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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가 알코올로 지방족 포화 탄화수소에서 수소가 수산화기로 치환된 물질은 해당 분류에 탄소 개수로 표기, 해당하지 않을 경우 당알코올이나 기타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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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고지혈증
3. 고지혈증의 치료
4. 오해
5. 최근 연구

1. 개요

Cholesterol

가장 대표적인 스테롤의 하나이며, 일명 콜레스테린(cholesterin)이라고도 한다. 분자식 C27H46O, 분자량 386.6, 융점 149~151℃.

지질 또는 당지질의 일종.[1]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절대 없어서는 안 된다. 생체 내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데 주요 기능은 모든 세포막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꼭 필요하다. 그리고 담즙(쓸개즙)의 구성요소이기도 해서 남은 콜레스테롤은 담낭에 저장되어 배출된다.[2]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진다. 최근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음식으로도 흡수하지만 체내에서도 합성 한다. 그리고 지방은 아니지만 콜레스테롤 하면 지방이 떠오를 정도로 지방과 연관이 깊기도 하다. 대부분의 지방 공급원이 동물성 식품인 만큼 지방을 섭취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같이 먹게 된다.[3]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다는 인식이 많은데 그 이유는 혈전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수십년간 미국 영양학계를 중심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심장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보고 콜레스테롤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주된 의견이었지만 최근에는 보다 중립적인 의견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즉, 상관관계는 있을지라도 인과관계는 없다는 의견이나 더 나아가 상관관계조차 없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는 영양학에서 잘 통제된 실험 자체가 어려운 문제이므로 전문가도 섣부른 판단을 하기 힘든 분야이다. 특히나 필수 영양소(지방)에 대한 실험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2. 고지혈증

우리 몸에 중요한 물질인 콜레스테롤이지만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된다. 가장 이상적인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 mg/dL이하이며 총 콜레스테롤[4]이 240mg/dL을 넘으면 고콜레스테롤혈증, 중성지방이 200mg/dL을 넘으면 고중성지질혈증이라 하며 이 둘을 뭉뚱그려 고지혈증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 이 둘을 포괄하는 단어는 고지혈증이 아닌 이상지질혈증(고LDL혈증 포함)이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혈액에서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각각을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HDL, 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5] LDL 콜레스테롤은 그 수치가 낮을수록(최대 130미만)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최소 60 이상) 좋은 것이다. H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사실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이유가, 어떠한 이유로 상태가 좋지 않아진 혈관에 생채기가 생기고, 그걸 콜레스테롤이 때우다 보니 단단해지는 것. 다만 HDL 수치가 높더라도 LDL 수치가 높다면 주의해야 한다.물론 가끔 LDL과 중성지방은 정상인데 HDL이 높아서 총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치를 초과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런 경우 검진표에는 총 콜레스테롤의 정상 수치를 초과하였기 때문에 수치만 보고 위험 또는 경계/주의 하라는 위험문구가 프린트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만 그렇다고 이런 경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LDL이 너무 낮아도 안 되는데 이러면 인지능력과 면역력이 둘 다 총체적으로 저하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애초에 콜레스테롤 자체부터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다(...)

사실 LDL중에서도 형태가 여러 개가 있으며 특히 Small dence LDL이 위협적인데 이 수치는 중성 지방과도 연관이 깊다. 그래서 중성지방도 같이 측정하는 것.

수치는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국제적으로는 NCEP의 가이드라인 ATP III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고지혈증은 혈액 검사로만 알 수 있는데 검사 전에는 최소한 12시간 이상의 금식을 해야 한다. 특히 술은 먹지 않도록 한다. 음식물이나 술을 마실 경우 검사결과가 잘못 나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20세가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기 시작해야 하고 최소 5년에 한 번은 검사해 보아야 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경우는 심장병의 위험이 높으므로 보다 자주 검사를 해야 한다.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음주 특히 알코올 중독 병력[6]. 45세 이상의 남성, 55세 이상의 여성,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는 폐경 여성, 직계 가족 중 급사나 심근경색 등 가족력이 의심되는 경우이다. 그리고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다.

3. 고지혈증의 치료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절주, 금연, 체중 조절, 규칙적인 식사, 운동, 건강보조식품, 약물치료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정도에 따라 그 치료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약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약은 스타틴과 피브레이트이다. 약물마다 주로 작용하는 특성이 다르므로 반드시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7] 또한 건강에 좋다는 건강보조식품을 너무 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4. 오해

흔히들 콜레스테롤과 함께 HDL과 LDL을 언급하며 좋은 콜레스테롤이니 나쁜 콜레스테롤이니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용어 사용이다. 기사나 방송에서도 이런 '와닿는' 용어를 쓰다보니 오해가 널리 퍼진 상황이다. HDL과 LDL의 풀네임만 읽어봐도 저런 용어들이 잘못된 걸 알 수 있는데 high/low density lipoprotein, 즉 HDL과 LDL은 콜레스테롤이 아니고 지질과 단백질의 덩어리다. 단지 LDL은 넘치는 지질을 버리려고 하고 HDL은 부족한 지질을 더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간에서 지질을 혈관에 뿌려대는 LDL을 곱지 않게 보고 그걸 치우는 HDL을 좋게 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HDL과 LDL이 정말 좋고 나쁜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HDL이나 LDL의 수치가 특정 질환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는 있어도 그 수치가 원인인지 결과인지는 알 수 없고, 이미 발생한 질환에 있어 HDL을 높인다고 별로 달라지는 게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보통 중성지방과 같이 측정하면은 더욱 정확해지며 사실 HDL과 LDL 자체보다 전체 비율로 잘 따지는게 옳다.

5. 최근 연구

1961년 미국 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콜레스테롤 섭취량에 대한 경고를 발표했었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50년이 지나도록 콜레스테롤 경고 기준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콜레스테롤은 나쁜 물질로 인식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에서 작성한 2014년 12월 보고서[8]http://edition.cnn.com/2015/02/19/health/dietary-guidelines/를 보면 콜레스테롤이 위험식품 목록에서 빠져있다. 더 이상 콜레스테롤에 대해 제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9] 그 이유는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의 양과 혈관 내의 LDL의 농도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과 큰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10] 콜레스테롤은 음식으로 30% 정도 흡수되고, 그 이상 섭취 시 나머지는 배출되거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이면서 조절을 한다.[11]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줄이기보다는 트랜스 지방[12] 이나 포화 지방산[13]을 줄이는 것이 심혈관 질환에 좋다고 권고한다.[14] 한편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 수치가 심장질환의 지표로서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렇게 심장질환의 지표로서 콜레스테롤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수십 년간 엇갈려 왔다. 밝혀진 건 포화지방산의 섭취량과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의 상관관계 정도로 심장질환과의 인과관계(상관관계가 아니다!)는 아직 의학계나 영향학계의 일치된 의견이 없다. 그동안 LDL 수치만 낮추는데 집착해온 기존 연구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으로 미국 내에서도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15][16] 중성지방이 평균보다 낮고 HDL이 평균보다 높으면 LDL이 아무리 높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게 최근 연구 결과이다.

다만 이런 의견의 핵심이 콜레스테롤을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되진 않는다. 아직 개개인에 따라 식이지방-혈중콜레스테롤-심장질환이 가지는 복잡한 인과관계나 영향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음식을 막 먹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LDL과 심혈관 질환의 상관관계가 이미 수많은 실험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영양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나무위키를 믿지 말고 의사와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좋다.

"뚱뚱하고 콜레스테롤 높아야 오래산다”…의학상식 뒤집는 논문 이어져-KBS 뉴스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좋다는 인식과 다르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총 콜레스테롤이 권고 수치보다 높은 그룹(210∼249㎎/㎗)의 사망위험이 가장 작았다고 한다. 이는 낮은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은 낮춰주지만, 뇌출혈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간질환, 간암 등을 앓을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 [1] 구성성분이라고 할 수도 있음
  2. [2] 때로는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경우 콜레스테롤 담낭용종을 만들기도 한다.
  3. [3] 식물은 극소량의 콜레스테롤을 생산은 하지만, 주로 콜레스테롤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파이토스테롤을(Phytosterol, 식물스테롤)을 만들어 낸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낮춰며, 배출시키기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4. [4] 총 콜레스테롤은 LDL + HDL+ (중성지방÷5)로 계산한다.
  5. [5] 콜레스테롤은 지용성이라 혈액에 녹아서 이동되지 못한다. 따라서 인지질 단일층에 담겨서 이동하며, 인지질에 박혀 있는 단백질 종류에 따라 LDL, HDL 등이 나눠지며 쓰임이 다르다. LDL은 간에서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혈관에 플라크를 만든다. HDL은 LDL보다 막단백질 종류와 수가 많아서 밀도가 높으며, 혈관과 세포에 있는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전달한다.
  6. [6] 이런 환자들의 경우는 중성지방만 매우 높게 나오는게 흔한데, 비만이 아님에도 수치가 매우 높게 나온다.
  7. [7] 그리고 약이기 때문에 반드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약마다 다르지만 당뇨병, 근육통, 두통, 무기력증, 인지기능 저하, 성기능 장애, 백내장, 불면증, 면역력 약화, 잇몸 괴사, 공격적 성향 ALT수치 증가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너무 높지 않다면 약물복용보다는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조절하는 것을 추천한다.
  8. [8] The New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Preparing For The 2015 Release
  9. [9] 2010년도 보고서에서는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하로 섭취를 줄여야할 위험 물질로 분류 했었다.
  10. [10] 계란 섭취와 심혈관 질환 발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계란을 지속적으로 섭취해도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과 무관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논문: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과 무관
  11. [11] 하지만 특정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이나 당뇨병 환자 등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을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이 더 높아질 수 있다. 그래서 채식주의자인데도 고지혈증 판정을 받거나, 육식위주로 음식을 먹어도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존재한다.
  12. [12]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국내 트랜스 지방 사용 중단을 결정했다. 이런 결정은 과학자 프레드 커머로우 교수의 끊임없는 청원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은 콜레스테롤 섭취가 아니라 트랜스 지방 섭취라고 밝혔다. 출처기사
  13. [13] 혈중 콜레스테를 수치를 유의미하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4. [14] 출처기사
  15. [15] 최근 연구에 관심이 있으면 150802에 방영한 SBS 스페셜 409회 '50년만의 대반전! 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를 보길 바란다. 여기서 팻 헤드의 다큐멘터리 제작자 톰 노튼이 나오는데, 한번 영화를 찾아 보길 권한다. 그리고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가 쓴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마라'라는 책도 추천한다. 이런 연구는 아직도 논란거리이기 때문에 좀더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16. [16] 일종의 음모론일 수도 있는데, HDL 및 중성지방보다 인체 건강과의 인과 관계가 확실하지 않은 LDL에 연구 투자가 집중된 이유는 LDL 수치를 낮추는 효과적인 약물을 상업적으로 개발하기가 쉽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상대적으로 HDL을 높이거나 중성지방 수치를 임의적으로 낮추는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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