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크사카

1. 개요
2. 성격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고유초월기
5. 작중 행적
5.1. 쿠베라
5.1.1. 1부
5.1.2. 2부
5.1.3. 3부
6. 기타

1. 개요

Taksaka

네이버 웹툰 쿠베라등장인물이자 the finite의 남주인공.

브리트라족 나스티카수라로 종족 내 2인자이며, 카사크 라조프의 아버지. 종족속성은 불(火)에 원천속성은 파멸(滅)이다.

통칭 분노의 멸룡(滅龍). 타크사카가 가진 파괴 속성 능력은 좀 특별하다. 본디 파멸 속성 자체가 시바가 세계창조에서 생기는 반동을 삼키면서 뱉어놓은 속성이라 나스티카급 수라 중에 원천속성이 파멸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타크사카는 그 중에서도 별종으로, 다른 파멸속성의 수라들은 그렇게 강하지 않은데 타크사카는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다. 용족은 파멸속성 나스티카급 수라가 특히 적어 태초에 3명 밖에 없었는데 하필 그 중 둘이 서로 눈이 맞아 죽어버리는 바람에 타크사카 혼자 남아 유일한 멸룡이 되었다.

평소 인간형일 때는 14~15세의 모습으로 키는 167cm, 체중은 58kg이다. 나이 변경이 가능하지만 거의14~15세의 모습으로 고정되어있다. 최초로 나타났을 때의 모습, 즉 자신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모습 역시 10대 중반의 남성 모습이었다.[1] 20대 초반의 모습으로 있을 때는 근육질에 2m가 넘는 거구라고 하며 전투시에는 거의 이 모습이다[2] . 보랏빛이 도는 진갈색 피부가 특징. 브리트라족 공통으로 인간화할 수 없는 부분인 뿔을 머리 위로 조그맣게 내놓고 다닌다. 인간 버전 외모를 묘사할때 못생겼다는 말은 없는 걸로 봐선 용족 기준 미남인 듯[3]. 장난성 뻘글이긴 해도 작가 블로그에 바스키가 웹툰을 보다가 타크사카는 못생겼다고 외쳤을때 아무도 그 의견에 반박하지 않거나 유일하게 잘생겼다고 해준 사람이 카사크의 외모를 기준으로 들자 마루나에게 기준부터가 틀렸다는 소리를 듣는 등 주변 사람들에게 외모로 심하게 까였다고 한다.

이름은 힌두 신화나가의 왕이자 온갖 보물과 궁전이 즐비한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뱀인 '타크샤카(Takshaka)'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2. 성격

용족의 특성상 타크사카도 단 한 가지 감정만을 남기고 감정이 메말라 있다. 그런데 남아있는 한 가지 감정이라는 것이 분노. 그래서 성격이 상당히 더럽고 타크사카 본인의 강대한 힘까지 더해져서 여러모로 위험인물 취급받고 있다. 다만 화낼 때만을 제외하면 나스티카수라, 그것도 용족 나스티카 치고는 성인군자[4]으로 온건하고 친구를 소중히 여긴다. 츤데레 실제 비슈누의 귀걸이를 끼었을 때엔 목표가 명확해 인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는 하나 눈 먼 쿼터 꼬맹이가 오이로 머리를 툭툭 치고 그 일행들이 아예 대놓고 흉보는데도 꾹 참고 하프행세를 성공한다(!). 자존심이 세지 않은, 그냥 평범한 나스티카급 수라들 같았어도 그 일행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을 것이다.

귀걸이를 끼면 호쾌한 청년이 되는 하프인 아들보다 더 다양한 감정을 가진 사람으로 변하는데, 특히 눈물이 많다. 처음 이안을 만났을때 힘조절에 실패해 팔을 부러트린적이 있었는데, 귀걸이를 착용하자 곧바로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고 우트팔라를 죽인후 인간형태로 돌아와 귀걸이를 착용하자 우트팔라와 대화도 시도해보지않고 무작정 죽인것에 대해 후회해며 눈물을 흘렸다. 전체적으로 성격이 태초의 모습인 15살짜리 남자아이 같다.

용족도 성전환을 할 수 있던 태초부터 단 한 순간도 여성형으로 지낸 적이 없을 만큼 뼛속부터 남자. 다른 나스티카급 수라들은 아무리 정체성이 남성에 가깝더라도 자신의 여성형이 어떨지 궁금해서 한 번쯤이라도 바꿔봤다고 하는데, 타크사카는 그것조차도 없었다. 여자를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치곤 여자한테 잘 해준다고는 하지만, 농담으로라도 타크사카의 여성형을 보고 싶다고 말한 상대는 그 말을 한 순간부터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마카라는 ‘신이 수라도에 바다를 만들어 준다고 하느니 차라리 타크사카가 여자라고 말하는 걸 믿겠다’라고 했다(...).

여성 취향은 풍만한 여자보다는 가녀린 여자인 것 같다. 신조차 홀릴 만큼 아름답다는 여성형의 소유자인 슈리, 우르바시와 그에 준할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라바타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형을 골라달라며 찾아왔을 때, "미녀를 데려와야 평가할 거 아냐?"라고 면박을 준 적이 있다.[5] 이 중 슈리가 작중에 등장한 여캐들 중에서도 최고 거유였던 반면, 연인이었던 이안 라조프는 호리호리한 미인이다.

감정을 제거하지 않았던 우주의 초창기를 기준으로 굉장히 호인이라 평가받을만한 성격이였다. 작가의 소설 묘사를 보면 용족의 나스타카들이 감정 제거 후에 문제가 생기자 타크사카에게 바로 달려온 것이나 다른 나스타카들이 타크사카에게 대하는 태도들을 보면 굉장히 편하게 대했단 것을 알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정이 사라졌을때 타크사카에게 남은 것이 분노란 것을 안 다른 용족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의외로 감정 제거 이후에도 나스타카급의 브리트라족 수라라는 인간이든 타종족의 수라든 신이든 건드리기 힘들 성격이 나올 조합속에서도 호인아라고 불릴만한 수라인 것은 맞다. 당장 작중에 리아가라를 인간계에서 마주쳤음에도 바스키의 딸이란 것을 기억하고 눈감아주었을 정도.[6]

3. 인간관계

친구로는 바스키, 비슈누, 아이라바타(셰스의 어머니), 연인으로는 우주가 탄생한 이후로 오직 이안 라조프한 명이 있었을 뿐이다. 오직 이 4명만이 타크사카를 애칭인 '탁(Tak)'이라고 부를 수 있다.

특히 바스키는 타크사카의 둥지에 출입하는 것도 허가된 특별한 친구이며 타크사카도 바스키를 애칭인 '희야'라고 부른다. 바스키는 타크사카의 분노를 제어하기 위해 우주 초창기에 같이 지내게 된 이후 쭉 둥지에 눌러앉아있는 상태. 바스키와 사가라의 자식으로 추정되는 리아가라와도 둥지에서 함께 지낸 적이 있으며 이때 싸움을 가르친 것인지 리아가라의 움직임은 뱀보다는 용에 가깝다고 한다. 이렇게 친한 이유는 용족이 갓 무감각해졌을 당시 분노를 조절 못해 여기저기 다 부수고 다니는 타크사카를 옆에서 머물며 제어해 준 게 바스키이기 때문이다.[7] 아난타가 사망했던 아난타족과 신들의 전쟁에서는 죽을 뻔한 바스키를 구출해 왔다.[8]

비슈누와는 비슈누의 부름에 비록 짜증을 내면서도 바로 다른 행성까지 와 줄 정도로 친하다. 그러나 비슈누는 우주 평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타크사카와 친해졌을 가능성이 높다. 간다르바를 통제하기 위해서도 그를 정말 싫어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 인물이기 때문에. 이번 우주에서 타크사카가 가지고 있는 파멸의 힘이 너무 위험해졌기 때문에 그가 싸움을 피하게 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이안과의 사랑을 주도했다.

아이라바타와는 각자 한 종족 2인자의 위치로 아이라바타가 타크사카에게 조용히 안 하면 때려버리겠다하자 바로 조용해질 정도로 꼬리를 마는 편이다. 상성 상 아이라바타가 타크사카 위에 있어서 타크사카가 평소에 좀 맞고 사는 것 같다. 바스키와는 서열 정리에 집착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종족의 왕인 브리트라호구처럼 보고 있다. 그러나 브리트라는 남은 감정이 '타크사카에 대한 호전성'일 정도로 타크사카와의 싸움에 집착한다. 감정을 잃기 전에도 타크사카를 도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후에 비슈누의 '타크사카가 싸움을 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이안의 마을을 파괴한 것도 브리트라.

같은 용족인 우트팔라와는 애증 관계. 우주 초창기부터 우트팔라는 타크사카를 사모하던 간다르바족의 나스티카를 죽일 정도로 타크사카를 사랑했지만, 타크사카는 우트팔라를 그냥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었다. 다른 이들에게는 다르게 우트팔라에게 유하게 대했다. 그리고 용족은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있어 절대 이어질 수 없었다. 용족의 성별이 남성으로 고정될 당시 우트팔라는 극도로 반대했고 그런 우트팔라를 설득한 장본인. 그리고 '우트팔라가 무엇을 하든 다 용서해주겠다'란 약속을 한다. 그렇지만 후에 우트팔라가 남성의 모습으로 여성일 때와 다름없이 타크사카의 무릎에 앉는다던가의 행동을 보이자 무감각해진 타크사카는 우트팔라와 거리를 둔다. 후에도 계속 우트팔라가 관심을 끄려고 타크사카의 이름을 사칭하면서 악행을 저지르나 끝내 타크사카를 '탁'이라고도 부르지 못하는 관계가 유지된다. 우트팔라의 후손인 이안이 타크사카와 이어진다는 비슈누의 예언을 듣고 이안을 납치해 이안의 마을에 일어났던 사건의 진상을 알려준 뒤 타크사카와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자신은 타크사카에게 죽임을 당한다. 싸움 과정에서 분풀이로 꼬리로 타크사카를 몇 대 친다. 끝까지 서로의 진심을 알지 못했으나 우트팔라가 죽은 후 타크사카가 엉엉 우는 등 죄책감을 가진다.

아들 카사크에게 처음으로 공포라는 감정을 각인시킨 인물. 또 한편으론 아들을 원망하고 있는데, 처음 이안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곧바로 뱃속에 아이를 죽여야 한다고 했다가 이안과 싸운적도있다. 이는 용족의 하프를 임신하면 일정주기로 수명을 잃어 최종적으로 80년이라는 수명을 소비하게되기때문이었는데, 이안은 절대 아이를 낳겠다고 나온 덕에 카사크가 태어났고 나스티카 수컷 특유의 독점욕까지 겹쳐 자신의 아들인 카사크에게 훈육이라는 이름에 살인미수를 저지르는 공포의 대상이라 카사크가 성인이 된뒤에도 아버지의 작은 행동이나 말에도 겁을 먹었을 정도였다. 타크사카입장에서 카사크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안의 목숨을 갉아먹고 태어난 아이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이안에게 반항하거나 자신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때리며 못마땅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안의 장례식 당시에도 귀걸이를 끼고 울면서 카사크에게 자신은 여전히 카사크 태어난 걸 원망한다며 카사크가 태어나지않았다면 조금만 더 이안과 함께 살 수 있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9] 다만 카사크가 자라면서 타크사카에게도 카사크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자각은 싹퉜는지 나름 진솔하게 대화를 하고싶어서 귀걸이까지 빼고 분노까지 참아가며 대화를 시도한적이있었는데 카사크가 그때 그만 너무 기세가 올라 타크사카의 신경을 건들이는 바람에 파토나버렸다. 장례식때도 원망한다고 말하긴했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것이었고 이 말을 귀걸이가 없기때문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포로 떠는 카사크를 보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다만 한 나스티카[10]가 유타가 인간계에서 날뛰면 막을 존재가 있긴 하냐고 말하자 자신만만하게 "내 아들 있어" 라고 말한다던지 "아들도 없는게" 라며 말하는걸 보면 은근히 아들부심이 있는듯하다.[11]

4. 전투력

status
인간형

육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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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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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초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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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바스키가 왜 라바나 따위보다 더 약해요?

카레곰 日: 라바나 따위...가 아니라ㅠㅠ 라바나는 1대 왕들을 제외한 나스티카 중에서는 최강입니다. 다만 분노한 탁이 좀 사기였을뿐...

- 카레곰 #

탁의 손에서 풀려난 비슈누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비록 예측된 행동이긴 했지만, 거기서 자신이 말을 잘못하는 순간 탁이 자신을 소멸시킨다는 미래가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무리 모든 미래를 내다보는 그라도 순간적으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본디 '타크사카'라는 이름은 이 정도로 위험한 이름이 아니었으나, 이 우주의 멸룡은 뭔가 잘못되어 있었다. 태초에 파멸의 신이 이 우주의 모든 오류를 끌어안지 못해서 그 영향이 파멸의 용에게까지 미친 것일까. 상식 밖의 고유초월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분노 밖에 느끼지 못하는 그에겐, 그 위험성을 누그러뜨려 줄 무언가가 절실했다. 물론 지금까지 이안은 잘해주었지만, 귀걸이 없는 그를 제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니 좀 더 손 써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녀가 다소 힘든 과정을 겪더라도.->-- https://m.blog.naver.com/currygom/10141815218

타크사카, 아무리 브리트라족의 2인자라지만 인간계에서 이런 강함이라니....

- 수라계 초대왕 중 1인 간다르바

브리트라족 2인자이며, 상성까지 고려하면 자기 종족의 왕과 대등하게 싸워 이길 수도 있는 나스티카이다.

브리트라족의 2인자인 만큼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최상위권 나스티카인 만큼 기본적인 힘도 강하겠지만[15] 지닌 기술 중에서도 대단히 파괴적인 것들이 많다. 속성도 불과 파멸이라, 거의 파괴적인 능력만을 보유하고 있다. 회복초월기 그런 거 없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브레스 파멸의 숨(Destructive Breath)이 대표적. 보이지 않는데 훅 하고 피탄면적이 소멸해버리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정도의 초월기를 말그대로 숨쉬듯이 쏴댈 수 있다. 잠결에 쏜 브레스에 비명횡사한 수라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만 봐도 딜레이 같은 것이 전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용족에게 치명적인 패널티[16]가 있는 이유가 이 브레스라는 무지막지한 초월기 때문이다.

인간형의 타크사카가 사용한 브레스 몇 방에 구멍이 숭숭 뚫린 불쌍한 산들. 수라화 상태에서는 항성정도는 가볍게 지울정도로 강해진다..

외전 the finite에서 윌라르브의 태양 페더스트에 수룡 우트팔라를 박아서 소멸시켰고, 나스티카급 수라 8명을 발라버렸다. 당시 정신계 초월기에 속하는 고유초월기를 사용했는데 자력으로 그 초월기에서 벗어난 건 그 8명 중에서 가장 강했던 아수라족의 2인자 라바나뿐. 라바나는 아난타족 2인자인 바스키보다 강하다고 하고 사실 초대 왕들을 제외하면 최강급의 실력이라 하지만, 상성탓인지 타크사카에겐 한방에 재가 되어버렸다. 분노하지 않으면 라바나보다 약하다는 추측도 있지만, 바스키가 라바나를 찾을 당시 타크사카의 고유초월기에 걸린 라바나를 포함한 나스티카들을 보고 분노하기 전에 다 같이 선제공격이라도 했으면 어찌 되었을지 몰랐을텐데라고 독백한 걸 보면 분노하지 않은 상태의 타크사카라고 해도 라바나 혼자서는 이기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17][18] 더군다나 바스키는 분노하지 않은 상태의 타크사카의 초월기, 파멸의 숨을 보고는 자신보다 강하다고 인정했다. 후에 아수라의 언급으로는 타크사카는 충분히 라바나를 죽일 수도 있었다.

우주 탄생 이후 태어난 피조물 중 가장 확실하게 우주를 멸망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 소리를 듣는데, 브리트라족의 2인자일 만큼 강력한 것과 동시에 원천속성이 파멸이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나타나고 사라진 우주의 '타크사카'는 능력이나 성격이나 이렇게까지 위험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비슈누는 이번 우주를 만들 때 시바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게 아닌가 의심을 했다고 한다. 외전에서 나오기를 의 경우 관할 영역이 사라지지 않는 한은 죽긴 죽어도 소멸하지는 않는데, 타크사카는 신의 시간, 더 정확히는 개념(!)을 소멸시킬 수 있다. [19][20] 바스키는 타크사카 곁에 있는 것만으로 신에게 공격받을 걱정은 없을 것이라는 사가라의 생각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한 강함 이상으로 신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 능력인 듯하다.

일반적인 나스티카들은 수라화가 고유초월기에 속하기는 해도 공격 성능은 없는 것과 다르게 타크사카는 수라화 자체에 공격 성능이 있다. 수라화의 이름부터 殲(다 죽일 섬, extermination)으로 타크사카가 수라형으로 머무르거나 지나간 곳은 지형과 환경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수준으로 바뀐다. 푸른 숲이 한순간에 사막으로 변해버릴 정도이다. 아그니가 이 초월기를 지옥불의 검으로 열화카피해서 가지고 있는데 그 효과를 보면 일정 범위 내와 섬 발동 중에 사용하는 초월기들은 '재생속도 반감'이라는 디버프가 추가된다. 즉 수라화한 타크사카의 주변에선 재생속도가 최소 50%이상 감소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타크사카의 수라형은 날개를 접고 지상에 발을 디디고 있는데도 몸의 대부분이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체라고 한다.[21]

바스키는 평소에 자신이 타크사카보다 한 수 위라고 했는데 사실 이는 타크사카가 상대에게 진심으로 분노하지 않으면 아예 발동하지도 않는 초월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즉, 진심으로 분노하지 않은 상태의 타크사카를 가정하고 한 말. 본편에서도 인간형일 때나 수라형일 때나 타크사카가 더 강하다고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하기도 하고.# 다만 타크사카가 친구인 바스키에게 진심으로 화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예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 그렇지만 타크사카랑 친한 바스키니까 이런 말 하고 다녀도 무사한 거지 다른 상급수라였으면 진작 개박살났을 확률이 높다.

오죽하면 동족 1인자가 성별이 고정되기 이전 즉, 용족이 감정을 잃지 않았을 때 조차 우주 최강자에겐 관심도 없으면서 타크사카와 싸우고 싶어 안달할 정도.[22]

타크사카는 어디까지나 상성으로 브리트라와 견줄 수 있는 것뿐이지, 힘 자체가 브리트라급인게 아니에요!

- 카레곰 #

힘의 크기는 브리트라가 타크사카보다 훨씬 대단하다는 것은 타크사카 본인도 인정한 사실이다. 오히려 속성이나 초월기 등이 브리트라의 완벽한 천적임에도 불구하고 호각이라는 것을 보면, 둘의 힘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어지간히 상성인 건지 브리트라의 무저화가 시전되는 동안 상성과 전략에 따라 브리트라를 쓰러트리고 탈출할 수도 있는 수라 중 하나라고 한다.[23]

또한 작가 공인으로 타크사카는 가루다보다 능력치가 낮고,[24] 상성으로 브리트라와 견줄 수 있는 만큼, 타크사카 또한 다른 수라들에게 역상성으로 밀린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라바타와 1:1로 붙으면 상성상 타크사카가 이길 방법이 절대 없다고 공인했다.[25] 소설에서도 셰스에게 아이라바타가 미쳤다고 말했다가 셰스가 아이라바타에게 이른다고 하니 얌전해졌다. 그 외에도 아이라바타가 한마디 할때마다 한대씩이라고 경고하자 유난히 놀라면서 뽈뽈거리며 옆으로 도망간다.귀엽다

단, 왕급 수라나 극상성인 아이라바타에게나 밀릴 뿐 자체적인 무력은 2인자급 수라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멀리갈거 없이 왕을 제외한 수라 중 최강이라는 라바나[26]를 가볍게 분질러 버리는게 가능한데, 작가는 이를 두고 '분노한 탁이 사기라서' 이긴 것이라고 설명한 바가 있다.[27] 즉 기본적으론 라바나가 왕급 아래의 수라중에선 최강으로 꼽히더라도, 분노한 상태의 타크사카는 그마저도 능가한다는 소리.

총평하자면 가진 힘의 크기는 브리트라족의 2인자로써 2인자급 수라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자 원천 속성 덕분에 가지고 있는 파멸 속성의 초월기로 신, 수라들 가운데에서도 최강급의 강자다. 당장 왕급 수라나 극상성인 아이라바타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에서 타크사카를 견제할수 있는 존재는 찾아볼 수도 없다. 신들은 타크사카의 파멸을 감당할수가 없으며 수라들 중에서도 왕급 수라를 제외하고 최강이라는 라바나를 가볍게 상대한 타크사카를 건드릴 이유도 없다. 당장 쿠베라의 외전소설은 타크사카의 위험성을 억제하기위한 시초신 비슈누가 벌인 짓임을 생각한다면 타크사카의 힘의 수준을 짐작할수 있다.

유타와의 거래를 통해 문으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인간계에서도 인간형의 강함을 그대로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28]

4.1. 고유초월기

고유초월기

殲/extermination

시전 이미지

시전 조건

사용 속성

火 + 滅

효과 설명

타크사카의 수라화

상세 설명

수라형의 외견은 붉은 눈을 가지고 타오르는 듯한 날개를 가진 검붉은 용. 나스티카의 수라화인 만큼 고유초월기로 분류된다. 특이하게도 다른 수라화와는 달리 수라화 자체가 강력한 공격형 초월기로, 수라화만 해도 그 자리가 원폭 맞은 꼴처럼 초토화된다.[29] 본래 나스티카의 수라화 명칭은 수라 형태의 모습을 따 붙여지지만 이쪽은 공격 효과가 너무나 절륜해서 효과를 따라 붙은 경우. 참고로 저 섬 자는 다 죽일 섬(殲) 자다.

아그니가 지옥불의 검으로 카피해서 썼을 때는 수라화는 되지 않지만, 부가 효과인 재생 속도 저하가 발동된다.[30] 아그니는 이걸 사용했을 때 머리색과 눈 색, 초월기의 색이 검게 변한다. 더불어 백색동화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흉폭해져서 평소처럼 헤실헤실 농담할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 명칭 불명 <?> : 소설판에서 라바나를 상대할 때 등장한 정신계 고유초월기. 적과 자신이 동시에 서로에게 살의를 가질 경우에만 발동 가능하며 발동시 상대의 오감을 흐리는 효과를 낸다. 일반적으로 나스티카에게는 이런 정신계 초월기가 통하지 않지만 이 초월기는 예외다.
  • 명칭 불명 <?> : 소설판에서 라바나를 가루로 만들고, 라바나를 따라온 또 다른 나스티카를 짖이겨 살해한 타크사카의 고유초월기. 시전대상에게 수라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리력을 갖춘 용의 모습을 드러낸다.

그 외에, 브리트라족 전용초월기인 브레스를 쓸 수 있다. 타크사카의 브레스의 이름은 파멸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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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

5.1. 쿠베라

5.1.1. 1부

51화: 사가라의 회상에서 등장. 아난타가 죽고 다음 왕으로 2인자인 바스키가 왕이 되기 때문에 그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둥지로 온 사가라지만 바스키의 여체화에 놀라며 앞으로는 이 모습으로 살거라는 말에 질려서 가버리는 사가라를 보며 타크사카가 바스키한테 묻는데 너는 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는 왕을 좋아하는데 그럼 네가 왕을 이으면 되는 거 아니냐 묻는다. 그 말에 바스키는 자신은 사가라를 사랑하지만 현재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면 그녀의 사랑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자신이 왕위를 포기하면 그녀는 마나스빈과 헤어지지 않고 그녀가 원하던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답한다. 타크사카는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그냥 네가 바보 같다고 말한다.

73화: 아테라 2차 침공에서 리아가라 일행이 자신들과 싸우는 용족 하프가 타크사카의 아들임을 눈치채며 자신이 2단계였을 시절에 바스키와 함께 타크사타의 둥지에서 자라 타크사카의 브레스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대화에서 이안을 만나기 전까지는 가족을 만들 생각이 전혀 없었다. 바스키가 타크사카의 무형무색의 브레스를 보자 이런 브레스를 쓰는 자식들이 나오면 호러일거라며 가족을 만들지 말아달라는 농담에 그런 거추장스러운 일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는데 이에 바스키가 혹시라도 길가다가 넘어져 뒤통수 좀 깨진다음 정신이상으로 성격변해서 여자꽁무니 따라다닐지 모른다고 하자 미친놈이라고 일갈한다.

5.1.2. 2부

2부 55화: 아난타가 신의 함정에 빠져 위험에 처했을 당시에 전장에 나타났다고 언급된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지켜보고만 있다고 한다.[31]

5.1.3. 3부

타라카족의 수라도 습격으로 생존이 불투명했지만 59화에서 생존이 확인된다. 브리트라와 함께 유타를 지켜보다가 유타의 상태가 이상해져 상태를 물어본다.

61화: 아이라바타, 브리트라 그리고 신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함께 유타를 지켜본다. 우주 멸망의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체감하지 못하는 상태로 아이라바타가 유타를 살피고 있는걸 보고 상황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며 그냥 돌아오게 하라고 하고, 옆에서 브리트라가 지금 인간계에서 유타가 날뛰면 아무도 못막지 않냐고 말하며 잠시 브리트라와 신경전을 벌이며 계속 떠들자 아이라바타가 "앞으로 한 마디 떠들 때마다 한 대씩"이라 하며 위압감을 풍기며 웃자 둘이 함께 조용해진다.[32]

70화: 리즈와의 일 때문에 폭주하는 유타를 보며 아이라바카가 없는 상황에서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한 대 후려쳐 진정시키려는 방법으로 누가 칠지 의논하다가 브리트라가 타크사카는 솜주먹이라서 빼자는 말에 열받은 타크사카가 자신이 치겠다고 나서는데 치는 순간 그가 가진 선명한 감정인 '분노'가 은연중에 반영된 나머지 유타가 붙잡혀 있던 장소가 크게 함몰되고 피를 잔뜩 흘리게 되었다. 다행히도 적당히 힘 조절을 한 덕에 죽지는 않았다.

117화에서 카사크가 끼고 있는 귀걸이는 자는동안 수면을 쓰지 않으며 꿈에서 용족 나스티카를 만나 그들에게서 전투훈련과 힘을 나눠받을 수 있으며 동의한 상대만 꿈속에 나온다고 하는데 이때 가장 먼저 계약했다고 언급한다.

125화에서 깨어난 유타에게 카사크가 자신의 힘을 쓰다 타라카와 마주쳤으니 잘못되면 그 책임은 너에게 물을 것이고, 우주가 망하던 말던 내 아들이 죽은 후 그딴 건 알 바 아니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타크사카 옆에 있던 노란머리 킨나라족 나스티카가 타라카를 죽인 이후 타라카가 유타의 어머니 역할에서 풀려났으며, 그 책임은 카사크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타크사카는 아들은 타라카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타라카가 죽으면 어머니 역할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된다는 걸 몰랐다고 했다. 그러자 노란머리 킨나라족 나스티카는 지금 이 상황도 유타의 잘못이 아니며, 이 녀석 역시 고생하고 있는데 불쌍하지도 않냐고 했다. 유타는 타라카가 나스티카 한 명을 윌라르브로 이동시키는 걸 중추를 통해 봤다면서, 이동할 방법이 있다고 했다. 타크사카는 더 늦기 전에 당장 이동시키라고 했다. 노란머리 킨나라족 나스티카 역시 가서 돕고는 싶어하긴 하지만, 타라카가 단 한 명만 이동시켰다는 걸 미심쩍어하며 그 방법엔 뭔가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물어봤다. 유타는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우주가 망하든말든 그딴건 알바 아니라는 말이 진심이라면 상관없을지도 모른다는 답을 했다.

그러자 타크사카는 칼리의 아들답다며 거래조건을 말하라고 한다.

126화에서 유타는 말에 거래를 하자는 게 아니라, 그저 타크사카의 아들이 지난 7년간 리즈의 버팀목이 되어주었기에 도저히 모른척하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칼리가 이런 상황을 계산에 두었다면 오히려 나쁠 수 있다고 하자, 타크사카는 유타의 말을 끊고 분노하며 이러다 늦으면 넌 진짜 내 손에 죽는다고 윽박지른다. 그러자 유타는 카사크가 리즈를 데리고 넘어갔던 통로인 16번 통로가 곧 열릴거고, 나스티카가 통로를 넘을 수 없다는 건 시초신들이 만든 제약이기에 그만한 대가가 지불되면 간다르바가 7년전 인간계에서 수라화를 했을 때처럼 일시적으로 깨질 수 있다고 했다. 타크사카가 그 대가가 힘이 약해지는 거냐고 묻자, 그 통로를 넘어가는 대가는 당신의 현재가 아니라 우주의 미래에서 사라질거라고 답했다.

131화에서 드디어 문을 통해 인간계로 넘어왔는데, 카드루와 마찬가지로 의문의 목줄을 하고 있었다. 넘어오자마자 수라화된 카드루와 그와 대치중인 찬드라를 만난다.

132화:찬드라가 갑자기 수라형이 카드루를 보고 놀라는데 이때 타크사카는 동족이었던 카드루의 모습과 너무 달라 아니라고 하고 칼리블룸으로 가본다고 하자 찬드라는 초월기를 써서 대변동 당시의 타이탈리카와 비슷하게 위상을 변경한 뒤 어서 이 나스티카를 처리하라고 했다. 타크사카는 처음에는 카드루는 자신과 동족이었던 놈이고, 이 공간을 깨거나 찬드라를 죽여서 칼리블룸에 가는 게 더 빠르지 않겠냐고 했지만 찬드라가 아테라엔 아그웬이 있다고 설득하려 하지만 인간은 문득 생각나서 돌아보면 이미 죽어있고, 뼛가루가 되면 다 똑같아지지만 뼛가루는 같더라도 남는 기억은 다를테니 구할 수 있으면 구하겠다고 말하며 카드루를 공격한다.

134화: 카드루와 싸우는 범위가 자꾸 넓어져 찬드라에게 잔소리를 듣자 아난타도 붙잡은 적 있던 기술인데 이 정도 범위가 뭐가 대수냐고 대답했다. 찬드라는 그 땐 소환사 제약이 없었고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범위 좀 줄이라고 계속 잔소리를 하자 결국 닥치라고 화를 내며 찬드라가 만든 공간을 깨버렸다.[33] 찬드라가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34] 뭐 하냐고 공간을 다시 만들던가 아테라 결계라도 보라고 재촉했다. 찬드라가 둘 다 곤란하다고 하자 표정이 굳더니 카드루를 행성 밖으로 끌어내서 싸우라고 찬드라가 말하려 했을 때 타크사카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았다.

138화에서 아그니가 도착한 걸 보고 괜찮다고 생각해 칼리블룸으로 향하던 중에 미스티쇼어 쪽의 초월수치가 심상치 않다고 느끼지만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여기며 다시 칼리블룸으로 향했다.

141화: 계속 날아가던 도중에 이번엔 아테라 쪽에서 멀리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폭주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의 강력한 초월수치를 느끼고 놀라는 순간 콘체스에서 유타의 분신에 깃든 칼리가 리즈에게 보여줬던 것과 똑같은 검붉은 에너지 기둥이 솟구쳐올랐다.

142화: 하지만 그걸 보고서도 칼리블룸으로 가는 걸 멈추지 않았고, 결국 초월기로 은신 중인 리아가라, 차탄, 후라, 클로체, 핀가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이때 차탄의 말에 의하면 육감이 뛰어난 자라 은신 상태로도 들킬 수 있다고 한다.

143화: 다른 수라들과 함께 있는 리아가라를 알아보고는 눈치였지만 곧바로 그냥 간다르바와 카사크가 있는 곳으로 가버렸다.

멍하니 있어서 아무 도움도 못 주는 셰스에게 방해되지 말고 도시로 가라고 했다. 타라카를 소멸시키기 위해 카사크에게 병기에 접근하라고 명령하는 간다르바에게 네놈 앞길 닦는데 남의 아들 갈아넣지 말라고 한소리 한 뒤, 내 힘까지 끌어다 쓰고 있는데 한다는 게 겨우 저런 걸 상대로 쩔쩔매는 거냐고 화를 냈다. 카사크가 타라카의 눈 때문에 초월기를 못 쓴다고 하자 네 몸집이 크게 유지되고 있는 걸 보니 타라카의 눈은 작동하고 있지 않지만, 싸움을 너무 오래 끈 탓에 주력 초월기가 봉인당한 거라고 했다. 그리고 저 타라카를 죽이지 않으면 주력 초월기들이 봉인된 상태로 살 거라고 했다. 병기 모양의 타라카족이 백색동화를 하며 덤비자, 죽이기 찝찝하게 아그니를 닮았다고 하면서 초월기로 병기 모양의 타라카족을 가볍게 부숴버렸다. 카사크가 아테라엔 아무 일도 없었냐고 물어보자, 이미 거긴 멸망했을 거라고 말해주었다.

144화: 이 말을 들은 카사크는 타크사카에게

제가 아는 아버지는, 정의감이나 희생정신 따위로 싸우는 분이 아닙니다.

이곳이 아닌 다른 행성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아마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계셨겠죠

우주도 행성도 아닌… 아주 작은 생명체가 삶의 전부가 되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 누구보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삶의 의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다보면 일부러라도 그 의미를 부여할 대상을 찾게 된다는 것을.

그 말에 타크사카는 너도 나도 아는 뻔한 얘기라고 답하며 카사크는 지금 자신에겐 그 대상이 아그웬이며 그곳에 있는 아그웬이 죽었다면 자신은 행성이 멸망하든, 우주가 멸망하든, 그건 자신이 알 바가 아니며 더 이상 싸울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자기가 할 일은 아그웬의 생사를 확인하는 일이니 신월의 문을 열고 아테라로 가겠다고 했다. 지금 신월의 문은 굉장히 위험해서 카사크가 죽을테니 말리려고 했지만, 타라카 본인이 지평의 문을 열어 타크사카를 아테라로 보냈다. 넘어오는 동안 타라카족들이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다는 것에 의아해하며 통로를 연 타라카의 의지인지, 수라도에서 여전히 애쓰고 있을 유타의 의지인지 궁금해했다.

그렇게 아테라에 다시 넘어오게 되고 찬드라가 카드루와 싸우다 타라카족에게 먹혔고, 아직 완전히 먹히지는 않은 상태인 걸 파악한다. 그리고 주변에 아테라가 파괴되면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인간들을 보며 차라리 싹 다 날려버렸으면 살아남은 인간들이 고통받을 일도, 신을 원망할 일도 없었을텐데 어중간하게 폭주한 게 악수가 될 거 같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이성이 좀 남은 듯한 찬드라는 타크사카에게 나의 소환사가 칼리블룸에 있고, 그녀가 가진 수르야의 창으로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칼리블룸까지 바로 이동할 능력이 없고, 겨우 거기까지 갔다 여기로 보내진 거라 하고 아그웬의 행방을 묻자, 찬드라는 아그웬이 아래에 있다고 말해준 뒤 완전히 폭주하게 된다.

145화: 유타가 비슈누의 규칙을 어긴 힘은 칼리를 통해서만 발현되며, 힘을 쓰는 경우가 계속될수록 점점 더 비슈누의 보호에서 벗어나 한계가 오면 이성을 잃고 타라카족처럼 된다고 경고한 걸 기억하면서, 지켜야 할 대상을 잊지 말라고 말해준 걸 떠올리며 아그웬을 지키기 위해 힘을 끌어내 찬드라를 막아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몸이 검게 변하고, 카드루가 그랬던 것처럼 목에 있던 목줄이 붉게 변하며 부서지기 시작했다. 폭주하는 찬드라를 보며 나에게도 정신 잡고 지켜야할 것이 있는데 넌 그런 것도 없냐, 오선급 신이 겨우 이 정도로 무너지냐고 그를 꾸짖었다.

147화: 찬드라가 갑자기 사라지자 다시 인간형으로 돌아갔고, 카드루와 찬드라가 정신력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미리 작별인사라도 해둘걸 그랬다고 하며 자리를 뜬다.

148화에선 찬드라가 떠나버린 뒤 아그웬을 찾으러 갔는데, 나타샤를 보고 대변동 전에 본 아그웬과 굉장히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인간은 변화가 빠른 종족이라 생각하면서 아그웬으로 착각하고 말을 걸었다. 나타샤는 바로 부정하며 신전 잔해에 깔려 쓰러져 있는 아그웬을 발견한다. 타크사카는 그걸 보고 혹시 저 덩어리가 아그웬이냐고 나타샤에게 무덤덤하게 물어보고, 나탸샤는 당혹해하며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아그웬을 부르기 시작했다.

151화에 호티 아슈윈스로 회복되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누워있던 아그웬의 멱살을 잡자, 그녀는 깨어나게 된다. 타크사카는 처음엔 자신을 카사크로 착각하고 울면서 이렇게 와주셔서 기쁘다고 말하며 안기는 아그웬을 순간 때릴 뻔 했다. 이때 타크사카는 나타샤가 종이에 쓴 아그웬님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만 카사크인 척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읽자 아주 잠깐 브레스를 뿜을까 하면서 분노했지만, 울면서 자신을 안는 아그웬을 보고는 곁에 잠시 있어주기로 한다.

155화에서도 아그웬은 여전히 타크사카를 아버지로 착각하고 있고, 이를 눈치챈 브릴리스와 아그니는 타크사카가 카사크인 것처럼 행동했다. 졸지에 아테라 생존자들을 카사크인 척 하고 옮겨야하게 된 타크사카는 화가 났지만 한숨을 쉬면서 받아들였다.

5.2. the finite

차라리 내가 인간이었다면 죽어서 만날 희망이 조금은 있었을 텐데.

타크사카가 주인공인 외전소설이자 연애이야기인 쿠베라(웹툰)/the finite을 보면... 의외로 작중 최강의 로맨티스트.

비슈누가 준 귀걸이를 착용해서 수라의 신체부위를 감추고 아내의 나이에 자신의 외모 나이를 맞추면서까지 함께 늙어가는 충실한 남편으로서 아내 이안 라조프와 평생 함께 했다.[35] 가루다의 자식들 중 막내 칼라빈카를 맡아 인간계의 행성 윌라르브에서 머물다 적적함을 느낀 비슈누의 부름에 응해 인간계로 왔다가 이안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이때 비슈누로부터 수라형이 남아있는 부분의 모습을 감출 수 있는 기능이 있는 귀걸이를 받게 된다. 이 귀걸이는 용족이 착용할 경우 무감각한 성격도 같이 억눌린다. 하지만 귀걸이를 착용했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 것은 아니며 애초에 연정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가 스스로 귀걸이를 착용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즉, 사랑을 느낀건 본인의 순수한 감정.

둘의 첫만남은 D873년 6월, 이안이 29살이었을 당시로 미스티쇼어[36] 바닷물 위에 떠있던 타크사카를 물에 빠진 사람으로 오인한 이안이 구하려 든 것이다. 타크사카를 구하려 헤엄쳐 온 이안이 실수로 결계 밖으로 나가게 되고 수라들에게 먹힐 위험에 쳐할까 "난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는데!"라며 외치는 이안에게 그 해야 할 일이 뭐냐 묻는다. 이안이 어렸을 적 이안이 살던 마을을 파괴한 용의 이야기와 멸룡 타크사카를 쓰러트리겠다는 이안의 말을 듣는다. 이는 다른 나스티카가 이름을 사칭한 것이지만 본래나스티카의 세계에서는 이름을 사칭하는 것은 금기이기 때문에 이안은 마을을 무너트린 용이 타크사카라 믿는다. 이안을 해안으로 끌고 나온뒤 이름을 묻는 이안에게 '탁'이라 부르라며 자신을 하프로 생각하게 둔다. 그 후로 이안을 만나기 위해 비슈누가 준 아이템인 귀걸이를 뀌고 무감각한 용족의 특성과 뿔을 숨긴 뒤 보증인을 구해 도시에 들어간 후 이안과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나 평소 이안을 사랑했던 휀 사이로페가 투사들과 마법사들을 이끌고 탁을 포위하며 나스티카라는 사실을 밝히자 그 자리에 있던 투사와 마법사들을 다 죽이고 이안을 납치해 도시 밖으로 빠져나간다. 탁이 나스티카라는 걸 알게된 이안은 타크사카를 죽여달라 탁에게 부탁하고 탁은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수락한다. 이안은 사건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이안의 고향으로 돌아간다. 그 후 하누만이 보낸 셰스를 만난다. 그리고 셰스는 타크사카에게 만약 싸울 일이 생긴다면 행성 밖으로 나가 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안의 과거에 대해 듣고 왜 우트팔라가 이안의 마을을 파멸시켰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 후 이안의 안정을 위해 셰스를 타고 윌라브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가나 우트팔라가 이안을 납치하자 우트팔라를 죽인다. 이안은 우트팔라에게 납치 당했을 때 탁의 정체와 이안의 마을 파괴자가 브리트라라는 사실을 알게되나 우트팔라의 부탁으로 브리트라가 마을을 파괴했다는 사실은 숨긴다.

이안과 살 집을 제 손으로 지은 후 D880년이 키스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한 채 동거하고 있었다. 이안은 7년동안 탁을 다루는 기술이 늘어나 어느정도 갈등 없이 살고 있었으나 탁은 7년동안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부작용으로 제 정신이 아니었다. 이안이 귀걸이를 하지 않은 탁에게 키스한 것이 기폭제로, 탁은 이성을 잃고 이안을 강간한다.[37] 그 충격으로 이안의 몸은 망신창이가 됐으나 비슈누가 와서 치료해준다. 탁은 이안의 시간을 되돌려달라 비슈누에게 부탁했으나 이안이 임신해버려 불가능해졌다. 탁은 이안 앞에서 무릎 꿇고 스스로 얼굴을 때리며 용서를 구한다. 이안은 귀걸이를 빼고서도 사과해보라하며 반신반의하며 귀걸이를 가져가지만 탁은 그 상태로서도 사과하고 이안은 사과를 받아들인다.

하프의 임신개월은 40개월이고 용족 패널티로 이안의 수명이 80년 줄게 되는 걸 염려해 탁은 아이를 없앨 것을 이안에게 종용하지만 이안의 반대로 카사크를 낳는다. 임신 기간 동안 이안의 몸은 극도로 약해졌을 뿐더러 이안은 결국 필멸하는 인간인데, 수명이 80년이나 줄어들어버렸다. 결국 이는 타크사카가 카사크를 원망하는 이유가 된다.[38] 카사크가 태어나서도 카사크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카사크가 실수로 이안을 다치게 하자 어린 아이인 카사크를 크게 체벌한다. 이 사실을 이안이 알게 되고 이안은 크게 화를 낸다. 이안은 하누만과 상담하고 자신이 죽은 후에 자신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부탁한다. 소중한 것들은 타크사카, 카사크로 타크사카에게 싸움을 피하라하고 카사크를 돌봐달란 약속을 귀걸이를 뺀 상태에서도 받는다.

D914년 10월 카사크의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미스티쇼어 검문소로 가 자신이 타크사카라는 것을 신체 나이를 바꾸는 걸 보여 인증한다. 미스티쇼어에 들어와 카사크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대화를 시도하나 어긋나고 결국 카사크의 목을 졸리게 만드는 지경까지 가나 카사크가 눈물을 보이자 놓아준다. 우는 모습만이 이안과 닮았다고.

D951년 가을 카사크가 투사대전에 나가겠다하자 상대에게 힘조절을 못 할 걸 우려해 반대하나 귀걸이를 카사크에게 빌려달라는 이안의 말에 귀걸이가 없을 자신을 걱정하면서도 빌려주게 된다. 투사대전이 끝나고 돌아온 카사크가 애인이 생겼다며 귀걸이를 더 빌려줄 수 없냐 하자 화를 내지만 또 이안의 부탁에 귀걸이를 빌려주고 남은 이안의 일생 동안 귀걸이 없이 생활한다.

D961년 가정을 이룬 카사크가 아내와 과 함께 찾아왔을 당시 15세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가 이미 죽은 이안이 백골화될 때까지 곁에서 끌어안고 있었다. 이안이 (늙어서) 죽어갈 때 일부러 귀걸이를 찾지 않았다. 비슈누가 귀걸이를 빌려간 카사크에게 이안이 사망할 시기를 일부러 잘못 알려줬다는 걸 타크사카는 알고 있었다. 귀걸이를 빼둔 타크사카는 점차 이안에 대한 열정이 식어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버려둔 이유는 이안이 죽었을 때 그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면 누군가 자신을 죽이기 전까지 온 우주를 작살내 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 이안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그녀가 사랑했던 것들[39]을 지키고 싶었던 그는[40] "나는 그녀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어가는 쪽을 택했다."라 말한다. 카사크가 돌아와 어머니를 보고 우는 것을 보고 심정의 변화가 생겼는지 이안의 시신을 감싸고 있던 천을 풀러 마지막으로 '안녕'이라 속삭이며 입 맞춘 후 먼지처럼 바스라지게 만든다. 이안의 유골을 강에 뿌리려 카사크와 함께 나설 때 아그웬을 마주하고 아그웬의 눈이 우트팔라와 닮았다 생각하고 지나간다.[41] 이안을 보낼 동안만이라면서 카사크에게 원망해도 되지만 때리지만 않으시면 괜찮다며 귀걸이를 받는다. 이제 수라도로 돌아가겠다는 타크사카에게 마지막으로 우셔도 된다며 카사크가 손수건을 건네지만 받진 않고 소매로 눈물을 훔친다. 카사크가 괴로워하는 타크사카를 보며 귀걸이를 빼내려하자 이 귀걸이로 인해 느낄 수 있었던 모든 감정은, 그저 기억으로만 남게 되겠지라며 마지막으로 이안을 마음으로 느낀다. 그 후 수라도로 돌아가서도 비록 열정은 잃었지만 사랑은 사라지지 않았고 심지어는 수라도에서 다른 상급수라들과 지내면서도 이안을 잊지 못하고 있었다.

상술한 나스티카급 수라 8명을 쳐바른 부분은 에필로그에서 잠깐 나오는데 "버럭버럭 화내지 좀 말고... 싸움은 가능한 한 싸움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귀걸이가 있든 없든 간에..."라는 이안의 부탁을 떠올리며 처음 그들이 "인간 여자한테서 해어나오지 못 하고 있는 한심이", "나스티카긍지 따윈 엿바꿔 먹은 놈"이라고 비웃으며 자신을 모욕했을 때에도 “이안이 싫어할 거야.” 라고 중얼거리며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바나가 이안을 "쓰레기 같은 인간계집"이라고 욕한 순간... 아수라족의 2인자이자 초대왕을 제외하곤 거의 최강이라는 라바나는 먼지가 되어 바스라졌다. 후에 재생하긴 하지만 아수라가 타크사카에게 라바나를 죽일 수 있음에도 참아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자중한 듯 하다. 그 외에도 나머지 나스티카들을 정신계 초월기로 가지고 놀았으며 이 이야기가 수라도에 퍼지며 결국 그를 두려워한 수라들 때문에 타크사카의 연애사는 금방 소문에서 사라졌다.

대변동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이안과 약속한 대로 종종 아들인 카사크 라조프를 만나기도 한 모양. 그러면서 비슈누가 오면 지옥에 있을 이안[42]을 부탁하려 했지만 수십년간 비슈누는 오지 않았고 결국 대변동의 날이 오고 말았다.

6. 기타

작가 말로는 수라형을 '그려보고는 싶은데' 그릴 수 없다고 한다. 머릿속의 타크사카는 굉장히 멋진데 그걸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1. [1] 외전소설 남주인공인 타크사카의 본질적 모습 겸 평상시 모습조차 외모나이 15세 근처인데, 본편 주연 중 가장 비중이 많은 쿠베라 리즈가 만 15세 되는 생일까지 가명조차 못 쓰고 숨어지낸 것, 타크사카의 아들 카사크 라조프가 10대 중후반 외모나이가 될 때까지 아버지와 살았기에 용족 하프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축에 든다는 것, 수라도 인간도 외모나이 10대 중반이 되는 순혈 16세와 성장 3단계를 성년으로는 쳐준다는 것을 보면 외모나이 16세(= 15세라는 것이 이 작품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인 모양이다. 사실 이 15세에 신화적 모험이나 사랑을 시작한다는 모티프는 수메르 신화인안나때부터 유구하게 이어내려온 전통이긴 하다.
  2. [2] 우트팔라는 만나자마자 죽이지 않기 위해서 변한것, 라바나는 이안과의 약속 때문에 라바나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변한것이다. 따라서 위와같은 경우가 아닌 상대방의 생사를 고려 할 필요가 없는 대부분의 싸움은 14~15세의 모습이다
  3. [3] 미인들이 많은 다른 수라들과는 달리 용족의 인간 버전 외모는 추남이고 심지어는 일그러진 듯 흉측한 외모도 존재하기 때문에 평범 수준에만 들어도 미남으로 쳐준다고 한다.
  4. [4] 언제까지나 나스티카치고는이다. 소설 the finite내에선 먼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딱히 해를 입히지 않는다고 나온다. 리메이크판에선 자신에게 건방지게 굴었다는 것만으로 귀걸이를 빼버린 뒤에 피바다로 만들었지만. (물론 상대가 좀 심하게 나대긴 했다) 만약 이안이 말리지 않았다면....
  5. [5] 이전에 브리트라에게 물어보려고는 했었는데, 브리트라는 불면증 탓에 잠을 못 자서 숨어살던 판이라서 셋을 죽이려고 들었다. 셋 다 최상위권에 속하는 나스티카였으나 브리트라가 워낙 넘사벽인지라, 이렇다할 저항은 커녕 부랴부랴 도망친 게 전부.
  6. [6] 단, 타크사카가 호감을 가진 생물에 한해서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즉, 바스키의 딸이기에 바준것이지 리아가라이기에 바준것이 아니라는 소리. 아이라바타, 비슈누, 바스키, 이안 정도만이 저 호의를 받을 것이다. 저들의 관련자가 아니라면 별로 타크사카는 감정이 없다. 라이가라도 바스키의 딸이 아니라면 아마 그자리에 있던 수라들은 전부 소멸되었을 확률이 100%
  7. [7] 아난타가 살아있을 적이라 최강의 종족으로 여겨지던 당시 아난타족의 2인자와 이래저래 특이한 용족의 2인자가 같이 있었던 터라 게이라는 헛소문이 돌지를 않나 아난타족이 무슨 꿍꿍이인지 알아보기 위해 각 종족에서 2인자나 3인자 정도의 실력자들을 타크사카의 둥지에 파견했을 정도로 이슈였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헛소문을 곧이 곧대로 믿고 찾아온 우트팔라가 진상을 부리자 명확히 거리를 두었다. 다만 죽지만 않으면 된다고 각 종족을 대표해서 온 수라들에게 분명히 말했다.
  8. [8] 다만 아난타족을 도와주진 않았고 이 때의 일로 사가라는 바스키를 주군을 버리고 간 놈으로 인식한다. 참고로 바스키 본인은 사가라가 타크사카를 적대하지 않게 하려고 배신자 오명을 받아들인 듯 보인다.
  9. [9] 블로그에서 연재됐던 초본 기준
  10. [10] 브리트라로 추정된다.
  11. [11] 더군다나 귀걸이도 끼지않은 무감각한 상태이다.
  12. [12] 2 6843 5456=4 ^14^ 실제값<4 ^15^ =10 7374 1824
  13. [13] 42 9496 7296=4 ^16^ 실제값<4 ^17^ =171 7986 9184
  14. [14] 4 3980 4651 1104=4 ^21^실제값.
  15. [15] 특히 극도로 높은 초월기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16. [16] 동족끼리 번식불가. 번식을 시도할 경우 둘 다 사망
  17. [17] 라바나의 상성이 불리한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타크사카가 아무리 막강하다지만, 라바나 또한 왕이 아닌 수라중에선 최강급으로 꼽히는 만큼 힘의 총량 자체는 서로간에 큰 차이가 안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다만 타크사카-라바나 사이의 상성관계에 대해선 작중 묘사나 작가의 언급으로는 확인할 길이 때문에, 현 시점에서 그저 상성차이로 승패가 갈렸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18. [18] 타크사카는 분노하거나 살의를 품었을때만 사용할 수 있는 사기적인 초월기들이 많은 것으로 나온다. 능력치상으론 더 약화되었음에도 초월기를 되찾자 1부시점보다 훨씬 강하게 묘사되는 간다르바, 마찬가지로 초월기를 되찾자 아그니 앞에서 까부는 깡다구(?)까지 보여준 사가라 등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 힘의 크기를 떠나서 주력 초월기들을 사용할 수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전투력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물며 타크사카는 초월기에 매우 치중한 능력치를 가진 수라이기에 주력 초월기 사용가능 여부에 따른 무력의 낙차가 더더욱 클 수 밖에 없다. 분노하지 않은 기본 상태로도 바스키와 동등 내지 그 이상으로 겨루는게 가능한 만큼, 본인의 고유초월기들을 여과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분노(+살의) 상태에선 힘의 크기가 비슷한 2인자급 수라를 압도한다 해도 특별히 이상할 건 없다.(물론 아이라바타같은 극상성의 최상위권 수라가 상대라면 말이 달라진다.)
  19. [19] 이 능력을 사용할 때에는 붉은 눈이 검게 물든다.
  20. [20] the finite 2015 버전에서 나오길, 항성 페더스트에서 이안을 구하기 위해 항성의 불을 뜨겁지 않게 만들었다. 신들에게 타크사카의 위치를 알려주는거나 마찬가지란 언급을 보면 타크사카만 가능한듯 하다.
  21. [21] 물론 이건이 최대 크기인지, 최소 크기인지는 모르지만 나스티카 기준으로는 큰편이 아니다. 행성을 공놀이하듯 잡거나 한입에 삼켜버리는 나스티카들이 널렸다. 바스키가 덩치도 ㅈ만한게 스킬빨이라고 한걸보면 확실히 나스티카 기준으론 작은 크기로 보인다.
  22. [22] 간다르바처럼 브리트라가 아난타와의 호전성을 킨나라에게 숨기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타크사카가 자신의 분노를 거의 표현하지 않고 있었지만 남은 감정이 분노인 것처럼 아난타를 무시하고 타크사카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게 맞는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3부 57화에서 계속 찾아오는 아그니에게 저 녀석 또 왔네 라는 식으로 귀찮아하는 태도를 보이던 브리트라가 아그니가 타크사카가 더 강하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자 갑자기 분노를 드러내면서 무저화를 시전했다. 다만, 브리트라가 무저화를 사용할 당시 아그니에게 "제발 좀 날 좀 자게 내버려둬라"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불면증 때문에 평소보다 신경이 매우 예민해진 상태였을 수도 있다.
  23. [23] 브리트라의 무저화는 말 몇마디 나눌 틈이면 이미 이동되어있을 정도로 시전시간이 빠르다
  24. [24] 애초에 가루다는 한 종족의 초대왕이다. 초대왕에게 상성이 아닌 능력치만으로 우위를 점한다면 그건 밸런스 붕괴다. 그리고 능력치도 육탄전은 가루다보다 낮지만, 재생속도는 더 높다.초월기는 동일하게 over이다.
  25. [25] 참고로 아들인 카사크도 육탄전 한정으로는 아이라바타의 아들 셰스에게 그냥 털린다. 이쯤되면 대를 이은 악연(?). 게다가 그 아이라바타도 타크사카가 상성으로 대적이 가능한 브리트라에게 대적할 수가 없는데, 야크샤족 2인자인 미녀 나스티카간다르바족 최고 미인인 나스티카과 함께 브리트라를 찾아와서 우리 중 최고 미녀를 가려달라고 졸라대다가 불면증(용족은 타 종족과는 달리 잠이 필수다.) 탓에 괴로워하던 브리트라에게 털렸다. 셋 다 이름값(?) 잘하는 나스티카였지만 맞서기는커녕 겨우 생존해서 도망간 게 전부였다. 타크사카는 슈리같은 글래머 체형이 아닌 이안 라조프 같은 슬렌더 체형을 좋아해서 미녀가 있어야 평가한다고 면박을 줬다..
  26. [26] 심지어 다수의 나스티카를 대동한 상태
  27. [27] 만약 둘 사이에 상성관계가 존재한다면 '분노한 탁이 사기라서'라는 설명보단 '라바나가 탁에게 불리해서'라는 설명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 적어도 작중 상황과 해당 설명만 보면, 타크사카가 라바나를 압도한 것은 상성에 의한 우위가 아니라 명백한 무력의 차이가 작용한 결과라고 보는게 아직까지는 타당하다.
  28. [28] 이것은 확정은 아니다. 타크사카가 가진 힘 자체가 너무 강해서 인간계에서도 강한 것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기 때문. 작가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29. [29] 외전 소설의 묘사로는 수라화를 하니 산맥이 마치 모래성처럼 허물어졌고 날개가 스친 숲은 검게 오염되고 숨결마저 주위의 구름을 오염시켜서 검은 비를 내리게 했다.
  30. [30] 초월기를 열화카피하는 지옥불의 검의 특성을 보면 섬의 공격 효과가 재생 속도 저하정도로 열화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저 디버프는 아그니 주위로 일정 범위내면 무조건 걸리고, 저 상태의 아그니에게 초월기를 맞을 경우 범위 바깥에서도 걸린다.
  31. [31] 블로그 프로필에 의하면 타크사카가 찾아온 이유는 아난타족을 위한 것이 아닌 전쟁에 의해 쓰러진 바스키를 데려가기 위한 거라고 한다.
  32. [32] 브리트라와 나눈 만담의 내용은 '브: 지금 인간계에서 저 놈이 날뛰면 제압할만한 놈도 없지 않아? 타: 내 아들 있어 브: 아버지는 아들을 과대평가하곤 하지 타: 아들도 없는 놈이 헛소릴 하는군...'
  33. [33] 공간이 안 깨지게 신경쓰면서 싸움에도 불구하고 공간 유지가 힘들 정도의 위력이 나오는 걸 보면, 목줄의 효과 때문인지 인간계로 들어와서 적용되는 너프는 받지 않은 것 같다.
  34. [34] 아까부터 라일라의 기력이 불안정해 상태를 보러 가 봐야 하는데 카드루와 타크사카 둘만 남으면 행성이 파괴될 우려가 있기 때문.
  35. [35] 기본적으로 나스티카급 수라는 신체나이 및 성별 등의 변형이 자유로우나 보통 정체성이 확립되어있어서 그런 식으로 외형을 바꾸는 것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가 얼마나 이안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36. [36] 이안은 쿼터이므로 외모나이는 반
  37. [37] 이 부분의 수위 문제로 소설에서 편집됐으나 정황상 강간이다
  38. [38] 그렇지만 이건 나중에 카사크가 독백하듯 카사크의 탓이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피임도 안 하고 심지어 강간해서 임신시킨 타크사카의 잘못이다.
  39. [39] 타크사카 자신, 그리고 아들인 카사크.
  40. [40] 위의 리아가라가 누군가 카사크를 살해하면 타크사카가 직접 보복할지 모른다고 한 것도 아무리 무감정해도 이안과의 약속 때문에 보복했을 확률이 높다.
  41. [41] 이젠 비슈누밖에 모르지만 이안은 우트팔라의 후손이기 때문에 우트팔라의 눈색이 아그웬에게 격세유전 된 것이다.
  42. [42] 적어도 신들은 수라를 가까이 한 인간을 낙원에 보낼 정도로 마냥 착한 녀석들은 아니니 이안은 단지 타크사카를 사랑한 죄로 지옥행이라 여겨졌었다. 다만 3부에서 찬드라가 라일라에게 한 말에 의하면 낙원은 하급수라일지라도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키면 갈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최상급 신이라도 가지 못한다고 했으니 그 가치를 저버리지 않은 이안은 지옥이 아닌 낙원에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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