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카즈키

1. 개요
2. 상세
3. 근황

1. 개요

高橋和希

유희왕 시리즈의 아버지.

공식 홈페이지[1] 인스타그램

일본의 만화가. 1963년 10월 4일생.[2]

2. 상세

어린 시절에는 병약한 소년이었다고 한다. 몸이 아파 누워 있을 때 본 후지코 후지오의 만화나 타이거 마스크등 리미티드 기법으로 만들어진 TV 애니메이션과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특촬물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이후 게임 회사의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세부터 본격적으로 만화가를 꿈꾸며 습작을 하기 시작한다. 유희왕 단행본 작가의 말에서 만화가가 된 계기가 나왔는데 중1 시절 선생님에게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소리를 듣고 "똥 만드는 기계도 만화를 그릴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 선생의 말 한마디가 TCG계의 신화를 탄생시켰다. 참고로 타카하시 작가는 용덕후라고 한다.

타카하시 카즈키의 화풍은 아메리칸 코믹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바짝 마른 인체, 초차원적인 머리모양, 굵고 강렬한 선, 여캐들의 몸매. 이것만 보고 어떤 사람들은 유희왕이 미국 만화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유희왕의 작중에서 나오는 좀바이어가 타카하시 카즈키의 아메리칸 코믹스의 빠심을 드러낸다. 현재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굵고 강렬한 개성이 좀 사라졌지만, CG를 다루는 솜씨가 만화가가 아닌 프로 일러스트레이터급이 되었다.[3][4]

다만 본인 왈,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만화가는 아라키 히로히코라고.[5]

참고로 유희왕으로부터 탄생했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희왕의 충공깽 기법(?)인 카오게이는 애니메이션이 아닌 이 양반이 직접 그린 원작 코믹스가 시발점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미국, 중국 등을 포함해 다양한 나라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은 유희왕 시리즈의 아버지이다. 타카하시 카즈키는 '유희왕'이라는 만화를 그렸을 뿐인데 코나미가 듀얼 몬스터즈와 이후로도 계속되는 '유희왕 시리즈'의 카드를 실제 TCG화 시켜 돈방석에 앉았고 유희왕의 네임 밸류만으로도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얼마나 돈을 벌고 있냐면, 2005년부터(유희왕은 2004년에 완결) 일본 만화가 연간 수익 5위권 안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참고로 2위는 토리야마 아키라, 1위는 오다 에이치로.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진 모르지만 듀얼 몬스터즈 이후의 유희왕 시리즈는 자신이 연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시킨다고 한다. 다만 유희왕과 아주 관련없는 사람이 아닌,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게 맡긴다.[6][7]

처음에 유희왕의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를 구상할 때 노랗고 어딘가 상한 듯한(…) 모습으로 구상했다고 한다. 단행본 36권 코멘트를 빌려 인간도 요괴도 아닌 무언가로 묘사한 게 더 웃긴다 이 모습의 어둠의 유우기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8]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감독 신보 아키유키와는 친구 사이다.

3. 근황

2011년 12월 16일, 유희왕 최초의 원화집인 'DUEL ART'를 발매했다. 듀얼 아트에 실린 인터뷰에 의하면 무토오 유우기의 머리 모양은 단풍잎이 모티브이며, 어둠의 유우기투탕카멘이 모티브. 또한, GX는 DM과 다르게 밝은 이야기로 가고 싶었다든가 5D's의 라이딩 듀얼을 구상한 건 본인이라는 얘기를 하는 걸 보면 DM만이 아니라 전 유희왕 시리즈의 캐릭터 & 몬스터 디자인이나 스토리플롯 등에 참가하고 있는 듯하다. 제알에 대한 언급도 있었으니 아직까지 설정 구성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확실. 실제로 '스튜디오·다이스'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유희왕 작품들에 원작, 원안, 감수로서 DM 이후의 작품들에서도 계속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작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5D's는 유희왕을 연재하기 전에 점프에 가져갔다가 퇴짜 맞은 적이 있던 "표식을 지닌 다섯 명의 용사가 나스카 지상화 위에서 거대한 적과 싸운다"는 만화의 내용을 재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극장판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도 마찬가지로 원래 GX시절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다시 가져다 쓴 것인데, 만약 GX 방영 중에 극장판이 만들어졌다면 최종보스는 패러독스가 아니라 사이오 타쿠마였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연재종료 후 9년이 지난 2013년 11월, DRUMP(드럼프)라는 제목의 단편을 WJ 49호에 개재했다. '신감각의 지략 게임 배틀'이라는 설명과 이미지를 보아 새로운 TCG일 듯...했지만, 유희왕 같은 TCG가 아닌, 포커 같은 일반적인 카드 게임이다. 주인공의 머리 스타일은 역대 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들에 비하면 매우 양반(...).

2016년 4월 11일, 4월 18일 발매된 주간 소년 점프 19호, 20호에서 원작과 극장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를 잇는 외전 만화인 'TRANSCEND GAME'을 연재하였다.

2016년 4월 21일에 발매된 점프류 8호에 수록된 DVD에서 동봉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과 인터뷰를 공개하는 동시에, 바와 시어터 룸 등이 있는 자택 내부도 공개되었다. 다만 얼굴은 절묘하게도 뒤태는 풀샷으로 잡는데도 불구하고 정면 기준으로 하나도 안 나왔다. 링크

2016년 4월 23일에 개봉한 유희왕의 20주년 기념 극장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의 각본 및 디자인, 제작의 총 책임자로, 원작 만화로부터 6개월 뒤의 이야기를 전개한다고 한다.

2016년 6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였다.


  1. [1] 지금은 공사 중이다.
  2. [2] 영문권에선 1961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나 데뷔년도와 만화가로서의 활동연도를 비교해 보면 1963년생이 맞다.
  3. [3] 그림체의 변화 때문에 문고판 작업할 때 마리크 안 닮았다고 어시들이 평하자 바쿠라 그릴 때는 자기 예전 그림을 열심히 모방해(…) 그린 뒤 코믹스판 GX 작가이기도 한 카게야마한테 한참동안 닮았냐고 물었다고 한다(…).
  4. [4] 그의 일러스트레이트 실력은 유희왕 15주년 기념으로 발행한 일러스트집인 'DUEL ART'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동안 그려온 유희왕 관련 일러스트들은 물론, 신 일러스트 버전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예시로 일러스트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5. [5] 소년 점프 창간 30주년 특집에서 아예 대놓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추천작으로 밀고 있다. 빼도박도 못하는 죠죠러 자진 인증. 출처 : 일본 위키페디아
  6. [6] 유희왕 R의 작가이자 이후 독립해 경쟁작 TCG 및 해당 작품의 미디어 믹스의 캐릭터 원안을 담당한 '이토 아키라'와 GX 코믹스판의 작가인 '카게야마 나오유키'는 타카하시 카즈키의 어시스턴트 출신이며, 파이브디즈 코믹스판 스토리 작가인 '히코쿠보 마사히로'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듀얼 전담 각본가, ZEXAL의 코믹스판 스토리 작가인 '요시다 신'은 DM과 ZEXAL 애니메이션의 각본가였다.
  7. [7] 예외적으로 ZEXAL 코믹스판의 그림 작가인 '미요시 나오히토'는 스튜디오 다이스와 전혀 관계없이 공모를 통해 발탁되었다. 이후에는 유희왕 ARC-V의 캐릭터 원안을 담당하게 된다.
  8. [8] 단행본 36권 참조

분류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