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포트

Fairport. 모노리스FPS 게임 F.E.A.R. 시리즈의 배경.

1. 개요
2. 상세
3. 지역

1. 개요

모든 F.E.A.R. 시리즈의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되는 장소로서, 전체적으로 바이오하자드라쿤시티 같은 도시이다. (거대 도시, 시나리오의 악역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곳, 거주민들은 직간접적으로 그 기업과 연관이 있음, 비과학적 위험 상태 발생, 무슨 사건이 일어나도 완벽하게 통제됨 등등...) 상세 위치는 불명.

2. 상세

상세 위치는 불명. 우선적으로 육지와는 다리를 통해 연결된 거대한 섬 도시라는 것만 추측할 수 있다.

F.E.A.R. 및 확장팩들은 페어포트시의 어번 거리(Auburn District)와 사우스리버 폐수 처리 공정(South River Wastewater Treatment Plant), 레멜미어 공업 지대(Rammelmeier Industrial Compound), 아마캠 테크놀로지 본사 등 주거 & 산업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F.E.A.R.2 Project Origin은 발키리 타워, 페어포트 병원, 웨이드 초등학교 등 교육 & 편의시설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F.E.A.R.2 Reborn의 배경은 불명이지만, 최후에 주인공 Foxtrot 813이 찾아가는 곳은 팩스턴 페텔의 방이 위치한 장소였으므로 역시 페어포트 시 한 곳으로 추정된다.(그 이전에 813이 소환된 지역부터 이미 페어포트였고)

F.E.A.R. 당시 드러났던 지역들의 모습은 아마캠 본사만을 제외하면 어딘가 낙후된 동네라는(특히 작중 간간히 등장하는 주거지역들이 그러하다) 느낌을 감출 수 없는 지역이였지만, F.E.A.R.2 당시 드러나는 지역들의 모습들은 이름난 대도시급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초등학교, 발키리 타워, 길거리 등등) 그렇다면 이 도시는 처음부터 아마캠에 의해 계획적으로 설계된 장소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오리진 시설과, 스틸 섬(Still Island)과 대량의 물자를 수송할 수 있는 대형 트램이 설치된 지하 시설등을 보면 더더욱. 갈수록 라쿤 시티와 비슷해지고 있다

도시의 규모는 굉장히 거대한 것으로 추산된다. 상기한대로 아주 많은 시설들이 꽉꽉 들어차 있으면서도, 바로 이곳에 퍼시어스 공정이 존재한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복제군인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퍼시어스 공정은 천명이 넘는 수의 복제군인들이 보관중에 있으며, 동시에 이들이 사용할 각종 대형 기동 병기 및 전투 장비들이 보관되어있던 장소이다. 학교, 병원, 회사, 공정에 이어 군부대(는 아니지만)까지 들어차 있을 정도면 단순 도시가 아니라 뉴욕급 거대 도시쯤은 된다는 이야기이다.[1]

어번 거리의 경우 정체 모를 이유로 인해 거주민들은 죄다 떠나가고 게임 시작 전부터 반 폐허가 되어 있었다. 거주민들의 이탈 원인은 원인모를 기분저하, 건강악화 등의 사유. 아마캠의 중소급 간부와 사원들(즉 페어포트에 감춰진 진실을 모르는 존재들)은 이를 인근의 공업 지대에서 생성되는 유독성 물질로 인한 환경 오염의 영향이라 생각하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각종 조사를 해보았으나 이렇다할 성과는커녕 제대로 발굴된 증거물도 없었다.

그리고 어느 특수부대의 이름 없는 요원의 활약(?)으로 인해 어번 거리에서는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2] 어번 거리는 그대로 초토화가 된다. 또한 그 여파로 발생한 거대한 충격파와 지진으로 인해 페어포트 시는 그냥 쑥대밭이 되어버린다. 포인트맨을 죽입시다 포인트맨은 나의 원수

F.E.A.R. 시리즈가 진행되어가면서 도시는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주민들의 운명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많은 수의 시민들은 알마 웨이드에 의해 귀신이 되어 구천을 떠돌기도 하고, 복제군인ATC 사병들에게 사살당하거나 하는 등 안좋은 쪽으로 많이 끝났다.

F.E.A.R.2 Project Origin에서는 그야말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오리진 시설이 있던 곳은 방사능 때문에 말 그대로 땅이 증발해버렸다. 남은 곳들도 이미 쑥대밭이 된 지 오래. 수많은 사람들은 원령이 되어 떠돌고 있고, 몇몇 생존자들은 어째서인지 말 그대로 돌이 되어버렸다,(메두사와 눈을 마주친 사람 처럼 단어 그대로 돌이 되었다) 그리고 몇몇 시설 내에서만 비밀스럽게 이루어지던 복제군인ATC 사병간의 전투가 도시 전체로 확대되어서 그동안 꽁꽁 감춰두었던 갖은 중병기들을 아무런 거리낌없이 꺼내드는 통에 더더욱 복구 불능 사태로 치닫고 있다.(이미 오리진 시설이 날아간 시점에서 복구는 애시당초 불가능했겠지만...)

F.E.A.R. 3 에서는 아직도 사람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온다. 물론 다들 알마에 의해서든, 아니면 자체적으로든 미쳐있고 흉폭해져 있는 등 역시 끝은 좋지 않다. 그리고 그나마 정신줄 잡은채 살아있는 사람들도 아마캠 사병들이 다 죽이고 다닌 모양. 사병들 역시 보유할 수 있는 최신 하이테크 기술들을 되는대로 동원하여 도시 자체를 쓸어버렸고, 이 과정에서 추가 증원이 불가능하고 활성 매개체인 알마가 무방비 상태여서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는 VII 타입 복제군인들 역시 절멸하였다.

그리고 알마의 출산이 임박해지면서 통제되지 않은 초능력의 여파로 별의별 괴수들이 돌아다니고 지반이 붕괴되는 등 말 그대로 가라앉을 일만 남은 막장 도시가 되었다. 팩스턴 페텔도 '신조차 버린 지역(god forsaken)'이라고 부를 정도.

또한 아마캠이 도시 자체를 완벽 봉쇄하면서 사병들에 의해 몇몇 구간들은 철저히 요새화가 되어버렸다. 일부 건물 내에 자리잡은 통신 시설이나 길거리에 배치된 방어 시설물들, 심지어 야전 병동까지 있을 정도면 할 말 다 했다.

일단 3 굿 엔딩 기준으로 포인트 맨 덕분에 또다시 위기를 모면하긴 했지만, 아직은 모른다. 아마캠이 아직 있고, 게다가 치명상을 입은 거대한 고래마냥 큰 피해를 입은 페어포트가 한순간에 회복되기는 무리이니만큼[3] F.E.A.R. 4가 나와야 페어포트의 존망이 결정될 것 같다.

3. 지역

참고로 FEAR3의 초반부에 등장하는 낙후된 지역과 감옥은 페어포트 외부에 있다.

  • 어번 거리(Auburn District) or 오리진 시설(Origin Facility)
  • 사우스리버 폐수 처리 공정(South River Wastewater Treatment Plant)
  • 레멜미어 공업 지대(Rammelmeier Industrial Compound)
  • 아마캠 테크놀로지 본사
  • 발키리 타워(Valkyrie Tower)
  • 페어포트 병원(Fairport Hospital) or 하빈저 시설(Harbinger Facility)
  • 웨이드 초등학교(Wade Elementary School) or 패러건 시설(Paragon Facility)
  • 퍼시어스 공정(Perseus Compound)
  • 페어포트 공항(Fairport Airport)
  • 대형 할인매장(The Mall)
  • 스틸 섬(Still Island)
    • 원자력 발전소 or 구 오리진 시설(Origin Facility)

  1. [1] 묘하게도 스틸 섬의 어원이 뉴욕 인근에 자리잡은 스테이튼 섬(Staten Island)으로 점쳐지고 있다. 확정은 아니고.
  2. [2] 오리진 시설을 날려버린다고 시설 내의 반응로 셀을 폭주시켜 폭발을 유도했다. 어떤 종류인지는 안나오지만 반응로 같은 부분을 본다면 역시 핵발전일 것이다.
  3. [3] 게다가 몇몇 지역은 오리진 시설의 폭발 때문에 완전히 방사능 천지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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