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1. 동물
1.1. 사육
1.2. 생태계 교란종
1.3. 카멜레온이 모티브인 캐릭터
1.3.2.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1.3.3. 엔젤하트의 등장인물
2. 가요
2.1. 가사
3. 카세 아츠시의 만화
4. DOS한글 코드변환기

1. 동물

카멜레온

Chameleon

이명 : 칠면석척

Chamaeleonidae Rafinesque, 1815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파충강(Reptilia)

뱀목(Squamata)

카멜레온과(Chamaeleonidae)

영어: Chameleon

러시아어: Хамелеон

일본어: カメレオン

중국어: 变色龙[1]

에스페란토: Kameleono, Ĥameleono

파충류의 이궁아강 도마뱀아목 카멜레온과의 생물. 주로 아프리카정글같은 열대 지방에 서식하며 일부 종은 사막에 서식한다. 일부는 아라비아 반도, 인도, 스리랑카에도 서식하며 심지어 일부 종들은 북아프리카스페인남부, 포르투갈, 이탈리아남부의 시칠리아섬, 몰타에서도 서식하기도 한다. 잭슨카멜레온 등 일부 종은 트리케라톱스를 닮은 이 달려 있다. 한문 이름인 칠면석척(七面蜥蜴)은 일곱 가지 얼굴을 지닌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외형이 다른 도마뱀들과 확연히 구분되는데, 우선 체형이 세로로 넓직하며, 돌출된 두 안구는 360º로 따로 돌아가고, 작은 구멍이 뚤린 눈꺼풀이 항시 덮고 있다. 또한 발도 두갈래로 나뉘어서 나뭇가지등을 '잡는데' 유리한 모양이다. 카멜레온의 특징으로는 체색 변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카멜레온의 체색 변화는 위장을 위해서가 아니다. 즉, 주변환경의 변화에 따라 체색을 바꾸는 것이 아니며, 보통 기온과 기분에 따라 체색이 바뀌는데 두려울 때에는 어두운 색 계통이 나타나는 등의 변화를 보이고, 때로는 다른 카멜레온과의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체색의 변화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완전히 자유자재로 색을 바꿀수는 없고, 몇가지 색상을 적절히 섞어서 체색을 변화시킨다. 그렇다고 '위장의 명수'라는 별명이 퇴색되는 것은 아닌데, 평상시의 체색은 각각의 종의 서식지를 닮게 진화했기 때문. 실제 갈색 일색인 낙엽층에 사는 카멜레온 중에서는 색변화 능력을 잃어버린 종도 존재한다.

더불어 카멜레온은 본래의 색이라는 기준이 없다. 쉴 때, 잘 때, 흥분했을 때 등등 그때 그때마다 색이 모두 다른데다 죽었을 때조차 체색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의 위의 왼쪽 사진의 카멜레온의 몸색도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있다.

눈을 각각 360도로 굴리는 능력이 있어서 시야에 있어 사실상 사각이 거의 없다. 평상시엔 한쪽 눈만 앞을 보고 나머지 눈은 주위를 둘러봐 천적의 유무를 감시한다. 그러나 사냥할 때에는 거리 측정을 위해 두 눈 모두 먹이감을 향하여 고정한다.

자신의 몸길이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는 매우 긴 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흡반과 같은 모양으로 변형시킨 뒤 먹잇감을 낚아 채어 사냥을 한다.[2] 평소에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다.

또한 발이 경첩처럼 되어 있는 대지족(對指足) 형태로, 이 덕에 나뭇가지를 잡기 쉽다.어떤 사람은 개쩌는 외계인가라테손이라고 한다

왕도마뱀류 다음으로 복잡한 폐 구조를 가진 파충류로 많은 종에서 폐가 복강 전체로 확장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몸 크기를 극적으로 부풀리거나 나뭇잎처럼 납작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데 주로 방어나 과시 목적으로 사용된다. 다만 섬세한 폐 구조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현대의 병기 개발에 많은 영감을 제공한 생물이다.

그놈의 채색변화 때문에 문학에서는 툭하면 변절자나 지조가 없는 인물에 비유된다(...).

아프리카에선 무시무시한 동물로 여겨진다. 지역에 따라선 희한하게 생긴 눈이 자신을 쳐다보면 죽는다고 생각할 정도.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온 을 보고 도리어 이상하게 여기자[3] 유럽 선교사들은 고민 끝에 아프리카 사람들이 안 좋게 보던 카멜레온을 뱀 대신 선악과를 먹게한 동물로 설정하여 기독교 선교에 써먹었다. 그래서 1950년대 아프리카 독립을 추구하던 이들은 카멜레온을 악마로 보지말자며 백인 기독교 선교의 오명을 뒤집어 쓴 피해자라고 카멜레온을 옹호하기도 했다. 또한 아프리카 전설중엔 카멜레온이 나오는 전설도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신이 원래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카멜레온을 통해 사람들에게 전하려 하고 출발시켰으나 도중에 신이 마음이 변해서 다시 새에게 취소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카멜레온이 엉금엉금 가는 사이에 새는 인간에게 먼저 도달하여 유한한 생명만이 있음을 알린다. 즉 이 전설에서 카멜레온이 빠르기만 했다면 인간은 영원한 생명을 가졌을 것이다. #

1.1. 사육

특이한 생김새와 습성 때문에 애완동물로의 수요가 있지만, 예민한 성격과 체질때문에 사육난이도가 높으며, 호기심만으로 데려가다가는 실망하기 좋다. /사육을 참고.

1.2. 생태계 교란종

미국지역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이기도 하다. 고온다습한 서식지인 하와이, 플로리다에서는 애완동물로 키우다 버려진 카멜레온이 정착해 지역 생태계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카멜레온이 먹는 양이 매우 많고 번식력 또한 강한 것이 문제. 이 때문에 하와이에서는 카멜레온 사육이 불법이며, 적발될시 벌금은 20만 달러(!)에 육박한다.

1.3. 카멜레온이 모티브인 캐릭터

카멜레온답게 대부분 변신이나 투명화, 복사 등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1.3.1. 마블 코믹스악역

  자세한 내용은 카멜레온(마블 코믹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카멜레온(모탈 컴뱃)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3. 엔젤하트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카멜레온(엔젤하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가요

순풍 산부인과로 유명한 배우 박영규가 부른 노래 '카멜레온'. 1989년에 발표했으며, 숨겨진 명곡.

2.1. 가사

가까이 다가와 향기만 주고서

차갑게 변해버린 사랑의 카멜레온

설익은 가슴을 가슴을 젖어놓고

떠나갈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방랑자여

가까이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차갑게 떠나버린 이별의 카멜레온

설익은 사랑을 사랑을 꺾어놓고

떠나갈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이별의 방랑자여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방랑자여

3. 카세 아츠시의 만화

성전 고등학교에 입학한 주인공 야자와 에이사쿠는 전국을 주름잡는 을 목표로 하는 불량배. 하지만 그는 신장 140cm에 싸움도 전혀 하지 못한다. 그가 가진 것은 두둑한 배짱과 허세 뿐!

전국구를 노리는 꼬마양아치의 석세스 스토리.

지고로 지고로의 작가 카세 아츠시가 그린 만화. 한국에는 47권 모두 15세 이상 관람가로 정발되었다. 폭력개그의 수위가 상당한편 누적판매는 3000만부에 47권이 나왔다는것을 생각하면 90년대 일본에서 꽤 인기 만화였지만 TV애니메이션으로 나오지는 못했고 OVA로 몇편 정도 나오든 수준이다.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장기연재에 따른 소재고갈때문인지 우려먹는 정도가 강한 편.

4. DOS한글 코드변환기

과거 MS-DOS에서 조합형 한글과 완성형 한글을 변환해 보여주는 프로그램. 도깨비나 NKP 등의 한글 에뮬레이터는 흔히 조합형을 사용했으며 PC통신등에 올라오는 프로그램 설명서 등도 조합형으로 작성된 경우가 많았다. 반면 K-DOS나 삼성 등에서 내놓은 한글도스 및 PC통신 자체는 완성형 한글을 사용했다.[7] 이 때 카멜레온을 이용하면 텍스트파일의 한글코드를 변환하여 볼 수 있었다. 코드변환기 중 가장 유명했던 프로그램.


  1. [1] 직역하면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을 의미한다.
  2. [2] 과거에 알려진, '점액의 점착성을 이용하여 먹잇감을 혀에 붙인다'는 가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관련 영상 참조
  3. [3] 아프리카 사람들에겐 뱀은 좋은 고기이자 가죽을 제공하는 쓸모가 많은 동물로 여겼기 때문이다.
  4. [4] 하지만 달리는 모습은 영락없는 이구아나. 카멜레온은 천천히 움직이지, 이구아나처럼 엄청 빠르게 달리지는 못한다.
  5. [5] 혀를 길게 내미는 모습
  6. [6] 위장술
  7. [7] 당시 프로그래머들은 '한글을 창제한 원리에 걸맞은 조합형 코드'를 킹왕짱으로 치고 완성형 한글은 반쪽짜리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조합형 한글은 패리티 문제 때문에 모뎀으로 전송이 불가능해 통신용으로는 처음부터 완성형이 표준이었다. 지금이야 인터넷 속도가 워낙 빨라 별 문제가 안되지만 당시만 해도 1비트가 아까운 시절이었으니...... 300bps 통신을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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