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징-힐러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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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zing-Hillary Airport (तेन्जिङ-हिलारी विमानस्थल)

IATA: LUA ICAO: VNLK

요약하면 카이탁 비켜라 끝판왕 나가신다. 그래서 비켜드렸습니다

1. 개요
2. 규모
3. 운항 노선
4. 위험성
4.1. 폐쇄되지 않는 이유?
5. 샹보체 이착륙장
6. 같이 보기
7. 기타

1. 개요

네팔 루클라에 위치한 공항이다. 이 공항은 히말라야 산맥의 비탈을 깎아서 만든 공항이며, 해발 2,850m의 고지대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이다. 공항은 원래 지역 이름을 따서 루클라 공항이었으나, 2008년에베레스트 산을 최초로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텐징 노르가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개명하였다.

2. 규모

06/24번 활주로가 있다. 이 활주로는 527m(1,729ft)이며 ILS당연히없다.

공항에 이 활주로밖에 없어서, 이착륙하는 모든 비행기들은 전부 다 시계착륙을 해야 한다. 마커나 글라이드 슬롭 같은 장비를 설치할 조건이 안 되는데다 유도장치도 없다.[1]

공항시설이 참으로 열악해 터미널과 관제탑, 주기장과 활주로 이 기본적인 시설들밖에 없다. 그래서 구름만 끼어도 공항은 올스톱.

게다가 너무 작아서 ATR 72도 들어갈까 말까 할 정도이다. 현실은 더 작은 체급인 ATR 42도 불가. 보잉 737 체급은 당연히 Fail. 현재 루클라에 운항중인 항공기는 모두 19인승인 DHC-6 Twin Otter와 Dornier Do 228로 대표적인 STOL기종 뿐이다.

참고로 이 공항의 열악성때문에 에베레스트 트렉킹은 앞뒤로 최소 5일 잡고 가는게 좋다. 이유는 비행기가 언제 안전히 뜰 지 모르기 때문.

3. 운항 노선

항공사

편명

취항지

아그니 항공

AG

카트만두

고마 항공

-

카트만두

네팔항공

RA

카트만두, 파풀루, 룸자타르

심릭 항공

-

카트만두

타라 항공

-

카트만두

싯타 항공

ST

카트만두

4. 위험성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카이탁 국제공항 등 위험하다는 공항들도 다 여기선 한수 접고 들어간다. 히스토리 채널 선정 지구상에서 제일 위험한 공항.[2] 네팔 파일럿들은 세계최강인증

이 공항 자체가 산비탈을 깎아서 만들어서 참으로 작으며, 활주로 바로 아래가 낭떠러지라 사고도 참 많이 났다. 부지 확장도 불가능해서 완전 망했어요.

게다가 그 부지도 너무 작아서 항행시설 등을 설치하기 너무 버겁다 보니 항행시설은 관제탑 정도로 끝.

그리고, 접근절차가 상당히 복잡한데다 위의 사진처럼 활주로가 경사져있다. 활주로 바로 뒤가 산이고, 반대 방향도 활주로 끝에 절벽을 지나고 얼마 않아 산이 있다. 이 산을 피해서 이착륙해야 한다. 구름이라도 끼면 공항위치고도상 겁나게 위헙하다. 항행시설 부재, 접근절차 복잡, 활주로 경사! 전무후무 삼신기 완성! 일단 접근하면서 카이탁 선회는 기본이고, 이거 잘못하면 어느 쪽으로나 충돌하게 된다. 06번 활주로로 착륙하다 잘못하면 절벽에 시밤쾅, 이륙하다 잘못하면 아래로 추락... 24번 활주로로는 아예 이착륙도 못할 지경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위 사진은 06번 활주로로 착륙하는 모습(...) 활주로 앞으로는 얼핏 수풀이 우거진 평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파른 절벽이다. 또한 착륙하는 비행기 입장에서 활주로가 오르막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욱 높게 접근하는 듯한 착시가 발생한다.

이는 실제 착륙 중의 콕핏 영상이다.

거기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활주로가 포장이 안 되어 있었다는 건 덤. 이건 미친 짓이야

우리는 김해탁이 있다는 걸 감지덕지해야 할지도

4.1. 폐쇄되지 않는 이유?

이렇게나 막장인 공항인데도 아직도 이용되는 이유가 있다.

첫째로, 이 공항이 에베레스트 가는 길목에 위치해서 등반객들이 많이 찾는다. 해외여행객들은 대개 카트만두에 있는 트리부반 공항에서 환승해서 텐징-노르게이 공항으로 가는 루트를 타고 루클라에서 좀 쉬다가 올라간다. 이 공항 없으면 등반객들이 밑에서부터 엄청나게 걸어 올라가야 한다. 접근성이 끝내준다고 해야 하나(...) 대신 해발 2,900m에 위치한 관계로 착륙과 동시에 고산증 증세로 맛이 가는 사람들이 있다. 적절한 대비를 한 채로 비행기에 올라타는 것을 추천한다.

둘째로, 이 공항이 없으면 근처 마을이나 등반객을 위한 텐트촌들이 생필품 보급을 못 받는다. 그나마 이 공항이 있어서 다행이지, 공항 없었으면 텐트촌도 없었고, 근처 마을들도 없었거나 더 부족하게 살았어야 했을 것이다. 이 공항이 있어서 근처 마을이 발전할 수 있었다.[3] 실제로 루클라에서 거주하는 네팔인들이 생필품 구매를 위해 카트만두행 여객편을 이용하는곳도 이곳을 통해서다. 루클라는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교통수단이 도보, 말, 비행기 뿐이다.[4] 그나마도 걸어서 가장 가까운 도로까지 나가려면 며칠이 소요된다.[5]

5. 샹보체 이착륙장

Syangboche airstrip (IATA: SYH, ICAO: VNSB)

루클라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면 얼마 못 가서 도중에 샹보체 이착륙장이 나온다. 이곳은 항공교통으로 에베레스트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물론 해발고도 역시 루클라보다 살짝 더 높은 3,780m이다.[6] 활주로는 400m 짜리 비포장 1본.

사실 이곳은 상업용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부대시설도 거의 없다. 그냥 히말라야 산맥 한쪽을 맨들맨들하게 정리해 둔 곳이라고 하면 대충 비슷하다.(...) 아주 가~끔 루클라와 경비행기 내지 헬기가 오가긴 하는데,[7] 이건 말 그대로 부상자나 고산병 환자, 조난자를 구조해 실어 나르거나 고립된 마을에 생필품을 공수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인다.

6. 같이 보기

7. 기타


  1. [1] 카이탁도 이러지는 않았다. 커브 전에 항공기를 유도해주는 마커, 하다못해 착륙등 같은 장비라도 있었지...
  2. [2] 물론, 이곳보다 위험한 공항은 네팔에 널렸다. 활주로 300m라던지 다만 이와 비슷한 공항중 정규 비행편이 존재하는 공항이 이곳밖에 없어서 강조되는 것 뿐.
  3. [3] 그 덕분인지 루클라는 인근의 다른 네팔 깡촌(...)마을들과는 달리 깔끔하고 좀 비싸기는 하지만 어쨌든 그럴싸한 레스토랑, 바, 카페 등도 다 있다. 속도가 느려터져서 한국사이트에 접속하기 힘들지만 하지만 어쨌든 PC방이 있으니 인터넷도 할수 있기는 하고
  4. [4]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이론상으로 지나갈수있을거같지만 위낙에 길이 고불고불거리는데다가 계단도 많기 때문에 장점은 별로 없고 단점이 두드러진다. 즉, 직접 들고다녀야하는 구간이 너무 많아 효율성이 별로 없다
  5. [5] 이게 안타까운 이유는, 사실 네팔이 워낙에 가난한 나라라 생긴 상황이어서다. 네팔은 고속도로가 편도 1차선인데 그나마 대한민국의 지방국도 보다도 훨씬 못한 곳이다. 나라가 가난하니 도로도 제대로 못 깔고, 그나마 깔아 둔 도로는 부패한 공무원들 때문에 정비가 사실상 안 되고... 만약 한국 정도 수준인 나라가 에베레스트 같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었다면 적어도 도로만큼은 어떻게든 냈을 것이다. 알프스 관광자원처럼 말이다.
  6. [6]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공항은 티베트 지역에 따로 있다.
  7. [7] 헬기로 10분이면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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