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 이치방

喜多 一番

1. 개요
2. 외모
3. 작중 행적
4. 대인배
5. 2차 창작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4탄인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북극성[1]

홀리 로드 지역 예선 첫번째 상대인 텐가와라 중학교의 캡틴. 2학년 FW로 등번호는 9번. 한국 더빙판에서의 이름은 '최고울'[2], 영미판 더빙명은 'Jimmy Kyrk'[3]이며, 성우는 콘노 준[4] / 나츠남도형. 갤럭시는 그레이이동훈. 말투가 꽤 정중한 편으로 동갑인 신도 쪽은 물론이고 연하인 텐마 등에게도 성에 ~군을 붙여서 부른다. 후술할 스카웃 이벤트에서는 마츠카제군이라고 부르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키타의 성우 콘노 준이 잡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당시 여성 캐스트들이 키타를 꽤 좋아했다고 한다. 인기남이구나 그 잡지는 여기. 또한 그의 키타에 대한 평가는 성향이 라이몬같고 뭔가 올바른 아이. 전반적으로 호평을 들었다.

2. 외모

뒤로 묶은 주황색 곱슬머리에 흰색 헤어밴드를 한 시원해보이는(?) 머리스타일에, 카라깃을 세워입은게 특징. 깃간지 눈매가 날카롭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장면에서 인상을 쓰고 있어 인상 안 쓰는 장면이 드문 편이다.[5] 저 뿅 튀어나온 앞머리는 팬들 사이에서는 모에요소라 카더라(…)

게임판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작화의 갭이 좀 큰 편이다. 게임판이 좀더 불량스러운 느낌이라면 애니 작화는 좀더 쿨한 느낌이 강하다.

골전의 아오시마 카즈야와 비주얼요소 면에서 공통점이 많다.(주황머리 + 곱슬머리 + 헤어밴드 + 치켜올라간 눈매 + 녹안 +깃간지)

여담으로 리듬스타 시리즈의 주인공 리듬이와 분위기가 닮았다는(…) 의견도 좀 있다.

3. 작중 행적

라이몬 중학교홀리 로드 1회전 상대팀 텐가와라 중학교의 주장으로써 그라운드에 팀원들과 정렬해 있었다. 그러다 니시노소라 요이치를 포함한 몇몇 부원들이 라이몬에게 빈정거리자[6] 부원들 대신 사과하고 포지션으로 간다. 신도에게 '너와는 진정한 시합을 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경기 중 마츠카제 텐마에게 '라이몬과 대등한 정도의 명문인 텐가와라가 어째서 이런 러프 플레이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자 '명령받았으니까 이긴다'는 것이 우리(텐가와라)들의 축구라고 대답한다.

이후 라이몬 골대 앞까지 치고올라가는데, 산고쿠 타이치가 체념하는 표정이자 본인도 약간 울상을 짓는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공중에서 슛을 날리는데…

신도 타쿠토가 막아낸다. 이후 그가 피프스 섹터에 저항하겠다고 선언하자 어째서냐고 물었고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는 식의 대답을 듣게 된다.

이후 산고쿠까지 혁명에 합세하자 저 녀석들 진심이다, 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눈빛이 서늘해진다. 그리고 드디어 본인도 러프 플레이를 시전한다. 하지만 결국 지고 만다. 이후 져서 풀썩 주저앉아버린 하야부사 히데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위로한 뒤, 신도에게 좋은 경기였다며 웃어보인다.

나중에 신도에게서 잠시 만노우자카와 함께 언급되는데, 라이몬의 혁명에 감화되어서 혁명에 동참했다고 한다.

홀리로드가 끝난 뒤 2기의 이나크로에선 다른 수많은 타교들처럼 털끝도 나오지 못하다가 갤럭시 1화에서 아주 잠깐 보이고 다시 퇴장했다(...).

그런데...

갤럭시 14화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그것도 레지스탕스 재팬이라는 팀의 일원으로. 등번호는 8번, 포지션은 MF로 바뀌었다.

근데 비중은 없다… 제일 비중 없는 두 사람 중 하나[7]. 자기소개 분량이 전부일 지경이다… SNS 등지에서는 너무 순해서 분량 뺐겼냐고 묻고 있다 여담으로 다른 팀들과 다르게 텐가와라는 유니폼 상의 자락을 밖으로 빼서 입는데[8], 그 버릇이 그대로 넘어갔는지 레지재팬에서 혼자만[9] 상의를 밖으로 빼서 입고 다닌다. 단체샷을 보면 잘 드러난다. 세심한 작화진

이후 한참 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나즈마 SD에서 2020년 3/1 자정~3/7까지 개최되는 랭킹 이벤트 "두근두근☆드링크 쟁탈전 전반전" 라이벌 팀 멤버로 등장.[10] 등장 예고 이미지 떴을 때부터 트위터에서 소소하게 난리가 났었다. 인게임에서는 하야부사가 텐마에게 이벤트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키타가 너무 지껄인다, 타교 학생에게 폐 끼치지 말라며 끌고가고 하야부사는 아직 공지 도중이라며 따지는 스크립트가 있다. 그밖에 방순하다[11] 등 의외로 고급단어를 많이 써서 옆동네 섬나라 탐라에서는 어휘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4. 대인배

러프한 플레이가 특징인 텐가와라에서 혼자서만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던가, 라이몬에게 팀의 행동을 사과한다던가, 지고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웃고 넘기는 등 여러모로 개념차고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여준다.[12] 심지어 좌절한 하야부사 히데키를 격려하기도. 시합 전 신도에게 '너와는 진정한 시합을 하고 싶었다'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내심 신도(혹은 라이몬)를 고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제일 개념차다고 좋아했다. 대인배/캐릭터 문서에 있는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캐릭터는 주인공인 엔도와 텐마, 비중이 좀 있는 라토니크 주민들, 그리고 그에 비해 한참 마이너인 얘다. 얼마나 시청자들이 좋게 보았는지 알 만 하다.

5. 2차 창작

확실히 개념찬 캐릭터이지만, 게임 프로필을 읽어보면 비정한 면도 있다고 한다.[13] 정확히는 예의바르지만 강한 힘(권위)에 저항하지 못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점 때문에 의외로 마음이 약하다거나 겁쟁이라던가 하는 2차 창작도 있다. 의외로 외강내유로 굴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 경우 뒤에서 몰래 울고 있기도 한다.

인기있는 BL 커플링 상대는 니시노소라 요이치하야부사 히데키. 이때의 포지션은 주로 이지만 도 꽤 보인다. 호시후루 카구야하고 엮는 경우도 드물게 발견된다. 텐가와라 4인(키타, 니시노소라, 호시후루, 하야부사)가 모두 나오는 연성에서는 키타하야/호시니시거나 키타니시/호시하야가 빈도가 높은 편.

주장으로써 시드인 하야부사와 어떻게든 잘 지내려고 애쓰는 2차 창작도 많은 편. 피프스 섹터가 하야부사한테 해코지를[14] 하려고 하면 막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본인이 험한 꼴을 당할 뻔하거나 당하기도 한다. 아니면 하야부사를 휘어잡는 키타도 인기가 있는 것 같다. 개그 연성에서는 하야부사가 키타를 만만히 봤다가 관광타서 기는(...) 경우도 잦은 편.

화신이 없는 캐릭터인데 주로 엮이는 캐릭터들이 화신술사가 많은 편이라서 화신을 소잿거리 삼기도 한다.[15] 부러워한다거나, 적어도 흥미를 가진다거나.

캐릭터 자체가 마이너한 편이므로 커플링이 많은 편은 아니다. 픽시브에 키타를 찾아보면 소설 쪽에서는 신도와 엮인 게 꽤 많다. 일러스트도 많다. 통칭 키타쿠. 텐가와라전 초반 때부터 나름 흥했던 커플링인데, 레지스탕스 재팬에서 둘이서 대화하는 일러스트가 나온 이후로 다시 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이부키 신도와의 인연으로(?) 키시베하고도 엮인다. 다만 픽시브에서 보면 둘만 있는 것보다 신도를 포함해 셋인 연성이 조금 더 많다.

커플링 말고 캐릭터들의 조합으로는 9번 주장조(9番キャプテン組)가 있다.[16] 말 그대로 9번이자 주장들을 모아놓은 조합. 픽시브에서 9번 주장조를 검색해 보면 위에서 말했듯 주로 신도 - 키시베 - 키타 셋이서 붙어다닌다

이나갤 이후 같은 학교 출신인 미나호 카즈토와도 엮이고 있다. 레지재팬 때문인지 나미카와 렌스케[17]유키무라 효가, 마호로 타다시, 미나미사와 아츠시하고도 엮는 듯. 성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샌드리어스의 카제르마와 비교해 보기도 한다. 레지스탕스 재팬으로 굴릴 때는 주로 콤비로 많이 굴려지는데 이때는 개성 넘치는 놈들 사이에서 평범한 아이로 보인다. 레지재팬의 유니폼은 깃이 없는데, 그 때문에 조금 짜증을 내기도 한다.

BL이 좀 있긴 한 반면 NL은 진짜 없다. 아주 가아아아끔 텐가와라 감독 미즈키 미치코와 엮인다. 이쪽은 커플링이라기보다 그냥 감독과 선수의 이야기에 가깝다. 애초에 감독을 제외하고는 여캐와의 접점이 아예 없다.

텐가와라 축구부의 아이돌 같은 느낌의 연성도 인기인 듯하다.

게임판에서는 헤드 바주카를 배울 수 있는데, 덕분에 2차 창작에서는 헤딩 (또는 박치기) 기믹이 조금 있다. 키 큰 놈들이 짜증나게 하면 헤딩으로 어퍼컷을 날리는 식으로. 매드 저글러 때문에 무릎차기 잘한다는 설정도 있다. 양아치가 드글거리는 텐가와라에서 폭력적이기보다는 개념인이라는 인상이 강한 키타가 대체 어떻게 주장이 됐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2차 창작에서 격투기술 만렙으로 만들기도. 아니면 상처투성이로 그린다거나... 이제 보니 격투가로 구르고 있구나 외모 때문인지 양키로 만들기도 한다. 아니면 신사적인 모습 때문인지 마피아라던가... 마이너하게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해주고 평소엔 그냥 날뛰는 하라구로도 있다. 이쯤 되면 무서워진다. [18]

헤어밴드는 곱슬머리 때문에 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게임판 프로필에 적혀 있는데, 이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산발이라던가 하는 2차 창작도 간혹 있다. 여러 가지 의상 입힐 때마다 헤어밴드를 다른 종류로 그리시는 분들도 계신다. 아니면 저 헤어밴드가 리미터라서 머리 풀어 헤치고 미친 것처럼 되는 연성도 많다. 이때 붙는 별명은 주로 붉은 귀신 또는 붉은 오니. …이쯤 되면 신사적인 모습 뒤에 감춰진 폭력성이 주된 소잿거리인지도… 아주 가아아끔 소시오패스같은 연성도 있다.

텐가와라전에서도 그렇지만 나 혼자 정상인 같은 느낌의 연성도 돌고 있다.

여담으로 은근 키가 작다(...).[19] 1학년인 하야부사보다 작은것도 그렇고, 레지스탕스 재팬 단체컷만 봐도... 그래도 이 분보다는 크겠지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본인의 키를 신경쓰고 있다는 설정이 많다.

게임에서 스카웃하러 가보면 철탑 밑 공터에서[20] 만날 수 있는데 텐마에게 너는... 아, 라이몬의 마츠카제군이었지라고 하더니 부원들과 같이 천체관측을 하러 나왔다는 말을 한다. 팀원들의 사기를 올리는 좋은 방법인데 이유는 모르겠다고. 그러더니 텐마한테 혹시 너는 이유를 알겠냐고 물어봤다가 쓸데없는 말을 했네, 부원들이 기다리니까 나중에 보자! 라면서 떠난다. 덕분에 별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나 천체관측을 하고 있는 연성도 있다. 다같이 별 보러 간다거나.

이름의 유래가 북극성인데 이 때문에 부모님이 북극성처럼 살라고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정해주기도 한다. [21] 아니면 사람 이름 대충 짓는거 아니라며 투덜대거나.[22]


  1. [1] 북쪽은 일본어로 키타.
  2. [2] 이름인 一番에서 따왔을 것이다. 어떤 팬은 최고북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평했다. 재능의 센스가 그정도로 죽지는 않았나 보다
  3. [3] 여담으로 이 이름은 스타트랙의 등장인물 제임스 T. 커크(James T. Kirk)의 패러디이다. 성은 철자 하나를 바꾼 정도이고, James라는 이름의 애칭 중에 하나가 Jimmy.
  4. [4] 도몬 아스카, 하마노 카이지와 성우가 같다.
  5. [5] 시합 끝나고 신도에게 웃을 때 등 본인 기분이 좋아야 인상을 안 쓸 확률이 올라간다. 평소 장면에서는 유달리 인상 쓰는 장면이 많다.
  6. [6] 이때 라이몬은 2:0으로 텐가와라에게 패하라는 지시를 받아버린 상황.
  7. [7] 다른 한 명은 고마키 테츠로. 그나마 키타가 고마키보다는 사정이 나은 게 텐가와라전에서 어느 정도 자기 분량 챙겨 먹어서 인지도는 더 있는 편이다.
  8. [8] 사실 갓산쿠니미츠도 빼서 입지만 그쪽은 아예 유니폼 상의 밑부분이 역V자로 파여있어 그렇다. 텐가와라는 파여있지도 않은데 빼서 입고다닌다는 부분이 차이점.
  9. [9] 앞 각주에서 말했듯이 갓산쿠니미츠도 빼서 입기는 하는데, 레지재팬에 온 갓산쿠니미츠 선수가 미나미사와다. 라이몬에서 넣어 입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그냥 넣어서 입은 모양.
  10. [10] 나머지 멤버는 마츠카제 텐마, 미야비노 레이이치, 카시오 세이고, 하야부사 히데키.
  11. [11] 芳醇. 향기롭고 부드럽다.
  12. [12] 2회전이 방영된 이후 그쪽 주장하고 비교돼서 더 그래 보인다.
  13. [13] 그래서 그런지 2차 창작 중에는 짜증나는 상대를 후드려 패버리는 경우나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 모범적인 불량아라던가 하는 컨셉도 많다… 아주 많다…
  14. [14] 라이몬의 반란을 막지 못해서다.
  15. [15] 당장 9번 주장조 중에서도 이치노와 함께 둘만 화신술사가 아니고, 레지스탕스 재팬에서도 미나미사와와 함께 둘만 화신술사가 아니다. 게다가 이나고 1기의 홀리로드 주장 캐릭터 중 화신이 없는 것은 얘랑 이소자키, 시로사키 이렇게 셋뿐이다.
  16. [16] 나머지는 신도 타쿠토, 키시베 타이가, 마호로 타다시, 쿠로사키 마코토, 이치노 나나스케
  17. [17] 이 커플링을 한자로 치면 요시미네와 헷갈린다. 둘 다 시작 한자가 喜이기 때문에.
  18. [18] 그냥 간단하게 보면 캐릭터 자체의 성격은 개념차고 예의바른 + 비정해질 수 있는 성격인데 어쩐지 험한 설정이 자꾸 따라붙는 듯하다.
  19. [19] 키타의 키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설정화로 보면 텐마의 키와 비슷하거나 살짝 근소하게 작다.
  20. [20] 엔도가 주로 찾는 거기 맞다.
  21. [21] 물론 동인설정이지만 그의 작중 행적의 반듯함을 생각해 보면 말이 된다.
  22. [22] 一番은 1번이라는 뜻이 되어버리니… 이것도 어느 정도는 DQN 네임이 될지도? 요시노 히로유키가 엄청난 이름이라며 하루이치방 같다고 언급한 걸 보면 이미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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