에는 몸과 앞다리로 사냥감을 고정시키고, 체중의 온 힘을 실어 턱으로 목 부분을 꾹꾹 눌러 겨우 질식사시켜 죽인다.

6.3. 나무타기

어릴 때는 나무에 잘 오르지만 성장한 후에는 잘 오르지 못한다. 그리고 어릴 때도 나무에 가끔 올라가기는 해도 내려오는 건 잘 못하는데 이유는 다른 고양잇과들과는 달리, 발톱이 갈고리 모양이 아니라 일직선에 가까운 모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큼 생명에 위협을 느끼지 않는 이상, 나무로 올라가는 일이 흔하지 않다.

영국의 한 다큐멘터리에 그 장면이 담겼는데 어미가 사냥을 나갔던 사이 무려 3마리의 새끼 치타가 나무 위로 올라가 있었다. 어미가 내려오라고 밑에서 불러도 한동안 못내려오고 안절부절 못하다가 한마리씩 거의 추락하듯 착지. 왜 나무에 올라가기 싫어하는지 알 수 있다.

6.4. 전투력

민첩성을 위해 전투력을 희생한 탓에 맹수로서의 힘은 약하다. 작은 머리와 긴 팔다리는 경이로운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싸움에는 적합하지 않다. 비슷한 크기인 표범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근육이 적고 체장은 비슷하거나 더 길지만 체중은 가볍다. 게다가 발톱은 항상 빠져 나와있어서 스파이크 역할을 해주지만 그만큼 끝이 많이 닳기 때문에 두꺼운 우제목 포유류의 피부에 발톱을 단단히 박아넣을 수 없다. 다만, 인간의 엄지손가락에 해당하는 며느리발톱 부분은 평소에도 땅에 닿지 않으므로 날카로움을 유지할 수 있어서 주로 이 부분을 먹이의 피부에 박아넣고 매달려서 먹이를 넘어트린다. 워낙 속도가 빠르기에 작은 먹이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발톱을 박기가 힘들어 달리던 속도를 이용해 발을 걸어서 그대로 넘어뜨려 잡는다.

6.5. 수난

새끼 치타의 사망률은 상당히 높으며 태어나서 처음 몇주 사이에 죽을 확률이 무려 90%라고 한다… 어미가 혼자 새끼들을 키우기 때문에 사냥을 하러간 동안 새끼들만 숨어있는데 새끼때는 호기심이 왕성하기 때문에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고 사자, 표범, 하이에나, 리카온등등에게 끔살당하며 심지어 비비나 독수리가 채갈 때도 있다. 한 다큐에서는 마지막 남은 새끼가 어미가 사냥을 간 동안 나무를 타고 놀다 떨어져 뒷다리가 부러져버렸는데 사냥까지 실패하고 돌아온 어미가 뒷다리를 질질 끌며 우는 새끼를 어떻게든 일으키려다 가망이 없다는 걸 깨닫고 새끼를 버리고 떠난다. 이 다큐에서는 새끼를 3마리 데리고 있었는데 결국 단 한마리도 살지 못하고 모두 죽어버렸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위협당하며 자라다보니 커서도 웬만한 맹수 앞에선 먹이를 포기하고 달아나는 것을 택한다. 다른 동물과 영역이 겹쳐도 마찬가지. 암컷 사자 한마리만 보여도 곧바로 달아난다.[14] 상당히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속도를 위주로 한 사냥을 하기에 조금이라도 다치면 먹이잡는 데 큰 지장이 가기 때문이다. 가끔 예외가 있는데 새끼를 가진 어미치타가 모성애로 사자를 몰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5] 일단 크고 난 뒤엔 워낙 눈치도 속도도 빠른 덕에 잡혀먹히는 일은 거의 없다. 워낙 시달리다 보니 치타의 식성에는 한 가지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소식(小食)을 한다는 것이다. 사냥감을 잡은 후 조금 먹고 비록 먹을 부위가 남아 있더라도 그냥 버린다. 먹이 강탈 사례가 많아서 이에 맞추어 만들어진 본능인 듯하다. 허나 이 소식이 포만감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곧바로 다시 사냥을 한다. 그리고 잡은 전리품을 찔끔 먹고 또 튄다. 문제는 몇몇 치타가 가축을 노리는 경우가 있는데 가축들에게도 이런 짓을 하다보니 결과적으로 가축들이 치타 한 마리에 의해 몰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현지 목장 경영자들은 치타를 극심하게 싫어한다.

다른 식육목 포유류와의 영역다툼은 피하는 편이지만 동종끼리의 영역다툼은 엄청 치열해서 말 그대로 한편이 죽을때까지 싸운다. 물론, 이건 수컷들의 경우에 한해서이고 암컷끼리는 위협하는 선에서 끝난다. 보통은 새끼를 여러번 키워본 베테랑 어미가 자기 영역에 들어온 새내기 어미를 몰아내는 형세.[16] 암컷이 수컷의 영역에 들어왔을 경우 대부분은 수컷이 봐준다. 그 암컷이 새끼를 데리고 있을 경우엔 새끼의 성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데 수컷 새끼일 경우에는 기분이 더러우면 죽이기도 하고 막대하는 반면에 암컷 새끼일 경우에는 냄새만 맡다가 그냥 놓아줄때가 많다.

웬만하면 어미가 새끼들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지만 3마리 이상인 큰 수컷 무리를 마주치게 되면 두마리는 암컷 치타를 가지고 놀고 한마리는 새끼를 눕혀놓고 성별 검사를 한다. 여기서 수컷이 새끼를 죽이는 경우는 수컷들이 번식기일 때인데 암컷이 다시 짝짓기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다. 암컷은 새끼들이 완전히 커서 독립하기 전에는 짝짓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물론, 위에 쓴 대로 암컷 새끼는 어미와 함께 놓아줄 때가 많다.키잡의 고수들

7. 멸종 위기 유력후보?

과학자들에게는 향후 멸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종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DNA 구조가 비슷한 덕분에 치타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라도 발견된다면 순식간에 모든 치타가 멸종될 수 있다는 암울한 얘기도 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 서식처인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의 황무지화가 진행[17]되고, 본디 있던 식물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카시아가 무성하게 자라면서 치타가 아사하는 케이스가 여럿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사냥을 위하여 고속으로 달리는 치타가 아카시아 덤불을 지나면서 눈에 상처를 입고, 이것이 덧나 백내장에 걸리는 치타가 많아지면서 사냥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여 아사하는 치타가 늘어나고 있다고. 다행히도 동물원에 많은 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도합 20000마리도 채 되지 않는 치타들을 보호하려면 각별한 조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캉갈이 치타를 멸종에서 구해내는 데 기여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8. 인간과의 관계

고래처럼 인간과 매우 친밀한 동물 중 하나인데,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인간을 절대로 공격하지 않는다.[18] 고양이처럼 야옹하고 골골이도 하지만 정작 성격은 개와 비슷하며 매우 온순하여 길들이기 쉬워서 옛날 인도의 왕들은 치타를 사냥에 쓰기도 했고, 이집트 시절부터 길러져 정찰용이나 사냥 수단으로 키워진 기록이 있다. 현재에도 아프리카에서는 원주민들이 치타를 길들여 사냥에 이용하기도 한다.

NGC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중 하나에서는 원주민 마을의 갓난아이 하나가 놀다가 마을 입구에서 치타 부부와 만났는데 4시간 가까이 아이와 같이 재밌게 놀다가 부모가 나타나니까 작별인사로 부비고 핥아주고 가만히 있다가 부모가 치타 부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아이를 데려가는 모습까지보고나서 슬슬 사라졌다고 한다. 그리고 원주민들도 대부분 치타에 대해서는 맹수라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동료나 사냥의 경쟁자 쯤으로 여긴다고 한다. 솔직히 사실대로 말하면 대부분 원주민들의 치타를 보는 시각은 "우리동네 철수가 키우는 똥강아지 바둑이"로 인식할 정도이고. 어지간히 정말로 인위적으로 억지로 귀찮게 하지 않는 이상 인간에 대해서 먼저 공격하는 짓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만약 치타를 만나게 된다면 그냥 지나가자. 아니, 정확하게 치타가 당신을 피할 확률이 매우 높다. 덩치의 차이 뿐만 아니라 상술한 전투력 면에서도 뛰어나지 않기 때문.

하지만 가축화는 실패. 번식 방법이 엄청 까다롭기 때문이다. 수컷 여러 마리가 암컷을 계속 전속력으로 달려서 따라다니며 적극적으로 치근덕거려야 암컷이 수컷들의 근성때문에 어쩔수없이 겨우겨우 받아들여 짝짓기를 하는데, 그렇게 해 줄 공간 마련이 힘든 게 문제라는 것.

혹여라도 아프리카 여행 등을 가서 실제로 치타를 만난다면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은 치타든 어떠한 육식동물 맹수 앞에서 절대 뒤를 보이고 달아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치타도 일단 고양잇과 육식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아무리 공격할 의지가 없는 생물이라도 일단 자기 앞에서 뒤를 보이며 달아나면 뭐든지 먹이로 인식해서 쫒아가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19] 다만, 애완용 고양이가 그러하듯이 길들여진 치타는 주인을 뒤에서 공격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한 전설에서는 인간과 치타는 친구였고 치타는 모두 노란색이었는데, 어느 날 인간은 검은 벌레즙을 몸에 발라 흑인이 되었다. 그걸 보던 치타가 자신에게도 발라달라고 하자 남은 걸 발라줬는데, 모자라서 할 수 없이 검은 점무늬를 만들어 줬다는 이야기가 있다.이거 동화책이다.아시아 기원설

아프리카의 수렵부족인 산족[20]의 한 남성이 어릴 때부터 치타를 길들여 사냥에 함께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데일리메일 원래 기사 대충 발번역한 기사

그외에도 탄자니아에는 치타를 토템으로 모시는 부족도 있는데 이들은 치타들이 밭을 헤집고 다니면 밭 앞에서 목놓아 통곡을 한다고 한다.[21] 이렇게 통곡을 하면 치타가 미안해서 밭을 헤집고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치타는 다른 고양이과 맹수가 발톱을 숨기면서 끼인 살점이 썩어서 세균이 가득한 거와 반대로 발톱을 숨길 수 없기 때문에 더 위생적(?)이며, 다른 고양이과 맹수에 견주면 인간과 매우 친숙하기에 치타 보호 시설이 꽤 많다. 무엇보다 개나 사람에게 키워지면 그야말로 평생을 어린 치타로 살아가면서 재롱을 부리고 살기에 치타를 애완동물로도 기르는 이들도 꽤 있다. 유명한 사람이 우사인 볼트. 그는 치타를 애완동물 삼아 기르며 그 이름도 라이트닝 볼트로 지었다. 참고로 애가 아주 이쁘게 생겼다.그밖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도 치타를 키우는데 이 양반은 사자와 호랑이도 키운다...

9. 기타

과거 근친상간을 한다는 의심을 받은 동물이기도 하다. 치타 개체들의 DNA 구조가 너무 닮아서 그런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었는데, 지금은 빠른 속도를 위한 모습으로 진화하다 보니 개성이 사라져버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일하게 아시아치타가 남아있는 이란의 축구대표팀은 보호 캠페인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그들의 유니폼에 아시아치타를 그려넣었다. 치타도 드러눕나요?

그리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겠지만 새끼 때에도 매우 모에 귀엽다. 그리고 치타를 닮은 고양이 품종도 매우 귀엽다. 물론 위의 치토스와는 상관없다.

엠팍에서는 인간 vs 치타는 누가 이기는가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불페너(...)도 치타를 문제없이 때려잡는 게 가능하다와 그렇지 않다의 싸움.그냥 케바케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게다가 성체도 울음소리가 냥냥거리는 거다! 커다란 고양이

치타가 때려잡은 동물 리스트

개조시키면 인간화하는 것 같다. 생존 경쟁때문에 고기 대신 과자를 먹는 녀석도 있다.

10. 치타가 모티브인 캐릭터

치타가 모티브인 캐릭터는 치타의 가장 큰 특징인 달리기가 특기인 경우가 많다. 또한 창작물에서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안습한 역할인 경우가 많다.(...)


  1. [1] 목, 가슴 그리고 배 부분
  2. [2] 안쪽 눈구석(medial canthus)은 앞트임하는 부위를 말한다.
  3. [3] 실제로 TV 다큐멘터리에 등장하는 치타의 울음소리를 들어보면 새끼 고양이보다도 가늘게 들린다. 사자나 호랑이같은 다른 고양이과 포유류가 우렁찬 울음소리를 내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4. [4] 어미 치타가 새끼와 떨어지면 새와 비슷한 소리로 서로를 찾는데, 이는 대형 고양이과 포유류의 으르렁거리는 포효소리에 익숙한 경쟁 포식자가 새로 착각하여 새끼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5. [5] 호랑이, 사자, 재규어, 표범,
  6. [6] 사실, 하이에나는 보기보다 매우 강한 동물이다. 해당항목 참조.
  7. [7] 물론, 치타는 웬만하면 다른 종에게 싸움을 걸지 않고 영역이 겹치면 달아난다. 하도 빵셔틀 당하고 얻어맞으며 살다보니 잘 쪼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치타 지못미.
  8. [8] 그레이 하운드의 최고 속도는 60~70km/h다.
  9. [9] 원래 오토바이 통념에 비해서는 차보다 제로백이 좋은 경우가 적다. 초반 가속은 빠를지라도 바람의 저항을 세게 받는데다가 엔진 파워를 높이기에는 차가 여러모로 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 125cc 차량 중에서도 좀 무거운 모델이라면 20초는 커녕 최고속도 자체가 100km/h 미만인 경우도 있다.
  10. [10] 농담이 아니라 사람만 해도 체온이 3~4도만 올라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자. 급격한 운동으로 인한 체온의 손상은 장기의 작용을 망가뜨리거나 할 수 있다. 대형 참치가 격한 운동 끝에 살이 열에 변질되는 현상도 이런 케이스.
  11. [11] 다른 맹수들과는 달리 힘보다는 오로지 "속도"로 육체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그 속도를 잘 활용하기 위한 노하우 없이는 사냥에 실패하기 일수다.
  12. [12] 식육목 포유류의 공통점이다.
  13. [13] 2000년 초반, MBC에서 제작한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에서도 사흘동안 사냥을 실패하여 배고픈 치타 식구(어미와 새끼 2마리)가 토끼를 사냥하는데 너무나도 배가 고팠는지 숨이 끊어지지 않은 토끼를 게걸스럽게 마구 잡아먹는 장면이 나왔다. 덕분에 두 눈 크게 뜨고 끼이이이~ 비명지르며 산 채로 뜯어먹히는 토끼가 다 나왔다. 영상링크
  14. [14] 어떤 여행객이 암컷 사자가 자기 영역을 침범한 수컷 치타의 목을 한번에 부러뜨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은게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죽은 치타의 파트너인 다른 수컷은 이미 멀찌감치 달아나 있었다.
  15. [15] 물론, 몰아낸다기보다는 자신이 사자를 자극하여 사자가 새끼 대신에 자기를 쫓아오게 하는 방법이지만. 워낙 빠르기에 이 경우에 사자에게 잡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6. [16] 매우 드물지만 잠시 어울려 노는(…) 경우도 있다. NHK 다큐멘터리인 '동물의 왕국' 치타편에서 등장한 장면으로 주인공 암컷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다가 다른 베테랑 암컷 치타와 만났는데, 잠시 서로 경계하더니 친근하게 대하며 어울려 놀았다. 나레이션에 따르면 그 베테랑 암컷이 주인공 암컷의 어미였다나.엄마: 이상한 놈이랑 눈 맞아서 달아난게 어디서! 손자,손녀:할머니~ 엄마: 헬렐레
  17. [17] 사실 이것은 인간이 소 등 가축들을 방목한 탓이 크다.
  18. [18] 인간이 그래도 큰 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서 있으면 치타가 상당히 경계를 가진다고 한다. 누워있으면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 까지 경계를 하지 않는다. 그외에, 치타의 전투력은 맹수중 최약체(...)라 좀 덩치크고 싸울줄 아는 사람은 방망이로 때려잡을수 있다는 말도...근데 이게 신빙성이 있는게 보통 치타는 근거리에서 빠른 스피드로 덮치는 스타일인데 이 방법이 쫄아서 도망가는 상대에게는 통할지언정 바로 반격하는 상대에게 썼다간 치타가 십중팔구 패한다.
  19. [19] 다른 고양이과에게도 나타나는 본능이다.
  20. [20] San people. 일반적으로 부시맨으로 알려진 바로 그 종족이다. 별 의미는 없지만 코이코이족과 합쳐서 코이산족으로 불리기도 한다.
  21. [21] 진짜 우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장례식처럼 그냥 "아이고~ 아이고~"하는 곡소리다.
  22. [22] 무늬로 보면 유일하게 킹치타
  23. [23] 프롤로그에서 오토바이 욕심 내다가 조이스틱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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