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테레츠 대백과

키테레츠 대백과
キテレツ[1]大百科

장르

SF

작가

후지코 F. 후지오

출판사

이에노 히카리
대원씨아이

연재지

코도모노 히카리

레이블

텐토오무시 코믹스 외 3개
미우

연재 기간

1974년 4월호 ~ 1977년 7월호

단행본 권수

3권 (1977. 12. 25. 完[2])
3권 (2018. 06. 25. 完)

1. 개요
2. 특징
3. 국내 방영
3.1. 국내 방영 시 로컬라이징으로 인한 문제
3.2. 국내 HD 방영 에피소드
4. 등장인물
5. 발명품
6. 주제가
7. 논란의 44화

1. 개요

일본SF 만화. 작가는 후지코 F. 후지오. 1974년부터 ちゃぐりん이라는 잡지로 연재되었으며 1988년 애니화되어 후지TV에서 방영하였다. 2018년 6월 25일에 정발되었다. 출판사는 미우.

[3]

도라에몽처럼 아이템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인물 구성 등 여러 면에서 도라에몽과 비슷한 점이 많다. (사실 후지코 F. 후지오 만화는 대체로 인물 구성이 비슷하다.) 아니 도라에몽과 Ctrl CV다.

일본판은 당시로서는 성우진이 제법 화려한 편이었다. 당장 단역들만 봐도 당시 잘 나가던 타나카 료이치, 타나카 카즈미, 카케가와 히로히코, 사토 유키, 시오야 코조, 나가이 이치로, 히라노 마사토, 시오자와 카네토, 고오리 다이스케, 사토 마사하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수를 놓았다.

그 외에도 훗날 세일러 문세일러 머큐리로 유명해지는 히사카와 아야, W건담히이로 유이로 유명해지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등의 데뷔작이기도 했으며 방영 중후반에는 당시 갓 신인이었던 노다 준코, 칸나 노부토시, 이시카와 히데오, 이나다 테츠, 사카구치 다이스케, 코우다 마리코, 나카이 카즈야, 오오모토 마키코, 카미야 히로시 등 현재 기준으로 치면 ㅎㄷㄷ한 급의 베테랑 성우들이 당시 이 작품에서 단역으로 자주 출연하고는 했었다. 한마디로 신인 인재발굴 애니메이션.

2. 특징

앞서 말했듯 도라에몽과 비슷한 점이 많다. 메인 인물은 서로 같은 포지션에 있다.

키테레츠 대백과

도라에몽

[4]강기태 (발명왕)
&
코로스케

도라에몽
&
노진구

하초롱

신이슬

한지수(돼지고릴라)

만퉁퉁[5]

마마준(삐죽이)

왕비실

둘 다 주인공이 인간과 로봇의 콤비라는 점은 같다. 이 만화의 배경은 케이오 전철 인근이다. 타마○○○가 자주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그러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도라에몽에서는 진구가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부탁하는 것과는 달리 키테레츠 대백과에서는 기태가 직접 도구를 제작한다. 진구와 외모적 특징만 비슷할 뿐 기태의 실질적 포지션은 진구보다 도라에몽에 더 가까운 셈. 게다가 도라에몽과는 반대로 말썽을 피우는 쪽이 기태가 아니라 코로스케라는 점.

또 다른 차이점이라면, 도라에몽에선 현실 조작 아이템이 마법이나 다름없는 기술을 사용하는 데 반해 키테레츠 대백과에선 도라에몽보다는 이래저래 모자란 부분이 보인다.[6][7] 예를 들면 두애니에서 다른곳으로 텔레포트를 할때 도라에몽에서는 그냥 어디로든문으로 쉽게 갈수 있지만 여기선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를 텔레포트를 하는곳과 텔레포트를 할곳에 일일이 붙여야되는 수고가 필요하다.

후지코 F. 후지오는 이 작품에서 도라에몽의 노진구가 지나치게 다른 사람(도라에몽)에게 의지한다는 비판을 어느 정도 수용하였다고 한다. 괴짜가족에서도 패러디되었다.

도라에몽과 달리 극의 내용이 같은 패턴[8]이 아니라서 그런지 도라에몽보다 이 만화를 더 선호하는 이들도 몇몇 있다. 이 애니메이션장수한 이유도 아마 이 이유일 듯.

간단하게 끝날 법한 이야기를 오리지널 스토리를 더해 더 재미나게 만들었다. 장수 작품이지만 이 작품이 도라에몽과 다르게 네버엔딩 스토리가 되지 못한데 비해 "오리지널 스토리가 많았던 것" "원작이 완결된 것"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이 작품은 애초부터 원작의 의존도가 낮고 대부분 오리지널 스토리로 꾸며진 작품이었다. 오히려 종영 예정이었지만 후속작이 준비되지 않자 2년을 연장했으며 후속작이 준비되자 방영일정을 맞추기 위해 2년전에 만들어진 최종회를 방영해 종료했지만 그러고도 오히려 시나리오 작가는 2쿨정도 더 만드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9] 그리고 후지코 F. 후지오의 애니메이션화 작품에는 장수작이 많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많이 넣은 게 이 작품 뿐인 것도 아니다. 즉 도라에몽이 워낙 명작(?)일 뿐이지, 이 작품의 종영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도라에몽과 차별화된 스토리 패턴과 다르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도라에몽의 아성에 밀려 현실은 시궁창.

네이버 지식인 등지에서 도라에몽VS키테레츠 대백과가 자주 논쟁 거리가 된다.

북아프리카의 국가 튀니지에서도 방영했다. #

3. 국내 방영

한국에서는 2010년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다. 자주 연속 방송을 하는 편이었지만 더빙으로도 완결된 2014년은 편성에서 완전 잘렸다.

하지만 2015년 1월 6일에 기존 SD화질에서 1화부터 HD화질로 재방영하였다.

방영 과정에서 태평양 전쟁에 대한 일본의 전형적인 피해자 의식이 표출되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되어 문제로 지적된다. 도쿄 대공습 직후의 폐허가 된 도쿄를 보면서 나쁜 미국을 욕하면서 일본이 불쌍하다고 하는씬이나 대륙침탈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시아호[10]의 이야기 등이 그 예.[11] 전투기 조종사였던 동네 할아버지가 전시를 회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욱일기도 한국 시청자의 입장에선 불편한 장면들. 돼지고릴라 할아버지가 군에 있었을 때 적군과 친구가 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적군이 노란 머리에 파란 눈이다. 미국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이었다.

방송사에서도 이를 신경 쓰고서 도쿄 대공습을 서울 폭격으로, 일본군을 국군, 중일전쟁6.25 전쟁 등으로 대충 바꿔서 내보내고 있긴 하다.

3.1. 국내 방영 시 로컬라이징으로 인한 문제

  자세한 내용은 키테레츠 대백과/현지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국내 HD 방영 에피소드

  자세한 내용은 키테레츠 대백과/국내 HD 방영 에피소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키테레츠 대백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발명품

  자세한 내용은 키테레츠 대백과/발명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제가

  자세한 내용은 키테레츠 대백과/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논란의 44화

키테레츠 대백과 44화(국내에서는 2기 18화)로 방영된 논란의 이 화의 줄거리는 미로에 갔다가 하초롱이 실종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지 못하고 집으로 귀환이라는 이상한 줄거리로 알려져 왔는데...[12]

사실 그 뒤에 기태가 초롱이는 4차원에[13] 떨어진 것이라고 하고, 키테레츠 대백과에서 다차원 검이라는 발명품을 발견해 제작한다. 벌써 짐작했겠지만, 이름에서부터 이 도구가 심상치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이 도구의 설계도가 먹물로 지워져 있었다.

4차원이라면서 생긴 건 거의 멸망급이다. 나무가 썩었고, 바위는 이상하게 생겼으며, 흙과 하늘색은 분홍색이다. 그 후 이들이 4차원에 간 사이에 지수와 마준이가 집에 왔는데 지수가 차원의 틈을 쓰레기통으로 사용한다. 기태 일행은 물에 휩쓸렸다가 다차원검을 잃어버리고 초롱이를 발견하지만, 4차원의 주민들에게 둘러싸인다.

이때 배경음악이나 4차원의 주민들의 모습들이 아동이 보기에는 정말로 기괴하다. 진짜로 그 주민들의 모습들이 기괴하다. 목소리 또한 기계음이 첨가된 이상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도 주민들의 성격은 의외로 친절해서 4차원에 와서 기절해 있던 초롱이를 잘 보살피고 있었다.

그 뒤 초롱이는 깨어나지만, 4차원의 주민들은 다차원 검은 평화롭게 살아가는 자신들을 위해 돌려줄 수 없다고 한다. 잠시 후 지수가 마준이와 만나고 지수가 가지고 있던 자석을 이용하여 다차원 검을 찾는다. 이때 4차원의 주민들이 다시 나타나는데 상당히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기태 일행이 너무 시끄러워서 더이상 못참겠다고. 그리고 기태 일행을 손날갯짓을 이용하여 세뇌시키고 4차원에 대한 기억은 모두 없애버린 다음 3차원으로 보내버리고 끝난다.

어린이들이 시청하기엔 굉장히 기괴하고 찝찝한 여운을 남기는 에피소드였다.[14]


  1. [1] 키테레츠(奇天烈)는 이상야릇하다는 의미이다.
  2. [2] 텐토오무시 코믹스 기준.
  3. [3] 5번째 오프닝인 "수면부족". 팝픈뮤직에도 커버 보컬로 이식되었으나 최신작인 튠 스트릿에서 잘렸다. 아이돌 마스터호시이 미키신만이 아는 세계코사카 치히로가 커버를 부르기도 했다.
  4. [4] 노진구는 도라에몽에게 얻어쓰는 반면에 강기태는 오히려 코로스케가 매달리고 자기가 직접 만들어 쓴다.
  5. [5] 한국판에서는 이 점을 의식했는지, 성우를 퉁퉁이랑 같은 최석필로 캐스팅했다.
  6. [6] 도라에몽은 22세기에서 만든 미래의 도구를 활용하는데 이 만화는 19세기에서 기태의 조상이 만든 발명품이 기록된 책을 보고 만드는 식이다. 도라에몽의 도구는 22세기의 공장에서 제작하고, 백화점에서 파는걸 사서 쓰는것이지만, 키테레츠대백과의 도구는 초등학생인 기태가 책을 보고 처음부터 손수 만드는식이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7. [7] 참고로 도라에몽에서는 현실조작아이템을 그냥 도구라고 칭하는 반면 키테레츠 대백과에서는 발명품이라고 칭한다.
  8. [8] 문제 발생 - 도라에몽의 도구 사용 시작 - 부작용 발생 - 도구 사용 중지 혹은 부작용 해결 - 에피소드 종료
  9. [9] 최종방영년도인 96년을 꽉 채울 생각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0. [10] 일제가 건설한 남만주철도에서 다롄-하얼빈 구간을 운행했던 특급열차. 단순히 회상 정도가 아니라 사라진 데 대한 강한 상실감을 해당 씬에 나타냈다. 한국 방영분에서는 '우리 민족의 고난의 역사' 등으로 대충 설명한다.
  11. [11] 이런 에피소드는 작가의 성향보다는 방송사의 당시 성향이 성향인지라 TV판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꽤 친한파적인 채널로 인식되고 있지만, 방영 당시인 1980년대에는 장난아닌 우익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작가의 도라에몽은 신판이긴 하나 피해자 행세는 커녕 일본군의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12. [12] 실제 방송이 된 후 며칠간 여러 커뮤니티에서 방송의 내용을 의아해 했다.
  13. [13] 애초에 4차원이면 사람의 형체가 온전하지 못한다!
  14. [14] 잘 안알려진 사실인데 이 에피소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아닌 잡지에 연재됐던 에피소드다. 키테레츠 대백과가 첫 단행본으로 나올 때 이 에피소드 포함한 몆몆 에피소드가 미수록 된 바람에 환상의 에피소드로 남을뻔 했으나 몆 년 뒤 미수록 에피소드 까지 수록된 완전판이 발행돼서 그것까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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