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도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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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신이치

에도가와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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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藤 新一

이름

쿠도 신이치([ruby(工, ruby=く)][ruby(藤, ruby=どう)] [ruby(新, ruby=しん)][ruby(一, ruby=いち)])

한국명

남도일[1]

영문명

지미 쿠도(Jimi Kudo)

생일

5월 4일[2]

가족

아빠 쿠도 유사쿠
엄마 쿠도 유키코

나이

16세 → 17세(한국판 18세)[3]

신체

174cm[4], 58kg

거주지

도쿄도 베이카시 베이카쵸 2-21 단독주택

학교

테이탄고등학교(휴학 중)[5]

직업

탐정

일본판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유년기)
야마구치 캇페이[6][7]

국내판 성우

유년기 최덕희(1기), 김선혜(2기 이후)[8]
현재 강수진

베트남판 성우

호앙선, 호앙쿠엣

북미판 성우

제리 주얼[9]

실사판 배우

오구리 슌(1, 2편), 미조바타 준페이(이후)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동기같은 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해주는 이유에 논리적인 사고는 존재하지 않잖아?

1. 소개
2. 능력
3. 성우 관련 이야기
4. 작중 행적
6. 괴도 키드와의 관계
7. 명대사
8. 캐릭터의 인기
9. 여담

1. 소개

애니메이션 프로필

이름은 79-80년에 방영된 일본의 TV 드라마 탐정 이야기 (探偵物語)에 쿠도 슌사쿠(工藤俊作)와 일본의 명탐정이었던 이와이 신이치를 합친 것이다.[10][11] 한국 로컬라이징판 이름은 남도일, 북미판 이름은 지미 쿠도(Jimmy Kudo)이다. 과거 해적판에서의 이름은 한자 工藤新一에서 藤을 빼고 독음한 공신일[12]이였다고한다

부모는 3년 째 미국에서 생활 중인데, 일본에 남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혼자서만 일본에서 살고 있다. 코난이 된 이후론 검은 조직과의 문제, 무엇보다도 란 때문에 일본에 남아있다. 71권, 홈즈의 묵시록편에서 나온 것에 따르면 해외 여행은 많이 다녔다는데, 어째서인지 홈즈의 고향인 런던에는 간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편에서 드디어 영국에 가게 된다.

생일은 5월 4일. 별자리는 황소자리. 테이탄고등학교 2학년 B반(현재는 휴학중). 주소는 도쿄도 베이카 시 2가 21번지. 주소와 생일 모두 셜록 홈즈로부터 유래한 것이다.[13] 키는 원작자 아오야마 고쇼와 같은 174cm, 몸무게는 58kg. 25권에 따르면 모리 란과 같은 혈액형이라고 한다.1권에서는 16세로 나오는데, 현 시점에서는 생일이 지났으므로(시한장치의 마천루), 17세가 된다. 엄마인 쿠도 유키코가 부르는 애칭은 예나 지금이나 '신짱'.

성격은 대체로 이성적이고 침착한 편이다.[14] 그러나 어머니 쿠도 유키코의 성격을 닮아 열혈적인 모습도 많이있다. 이 때문에 경찰 앞에서 자기 말만 하는 등 어른들 입장에선 건방지게 보일 행동도 자주 하는 편. 그리고 탐정답게 호기심이 강하며, 무모한 행동도 자주 하여 열혈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한다.[15] 본인이 말하기로는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면 참질 못한다고 한다. 특히 검은 조직에 대한 단서를 접할 경우 180도 달라져서 흥분한다. 그 밖에 모리 란의 말에 따르면 좋아하는 물건에 문제가 생기면 태도를 확 바꾸는 어린애 같은 면도 있다고...[16]

또한, 소꿉친구 모리 란에 한해서는 사건을 추리할 때 같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의외로 자제를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젊은 남성이나 남학생이 란에게 찝적대면 정색하거나 대놓고 방해하거나 진상을 부리는 등 질투가 은근히 심하다. 멀리 볼 것도 없이, 60권에서 혼도 에이스케에게 커밍아웃한 이유가 란에게 고백하겠다는 에이스케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었다. 참고로 에이스케가 손을 다쳐 란이 반창고를 붙여주려 하자 낚아채서는 째려보며 건네준다. 8권에서도 란과 란이 동경하는 가라데 챔피언이 친하자 대놓고 방해하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란에게 온 러브레터> 에서는 란에게 러브레터가 온 걸 알자 자신이 학교에 안 나오는 걸 노렸다며 짜증을 냈다.[17] 결국 만화(1005화)에서 드디어 둘이 사귀기로 한다.

신이치의 다정함은 란 한정이기 때문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인기가 없는 타입이라고 한다. 종종 란의 화를 돋구게 되면 곧바로 사과하고 비교적 깜짝 놀랄만큼 약하다.그야 질게 뻔하니까이때문에 소노코나 기타 동급생들에게 애정어린 까임을 당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란이 위험에 빠지면 머릿속이 백지화되어 아무런 생각도 못한다. 실제로 그 침착한 신이치가 연쇄살인마를 눈앞에 두고서도 쿨하게 포기하거나 란이 위험하다고 생각해 구조대원에게 전화해서 외계어로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자신이 에도가와 코난의 모습이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음에 좌절감과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면은 특히 작중 초반에 자주 드러나며, 그 후에도 예를 들어 44권에서 테이탄 고등학교에 가게 되자 그 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을 보며 원래는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있어야 할 자신의 처지에 잠시 우울해하는 등의 표현이 나온다. 특히 닫는 곡 주제로 많이 나타나는 듯 하다.[18] 이 외에도 란이 코난으로서의 자신 앞에서 신이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면 마음아파하는 모습이 거의 항상 나타난다. 자신의 처지에 대한 좌절감과 계속 만나지 못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란에 대한 안쓰러움이 겹치는 듯.

사실, 작가가 셜록 홈즈와 닮았다는 것에 캐릭터 성을 맞췄던 건지, 캐릭터가 완전히 잡히지 않았던 초반에는 란이 시체를 본 충격으로 우는데 옆에서 자신은 시체 많이 봤다면서 웃는 등 소시오패스 같은 면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사건이 일어났을 때 놀라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수사를 하면서는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암호와 관련된 사건일 때는 이런 모습이 배가 된다.[19]

스즈키 소노코의 집안만큼은 아니지만[20], 부모님의 직업만 봐도 알수있듯이 상당히 부유하게 자라온 듯하다.[21][22] 란이 스웨터를 떠줬을 때 그 보답을 겸해서 24권에 란에게 휴대폰을 선물해 줬고[23], 25~26권에서 란과 가려고 약속을 잡아뒀던 호텔 레스토랑은 상당히 비싼 곳.[24]또, 쿠도 가의 저택도 가족 3명만 산다고 하기엔 심히 크다. 그리고 '쿠도 신이치' 로서 란과 간혹 연락하는 일 때문에 휴대폰을 2대[25]나 갖고 있다.[26] 게다가 에도가와 코난의 부모로 변장한 신이치의 부모[27]가 에도가와 코난의 양육비라며 모리 코고로에게 보내고 있는 비용도 상당히 많다.[28] 그런데 84권에서 "트로피컬랜드에서 네가 전부 쏴라"는 말에 "나 비교적 용돈이 적은데"라고 생각하며 당황한다. 원작자가 시나리오를 맡은 에피소드 one에서도 집에서 돈을 그다지 많이 못 받는다. 언급하는 것을 보면 부모가 생각보다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대사가 나오기 전에 란에게 휴대폰 정도야 가볍게 사주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바로 내일 사러가자고 한 것을 보면 용돈 관련 설정은 그렇게 일관적이지 않은 듯하다.

작중에 얼굴을 닮은 사람이 은근 많다. 일단 쿠로바 카이토는 공식으로 성우도 같고[29] 쌍둥이급으로 똑같다는 설정[30]이고, 핫토리의 검술 라이벌 오키타도 그와 생김새가 닮았다고 하며 비록 성형으로 바꾼 거지만 같은 얼굴을 이용해 그를 사칭한 사람도 있다.[31] 이 외에도 고시엔 편에 나왔던 야구선수 나가시마도 신이치와 굉장히 닮은 모습을 볼 수 있고[32] 극단 단장인 이토 타마노스케도 소노코에 따르면 닮았다고 하며, 설정상으론 아닐지라도 작중 닮게 그려지는 사람이 많은 편. 쿠도 유키코 등의 인물들의 말에 의하면 젊은 쿠도 유사쿠와도 닮은 듯.

약간 변태적인 면도 없지않아 있다. 란이 껴안을 때 가슴이 닿는다는 독백을 하는 경우가 꽤 있고, 의혹의 매운맛 카레 편에서 소노코가 란에게 정말 짧은 테니스 치마를 입으라고 하자 그런 거 입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자기만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소노코가 란의 수영복 차림을 찍어 보내자 휴대폰에 저장해놨다가 소년탐정단이 음란하다며 지우자 화를 내기도 한다. 수족관 편에선 란에게 속옷고리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며 란: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최근 연재분에서는 목욕 중이던 란이 두르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려 가슴을 보게 되고 쌍코피를 터뜨린다(...). 후에 방금 가슴 봐서 그런 거 아니냐는 소노코와 순수한 척하는 코난은 덤. 또한 964화에서 란이 키드가 변장한 것인지 확인한다는 핑계로 팬티를 보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어쩔 수 없던 상황이었긴 하나 코난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혼욕탕에서 란과 같이 목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란이 코난=신이치라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 후로는 그런 일은 벌어지고 있진 않다. 그 이후에 란이 같이 목욕하자고 제안한 건 한 번인데, 첫사랑의 상처자국 시리즈에서의 일이다. 쑥스러워하며 말을 빙빙 돌리다가 몇 초 후 "그래도 란 누나가 꼭 씻고 싶다면..!"이라며 흑심을 드러내지만 이미 란은 집사에게 씻지 않겠다고 말한 후였다. 잠시 폭풍후회하는 코난은 덤. 이런 면은 란 한정으로 드러나고, 다른 여캐를 대할 때는 '예쁘다'거나 '몸매가 좋다'[33] 정도의 단편적인 생각은 하지만 성적으로 반응하지는 않는다.

약간의 변태적인 면과 더불어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답다고나 해야할까, 같은 남성들에 대한 외모 평가가 은근히 박한 편이다(...). 공식 미남인 아카이 슈이치 역시 코난에겐 그냥 눈매 사나운 남자일 뿐(...)이며 그외에도 매력적인 남성들을 란이나 소노코 등이 칭찬할 때면 특유의 뚱한 표정을 자주 보인다. 특히나 란이 호감을 보인다 싶을 때는 완전히 삐뚤어져 버리곤 한다. 반면 여성들에 대해서는 예쁜 여성을 봤을 때 굳이 변태적인 느낌만이 아니더라도 "정말 미인이다"라고 순수하게 감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34] 진실을 밝히고 트릭을 풀어내는 탐정이란 직업 때문인지 마술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마술쇼에 가거나 작중 마술과 관련된 소재가 나올 때마다 그 마술은 이러이러한 속임수를 사용한 트릭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시크하게 반응한다. 다만 그래도 저거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라고 인정하기는 한다.

2. 능력

만화가 시작할 때부터 고교생 탐정으로서 유명인사로 등장한다. 작중에선 상황상 주로 경찰과 협조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핫토리 헤이지처럼 의뢰도 받았던 듯하다. 동쪽의 명탐정, 헤이세이의 홈즈, 내년이면 헤이세이도 끝난다. 21세기의 셜록 홈즈, 일본경찰의 구세주 등 여러 별명을 가지고 있다. 탐정인 만큼 다양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의외로 편향된 경향도 보인다. 실제로 음악과 야구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다.[35] 그러나 남자이지만 여성용 화장품 같은 것에도 지식이 있는데, 작중 본인이 말하기로는 엄마에게서 들어서 알고 있는 거라고. 덤으로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지 눈치가 없어서인지 연애에 대한 것은 잘 모르는 편.

간혹 나오는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보면 또래에 비해 매우 영리했던 것으로 묘사된다[36]. 예를 들어 란 GIRL&신이치 BOY 편에서 겨우 4살의 나이에 란의 행동과 다른 원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을 얼핏 본 것으로 전후상황을 다 추리해내고, 이후 어린이집 선생의 행동이 수상하다는 걸 눈치채고[37] 아버지에게 알려 유사쿠와 경찰이 그를 체포한다. 소년 쿠도 신이치의 모험에서는 1대 괴도키드가 쿠도 유사쿠를 목표로 낸 암호를 거의 모두 풀어낸다.[38]

아버지의 영향인지 추리소설, 특히 셜록 홈즈에 심취해 있는 셜로키언이라 홈즈와 관련된 건 무척이나 잘 안다. 데이트하던 도중에도 추리 관련 이야기만 주절거려서 란을 짜증나게 했을 정도이며, 평상시 란이나 스즈키 소노코로부터 추리광이나 추리오타쿠라 불리고 있다. 코난으로서 홈즈 추리여행에 냅다 신청해서 당첨되고, 신나게 홈즈 관련 문제를 풀어제끼기도 했다. 그리고 나대다가 헤이지한테 정체를 들켰다. 홈즈 중에서도 네 사람의 서명을 가장 좋아하는 모양으로 거기서 나온 문구인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리 믿을 수 없는 것이라 해도 그것이 진실이다"[39] 라는 말을 읊곤 한다. 이 말대로 늘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추리를 지향하지만, 그도 인간인지라 자신의 우상이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알아냈을 땐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다.[40]

축구를 좋아하고 실력도 좋아서 중학교 때까지 축구부에 들어가 있었다. 소년 탐정단과 놀 때도 야구를 하고 있어도 무심코 발이 나가 버린다. 대체 왜 축구는 안 하냐고 투덜거리는 건 덤. 이 영향인지 작중에서 축구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꽤 자주 나오는 편. 핫토리 헤이지가 오사카로 초대하자 처음엔 그리 내켜하지 않다가 존경하던 축구선수가 온다고 하자 바로 말을 뒤집기도 했다.[41]

본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어디까지나 탐정이고, 축구는 운동신경을 기르기 위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지만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란의 말에 따르면 만약 계속했다면, 축구스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가 축구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던 현역 프로축구선수가 신이치에게 직접 스카우트 제의를 한 적도 있다. (11번째 스트라이커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중등부 도대회 결승전에서 2:0으로 지고 있었는데, 1분+로스타임 안에 어시스트와 골로 동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결국 본인이 승부차기를 실축해 졌지만) 때문에 범인이 도주하려고 할 때는 발 밑에 떨어져 있는 것을 축구공처럼 발로 차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움직임을 멈추기도 한다. 유명 축구선수와 탐정의 사회적 지위, 연봉(...) 등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굉장한 재능낭비다(…)

어머니 쿠도 유키코의 단점을 닮아 음치다. 코난이 노래방에서 태연히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몇 번 나오는 걸 보면 노래 부르는 걸 싫어하지는 않는 모양이다. 그런데 그는 음치인 동시에 절대음감 보유자다. 직접 내는 음은 안 좋을 뿐이지 (작중 언급을 보면 관악기는 확실히 못 다루는 듯 하다.) 음감이 상당하고,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보통 사람보다 청력이 좋은 편이다. 월광 소나타 사건에서 굉음과 함께 불 타 무너지는 건물에서 들려오는 피아노 음을 완전히 알아듣고 해석했다거나, 베르무트가 보스에게 연락할 때 누르는 버튼음을 듣고 '시라솔라' 라는 것을 맞추기도 하고, 차량의 공회전 소리와 낮게 깔리는 배기음만을 듣고도 수평대향엔진임을 알아채는가 하면, 피아노 연주 소리를 듣고 조율이 어긋난 음을 찾아내고, 지팡이를 짚을 때 나는 소리가 달라진 것으로 지팡이 속에 무언가를 감춘 것을 알아채는 등 절대음감에 걸맞는 능력을 발휘했다.[42] 그 밖에도 셜록 홈즈가 바이올린을 켜기 때문에 특별히 조사한 거라지만 바이올린에 대해선 유독 자세히 알고 있었으며 12기 극장판 전율의 악보에서는 연주 실력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나온다. 극장판은 평행세계니까! 라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 본편에서도 바이올린 연주는 잘한다고 란이 말한다. (88권)[43]

'음치인 동시에 절대음감' 이라는 상당히 언밸런스한 설정 때문에 몇몇 팬들은 제작진이 어이없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며 비난했다. 원작자가 자신의 실수라고 밝힌 걸 봐선 세세하게 조사한 뒤에 만든 설정은 아닌 듯하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음치가 절대음감인 게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일본의 음향 연구소 소장 스즈키 마쓰미의 말에 따르면 이런 케이스는 소리 내는 건 못하지만 듣고 구분하는 건 잘하는 음치인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아주 허구로 만든 뻥은 아니다.[44] [45]그러니까 가능은 한데 그 확률이 살면서 번개맞을 확률이라 그렇지... 왜 등장하자마자 로또도 당첨됐는데 뭐 이젠 이 실수도 이젠 하나의 네타로 자리잡아 작가 자신도 써먹고 있다. 피아노의 한 음이 조율이 어긋나있다는 걸 알아챈 코난에게 하이바라 아이가 "여전히 음치인 주제에 귀는 밝다"고 한다던지.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연기력도 이어받았다. 어린이 연기는 기본, 작중 목소리를 변조해서 추리할 때 거의 완벽하게 그 인물의 말투 따위를 따라할 정도. 특히 작중 처음 만난 인물의 목소리를 낼 때 그 재능이 발휘된다. 연기를 조금이라도 배워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단시간에 말투까지 따라한다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것인데 신이치는 그걸 다 해낸다(...)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그만큼 신이치는 관찰력 등이 뛰어나 타인의 말버릇까지 따라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지만, 연기에 필요한 게 관찰력이 있는 것을 생각하면... 원작이나 미궁의 십자로에서는 핫토리 헤이지로 분장해 칸사이벤도 했었다.[46]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관서 지방 출신인 범인을 꾀내기 위해 일부러 서툰 칸사이벤을 써서 범인이 화를 내도록 유도해 자백하게 만들기도 했다.

같은 탐정이자 친구인 핫토리 헤이지의 말에 의하면, 남에 관한 건 잘 알아차리지만 정작 자신에 관한 건 둔하다 사돈 남말하고 있다. 셀프 디스? 26권에서 란이 코난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다면 왜 자신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는지를 몰랐던 거라든지, 하이바라가 란을 껄끄러워하는 이유를 잘못 짚고 있다든지 등. 그리고 은근히 눈치가 없다. 미이케 나에코에게 이름을 물으려던 치바 형사를 눈치채지 못하고 태연하게 사건에 대해 질문한다던지, 30대 초반 여성한테 아무 생각없이 아줌마라고 한다던지(...)

극장판에서는 내용 진행을 위해 하와이에서 아버지한테 별의별 걸 다 배운 걸로 설정된 듯하다. 고등학생인데 자동차 운전, 경비행기 조종 (정확히는 세스나), 모터보트 운전, 권총 사격 등 보통 그 나이엔 못하는 것들을 별 걸 다 할 줄 안다.[47]하와이에서 아빠랑 GTA라도 했나 일단 사격에 대해선 극장판 2기, MAGIC KAITO(매직 카이토)에서 뛰어난 실력임을 보여줬는데, 처음부터 있었던 설정일 수도 있으나 명탐정 코난의 애니와 원작의 묘한 관련성을 보면 애니메이션 제작진 측에서 먼저 제시한 것일 수도 있다.

영어를 원어급으로 쓴다. 예중 하나가 71권으로, 할머니가 고마움의 표시로 런던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을 때 그녀의 말이 빨라서 공부를 잘하는 편인도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코난 혼자서 알아듣고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사실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었다

고쇼인터뷰에 따르면 외국어를 가장 많이 할 줄안다고

3. 성우 관련 이야기

일본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난이 '생각' 하는 장면에서는 똑같이 코난의 성우인 타카야마 미나미가 연기하지만[48], 한국판과 북미판에선 생각하는 장면에서 쿠도 신이치의 성우인 강수진과 제리 주웰이 연기한다. 덕분에 강수진과 주웰의 경우 그나마 주인공이라는 이름에 맞게 매 회 분량이 주어진다. 일본판에서 미나미가 코난이 생각하는 부분을 연기할 때 약간 어른스러운 목소리가 된다는 것 외엔 차이가 없다.

이렇다보니 야마구치 캇페이는 평소엔 작중 에도가와 코난이 '쿠도 신이치의 목소리' 로 이야기 할 일이 있을 때나 잠깐 출연하는 편이고, 쿠도 신이치의 본 모습으로서의 출연은 무척 적기 때문에 명탐정 코난에서 자신의 차례가 없다시피 함을 자주 한탄하곤 한다. 15주년을 기념해 방송했던 라디오에서는 "에 15주년? 나 나와도 돼? 나 나온 거 다 합쳐봐야 1년 분도 안 될 텐데?", "차라리 쿠로바 카이토 역이라고 소개해야 알지 않을까." 라고 자학한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일판만 챙겨본 한국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쿠도 신이치가 거의 공기 취급당한다. 15주년 때는 런던 사건 등으로 인해 신이치 출연분이 너무 많았다며 "내년에는 영화에서 '내 이름은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만 할 지도 몰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야마구치 캇페이의 팬들도 함께 절망 중. 그러나 이런 일판 성우의 푸념(?)과는 별개로 작품 내에선 쿠도 신이치의 인기가 꽤 높은 편이다.[49] 아무래도 이미지는 계속 나오니까...? 잘생겼잖아 그리고 가 얘인걸...

이와는 별개로 일본판 애니메이션을 보면 담당 성우 타카야마 미나미의 '유년기의 신이치' 와 '코난' 의 연기 톤도 눈에 띄게 다르다. '코난' 은 고등학생이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말한다거나 일부러 어린아이인 척 하는 티가 확 나는 연기라면, '유년기의 신이치' 는 확실히 그 나이 또래의 평범한 어린아이란 느낌.[50] 그리고 진지하거나, 긴급한 상황일 때 코난은 성숙하게 들리는 것과는 달리, 신이치는 어른스러운 척하는 어린애로 들린다는 점도 있다.[51]

신이치와 키드를 연기할 때의 차이도 있는데, 키드는 좀 더 쿨한 톤이라면, 신이치는 좀 더 열혈스러운 톤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카이토가 키드가 되면) 자신이 키드를 연기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판 성우인 강수진은 남도일의 라이벌인 김전일 성우를 맡았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자주 농담거리가 되고 있다.[52] 특히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이라던가 그리고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짐 모리어티 역을 강수진이 맡자 "셜록 홈즈를 동경하던 남도일이 본성을 드러내 결국 모리어티가 되었다."는 이야기[53]까지 나오고 말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아르타니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역을 강수진이 맡았는데, 유닛 반복 클릭 시에 나오는 대사 중에, 내 이름은 아르타니스, 신관이지. 라는 대사가 있다.[54]

4. 작중 행적

모리 란과 놀러 간 놀이공원에서[55] 수수께끼의 조직 일원이 수상한 뒷거래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던 중 조직의 다른 일원인 에게 공격받고 기절한다.[56] 이후 진이 먹인 캡슐형 약물 APTX4869에 의해 몸이 줄어들어서 초등학생 같은 외모가 돼 버렸다.[57]

왜 수수께끼의 조직 주제에 그런 약을 일반인에게 먹이고 버려두는가 싶지만, 그 약의 용도가 '흔적이 남지 않는 독약' 이었기 때문이다. 직전 일어난 살인사건 때문에 경찰들이 배회하고 있기에 이목을 끌고 싶지 않아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그 약을 먹인 듯 하다.[58] 그 약의 개발자인 미야노 시호는 동물 임상실험 단계에서 몇몇 쥐에게 유아화 되는 부작용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지만 검은 조직에게 보고하지 않았다. 그의 정체를 아는 베르무트도 이 유아화 현상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지만 검은 조직에게 이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 결과적으로 검은 조직에서는 아직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후 이웃에 사는 아가사 히로시의 도움을 받아 에도가와 코난으로 위장하여 과거 자신이 졸업한 테이탄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으며, 본인은 사건해결을 위해서 휴학한 것으로 처리하였다. 가끔 자신의 신분이 필요할 때는 그림자만 나오게 하거나, 전화를 걸어 목소리만으로 땜질한다. 세라 마스미 때문에 핫토리 헤이지와 추리 대결을 하게 되었을 때엔 에도가와 코난에게 상황을 듣고서, 전화나 메일로 그에 대한 대답을 코난에게 보냈다는 식으로 연기했다. 이런 식으로 행방이 묘연해진 뒤에도 '활동' 은 간간히 했지만, 검은 조직을 의식해서 경찰들에게 쿠도 신이치가 관여했다는 걸 비밀로 해달라든지, 경찰 관계자인 걸로 위장한다든지 해서 예전과 달리 자신을 숨기려고 하고 있다.[59] 이 때문에 학교나 모리 란처럼 그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사건을 쫓느라 휴학 중인 걸로 알려져 있을 뿐, 세간에선 그의 행방이 묘연해서인지 사실은 죽은 걸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어쨌든, 주인공 보정 덕분에 1권으로 끝났을 목숨이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 배우인 어머니를 닮은 탓에 연기력도 좋은 편이고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 숨겨주고 있어 어쨌든 잘 넘기고 있다. 그래서 일단은 주인공 이지만 실질적인 등장은 많지 않고, 그가 초등학생 외모가 되어 버린 탓에 위장하고 있는 신분인 에도가와 코난이 사실상 주인공 역할을 다 한다. 일단 제목부터가 명탐정 코난 이고...

신이치가 등장한다면 90%는 이런 식의 등장이다. (오른쪽의 인물) 즉, 이 때와 코난으로서 음성 변조기로 신이치 목소리를 연기할 때, 해독제로 본 모습인 신이치가 될 때가 야마구치 캇페이의 출연 기회. 반면에 해독제로 인해 원래 신이치 모습으로 돌아갔을 때 역으로 코난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러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적이 몇 번 있다. 처음으로 돌아왔던 건, 감기에 걸려 있던 그에게 핫토리 헤이지가 감기에 좋다며 '빠이걸'[60]을 마시게 했던고딩이 왜 술을 들고 다니는 거야 외교관 살인사건이다. 짧게 본모습으로 돌아왔으나 사건 해결 직후 약효가 끝나면서 도로 코난으로 돌아가버린다. 그 후 다시 그 술을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고 다음 날에 숙취만 왔다. 후에 이 경험을 이용해 감기에 걸려있던 하이바라 아이에게도 파이칼을 마시게 해서 잠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 성분을 기초로 그녀가 해독제를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약효가 떨어질 때면 땀을 무척 많이 흘리고 열도 많이 나는 등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기는 듯하며, 독백에서 뼈가 녹는 듯하다고 하는 걸 보면 큰 고통도 수반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명지르는 게 포인트 한일 성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다 그 때문에 직접 등장할 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지면 몸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주위 사람들, 특히 란을 걱정시킨다.

25~26권의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에서 란이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것 같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 해독제를 처음 먹게 된다. 이 당시의 시제품은 아직 불안정했는지, 중간에 잠깐 기절했다가 깨어나기도 한다. 그리고 쿠도 유사쿠쿠도 유키코에게 고백했던 레스토랑에 란을 데려가 고백하려 했지만,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사건 해결 후 코난으로 돌아가버린다. 그 후 하이바라에게 슬쩍 해독제를 또 달라고 해 보지만 하이바라는 사건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드는 너한테 아직 시제품 단계의 불안정한 약을 줄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후 하이바라 아이는 임시 해독제를 만든 후에도 꼭 필요한 순간에만 넘겨주고 있다.[61]

이 때의 학교 축제 사건 이후로 란에게 고백을 시도한다. 언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고 '조직' 에 대한 걸 계속 추적하면서 위험해질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33권에서처럼 괜한 말을 하면 더 보고 싶어 할 거라며 자제하려 하기도 한다.

62권에서는 감기에 걸려서 아가사 박사에게 받은 약을 감기약인 줄 알고 먹었는데 알고 보니 APTX4869의 해독제 시제품이었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올 때 마침 범인에게서 온 편지의 지령을 따르며 단독행동을 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다른 사람도 같이 있었으면 정체를 들킬 뻔 했다. 게다가 그 편의 범인의 상태가 상태였던지라 에피소드 내내 변장을 하고 있느라 란과는 거의 함께 있지도 못했다. 사건 해결 직후 24시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지며 몸 상태가 안 좋아져 헤이지의 도움을 받아 화장실로 숨지만, 코난으로 돌아갔는데 모리 코고로, , 카즈하가 화장실 앞에 모이는 바람에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하이바라와 아가사 박사가 화장실 옆칸에서 약을 하나 더 줘서 다시 신이치로 돌아오며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이미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약 6시간이 한계였는데, 이 때문에 란에게 고백을 하려고 했으나, 시간제한이 끝나 본래의 몸으로 돌아오게 된다. 코난으로 돌아가기 직전 란이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아 차로 몰래 따라오던 하이바라가 예비 시계형 마취총으로 란을 잠재우고, 손을 잡은 채로 어린이용 옷으로 갈아입는다. 그 덕에 스웨터 옆쪽을 잘라내야 했다. 이 때 이후에도 아쉬웠는지 하이바라에게 이번에는 한 100알쯤 달라고 해 봤지만 하이바라는 해독제는 먹을수록 내성이 생겨 약효가 떨어지게 된다고 거절하며 "뭐, 그 탐정사무소 아가씨 앞에서 폼 잡고 싶어 안달난 너로선 100알이 있어도 일주일도 못 버티겠지만" 이라고 응수했다.

라이헨바흐가 스위스에 있다는 것도 모르는 짝퉁 셜로키언[62]

71권에서 런던에 가게 되었을 때 하이바라 아이와의 약속으로 출국심사와 입국심사할 때만 쓰라고 해독제 시제품을 2개만 받았지만, 란에게 정체가 들킬 것 같은 상황이 되자 귀국용 해독제를 써 버린다. 그의 성격을 잘 아는 하이바라가 시약품을 다 써 버릴 거라 예상해 쿠도 유키코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으면 귀국 못 할 뻔 했다. 그런데도 마지막 컷에서 "한 100알 쯤 줄 것이지" 라면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있음을 인증. 이후 하이바라는 '설마 분위기에 휩쓸려서 고백 같은 걸 한 건 아니지?' 라며 고백을 하면 더 보고 싶어 할 거라는 걸 상기시킨다. 하지만 사실...

런던에 간 모리 란은 홈즈를 좋아하는 신이치를 위해 선물 줄 기념품 리스트까지 짜며 런던에 대해 조사도 하고 사진도 여럿 찍어 메일로 보내주려고 계획했다. 그런데 정작 통화를 했을 때 예상과 달리 신이치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아서[63] 화가 나 전화를 끊어 버렸다. 란이 화난 걸 보고 곤란해하긴 했지만, 흥분한 탓인지 얼마 되지 않아 이를 잊고 다시 런던 구경하려고 밖으로 나간다. 그 후 또다시 암호 해독을 부탁하려고 란이 전화했을 때, 암호 풀기에 전념하고 있던 그는 별 생각 없이 코난의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가, '신이치에게 한 전화를 목소리 변조하지 않고 받았다' 는 걸 깨닫고서 당황했다. 다행히 란은 자다 깨서 목소리가 평소와 다른 거로 생각했는지 '여보세요' 라는 목소리가 코난의 목소리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으므로[64] 이 문제는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통화 중에서 빅 벤을 말할 때 "저 종소리 들리지?"라며 말 실수를 하는 바람에 런던에 있다는 게 들통난다. 들키지 않으려고 도망쳤지만 결국 궁지에 몰리고, 전화박스 안으로 들어가 해독제를 먹고 쿠도 신이치의 모습으로 돌아간 뒤에 란과 마주했다. '런던에 와 있었지만 그 사실을 말할 기회를 놓쳐서 너를 만나면 곤란하니까 피한 거였다.' 며 태연한 척 행동했지만, 화도 나고 신이치에게 줄 선물을 위해 고민한 스스로가 바보 같다고 생각하게 된 란이 "그렇게 잘났으면 내 마음도 추리해보란 말이야!" 라고 울면서 달려간다. 그리고 란을 붙잡아 달래면서 "좋아하는 여자애의 마음을 정확하게 추리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라며 얼떨결에 고백 했다! 충동적으로 한 말이지만 이전부터 계속 고백을 하려 시도하기도 해서 별로 후회하지 않는 듯. 란이 정식으로 대답을 하지 않아[65] 상황은 별로 변한 게 없지만, 그는 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66] 대답에 연연하고 있지는 않고, 오히려 에도가와 코난으로 지내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란이 고백하려고 하는 걸 더 난감해하고 있다.

87권에서 란과의 첫 만남 에피소드가 그려진다.[67][68] 4살 때 어린이집에 입학했다가 배지가 종이로 만들어진,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것이라는[69] 이유로 같은 편이 아니라며 왕따를 당하고 있는 란을 보고[70] 편을 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배지를 숨기고 란에게 자기도 똑같은 걸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한다. 그 때 다 만들어진 배지를 건네며 웃는 란의 모습에 반했다고 나중에 코난의 모습으로 회상한다. 계속해서 란을 편애하는 어린이집 선생을 보고 그 어린 나이에 탐정의 직감으로 수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 신이치가 질투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이치가 의심스러운 부분을 조목조목 설명하자 아빠인 쿠도 유사쿠가 뭔가 수상하다는 걸 간파하고, 결국 둘이서 란을 납치하려는 어린이집 선생을 잡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 추리를 해놓고 '멋있지? 대단하지? 대단하다고 해봐'라며 속으로 생각한다던지, 상대의 기분 따윈 알 거 없다는 듯 필터링 없이 독설가 기질을 보인다던지[71] 17세의 성숙한 신이치라면 하지 않을 모습을 보인다. 뭐, 이 때는 유치원생이니까 당연하지만.

972~974화에서 10년 전 란과 해수욕장에 놀러가 아카이 일가와 만났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자기를 홈즈의 제자라고 일컬으며 사람들에게 어그로도 끌면서 해변을 쏘다니고 있었는데, 아카이를 만나 사건 해결을 돕게 된다. 아카이를 2번이나 웃게 만들고 나서 세라 마스미에세 "너 마법사구나!"라는 말을 듣는다. 세라의 말론 그 이유만으로 마법사라 부른 건 아니라지만...

978화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때 소노코의 추천과 란의 어시스트로 잇큐 역을 맡게 된 후, 유키코에게 죽기 직전까지 특훈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 경험과 코난으로서 해온 연기가 더해져 해당 회차에서 코난의 모습으로 잇큐 연기를 하는 모습은 거의 수준급.

997화에서, 데이탄 고등학교에서 수학 여행을 간다는 것을 알게 된 코난은 신이치로서 수학 여행에 참가하기 위해 하이바라의 환심을 사려고 고군분투한다. 999화 마지막에는 하이바라가 안 된다고 했지만, 대망의 1,000화에서 하이바라를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보답(?)[72]으로 해독제를 받고 신이치로 돌아가 수학여행에 참가하는 모습이 나온다. 해독제를 넘길 때 하이바라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주는데, 그 중엔 "부디 쿠도 신이치로써의 모습을 노출시키지 말 것.""코난으로 돌아갈 시 다음 8시간은 해독제를 먹지 말 것"[73]이 있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신이치는 자신이 코난으로 돌아가면 지나가던 핫토리를 대역으로 내세워 위기를 빠져나간다.

1003화에서 사건을 해결하다가, 란이 오키타랑 얼굴을 붉힌 채로 얘기하는 사진을 소노코가 부인이 바람핀다고 하면서 보내는 바람에 추리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문제는 사건 현장이 TV로 중계될 때 신이치의 모습이 작게 비춰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1004화에서 란에게 자기가 런던에서 고백했던 걸 잊은 것은 아니냐고,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데...

란이 신이치의 볼에 키스한다. 1005화에서 볼로는 부족하다고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순간 약기운이 떨어지는 바람에 실패. 그래도 우리 사귀는 거냐고 묻는 란의 메일에 제대로 답장한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드디어 뭔가 진전이 생긴듯 보이지만.. 과연 고쇼 선생이 이걸 가만 내두실지? 하지만 사건 현장에서 눈에 띄게 돌아다닌 탓인지 신이치의 활약이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럼 후보 3명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1005화 종료. 이번 화를 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번에도 검은 조직이 신이치가 살아있다는 걸 모른다면 도저히 말이 안된다는 반응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다. 3명 중 진짜 럼이 있다면, 본인들이 죽인 사람이 SNS 등지에서 목격담이 떠돌아다니거나 TV에 떡하니 나온 걸 가만히 내버려둘리가 없으며, 더 이상은 묵인이 어렵기 때문. 아무래도 이번 시리즈 이후로 스토리상의 급진전이 예상된다.

1008화에서 이는 유사쿠와 유키코가 소문의 근원지인 블로거를 만나 부탁하고, 헤이지가 TV에 찍힌 건 신이치와 닮은 오키타 소지라고 얼버무려서 무마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무마되었을 뿐이지 검은 조직에 신이치의 생존이 밝혀졌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74]

5. 등장 에피소드 목록

6. 괴도 키드와의 관계

[75]

아버지 세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숙명의 라이벌.

의외로 괴도 키드와의 인연이 질기다. MAGIC KAITO에 따르면 코난이 되기 전에 2대 괴도 키드 쿠로바 카이토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을 때 경찰 측이 어떤 도둑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 현장에 와서 간접적으로 카이토와 대립했던 일이 있었다. (명탐정 코난 219화 초반, 매직 카이토 1412 6화) 그러나 상황상 그 도둑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탓[76]에 16권에서 에도가와 코난으로서 그를 만난 게 처음인 걸로 알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에 1대 괴도 키드를 잠깐 만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신이치는 아버지의 부탁을 받은 아버지의 친구로 알고 있었다가 10년이나 지난 후 코난으로서 그가 낸 암호를 제대로 풀고서야 괴도 키드가 쿠도 유사쿠에게 메세지를 보내려고 자신에게 퀴즈를 낸 거라는 걸 깨달았다.

게다가 둘은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키도 174cm로 똑같다. 이 둘의 외모가 닮은 건 우연이 아니고, 어떤 사연이 있다고 한다. 원판 애니메이션에선 성우도 같으며, 카이토가 머리 모양만 신이치처럼 바꾸면 주변 인물들조차 눈치채지 못할 정도다.[77] 거기다 서비스인지 극장판에서 괴도 키드가 등장할 땐 잠깐이라도 쿠도 신이치로 변장하는 경우가 많은데[78], 은빛 날개의 마술사에서 쿠도 신이치인 척 등장했을 때 코난이 저건 가짜고 실은 괴도 키드라고 하자 나카모리 긴조가 확인차 얼굴을 손으로 잡아당겨 보았으나 변장이 아니었다.[79] 천공의 난파선에서는 비행선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이젠 코난 쪽에서 신이치로 변장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

또한 칠흑의 미스테리 트레인에서는 아예 키드를 알뜰하게 계획에 써먹기도 한다(...). 괴도 키드는 그 덕에 죽을 뻔했다. 사건이 끝난 후 둘이 전화하면서 투닥거리는 걸 보면 이쯤 되면 그냥 악우로 보일 정도. 이후 이 빚으로 적면의 인어 사건에서 키드를 눈감아준다.

아예 느낌으로 괴도키드인 것을 인지하는 능력에 도달했다. 의심병의 한계를 뛰어넘은 예지력(..)

7. 명대사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80]

하이바라, 도망치지 마. 자신의 운명에서, 도망쳐선 안돼.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 같은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해주는 이유에 논리적인 사고는 존재하지 않잖아?

(人が人を殺す動機なんて知ったこっちゃねーが, 人が人を助ける理由に論理的思考は存在しねーだろ?)

미안하지만, 트릭이란 건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 낸 퍼즐이니까, 머리를 쓰면 언젠가는 이론적인 답을 끌어낼 수 있지만 사람이 사람을 죽인 이유만큼은 아무리 조리있게 설명을 해도 알 수가 없는 법이야. [81]

바보야,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전지 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을 때의 쾌감도 남의 두 배지.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너에게 양보할까 말까 잠시 고민한 것 뿐이야.

인간이란, 모두 의심이 많고 질투가 많은 동물이니까... 완벽한 걸 보면 곧 흠을 찾아내려고 하죠....

너는 골치 아픈 사건이야.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들어가서 설령 내가 홈즈라도 푸는 것은 무리일 거야.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채는 일은 말이야.[82]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말라고 해, 잔디의 여왕에게 전해 줘. Zero (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 그 곳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아! 그리고 어떤 일도 달성할 수 없다고!!! (일본어판)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 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 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한국어판)

게다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 곳에... 이 세상에서 제일 지켜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불가능한 것들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설령 믿을 수 없는 것이라 해도, 그게 진실이야.

널 좋아하니까. 이 지구상의 누구보다 더.[83]

8. 캐릭터의 인기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일본의 역대 만화 캐릭터 중 가장 결혼하고 싶은 사람 투표에서 '''우에스기 타츠야, 치아키 신이치[84], 사에바 료[85] 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보기

대한민국 인터넷 방송 등에서 성대모사 좀 한다는 사람들의 단골 캐릭터로 유명하다. 한국에서 코난의 인기가 높으며 성우가 성우인 지라 대다수의 사람들로부터 호응받기도 쉽고, 연습하다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9. 여담

에피소드 중에 코난 도일에서 이름을 딴 아서와 도일 이라는 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투니버스에서는 이때 개 이름을 홈즈 로 개명했다. 사실 쿠도 신이치와 모리 란이 안 나오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었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극장판 14번째 표적에서 그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한 일 (一)자 때문에 표적이 될 뻔한 적도 있었다. 한국판 이름에도 한 일 (一)자가 들어가 있어 역자가 굳이 남도일과 관련해선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누야샤 128화에 모리 란과 함께 교내 코스프레 단역으로 나온 적이 있다. 한일 모두 이누야샤랑 성우가 같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또한 고전 애니메이션인 엔젤릭 레이어에도 모리 란과 함께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한국 한정으로 모 의학 드라마에서 남도일이라는 의사가 나온다. 게다가 이 사람 마취과 담당의이다.

본편에서 등장이 거의 없다시피한 거 때문인지 극장판에서는 내용과 직접 관계가 있든 아니든, 쿠도 신이치가 어떻게든 등장한다. 주로 회상신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목소리라도 등장한다. 7기에서는 본모습으로 돌아가서 잠시 출연했고. 실사 드라마판에서는 모리 코고로에게 수정펀치를 맞기도 했다.

담당성우인 야마구치 캇페이가 신이치의 생일을 맞아 그린적이 있다. 그의 또 다른 담당인 쿠로바 카이토와 함께 그린 것으로 추정. 쿠로바 카이토 문서 참고

해피(바) 신이치! 라고 쓰여있다.

10. 셜록 홈즈 시리즈와의 비교

명탐정 코난이라는 작품부터가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티프로 따왔고[86], 주인공인 쿠도 신이치 본인이 홈즈의 광팬이자 '헤이세이의 홈즈'라고 불린다는 설정이라 둘의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차이점도 많이 보인다.

  • 신체능력
홈즈는 권투, 펜싱, 일본 무술에 능하고[87] 신이치는 격투 관련 능력은 없지만 어릴때부터 해온 축구가 특기다. 홈즈가 무술가 수준으로 격투에 뛰어나다는 설정은 모리 란이나 핫토리 헤이지[88], 세라 마스미가 대신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란의 경우는 존 왓슨이 대학시절 럭비선수였으며[89] 몸싸움에 강하다는 설정을 물려받은 것일 수도 있다.
  • 지력
잡학다식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주 20년간 연재되어오며 온갖 분야에 관련된 사건을 해결해온 신이치가 우위라고 볼 수 있다. 문학, 이학(천문학 포함), 외국어, 외국역사, 의학, 약학, 총기학, 심리학 등 거의 모르는 것이 없다는 설정인데, 셜록 홈즈와 명탐정 코난의 장르가 다르니 진지하게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도 홈즈는 인간의 뇌용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깔끔히 인정하고 탐정 노릇에 필요없는 지식은 다 잊어버리는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문성으로 들어가면 당연하게도 첫 화에서부터 새로운 시약을 개발했다고 나오는 홈즈가 더 우위이다. 홈즈의 화학에 대한 열정, 약제 제조능력 등은 다분히 하이바라 아이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추리 기법
홈즈가 관찰과 연역을 중시하듯 신이치도 &quot;불가능을 모두 제거하고 나서 남는 것이 아무리 불가능해보일지라도, 그것이 진실이다.&quot;라는 홈즈의 명대사를 자주 읊조린다. 또한 신이치도 관찰능력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이걸 바탕으로 일본 경시청의 형사들을 한 수 가르친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신이치의 추리과정을 보면 종종 아귀가 안 맞아떨어지거나 관찰을 충분히 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추리를 하는데 감정이나 추측이 자주 개입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런 면들은 진정한 연역기법이라고 보기 힘들며, 홈즈가 감정적인 추측은 처음에는 효과가 있어보일지 몰라도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인 판단을 망친다.라고 지적한 것에 해당된다.
  • 성격
홈즈는 사교적 규범이나 인간관계를 혐오하고 고립, 고독 속에서 살아가며, 인간관계의 대부분도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것이다. 이런 점은 그의 성격적 문제[90]도 있지만 주로 탐정을 하기 위한 고도의 정신적 집중이 그 이유이다. 그 반면 신이치는 홈즈보다 훨씬 사교적이며, 추리 오타쿠라고 놀림당하기는 해도 인간적으로는 훨씬 대중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홈즈가 간혹 정말 딱한 사정의 범죄자들에게 자의적으로 무죄방면을 시켜주는 융통성을 가진 것과 달리 신이치는 '범죄자는 범죄자일 뿐'이라는 기계적 정의를 관철하며 경찰과 매우 협조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그리고 홈즈는 자신의 추리가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극적인 쇼를 연출하는 것을 즐기는데, 이런 점이 신이치에게서는 훨씬 부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홈즈가 왓슨이나 친분이 있는 경찰 관계자들 앞에서 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찬사를 받는 정도로 만족한다면, 신이치는 주위의 평가처럼 다수에게 주목받기를 좋아하고 쇼맨십이 더 강하다. 그 밖에 공통점으로는 홈즈나 신이치 모두 타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는 면모를 보인다는 점, 자신감 과잉이라는 점 등이 있다. 홈즈가 모리어티 교수와의 대결을 주로 혼자 끌어안고 간 것과 비슷하게 검은 조직을 상대하는 신이치도 비록 여러 협조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누구에게도 속내를 털어놓거나 모든 진실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도 비슷한 점이다.
  • 이성 관계
홈즈는 기본적으로 여성혐오자이고 연애감정을 억제하는 금욕적 생활을 하지만 그럼에도 왓슨은 아이린 애들러가 홈즈에게 있어 '유일한 여성'이라고 평가해놨다. 따라서 재색을 겸비한 아이린 애들러에게 최소한 호감까지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애들러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고 홈즈를 피해 영국을 떠났다. 반면 신이치의 경우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행동하며 딱히 연애감정을 억누르고 있지 않다. 지지부진한 이유 역시 탐정 일에 방해가 되서라기보다는 다른 이유이다. 그러나 연재분 1000회만에 드디어 소꿉친구이자 오랫동안 좋아해온 모리 란과 사귀게 됐다. 그 밖에 명탐정 코난의 탐정이나 형사들도 모두 커플링이 있다.
  • 숙적
모리어티 교수는 '범죄계의 나폴레옹'이자 음험한 인물이며 아주 조심스럽고 머리가 비상한 인물로 묘사된다. 21세에 유럽 학계를 뒤흔든 수학 이론을 발표해서 영국 교외의 작은 대학 정교수직을 따냈을 정도이다. 한마디로 20대를 교수로 시작한 사람이다. 검은 조직의 보스도 조심성이 많고 조직의 특성 상 아무래도 과학 또는 수학에 정통할 것으로 추정된다. 1화에서 진과 워커가 수상한 거래를 하던 목적도 새로운 연구소를 지을 부지가 필요해서였다. 또한 검은 조직과 모리어티 교수가 거느리는 거미줄같은 범죄조직 모두 규모가 거대해서 각각 활동반경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나든다.여기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모리어티 교수와 검은 조직 보스 둘 다 실제로 작중에 등장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검은 조직 보스는 몰라도 왜 모리어티 교수가 등장한 적이 없느냐는 반박이 튀어나오겠지만, 실제로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 모리어티 교수가 직접 등장해 왓슨을 대면한 적은 없다. 오직 홈즈의 이야기 속에만 등장한다. 홈즈 이외에 유일하게 모리어티 교수를 만난 사람은 공포의 계곡 편에 나오는 맥도널드 경감인데, 이 경감은 모리어티 교수를 만나보고 범죄자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같다고 하며 홈즈의 주장에 의문을 표시한다. 한마디로 '범죄계의 나폴레옹' 모리어티 교수는 오직 홈즈의 이야기에만 등장한다.는 것. 아오야마 고쇼에 따르면 검은 조직 보스도 언젠가 작중에 등장한 적이 있다고 하지만, 정작 '검은 조직 보스' 신분으로는 실루엣으로도 등장하지 않았으니 참 희한하면서도 묘한 공통점이다.


  1. [1] 셜록 홈즈 시리즈의 저자 코난 도일의 이름을 생각하면 적절한 로컬라이징. 그리고 이름에 들어간 숫자 순으로 죽이려고 한 에피소드도 있었다는 점에서 초월번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1=이치(いち)
  2. [2] 생일의 유래는 셜록홈즈모리어티 교수와 함께 계곡에 떨어진 날인 5월 4일
  3. [3] 첫 등장 땐 16세였으나, 후에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에서 생일이 처음 소개되고 신이치는 17세가 되었다.
  4. [4] 작가쿠로바 카이토랑 동일하다.
  5. [5] 국내명은 청솔고등학교
  6. [6] 괴도 키드인 쿠로바 카이토도 담당.
  7. [7] 타카야마 미나미와 야마구치 캇페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1989년작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커플 비스무레 하게 나온 바 있다. 명탐정 코난 15주년 라디오에서도 타카야마 미나미는 자신과 야마구치 캇페이를 '마녀배달부 키키 콤비(...)'라고 한 바 있다. 참고로 옆에서 야마구치 캇페이는 '응~이제 그때 목소리 안나와~'라고 말해 타카야마 미나미가 '쓸쓸해지니까 그런말 하지마' 라며 츳코미를 걸기도 하였다(...).
  8. [8] 당연하지만 한일판 유년기 성우 모두 에도가와 코난과 동일 성우다.
  9. [9] 역시 일본처럼 괴도 키드와 1인 2역이다.
  10. [10] 다만 신이치의 한자는 이와이 신이치의 한자와 다르며, 제약회사 가문 출신 소설가 호시 신이치의 한자와 같다.
  11. [11] 참고로 쿠도 슌사쿠가 좋아하는 술 이름은 '셰리'. 결정적으로 쿠도 슌사쿠 옆에 항상 달라붙어 있는 경찰은 '핫토리 형사'다(...)
  12. [12] 工藤新一를 한글로 음독하면 공등신일이 된다. 일등공신
  13. [13] 생일은 셜록 홈즈가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진 날, 주소는 셜록 홈즈의 주소인 221B 베이커 가로부터.
  14. [14] 1화부터 비극적인 사건은 많이 접해봐서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이는 경시청,다른 현경의 형사들도 마찬가지.
  15. [15] 실제로 성우가 연기할 때 신이치는 열혈스럽게, 카이토는 쿨하게 한다고 한다.다만 더빙쪽에선 신이치가 냉철하고 쿨한 성격이고 카이토는 까불거리고 열혈적이다.
  16. [16]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 참고. 란은 이 때 코난이 축구를 싫어하게 될까봐 걱정했다. 헤이지가 공을 가지고 기운을 북돋아줘서 괜찮았지만...
  17. [17] 참고로 이 러브레터는 러브레터가 아니고 사실 1학년 여학생이 보낸 팬레터였다. 현장에 잠복해있던 소노코와 코난은 데꿀멍.
  18. [18] Hello Mr. my yesterday, 君への嘘, YESTERDAY LOVE 등 참조.
  19. [19] 역으로 사건이랑 상관없는 암호는 흥미가 떨어지는 듯. 아가사 박사와 하이바라가 만든 암호를 못 풀고 있다가 다른 사건과 관련되고서야 풀어내기도 한다.
  20. [20] 애초에 설정 자체가 세계 굴지의 재벌 집안이다.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 굳이 타장르와 비교한다면 이분이 소노코쪽이랑 동급이다.
  21. [21] 아버지쿠도 유사쿠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 소설 작가이다. 대다수의 작가는 수입이 매우 적어서 경제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있었지만 현실에 J. K. 롤링이라는 아주 좋은 예시가 있기에 비현실적인 설정은 아니다. 유사쿠의 소설도 해리 포터 시리즈처럼 세계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대량으로 팔리고 영화화 되거나 캐릭터 상품이 나올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소설이라면 J. K. 롤링급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건 일도 아니다. 롤링 여사도 해리 포터 시리즈로 대박을 쳐서 자택이 무려 성(castle)이다. 작중 어둠의 남작 시리즈의 인지도가 엄청난걸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어둠의 남작 시리즈는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는걸 보면 확실히 해리 포터 시리즈급의 작품인듯.
  22. [22] 어머니쿠도 유키코젊은 나이에 할리우드에 진출한 유명 배우이다. 배우로서 벌어들이는 돈이 많을 것이므로 쿠도 유사쿠의 수입에 상관없이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활동 시기는 매우 짧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유명 배우들의 수입은 상상을 초월하니(...)
  23. [23] 1권에서의 일보다 몇 달 전의 이야기를 다룬 83~84권에서 란이 휴대폰을 잃어버린 이유 중 하나가 자기 때문이라서 그 당시에 나중에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던 걸로 나온다. 24권에서 란이 소노코가 갖고 있는 휴대폰을 부러워하자, 휴대폰을 사 주겠다고 한 게 생각났다는 설정인 듯. 하지만 휴대폰을 몇 십 만원 주고 공기기를 사서 선물했건, 본인 명의로 계약해서 매달 요금을 내주고 있건 학생이 해 줄만한 가격대가 아니다. 그리고 일본의 휴대전화 업계 사정을 생각해 본다면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에피소드는 1998년에 나온 이야기였음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과거 통칭 2G 폰으로 불리던 폴더 폰, 슬라이드 폰 시절에도 공기기 가격은 생각 외로 비쌌고 스마트폰도 기기 가격이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다. 신제품 스마트폰 기기 가격은 최소 80만원에서 시작하며 평균 100만원대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괜히 2년 약정 등을 쓰는 게 아니다.
  24. [24] 이곳은 나중에 밝혀진 것에 따르면 약 20년 전 유사쿠가 유키코에게 프로포즈한 곳이다. 유사쿠는 신이치와 마찬가지로 사건을 해결한 후 프로포즈했다고 한다. 차이점이라면 신이치는 고백하지 못하고 코난으로 돌아갔다는 점.
  25. [25] 쿠도 신이치 용, 에도가와 코난 용
  26. [26] 이는 모리 란에게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준 후부터이다.
  27. [27] 직접 건네줄 당시에는 쿠도 유키코가 에도가와 후미요라는 가상의 인물으로 분장하고 있었다.
  28. [28] 초반에 쿠도 유키코가 변장한 모습으로 코난을 데려갔다가 다시 맡길 때 1000만 엔이 들어있는 통장을 양육비라며 주고 갔다. 게다가 그걸 얼마 안 되는 돈 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예의상이라지만 흠좀무. 1엔이 10원이라 친다면, 1억원을 주고 간 것이다!
  29. [29] 다만 한국판과 다른 외국판은 대부분 성우가 다르다.
  30. [30] 작가에 따르면 우연이 아니라 사연이 있다고 한다.
  31. [31] 521화 살인범 쿠도 신이치 참조.
  32. [32] 란이 나가시마를 보고 중학생 때의 신이치의 모습을 떠올린거면 말 다한 셈이다.
  33. [33] 물론 실제로 이런 생각을 말로 내뱉는다면 엄연한 성희롱이다.
  34. [34] 모리 란의 어머니인 키사키 에리를 봤을 때 그녀가 란의 어머니인줄 모르고 아름답다고 감탄한 적이 있다.
  35. [35] 셜록 홈즈의 경우에도 탐정 일에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은 일부러 다 잊어버려서 편향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36. [36] 서비스인지 갓난 아기였을 때인 OVA '밤하늘로 날아오르는 10개의 혹성' 에서는 그가 갖고 노는 물건 등이 쿠도 유키코에게 추리의 단서가 되었다.
  37. [37] 란을 납치하려고 공작을 하던 것이었는데, 아직 어려서인지 신이치는 란을 부하로 삼으려고 그런다고 생각했다.
  38. [38] 다만 마지막에 헛다리를 짚는다. 이 때 풀지 못한 암호는 10년 후 에도가와 코난으로서 그 일을 회상하다가 실수를 알아차리고 완전히 풀어낸다. 하지만 메세지에 쓰인 ?의 의미는 끝까지 풀어내지 못한 듯. 아빠 따라가려면 멀었다.
  39. [39]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40. [40] 작중 초반 회상신에서, 란이 만약 아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해도 범인으로 지목할 거냐고 물은 적이 있다. 이 때 신이치는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내려고 노력한 뒤에, 그래도 그 사람 외에 범인이 없다는 게 분명해지면 범인으로 지목하겠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29권,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에서 자신의 우상이 범인임을 알아냈을 땐 "그럴 리가 없다!!" 며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으러 나간다. 28권에서 저 말을 들었던 핫토리 헤이지는 냉정을 잃은 코난을 보고 씁쓸해하면서도, 그를 배려해 내버려뒀다.
  41. [41] 그리고 벌어진 사건이 바로 윗 항목의 자신의 우상이 범인이었던 오사카 세 개의 K 사건.
  42. [42] 또한 다른 소리에 묻혀버릴 만한 소리들도 잘 듣는데, 파도소리가 끊이지 않는 바다에서 핫토리 헤이지가 바다에 떨어지는 소리를 캐치해낸다.
  43. [43] 하지만 초기 에피소드 중에서 란에게 다카포의 뜻을 물어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연주 실력이 뛰어난 수준인데 다카포를 모른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설정오류인 듯. 아니면 악보를 잘 못 보는 타입일 가능성도 있다.
  44. [44] 무척 드문 경우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있지 않은 편. 덧붙이자면 이 인간은 박치이기까지 한 중증 음치인데, 12기 극장판에 나온 거에 따르면 바이올린 연주 실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노력을 했는데도 계속 박치인 상태라면 실제로는 바이올린은 커녕 음악의 음자도 꺼내면 안 되는 수준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45. [45] 당장 작곡가, 연주자로서는 좋은 음감을 보여주지만 직접 노래를 부를땐 음정이 미칠듯이 불안한 유희열의 사례도 있다.
  46. [46] 원작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헤이지를 모리 탐정 대신 마취총 희생자로 골랐고 (그래도 중간에 깨는 바람에 결국 들켰다), 미궁의 십자로에서는 카즈하를 납치한 범인이 헤이지만 오라고 하는데 정작 헤이지는 쓰러진 상황이라 자신이 신이치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검은 분을 칠해 헤이지로 변장하고 모자를 손으로 눌러쓰고 있는 채로 나비 넥타이형 음성 변조기를 손목에 묶어 목소리를 바꿨다. 얼굴형이 비슷한 편이기 때문에 카즈하도 모자 아래에 두껍지 않은 눈썹을 보고 나서야 헤이지가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47. [47] 다만 미국에서는 15세 정도면 실제로 도로에서 운전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 정도 되면 차 끌고 통학하거나 친구끼리 놀러가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보다는 자가용 경비행기가 여유있는 사람들의 레저 수준으로 꽤 대중화되어있는 편이다. 모터보트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총기 사격이야 알다시피 미국은 총기 소지가 허용된 국가이며 사격이나 사냥이 전통 문화이자 스포츠로 여겨지는 국가이다. 쿠도 유사쿠는 세계적으로 날리는 추리소설가라 경제적 부담도 없기에 자기 아들한테 일본에선 하기 힘든 체험을 시켜주려고 의식적으로 하와이에 데리고 간 것이라면 충분히 다 배웠을 수 있다.
  48. [48] 일본판에서 저리 배분한 건 코난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타카야마 미나미의 이미지에서 태어난 탓으로 보인다. 그런데 간혹 신이치와 코난이 동일인물임이 부각되는 때의 독백이나 대사에선 타카야마 미나미와 야마구치 캇페이가 동시에 연기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노래방의 사각' 편에서 혼도 에이스케에게 말할 때나, 눈동자 속의 암살자 엔딩 부분에서 신이치와 코난이 동시에 얘기하던 장면 등. 극장판에선 기껏 야마구치 캇페이를 캐스팅했는데 대사를 무척 적게 주긴 뭐해서인지 이런 부분이 자주 있는 편.
  49. [49] 2011년 시행된 원작 800회 기념 인기투표에서 쿠도 신이치는 4위를 차지. 참고로 당시 1위는 에도가와 코난으로, 두 캐릭터를 따로 집계했다.
  50. [50] 코난으로는 연기할 때 완전히 어린애같이 꾸민 음색으로 말하지만, 유년기의 신이치는 코난이 소년 탐정단이나 자신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 앞에서 내는 살짝 낮은 평범한 목소리와 비슷한 음색을 낸다.
  51. [51] 수상한 사람앞에서 란 앞을 막아서며 누구냐고 소리칠 때 등. 소년 쿠도 신이치의 모험 참고.
  52. [52] 코난과 김전일 둘 다 추리 만화에서 제일 유명한 주인공이며 가는 곳 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사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53. [53]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그가 모리어티 교수도 마음에 든다는 말을 모리 란에게 한 적이 있는 걸로 나온다. 사실 모리어티 역을 맡은 성우의 쩌는 연기력 덕분에 베이커가의 망령과 연관되어 이런 말이 나온 것.
  54. [54] 내 이름은 남도일, 탐정이죠.성우개그 뿐만아니라 강수진이 맡은 또 다른 탐정의 성우개그도 들어있다.
  55. [55] 당시에는 란이 도대회에서 우승했으니까 약속대로 가는 거라고 언급되었는데, 84권에 나오기를 둘이서 모리 부부의 화해를 위한 작전을 짜기 위해서 수족관에 갔다가 사건에 휘말렸을 때 신이치가 범인의 트릭을 재현해 본답시고 란의 휴대폰을 후드 모자 안에 넣어두었고, 이후 이걸 꺼낸다는 걸 잊어버린 상태에서 사정을 모른 란이 후드를 뒤집어 써서 휴대폰이 하수구에 빠지는 일이 생긴 탓에 저런 약속을 한 거였다. 나중에 휴대폰을 사 주겠다고 했는데도 란은 계속 울면서 신이치랑 어딜 가면 항상 사건이 발생한다고 했고, 이에 그가 트로피컬 랜드 같은 곳에서는 사건이 안 일어날 테니 거기에 데려가 주겠다고 한 것. 근데 롤러코스터에서 또... 여기에 란이 자기가 가라테 도대회에서 우승하면 트로피컬 랜드에 가는 비용을 신이치가 전부 낸다는 내기성 내용까지 추가했다. 참고로 이전 대회에서 란은 준우승을 했고, 당시 우승을 했던 학생은 3학년이라 은퇴했다. 어차피 신이치가 질 내기였던 것.
  56. [56] 본편에서는 단순히 현장을 지켜보다 진에게 몽둥이로 얻어맞아 기절했지만 에피소드 "원" 작아진 명탐정에서는 카메라로 몰래 현장을 찍다 한 손 둔기로 얻어맞는 걸로 나온다.
  57. [57] TVA 1화와 에피소드 "원" 작아진 명탐정의 연출이 다른데, 1화는 약을 먹은 상태로 꼼짝도 못하다 기절했던 반면 후자에서는 몸부림을 치며 엄청나게 괴로워하다 기절한다. 그리고 팬들은 캇페이의 미친듯한 연기에 환호했다 카더라 이후 몸이 줄어들어 깨어난 건 동일.
  58. [58] 참고로 신이치는 실버 불렛이 재개발된 버전인 APTX4869의 첫 인간 복용자이기도 하다.
  59. [59] 메구레는 못 본 새에 겸손해졌다며 좋게 보았다.
  60. [60] 매체에 따라 배갈, 백건화주, 고량주 등으로 표현되는데, 같은 술의 다른 표현이다.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읽은 파이칼이라는 표현도 많이 쓰이는 편.
  61. [61] 현재까지 5개를 넘겨줬다. (목숨을 건 부활편, 62권에서 두번째 약, 런던용 3개) 이것 외에 1번은 바로 아래 문단에 나왔듯 실수로 감기약과 착각해 먹은 것. 원작과는 별개로 애니메이션 OVA인 10년 후의 이방인에서도 먹긴 하지만, 열이 심해 환각에 빠진다.
  62. [62] 물론 작중 자타공인 셜로키언이니 알긴 알 것이다. 애초에 다트무어도 런던에서 차로 3시간이나 걸리니 스위스 가는 비행기 시간과 비슷하게 걸린다. 본인도 일단은 '시간이 되면' 이라고 하고 있으니 빠심으로 인한 욕심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물론 런던에서 취리히나 제네바에 도착해서 마이링엔까지 가려면 하루 꼬박 잡아먹을 테니 3박 4일 여행에 저기까지 보고 온다는 건 빠심으로도 커버하기 무척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63. [63] 본인이 그 런던에 직접 와 기대감에 부풀어 흥분해 있었으므로, '연기를 해야 한다' 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게다가 란에게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고 주위에서 목소리를 듣고 시선을 줘서 당황한 상태기도 했다.
  64. [64] 란이 전화를 했을 당시 영국은 저녁 9시 몇 십분 전으로, 일본은 그 때 새벽 6시가 되기 전이다. 그리고 마침 신이치는 암호를 푸는 것을 방해받았다는 것에 기분이 상했던지라 평소 코난으로서 통화할 때보다는 낮은 목소리톤으로 말했다.
  65. [65] 90권에서 란과 코난을 토쿠가와의 매장금을 찾으러 가는데 데리고 가기 위해 헤이지가 '신이치가 올수도 있다'며 란을 꼬셨는데, 란이 "모처럼 고백에 대한 대답을 하려 했는데 신이치는 안왔네"라며 아쉬워하는 것을 봐서 다음에 해독제를 먹고 쿠도 신이치로 돌아올 때 직접 대답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그런데 6년이 지났는데도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인다 1000화도 코앞인데 출연 좀 사실 전화로 대답하는 건 예의가 아니기도 하고
  66. [66] 작품 초기에 처음 코난의 모습이 되었을 때 은근슬쩍 란의 마음을 떠봤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 뒤에는 란이 신이치를 걱정하고 있다거나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거 때문에 슬퍼하는 모습 등을 코난으로서 봤기 때문에 알고 있다. 25권에서 그가 고백하려고 했던 것도 이 때문.
  67. [67] 신이치의 부모님과 란의 부모님이 서로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그 전에 만났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둘 다 기억하고 있는 첫 만남은 이 때인 듯.
  68. [68] 이 에피소드를 건너뛰고 애니화가 진행중이다. 엔딩에서 써먹어서 그렇다. 이번엔 에피소드"원"에서도 오프닝때 써먹었다. 애니화는 멀어져가고
  69. [69] 본청 첫 출근이었던 모리 코고로가 실수로 밟아 부서져 키사키 에리가 임시방편으로 종이를 잘라 만들어 주었다.
  70. [70] 사실 어린이집 선생의 편애로 다른 아이들의 반감이 있었던 것이 큰 이유이다. 이게 배지의 차이를 기점으로 드러난 것.
  71. [71] 항상 란을 화장실과 가까운 문 옆에서 낮잠 재우는 선생이 수상하다고 추리하다가 "오줌이라도 지린 적 있냐?"고 말해버린다던지...
  72. [72] 하이바라가 잃어버린 히고 선수의 스트랩을 찾아주겠다고 고군분투한 끝에 스트랩을 찾아주기는 했으나 망가져버린지 오래. 다만 왜 해독제를 주기로 했는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73. [73] 해독제 시약에 대한 면역 효과 향상을 억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74. [74] 게다가 피스코가 어려진 시호(하이바라)의 얼굴만으로 정체를 알았다는 걸 생각하면 하이바라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
  75. [75] 이미지는 34번째 오프닝 중 나오는 장면이다.
  76. [76] 그 도둑의 이름을 모르는 상태였다. 게다가 키드가 남긴 메시지를 금방 파악했기에 상황이 끝난 뒤에 신이치 본인이 이름을 굳이 알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77. [77] 사실 이건 모리 란과 나카모리 아오코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신이치와 카이토가 머리 모양이 약간 다른 것처럼 이 둘도 그렇다. 자세히 보면 키드와 아오코는 신이치와 란에 비해 머리가 더 삐죽삐죽한 편이다. 하지만 작중에 어떤 언급도 없는 것으로 봐선 설정상으론 닮지 않은 듯. 아오코의 코난에서의 비중은 0에 수렴하니 만날 일이 없어서 다만 코난 오프닝 중 하나에서 아오코와 란이 거의 같은 모습으로 대비되는 장면이 있다.
  78. [78] 8기 은빛 날개의 마술사, 14기 천공의 난파선,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79. [79] 코난 본인이나, 코난 = 신이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신이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 덕에 이 일은 코난이 가짜같아서 의심했다가 아닌 걸로 밝혀졌다는 식으로 넘어간다. 또한 이때부터 코난이 괴도 키드의 얼굴이 자신과 비슷함을 알게 된다.
  80. [80] 그런데 이렇게 말한 본인도 핫토리한테 물들었는지 종종 그와 추리 승부를 의식하기도 하고 한 달에 해결한 사건 개수내기도 한다(...) 아예 자기 이름 드립까지 치면서(신이치의 新一, 즉 숫자 1이 들어가 있고, 헤이지는 平次, 즉 2인자를 뜻하는 차(次)가 들어간다. 콩콩 더빙판에서는 "난 남도'일'이잖아."라고 하는 걸로 번역.) 헤이지를 놀리기도... 애니메이션 651화는 아예 제목이 <코난 vs 헤이지 동서 탐정 추리 승부>다(...)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81. [81] 위의 대사와 함께 김전일과 극명으로 대비되는 부분이다. 소년탐정 김전일에는 착한 살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기와 비참한 결말에 김전일이 동정심에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다. 대체로 명탐정 코난이 김전일에 비해 시시한 동기를 가진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하다.
  82. [82] 여기까지는 모리 란에게 고백하는 것.
  83. [83] 작가 공인 명대사
  84. [84] 이 캐릭터만 유일하게 야마구치 캇페이보다 후배 성우가 맡은 캐릭터.
  85. [85] 이 캐릭터 성우는 공교롭게도 1대 모리 코고로 성우분. 게다가 한국판 한정으로 신이치, 료는 둘 다 성우가 같다.
  86. [86] 물론 연재하게 된 계기는 편집부의 "저쪽에 김전일이란 놈이 잘 나간다는데 우리도 한번 해봅시다"라는 말이었다.
  87. [87] '바리츠'라는 일본 격투술을 배워둔 덕에 모리어티를 제압할 수 있었다고 홈즈가 본인 입으로 말했다. 그러나 바리츠라는 무술은 실존하지 않는다.
  88. [88] 서양의 검투인 펜싱 또는 싱글스틱을 일본의 검도로 대응해볼 수 있다.
  89. [89] 미식축구를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인 체격과 힘, 기술, 지구력이 모두 작용하는 진정한 육체 경기다.
  90. [90] 습관적인 마약 복용과 조울증 비슷한 증상, 강박증, 유일한 절친인 왓슨이 간혹 불쾌해할 정도의 콧대높은 자존심과 허영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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