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커맨드 & 컨커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타이베리움 사가

정식 시리즈: 커맨드 & 컨커 · 타이베리안 선 · 3: 타이베리움 워 ·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확장팩: 비밀작전 · 타이베리안 선 파이어 스톰 · 3: 케인의 분노

기타 작품: 솔 서바이버 · 레니게이드 · 타이베리움 ·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 라이벌

레드 얼럿

정식 시리즈: 레드얼럿 · 2 · 3

확장팩: 카운터스트라이크 · 애프터매스 · 2: 유리의 복수 · 3: 업라이징

기타 작품: 레드얼럿 iPhone

제너럴

정식 시리즈: 제너럴

확장팩: 제로아워

기타 작품: 온라인

합본[1]

더 퍼스트 디케이드 · 더 울티메이트 콜렉션

등장인물 · 진영

[1]:개별 문서가 있는 합본팩만 표기.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
Command & Conquer: Red Alert 3

개발

EA 로스앤젤레스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 | |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출시

PC
2008년 10월 28일
XB360
2008년 11월 11일
PS3
2009년 3월 23일
Mac
2009년 4월 10일

엔진

SAGE 2.0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15세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6

1. 개요
2. 상세
2.1. 군국주의 미화 논란?
2.2. 리그
3. 평가
3.1. 싱글플레이
3.2. 멀티플레이
4. 비판
4.1. 반론
5. 게임 플레이
5.1. 각 진영별 싱글플레이 설명
5.2. 각 진영별 멀티플레이 설명
5.3. 밸런스 상황
6. 등장 유닛
6.1. 연합군 유닛
6.1.1. 보병
6.1.2. 차량
6.1.3. 공군
6.1.4. 해군
6.2. 소련군 유닛
6.2.1. 보병
6.2.2. 차량
6.2.3. 공군
6.2.4. 해군
6.3. 욱일 제국군 유닛
6.3.1. 보병
6.3.2. 차량 및 공군
6.3.3. 해군 및 공군
7. 등장인물
7.1. 연합군
7.2. 소련군
7.3. 욱일 제국
12. OST
13. 기타

1. 개요

인트로 동영상(후반부에 나오는 배경음악이 바로 Hell March 3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제 3탄이자 RED ALERT시리즈 3탄. 확장팩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으로 나왔다.

레드얼럿 3는 레드얼럿 2로부터 이어진다고 C&C TV에서 프로듀서 크리스 코리가 발표했는데, 레드얼럿3는 완전히 오리지널 C&C 시리즈와의 세계관 독립을 천명해서 과거 레드얼럿 1을 흑역사 스토리로 묻어버리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작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던 수순이었다.

해상에 기지를 지을 수 있게 바뀌어 해상전도 중요해졌고 각 유닛마다 부가 스킬을 넣었다. 비슷한 방식이라면 EA에서 발매한 반지의 제왕 중간계 전투 II의 전투 방식과 상당히 흡사하다.

2. 상세

2.1. 군국주의 미화 논란?

발매 이전부터 잡지 등에서 연합군소련군 이외에 일본 진영이 나온다는 소식(당시엔 라이징 선 엠파이어, 즉 욱일 제국으로 소개되었다)에 많은 대한민국 유저들이 걱정하였고 몇몇 콘셉트 아트나 스토리 라인이 나오며 더욱 이 게임이 군국주의 미화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욱일기에 대한 불만도 터져나왔다. 허나 충격적인 센스의 유리코 오메가 콘셉트아트를 위시한 욱일 제국의 유닛 콘셉트 등이 말 그대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희화화한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게등위 심의도 이런 이유도 통과되었다. 그리고 심의를 패스한 게임을 까보니 희화화 레벨을 넘어 초 개그물이었다. 역시 개그얼럿 가차없죠!

그래도 완전히 논란이 끝난 건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욱일제국의 황제는 영문판에서도 '엠퍼러(Emperor)'로 부른다.[1] 정식 한글판은 '국왕'으로 표기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게임 성향에도 불구하고 불매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다. 아무래도 논란이 없을 수가 없는게 현실이긴 했으니.

그리고 일제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아시아권과 그렇지 않은 영미권(EA)의 시각 차이는 당연히 클 수밖에 없고, 아무리 희화화라도 일본제국이 아닌 나치였다면 애초에 '희화화' 자체를 시도하지 않았을거라는 의견도 있다.[2] 이후에 나온 EA 게임인 심시티 소셜에서 초밥집에 대놓고 전범기가 나와서 EA코리아의 항의에 의해 수정된 사건도 있고. 사실 국내에서는 게임 자체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논란 등도 금세 사그라들었지만, 실제 인류적 역사와 국가 등을 소재로 삼는 C&C 시리즈인 만큼 앞으로는 소재나 설정을 잡을 때 신중을 가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다.

2.2. 리그

한국에서 KRL이란 이름으로 리그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 EA도 레드얼럿 3를 완전 내놓은 자식인 양 취급하진 않았는지, 이 KRL을 정식 후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실은 아프리카 방송.[3] 2009년 시즌 3이 치러졌으나 이후 카프로스가 군입대하고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더 이상의 리그는 없게 되었다.

3.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전작들인 레드얼럿 1, 2편이 히트할 수 있었던 성공공식과 제너럴, 타이베리움 워 등 시리즈 내 다른 유니버스를 개발하며 얻은 SAGE 엔진 활용 노하우가 잘 버무려져 그런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창의성 부문에서 좋은 말을 듣지는 못했다. 어쨌든 특별히 욕을 먹은 적은 없는 괜찮은 게임. 멀티플레이는 매끄럽고, 게임은 재미있고, 개발기간이 충분하여 곳곳에 소소한 즐길거리도 꼼꼼하게 배치되어 있다.

문제는 이 시기 정통 RTS가 장르째로 쇠퇴하던 시기였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복잡한 게임으로부터 점차 멀어지려는 경향을 보였다.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하는 것에서 스릴을 느끼는 시뮬레이션 계통의 장르들도 함께 쇠퇴하였고, 소수의 유닛을 사용하는 다수의 팀원이 협동하는 RTT, FPS, AOS 등이 본격적으로 RTS의 시장 지분을 가져가고 있었다. RTS 장르 내적으로도 이미 그 완성도의 끝을 보면서 더이상 새로운 요소가 개입할 틈이 없어졌고, RTS 유저들은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기 시작했다.

그런 한편 EALA는 이 작품에 너무 많은 비용을 들이부었다. 오늘날까지도 소비에트 마치 등 이 작품의 유산들이 이리저리 즐겨 쓰이고 있지만 그것과 수익성 문제는 별개다. EA 홍보부에서는 발매 첫 달 탑 10급 판매량을 보였다고 자랑하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이 작품의 상업적 실패로 EALA는 정리해고를 피할 길이 없어진다. 이 작품과 확장팩인 업라이징을 끝으로 C&C 시리즈는 몰락한다.

원래 레드얼럿 3의 확장팩은 싱글 전용 확팩(업라이징)과 멀티 전용 확팩, 그리고 둘을 합친 확팩 3종류로 내놓는 것으로 기획하고 있었으나 뒤의 둘은 취소되고 업라이징만 발매되었다.

3.1. 싱글플레이

레드얼럿 2와 유리의 복수 뒤를 이어 본격 개그 콘셉트 스토리의 대표 주자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소비에트가 과거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하여 시간여행 기술을 이용, 연합군 승리에 막대한 기여를 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박사를 솔베이 회의에 참석할 때를 노려 시간여행으로 제거한다. 잘됐다 싶었더니 이번에는 그 부작용으로 욱일 제국이 생겨버렸다는 줄거리. 핵무기 봉인을 해제해 싹 다 쓸어버리라는 크루코프 장군의 말에 "핵무기가 뭐죠?"라고 답하는 다샤의 반응에 당황하는 크루코프의 모습은 덤

이 부분이 참 아이러니한데, 애시당초 소비에트가 연합에게 전쟁을 건 이유는 아인슈타인 박사가 과거로 돌아가 히틀러를 시공의 저편으로 날려버린 반동이었다.[4] 그야말로 타임 패러독스. 로마노프유리는 전혀 언급이 없어서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레드얼럿 2와 유리의 복수 스토리는 전부 없던 일이 되었다는 것.

소비에트가 아인슈타인을 제거해버리는 바람에 소비에트는 핵무기가 없어져 버렸다. 반면 연합군의 크로노스피어는 여전히 있다. 이는 퓨처테크라는 기업이 크로노스피어와 레드얼럿 2의 프리즘 기술과 같은 스펙트럼 기술을 개발했다는 설정을 가졌기 때문이다. [5]

전작에 이어 개그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욱일 제국은 진영 자체가 개그, 병맛 콘셉트이며, 각 진영 오퍼레이터들은 일부러 가슴골이 깊이 보이는 코스프레 의상 같은 군복 미녀들로 연합군과 욱일 제국 엔딩에서 사령관(플레이어)을 대놓고 유혹한다. 미국 대통령은 대놓고 빨갱이를 싫어하는 반공주의자로 나오는 등 개그가 여기저기 있다.

배우 캐스팅도 눈여겨 볼만하다. 스타트렉 시리즈의 슬루, 히어로즈의 히로 아버지를 맡았던 조지 타케이가 욱일 제국의 요시로 황제역을, 영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JJ 편집장을 맡은 J.K. 시몬스가 미국 대통령 하워드 T. 엑커맨을, 나홀로 집에 2에서 호텔 지배인으로 나온 팀 커리가 소비에트 서기장 아나톨리 체르덴코를 맡았다. 이밖에도 에바 멕카나는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젬마 앳킨슨이, 연합군 총사령관 로버트 빙햄 원수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웨더비 스완 총독 역을 맡았던 조너선 프라이스가, 소비에트 과학자 그레고리 젤린스키는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마피아 보스 존 아브루찌를 맡았던 피터 스토메어가 맡는 등 은근히 호화롭다.

특이한 건 적일 때는 멀쩡하거나 좀 과격한 등장인물들이, 아군 진영으로 할 때는 그야말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다. 소비에트 서기장과 보리스 크루코프 장군은 소비에트 캠페인에서는 서로 반목을 일삼더니 급기야 서기장이 보리스 크루코프를 반역 혐의로 제거한다. 그러더니 이제 사령관(플레이어)은 필요없다고 뒤통수를 치려다가 사령관에게 역관광당한다. 욱일 제국은 요시로 황제타츠 황자가 서로 의견 차이를 보이지만 중간에 화해한다.

가장 압권은 연합군 소속 미국 대통령 하워드 T. 엑커맨. 일단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욱일 제국 간첩 로봇이다. 적일 때는 그나마 나은데 연합군 캠페인에서 욱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소비에트와 연합군이 손을 잡자 자기 멋대로 미쳐 날뛰더니 숨겨둔 최종병기를 소련에 락온한다.[6]

한국은 아예 언급이 안 되기에 어느 소속인지 알 수 없으나, 연합군이 욱일 제국과 싸울 때 일본 열도만 붉게 표시되어 있기에 적어도 욱일 제국 소속은 아니다.

자막과 번역이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레드얼럿 2는 성우들의 열연 등으로 번역 면에서 호평을 받은 것에 비해 이번에는 자막으로 때웠는데, 자막 싱크로가 안 맞는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봤더니 그 이유는 원판의 영문 자막도 싱크가 안 맞기 때문.

게다가 번역기로 돌린 듯한 발번역을 보여줬는데 일례로 소련군 최종 미션 제목인 '빅 애플을 공략하라'를 '시들어에 큰 사과'로 번역했다. 그 외에도 연합군을 북한식으로 합군으로 번역하는 괴이한 번역을 보여주기도. 결국 참다 못한 유저들 손에 2일만에 한글 번역 보정 패치가 나왔다. 물론 립 버전이 뜬 게 한몫하겠지만 한글패치가 2일 만에 만들어져 퍼졌다는 것은 레드얼럿 3에 대한 기대를 발번역으로 박살내 뿔난 유저들의 힘이겠다. 결국 이에 대해 유저들이 만든 패치를 참고해서 번역을 수정했다. 불법으로 번역을 뜯어고친 건 사과했더니 용서해줬다.[7] 단, 유저 제작 한글 패치의 모든 내용을 적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별도 한글 패치를 이용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일단 공식 패치만으로도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된다.

일단 공식적인 설정은 연합군 승리로 귀결되나 몇몇 설정은 다른 진영 엔딩에서 가져온 것이 있는 듯하다.[8] 이는 확장팩인 업라이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3.2. 멀티플레이

싱글플레이에 대해서는 안 좋은 평이 가득하지만, 멀티플레이는 매우 괜찮은 편이며 C&C 팬들 사이에서는 멀티플레이를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C&C라는 평가도 받았다.

4. 비판

발매 당시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 카툰풍의 게임 그래픽,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대다수의 유닛 디자인들은 비판점이 상당하다.

유닛 디자인과 콘셉트들이 이전들과 달리 너무 '참신함' 에만 몰두해서 전략시뮬레이선 특유의 '진영전', '대규모 결전' 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커맨드컨커 전작의 수많은 탱크전: 라이노 그리즐리 아포칼립스 배틀마스터 크루세이더 스콜피언 오버로드 같은 많은 주력전차들이 서로 뒤엉켜 밀고 밀어내는 장엄한 총력전 같은 그림이 나오지를 않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유닛들이 견제유닛이기 때문이며, 그 유닛들은 대부분 상대의 '짜증'만을 유발한다. 축소광선, 적을 얼리는 크라이오 광선, 적을 못움지이게 하는 전격작살, 등등...c&c 전통의 전략시뮬레이션 특유의 대결전은 사라지고 끝도 없는 견제만 반복되며, 거대한 주력전차가 적들 화기의 집중으로 인해 화려하게 파괴되는 장면이 아닌, 축소광선 같은 특수 기술에 장난감 만해져 지나가는 탱크에 밟혀서 부서지거나 얼음 광선에 거대전함이 얼어서 부서지는 등의 허무한 장면만 남발한다.

아무리 '개그얼럿'이라지만 이전 레드얼럿 시리즈의 유닛 디자인이나 유닛 특성들은 현대전 무기와 대체 역사 덕후들의 대체 과학에 기반한 광범위한 대중적 수용 범위 내에서의 개그였으며(스탈린이 레닌과 찍은 사진의 레닌 얼굴에 유리의 얼굴을 합성한다던지), 유닛 디자인들은 현실의 것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기본적으로 쇠냄세가 나는 육중한 전장기계들 특유의 기능미적 '간지'를 깔고 그 위에 참신함을 발휘했다면, 3편은 많은 유닛들의 디자인이 영미권 만화의 특색인 '막장성(...)'에 기반해, 밑바탕부터 오스틴 파워에나 나올법한 형태를 띄고있어 안좋은 평을 많이 듣고 있다.

4.1. 반론

하지만 게임 자체의 분위기나 스토리를 고려해보면 오히려 이것이 현대전을 잘 구현해 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냉전시기인데다, 이 당시만해도 MBT를 이용한 빠른 기동전이나 항공기나 특수 기술들을 이용한 전투가 대두되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진영전'이나 '대규모 결전' 같은 것들은 전부 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구시대에서나 볼법한 방식이다. 따라서 서로를 견제하고 견제하는 싸움은 현대전의 양상을 잘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포칼립스 같은 대형 유닛들이 집중 포화에 파괴된 것이 아닌 축소광선 같은 특수기술에 맞고 허무하게 파괴된다는 것은 효율성으로 따져보면 후자가 훨씬 더 낫다고 봐야한다. 따지고보면 축소광선이나 얼리는 기술 같이 대형 병기들을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누가 목숨 걸고 그 병기들과 화력으로 전면전을 치르겠는가? 이는 실제 전쟁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사실상 이것도 현대전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게임 자체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되기도 했고, 이 당시만 해도 전략 시뮬레이션 시장 자체가 이미 많이 축소되어 있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 게임은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어 출시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디자인적 면에서는 까이는 부분이 있겠지만[9] 게임 시스템면에서는 현대전에 맞게 잘 설계되었다고 봐야 한다.

5. 게임 플레이

전작과는 비숫하면서도 다른점들이 많다.

생산 방식은 기존의 한곳에서만 생산되고 여러대를 지으면 생산속도가 빨라지는 개념이 아닌, 스타크래프트처럼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다만 그런만큼 자원소비량이 많아지면서 생각보다 많이 못 뽑는 경우가 다반이다.

레이더 건물이 사라졌고, 처음부터 레이더가 제공되며, 전력이 부족해도 레이더 기능은 유지된다. 또한 적 유닛이나 기지, 혹은 코만도 유닛이 나타나면 오퍼레이터가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다만 스파이 같은 유닛이 건물에 침투하면 레이더가 꺼지는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연합군은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소련보다 뛰어난 과학기술을 이용한 무기를 사용하고 소련군은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기갑과 화력이 우세한 무기를 사용하며 욱일 제국은 변형 메카와 해군이 강하다.

이번 작품은 꽤나 해상/해상전에 신경 쓰도록 되어있다. 수륙양용 유닛들이 대거 추가되었고, 아예 바다에 금광이 지어져 있기도 하다. 바다를 포기하면 승기를 잡을 수 없고 육지를 포기해도 승기를 잡을 수 없게 되어 있지만 사실 일반적인 전략 게임이 다 그렇듯이 멀티를 많이 먹은 쪽이 유리하게 되어 있다. 어느 한 쪽만 잡는 것을 감수할 정도의 물량만 있다면.

자원은 광물이 바닥에 깔려있는 면 자원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제너럴처럼 특정 지역에 광물이 고정되어 있는 점 자원으로 바뀌었다. 여러 하베스터들이 자원을 캘 수는 없고, 하나의 광산에 하나의 하베스터만 자원을 채집할 수 있다.

건설 방식도 각 진영마다 달라졌다. 연합군은 전작과 같이 "건설 명령 → 자원 전부 소모 → 건설할 위치 지정 → 단번에 완성"을 그대로 계승한 반면, 소련은 "건설 명령 → 건설할 위치 지정 → 자원 소모에 따른 건설 진행 → 완성"으로 바뀌었고, 욱일은 "MCV에서 자원을 소모하여 건설 코어 생산 → 건설 코어로 건설할 위치 지정 → 해당 위치에서 건설 코어가 서서히 건물로 변신함 → 완성"으로, 임진록 2의 일본군과 건설 방식이 동일하다. 이 중 소련이 건설 속도가 가장 느리고 방어에 취약해서인지 소련 건물 체력이 타 진영보다 높다.

특이한 건 기술력. 연합군의 경우 아인슈타인 박사가 없어진 빈 자리를 퓨처 테크가 차지해서 기존 아인슈타인이 혼자 개발했던 기술을 이 회사가 개발했다는 설정으로 크로노 기술, 미라지 기술은 그대로 보유하고 프리즘 기술을 대체하는 스펙트럼 기술에 축소/냉각기술까지 추가되었다.

이는 "역사상 뭔가 중요한 게 사라지면 다른 게 이를 대체한다."는 레드얼럿 시리즈의 바탕 설정이 작용한 것으로, 아인슈타인이 사라진 공백을 메운 것이 연합의 편을 들고 있는 퓨처 테크와 욱일 제국의 연구진.

그에 반해 소비에트는 아인슈타인이 사라져서 비장의 핵미사일이 만들어지지도 않았다. 대신 전통적인 특수 무기인 '철의 장막'과 핵무기와 비스무레한 역할인 '초진공 파열포'를 쓰고있다. 소련군의 미션 중 연합의 기술을 탈취하는 미션이 있는데, 그 연구소에서 연구하던 게 핵미사일. 그러나 그것을 탈취한 소련의 기술자들은 진공 폭탄이라는 괴랄한 무기로 변환시킨다(...). 자막으로는 번역이 되지 않았지만 소련 엔지니어가 원자와 무기가 무슨 관계가 있지?하는 내레이션이 나온다.얘들 뭐야 무서워... 욱일 제국은 어찌된 게 21세기에도 완벽하지 않은 나노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시대 배경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이후이니 대략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이다. 외국의 C&C 위키에서는 80년대 중반 쯤으로 잡고있다.

5.1. 각 진영별 싱글플레이 설명

레드얼럿 2처럼 각 진영 캠페인은 서로 평행세계에 가깝다. 업라이징으로 알 수 있듯이 연합군 캠페인이 정식 스토리이다. 전반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가 전개 과정이 불분명해서 스토리 진행이 뜬금없이 이어진다.

  • 연합군
연합군 캠페인을 보면 연합군 미션 1은 유럽 전역을 먹은 소비에트 공세를 영국에서 막고, 미션 2는 프랑스 남부에 갇힌 수뇌부를 되찾고 소비에트를 몰아낸다. 연합군 미션 3은 독일로 후퇴한 소비에트를 쫓아 독일을 되찾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연합군 미션 4에서는 북해에 진출한 욱일 제국을 몰아내겠다고 지금까지 싸운 소비에트와 난데없이 휴전하고 연합해서 욱일 제국을 공격한다. 욱일 제국을 그만큼 강대한 세력으로 나타내려고 한 것 같지만, 유럽에 나타난 욱일 제국 해상 요새 2채를 연합군에게 점령당하고 도쿄 공습을 끝으로 패배하는 욱일 제국(...)을 보면 뭐하러 소비에트와 연합했는지 어이가 없어진다.[10] 소련군과의 연합을 반대한 건 본토가 공격받지 않은 미국 대통령 뿐, 본토가 짓밟힌 유럽의 지도자들이 욱일이 해상 봉쇄 했다고 바로 소련을 용서한 것이다. 다만 빙햄의 언급에 따르면 독일에서 소련군을 몰아낸 뒤에 병력이 소모되었을 때 뒤통수를 맞은 격이었고 플레이어의 노력으로 소비에트와 연합군의 동맹에 신뢰를 겨우 얻은 상황이다. 소련군 AI와 함께하는 두개의 미션이 연합군의 다른 고관들에게 연합군과 소련의 임시 동맹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준 것이다.[11] 캠페인이야 당연히 플레이어가 승리한다는 것을 전제 조건을 잡았기 때문에 뭘 해도 뒷끝없이 동맹을 맺은 것처럼 보여 개연성이 더 떨어져 보이는 것이다.
등장인물간의 갈등도 심각하기는커녕 싱겁기 그지없다. 연합군 미션 6은 골수 반공주의자인 미국 대통령이 소비에트와의 연합에 반대하여 '루즈벨트 최후의 날!'이라는 무기로 모스크바를 공격하는 것을 저지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상으로 보면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와야 하는데, 반공주의자라는 것만 빼면 아무런 떡밥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빨갱이들을 날려버린다고 무기를 가동하는 뜬금없는 전개로 인해 심각하기는커녕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다. 소련에게 뒤통수 맞는 걸 보면 대통령이 옳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12]
  • 소련군
소비에트 캠페인에서도 이런 뜬금없는 전개가 나타난다. 미션 초반부는 레닌그라드-크라스나45-블라디보스톡 순으로 천천히 국토를 방어하고 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4부터는 미국이 연합군 지원을 선언하자 유럽전선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후 미션 6까지 플레이어의 공적을 치하하던 아나톨리 체르덴코가 미션 7에서 필요가 없다고 갑자기 뒤통수를 쳐 버린다. 그렇다고 플레이어에게 뒤통수를 칠 것 같은 떡밥이 있던 것도 전혀 아니다.[13]
소련군 미션은 전체적으로 레드 얼럿 1과 2에 대한 오마쥬가 많이 있다.
  • 욱일제국
욱일 제국 캠페인은 등장인물간의 갈등 묘사가 연합군과 소비에트 캠페인보다 그나마 낫지만 소비에트를 공격한다고 동해를 넘어 북극해를 뚫어 소련의 윗부분을 반 바퀴 돈 후, 보르쿠타에 상륙하는 상식을 초월한 전개를 보여준다. 그 이후 스탈린그라드, 오데사 등 유럽 방면과 태평양을 건너 미국 서부 해안에 상륙하더니 모스크바와 퓨처테크 본사가 있는 암스테르담을 점령하는 걸로 연합군과 소비에트를 무너뜨린다.

3개 세력이 등장한 스토리를 각각 9개 미션에 한정해서 담은 결과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각 세력의 캠페인을 다 봐야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이해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더 심해진다. 어차피 캠페인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막장 드라마나 전쟁 개그물로 보이게 한다는 문제가 있다.

5.2. 각 진영별 멀티플레이 설명

5.2.1. 연합군

레드얼럿 2 당시의, 그리고 레드얼럿 3 초반의 연합 시대는 어디로 갔냐고 평가받지만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사기가 될 수도 있는 진영이다. '전진 MCV 공격' 전술만 성공한다면 극초반에 경기를 휘어잡을 수 있는 진영. 보통 현재는 상급자용 진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공군은 확실히 강하다. 특히 아폴로 전투기는 같은 테크의 대공 전용 전투기보다 강하고 심지어 체력 너프 패치를 먹었어도 공대공 전투력만큼은 여전히 강하다(물론 욱일 공군이 작정하고 텐구를 모아서 방어 드론을 걸기 시작하면 답이 없긴 하다). 초반에 사용가능한 빈디케이터는 욱일의 다소 부실한 초반 대공을 노려 '크라이오콥터'와 함께 생산해 욱일을 초반부터 얼려버리는 전술이 대세다. 게다가 스킬 중 맨 처음 기술 중 하나인 고급 항공술은 연합군 항공기의 내구성, 스캔 범위, 탄약 적재량과 장전 시간을 향상시킨다. 또 공항으로 귀환할 때 문제가 있긴 하나 후반 센츄리 폭격기는 격추당하더라도 건물 하나는 확실히 터트릴 수 있다.

공군의 문제라면 센츄리 폭격기의 특능키 사용 문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헬기류나 키로프 비행선을 제외한 연합과 소련의 공중 유닛은 단축키 F가 공항으로 귀환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센츄리는 이 F키가 센츄리에 탑승한 보병 병력을 낙하시키는 기능이라 귀환을 하려면 직접 컨트롤해서 귀환을 시키거나, 아니면 미사일을 다 쓰게 해서 자동 귀환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도 아니면 공항의 특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공항의 특수 기능은 공항이 관리하는 공중 유닛을 바로 귀환시키는 기능이다. 안 그러면 폭격한 곳 주변을 뱅뱅 돌다가 대공 유닛에게 격추당할 수 있다.

육군 쪽 유닛들은 땡 러시보단 조합해서 가는 게 시너지 효과가 난다. 땡 러시는 그냥 떡실신당한다. 타 진영과는 달리 후반 3티어 타이밍에는 몸빵이 될 지상 유닛보다는 화력 중심의 체제이기 때문에 컨트롤을 잘해주어야만 한다. 상위 테크 유닛인 미라지 탱크 자체는 성능이 나쁜 건 아니나, 체력이 2티어인 가디언 탱크보다 나은 게 없어서 그 시기에 나오는 아포칼립스나 킹 오니가 나오면 순식간에 순살될 수가 있다. 따라서 연합의 경우 조합이 매우 중요하고 '땡 지상 유닛 조합'으로 가면 질 수밖에 없다(하지만 업라이징에서 퓨처 탱크와 패시파이어가 나와서 지상전에서도 안 밀린다! 그리고 하빈저가 육군을 엄호하면... 안습).

해군 쪽은 항공모함의 버프로 나아지기는 했는데, 항모를 받쳐줄 유닛들의 조합이 어려운 편. 타 진영의 아쿨라와 쓰나미, 야리랑 비교하면 ACV와 돌고래는 체력이 종이 쪼가리인 데다가 고속정은 대공은 무척 좋은데 모든 공격을 막는 무력화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으면 해상 유닛을 상대할 수 없고[14] 강습 구축함은 몸빵은 되는데 공격력이 안습인 데다 비싸다. 그러나 립타이드 ACV가 가격 대 효율이 좋아서 제대로 갖추어진 연합 해군[15]의 경우 당할 재간이 없다. 다만 지상군과의 테크상의 문제로 제대로 갖추기는 어려운 편.

확장이 손이 많이 가는 진영이라 이기는 방법이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사실 필살 크라이오콥터 전술이나 방어 타워 러시라는 필살기가 존재한다. 현재 크라이오콥터 깜짝 러쉬나 방어 타워 러쉬의 경우 욱일에 연륜이 쌓인 고수는 정찰하면 그나마 쉽게 막히는 편. 최근에는 버스트 드론으로 정찰해서 연합이 막기 어렵게 러시가 들어오긴 하지만.

공군을 이용해서 최대한 견제해주고 해군력이 그다지 나쁘지 않기에 그 쪽으로 힘을 쓰면 의외로 풀기 쉬운 싸움을 할 수도 있으나 육군이 안습이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해도 게임 패배가 명백한 상급자용 진영이다. 허나 래더 10위권 안에 1명이나 존재하고(...) 그 사람이 래더 1, 2위를 다투는 인물이며, KRL 시즌 3의 우승자가 연합 유저인 걸로 봐선 고수가 잡으면 할만한 진영이다. 실제로 상위권 사이의 밸런스에서는 연합이 제일 우세하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해서 멀티 거너 + 전진 MCV + 공항 유닛 콤비네이션으로 연합이고 소련이고 욱일이고 다 때려 잡는다는 듯. 그러나 연합의 특성상 공군을 잘 써줘야 높은 승률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5.2.2. 소련군

상위권에서건 중위권에서건 연합과 욱일 사이의 중간 진영.

육군은 확실히 강하다. 1티어가 연합에 비해 좀 떨어져서 육군 최강 소련의 명성이 무색하지만 그리 많이 밀리는 편은 아니고 2티어부터 해머 탱크로 전장을 마음껏 활보할 수 있게 되며, 3티어가 되어 등장하는 아포칼립스와 V4면 그야말로 지상 최강. 그러나 3티어 아포칼립스 탱크의 스킬인 자력 작살 데미지 너프와 체력 약화로 지상군에서 말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게 사실...

해군은 2티어 최강 함선인 아쿨라 잠수함과 약간의 유도 성능 덕분에 미사일을 피하기 조금 어려워진 드레드노트가 제 역할을 잘해주는 편. 다만 수륙양용 함선인 스팅레이는 지상에서의 속도도 느리고 체력이 워낙 안습이라 안 쓰고 전면적인 해군끼리의 전투에서는 밀리는 감이 있다.

공군의 경우 미그가 그럭저럭 쓸만한 데다 트윈블레이드는 기총과 미사일로 대보병, 대차량 모두 가능하고 차량, 보병 수송도 가능한 만능 헬기. 그리고 키로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떠다니는 재앙으로 한 대만 적진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면 그 기지는 그대로 초토화된다.

또한 확장력이 매우 좋다. 크레인만 지어도 건물 생산력이 늘어나기 때문에 확장 차량인 스푸트니크를 사용하기보다는 크레인을 지어놓고 건물을 건설하면서 MCV는 확장 지역으로 이동해서 멀티를 하는 방식이 주로 쓰인다. 이쪽이 더 빠르기도 하다(통칭 멀티유랑).

요즘엔 미그+트윈블레이드, 혹은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대공 차량 불프로그+트윈블레이드를 다수 운영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하거나 초반 테러 드론과 대공 보병(플랙 트루퍼)의 자기 지뢰 등을 이용한 게릴라를 이용해 확장을 하거나 드넛이나 아포를 갈 시간을 버는 플레이가 주류다. 물론 해머 탱크 등을 이용한 공격이나 타워 러시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소-소전에선 흔히 미그 싸움이 벌어지기 쉬운데 여기서 패하면 속절없이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교전을 조심하도록 하자. 1.08 이후로는 공대공 전투기가 지대공 유닛에게 입는 데미지가 2배가 되면서 미그가 대공 보병이나 불프로그에게 지나치게 허무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 미그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대욱일전에서의 승률이 좋지 않다. MCV 돌격 러시로 그동안 기세를 잡아왔는데 강력한 욱일 1티어 보병 대전차병(탱크 버스터)의 존재로 인해 이게 잘 통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다수의 대전차병에겐 다수의 '불곰' 운용으로 충분히 대전차병을 제압하여 묶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대전차병의 특수 능력인 버로우로 곰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그 사이에 쓰나미 탱크가 디플렉트 아머를 키고 곰을 밟고, 제국 전사로 나머지 곰을 빔 샤벨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활용이 힘들기도... 최근 연합 상대로도 연합의 MCV 러시에 고전 중. 전반적으로 후반 도모형 플레이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초반 러시가 강력한 타 진영에게 밀리는 양상이다.

여담이지만 각 진영은 승리시 유리한 상황의 BGM이 재생되는 반면 소련만 Hell March가 재생된다.

5.2.3. 욱일 제국

그냥 무난하게 강력한 진영. 1.12 패치 후 중위권에서는 강세로 평가받는다. 뭐, 고수조차 실수로 변신 유닛 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강세가 무색해지기는 하지만, 지상에서는 1티어는 대전차병과 메카 텐구 2티어는 쓰나미 탱크와 VX 3티어는 킹 오니가 다 해 먹으니 그야말로 강세 진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진 MCV 공격 전술이 욱일에서는 발전하지 못했다는 게 단점이긴 하나 이는 테크 때문에 MCV를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연합도 가지고 있는 문제고 또 나노코어 때문에 지도의 아무 곳에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저 욱징징의 푸념일 뿐이다. 다른 말로, 코어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얘기.

1티어 보병들이 워낙 튼실하고(사기 소리 듣는 연합의 평화군(피스키퍼)도 제국 전사의 빔 샤벨이면 상대 가능하며 기갑은 물론이요, 보병한테까지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대전차병(탱크 버스터)도 있다) 모드 변환으로 인한 다기능 유닛들이 있어 적절한 컨트롤과 적절한 운영이면 훌륭한 승률이 나오는 진영. 다만 고수들 사이에서조차 변신 유닛 컨트롤은 쉽지 않은 과제이긴 하나 조금만 숙련되면 웬만한 정도는 할 수 있다.

처음엔 안습가도를 달리던 욱일이 제국 전사의 버프로 인한 1티어 우세화로 인해 힘에 겨웠던 초반을 무난히 넘기게 되었고, 그것이 현재 욱일을 할만한 진영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초반 대공 유닛이 없어서 한때 연합의 선공항 전략에 많이 당했으나 지금은 예전보다 막기 쉬워졌다. 그래도 상위권에서는 최고 안습 진영.

아래 동영상은 안습일로를 걷던 욱일군의 흔적. 지금이야 뭐...

(증거동영상)

욱일 메카 텐구 342대 VS 소련 미그 32대의 대결

욱일 쓰나미 탱크 70대 VS 소련 아쿨라 잠수함 8대의 대결

예전 시대의 욱일군 문제점은이곳을 참조.

쓰나미 탱크는 '뽑으면 유저의 눈에 쓰나미를 일으켜서 쓰나미 탱크다'라는 웃지못할 말이 있었으나 특수 능력인 나노 아머에 추가로 체력이 반까지 회복된다는 옵션이 붙으면서 대보병과 대기갑 모두 훌륭히 수행하는 사기가 됐다(보병은 밟으면 된다. 특수 능력의 부가 기능이 체력 회복과 방어력 상승이다. 빠른 속도까지 더해져서 보병 다리미).

5.3. 밸런스 상황

커맨드 & 컨커: 레드 얼럿 3/밸런스 참조.

6. 등장 유닛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조, 여기 작성되는 유닛 정보는 Red2.net에 기술된 정보를 기준으로 하니 참고 바람.

6.1. 연합군 유닛

6.1.1. 보병

6.1.2. 차량

6.1.3. 공군

6.1.4. 해군

항구에서는 군수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로스펙터와 립타이트 ACV, MCV가 생산이 가능하다. 아래 항목은 항구에서만 생산 가능한 유닛을 나열한 것이다.

6.2. 소련군 유닛

6.2.1. 보병

6.2.2. 차량

6.2.3. 공군

6.2.4. 해군

연합과 마찬가지로 항구에서 광물 운송차와 불프로그, MCV, 스푸트니크가 생산 가능하다.

6.3. 욱일 제국군 유닛

욱일군은 따로 공군 유닛, 건물이 없다. 병용 공중 유닛들이 있긴 하지만... 해당 유닛은 지상&공중 병용 유닛 스트라이커 VX/초퍼 VX, 메카 텐구/제트 텐구, 해상&공중 병용유닛인 씨 윙/스카이 윙 등이 있다. 유일하게 범용이 아닌 공중 전용 보병인 로켓 엔젤이 존재한다.

6.3.1. 보병

6.3.2. 차량 및 공군

6.3.3. 해군 및 공군

항구에서 광물 운송차, 쓰나미 탱크, MCV가 생산가능하다.

7. 등장인물

웬만한 배우들이 다 거물급이다.

7.1. 연합군

  • 로버트 빙햄 원수
  • 하워드 T. 엑커맨
  • 에바 멕케나
  • 가일스 프라이스 - 배우는 그레그 엘리스. 원래는 공군 파일럿이었으나 더 많은 훈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사무직으로 보직을 변경한 출세욕이 강한 타입. 다소 가벼운 성격에 소련군이 배신하는 미션에서 야구 경기장을 보고 "예전에 이걸로 사관학교에서 최고 점수를 땄죠."라며 실실 웃는 걸 보면(...) 전형적인 '재수없지만 유능한 아군' 포지션. 공군 출신이라 공군계열 무기들을 자주 사용한다. [16]
  • 리젯 헨리 - 배우는 어텀 리서. 프랑스 출신의 정보장교. 에바와의 혼동의 우려로 비중이 적다. 특수무기 사용을 선호한다.
  • 워런 풀러 - 배우는 랜디 커투어. 전형적인 정치엔 무관심한 순수 군인 타입의 사령관으로 소련군이나 욱일 제국 미션에서도 패배하면 깨끗이 인정하고 물러나는 등 우직하고 정정당당한 모습이 드러난다. 천조국 출신 장군답게 화력덕후 기질이 들어나 육상 계열 무기들을 선호한다.
  • 타냐
  • 미국 부통령 - 연합군 엔딩에서 기자회견으로 짧막하게 등장. 배우는 무려 데이비드 하셀호프. 여담으로 로널드 레이건 닮았다.

7.2. 소련군

  • 아나톨리 체르덴코 서기장
  • 보리스 크루코프 총사령관
  • 그레고리 젤린스키 박사
  • 다샤 페트로비치
  • 올렉 보드릭 - 배우는 드미트리 디아첸코. 설정상 플레이어와 친구이며 징집병 출신으로 사망률이 높은 대신 살아남으면 빠른 출세가 보장되어 있는데 올렉이 바로 이런 케이스다. 즉 말단에서 간부까지 자수성가(!)한 군인이라는 것. 이때문에 딱히 군기를 잡지 않아 부하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포지션은 전차장교. 말그대로 인민의 기갑 웨이브를 선사한다. 업라이징에서 소련 패망 이후 국방장관직을 떠맡아버려 옷이 정복으로 바뀐다.
  • 쟈나 아곤스카야 - 배우는 바네사 브랜치. 소련군 공군참모총장으로 에이스 파일럿 출신. 연합군의 가일즈와 같은 포지션으로 서로 라이벌이다. 공군 하나는 드럽게 잘 쓰는 장군.
  • 니콜라이 모스크빈 - 배우는 진 파버. 올렉과 쟈나랑 다르게 소련군수산업부장의 아들로 성골 출신. 그러나 실력은 분명히 있다.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서 부하들은 그를 두려워 한다고 한다. 출신 배경 덕분에 군사 관련 기술에 관해선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다. 매우 호전적으로 특수무기, 그중 테슬라와 테러드론을 가장 좋아한다. 이런 사디스트적인 면모와는 다르게 자기의 동료들은 잘 챙겨준다.
  • 나타샤 볼코바

7.3. 욱일 제국

8. 캠페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캠페인 참조

9. 진영별 건물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건물 참조.

10. 슈퍼무기

슈퍼무기 참조.

11. 진영별 스킬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스킬 참조.

12. OST

음악 쪽에서 호평을 받는 레드얼럿 시리즈답게 음악 쪽에서 '헬 마치3'라는 전략시물레이션계의 명곡 헬마치의 후계자가 등장하는가 하면, '소비에트 마치'라는 곡은 진정한 레드얼럿3의 주제가라면서 새로운 명곡으로 추앙받았다. iTunes등지에서 OST를 구매 가능하다.

13. 기타

나온지 10년이 넘었는데도 2와 같이 비시즈 같은 다른 게임으로 유닛을 구현하는 관련 고퀄 영상이 올라오곤 한다.

Moddb의 코로나 모드 홈페이지

고대 중국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진영 신주 제국(神州, Celestial Empire)과 기존 진영의 새로운 유닛이 추가되는 코로나(Corona) 모드가 2017년 부터 중국인 모더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연합vs소련vs일본vs중국 개판오분전 그런데 하필이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중국에서 발생함에 따라 이름과 콘셉트가 겹치는 본 모드가 뜻밖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심지어 해당 모더팀도 잘못된 이름, 잘못된 시기라며 이를 인정했다.


  1. [1] 일본의 천황은 국제적으로 엠퍼러로 지칭한다. 딱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만 이런 식으로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태평양전쟁 이전뿐 아니라 현재도 엠퍼러 호칭이 유지되며, 심슨에서도 심슨 가족이 일본으로 해외여행 가는 장면에서 등장하는 천황도 자신을 엠퍼러라고 소개한다.
  2. [2] 다만 나치와 그 중심인 히틀러가 희화화된 작품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3. [3]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것이, Korea Red Alert 3 League가 아닌 Kaproth's Red Alert 3 League라서... 당시 카프로스가 개인적으로 주최했다. 현재는 이마저도 과거의 영광인 상황이지만.
  4. [4] 아인슈타인이 히틀러를 없애버렸던 후의 세계이니까 그들은 히틀러의 존재를 몰랐으니 없애지 못했을 것이다.
  5. [5] 사실 그리스에서 핵무기도 개발하려고 시도했지만 소련군에게 빼앗겨 역설계 된 것이 바로 소련군의 슈퍼무기.
  6. [6] 러시모어 산을 마개조해 루스벨트 상에는 루스벨트 지구 최후의 날!을 만들었다. 두개골이 열리더니 대륙간 레이저(!) 발사대가 나온다. 다른 대통령의 상에서도 눈에서 빔이 나온다.
  7. [7] 유저가 만든 보정 패치는 EA에서 신작 게임을 하나 던져주는 대가로 가져다 쓰고 있다.
  8. [8] 일단 욱일제국 마지막 미션은 공식이고 정황상 소련4~5 -> 연합1~3 -> 소련1~3과 욱일제국 4~6 동시진행 -> 연합군4~6 -> 욱일제국9 -> 욱일제국7과 연합군7 소련군7 동시진행 ->연합군8~9가 공식으로 보인다.
  9. [9] 이것도 사실 소련군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부분이지 연합군이나, 새로 나온 욱일제국에선 괴랄한 부분은 잘 보이지 않는다.
  10. [10] 캠페인에선 연합군과 소련군이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메꿔 가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욱일제국군의 공세를 막았던 것이고 도쿄 공습의 경우 사실상 기적적으로 승리한 것이나 다름 없다
  11. [11] 그래서 합동 작전을 벌이는 동안 빙햄은 플레이어의 승리를 축하하며 소련과의 동맹이 가치 있음을 증명한다고 기뻐한다. 즉 연합군 입장에서도 소련과의 동맹이 일종의 도박이었던 셈이다. 거기다 욱일제국이 해상요새로 봉쇄한 루트는 대서양과 지중해의 보급라인을 틀어막는 요충지라서 훗날 소련과의 재격돌을 위해서라도 확보해야 했다.
  12. [12] 이부분에 대해서는 엔딩에서 나오는 부대통령이 사실 우리를 모두 지키려고 한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쉴드를 친다.
  13. [13] 근데 레드얼럿 시리즈 소련 캠페인 자체가 높지만 무능력한 장군을 플레이어가 보좌 >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이겨도 아무것도 안한 장군은 평가 절하하면서 자기가 잘났다고 나섬 > 연합군을 쳐부수며 연전연승하는 플레이어 > 권력을 노리는 자가 장군을 모함 > 플레이어는 속아넘어가서 무능하지만 반역자는 아닌 장군을 죽임 > 견제 세력을 없앤 권력자가 플레이어를 배신하고 숙청하려고 군대 투입 > 그걸 막고 권력자를 처단한 다음 공석인 서기장 자리를 플레이어가 맡고 > 마지막으로 연합군을 부순다 > 공산혁명을 성공하고 개선하는 플레이어. 이런 식의 플롯이기 때문에 전작을 해봤다면 적당히 하다보면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감이 온다. 다만 전작인 레드얼럿 2의 유리가 미리 서기장한테 압력을 행사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실세라는 것을 어필하는 반면 이번 작은 그냥 아무것도 없이 바로 배신을 때린다는 게 차이.
  14. [14] 그러나 위에서 설명했듯, 대공이 미칠 듯한 사기 능력치이고 무력화 레이저까지 제대로 먹히기만 하면 희대의 사기 유닛이 된다.
  15. [15] ACV 다수+항공모함+몸빵용인 구축함+대공용 고속정(하이드로포일) 소수.
  16. [16] 그런데 업라이징에서 퓨쳐 테크는 가일스를 굉장히 무능한 지휘관으로 평가한다. 사실 본편에서도 유능한 면모보다는 촐싹대기만 하는 모습을 훨씬 많이 비추긴 했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134.38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