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

  • 이름만 같은 럭비 선수와 오스트레일리아식 축구 선수가 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No.12

토마스 '톰' 에드워드 패트릭 브레이디 주니어
(Thomas 'Tom' Edward Patrick Brady Jr.)

생년월일

1977년 8월 3일

출신지

캘리포니아주 산마테오

대학교

미시간 대학교

체격

193cm, 102kg

포지션

쿼터백

프로입단

2000년 드래프트 6라운드 199위

소속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2001~)

슈퍼볼 우승 반지

XXXVI

XXXVIII

XXXIX

XLIX

LI

2007-08 시즌 NFL 올해의 공격수 상

라데이니언 톰린슨(RB)
(샌디에이고 차저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드류 브리스(QB)
(뉴올리언스 세인츠)

2007-08 NFL 정규시즌 MVP

라데이니언 톰린슨(RB)
(샌디에이고 차저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페이튼 매닝(QB)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10-11 NFL 정규시즌 MVP

페이튼 매닝(QB)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애런 로저스(QB)
(그린베이 패커스)

2017-18 NFL 정규시즌 MVP

맷 라이언(QB)
(애틀랜타 팰컨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18-19 시즌

2009-10 시즌 NFL 올해의 재기상

채드 페닝턴(QB)
(마이애미 돌핀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마이클 빅(QB)
(필라델피아 이글스)

제36회 슈퍼볼(2001-02, XXXVI) MVP

레이 루이스(LB)
(볼티모어 레이븐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덱스터 잭슨(S)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제38회 슈퍼볼(2003-04, XXXVIII) MVP

덱스터 잭슨(S)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디온 브랜치(WR)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제49회 슈퍼볼(2014-15, XLIX) MVP

말콤 스미스(LB)
(시애틀 시호크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본 밀러(LB)
(덴버 브롱코스)

제51회 슈퍼볼(2016-17, LI) MVP

본 밀러(LB)
(덴버 브롱코스)

톰 브래디(QB)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닉 폴스(QB)
(필라델피아 이글스)


2005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보스턴 레드삭스

톰 브래디

드웨인 웨이드

1. 개요
2. 커리어
2.1. 대학시절
2.2. 프로 데뷔, 혜성같이 등장한 빛나는 커리어의 시작
2.3. 2000대 후반 좌절의 시간: 전승준과 두 번의 일라이 매닝의 저주
2.4. 고진감래: 4번째 우승, 이제 전설
2.5. Deflategate
2.6. Deflate Gate 이후
2.7. 2016 시즌, 전설이 되다
3. 플레이스타일
3.1. 천적
4. 인생의 승리자
6. 여담
6.1. 2017-2018년 벨리칙 감독과의 불화설

1. 개요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1]

뉴욕에 지터가 있다면, 보스턴에는 브래디가 있다.

2001년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서 2016년 시즌까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슈퍼볼 5회 우승을 이끈 쿼터백. NFL 정규시즌-포스트시즌 통산 최다승 쿼터백.[2] 그가 주전으로 뛰었던 16시즌동안 패트리어츠는 15번의 디비전 우승, 12번의 챔피언쉽 진출, 그리고 8번의 슈퍼볼 진출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2017년 2월 수퍼볼 LI(51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조 몬태나테리 브래드쇼를 넘어서는 최다 우승 쿼터백 기록을 썼다.

잘생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그야말로 한 시대를 대표할 만한 쿼터백. 자타 공인 라이벌이자 2년 먼저 데뷔한 선배 페이튼 매닝에게 패스에 관련한 통산기록은 밀리지만[3], 페이튼을 압도하는 슈퍼볼 5회 우승, 4회 MVP 등 쟁쟁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2007년에는 50개[4] 의 터치다운패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고 쿼터백으로 꼽히는 조 몬태나테리 브래드쇼를 넘어 역대 최다 슈퍼볼 우승 횟수인 5회 우승을 이루었으며, 포스트시즌 및 수퍼볼에서 다수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조 몬태나와 더불어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역대 최고라는 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현재 진행중인 전설.

2. 커리어

2.1. 대학시절

미시간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2년 선배이자 70년대 마이애미 돌핀스의 전설적 쿼터백이자 NFL 유일의 전승우승팀을 이끈 밥 그리시아들인 브라이언 그리시에게 밀려서 주전이 아니었고, 자신이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후배라는 이유로 밀린 브래디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리시가 주전으로 뛴 1997년에는 미시간이 전국우승을 차지하면서 브래디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였다.

그 다음 해에 드디어 주전자리를 꿰어차나 했더니, 역대 최고의 고등학교 운동 천재로 손꼽혔던 1학년 신입생 드류 헨슨과 매경기마다 주전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신세가 되면서 체면을 구긴다. 감독인 로이드 카(Lloyd Carr)는 1쿼터엔 브래디, 2쿼터엔 헨슨을 내보내고 그날 더 잘한 선수에게 후반전을 맡기는 전략을 구사하는데, 시즌 중반즈음엔 결국 브래디가 주전이 되고 4학년이 되던 해엔 처음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한다. 마지막 경기였던 1999년 앨라배마 대학교 크림슨 타이즈와의 4대 보울 경기인 오렌지 볼에서 연장전 승리를 견인하며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2000년 드래프트에는 거의 끝물인 6라운드가 될 때까지 지명받지 못하자 울분을 참지 못하였다고 한다.계속되는 패턴 그러다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 지명되는데, 구단주인 로버트 크래프트 氏에게 저를 뽑으신 건 일생 최고의 선택입니다라고 한다든지, 팀 합류가 결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걱정하지 마. 난 될 거야.라면서 집부터 사버리는 자신감을 보인다. 이때 그의 드래프트 순위는 6라운드 199위였는데, 이 때문에 그의 드래프트는 NFL 역사상 최고의 스틸로 평가된다.

2000년도 NFL 면접이라고 할 수 있는 컴바인(combine) 당시의 톰 브래디.

운동선수 치고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에다가 운동능력 평가테스트인 Scout Combine에서 40야드 대쉬[5]와 버티컬 점프[6]에서 그야말로 죽을 쑤는 바람에 주가는 더더욱 폭락. 한마디로 바람 불면 '훅'하고 날아갈 듯한 체구에[7] 발까지 느린 쿼터백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팀이 거의 없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만이 미시간 감독인 로이드 카(Lloyd Carr)에게 전화하여 그에 관한 의견을 부탁하였다고 한다.. 로이드 카 감독은 브래디에 대해 아주 좋은 말을 해주었지만, 빌 벨리칙은 브래디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드류 헨슨 상황이 마음에 걸리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며 망설였다고 한다.[8]

2.2. 프로 데뷔, 혜성같이 등장한 빛나는 커리어의 시작

입단 뒤 결국 제1후보 쿼터백으로까지 올라간 브래디는, 슈퍼볼 31(XXXI)때 팀을 이끌었던 쿼터백 드루 블레드소가 심혈관이 갈라질 정도의 강력한 태클을 당해 실려간 뒤 2년차인 2001년 시즌 개막 뒤 두 번째 경기에 투입되었다. 경기는 패했지만 블레드소가 누워있는 틈을 타서 처음으로 선발 경기에 투입되었다. 여기서 페이튼 매닝이 이끄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블레드소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맹활약으로 패트리어츠를 진두지휘하며 그대로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브래디는 주전이 확정되었고 블레드소는 버팔로 빌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브래디가 이끄는 패트리어츠는 2004년 슈퍼볼 38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2005년 슈퍼볼 39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2015년 슈퍼볼 49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2017년 슈퍼볼 51에서 애틀랜타 팰컨스를 꺾고 다섯 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00년대의 왕조(dynasty)라고 불리울만한 기록을 냈다.

2.3. 2000대 후반 좌절의 시간: 전승준과 두 번의 일라이 매닝의 저주

댈러스 카우보이스 이후 10년만에 슈퍼볼 3연패에 도전하던 톰 브래디를 가로막은 팀은 덴버 브롱코스였다. 2005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잭슨빌 재규어스를 꺾은 톰 브래디는 준결승전인 덴버 브롱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코너백 챔프 베일리에게 무려 100야드 인터셉트 리턴[9]을 당하는등 덴버의 수비에 막혀서 결국 패하고 만다.

이 3연패 도전이 실패한 이후 샐러리캡에 걸려 주축 수비수들을 잃기 시작했고 이때문에 2006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슈퍼볼 진출이 좌절되는 등 하락세를 겪었다. 이때문에 패트리어츠 안티들과 브래디 안티들은 선수 본인의 업적에는 상당히 거품이 있으며 다른 팀이었으면 그냥 준수한 쿼터백에 머물렀을 거라고 까보려고 하지만, 패트리어츠의 오랜 우승실패의 원인은 2000년대 중반이후 계속 하향세를 탄 수비진[10]의 약화를 브래디를 앞세운 공격진이 땜빵하는 불균형한 팀이었기 때문이지 브래디의 100% 잘못은 아니다. 오히려 커리어 초기에는 패츠의 그냥 중상위권 정도의 공격수들 능력때문에 브래디의 스탯 적립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 정도. 우승을 위해 벵갈스를 내다버린 러닝백 코리 딜런이 아니었다면 03,04시즌 우승도 어려웠을 것이다.

이렇게 04년 이후 브래디를 제외한 스타급 선수들을 내주기만 하고 플옵에서 망신만 당하자 더이상 참을 수 없던 패트리어츠는 야심차게 오클랜드 레이더스에서 문제아지만 실력은 확실한 와이드 리시버 랜디 모스를 영입했고, 그야말로 닥공 패트리어츠의 무시무시한 기세가 이어졌다. 톰 브래디가 단일시즌 최다인 50회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앞세워 2007년시즌 정규시즌 전승을 달성하고 슈퍼볼에도 진출한다. 그러나, 이 거칠것이 없던 브래디의 팀을 가로막은 팀은 다름아닌 일라이 매닝이 이끄는 뉴욕 자이언츠. 일라이의 뉴욕은 예상보다 훨씬 강력한 기세로 패트리어츠를 압박했다. 브래디는 종료 직전 7:10으로 역전당한 상태에서 침착하게 역전 터치다운 드라이브를 성공시켜서 재역전에 성공하지만, 마지막 1분을 남겨둔 뉴욕 자이언츠의 데이비드 타이리가 보여준 미친 캐치에 이은 플렉시코 버레스의 터치다운을 얻어맞고 재재역전패를 당함으로써 전승준을 기록하고 말았다.

이때 통한의 수비 실패로 우승을 놓친 브래디는 2008년 시즌 개막전인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 1쿼터에서 상대 수비수에게 뒤에서 태클을 당해 무릎 인대가 찢어지는 중상을 당해 시즌 아웃되고 만다. 선장을 잃어버린 패트리어츠는 대타 맷 캐슬이 선전하지만 11승 5패를 거두고도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11][12] 2009년 복귀한 브래디는 다시 한번 팀을 플레이오프에 이끌었지만 잇단 주축선수의 이탈로 전력이 약화되며 1라운드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 패배했다. 거기다 2010년에는 같은 지구 라이벌이라기엔 2% 부족한 뉴욕 제츠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패하는 수모도 겪었다.

2011년 패트리어츠는 랜디 모스 대신 신예 타이트엔드 콤비 롭 그론카우스키-애런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2007년에 뒤지지 않는 막강한 공격팀을 구성해 또한번 슈퍼볼에 오른다. 거기다 상대는 4년전 자신들을 종료 1분 남겨놓고 물먹인 일라이 매닝, 그리고 뉴욕 자이언츠. 절대 질수 없다는 기세로 슈퍼볼 46에서 만난 그들은 모든 것을 쏟아붓지만... 4쿼터 종반 어처구니 없는 리시버들의 드랍으로 역전 기회를 날린 패트리어츠는 또다시 패배, 뉴욕 자이언츠에게 우승을 헌납하고 만다. 여러모로 브래디에게는 흑역사.[13]

2.4. 고진감래: 4번째 우승, 이제 전설

그리고 3년 뒤인 2015년, 제49회 슈퍼볼에서 브래디는 시애틀 시호크스를 누르고 거의 10년만에 4번째 우승을 거머쥔다! 종료 직전 역전 위기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신예 말콤 버틀러의 귀신같은 인터셉션으로 그야말로 극적으로 승리. 또한 조 몬타나의 슈퍼볼 통산 터치다운패스 기록도 넘어서며 사실상 역대 원탑 쿼터백 중 한 명이 되었다. 그야말로 기나긴 고난의 길이었다.

수퍼볼 우승은 커녕 구경도 못해보는 쿼터백이 절대다수구만

역시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브래디 걱정[14]

2.5. Deflategate

2014~2015 슈퍼볼 우승이라는 영광 뒤에 닥친 또다른 고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컨퍼런스 챔피언십 직후 경기에서 사용된 공 12개 중 11개의 공기압이 규정보다 낮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바람빠진 공 슈퍼볼 전부터 논란이 됐으나 패츠가 극적으로 슈퍼볼을 우승하며 잠시 논란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었는데..

2015년 5월 공개된 NFL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심판의 공 검사 이후 패츠의 직원 2명이 공의 공기압을 줄여놓았으며 브래디는 이를 알고도 방조했다는 것.[15] 그러나 사실 이 주장에는 큰 헛점이 있는 것이, 게임 당일 경기 전에 비해서 경기 후 기온이 상당히 내려갔기 때문에, 이에 따라 공기압이 자연적으로 상당히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는 것[16]. 그리고 공기압 미달인 11개 공 중에서 콜츠가 가지고 있었던 공 하나만 공기압이 심하게 낮았고, 나머지 공 10개는 규정치에 살짝 미달하는 수준이었다는 점. 쿼터백마다 선호하는 공의 빵빵한 정도가 다른데, 브래디는 물렁한 공을 좋아하는지라[17] 공기압 계측 때에 공기압을 하한선에 맞춰 놓으면 당연히 게임이 끝나고는 공기압이 규정치 미만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안티들은 이기면 장땡이라는 패츠식 꼼수라고 까지만, 실제로 홈팀이 경기장이나 그라운드 룰을 규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기팀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건 당연한 일[18].

어쨌든 이 결과를 가지고 NFL은 브래디에게는 2015~2016시즌 4경기 출장정지를, 구단에게는 1백만 달러 벌금과 2016 1라운드, 2017 4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박탈을 통보했다. 브래디와 구단이 즉각 이의를 제기했지만 NFL 커미셔너인 Goodell은 징계 처분을 유지. 그러나 브래디가 설령 사건에 직접 연루되었다고 해도 NFL 규정에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 선수에 대한 징계규정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19] 브래디와 NFL 선수 노조는[20] 뉴욕 지방법원에 적법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항소하였으며, 담당 판사인 Berman은 NFL과 Goodell을 법정에서 신나게 관광태우며[21] 징계를 취소하라는 처분을 내린다. 이번에는 NFL이 항소법원에 항소했지만 항소심 공판 기일은 2016년 봄으로 잡혀서, 브래디는 2015-16 시즌 전체에 출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피츠버그 스틸러스 수비진은 브래디의 신들린 패스신공에 영혼까지 털렸다. 스틸러스 외 다른 팀도 지금 브래디 리벤지 투어 표를 끊어놓은 상태. 망했어요.

2016년 4월 25일 항소법원에서 판결이 뒤집어졌다. 브래디의 4경기 출장정지 징계는 노조협약에 규정돼 있는 Goodell 커미셔너의 광범위한 재량권의 적절한 사용이라고 본 것.# 이로써 16-17 시즌에 4경기 출장정지 징계가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쯤 되자 톰 브래디는 징계를 받아들였는데, 나중에 인터뷰에 따르면 자꾸 거기에 싸워봤자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신경쓴다는 인상을 주기 싫어서였다고먹고 꺼져라~. 수퍼볼 51에서 Goodell에게 트로피를 받아든 구단주 크래프트가 지난 2년간 당하고 나니, 받은 것 중에 이게 제일 기분 좋네라면서 Goodell을 면전에서 깠다!

브래디 (Brady) 선수가 트위터에 가입하지 않은 가운데, 화가 난 트위터 이용자들이 멋모르고 이름이 비슷한 톰 브래드비(Tom Bradby; 당시 영국 ITV 정치부장)한테 멘션을 보내는 바람에 애꿎은 언론인이 피해를 입었다

2.6. Deflate Gate 이후

희대의 라이벌인 페이튼 매닝이 노쇠화의 징조가 드러나는지 이전만큼의 기량을 못하고 있는 반면 브래디는 슈퍼볼 우승을 차지한 전 시즌 이상의 활약을 하며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중. 덕분에 시즌 10주차 현재 9승 0패로 순항하는 중. 매닝이 부진한데도 덴버 브롱코스도 7전 전승이라는 건 함정. 하지만 얘네는 그 이후 전승행진이 깨지고 2연패. 패츠의 연승가도에 단연 일등공신이라서 팬들이 뽑은 Mid-season MVP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팀이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을 줄줄이 잃으면서[22] 전반같지 않은 후반을 보내고 결국 12승 4패, 2번시드로 페넌트레이스를 마무리한다. 다행히 플레이오프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선수들의 대거 복귀로 디비전 시리즈는 낙승.

덴버 브롱코스와 만난 챔피언십에서는 오라인의 붕괴로 QB 보호가 전혀 안 되면서 패배했다.[23] 브래디를 두들겨팬 브롱코스의 라인배커들은 슈퍼볼에서 캠 뉴튼까지 두들겨패면서 우승했다(...)

2.7. 2016 시즌, 전설이 되다

Deflategate 징계에 빡치고 뉴잉글랜드팬들에게 제대로 찍힌 노답 커미셔너에게 복수하는 시즌

Deflategate 항소 포기 이후 떨어진 4주 출장 정지가 버팔로 빌스전 이후 풀리고 드디어 5주차, 전국구 안습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맞대결에서 출전하여 4연패중인 브라운스에 1패를 추가해주었다. 이후 신시내티 벵갈스, 피츠버그 스틸러스, 버펄로 빌스를 차례로 박살내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5주차부터 총 네 경기동안의 브래디가 기록한 스탯은 1,319야드, 12 터치다운 패스, 제로 인터셉트에 QB 레이팅 133.9... 이거 뭐...ㅎㄷㄷ 거기에 러싱까지 44야드, 시도당 평균 4.4야드!! 39세의 나이에 듀얼 스렛 쿼터백이 되어가고 있는 브래디

정규시즌 12주차가 끝난 지금, 한국 나이 40세에 톰 브래디는 팀을 9승 2패로 이끌며 MVP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애런 로저스, 캠 뉴튼이 삽질하고 있는 올해 원탑 쿼터백으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초반 네 경기 결장에도 불구하고 현재 브래디의 스탯은 2,201 야드, 18터치다운 패스에 인터셉션은 단 하나. QB 레이팅은 116.7이다. 라인맨들이 잘 보호해주는것도 덤.... 하필이면 첫 4주동안 뛰어준 백업 쿼터백 둘다 부상입었는데, 브래디까지 부상입으면 답이 없다....

13주차에는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상대로 26-10 승리를 거두며 브래디는 통산 201승을 기록, NFL 쿼터백 역대 최다승[24] 을 기록하며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반열에 한발짝 더 접근하게 되었다.

16주차에는 뉴욕 제츠와의 디비전 라이벌 경기에서 닥공패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상대수비를 농락, 라게렛 블런트의 2개의 터치다운에 자신 역시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상대를 41-3으로 완전 떡 발라버렸고, 17주차에는 디비전 상대이자 플레이오프에서 만날수도있는 마이애미 돌핀스를 상대로 무난하게 승리, 정규시즌을 28개의 터치다운과 2개의 인터셉트라는 사기적인 스탯을 작성하며 자신의 전성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특히 타이트엔드 포지션에서 피지컬 끝판왕으로 불리는 롭 그론카우스키가 허리부상 및 수술로 시즌아웃이 된 상태에서 정규시즌을 14승 2패로 끝낸게 희소식.

정규시즌 브래디의 최종 기록은 3,554야드 (20위), 28 터치다운 패스 (7위), 2 인터셉션 (!!!) (1위), 게임당 전진 야드 296야드 (4위), 패서 레이팅 112.2 (2위). 단 12경기만을 뛰고 기록한 성적이다. 한국 나이 마흔 살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지경.

그리고 그 기세 그대로 플레이오프에서 휴스턴 텍산스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차례로 물리치면서 슈퍼볼 LI에 진출, 무려 7번째 슈퍼볼에 진출했다.[25] 슈퍼볼 LI에서는 전반에 Pick-Six를 당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3쿼터 중반까지 3-28로 뒤지다가 정규시간 내에 팀을 극적으로 28-28 동점으로 이끌어내고[26], 연장전에서 제임스 화이트의 터치다운으로 34-28로 대역전극을 완성하여 슈퍼볼 MVP가 되어 2016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해당 슈퍼볼의 우승, 그리고 경기 내용의 극적인 전개로 굉장한 임펙트를 남긴 덕분에 이제는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그전에도 그를 최고의 쿼터백으로 보는 견해도 있었으나 조 몬태나와 의견이 분분했다면 워낙 엄청난 컴백을 보여준 이번 슈퍼볼로 비평가들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으며 일각에서는 NFL 역사를 통틀어서 최고의 선수(G.O.A.T.)가 아니냐는 평가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2.8. 2017시즌, 클래스는 영원하다

역대 최고령 MVP이자 통산 3번째 MVP

팀의 선수가 나가떨어져도 난 꿋꿋히 버틴다

그러나 슈퍼볼 우승 문턱에서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다

어느덧 만으로 40대가 된 브래디여도 클래스는 영원했다. 팀의 러싱 수비가 부상으로 나가떨어져도 가장 많은 4577 패싱야드와 32번의 터치다운 패스[27]를 기록하면서 MVP 후보로 떠올랐고, 강력한 MVP 후보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쿼터백 카슨 웬츠가 부상으로 나가떨어져 나가면서 MVP 1순위가 되었고, 결국 팀은 13승 3패를 기록하면서 슈퍼볼로 이끌고 결국 통산 3번째 MVP를 수상했다.[28]

슈퍼볼 LII에서도 만 4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505 패싱 야드, 3 TD, 0 INT의 활약을 하며 종전 슈퍼볼 기록인 자신의 슈퍼볼 패싱야드 기록을 경신하였으나, 4쿼터 막바지에 치명적인 쌕으로 펌블하면서 역전의 기회를 놓쳤고 마지막 헤일 메리 패스를 정확히 던지며 동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41:33으로 패하면서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쿼터백이 500야드 이상 던지고도 경기를 진 경우는 이번 슈퍼볼 LII가 사상 처음이였다. 브래디와 오펜스의 활약으로 패트리어츠는 슈퍼볼에서 펀트를 한 번도 안 찬 역대 최초의 팀이 되었다.[29][30]

3. 플레이스타일

컴퓨터 패서

톰 브래디는 전형적인 프로스타일 쿼터백이며, 기본적으로 WCO(West Coast Offense)형 쿼터백이다.[31] 공격 라인맨들이 만들어주는 안전지대(포켓)에서 패스를 뿌리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하는 패서로서(그래서 프로스타일 쿼터백을 다른 말로 포켓으로 들어가는 드랍백 패서라고도 한다) 시야가 넓고 예리한 조준력을 갖추고 있다[32]. 톰 브래디의 발이 느리다고 하지만 포켓에서 미세한 발놀림으로 수비를 기만하는 움직임은 뛰어나다고 한다. 즉, 상대 D-Line이 밀고 들어와도 한번의 움직임이나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압박을 피하고 정확하게 공을 던진다.

특히 톰 브래디는 팀의 헤드코치 빌 벨리칙의 전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실천하면서,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노 허들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를 숨쉴틈없이 몰아붙이는 닥공풋볼로 상대 수비를 박살내버리는 위력적인 오펜스를 선보이고 있다. 어깨가 강한 편은 아니어서, 롱패스 한 방을 성공시키는 경우는 적은 편[33]. 이 때문에 그를 건슬링어로 보지 않는 전문가들도 있다.

브래디는 프로스타일 쿼터백치고는 짧은 패스 연타를 선호하는 편이며, 특히나 상대 수비가 밀집된 필드 중앙의 패스를 매우 과감하게 던지는 편이다. 이 때문에 양 코너에서 코너백과 스피드니 높이 대결을 벌이는 전형적인 스플릿 엔드보다는 슬랏 리시버,타이트엔드,러닝백의 체크다운등 짧은 패스의 연타를 이용한 쉴새 없는 공격 전진을 선호한다. 그래서 브래디는 최대한 상대를 휘저어줄수 있는 중앙에서의 슬롯 리시버들과, 다재다능한 러닝백, 타이트엔드를 활용해 거미줄같은 패스루트를 짜놓는 것을 선호한다. 브래디의 영혼의 짝이었던 유틸리티 러닝백 케빈 포크나, 단신임에도 용감하게 라인맨 사이에 뛰어들어 숏패스 캐치 후 뛰어난 YAC를 보여주는 슬랏 리시버 웨스 웰커와 줄리안 에델만, 피지컬로 수비 씹어먹는 타이트엔드 롭 그론카우스키,마텔러스 베넷,벤자민 왓슨등의 조합으로 마치 격겜의 연속기를 작렬하듯 짧은 패스와 퍼스트다운 갱신을 성공시키며 상대 수비를 밀어붙인다. 이때문에, 브래디가 있는 동안 랜디 모스외에는 이렇다할 초특급 리시버는 없음에도, 중상급 리시버들이나 롤플레이어들에게 알맞는 루트를 조합해주고, 벌떼공격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어 빈틈을 파고드는 패싱전술을 구사해 수십년간 강팀으로 군림한것. 이때문에, 브래디는 오히려 패스러시보다는 라인배커와 세컨더리들이 패츠의 리시버 조합을 전부 맨투맨으로 잡아내는 상황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1대1 대인마크에 뛰어난 코너백과 맨 커버리지에 능한 배커들이 많을 경우 아무리 조합을 잘짜도 맨투맨으로 어느 하나는 약점이 있는 패츠의 리시버들을 봉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34]

브래디의 또다른 장점은, 헤드코치와의 케미스트리가 최상이라는 점이다. 전문가들 曰 브래디와 헤드코치 빌 벨리칙은 를 공유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완벽한 작전 수행력과 공격지휘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문에 필드에서 어떤 상황에 닥쳐도 둘중 하나만 정줄을 잡고 있으면 빠르게 복원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사실 톰 브래디는 민첩성이 좋은 선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톰 브래디는 오펜스 라인의 강력한 블로킹 형성에 의지해서 패스를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오펜시브 라인맨들의 방어가 강력해야 하는데 패트리어츠 오펜시브 라인멘들은 실제로 뛰어난 조직력으로 톰 브래디를 노리는 수비수들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장점인 '두뇌'를 이용한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35]

본인의 운동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고는 해도 포켓 안에서만큼은 상대방의 압박(프레셔)을 피하는 미세한 발의 움직임은 최고라고 평가받는다.[36] [37] 야심차게 영입한 랜디 모스가 벨리칙, 브래디와 대판 싸우고 쫓겨나 베테랑 리시버로는 웨스 웰커밖에 없는 와중에서도 애런 헤르난데즈/롭 그론코스키 두 신인 타이트엔드들을 앞세워서 14승 2패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올린 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는 없다. 오죽하면 전승 시즌이지만 결국 전승준이었던 2007년보다도 더 압도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가에 만장일치 시즌 MVP까지 받았을까.

3.1. 천적

일라이 매닝

쿼터백의 천적이라면 패스를 수비하는 코너백과 수비를 통솔하는 세이프티를 합친 수비측 뒷뜰(Defensive Backfield)이라고 할 수 있는데, 톰 브래디는 상대하기 제일 까다로운 선수로 전 레이더스 코너백이자 대학교 동창인 찰스 우드슨(Charles Woodson)을 꼽았고, 전 브롱코스 코너백 챔프 베일리(Champ Bailey)와 상대하는 날에는 그 쪽으로 아예 눈길도 안 주는 모습을 보였다.

4. 인생의 승리자

남들이 한 번 하기 힘든 슈퍼볼 우승을 다섯 번이나 한 데다가, 스포츠에서 좋아하는 드라마틱한 인생[38] 이야기에, 명예의 전당 자격이 생기자마자 들어갈 것이 확실시되는, 이미 전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인생의 승리자로 칭하는 건 그 때문만은 아니고(...)

2007년 촬영한 화보사진, 패션브랜드 GAP의 광고사진이었다. 결혼 전엔 이런 미칠듯한 수트간지로 미국의 대표적 미남 운동선수로 뽑히기도 했고 슈퍼모델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닐 정도. 풋볼 경기장 안에 있어서 티가 안날수 있는데 이사람 키는 193cm. 즉, 웬만한 남자 패션모델 뺨치는 위너다역시 남자는 키크고 봐야돼. 당연히 수트빨이 장난이 아니다.

40이 다돼가는 나이지만 여전히 잘 생겼다. 출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구단 공식 홈페이지

빅토리아 시크릿출신 톱 모델 지젤 번천과 2006년부터 사귀다가 2009년 초에 결혼했다. 번천을 만나기 직전까지 여배우 브리짓 모나한과 사귀다 결별했는데, 모나한과 결별한 후에 브래디가 번천과 한창 사귀고 있을 때 모나한이 브래디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하는 흠좀무한 일이 있었다. 모나한이 브래디와 원만히 헤어졌는지 모나한은 존과 함께 브래디와 번천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고, 2009년에 번천이 브래디와 첫 아이인 벤자민을 가졌을 때 축하해 주기도 했다. 번천도 모나한이 기르고 있는 존이 정기적으로 브래디를 방문할 때 친아들처럼 잘 돌봐주고 있다. 심지어 모나한이 존과 함께 브래디를 방문해서 존이 이복동생인 벤자민과 놀고 있을 때 브래디, 번천, 모나한 셋이 그 곁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찍힌 적도 있다.참으로 쿨하다(...)

여담이지만 번천은 스포츠계의 저주로 은근 유명하다. 응원하는 팀의 직관을 하러 가면 그 팀이 진다고.(...) 슈퍼볼 46에서 1분 남긴 상태에서 리시버들이 어처구니 없이 공을 연달아 놓친게 설마... 그리고 경기 끝나고 패트리어츠 선수들을 맹비난해 구설수에 올랐다. [39] 가끔 지젤을 트로피 와이프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혼 당시나 지금이나 재산은 지젤이 훨씬 더 많다(...) 전국구 스포츠 스타인 브래디를 가볍게 능가하는 세계구 슈퍼모델의 위엄. 하여간 셀렙(유명인) 커플이라서 인지도가 엄청나다. 브래디가 4쿼터 역전에 성공하고 흥분해서 방방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 미국 인터넷에는 "오늘밤 지젤 박살나겠구만" 투의 섹드립 댓글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2012년 2월 누이인 줄리 브래디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보스턴 레드삭스케빈 유킬리스와 약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2012년이 지나기도 전 남편 유킬리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쫓겨나듯 트레이드 되었다. 지못미. 재밌는건, 톰 브래디 본인은 뉴욕 양키스의 팬이며 패트리어츠 팀 연습때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나타나 구설수에 오른 적도 있다는 것[40].

일라이 매닝과 마찬가지로 SNL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SNL 속에서 성희롱을 일삼아도 워낙 잘 생겼기 때문에 신고는 커녕 여직원들이 오히려 좋아하는 직장인[41]으로 변신했다.[42] # 흠좀무.

커리어 내내 중요한 순간 그를 여러번 가로막았던[43] 페이튼 매닝일라이 매닝 두 형제에 대한 반응이 차별적인데 페이튼을 상대로는 가히 빠돌이를 의심스럽게 할 수준으로 입안에 침마를 정도로 그를 칭찬하고, 손바닥 다 닳도록 페이튼과 악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일라이의 경우에는 악수조차 쌩까려는 경우가 허다하다. 페이튼에게는 맞대결에서 압도적으로 앞서있지만 일라이에게는 중요한 무대에서 만나기만 하면 꼬여서 그런 걸지도 물론 중요한 경기에서 페이튼 한테도 많이 진 편이라, deflategate 조사중 유출된 브래디의 이메일에는 난 (브래디 본인) 6-7년 남았는데, 그는 (매닝) 2년 남았다. 해봤자 승부는 뻔하지.라고 말한 게 드러나자 전화로 사과를 했다는데, 매닝은 나한테 그 정도 소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사과할 필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5. vs 페이튼 매닝

톰 브래디와 페이튼 매닝은 2000년 이후 양대 쿼터백이기도 하고, 두 팀이 만나면 명승부가 되는 일이 많아 그 둘 가운에 누가 최고인가 하는 것은 미국 사상 최대의 논쟁거리이다. 이때문에

위키피디아에 해당 항목까지 만들어져 있다. 결론부터 요약하면 17전 11승 6패로 브래디의 우세.

일단 두 선수의 초창기에는 브래디가 압도적으로 이겼다. 일단 소속팀인 패트리어츠는 슈퍼볼 3회 우승으로 최정상권 전력이었지만 페이튼 매닝의 콜츠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도 간당간당했던 심하게 말하면 한끼 식사에 불과했다. 이때까지의 대결에서는 플레이오프의 2승을 포함해 브래디의 6연승, 하지만, 패트리어츠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는 2004년 이후 주전 수비수들의 줄이탈로 인한 수비약화가 그대로 팀 전력의 약화로 이어지고, 콜츠가 토니 던지라는 수비력 강화에 일가견이 있는 헤드코치를 영입하면서 매닝이 반격의 찬스를 잡는다. 브래디는 수비의 약화에 결국 6연승 뒤 3연패를 헌납하고 이중 하나는 2006시즌 AFC 챔피언쉽의 패배이며 결국 페이튼은 이해 슈퍼볼 우승까지 차지한다[44]] 이후 3번의 맞대결에서 2승 1패를 추가해 통산 8승 4패의 우세를 점한뒤, 페이튼 매닝이 브롱코스로 이적해서는 총 5번을 붙게 되는데, 3번의 정규시즌에서는 전부 홈인 팍스보로(現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붙어서 승리하고, 2번의 플레이오프(전부 AFC 챔피언쉽)에서는 덴버 원정경기에 패하면서 슈퍼볼 진출이 좌절된다.

그렇듯, 실제 경기 승패와 대결 전적을 보면 전체 승수 자체는 브래디가 많을 지언정 슈퍼볼 진출을 눈앞에 둔 큰 경기인 4번의 AFC 챔피언쉽에서 브래디는 1승 3패로 오히려 열세다. 페이튼이 큰 경기 + 톰 브래디에 약하다는 말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지 알 수 있는 것. 다만, 스케줄의 문제덕에 상대적으로 홈경기를 많이 하면서 많이 이겨놓은 덕에(홈에서 8승 2패) 전체 승률로는 우세한 것. 적어도 눈으로 보이는 상대 전적만큼 브래디가 페이튼 상대로 항상 우세한건 전혀 아니었다. 결국 승리는 팀이 하는 것이고 홈경기를 많이한 브래디쪽이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던 것.[45]

2015년 슈퍼볼 49에서 브래디의 패트리어츠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국내에서 몇년 동안 꽤 큰 떡밥이던 '페이튼 매닝 vs 톰 브래디'도 지금은 브래디의 우세로 넘어가고 있다. 지난시즌 말미부터 보여준 매닝의 노쇠화는 올 시즌 한층 심해져서 급기야 부진으로 쿼터백 교체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브래디는 여전한 기량으로 패트리어츠를 컨퍼런스 1위에 올리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제 브래디의 비교대상은 매닝이 아닌 조 몬태나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엄청 많아졌고, 정규시즌을 들먹이며 '페이튼〉브래디'란 얘기를 꺼내는 사람은 알못, 매닝 빠돌이라는 비아냥만 듣고 있다(....) 하지만 앞 내용만 읽어보면, 사실 둘의 대결을 따질경우, 정 반대로 정규시즌이 '브래디〉페이튼'이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반대로 '페이튼〉브래디'.

그리고 이런 브래디의 우세라고 기세를 올리던 2016년, AFC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17번째이자 마지막 라이벌전에서 페이튼의 브롱코스가 20-18로 브래디의 패트리어츠를 이기고 슈퍼볼 50에 올라가 승리, 2번째 슈퍼볼 반지를 얻으면서 다시 한번 최강 논쟁의 불씨를 살려둔 뒤 은퇴했다. 앞으로 브래디가 남아있는 시즌동안 격차를 더 벌릴수 있느냐에 이들의 경쟁구도가 브래디의 승리로 끝나느냐가 달려있었는데...

슈퍼볼 51에서 또다시 승리, 그것도 색 5개를 당하고 3쿼터 중반까지 25점차로 지던 팀을 역사적인 역전승으로 이끌면서 경력 통산 5번째 슈퍼볼 우승, 4번째 슈퍼볼 MVP를 획득하며 이제는 최고의 쿼터백 경쟁에서 그 또 한명의 전설인 조 몬태나의 라이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페이튼 매닝보다 1살 어리지만, 액면가로는 10년 이상 젊어보이는 동안이다.

6. 여담

  • 부인이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기 때문에 일년에 천만불씩 벌어도 집 안에서 두 번째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다. 연애 초기 지젤 번천이 나름 변장한답시고 안경을 쓰고 패트리어츠 락커룸에 들어왔는데, 모두다 알아보는 바람이 들통이 나버렸다고 한다.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여배우 브리젯 모이나한이 브래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음이 밝혀졌는데, 번천은 사랑하는데 어쩌겠나라며 극강의 순애보를 보여준 뒤 브래디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낳는다.
  • 미국의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와 절친이다. 선거 운동 기간에는 트럼프가 선물한 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락커룸에 갖다 놓았었는데, 트럼프가 당선된 다음날 트럼프와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에게 아내가 정치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시켰으니 하지 않겠다[46]라며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 굉장한 축빠로서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 기자가 '메시 vs 호날두' 질문을 했을때 메시의 손을 들어준 것은 덤. 축잘알이다.

6.1. 2017-2018년 벨리칙 감독과의 불화설

  • 2017년 말, 벨리칙 감독이 브래디의 개인 트레이너 알렉스 게레로[47]에게 앞으로 구단 시설 안에서 브래디 개인의 치료만 허용하며, 원정시 이용하는 비행기의 탑승도 금지시켰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브래디를 등에 업은 게레로의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일부 선수들은 팀 의료진의 권고를 거슬렀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영이 서지 않은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 2018년 1월에 나온 ESPN의 보도에 따르면, 2017년 11월 난데없이 백업 쿼터백 지미 가로폴로가 포티나이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둘의 사이는 이미 결정적으로 나빠졌다고 한다. 벨리칙은 만 40세를 넘긴 브래디를 2018년에 방출하거나 후보로 내리면서[48] 가로폴로에게 미래를 맡기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고 브래디는 위기감을 느낌고 있었는데, 전년도 수퍼볼 MVP를 먹으면서 자신감이 붙은 브래디가 구단주 로버트 크라프트를 설득하여 가라폴로를 내보라는 명령을 내리게 한 것. 벨리칙은 분노하였지만 자신의 상사인 구단주의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러나 크라프트는 가로폴로 트레이드를 벨리칙에게 일임하였는데[49], 벨리칙은 포티나이너스에서 드래프트 2차 지명권과 별볼일 없는 선수 하나를 받아오는 데 그쳤다. 이는 벨리칙이 평소에 평가해왔던 가로폴로의 실력[50]에 비하여 터무니 없이 낮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벨리칙이 크라프트에게 엿을 먹인 꼴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수퍼볼 LI 직전에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톰 브래디의 아버지는 (아들은) 앞으로 5년은 더 뛰고 싶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구단과 좋게 끝날 리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을 한 것이 드러났다. 즉 이 때부터 브래디 후계 문제를 둘러싸고 브래디와 벨리칙의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는 것이 암시되었다. 게다가 수퍼볼 LI 이후 벨리칙이 팔콘스 코치이던 카일 섀녀헌[51]에게 친히 수퍼폴 LI 때 뉴잉글랜드의 작전을 모조리 해설해주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1. [1]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브래디와 조 몬태나 둘다 최고의 쿼터백인것은 확실하다.
  2. [2] 2013년 1월 13일 휴스턴 텍산스와의 AFC 디비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포스트시즌 통산 17승을 기록해, 그의 우상 조 몬태나의 포스트시즌 통산 16승 기록을 넘어섰다.그리고 2016년 12월 5일에는 그의 라이벌인 페이튼 매닝(200승)과 대선배격인 브렛 파브(199승)를 넘어선 201승이라는 대기록을 써내렸다.
  3. [3] 매닝이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에서 뛰던 시절 브래디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만나기만 하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많이 연출되어서, 스케줄링 위원회에서 아예 매년 대결하도록 대진표를 짰었다.
  4. [4] 당시 NFL 한 시즌 최다 기록.* 2013년에 페이튼 매닝이 55개로 경신했다.
  5. [5] 참고로 브래디의 기록인 5.28초는 2017년 현재까지도 스타팅 쿼터백 중에서는 역대 최하의 기록이다. 바로 위 순위인 필립 리버스가 2004년에 5.08초, 느리기로 유명한(?) 닉 폴스가 2012년에 5.03초를 기록한 것을 보면 정말 어지간히도 못뛰기는 했다.
  6. [6] 브래디의 기록은 24½인치. 참고로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현재 주전 쿼터백인 데렉 카의 기록은 34½인치다(...). 이쯤되면 나름 이것도 컴바인의 전설이다.
  7. [7] 190cm 90kg 넘는 운동선수한테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요 라고할지는 모르겠으나 이바닥은 NFL, 피지컬 상위 5% 이내의 선택받은 선수들만이 뛰는 리그다(저 유명한 오델 베컴 주니어의 한손 캐치를 두고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플레이다'라고 평가하는게 이 동네다). 특히 쿼터백은 상대 수비수, 특히 디펜시브 라인맨의 제1차 목표물이다. 다시 말해 거구에 스피드까지 갖춘 요즘 라인맨들(2미터가 넘는 거구가 러닝백 스피드로 뛰어 다니는게 요즘 라인맨들이다)의 태클에 걸리면 브래디같은 체구의 쿼터백은 살아남기 어렵다. 더구나 이걸 한 경기당 수십번도 넘게 겪어야 하는 쿼터백의 생태상 저 체구로 감당해낸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적어도 당시 브래디의 피지컬은 농담 좀 보태면, 나무젓가락 수준이나 다름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브래디는 쿼터백은 역시 몸보단 머리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예로 일컬어진다.
  8. [8] 드류 헨슨은 고등학교 시절 전 미국에 운동천재로 알려져 있었기에 대학팀에서 주전으로 써주지 않으면 다른 운동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로이드 카가 봐주었다는 것이 정설. 결국 헨슨은 4학년이 되던 해, 전국 우승을 노려보자는 미시간 팬들의 마음을 무시하고 양키스에 가서 야구를 하기로 했다가 변화구를 못 치는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스포츠계에서 잊혀진다.
  9. [9] 이것도 상대 엔드존에서 인터셉트를 잡고 챔프 베일리가 완벽하게 패트리어츠 선수를 다 제꼈지만 터치다운 지점 코앞에서 천천히 여유를 부리다가 뒤쫓아온 수비수 공격수 벤자민 왓슨에게 태클을 당해서 사이드라인 아웃을 당하는 바람에 터치다운이 날아간 것이다. 이때 베일리는 이겨놓고도 끝까지 집중하지 못했다며 까임을 당했지만, 왓슨의 초인적인 노력에 당한 것일 뿐.
  10. [10] 2010년 시즌에는 NFL 팀 최다실점 수준이었다. 이건 뭐 2010년 양키스 선발진도 아니고
  11. [11] NFL이 시즌 16경기 시스템이 도입되고 11승 5패로 플레이오프에 못 나간 유이한 케이스. 다른 하나는 85년 덴버.
  12. [12] 사실 이 때가 브래디가 잘해서가 아니라 벨리칙이 잘해서 슈퍼볼 우승한 거라는 까들의 주장이 극성을 이룰 때였다. 맷 캐슬이라는 백업을 데리고도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11승이나 거둔 걸 보면서 "브래디 없어도 성적은 내네"라면서 브래디는 벨리칙이 조종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지만 그 후의 패트리어츠의 사정을 보면 브래디가 그냥 준수한 수준의 쿼터백보다는 훨씬 낫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
  13. [13] 패트리어츠의 자이언츠 징크스는 상당해서, 2015년 팻츠-자이언츠 게임 전에는 "진정 일라이는 브래디의 크립토나이트(슈퍼맨을 데꿀멍시키는 그 돌)인가?" 하는 기사가 뜰 정도.
  14. [14] 사실 프로 미식축구 주전 쿼터백은 전세계를 다 뒤져도 32명밖에 없는 레어한 포지션이다. 백업과 3군 쿼터백까지 합하면 약 80명내외. 메이저리그의 A급 투수도 수백 명인거에 비하면 엄청나게 희귀한 셈. 그야말로 유니크한 직업.메이저리그 A급 투수가 수백명이라고?
  15. [15] 직원에게 공기압이 낮은 공을 요구했으며, 공기압을 줄여놓은 패츠의 직원에게 사적으로 프랜차이즈 물품 등을 선물했었다. 조사 과정 중 자신의 핸드폰을 파괴하기도 했다.
  16. [16] 동네 팀의 곤경을 보다 못한 뉴잉글랜드 지역 지잡대에서 이를 물리학적으로 증명하기도 했다.
  17. [17] 반대로 브래디급 에이스 쿼터백인 그린베이 패커스의 애론 로저스는 빵빵한 공을 선호한다고..
  18. [18] 이게 안된다면 모든 경기장은 관중석을 포함해서 정확하게 같은 규격으로 만들어야 하고, 마운드 높이도 정확히 같아야 하고 등등.. 모든 게임이 완전히 붕어빵 찍은듯한 같은 환경에서 진행될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노잼
  19. [19] 구단에 대해서는 벌금을 때릴 수 있다.
  20. [20] 노조에 가입된 조합원의 일할 권리를 침해했으므로
  21. [21] 거의 "니들 법이 없으면 죄도 없고 처벌도 없다는 게 법의 기본 원리라는 건 아니?" 수준의 힐난이었다.
  22. [22] 2015년 NFL 팀중 부상자 1위. 안습;;
  23. [23] 23번의 히트를 당했는데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의 NFL토크쇼 출연진은 38살 쿼터백이 이렇게 경기 내내 두들겨맞으면서 버텨낸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24. [24] 종전 기록은 페이튼 매닝슈퍼볼 50에서의 승리로 완성한 200승이었다.
  25. [25] 직전 6번의 슈퍼볼에서 4승 2패를 기록하였다.
  26. [26] 그것도 두번의 2포인트 컨버전을 성공했다.
  27. [27] 이는 40대 선수로서는 최다 기록. 기존 기록은 브렛 파브워렌 문의 25개.
  28. [28] 역대 최고령 수상으로, 기존 기록은 38세에 MVP를 수상한 라이벌 페이튼 매닝.
  29. [29] 이 말은 패트리어츠는 모든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 내지 필드골을 찼다는 뜻이다. 고츠가우스키가 한 번 실패했지만
  30. [30] 이런 오펜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진 이유로는 올 시즌 전체 29위의 막장 디펜스가 발목을 잡은게 크다.
  31. [31] 단 패트리어츠의 오펜스는 빌월시의 WCO가 아니라 '에르하르트-퍼킨스 전술'을 사용한다. 이는 전자가 각 플레이어들에게 정확한 역할을 부여하는 것과 달리 포지션별로 지정된 역할의 틀 안에서 유동적으로 전술을 조합하는 형태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오펜스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모든 전술을 철저하게 숙지할 것을 요구한다.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할 경우 제 아무리 뛰어난 와이드 리시버나 타이드엔드라도 애를 먹게 된다. 리그 탑급 와이드 리시버였던 채드 존슨이 패트리어츠에서 부진했던 것을 떠올리면 된다.
  32. [32] 수비수들 사이로 뛰어드는 슬롯 리시버들에 생기는 빈틈으로 실수없이 공을 꽂아넣는 모습이 전매특허이다.
  33. [33] 물론 랜디 모스같은 닥돌 리시버가 있던 시절에는 칼같이 꽃히는 TD 롱패스들을 던져댔다. 이렇게: https://www.youtube.com/watch?v=-kPNLsHVT7I 현재 2016시즌 시스템에는 줄리엔 에들만, 대니 아멘돌라처럼 제공권이 약하지만 인사이드로 컷해서 수비진을 혼란시킬수있고, 빠른 발로 전진할수있는 리시버들 중심으로 공격을 이끈다.
  34. [34] 페이튼 매닝시대의 덴버 브롱코스가 그러하다. 아큅 탈립,크리스 해리스라는 뛰어난 코너백과 발빠른 라인배커들로 패츠의 공격을 맨투맨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35. [35] 이는 패트리어츠에서만 30년을 넘게 일한 오펜스 라인 코치 단테 스카네치아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 이 코치의 지도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그가 2013년 마치고 은퇴하자 후임 코치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패츠의 오펜스라인이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였고, 브래디가 헬멧을 내던지며 빡치는 일이 많아졌다. 결국 2016시즌 단테 스카네치아가 복귀하여 다시 오펜스라인을 이끌고 있다.
  36. [36] 참고로, 경기 보면 알겠지만 페이튼 매닝은 브래디보다 더 느리다. 가끔 페이튼이 상대 수비수에 쫓기면서 뛰는 장면이 보일때 살짝 뒤뚱거리며 피하는 장면을 보면 참 안습.
  37. [37] 이와는 반대로 발빠른 러닝 (running) 쿼터백들도 많은데 스티브 영 같은 소수의 백인도 있지만 대다수 흑인들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이들은 화려함과는 반대로 포켓 밖에서 뛰어다니다가 다치기 일쑤이고, 수퍼볼 우승의 경력이 많지 않다.
  38. [38] 후보 출신으로 선발이 다친 틈을 타서 주전을 꿰차는 건 클리셰중의 클리셰이지만..드래프트 199순위 4군선수21세기 최고의 쿼터백이 된것이 문제다
  39. [39] 지젤 번천: "제대로 해주는것도 없는 빙XXXX들, 내 남편이 슈퍼맨인 줄 알어 이것들이.." 뭐, 이런 식의 발언이었다. 그런데 그도 그런게 이 양반 엄청난 남편바보라서...
  40. [40] 공교롭게도 케빈 유킬리스는 2013년 뉴욕 양키스에서 뛰게 되었으니...
  41. [41] 자막으로 설명된 성희롱을 피하는 방법: 1. 잘 생길것. 2. 못 생기지 말 것.
  42. [42] 그 외에도 팔라펠집 CF모델로 변신한 적이 있다.
  43. [43] 매닝 형제의 4번의 슈퍼볼 우승 반지 모두 톰 브래디의 패트리어츠를 꺾고 따낸 반지다. 페이튼은 AFC 챔피언십 게임에서 2번(2006-07 XLI, 2015-16 50, 그러고 슈퍼볼에서 우승), 일라이는 슈퍼볼에서 2번(2007-08 XLII, 2011-12 XLVI) 패츠를 잡아냈다.
  44. [44] 토니 던지는 그 시즌후에 전에 있었던 3시즌동안은 우리팀이 훨씬 더 잘뛰어 줬으나, 이번시즌에는 우리가 가장 팀 다웠던 해였다고 말했다. 그 말이 틀린것도 아닌게 콜츠 수비진, 특히 세컨더리진은 던지 감독 부임해 있었을때 그해 유일하게 제대로 해줬기 때문이다.
  45. [45] 브래디의 홈인 팍스보로/질레트 스타디움은 북동부 지역이다보니 12월 넘어가면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린베이 램보 필드같은 얼음왕관 성채급 지옥은 아니어도 추위때문에 원정팀들이 꽤나 어려운 조건. 물론 브래디의 플레이스타일 역시 손해보는 부분이 있지만 이 홈필드 어드밴티지는 분명히 커리어에 큰 이득 요인이었다. 하지만 덴버 시절의 페이튼의 홈필드인 스포츠 오소리티 필드 앳 마일 하이고산 지대다! 다른 구장에 비해서 산소가 월등히 부족한 탓에 원정팀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질레트 스타디움이 낫다고 생각할 정도이며 특히 덴버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하는 날에는 다른 AFC 팀들의 입장은 그야말로 지옥길이 펼쳐진다. 왜냐고? 컨퍼런스 1위팀은 슈퍼볼 직전 플레이오프 경기인 컨퍼런스 결승전까지 계속 자기네 홈구장만 쓰게 되서 그렇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AFC 1위시드 팀이 슈퍼볼에 나가고 있는중.
  46. [46] 자유 선거에서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운동선수로 서있는 사람에게 트럼프는 악인인데 어떻게 그를 지지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대답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47. [47] Alex Guerrero. 브래디가 막내 아들의 대부를. 부탁할 만큼 막역한 사이이며, 게레로의 치료 훈련 방법으로 인해 자신의 몸이 아픈 것을 모른다며 절대적으로 신뢰를 보내고 있다. 둘이 함께 TB12라는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상업화시키던 중인데 이 일이 벌어졌다.
  48. [48] 2001년 첫 프로데뷔를 했으니 2017년 기준으로 보면 16년차인 노장이다. 아무리 천하의 브래디라고는 해도 노쇠화를 막지는 못한다. 프로에서 잔뼈가 굵은 벨리칙이 이를 모를리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부욕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벨리칙이 브래디 이후를 염려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49. [49] GM까지 겸하고 있는 벨리칙의 반대를 무릅쓰고 트레이드를 명령한 것 자체가 큰 문제인데, 과정에서조차 벨리칙을 배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50. [50] 포티나이너스에 도착한 가로폴로는 곧바로 선발로 출장하여 5승 무패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재규어스의 유명한 수비진을 완전히 무력화하였다.
  51. [51] 가로폴로를 받아들인 시점에서 포티나이너스의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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