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고 남작

タマゴ/Tamago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기히토.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의 수하이자 전투원이며 족장족(足長族)이다.[1]. 빅 맘 해적단 내에서 지위는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페콤즈와 단 둘이 행동하는 걸로 봐서는 따로 호위가 필요 없는 간부급일 듯하다.

이름의 유래는 달걀(타마고). 이름으로 보나 생김새로 보나 이분과 많이 닮았다. 빅 맘 해적단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연상되는 캐릭터가 많은 것으로 볼 때 모티브는 험프티 덤프티모자 장수[2]인 듯.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페콤즈와 함께 빅 맘에게 조공하기로 약속했던 사탕을 거두기 위해 어인섬을 방문했을 때다. 흥분해서 이리저리 날뛰는 페콤즈를 진정시키며 등장했다. 겉모습은 일단 다리가 긴 족장족답게 긴 다리에다가 우아한 신사의 복장을 한 모습.[3] 단, 허리에 달린 달걀껍질 모양의 장식이 흠이다. 기저귀 같다

말버릇은 끝에다가 "봉", "부 쁠레", "주르" 같은 프랑스어를 붙이는 것. "남작"이라는 이름값을 한다. 다만 그 말버릇으로 "봉니치와"[4]를 하는 걸 보면 좀 미묘하게 우아하다(...) 또, "너희"를 뜻하는 君(키미)를 말할 때는 한자로 黄身(키미, 노른자)라 쓰는데, 자기 이미지가 달걀인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성격은 호전적인 페콤즈와는 달리 비교적 침착하고 냉정하며 상황판단도 잘한다. 과자를 못 받게 되자 흥분한 빅 맘을 달래며 자신들이 유스타스 키드 때문에 재정난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빅 맘에게 일깨우며 루피가 대신 주겠다는 보물을 넘겨받는 대신 자비를 베풀어주자는 거래를 제안한 걸 보면 다소 현실적이다. 더불어 페콤즈와 카리브가 싸울 때 가만히 지켜보다가 싸움이 끝났을 때 "미숙한 놈들이 싸우자는 건 정말 피곤하지"라며 페콤즈와 함께 조용히 귀환한 걸 보면 불필요한 싸움은 아끼는 성격이다. 물론 카리브가 페콤즈 대신에 자신에게 달려들었다면 카리브가 어떻게 끝났을지는 장담하지 못하지만.

대신 숨겨진 실력은 확실히 있다는 걸 은근히 여러 번 암시했다.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해진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인사하면서 "안녕하신가, 풋 사과 미숙한[5] 해적 주민 여러분!"이라고 하며 대놓고 깔본다는 듯한 인상을 풍겼다. 그리고 위의 카리브의 공격 때도 바보지만 그래도 자연계 능력자인 카리브를 보며 "미숙한 녀석들이 덤비는 건 정말 피곤하지"라며 카리브를 무시한 걸 보면 거의 확실하다. 차라리 "반숙한" 이라고 하는 게 훨씬 더 어필성 있는 언어유희였을지도... 반숙 취향인 사람에게는 반숙이 완성형이라는 사실은 넘어가자

펑크 하자드 편에서 시저 클라운이 루피에게 패배하는 것을 중계로 보는 것으로 잠깐 등장하고 드레스로자 편에서도 상디 일행과 대치할 때 작게 나온 정도로 돈키호테 패밀리 편에서 비중은 페콤즈와 함께 거의 없는 수준.

사황 편인 824화에서 상디와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카포네 벳지와 페콤즈의 반목에 대해 벳지의 판단이 옳았다고 평가한다.

829회에서는 '크로캉 부슈'를 먹고싶다며 난동부리는 빅맘을 해결하기 위해 땀 삐질삐질 흘리며 다른 간부들과 함께 사태를 수습하려 노력하고 있다.


  1. [1] 스크래치멘 아푸 같은 수장족은 팔이 긴 데다 관절도 두 개인 데 비해 족장족은 다리만 길고 관절은 하나다. 곱등이?
  2. [2] 차를 마시며 가짜 거북이가 모티브로 추정되는 페콤즈와 같이 다닌다.
  3. [3] 키가 얼핏 보면 상디의 두 배는 넘는다! 롤로노아 조로가 "컴퍼스다!"라며 경악할 정도.
  4. [4] 프랑스어의 "좋은"이라는 뜻의 "봉"과 일본어의 점심 인사인 "곤니치와"를 합친 개드립 언어유희다. 정발판에선 '봉갑군'이라 번역했다.
  5. [5] 이것도 자신의 이미지가 달걀이라는 걸 이용한 언어유희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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