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필립스


역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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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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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개요
3. 설명
3.1. 과거
3.2. 성향 및 악행
3.2.1. 폭력적 성향
3.2.2. 싸이코적 성향
3.3. 엘리트적 성향
3.4. 동료와의 관계
5. 테마곡
6. 부록
6.2. 비키니 입은 뚱뚱한 아줌마
7. 기타

1. 프로필

이름

트레버 필립스(Trevor Philips)

출생

캐나다

국적

캐나다[1]

나이

48세(추정)[2]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모발 색

흑발

안구 색

갈안

신장

186cm(6' 1¼")[3]

전화번호

273-555-0136

가족 관계

부, 모(필립스 부인), 형제(라이언 필립스)

학력

대졸[4]

개인 차량

카니스 보디
나가사키 핫 로드 블레이저[5]

개인 헬기

마이바츠 프로거

성우

스티븐 오그(Steven Ogg)[6] 유튜브 채널[7] 인터뷰 중 발췌[8]

핸드폰

Facade[9]

샌디 해안 알리모 해 트레버의 트레일러[10]
로스 산토스 베스푸치 해변 플로이드의 콘도[11]
로스 산토스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클럽[12]

2. 개요

GTA 5의 등장인물이자 3명의 주인공 중 한 명. 1965년 출생(추정). 성우는 스티븐 오그.[13]

3. 설명

GTA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 학벌과 스펙이 가장 좋은 인물이지만, 각종 기행 및 막장 인성으로 인해 개차반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인물

사막 지대 블레인 카운티에 살고 있는 전직 무장 강도로 지저분한[14]트레일러 하우스모빌홈에 거주한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Trevor Philips Industry, TP Inc.)이라는 마약과 총기를 취급하는 회사라기 보다 범죄집단을 운영하는 파괴적인 충동을 가지고 있는 격정적인 인물로, 데모에서는 트레버가 차에 방화하고 있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 변기에 사람 발을 밟으면서 쑤셔넣는 장면 때문에 GTA5의 정식발매에 위기를 주게 된 인물이기도 하다.

사실 Inc.는 공업이 아니라 Incorporation. 즉 법인이라는 뜻이다. 메리웨더를 습격하는 미션에서 마이클과 프랭클린이 이를 지적하지만 화를 벌컥 낸다. 거기다 이 회사의 이름은 트레버가 자기 회사 이름을 말할 때마다 개명된다. 언급할 때마다 회사명이 Industry, Corporation, Enterprise, 트레버 필립스 산업체, 트레버 필립스 산업, 트레버 필립스 공업, 트레버 필립스 사, TPI 다각기업, TP 다각기업, TP 법인 등등 다양하게 바뀐다. 즉 회사 이름이라는 것은 그냥 트레버가 제멋대로 붙이는 것.[15]

여러모로 GTA 시리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 애당초 GTA의 세계관이 워낙에 막장인지라 어설픈 위선자 캐릭터 보다는 원색적인 캐릭터가 차라리 솔직해서라도 인기가 많은 법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토미 버세티가 한 때 시리즈 최고의 주인공으로 추앙받던 시기도 있었다. 문제는 토미는 트레버 만큼의 경박스런 카리스마와 개그성은 없는지라 결국 트레버에게 밀렸다. 이는 GTA의 세일즈 포인트가 뭔지를 유심히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GTA는 뛰어난 스토리로 주목받았던 게임이 아니고 바로 무한 자유도라는 컨셉 하나로 대박쳤던 게임이다. 물론 후속작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비중도 높아졌긴 하지만, 여전히 GTA하면 떠오르는 게 바로 무한 자유도이다. 그런 면에서 트레버는 극한의 방종을 행하는 인물이기에 GTA 정신을 대변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마이클이 트레버에게 네가 결혼 따위 할 리가 없다고 대사를 남길 정도로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 자유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인데, 트레버는 "죽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면 진짜 죽인다. 물론 트레버가 정보 빼내기 위해 고문한 상대를 순순히 풀어주는 것만 봐도 살인을 즐기는 변태라서 아무나 죽이는 건 아니며, 그저 자신의 비위에 거슬리거나 방해가 되어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챙겨주고 싶으면 챙겨주는 등 본능에 매우 충실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16] GTA가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의 본능대로 마음껏 일탈을 즐기게 해주는 도구임을 고려한다면, GTA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방종하다보니 일반인의 정서상 괴리가 너무 크기에 이런 캐릭터를 전면에 주인공으로 내세우면 여론의 역풍을 맞을 우려가 있기에, 마이클-프랭클린이란 비교적 정상적인 캐릭터를 앞세워 간접적으로 트레버를 비판하는 등 적절히 견제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해놨다.

물론 트레버 본다면 GTA 2 시절에나 재미 있었을 법한 평면적인 주인공이라서, 스토리가 길어질수록 단순한 패턴 때문에 금방 지루해졌으리라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GTA 5는 트레버 단독 주인공이 아니고, 주된 스토리는 마이클과 프랭클린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며 트레버는 약방의 감초처럼 양념 같은 존재[17]기에 주인공 중 가장 특이하고 개성있는 편이라 인기는 가장 많다.[18]온갖 상식 밖의 언동과 소름끼치는 잔혹함 등 GTA 세계관에 최적화된 캐릭터라 할 수 있다.[19]

프랭클린에게 마이클이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면, 트레버는 괴팍한 삼촌 같은 느낌. 실제로 마이클의 딸 트레이시와 아들 지미도 트레버를 삼촌이라 부르는 대목이 있다.[20] 이런 면에서 그냥 "트레버 아저씨"라고 번역해도 무방하다. 일명 Uncle T. 또 게임을 끝내고 프랭클린으로 마이클과 트레버랑 어울리다보면 성장한 프랭클린을 보고 감격하며 칭찬해주는데, 프랭클린이 비꼬는 어조로 마이클을 아빠, 트레버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특수 능력은 '분노'. 자신의 공격력을 배로 올려주며 자신은 무적이 되는 사기적인 능력의 보유자다. 특히 난전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단 탈 것에 타고 있을 때,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즉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낙사시 완충재로는 사용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화면이 약간 망가진 TV처럼 지지직거리는 효과가 생긴다. 특수능력 발동 시 유일하게 말을 하는 캐릭터. "이야아아악!!!!!"거리면서 소리지르거나, "My name is Trevor! what's your name?(내- 이름은 트레버야!! 네 이름은 뭐-니?)"라고 할 때가 엄청 많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특수능력 사용 시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보유 중이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다.[21] 트레버 특수능력도 시간이 살짝 느려지긴 하지만...[22]

3.1. 과거

어렸을 적엔 캐나다에서 살았는데 캐나다인이었는지 캐나다 태생 미국인이었는지는 불명. 하지만 트레버는 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캐나다와 가까운 미국의 국경지대라고 둘러댄다. 하지만 트레버의 캐나다 억양이나 "Eh?"를 쓰는 것만 봐도 트레버가 캐나다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3]트레버의 나는 세금을 안내니까 하는 언급으로 볼 때 국적은 캐나다고 미국 영주권만 있을 가능성이 높다. 미군은 영주권자면 외국인이어도 입대가 가능하다.[24]의외로 캐나다인을 멕시코인보다 나쁘다고 비판하는 레드넥 시위자의 말에 별말없이 동의하기도. 다만 남이 자신을 캐나다인이라고 조롱하면 박살내는 걸로 보아 비판과 조롱은 확실히 구분짓는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인이 생각하는 캐나다인의 이미지가 '숲이 우거진 산골에서 사냥이나 하고 사는 촌놈'인데, 현재 블레인 카운티에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삶을 선호하는 트레버를 보면 전형적인 캐나다인 이미지다.[25]같이 골프 칠 때 멘트 들어보면 자기가 캐나다 청소년 골프 챔피언이었다고 드립도 친다.

트레버가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는 걸 들어보면 현재 마이클의 집안보다 더한 막장이였을 듯 하다. 아버지는 어린 그를 가게에 버려두고 간 바 있으며[26]나중에는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간 듯 하다. 이후 트레버는 홀어머니 밑에서 크게 되었는데 이 어머니라는 인물도 트레버 못지 않게 인성이 파탄난 사람이라서 트레버를 두들겨 패거나 물고문을 하는 등[27]그에게 매우 심한 학대를 한 듯하다. 어머니와 의붓 아버지[28]외에 다른 가족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어머니가 교도소에 수감된 이후에는 혼자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마이클이 가족 생각에 잠길 때마다 "가정이 널 약하게 만드는거야 마이클!"이라며 디스한다.

성장한 후에는 하키선수로 활동하다가, 코치 항문에 하키 스틱을 꽂아버리고(...) 팀을 뛰쳐나온 뒤에[29]공군에 임관을 했는데 그 이유가 도시를 폭격하거나 핵무기 좀 써보고 싶어서(...), 임관계기는 매우 불손했지만 능력이 괜찮았는지 장교양성과정과 비행교육까지 이수한다.[30]그러나 애시당초 사고구조가 이따구라 전투조종사 과정 수료 직전 정신감정에서 탈락한다. 그런데 온라인 습격에서는 군인들이 자기들 장비 목록을 암시장에 올려놓는 정도다.[31]그렇게 방황하던 트레버는 노스 양크턴의 캐나다와 미국 사이에서 비행기를 빌려 밀수 작업을 하던 중, 화물을 절도하려던 마이클 드 산타를 만나고, 화물 주인을 살해한 뒤 범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트레버 입장에서 마이클은 친구이자 범죄를 가르쳐준 일종의 스승인 셈.[32]

지미의 언급에 의하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전국적으로 수배된 강도였다는데, 마이클처럼 언론에 보도될 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33]9년 전 북부 양크턴 작업에서 함정에 빠졌으나 도피에 성공한다. 데이브 노튼의 말로 추론하면 이후 FIB에서 소재파악은 했으나 조용히 사니 놔둔 듯하다. 사실 트레버 하나 잡으려고 할 때의 예상될 피해를 고려하면 수지타산이 안 맞았을지도.[34]

이 이야기를 로스 산토스로 내려갈 때 본인이 웨이드에게 해준다. 다만 직접적으로 1인칭 화법을 쓰지 않고 자신을 '트리샤'라고 이름을 바꿔서 트리샤가 어렸을 적부터 이렇게 자란 이야기라고 3인칭 화법으로 돌려 이야기한다.[35] 마이클의 경우는 미쉘로 개명. 이것은 마이클이란 이름의 여성 버젼으로 Paul→Paulina랑 비슷한 관계라고 보면 된다.[36]그러다 나중에는 얘기하면서 열받았는지 그냥 직접적으로 실명을 깐다. 그리고 웨이드는 이에 대해서 자신이 중간에 뭔가 놓친 게 있냐고 어리둥절해한다.

3.2. 성향 및 악행

사진은 트레버가 로스트 MC 폭주족들의 근거지 중 하나인 스탭 시티에 와서 15명의 폭주족들을 말 그대로 처바른 모습이다.

GTA 시리즈 역대 최악의 미치광이 악인

로스 산토스악마

그렇게 능력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왜 저런 데서 노느냐 하면, 이미 위에서 전투조종사 실전 투입 직전에서 정신과 의사때문에 빠꾸 먹었다는 내용만 봐도 바로 답이 나온다. 그 누가 봐도 혀를 내두를 막장 인성이 제일 큰 원인이다.

트레버 필립스의 성향이나 악행들을 정리해 둔 문서. 잔인한 내용이 많으니 열람시 주의할 것.

3.2.1. 폭력적 성향

Time to face the music!

한 판 놀아보자고![37]

자타가 공인한 걷잡을 수 없이 폭력적이고 종잡을 수 없는, 소위 능력 때문에 쓰는 사이코. 첫 등장부터 죠니 클레비츠을 살해하면서 제대로 된 또라이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로스트 MC 폭주족의 회장인 죠니의 여자친구인 애슐리 버틀러와 간통하고 있는데, 갑자기 TV 뉴스화면을 보고 이때 마이클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분이 몹시 언짢은 찰나에 죠니가 애슐리와 관계를 나눈 것에 관해 항의하며 트레버의 집에 쳐들어와 'Motherfucker'을 퍼붓자 그 자리에서 끔찍하게 살해한다. 과정이 꽤나 충격적인데, 죠니에게 도리어 역성을 내면서 강간하겠다며 바지를 벗으라고 소리치는데, 과거에 빌리 그레이를 처단하기 위해 리버티 시티의 교도소를 정면에서 치고 들어갈 정도로 강한 죠니가 처음의 기세는 온데간데 없어진 채 트레버에게 거의 굽신거리며 고분고분하게 나오는 놀라운 상황을 보여준다. 그런 죠니에게 트레버도 친하게 지내자고 사근사근하게 화해의 허그를 하자고 하더니, 갑자기 죠니의 목을 잡고 땅바닥에 넘어뜨리고는 머리에 술병을 던진 후 욕설과 함께 작업화로 죠니의 머리를 수차례 짓밟으며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더욱 허무한 것은 플레이어가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컷 씬에서 죽어버렸다. 그것도 첫 등장에서.

그걸로 모자라 죠니를 살해하자마자 폭주족들을 싸그리 몰아내자며 트럭을 타고 본거지로 개돌한다. 로스트 갱들이 애슐리가 어디있냐고 물어보자 방금 전까지 자신과 섹스를 했다는 말로 응수한다. 이에 대해 로스트 갱들이 그러면 조니가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 말하자, 그에 대해 트레버는

"뭐야, 진짜 그렇게 생각해? 응? 그럼 직접 놈에게 물어보는 게 어떨까, 응?[* 이 때 신발 바닥에 대고 말을 하는데, 죠니를 발로 밟아 죽일 때 신발 밑창에 붙은 뇌 조각에다가 말한다.] 이봐 친구, 네 여자를 따먹어서 기분 나쁘냐? 미안해, 뭐라고? 뭐? 괜찮다고? 신경 안 쓴다고? 넌 어차피 죽어서, 유일하게 감각이 남은 곳이라곤 내 신발 밑창에 붙은 뇌 쪼가리뿐이다, 이거지? 그래, 대단히 고맙다, 친구."

라고 로스트 갱들에게 죠니의 죽음을 통보한다. 당연히 갱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트레버는 "마음에 드는군! 부정이라! 큰 슬픔에 직면했을 때 보이는 첫 번째 반응이지."라고 장황한 말을 내뱉으며 갱들을 조롱한다.[38] 갱들은 두고 보자며 본기지로 돌아가버리고,[39]트레버는 이들을 쫒으며 죠니의 동료인 테리 소프와 클레이 시몬스를 죽이고,[40]밴을 타고 도망가는 잔당을 추격해서 이들의 근거지인 트레일러 마을 스탭 시티에 도착, 그곳의 폭주족들을 거의 몰살한다.[41][42]전편의 TLaD를 감명깊게 플레이한 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인물. 로스트 폭주족 본거지 습격할 때 "조니는 죽었어! 테리도 죽었어! 클레이도 죽었어!"라면서 고함친다.

사실 트레버로 첫 미션을 할 때 이렇게 폭주족을 건드리는 것 이외에도, 나중에는 무기가 가득 실린 비행기를 턴다고 한 번 더, 로스 산토스에 마이클을 찾으러 가기 전에 1번 더 들릴 겸해서 총 3번이나 폭주족을 털었다. 그리고 트레버 첫 미션에서는 폭주족을 조지는 김에 아즈테카 갱단의 보스인 오르테가의 트레일러도 강으로 밀어버렸다. 그리고 오르데가는 여기서 혹은 아즈테카 단원들을 이끌고 삼합회와 계약을 하려던 트레버에게 공격해 올때 무조건 죽으며 같이 쳐들어온 부하들도 대부분 트레버와 셰프에게 쓸려나가게 되어 다시는 트레버에게 쳐들어오지 못한다.

게다가 트레버의 과격한 모습을 보게 된 삼합회 측에서 트레버의 험악스러움에 경악하여 오닐 형제랑 계약을 맺어버리게 되는데, 이를 알게된 트레버는 빡쳐서 오닐 형제 일당을 대부분 죽여버린 후에 농장 건물에 불을 지른다.[43]이는 결국 삼합회를 건드려 후반에 마이클이 납치되는 결과를 낳게 되기도 한다. 물론 결과적으로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 삼합회 단원들은 모조리 죽어나갔다.

심지어 작중에서 악명높고 무시무시한 멕시코 갱단의 보스인 마틴 마드라조조차 트레버에게 보수를 지급하지 않고 열정페이를 시키는 바람에 분노한 트레버가 마틴의 한쪽 귀를 자르고 아내인 패트리시아를 납치하게 된다. 나중에 협상을 해 다시 패트리시아를 돌려줄 때는 마틴이 트레버가 무서워서 빌빌거리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친구라며 굽신거릴만큼 학을 뗀다.

그리고 군사 기업인 메리웨더는 특히나 트레버에게 찍혀서 엄청나게 털려버렸다. '메리웨더 습격' 미션에서 '화물선 루트'에서는 거대한 배와 배를 지키는 용병들을, '앞바다 루트'에서는 작중 온라인 사이트에서 1대에 200만달러나 하는 버자드 헬기와 보트 몇 대를 잃어버린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트레버에게 빼앗길 뻔했던 슈퍼무기는 레스터 크레스트의 만류로 슈퍼무기를 겨우 되찾았다는 것 뿐.[44]

이후 메리웨더가 비행기로 무기를 살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마이너 터뷸런스' 미션에서는 농약 살포기를 비행기 뒤편의 램프에 착륙시켜버린 후 안에 있는 용병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비행기를 탈취한다. 결국 공군 제트기 2대가 직접 출격하여 비행기를 격추하여 무기가 약탈당하는 건 막았지만 이미 비행기가 추락한 시점에서 메리웨더는 엄청난 손해를 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서 귀를 자르고 아내를 납치한 마틴 마드라조와 화해하기 위해서 금 조각상을 찾는다고 애꿎은 메리웨더의 화물 열차를 탈취하였다가 박살나버리고, 마이클이 객차 안에서 조각상을 찾는 동안 트레버에게 메리웨더의 버자드 헬기 3대를 잃어버리고 보트들도 박살나고 트레버를 잡는다고 배치한 저격수들도 모두 죽었다.

그리고 마지막 큰 거 한 방의 A 루트에서는 마이클 일행이 노동조합 은행에서 금을 훔친 걸 알고 쫓아왔다가 용병들 다수가 죽었고 B 루트에서도 레스터가 쏘는 RPG에 버자드 헬기를 또 여러 대 잃어버린다.

C 엔딩을 택하면 주물 공장에서 주인공 일행 및 FIB 기동대와 싸우다가 용병들이 모조리 사살당하고 끌고 온 군용 차량은 죄다 터지고 역시 버자드 헬기 1대를 잃어버렸다. 거기다가 데빈 웨스턴을 잡으러 간 트레버가 그의 저택으로 쳐들어가서 여기서도 데빈을 경호하기 위해 보초를 서던 몇 명의 용병들이 전부 죽는다. 이쯤 되면 전작에서 니코한테서 숨겨놓은 돈 가방과 마약을 빼앗기고 보트도 여러 대 잃고, 간부가 시내 한복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다 살해당하고, 보스의 딸까지 납치당했다가 겨우 구하는 과정에서 부하들이 줄줄이 죽어나간 안첼로티 패밀리는 양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요약하면 로스트 폭주족은 3번 털렸고 오닐 형제 역시 2번이나 털어서 아예 전멸, 마틴 역시도 화해는 하긴 하지만 어쨌든 귀 하나를 잃었고 아즈테카 단원들 역시 다수 죽었고 메리웨더는 C 엔딩을 선택하면 최대 5번, C 엔딩을 선택하지 않아도 최소 4번은 트레버한테 털린다. 트레버도 자신이 이런 엄청난 짓들을 저질러 버린 걸 인식하기는 하는지, 오닐 형제의 잔당들마저 모조리 죽이는 '사냥꾼' 미션에서 마이클이 널 죽이려는 놈들이 또 있냐는 질문에 "물론 많지, 폭주족들, 중국인들, 마드라조 놈들...잔뜩 있지. 그러니까 넌 인기있는 척하지마."라고 드립을 친다.

이러한 정신 나간 짓과 더불어서 극초반에 주인공과 같이 있는 동료들의 반응을 봐도 트레버의 막장인성을 알 수 있다. 프랭클린의 경우 이모 데니스와 악덕 사장 시미온을 제외하면 친구들이 살갑고 친절하며,[45]마이클의 경우 가족들이 막장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문제가 있어도 적어도 마이클을 두려워하지는 않고 최소한 나름 미운 정 고운 정으로 어울리기는 한다. 헌데 트레버는 초반에 만나는 동료들마저 트레버를 두려워하며, 트레버가 시키면 고분고분 따르면서 조금만 화내면 바로 도망가기 바쁘다. 그나마 오래 붙어있는 수하 론조차도 영 편하지는 않는 눈치다. 마이클에게 온갖 막말을 해대던 아들 지미도 트레버가 찾아오자 바로 겁에 질려 눈알만 굴려댄다. 그것도 트레버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마이클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트레버에게 대놓고 욕 한 사람들은 5편의 나머지 두 주인공 빼고 거의 다 죽일만큼 괴팍한 성미를 지녔다.[46]죠니, 시비걸던 동네 양아치는 학살 미션 시작 전, 플로이드와 그의 애인까지. 공통점이라면 트레버에게 욕설을 퍼붓다가 모두 사망. 사실 조니도 GTA 4 작중 내에서 또라이 취급을 받지만 알고 보면 나름대로 절제하고 그래도 이성적 사고가 되는 개념인인데 비해, 트레버는 문자 그대로의 또라이 그 자체인지라 이런 황당하고 파격적인 첫 인사로 캐릭터성을 각인시키려는 의도일 것이다.

작중 내내 트레버가 등장하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상황이 바뀐다.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쩔쩔 매는 상대도 아무렇지 않게 작살내버리고 사태를 해결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게 앞서 말한 마틴 마드라조.[47]이런 행동력의 원천은 사회의 규칙을 무시하는 특유의 사고방식이다. 죽이는 걸 정말로 즐기거나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하는 짓의 정도가 심해서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기 전까진 순수한 악마처럼 보일 것이다.

옳음의 기준이 폭력과 힘인데다 각종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으며 사회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을 죽이는데 죄책감이 전혀 없는 싸이코패스이다. 또한 사소한 이득을 얻기 위해서 모든 금기를 파괴하며, 주변 사회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소시오패스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돈도 많으면서 고작 1000달러 받자고 히치하이커들을 납치하여 사람의 피를 재물로 쓰기 위해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식인을 해대는 알트루이즘 일당에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람을 팔아넘기는 짓거리 하나만 봐도 트레버의 심성을 알 수 있다.[48]그의 의리적인 면모를 보고 나면 조금 호감이 생길 테지만 주변에 존재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점은 변함없다. 대표적으로 로스 산토스에서 지낼 거처를 마련한답시고 자기 부하 웨이드의 사촌 플로이드의 애인 집에 멋대로 눌러산다. 문제는 집을 망쳐놓고 눌러살던 트레버를 처음 본 플로이드의 애인 데브라에게 셋이 같이 살자는 등 헛소리를 지껄이자 데브라가 막 나가서 바람 핀 걸 불어버리고 권총으로 위협하자 분노한 플로이드가 칼을 들고 위협하다 데브라의 총에 맞아 죽고, 트레버가 데브라를 칼로 난도질해서 죽인다. 나중에 웨이드에게 엉뚱한 소리를 계속 해대면서 은근슬쩍 스트립 클럽에 가두는 걸 보면 그래도 죄책감이라는 것이 있긴 한 것 같다. 다른 건과 달리 이 경우는 트레버 본인이 봐도 솔직히 할 말 없는 일이기 때문에.

GTA 시리즈의 사이드 미션인 난동(Rampage)은 본작에서 트레버만 가능하다. 길 가다가 사소한 시비에 휘말리자 격분해서 화끈한 음악과 함께 레드넥, 바고스, 발라스, 힙스터, 군인까지 수십 명 단위로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경악스럽다. 다른 난동 미션들은 몰라도 군인들을 끔살시키는 난동의 경우 탱크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유탄 발사기 하나로 군인들은 물론 탱크까지 부수는 걸 보면 더욱 그렇다.

사실 대부분이 괜히 시비걸다 잘못 걸린 격이다. 레드넥과 발라스는 트레버가 제일 사랑하는 대상인 어머니를 욕하는 'Motherfucker'라는 말을 하여 난동이 일어났고, 군인은 "There's a moose loose aboot the hoose."라는 말로 트레버의 캐나디식 억양을 놀렸으며,[49]힙스터는 "Yes, You are a motherfucker."라고 적혀진 티셔츠와 "Post-Ironic Hipster"라는 말 때문에 트레버를 화나게 만든 상태에서 "그럴거면 캐나다로 돌아가시지."'라고 트레버의 고향을 조롱하였다. 다만 바고스는 욕설도 없이 나름 살갑게 나왔지만[50] 트레버는 스페인어를 몰랐기때문에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판단[51]해 먼저 공격했다. 말그대로 생사람 잡은 것.

보통은 그냥 넘어가거나 가벼운 다툼으로 끝날 일이지만, 트레버는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나오니 학살 미션으로 연결되는 것. 물론 능력은 확실하다. 그러지 않았으면 진작에 시체가 되었을 것이다.

흔히 폭력적인 사람이 그렇듯 무기에 대한 로망이 있다. 공군비행사를 지망한 이유도 핵무기폭탄을 다루고 싶어서. 지금도 무기에 대한 로망 때문에, 국제 무기상을 꿈꾸고 있다. 그래서 삼합회에게 최신 핵무기를 넘기려고 하다가, 레스터의 제지로 겨우 중도에 포기하고 돌려놓는다. 물론 트레버도 이게 핵무기인 줄은 몰랐다. 그냥 메리웨더 용병들이 철통 같이 지키고 있으니 뭔가 끝내주게 좋은 물건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하여, 레스터에게 말했다고 뻥치고 일을 치룬 것. 화물선 루트를 택하면 레스터가 수술복 차림으로 급히 택시 타고 항구에 와서 세계구급 수배자가 되기 싫거든 당장 돌려놓으라고 윽박질렀고, 마이클과 프랭클린도 황당해했다.[52]

문제는 이렇게 앞뒤 없이 폭력적으로 나서고 보는 자신의 방식이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 같은 사람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주장한다. 이 대사는 메리웨더 습격 시에 나오는 대사다. GTA 산 안드레아스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알겠지만 마지막 미션에서 프랭크 텐페니가 죽기 전에 한소리와 비슷하다. 지역은 다르지만 미국 남부 꼴통들 패러디도 느껴지는 캐릭터. 하지만 비슷해 보이는 레드넥 갱들도 무참히 털어버린다.

또한 이런 폭력적 성향 때문에 블레인 카운티에서도 악명이 높은 듯 하다. 총포상 주인도 트레버가 들어서면 싫은 소리를 할 정도.[53]심지어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 범죄를 저질러 수배될 경우 경찰들마저 트레버를 알아보고 "또 너냐!"고 경악한다.

3.2.2. 싸이코적 성향

그 자식은... 악마야... 세상에 풀려난 악마.[54] 그게 그 자식이야.

(중략) 알아들어? 나도 천사는 아니야. 하지만 가 트레버를 만나면, 내가 천사였다고 믿게 될 거다.

마이클 드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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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가 자기 목에 새긴 절취선 문신.[55]

목에 대놓고 잘라버리라고 문신을 새긴 것[56]부터 미친놈 인증을 제대로 했으며, 산전수전 다 겪은 마이클조차 트레버에 대해 위의 대사를 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게이머즈 리뷰의 표현에 따르자면 분노 조절 장애 조커 내지는 뽕 맞은 조커.[57] 정말이지 이 미친놈이 하는 짓거리를 볼 때마다 성격은 착하고 정상적인 칼 존슨니코 벨릭, 우 지 무가 그리워질 정도이며, 전작의 악당들조차 나름 선인으로 보이는 대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주인공인 마이클도 좋은 사람은 맞지만[58] 실제로는 강도, 암살 등등 각종 범죄를 두루 섭렵한 악명 높은 범죄자이고, 프랭클린은 천성은 착하지만 어쨌건 지역 갱단 출신에 마약 거래 및 경쟁 갱단원 납치 등 정상인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음에도 트레버가 이들을 매우 정상인으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사실 범죄 조직에서 활동한다는 것 자체가 최소한 이 놈을 기본적으로 신용할 수는 있다는 의미로 아예 사이코는 아니라는 뜻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프랭클린은 직업이 갱스터지만 본성은 착한 사람이고 마이클은 착하게 살려고는 하는데 제 성격을 쉽게 못 버리는 느낌이라면, 트레버는 그냥 근본이 미치광이에 살인을 즐기는 느낌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트레버의 이런 성향이 잘 묘사되는데, 프랭클린이나 마이클은 경찰 등 적으로 몰려오는 인물을 제외하고 스크립트상 살인을 하게 되면 무고할 경우 최소한 그럴 필요가 있었냐고 투덜거리거나, 죽이기 전에 이 녀석이 나쁜 녀석이라는 걸 충분히 어필하는 연출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트레버는 별 이유가 없거나 화면 전환에서도 무고한 사람을 살해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예시로 각각 마이클과 프랭클린에게 죽는 애비게일 매터스나 피터 드레이퍼스는 사람을 죽이고도 뻔뻔하게 나오거나 예술이라고 변명하는 인간 말종들이라 비난의 여지를 더욱 재생산하지만 트레버는 그런 추접함도 없이 그냥 거슬리면 가차 없이 죽여버린다. 예시로 조니 클레비츠도 그렇고, 스트립 클럽의 주인이었던 리온을 그냥 죽여버리고 스트립 클럽을 자신이 차지한 뒤 냉장고에 가둬버린 채 술을 병나발로 마시면서 프랭클린에게 냉장고 고장났으니 못쓴다고 떡하니 막고 있었다. 합당한 이유 없이 그냥 자기가 원해서 죽인 것. 심지어 한 술 더 떠 마틴 마드라조가 보수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그의 귀를 잘라버리고 아내인 패트리시아까지 납치해버렸다. 죽이지 않고 귀만 자른 건 마틴이 패트리시아의 남편이기 때문에 죽이지는 않은 것임과 동시에 귀 잘리는 것 이상으로 잔혹하게 죽일 수도 있었다는 표식이기도다. 실로 싸이코틱하게 치밀하다.[59]

게다가 스토리 미션을 모두 끝내고 데이브에게 '조용히 살라'는 말을 듣고도 화면 전환을 해보면 종종 살인을 저지르거나[60] 사고를 치고 다니는데, 이래서야 A 루트 스토리가[스포일러] 로스 산토스 시민들에겐 더 나아보일 지경이다.

결론은 나쁜 짓을 전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미치광이 살인마.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범죄자 주인공은 보통 어느 정도 실드를 받기 마련인데, 트레버가 나쁜놈이란 말에는 정말 실드를 칠 수가 없다.

그럼에도 종종 트레버가 사이코까지는 아니라고 억지로 끼워맞추는 사람들이 있는데[62] 자기 성격 이외의 가치를 재단하는 능력이 없는 걸 보면, 그냥 훌륭한 사이코가 맞다. 현실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범죄자들도, 남의 충고 따윈 들을 줄 모르고, 자기 판단이 옳다는 확신으로 행동하는 결과가 범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아무튼 게임 캐릭터니까 비록 현실에 비하면 순화된 거지만, 현실에서 트레버같은 인물은 아주 흉악범죄자 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미친 사람 정도로 취급될 것이다.사실 GTA 주인공들은 전부 뉴스에 뜰만한 짓을 하긴 하는데, 트레버는 그 빈도 수만 따져봐도 개막장 맞다.

그런 주제에 오히려 마이클과 프랭클린을 가식적이고 무책임한 다수라고 까는데, 이 때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고학력자인 데서 보듯 나름의 논리관도 탄탄한 수준. 이래 봬도 공군 전투기 조종사 과정을 밟은, 그것도 전투기 배정 직전까지 간 즉 그 혹독한 군사 훈련이나 높은 수준의 두뇌회전을 요구하는 교육 과정을 모두 패스한 인물이다. 풋볼 선수로서 실패하고 범죄의 길로 빠진 마이클이나 할렘가 출신 프랭클린과 달리 대졸자였으니 올바른 길을 걸었다면 엘리트 공군 장교로 출세했거나, 군수 사업체에서 잘 나갔을지도 모른다. 마이클을 만나서 범죄의 길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극소수 있는데, 이 인간의 막장 인성을 보나 정신 감정에서 떨어진 시점에서 답이 없었다.마이클을 만나기 전까지는 뭘 해야 하나 고민하는 정도이긴 했지만,마이클이 아니었어도 얼마든지 범죄를 저지를 양반이다.

머리가 나빠서 저러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죄질이 나쁘고 갱생이 불가능한 인물이다. 가끔은 나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이상할 정도로 훈훈한 짓을 벌이기도 하는데, 그래봐야 주변 사회를 전부 병신으로 만들어 놓고 기분 따라서 호의를 베푸는 거다. 당연히 별로 의미는 없다.

예를 들자면, 고문 미션에서 FIB에게 고문당한 인물을 공항으로 데려가서 외국으로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행기 타는 구역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내뺀 거 같지만...문제는, 고문을 한 사람이 트레버 자신이며 애초에 외국 거주자가 아닌, 로스 산토스에서 거주하는 순전한 미국인이었다는 점. 풀어주는 이유는? 자기는 사디스트로서 고문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어 본디 목적인 쾌락이 완전히 무시되는 걸 묵과할 수 없기에, 도망쳐서 이 비합리적인 사태를 널리 알리라는 이유로 풀어준다.

또 여러가지 사이드 미션들만 봐도 그렇다. 부동산 업자 미션의 경우는 경제적으로 쪼들리는 부동산 업자가 여러가지 일을 트레버에게 부탁하는데 그 보상은 멋진 여자와 한판 하게 해주는 것이다. 트레버는 나름 만족하는데 업자에게 그 여자가 누군지 물어보니 자기 아내[63]라는 소릴 듣자 쾌락에 미친 트레버조차도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업자를 한심하게 보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봐야 결국엔 또 하고 싶어서 신나게 미션을 수행하는 트레버[64]지만. 물론 마지막에 부동산 업자가 배신때리고 경찰에 넘겼을 때는 주저없이 쳐죽였다. 미친 영국 노인네 커플 나이젤&쏜힐 부인 미션도 그 행동하는 꼬락서니를 보고 "미친 놈 한 쌍이군."이라 일갈하지만 대가도 없이 일단 해달라는 대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갖 미친 짓들을 도맡아 해준다.

분노 조절 장애도 심각한데, '신선한 고기'라는 미션에서는 프랭클린과 만나 인사를 하다가 울타리에 걸려 넘어지는데, 거기에 빵 터진 프랭클린이 한참 동안 웃자 굉장히 열받아서 정말 필사적으로 참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애꿎은 지나가던 일반인에게 화풀이를 하면서 주먹을 날린다. 당연히 프랭클린은 식겁해서 정색한다.[65] 이 당시 트레버가 극단적으로 예민한 상태이기는 했지만 평소라고 크게 다를지는 의문이다. 프랭클린이 이 당시 트레버와 친분이 있지 않았다면 사태가 심각해 졌을 것이다.

엔딩 C 이후에 마이클과 어울리기 대화를 들어보면 마이클과 마찬가지로 정신적 성장을 이룬 모습을 보인다. 또 프랭클린이 대화에서 왜 마이클을 죽이지 않았냐고 물어보자, 진심으로 죽이고 싶었지만 마이클은 가족도 있고, 마이클과 다시 만나 일하면서 꽤 즐거웠으며, 놈이 자기혐오하는 면이 마음에 들어서 죽일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큰 거 한 방 전에 대사를 들어보면 스트립 클럽 경영자로 정착하고 싶단 말을 하며거금 벌고 경쟁자도 정리했으니 트레버 필립스 공업은 론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친목하며 조용히 살 듯...하지만 엔딩을 보고서도 가끔씩 전환을 하면 경찰한테 쫓기거나 하는 장면이 보여지는 걸 봐선 역시 성격은 쉽게 못 버리는 거 같다.

그러나 트레버도 굴욕을 당할떄가 있는데 마약을 파는 GTA 온라인 시리즈 A 자금 조달 피날레에서 마약상으로 위장한 경찰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이때 도주하여 목숨은 건지고 따돌리는데는 성공했으나 열심히 모았던 마약을 전부 빼앗긴다.#

3.3. 엘리트적 성향

엄청나게 폭력적인 성향과는 반대로 주인공 3인방 중 가장 능력있고 머리도 좋고 학력이 매우 출중한 인물이다. 트레버는 가장 되기 어렵다고 알려져있는 공군 전투조종사 과정을 밟았던 사람이며, 탈락한 이유도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실력은 출중한데 정신과 의사가 너무 위험한 정신상태를 갖고 있어서 채용하면 안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66] 조종사가 되기에 얼마나 어려운지는 해당 문서 참고.[67]

눈치도 상당히 빠르다. 예를 들어서 뉴스에서 주차요원의 말 한마디로 마이클의 생존사실과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거래하기로 한 코카인이 1kg가 아닌 10g짜리 벽돌이라는 걸 눈치챈 것도 트레버. 그리고 온라인[68]에선 바이어가 찾아와 코카인[69]을 팔 거냐고 하는데 그 사람의 초조한 모습, 계속 팔 거냐고 돌려 말하는 모습, 자기 이름까지 말해 잠복 경찰[70][71]이라는 걸 알아챈다.

또한 '나는 법과 싸웠다' 미션에서 차를 빼앗아서 돌아가는 도중에 마이클에게 데빈과 일하게 된 게 "돈 냄새 맡으려고 그러는 거냐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거냐?"라고 묻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서 눈치를 채서 주변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기도 하고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런 빠른 눈치가 개막장행동을 계속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 볼 수 있다.

메리웨더 습격에서 '앞바다'로 갈 경우에는 헬기 뒤에다가 무기를 잔뜩 실어놨다. 프랭클린이 이에 대해 언급하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이렇게 해놓은 거라고 했는데 실제로 잠수함으로 메리웨더의 물건을 훔쳐서 돌아갈 때 거의 바로 메리웨더의 추격을 받게 된다. 그냥 헬기에 실려있던 무기들을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둔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프랭클린이 앞서 말한 잔뜩 실린 무기에 대해 언급하자 트레버가 본인 입으로 직접 "이건 작업이니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을 꺼낸다. 곧,막나가는 성격과 행동과는 다르게 준비성 역시도 의외로 꽤 철저한 편으로 보인다.

사실 매번 말하고 싶은대로 말해서 그렇지 사용하는 어휘나 언급하는 배경 지식을 보면 머리가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프랭클린을 '아프리카계 미국인(African-American)[72]'이라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표현을 골라서 지칭하거나 깐죽거릴때도 my N-word라고 표현한다. 니거라는 단어 자체가 흑인이 아닌 이상 금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이 니거라는 말을 했어요!" 같은 말을 해야 할 때 저렇게 N-word라고 에둘러 표현한다. 또한 큰 거 한 방의 조용하게 가는 루트에서는 마이클이 내빼는 걸 '출구전략'이라고 비꼬았다. 이는 미국이 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며 철수하는 전략을 뜻하는데, 전자나 이 후자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꽤 상식과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쓰는 시사용어다. 덧붙여 해당 미션에서 노동조합 은행에 잠입해 운반자 행세를 하며 관리자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금괴가 몇 톤이고 시세가 얼마인지 이야기를 하면서 관리자가 대답하기도 전에 금괴를 돈으로 환산했을 때의 액수를 냉큼 말해버리기도 한다. 상당히 복잡한 암산을 간단하게 해낼 정도로 머리가 좋다는 걸 보여준다.

3.4. 동료와의 관계

널 버리고 갈 순 없어, 마이키![73]

를 위해 울었어! 그런데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다니. 넌 가장 친한 친구였어. 이제 누가 너희 집에 찾아가는지 기대해라.[74] 씹새끼야!

욕데레 + 츤데레

이런 성향만 보면 또라이가 따로 없지만, 동료들에 대한 애정만큼은 각별한 사람이다.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의리파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같은 동료인 론이나 웨이드는 황당할 정도로 막 대하긴 하지만, 론의 경우 협박하긴 하지만 때리지는 않으며, 웨이드는 저능아라 답답해서 좀 패는 정도. 웨이드에게 똑바로 안하면 너랑 니 사촌까지 죽여주겠다며 소리치다 웨이드가 기어드는 목소리로 알았다고하자 미안해서 '이제 웃어봐'(...)라고 하질않나, 다른 동료들에게 하는 것처럼 앞에서는 욕하지만 뒤에서는 칭찬하는 걸로 보아 그냥 츤데레다. [75] 그리고, 임시거처를 마련해준 플로이드까지 여친과 관계를 파탄내서 결국 죽게 만든다. 하지만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동료들에게는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편. 죽은 줄 알았던 마이클 앞에서 당장이라도 싸울 듯이 소리지르다가, 마이클의 딸 트레이시가 "명예냐 굴욕이냐"라는 이상한 쇼 오디션에 나간 걸 알아차리자 트레버는 마이클에게 "그래, 우리가 여기서 말싸움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 네 딸이 전국적으로 웃음거리가 되게 생겼는데 말이야. 안 그래? 생각보다 못난 녀석이군. 가자, 서둘러."라며 마이클을 부추겨서 방송국으로 쳐들어간다. 애초에, 프롤로그에서부터 자길 버리고 도망가라는 마이클에게 "널 버리고 도망갈 수는 없어!"라고 외치면서 쓰러진 동료 둘을 옆에 두고(비록 마이클은 진짜가 아니었지만) 혼자서 경찰들을 상대한 인물이다. 트레버에게 있어서는 친구가 모든 사회의 대체재인 셈. 마이클이 죽었다고 믿은 이후, 줄곧 자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언급도 나온다.

마이클 드 산타와는 상술한대로 과거 범죄 파트너이자 친구 사이. 마이클의 가족과도 알고 지냈을 정도로 친밀했는데, 9년 전 북부 양크턴에서 있었던 은행강도가 틀어지면서 홀로 도주하게 되었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마이클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자, 자신을 기만했다고 생각해서 찾아가게 되는 것이 트레버 파트의 시작. 그래도 친구는 친구였는지, 이후 마이클과 다시 범죄 파트너로서 일하게 된다.

자기 친구들에게는 잘 해주고 돈벌이를 찾는 재주도 좋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동료들은 썩 가까워지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 실제로 트레버가 평소에 저지르는 짓을 보면, 그의 마음을 열어볼 수도 없는 주변 사람들이 트레버를 신뢰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실 트레버 등장 초반에 썰린 로스트, 아즈테가 갱단, 오닐 브라더스도 얼굴 다 알고 잘 지내다 날벼락 맞은 걸 보면...

그래도 친구와 지인들에게는 화통한 일면인 있는 캐릭터. 마지막 미션에서 프랭클린으로 트레버와 마이클을 둘 다 구하는 선택지를 택하게 되면, 처음엔 티격태격하다가 사설 군대와의 총격전 중에 위기에 빠진 트레버를 마이클이 구하러가기도 하고, 결국 마이클과 어느 정도 화해하게 된다. 거기에다 문신하러 가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트레버의 왼쪽 어깨에는 "R.I.P. 마이클" 문신도 새기고 있다. 동료를 버리고 튄 마이클과 달리 친구의 죽음을 문신으로까지 애도하는 성품을 보면 의리하나는 끝내주는 듯.

다만, 프랭클린에 대해서는 동료애를 넘어선 듯한 모습이 보이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어울리기를 해서 술을 마시거나 하면 트레버가 술에 취해 사랑한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프랭클린은 트레버가 취한 거 같으니 못 들은 걸로 하겠다 이런 식으로 넘어간다. 그 외에도 A 엔딩을 본 경우 후에 프랭클린으로 라마랑 어울리기를 해서 다니다보면 라마가 "안 그랬으면 조만간 너가 (트레버에게) 따먹힐 것 같았거든"이라고 할 정도.

3.5. 만행

트레버 필립스/만행 문서 참고.

4. 작중 행적

/작중 행적 문서 참고.

5. 테마곡

  • 미스터 필립스 (Mr. Trevor Philips)
  • 마이너 터뷸런스

이들은 임무에서 트레버가 주인공으로 나올때만 나오는 BGM인 케이스.

6. 부록

6.1. 화면 전환

/화면 전환 문서 참고.

6.2. 비키니 입은 뚱뚱한 아줌마

GTA 5에선 지나가던 행인에게 욕설이나 시비를 걸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PC판 기준으로 E키), 어째선지 트레버는 이 아줌마 옆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욕설들이 존재한다.[76]거기다 이 욕설들은 웬만한 시민들한테 하는 욕설들보다 훨씬 양이 많다. 그리고 이 아줌마는 트레버가 아무리 옆에서 뭐라한들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다. 이 아줌마는 맵의 서쪽에 있는 해변가에서 찾을 수 있다. 가끔은 트레버로 화면 전환을 할 때 해변가에서 깨어나는데, 그때 바로 앞을 지나갈 때도 있다. 이하는 그 많은 욕설들 중 극히 일부.

저기, 당신 스트레스 때문에 쳐먹는 건 관둬야 할 거야.

내 말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거야. 난 이해 못 하겠지만!

넌 터프한 게 아냐, 친구. 추악한 거지!

뭐가 문제야, 뚱땡이? 뭐가 문제냐고, 뚱땡아!

오, 제발. 유머감각은 어디 팔아먹었어? 네가 쳐먹었어?

우우, 터프가이 납셨네.

덩치 한번 크시구만, 친구. 내 말은, 존나 크다고! 괴물새끼마냥!

음식은 마약이야, 넌 중독자고.

운동은 해보려 했어, 돼지 씨? 당신 팔 말고 다른 곳도 말이야.

거기가 꽤나 크구만, 친구. 하지만, 누군가는 널 사랑해줄걸! 사실, 아무도 안 그래.

덩치가 크네! 내 말은, 넌 뚱뚱해!

조깅으론 부족할 걸!

세상에, 덩치가 정말 크네. 집채만해!

드워프다!

디렉터 모드에서 이 아줌마를 찾으면 알트루이즘 주의자라고 설명한다.

7. 기타

  • 트레버 필립스 소개 트레일러의 노래는 Waylon Jennings - Are You Sure Hank Done It This Way다.
  • 영화 샤이닝의 잭 토렌스과 매우 흡사한 캐릭터이다. 머리 스타일이나 묘사되는 광기스러운 모습이 유사함을 보여준다. 인게임에서 잭의 복장을 따라 입을수도 있다.
  •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은 엄폐물 뒤에 숨어서 적이 나타나길 기다리거나 큰 위험을 감수하며 뛰어가야 하고, 그나마 마이클은 불릿 타임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정도고 프랭클린은 탑승물 없는 전투에서 가장 불리하지만, 트레버는 샷건 하나 꼬나들고 특수 능력을 사용한 다음 돌격하면 특수 능력이 끝나기 전까지 눈앞에 있는 적은 모조리 없애버릴 수 있다. 심지어 전투 헬기가 나타나도 돌격소총 하나만 들고 특수 능력을 사용하면 정면으로 싸워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데다가 공격력이 상승해 '압도적으로' 이긴다. 고공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 다만 스스로 뛰어내려 버리면 풀려버려서 안 되고, 쓴 상태에서 폭발 등으로 튕겨나가야 스킬이 유지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다. 블릿타임의 사양은 마이클만큼은 못하지만 공방까지 올려주니 그야말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

때문에 잘 하면 '큰거 한 방'의 총격전을 총 한발도 쏘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총알 없는 혁명이 물 건너 갔다면 무력으로 행사를 하면 된다.이런 능력에 걸맞게 주로 화끈하게 돌격하는 미션이 많다. 팔레토 작업에선 아예 미니건으로 싸웠으니 말 다했다. 친구인 마이클이 섬세한 사격이나 협상 쪽으로 소질이 있다면, 트레버는 마이클이 뒤에서 엄호사격을 하는 동안 전방에서 적들을 학살하거나 그가 쏘거나 물어온 일거리를 추격하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공군 출신인데다가 로스 산토스 외곽에 비행장을 소유하고 있다보니, 비행기 운전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비행기, 헬기도 자주 타고 활약하는 편이다. 아예 나중에는 두 가지를 합쳐서, 메리웨더 용병대의 수송기에 공중으로 비행기를 꼴아박아서 약탈하는(!) 화끈한 미션도 있다.
  • 비행스킬의 경우 최상이지만, 운전스킬은 가장 처참해서 마이클이 평균을 찍고, 프랭클린이 만스탯+특수능력 보정을 찍을때 트레버는 40/100 미만에서 시작한다. 캠페인 위주로 게임을 진행할 때 기준으로 운전스킬은 후반부 가서도 60대를 겨우 찍을 정도. 그나마 개조하면 무개조보단 낫지만, 디폴트 전용차량인 픽업트럭(카니스 보디)도 기동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편. 그러니 엔진/브레이크/미션/터보튜닝을 꼭 해주자. GTA 5/부가요소를 보면 알겠지만, 알트루이즘 관련 보조 미션은 알고 보면 원래 목적지를 대가로 운전스킬을 40대에서 80대까지[77]까지 획득할 수 있느냐, 아니면 4명을 넘기고 운전스킬을 올리지 않는 대가로 알트루이즘을 털어서 10만 달러를 챙기느냐로 좀 고민해야한다. 여기서 확인해서 추천하는 이들을 알트루이즘 보내는 걸 추천한다. 그러면 알트루이즘 보상 챙기고 나머지는 운전스킬 보상 받는 걸로 진행할 수 있다. 알트루이즘 정문 담장 왼쪽이 의외로 허술해서 걷고 뛰다보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으나 이것도 패치 때문에 담장을 넘어서 가면 돈은 못 먹게 되었다. 또 고속도로 역주행과 오프로드 경주를 자주해서 승리하면 운전스킬이 꽤 오른다.
  • 전용 차량에는 라즈베리 잼 씨(Mr. Raspberry Jam)라고 이름 붙인 꾸질꾸질한 테디베어 봉제인형이 전면에 붙어있다. 보다 정확히 서술하자면 라즈베리 잼 씨는 플로이드의 여자친구 데브라의 인형이며 플로이드의 집에 막 이사갔을 시점에 플로이드의 방에 있는 이것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 이후 플로이드가 라즈베리 잼 씨를 가만히 내버려 두라는 컷신이 나오고 나선 가지고 놀 수 없게 되며 플로이드와 데브라가 죽은 이후부터 라즈베리 잼 씨가 트레버의 카니스 보디에 장착된다. 단 튜닝 옵션에는 라즈베리 잼 씨가 사라지므로 라즈베리 잼 씨를 보고싶다면 범퍼를 일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 스토리 시작 전에도 활동 중이란 설정 때문에 온라인 상에서 미션을 주는 역할로 등장. 주인공의 정신나간 점 때문에 좋아하는데, 처음 대면했을 때 하는 대사 중에서 온라인 주인공한테 왜 자기를 봐도 무서워하지 않냐고 일갈한다. 아무래도 이런 점도 마음에 들어하는 듯. 이후 자꾸 자기 일을 방해해서 싫다는 식의 말을 하면서 연락을 걸어온다. 사실 이 부분은, 제럴드의 미션인 '각성제 충전'에서 주인공이 제럴드의 의뢰로 트레버의 사업을 털고 마약 제조 밴까지 강탈했기 때문이다. 일정 레벨이 올라가면 론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로스트 MC를 저지하거나 방해해 달라는 식의 의뢰를 해오며, 본인이 직접 주는 미션은 론을 통해서 주는 미션과 맥락이 거의 똑같지만, 론을 통해서 주는 미션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가진 듯하다. 마틴의 부인을 납치해서 같이 지낼 때 보인 언행이라던지 유독 'motherfucker'(...)라는 욕설을 들으면 심하게 반응한다던지 등을 보면 확실한 듯. 첫 등장 때부터 조니의 여자친구와 트레버가 간통한 걸 알고 빡친 조니가 트레버한테 온갖 시비를 걸 때 그냥 쿨하게 씹고 지나가려 하다가 조니 입에서 저 단어가 나오자 반응하면서 끔살... 그리고 난동 미션에서도 가만히 보면 저 단어를 듣고 확 돌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유일한 예외는 역시나 마이클인데 팔레토 작업 미션 전에 둘이 언쟁을 벌일 때 화가난 마이클이 motherfuck라고 했지만 트레버는 크게 분노해서 달려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본인 스스로 성숙한 여자가 취향이라고 아예 밝혔다.[78]

엔딩을 끝내고 트레일러로 가면 어머니가 있는데, 그 트레버가 울어버린다. 작중 대놓고 아버지를 'My old man was bastard'라고 욕하는 걸 보면 확실하다. 주인없는 선물 미션을 받고 문앞에서 얼쩡거리다보면 트레버의 어머니가 "그러니 니 애비가 우릴 버리고 도망갔지"라고 말하는 걸 보면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도망친 아버지에 대한 원한 때문일 수도 있다. 좀비 코스프레에게 말하는 걸 보면 라이언(Ryan)이란 형제가 있었지만[79]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듯. 어머니는 젊은 시절 매춘부에 스트리퍼였다고 한다. 모친이 전형적인 영국 억양을 사용하는데, 성우 스티븐 오그의 모친이 영국인인 것을 반영한 듯.
  • 휴대전화는 윈도우폰이고 구세대판(XBOX 360, PS3)에서는 깨끗했지만 차세대판(XBOX ONE, PS4, PC)으로 오면서 모서리쪽 액정이 깨져있다. 아무래도 이는 차세대판으로 오면서 트레버의 성격을 반영하기 위해 이리 된듯 하다.
  • 루이스 토사라는 배우를 진짜 닮았다. 슬립 타이트라는 영화 출연했을 때가 진짜 판박이 축구선수 고란 판데프도 트레버랑 많이 닮았다. 오죽했으면 와싯도 파스타툰에서 패러디 했었다.
  • 하지만 실존인물 중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사람은 일본의 '막장 코미디언' 에가시라 2:50이다. 외모나 막장적 행각 같은 부분 및 이후 밝혀지는 재평가 여지가 있는 부분 등.[80] 그쪽의 더 자세한 사항은 에가시라 2:50 문서 참고 바람.
  • 트레버가 블레인 카운티에서 범죄를 저질러 경찰이 오면 종종 보안관들에게서 Trevor you again!이라는 말이 들린다. 워낙 블레인 카운티에서 범죄를 자주 저지른만큼 경찰들이 다 알고 있는 듯. 하늘의 눈 미션에서 보면 경력 20년의 헬기조종사 경찰도 트레버 말에 벌벌 떨 정도니 은근 지역경찰들도 두려워 할지도.
  • 음악 취향은 Channel X와 Los Santos Rock Radio인 듯 하다. 즉 하드록/헤비메탈 취향 되시겠다. '크리스탈 미로' 미션에서 차에 탔을 때 Doobie brothers의 "What a Fool Believes"가 나오자 음악이 마음에 안 든다며 Channel X로 바꿔버린다. 또한 트레버의 트레일러, 플로이드의 아파트, 마약 연구소에서는 항상 Los Santos Rock Radio가 틀어져 있다.
  • Corridor에서 제작한 단편필름 GTA VR에서 성우 스티븐 오그가 트레버 역할로 출연했다. 영상을 보면 느끼겠지만 목소리, 말투, 외모의 싱크로율은 말할 것도 없고, 걸음걸이나 제스처도 게임 속 트레버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보여준다.

  • 주인공 3인방들 중 힘이 매우 세다. 설정상 싸움실력도 넘사벽수준에 인게임에선 디폴트 힘 능력치도 높게 설정되어 있고, 스토리 컷씬 등의 행적을 보면 완전히 확인 사살. 캐릭터 전환 시 나오는 행동 중 다리 위에서 사람을 머리 위로 번쩍 들어올려 내던지는게 있는데 밀리터리 프레스를 성인 남성 체중만큼 들어올리려면 어지간한 헬스 트레이너급 근력이 아닌 이상 힘들고 정지되있는 바벨보다 움직이는 사람을 들어올리는 게 훨씬 힘들다는 걸 감안했을 때 트레버가 얼마나 힘이 강한지 알 수 있다. 손이 까져서 딱지가 낀 흔적도 보이는 걸 보면 평소에 사람을 하도 두들겨 패다보니 힘이 쌔진 걸로 보인다.사실 어린 시절 부터 싸움질 하고 자랐다 카더라
  •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는 카시오에서 출시한 전자시계+전자계산기(CA-53계열일 가능성이 높다)를 모델로 했는데, 지금의 스마트 워치 조상뻘인 물건이다.
  • 인터넷에서 정말 답이 안 보이는 인물을 디스할 때 해탈한 표정의 트레버 사진에다가 이런 대사를 넣은 짤방이 있다.
  • 적어도 2017년 이후[81]로 보이는 밀수 작전 업데이트서 그의 행적을 론한테 들을 수 있는데, 론을 버린 듯한 언급과 자기가 바인우드 스타가 된 마냥 굴고 다닌다고(...) 언급한다. 락스타가 생사가 모호한 인물들은 언급을 자제하는 것을 생각하면 의외.[82]
  • 친구나 가족같은 사람들에게만 보여주는 인간성을 제외하면 극악한 싸이코에 악당이라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는 트레버에게도 불행한 과거는 있었다. 매우 어릴적부터 어머니에게 매우 심각한 아동학대를 경험하고 또 아버지에게도 버림받았다는 것. 특히 이 엄마라는 사람은 트레버를 물고문 해서 죽일뻔 했던 적도 있었던 듯 하다.
  • 작중 죽을뻔한 위기를 겪은 적이 없다. 다만 마이클은 죽을 위기를 2번 겪었고, 프랭클린도 한번 겪은 적이 있다.
  • 주인공 3 중, 문서 편집 빈도가 제일 잦다. 그만큼 많은 게이머들에게 제일 인기있는 주인공/캐릭터인듯 하다.
  • 프랭클린 클린턴과 다르게 트레이시 드 산타를 훈계하는 역할을 도맡기도 한다. 프랭클린은 지미와 어울리면서 정신 좀 차리라며 점잖게 한 소리 하는 타입이라면 트레버는 실망감과 분을 못이기고 폭발하면서 욕을 하는 타입.
  • 미치광이 문서의 첫 사진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그만큼 위키러들 사이에서도 막장인 캐릭터로 각인된듯 하다.GTA 5를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라면 말할 것도 없고.[83]


  1. [1] 특별출연자와 만나면 "난 캐나다인이라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식의 말을 한다.
  2. [2] 마이클 드 산타와 동갑이다. 다만, 락스타가 아직 마이클과 트레버의 출생년도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 바람에 마이클, 트레버를 1965년생 또는 1968년생 둘중에 하나로 '추정'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마이클은 40대 후반이란 언급이 있지만 트레버는 전혀 없고 친한 친구라는 말과, 친구들의 재결합 미션에서 같은 나이라는 말만 있다. 마이클이 65년생으로 48세라면 트레버도 48세.
  3. [3] 트레버 필립스 프로필
  4. [4] GTA 5의 세 주인공 중, 혼자서 대학교를 졸업한 유일한 고학력자이다.
  5. [5] 엔딩을 보고나면, 동료 론이 개조를 해준다. 타 주인공들의 차량(프랭클린의 바이크 포함)과는 달리, 개인 차량으로 저장되지는 않고 트레버의 트레일러 옆에 리젠되는 방식이라 개조를 해도 저장이 되지 않는다. 굳이 개조를 했다면 차고에 넣는 수밖에는 없다.
  6. [6] 워킹 데드에서 사이먼 역을 맡았었다.#
  7. [7] 다른 주인공들도 담당 배우의 외모를 토대로 모델링했지만 트레버는 유난히 높은 싱크율을 자랑해서, 배우를 전혀 알지 못하다가 실제 배우를 보게 되면 좀 섬뜩하게 느껴진다.
  8. [8] 이 영상을 보면...걷는 것도 똑같다!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9. [9] 외형 모티브는 Windows Phone. 여담으로 차세대기 기종(XBOX ONE, PS4, PC)의 왼쪽 위 모서리를 보면 액정이 깨져있다. 트레버의 화끈하고 난폭한 성격을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10. [10] A엔딩 선택 시 트레버로 플레이 할 수 없으므로 사용 불가. B또는 C엔딩 선택 시 계속 사용가능.
  11. [11] 미션 '친구들의 재결합' 이후로 사용 가능. 미션 '자유 낙하' 이후로 사용 불가.
  12. [12] 미션 '헹 텐' 이후로 사용 가능. A엔딩 선택 시 트레버로 플레이 할 수 없으므로 사용 불가. B또는 C엔딩 선택 시 계속 사용 가능.
  13. [13] 여담이지만 트레버와 정말 똑같이 생기셨다. 물론 본작의 다른 성우들도 자기 배역과 어느정도 싱크로율을 자랑하지만 이분은 정말 똑같이 생기셨다.머리숱 빼고
  14. [14] 단순히 지저분한 정도가 아니다. 집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퀴퀴한 느낌인데다 집 안에 바퀴벌레가 수시로 기어다니고 티비 브라운관은 깨져 있으며 침실엔 담배꽁초가 나뒹굴고 맥주병을 아무데나 버리는 등 기본적인 위생관념이 전무한 듯하다.
  15. [15] 하는 게 마약과 총기거래, 밀수 등 모두 불법인 걸 생각하면 사실상 회사가 아니라 그냥 불법조직이다. 합법적인 사업이 하나도 없는데 세금은 냈겠으며, 법인 등록은 했겠는가?
  16. [16] 다만 살인을 즐기는게 아니라고 보기도 뭐한게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 걸 진심으로 즐긴다. 앞서 언급한 고문한 상대를 풀어준 것도, "고문이란 그 자체의 순수한 즐거움을 위한 것이지, 정보를 빼내는 등 뭔가 목적을 위해서라면 안된다"는 본인의 말도 안되는 철학을 관철하기 위해, 고문으로 유용한 정보를 얻어낸 게 없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풀어준 것이기 때문이다.
  17. [17] 프랭클린은 두 사람 사이에 끼게된 초심자로써 주인공이고, 마이클은 gta5 스토리의 시발점이자 주변에 문젯거리가 많은 바쁜 주인공인데 비해, 트레버는 오히려 마이클에게 다가온 또 하나의 문젯거리다. 보면 알겠지만 C엔딩에서 스포일러는 죽임으로써 끝났다기 보다는 트레버와 마이클이 화해하면서 끝났듯이 묘사되어 있다. 스포일러는 그저 죽여야 할 목표들 중 하나일 뿐이다.
  18. [18] 다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의 요소를 다 갖춘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19. [19] 트레버는 'Mad'도 'Crazy'도 아니고 'Insane'에 가깝다. 'Crazy'나 'Mad'보다도 훨씬 심한 표현인데, 'Crazy'는 행동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미지이고 'Mad'가 행동의 정도가 심각하거나 과격한 이미지라면, 'Insane'은 행동 자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데 그 행동의 정도와 흐름도 매우 격정적일 때 쓰는 말이다. 대표적으로 첫 등장 신이 그렇다. 조니에게 대놓고 강간할 기세로 성내다가도 대뜸 포옹하자며 다독이며 루즈해지다가, 갑자기 자빠뜨려서 머리에 술병을 던지고 미친듯이 짓밟으며 악쓰고 욕하면서 죽여버린다. 도무지 무슨 짓을 할지, 얼마나 심하게 할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혼돈 악 그 자체다.
  20. [20] 사실 Uncle=삼촌이라고 1대1 전환되기보다는, 미국 영어에서 굳이 혈연관계가 없어도 단순히 나이가 많은 것뿐 아니라 아버지 친구라든지 친구 부모라든지 등 관계가 있는 사람들에게 친근감과 약간의 존중을 표시하기 위해 "Uncle ~"라고 한다. 물론 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으면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이는 진짜 삼촌이라도 마찬가지. 영어에 존댓말은 없지만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은근히 높여주는 어투는 있다. 엉클 샘의 엉클도 문자 그대로 친척 어른이 아니고 친근감을 표시하기 위한 수식어. 물론 이 경우 진짜 집안어른 수준으로 친근한 경우다.
  21. [21] 여기서 말한다라는 것은 대사를 이어가는게 아니다. 물론 스토리 진행 중 대사 중일때 특수능력 사용 시 마이클,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자막이 사라지며 대사는 중단된다.
  22. [22] 마이클, 프랭클린은 4분의 1, 트레버는 3분의 2 정도이다.
  23. [23] 참고로 미국식은 "Huh?"이다.
  24. [24] 다만 꼭 미군에 들어갔었다는 보장도 없다. 캐나다에도 공군은 있기 때문이다.
  25. [25] 거기다 트레버 전용 활동으로 사냥도 있다.
  26. [26] 이에 분노한 트레버는 그 후 가게를 불살라버린다.
  27. [27] 미스터 K를 물고문 하는 장면에서 "우리 엄마가 날 조금만 덜 물고문했다면 난 사이코가 되지 않았을거야."라고 말한다.
  28. [28] 미세스 필립스 미션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29. [29] 여담으로 본작의 주인공 3명은 모두 자기 스승을 팬 경력이 있다. 마이클도 고등학교 시절 코치를 두들겨 패고 팀을 나왔으며 프랭클린도 고등학교 때 교사를 패서 퇴학당했다.
  30. [30] 미군이나 캐나다군이나 전투조종사는 임관 후 비행교육을 이수한다.
  31. [31] 이걸 설명해주는 요원14의 다음 말이 압권인데 "우리가 이걸 안 가져가면 다음에는 도둑이 아니라 테러리스트 손에 들어간다."다. 생각 외로 많이 도둑맞은 듯 싶다.
  32. [32] 스토리 미션 중 '팩맨'에서 라마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덤으로 화물을 먹튀당한 노인이 쫒아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걸 눈앞에서 신호탄 권총으로 머리를 날려 버려서 아직도 그 뇌수 냄새가 현장에 남아 있다고 한다.
  33. [33] 사실 마이클이 전국적으로 악명높은 은행강도로 유명해진 이유는 마이클이 조직원들을 이끄는 리더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점에서도 조직원들을 이끌며 지휘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트레버도 처음에는 마이클의 조직원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다.
  34. [34] 트레버가 탈선 미션에서 마이클이 보트를 운전할 때 헬기까지 동원한 메리웨더를 혼자 다 쓸어버렸다. 메리웨더같은 민간 군사기업에는 전직 특수부대원같은 인간병기들이 득실대고 장비는 특수부대 뺨칠 정도로 고급인데, 그런 인간병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혼자 다 쓸어버렸다.
  35. [35] 트리샤는 트레버의 여성화 버젼으로 he 를 쓰는것은 트레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숨기지 못한 진심이 들어간 것이다.
  36. [36] 대표적인 인물로 미셸 오바마가 있다.
  37. [37] 메인 미션의 '팔레토 작업'에서 경찰에게 포위되자 이 대사를 외치며 방호복과 미니건으로 무장한 채 마이클과 사수와 함께 문을 박차고 나오며 폭풍간지를 과시하는 장면.경찰:니미....씨벌....
  38. [38] 이는 '죽음의 5단계'라는 심리학 용어이다. 역시 어디서 듣거나 배운 건 나름 많은 모양이다.
  39. [39] 죠니도 그렇고 로스트 갱들도 그렇고 아무도 트레버에게 섣불리 덤비려 하지를 않고, 오히려 수적으로 압도적임에도 달아난다. 얼마나 트레버가 그 부근에서 악명을 떨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 차에 타는 로스트 단원들은 카빈 소총을 갖고 있는데 트레버는 비무장이었고 론은 권총, 웨이드는 샷건 하나만 들고 있었다.
  40. [40] 쫓아가던 중에 둘을 죽이지 않아도 스크립트 상 도중에 알아서 엎어져 죽는다. 다만 골드 메달 조건이 그 둘을 쫓아가던 중에 죽이는 것이다.
  41. [41] 이날 후로 트레버가 폭주족 잔당 옆을 지나가기만 해도 적대상태로 변해서 육탄전으로 덤벼들거나 총을 갈겨댄다. 그게 미션 중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또한 계속 쫓아오는데 그렇다고 총질을 해대면 경찰이 와버리니 트레버로 골드 메달 과제인 제한 시간 내에 클리어를 노리려거나 랜덤 이벤트를 수행할 때 폭주족한테 걸리면 짜증난다.
  42. [42] 딱 한 번 안 건드릴때가 있는데,그건 바로 교통경찰로 위장했을때.몰론 미션끝나면 경찰복 입어도 공격한다
  43. [43] 부재중이라 트레버에게 살해당하지 않은 오닐 형제 잔당 3인은 후에 트레버에게 복수하려다 주인공 3인에게 숲에서 전멸 당한다.
  44. [44] 사실 이 슈퍼무기는 실험 중인 핵무기로 정부가 보호해달라고 의뢰한 무기이다. 돌려놓지 않는다면 국제적 중범죄자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트레버 뿐만 아니라 마이클, 프랭클린은 물론 트레버와 조금이라도 연관된 사람이면 잡아들이거나 죽일 게 뻔하다.
  45. [45] 그래도 시미온은 보수만 지급하지 않는다는 걸 제외하면 나름대로 잘 대해준다. 물론 이는 프랭클린을 살살 구슬려서 계속 무보수로 부려먹기 위한 의도가 존재하지만.
  46. [46] 왜 전부가 아니냐면 트레버에게 욕설을 한 경우라도 겁먹지 않고 당당하게 나온다면 트레버가 마음에 들어하기 때문이다.
  47. [47] 다만 마이클의 경우는 자칫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데다가 현재 자신의 삶 자체도 통째로 흔들릴 수 있기에 거물인 마드라조에게 순순히 따른 면도 있다. 실제로 트레버가 마드라조에게 도발함으로써 한동안 로스 산토스에 발을 붙이지도 못한 상황이 왔는데 이는 마이클이 가장 원치 않던 상황이었다.
  48. [48] 그러나 알트루이즘 일당들이 갑자기 무슨 생각이었는지 감히 트레버까지 재물로 삼으려다가 트레버에게 역으로 당해 다 털려버린다. 알트루이즘은 박살났고 잔당이 남아있다 해도 트레버와 적이 되어버렸으니 본편 이후로 트레버가 히치하이커들을 납치하는 일은 없다. 실제로 이 이벤트를 본 이후 남아 있는 히치하이커들을 태워도 알트루이즘으로 보내지 않는다.
  49. [49] 원문은 'There's a moose loose about the house'. 캐나다식 영어가 House의 ou(아우)와 Moose의 oo(장음 우)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조롱하는 것. 미국에서도 캐나다와 가까운 지역의 방언들 중에서 이런 현상을 보이는 곳이 많다.
  50. [50] "ey, ese! que honda?", 대충 "hey, friend! what's up"정도로 평범한 인사말이다. 정발판에서는 "이봐! 무슨 일이야?"
  51. [51] "where'd you come, vato?"("어디서 왔어?" 혹은 "어디 출신이야?")라는 말에 "그래 나 캐나다인이다 어쩔래? 이 인종차별이나 하는 개새끼들!"이라며 바고스 갱단원의 마이크로 SMG를 빼앗는다.
  52. [52] 정확히는 말하긴 했는데,이 때 레스터가 마취약에 취해있어서...
  53. [53] 제발 이번엔 공짜로 총을 가져가지 말아달라느니 애원까지 한다. 반대로 프랭클린의 경우는 총포상 주인이 호감을 보이기도 하며 자주 말을 거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프랭클린이 싫어하는 '낭만적인 갱스터의 삶'을 주제로 꺼내서 다음에 또 그 이야기 꺼내면 죽여버릴거라고 돌려서 협박하고서야 그만 이야기한다.
  54. [54] 정확히는 Hell, walking on Earth. 라고 했다. 직역하면 "땅 위로 걸어나온 지옥"
  55. [55] 여담으로 양손 정권 부분에는 'FUCK YOU'라고 적혀있다.
  56. [56] 목 둘레에 점선이 그려져 있으며 여기에 절취선이라고 적혀있다. 그렇다. 보통은 포장지에서 잡아뜯기 좋게 표시한 그 이지 컷을 그린 것이다. 현실에는 DJ Blyatman이 이 문신을 했다.
  57. [57]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가 분노 조절을 못 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머리 벗겨진 모양이랑 눈 희번덕 거리는 모습은 더더욱.
  58. [58] 한참 범죄를 저지르던 시절에도 무고한 사람을 함부로 죽이진 않았다. 범죄자 은퇴 후에는 나름대로 사회에 녹아들며 정상인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다시 범죄자 생활을 시작한 후 정신적으로 피폐해짐에도 마이클의 인간적인 면모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자기 성장기의 트라우마로 인한 가족 집착 때문이지만 부인과 가족에게 호구 취급 당하는 걸 참으며 정신과 상담도 받고 자기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도 있다. 사회적으로 정의로운 요원인 스티브 헤인즈나, 대통령과 직접 통화할 정도로 성공한 기업인인 데빈 웨스턴이 자기 합리화로 사는 것과는 다르다. 스토리 플레이 도중 꾸준히 고민하는 모습도 나온다.
  59. [59] 화면전환 때 경찰에 쫓기고 있을 때가 있는데 이때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 사람의 목을 뚫어 죽였다거나 혀를 뽑아버렸다는 걸 암시를 하는 대사를 친다. 그러면서도 정당방위였다느니 떠들어 대는 트레버가 압권.
  60. [60] 로스트 MC 같은 적대 세력을 죽이는 장면도 있지만, 화면 전환이나 미션 스크립트들을 보면 일반인들을 의견이 다르다거나 기분을 거슬렀다는 식으로 살해하기도 일쑤다. 로스트 MC도 나쁜 놈들이고 트레버의 경쟁 세력이긴 하지만, 따지고보면 결국 트레버가 잘못해서다.
  61. [스포일러] 61.1 프랭클린과 마이클이 트레버를 살해한다.
  62. [62] 다만 미친놈이거나 악질이라고 무조건 사이코패스라고 하진 말 것. 정의 자체가 다르다. 물론 트레버는 셋 다 해당한다.
  63. [63] 업자가 변태인 것은 아니고 포주도 아니고 모텔에서 살 정도로 쪼들리는 상황이라 그렇다. 하지만 업자 놈이 참 가관인 게 이 아내는 원래 결혼했던 배우자와 자기 자식까지 버리면서 사랑의 도피를 한 사이란다.
  64. [64] 이 사실을 알고 미션 수행을 하러 가면서 입으로는 그만두자, 매춘업소가 낫지 등등의 말을 하지만 자기 입으로도 뻥치지 말라고 한다.
  65. [65] 사실 이 부분은 원래 스크립트에 없던 부분이었다고 한다. 성우이자 모션 캡쳐 배우인 스티븐 오그가 울타리를 넘는 부분을 연기하는 도중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 프랭클린 담당인 숀 폰티노가 웃음을 터뜨리자 스티븐이 애드립을 시전해 트레버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낸것. 그냥 연기도 아니고 1. 극단적인 분노에 일상적으로 시달리며 2. 감정 조절이 매우 서툴며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아끼는 극소수(이 경우 프랭클린)는 그나마 배려하지만 4.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1g의 배려심도 없는, 트레버의 모습이 이 짧은 장면에 아주 잘 표현되어 있는데, 이게 애드립이라면 정말 엄청난 연기력이 아닐 수 없다. 애드립으로 추정할 수 있는 부분이 대화 내용인데, 자세히 들어보면 트레버는 자기보고 웃는 프랭클린에게 화는 내지만 대화 내용 자체는 거의 없이 어버버하면서 횡설수설한다. 그런데 보통 캐릭터 같으면 NG로 처리될만한 횡설수설도 트레버의 캐릭터에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들린다. 또한 프랭클린이 "미안해요. 처음엔 웃겨서 그랬다고요"라고 사과하면서 원래 주제(마이클의 행방을 묻는)로 넘어가는 부분이 조금 어색하게 넘어간다.
  66. [66] 이는 웨이드와 로스 산토스로 향할 때도 말하고 온라인에서도 언급된다.
  67. [67] 이것 덕분인지 싸움도 정말 잘한다. 무기없이 맨손으로 조폭패거리 줘패놓는건 일도 아닐정도....
  68. [68] 시리즈 A 자금조달 마지막 미션이 끝난 후 컷신.
  69. [69] 이때 미션을 진행하면서 눈치챈 사람이 있을 것인데 바이어가 문자 그대로 Cocaine이라 했다. 물론 동네 사람들은 Coke라 말한다.
  70. [70] 이 사람이 초조한 모습을 보였던 이유는 프로가 아닌 초짜거나 혹은 트레버의 악명 때문일 것이다.
  71. [71] 트레버가 거래 상대가 위장 경찰임을 알아차린 건 상술한 대로 상대가 코카인코카인이라고 발음한 것 때문이다. 실제 마약 거래상들은 코카인이 아니라 마약 거래시 도청으로 인한 발각을 대비해서 콜라의 영어명과 흡사하게 코크라고 발음한다. 이중적인 의미인 셈.
  72. [72] 한국어 판에서는 그냥 흑인이라고 번역되었다.
  73. [73] 프롤로그 부분에서 마이클이 저격수의 총에 맞고 쓰러진 직후, 자신은 틀렸으니 먼저 도망가라는 말을 듣고 난 후에 한 대사.
  74. [74] 원문은 'Well guess who's coming to shit on your doorstep.' 즉 '그래 이제 누가 너희 집 대문에 X싸지르러 갈지 맞춰보시지.' 라는 트레버다운 말이다...
  75. [75] 물론 잘 대해주는 것도 트레버 기준인 게, 마이클은 욕은 하지만 그래도 자기와 대등한 동료라고 생각하는 게 보이는데 론이나 웨이드는 아끼는 노예(...)에게 잘 대해주는 수준.
  76. [76] 하지만 다른 뚱보 아줌마인 마드에게는 오히려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한다.
  77. [77] 알트루이즘 분기가 존재하는 히치하이킹 NPC 중 절반 이상이 정상적인 목적지에 데려다줄시 운전스킬 +5의 보상을 준다.
  78. [78] I have a thing for mature women.
  79. [79] 모티브로 추정되는 에드워드 게인 역시 형이 있었지만 의문의 사고로 사망하였다. 머리에 정체불명의 구멍이 나 있었다고.
  80. [80] 트레버 필립스는 처음에 '도저히 좋게 볼 여지가 하나도 없는 미친 싸이코' 취급을 받아 (의외로)안티도 상당했으나, 이후 동료들과의 관계와 같은 부분들이 부각되어 이런 부정적인 평가들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에가시라 2:50 역시 '일본 비호감 연예인 만년 1위', '안기고 싶지 않은 연예인', '싫은 연예인 랭킹' 등에서 만년 최상위권 인물었으나, 도호쿠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몰래 하다가 들켰던 선행으로 인해 그간의 행적이 재평가를 받아2011년 처음으로 좋아하는 게닌 20위권 진입 및 싫어하는 게닌 연속 1위에 실패(?)했다.
  81. [81] 바로 전인 무기 밀매 업데이트서 요원 14가 2017년이라고 언급했었다.
  82. [82] 이러면 A 엔딩은 사실상 없는 셈 치는 격 되는 것은 물론 가능성이 2가지로 좁혀진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마이클이 언급된다면 모르지만...
  83. [83] 그렇다고 해서 어디까지나 가상이다.현실에서는 트레버 따윈 어린애 장난인 수준의 막장 인간쓰레기들이 널렸다.당장 국내의 지존파정도만 되어도 트레버 따윈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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