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사르

Commissar

1. 설명
2. 유명 커미사르
3. PC 게임에서의 모습
4. 기타

1. 설명

Warhammer 40,000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장교 중 하나로, 임페리얼 가드와 커미사르청 (Commissariat)에 소속되어 있는 정치/신앙/정훈 및 사기 앙양을 담당으로 하는 장교이다.

일반적인 인터넷 문화 상에서는 E로 알려져 있다.

제국 커미사르에 대한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설정상 설명은 다음과 같다.

커미사르님들은 불멸하시는 황제폐하의 의지의 화신이시다.

그분들은 사기 유지 및 고양과 그분들 보시기에 ‘계급에 맞는 행동’을 하도록 ‘훈육’할 책임을 지고 계시다.

또한 그분들은 전장에서든 아니든 항상 정의를 집행할 때 최고의 권한을 가지고 계시다.

병사, 제군들에게는 살아계시는 신앙의 표본이시니 제국군 신조에 따라서 그분들의 비길 데 없는 리더십에 완전히 복종해야 할 지라.

그분들은 제군들 안에 열정적인 열정과 열정을 불어넣어 전투하기에 알맞게 준비시키실 것이고

제군들과 함께 최전선에서 싸우실 것이니

이 보다 더 제군들의 패기와 용기를 알기에 좋은 방법이 있겠는가?

제군들의 분대가 커미사르님에 의해서 인도받고 있을 때, 제군들은 이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알아야 한다.

커미사르님에 눈에 든 적이 살아남는 것을 보았는가!

그 분들 안에 살아계신 황제폐하의 빛으로 바라보고 인류의 정의로 적의 영혼까지 태우신다.

전투가 가장 힘들고, 퇴각이라는 단어가 제군들의 마음에 떠오를 때에, 커미사르님들을 생각하라.

그분들이 제군들의 전투의지를 고양시킬 것이다.

확신하노니, 만에 하나 이 방법이 소용 없고 제군이 싸움터에서 벗어나려고 도주한다면,

커미사르님의 총에서 발사된 정의의 탄환이 제군에게 적당한 판결을 내려주리라.

커미사르께서는 항상 옳게 판단하시니, 만일 비겁죄와 취약죄의 단초라도 보인다면

그분들은 황제 폐하의 법을 짊어지신 자로서, 또한 비길 데 없는 정의의 판단자로서 구형하고 처벌하시리라.

제군이 커미사르께 공포로 복종하건, 존경으로 복종하건 제군은 항상 기억하라,

그 분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 비길 데 없으신 분들이며 제국과 밀리타룸의 모든 병사들의 안녕을 살피시고,

그것을 위해 복무하시는 분들이시다.

▶제국 병사 수첩 S3-C4 발췌

2. 유명 커미사르

3. PC 게임에서의 모습

"더 가까이 몰아라! 저 놈들에게 내 칼 맛을 보여주겠다!"[1]

결국 게임에서까지 오마쥬되었다. 실제로 전차장 출신이었던 워게이밍의 치프틴도 유튜브 상단 사진에서 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도 오마쥬되었다. 하지만 영화 본작에선 잘렸다.

임페리얼 가드의 아이덴티티(?)답게 가드맨과 함께 임가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개근하였다. 예외적으로는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 정도(여긴 커미사르는 커녕 병사들에게 '상관'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미라 '소위' 한명이 전부였다).

3.1.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는 자유롭게 분대에 붙일 수 있는 보조 지휘관 유닛으로 나온다. 본진 건물에서 생산되며 최대 생산 제한이 있는데, 재미있게도 생산 단축키가 E. 여기에서도 당연히 그 처형 기능이 들어있어서, 처형을 하면 일정 범위 안의 모든 가드맨, 카스킨, 오그린, 중화기 팀의 사기가 최대치로 회복되며 일정시간 사기무적 상태가 되는 데다 사격속도 역시 순간적으로 3배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일부러 전투 직전에 멀쩡한 가드맨을 처형하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 오히려 전투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쿨타임이 되는대로 쉴 새 없이 처형을 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이 쉴새없이 스팀팩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가드맨이 모자라면 중화기를 든 가드맨을 가끔이지만 끔살시킬 때도 있으니 주의. 단, 분대장은 절대 안쏜다. 아주 드물게 커미사르가 맵에 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처형 명령을 내리면 야마토 포 마냥 맵 저 너머에 있는 가드맨을 원샷 원킬 한다고 한다(...). ㅎㄷㄷ

커미사르의 처형에도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는데, 이를 잘 이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분대원의 상태를 4개의 상태로 구분한다면, 체력이 고갈된 중화기 미장착 분대원 / 체력이 손실되지 않은 중화기 미장착 분대원 / 체력이 고갈된 중화기 장착 분대원 / 체력이 손실되지 않은 중화기 장착 분대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커미사르는 체력이 제일 적은 분대원부터, 그리고 중화기를 장착하지 않은 분대원부터 처형한다. 이는 카스르킨, 오그린에도 적용되나, 카스르킨이나 오그린을 처형할 시간에 가드맨 한 분대 붙여서 그 놈들이나 죽여주자. 어차피 대상 분대 뿐 아니라 그 주변 분대들에도 다 적용되니.

이를 응용해 피해를 많이 받아 죽을 듯 말 듯한 분대원이 있을 때 처형을 사용하면 처형의 효과를 온전히 누리면서도 원래 죽을 놈을 죽인 것인지라 병력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 다만, 처형을 실시하다가 해당 분대원이 사망한 경우 커미사르가 일정 시간 뻗어버려 처형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니 주의.

비인권적으로 보이나 그렇게라도 안하면 가드맨들이 모랄빵 나서 자멸하는 꼴을 계속 볼 수밖에 없는지라 어쩔 수 없다. 그런 탓에 꽤 자주 처형을 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는 사기나 전투력 유지를 고려해서 그렇게까지 자주 처형을 일삼지는 않는다. 잦은 처형의 이미지는 암울하게 변한 Warhammer 40,000 시대 설정과 구 소련 시절의 정치장교 이미지에 (결정적으로) PC 게임 시리즈의 모습까지 일조한 것이다.

'E'의 효과 때문에 뒷전으로 밀리긴 하지만 커미사르는 분대원의 체력 회복속도를 상승시키며, 사기치를 높이는 효과를 준다. 힐러 유닛이 없는 임가로써는 특정 분대를 회복시키는 유일한 힐러라고 할 수 있겠다.

3.1.1. 대사

대사 목록

  • "Fear ensures loyalty. Where do you need me?"
"공포는 충성심을 보장합니다. 제가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 "Where is his will needed?"
"그 분의 의지가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 By the emperor, it will be done.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그리 될 것입니다."
  • "What is your wish?"
"원하시는 게 뭡니까?"
  • "Victory is assured."
"승리는 확실합니다."
  • "I stand ready to serve the emperor."
"황제 폐하를 섬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 "Orders received, and understood."
"명령을 받았고, 이해했습니다."
  • "I will not fail."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 "You honour me."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 "On my soul, it shall be done."
"제 영혼을 걸고, 그리 될 것입니다."
  • "Forward, you dogs, to victory!"
"이 자식들아, 승리를 향해 진격!!"
  • "Glory for the first man to die! Charge!"
"제일 먼저 죽는 자에게 영광이 있을지어다! 돌격!"
  • "Tremble before my wrath!"
"내 분노 앞에 전율하라!!"
  • "To battle!"
"전장으로!"
  • "Only the faithful shall win the day!"
"충성스런 이들만이 승리하리라!"
  • "The end of days is upon them!"
"저들이 죽을 날이 왔노라!"
  • "Strike them down!"
"놈들을 쳐라!!"
  • "Come! Meet your doom!"
"오라! 와서 너희의 죽음을 맞이하라!"
  • "If you will not serve in combat, then you will serve on the firing line!"
"전장에서 군인의 의무를 다하기 싫다면, 사선[2]에서 복무하게 해주지!"
  • "Let your aim be true!"
"정확히 조준하라!"
  • "On charges of "Cowardice", you are sentenced to death!"
"<비겁함>이라는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한다!"
  • "Fear me, but follow!"
"나를 두려워하라! 하지만 나를 따르라!"
  • "You have the honour of serving me now."
"너희는 이제 내 부하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 "I leave now. Do not fail me."
"나는 이제 떠나겠다. 나를 실망시키지 말도록."
  • "You dare shoot at me? ...At ME??"
"네놈들이 감히 내게 총질을 해? 내게??"
  • "Press the attack, you dogs!"
"공격해라, 자식들아!"
  • "Come! Taste my wrath!"
"오라! 와서 내 분노를 맛보아라!"
  • "Emperor, forgive me... I have failed thee."
"황제 폐하,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당신을 실망시켰습니다."
  • "Flee at your own peril and fight."
"후퇴하여 위험에서 벗어나라!"
  • "I will have someone's head for this."
"이 책임을 물어 누군가를 처형하리라."
  • "They cannot withstand us!"
"저들은 우리 상대가 못 된다!"
  • "Retreat is not an option."
"퇴각이란 선택지는 없다."
  • "It is only fitting we ride into battle."
"차량에 탑승하여 전장으로 가는 것이 적절하다."
  • "From here on, we march!"
"여기서부터는 행군한다!"

3.2.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

임페리얼 가드가 나온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서도 당연히 등장한다. 여기서는 게임 성질이 많이 바뀐탓에 전처럼 따로 생산해서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가드맨 분대에 추가로 달 수 있는 분대장 역할로 나온다. 이젠 대놓고 가드맨하고만 붙어다닌다 부착하면 우선 가드맨 분대원 수가 더 늘어나고, 충원시에도 한번에 두명씩 충원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게임상에서 유일한 퇴각 중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커미사르를 붙인 가드맨 분대는 처형 옵션이 활성화되나 전작처럼 아무때나 처형할 수 없게 되었는데, 퇴각 명령을 내렸을 경우 처형 옵션이 활성화된다. 즉, 퇴각 상태에서 처형을 사용하면 유닛 한기가 제거되는 대신 자동으로 퇴각을 멈춘다. 후퇴하는 줄 알고 좋아했던 가드맨 지못미[3][4] 처형으로 퇴각이 중단된 경우(로드건 분대에 딸린 커미사르건) 몇 초간 퇴각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자.

한편 본작에서는 영웅 버전인 커미사르 로드가 추가되었는데, 기본 커미사르와 같지만 영웅답게 1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하고, 전작의 커미사르의 버핑용 처형 능력을 가지고 왔다(다만 이는 워기어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오펜스 자리를 이단심문관이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근접계이면서도 오펜스 영웅이 아니라 서포트 영웅이다.[5] 여하튼 서포트 영웅 답게 대체로 주변 보병들에게 협박 버핑을 주는 스킬들이 많다.

싱글에 등장하는 커미사르 로드는 더욱 악랄한데, 스킬을 잘 찍으면 주변 병사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스킬을 얻을 수 있고[6], 스킬 쿨타임을 줄이는 워기어만 잘 갖추어주면 무한으로 무적 걸기 + 처형(무적은 건 상태라 효과만 들어가고 안죽음)으로 카오스고 니드고 데몬 프린스고 다 싸먹는 위용을 보여준다.

3.2.1. 대사

1편과 비교해 2편의 성우 연기는 그야말로 간지폭풍이라 할만한 수준

항목이 길어져서 별도 문서로 분리함.

커미사르/대사 항목 참조.

4. 기타

2차 창작으로 유명한 커미사르로는 앵그리 마린에 소속되어 적들에게 황제폐하의 분노를 쏟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퍼크로와 존 퍼크로의 스승 커미사르 레이지가 있다. 존 퍼크로의 스승답게 성격은 터프하며 한때 하루만에 143명을 명령 불복종으로 처형한 적이 있을 정도로 성격이 불같은 인물. 그나마 퍼크로를 가르치면서 성격이 많이 죽었다고 하더라.

존경받는 커미사르가 있는 곳에는 오크 발레리나가 출현한다 카더라......본래 이는 본인이 커미사르이기도 한 카야파스 케인의 발언에서 나온 말이다. 카야파스 케인은 ' 커미사르가 가드맨 장병들에게 존경받을 확률은 오크 발레리나가 존재할 확률과 같다.'라고 시니컬하게 발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오크들은 커미사르를 "다른 놈팡이들이 바싹 쫄아서 벌벌 떨거나 기도문이나 주절거리고 있을 때 얘들은 고함치고 소리치면서 우리를 향해 용감하게 덤벼드는 모범적인 전사"라며 꽤나 높게 쳐준다. (...)


  1. [1]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동이지만, 40K의 세계에 사는 인물들의 정신 상태를 그림 하나와 대사 한줄로 아주 극명하게 표현한 촌철살인 격인 구절로 손꼽힌다.
  2. [2] 범죄자나 전쟁 포로들을 가두어 놓은 곳에 설정하여, 이를 벗어나면 도주하는 것으로 보고 총살하도록 규정한 한계선.
  3. [3] 가드맨 분대가 후퇴할 시 나오는 대사가 '명령상 후퇴다!(Order is retreat!)' 즉 말 그대로 명령 때문에 후퇴한다는 뉘앙스의 대사를 날린다(사실 가드맨 뿐만 아니라 중화기팀, 스톰트루퍼등도 이 대사를 한다). 그런데 커미사르가 갑자기 아무나 한 명 붙잡고 E를 하면서(물론 이 역시 결론적으로는 플레이어의 명령을 따른 것이니 문제될 사안은 없긴 하다) 못돌아가게 한다면 가드맨 입장에서는 진짜 빡칠듯...
  4. [4] 사실 레트리뷰션에 나오는 로드 커미사르는 지휘관인 플레이어보다 직급이 높다, 즉 커미사르가 임의로 플레이어의 명령을 번복하는건 군법 상 문제가 없다, 사실 E를 집행하는것도 플레이어가 명령해서 하는거고..... 커미사르도 후퇴 명령을 받으면 "이제 이 위치에서 할 일은 없군" 이라며 별 불만 없이 후퇴한다.
  5. [5] 다른 종족들은 대체로 근접 특화 영웅이 오펜스 영웅으로 뽑힌다. 스마의 포스 커맨더, 니드의 하이브 타이런트, 엘다의 워록, 카오스의 카오스 로드 등. 반대로 임가의 오펜스인 이단심문관은 오히려 원거리계에 더 가깝다. 실제로 스킬을 제외한 유닛 전투력만 보면 커미사르 로드가 더 강력하다.
  6. [6] 이 기술 자체는 멀티에서도 특정 워기어로 사용 가능하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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