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요코

프로필

이름

칸노 요코
菅野よう子(かんの ようこ)[1]

직업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

출신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학력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중퇴

생년월일

1964년 3월 18일 [2]

1. 소개
2. 음악 성향
3. 표절 논란
4. 담당 작품
4.1.1. 음악 담당 작품
4.1.2. 기타 주제가, 삽입곡 담당 작품
4.2. 게임
4.5. CM

1. 소개

일본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미야기현 센다이시 출신.

2살때 친척집에 있던 피아노앞을 떠나지 않던 모습을 보던 요코의 부모님이 피아노를 사주게되면서 음악가로서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어려서부터 말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소리로 표현하는게 편했다고한다. 초등학교시절부터 수많은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서 우승하고 1974년에는 야마하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JOC) 전국 대회 즉흥곡 부문에서 피아노 연주로 카와카미 상을 수상했다. 어릴때부터 클래식 음악 연주가로서의 재능을 보고 성공을 바랬던 부모의 엄격한 양육환경 때문에 사춘기 시절에는 반항심도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건 음악보다 소설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소설가로 진로를 바꿔 볼려고 와세다대학 문학부에 지원하고 합격을하게된다. 소설가를 꿈꾸며 대학생활을 시작하고 클래식 음악과는 동떨어진 밴드 음악을하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을했고 이게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3]

대학 음악 동아리 선배의 연줄로 인해서 미디어 산업쪽의 음악에 발을 놓여놓게되는데, 1986년에 코에이의 역사 시물레이션 게임인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판에 음악을 편곡한게 실리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가로서의 활동에 들어가게된다.

주로 담당하는 것은 게임애니메이션의 삽입곡과 CM송. 본래 코에이 소속의 작곡가로, 많은 사람이 극찬하는 대항해시대의 1,2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중 일부, 제독의 결단 일부를 맡았다. 코에이에서 그녀가 맡은 게임음악을 음반으로 제작한 바가 있다. 코에이에서 독립한 후 각종 애니, 게임 등의 음악 감독을 담당했다.

나의 지구를 지켜줘(1993) 제작 참여 중 알게 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미조구치 하지메와 결혼했고,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인랑 등에서 함께 작업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이혼했다.

작사 및 보컬로 참여할 때는 본명 대신 Gabriela Robin이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Gabriela Robin이 칸노 요코 본인인지는 1994년 마크로스 플러스 OST에 처음 등장한 이후부터 오랜 기간 논란이 있었으나, 2009년 7월 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초시공 칠석소닉 콘서트에서 마지막 앵콜곡 Moon을 직접 부름으로써 본인임이 확인되었다. 2011년 인터뷰에서는 가명에 대한 질문에 "첫 오케스트라 녹음을 이스라엘에서 진행했는데 당시 이스라엘 수상이 이츠하크 라빈이어서"라고 답했다.

애니메이션 쪽에서는 소속된 곳 없이 이곳 저곳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지만 왠지 카와모리 쇼지 감독 작품이나 본즈의 작품들과 인연이 많다. 가장 유명한 것은 카우보이 비밥,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시리즈의 OST로 국내에서 그녀의 인기가 높아지는 데 한 몫 했다.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인 에드는 칸노 요코를 모델로 디자인 된 캐릭터다. 비밥 17화 오디오 코멘터리를 보면 버섯을 엄청 좋아한다는 듯. 일주일간 버섯만 먹을 수도 있다고(...) 17화인 Mushroom Samba용으로 와타나베 감독이 발주 넣었지만,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단순히 버섯이 좋아서 만든 곡이 Mushroom Hunting이다. 와타나베 감독이 듣고 '이거 뭐야? 발주한 거랑 전혀 다른데?!'라고 생각했지만, 기간도 없고 해서 그냥 넣었단다.

국내에도 여러 앨범이 정식 발매되었다. 프리게이트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기보다는 도더리 혼자 북 치고 장구 친 격.

꼭 칸노 요코를 모르더라도 국내에서는 광고나 tv프로그램 등에 의해서 이 사람의 음악을 들어본 사람은 아주 많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비교적 최신작에서도 그녀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을 들어볼 수 있다. 黃河~ 楊子江가 대표적. 삼국지5의 오프닝곡 용천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힌다.

2009년 「뉴타입 한국판 10주년 기념회 한·일 Ani-song Festival」에서의 여담에 의하면, May'n에게 쭉쭉빵빵이란 한국어 단어를 가르친 장본인.

도호쿠 대지진으로 고향인 미야기현을 잃었고, 그에 대해 본인이 직접 부른 노래가 유튜브에 업데이트 되었다.

2012년 63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게스트로 초대되었다.

2. 음악 성향

음악은 특정 장르를 콕 집어 말할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워낙 음악의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클래식 오케스트라 곡 외에도 , 재즈, 록 음악, 일렉트로니카, 슈게이징, 뉴에이지, 앰비언트 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능력은 칸노 요코 최대의 장점인 동시에 표절논란에 휩싸이게 만드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음악의 느낌은 초창기부터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수려한 선율을 특기로 하며[4] 후기로 가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면서 이쪽에 관심이 많은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다만 보컬곡의 경우는 듣기는 좋지만 따라 부르기엔 난이도가 있는 곡들이 많다.[5]

사카모토 마아야와 궁합이 좋다. 칸노 요코가 최고의 악기라고 극찬했을 정도. 그외에도 Steve Conte[6]를 객원 보컬로 자주 쓴다.

'하나모게라어', 통칭 칸노어라 불리는 자신만의 언어가 쓰인 노래가 심심찮게 보인다. 그래서 실상 해석은 불가능하다.

퓨전 재즈의 거장 팻 매쓰니(Pat Metheny)나, 유명 작곡가 겸 가수 MIKA가 인터뷰에서 거론하는 등 서양쪽에서도 인지도가 제법 있는 편.

여러 장르의 음악을 거리낌없이 소화해서 평작 이상의 음악을 뽑아내지만 하나의 장르를 깊게 파고들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음악의 퀄리티 조절을 잘 하기 때문에 업계 사람들에게는 믿음직한 작곡가다. 더불어 두터운 팬덤과 이름값 때문에 작품 홍보 효과도 더해지니 일석이조.

대체로 작품의 분위기에 곡을 맞춰 준다기보단 작품의 성격이 곡에 맞아야 음악이 함께 사는 경향이 있다. 그녀가 OST를 맡은 작품은 대박 아니면 쪽박으로 극과 극의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대박의 경우는 작품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는 반면, 쪽박인 경우는 작품이 음악에 완전히 먹혀버리는 결과를 낳는다. 이 부분은 타나카 코헤이와 같이 작품의 성격에 따라 음악의 분위기를 잘 맞춰주는 작곡가와 차이나는 부분이다. 단 타나카 코헤이는 칸노 요코의 음악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극찬한 일이 있다.[7][8]

같이 오래 작업해 온 카와모리 쇼지에 따르면, 작품에 몰두하면 앞뒤 생각 안하고 노래를 만들어온다고 한다. 주문도 안했는데 이것저것 만들어와서 프로듀서와 함께 곤란한 적이 많았던 모양(프로듀서 曰 "칸노 씨가 또 노래 만들어 왔어. 돈도 없는데 어떡하지?").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애초부터 칸노 요코에게 재량권을 줬기 때문에 주문도 안한 노래 만들어와도 OK였다. 2010년에 열린 초시공 수퍼 라이브 『Merry Christmas without You』 는 단순히 칸노 요코가 크리스마스에 콘서트 하자고 해서 열린 이벤트 였다.

3. 표절 논란

한 두개만 표절이 된게 아니라, 아주 많은 음악이 너무나도 이러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은 아티스트로서 치명타를 입었다고 봐도 무방하다.[9] 이런 표절 논란덕에 그녀는 작곡가가 아닌 좋은 노래들을 끌어다 잘 조합하는 편곡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07년 무렵 니코니코동화에서 표절 의혹 동영상*2*3이 올라온 일이 있다. 칸노 요코가 담당해온 여러 작품의 상당수의 음악을 원곡으로 추정되는 곡들과 비교한 장시간의 동영상이었는데 정말로 표절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비슷한 부분들도 있고 표절이라고 부르긴 힘들더라도 적어도 비슷한 스타일의 곡을 참고로 하진 않았을까 싶은 곡들도 많다. 이러한 점은 그녀가 평소에 인터뷰 등에서 밝혔던 특별히 즐겨듣는 장르의 음악은 없으며 그저 영감이 순간적으로 내려온다는 내용과 위배된다. 설사 그녀가 정말 신이 내린 천재성을 지녔기에 순간적으로 떠올린 음악이 현존하는 특정 장르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면, 표절이라고 단정짓긴 뭣하지만 터키 군악대 행진곡유사한 리듬조차 스스로 떠올렸다는 얘기일 텐데 저런 오랜 세월에 걸쳐 구축된 민속적인 가락과 리듬마저 먼저 들어보지도 않고 창조해낼 수 있을까에 대해선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결국 몇 곡은 아무리 팬일지라도 쉴드를 쳐 줄 수 없는 수준의 표절 의혹이 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본인은 정작 특별한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칸노 요코의 표절논란은 전세계 애니마니아 사이에서 큰 논란을 가져올 만큼 큰 이슈임에도 본인의 명확한 의사표현, 즉 표절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에서 표절이 아닌지조차 어떤 반증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유튜브 버젼

의혹곡 정리 사이트

4. 담당 작품

4.1. 애니메이션

4.1.1. 음악 담당 작품

4.1.2. 기타 주제가, 삽입곡 담당 작품

4.2. 게임

4.3. 드라마

  • 기묘한 이야기 - 마마신발매 (2001)
  • 한밤중은 다른 얼굴 (2002)
  • X'smap -호랑이와 사자와 다섯 명의 남자- (2004)
  • 아버지에 연주하는 멜로디 (2006)
  • 아오이 유우 × 4개의 거짓 카무플라주 - 제1장 "인생은 거짓말처럼" (2008)
  • 바람에 날려가는 비닐시트 (2009)
  • 잘 먹었습니다 (2013)
  • 여자 성주 나오토라 (2017)

4.4. 영화

  • 나는 공부할 수 없어 (1996)
  • 여름철의 어른들 (1997)
  • Beautiful Sunday (1998)
  • tokyo.sora (2002)
  • 물의 여인 (2002)
  • 시모츠마 이야기 (한국개봉명 : 불량공주 모모코, 2004)
  • 아수라 성의 눈동자 (한국개봉명 : 아슈라, 2005)
  • 좋아해 (2006)
  • 허니와 클로버 실사영화판 (2006)
  • 우아한 세계 (2007)
  • 슈얼리 섬데이 (2010)
  • 페탈 댄스 (2013)
  •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

4.5. CM

  • 비타민 워터, 칼로리 메이트 외 다수.

  1. [1] 본명은 동일한 발음의 菅野洋子.
  2. [2] 다만 생년월일에 관한 논란이 약간 있는데 2007년의 라그나로크 2 콘서트(내한 공연)에 관한 기사에는 1967년 5월 19일생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커리어와 나이를 맞추어 보았을 때 1967년생일 가능성은 거의 없고, 1973년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 참가자 명단에 적힌 '10세'라는 정보에 따르면 1963년 4월~1964년 3월생으로 보아야 맞다. 본인이 정확히 밝힌 바 없고 "영원히 18세"라는 말로 갈음(..)하고 있어 이래저래 일본 웹에서도 추측이 분분. 자세한 내용은 이곳도 참고하면 좋다
  3. [3] 정작 대학교 수업에는 1주일밖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음악 동아리 활동만하다 1학년에 자퇴를하게된다.
  4. [4] 이런 점 때문에 군웅물들을 주로 제작하는 코에이 작품과 특히 잘 어울렸다. 그녀가 작곡한 초창기 코에이 작품들의 곡들은 지금까지도 리메이크하여 사용할 정도로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
  5. [5] 잦은 전조로 지뢰구간이 많은 플라티나, 고음에서 시작하는 트라이앵글러, 러시아어의 압박을 느낄 수 있는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의 오프닝곡 등.
  6. [6] 카우보이 비밥의 삽입곡 Rain, 울프스 레인의 오프닝곡 Stray 등을 부른 가수. 칸노 요코가 세계 최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7. [7] 이건 조금 오해도 있는 면이 있는데, 타나카 코헤이는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라고 보아도 된다. 애니메이션 음악을 하는 작곡가가 작품에 맞주어서 곡을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느정도 본인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 스타일을 쉽게 벗어날 수도 없고, 그 스타일을 벗어나는 곡을 만들면 곡의 퀄리티를 장담할 수가 없다. 칸노 요코는 그런 아주 전형적이고 일반적인 케이스에 속한다. 이상한 일이 아닌 것. 다른 예를 들면 타나카 코헤이와 비슷한 시간의 업계경력을 자랑하는 카와이 켄지도 실력이야 당연히 일류이지만, 어느정도의 스펙트럼과 잘하는 음악이 정해져 있다. 반면 타나카 코헤이는 그야말로 작품의 스펙트럼을 전혀 가리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상에 길이 남을 곡을 수없이 만들어냈다. 게다가 그 유명한 곡들이 하나같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것도 재밌는 일.
  8. [8]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의 경우 타나카 코헤이와 카와이 켄지가 함께 작업을 했는데, 곡의 분담을 카와이 켄지에게 우선적으로 했다. 그 이유가 앞서 말했듯이 카와이 켄지는 좀 더 본인의 스타일이 분명하기 때문. 반면 타나카 코헤이는 어떤 곡이든 유연하게 맞추어주면서도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카와이 켄지에게 곡이 우선적으로 분배된 것이다.
  9. [9] 사실, 이 때문에 카우보이 비밥은 최고의 애니 O.S.T임에도 좋은 평가를 받기는 매우 힘들다.
  10. [10] 게임 자체가 실로 엿같았다. 이 게임의 유일한 업적(?)은 칸노 요코를 한국에 초청하여 콘서트를 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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