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스타워즈)

1. 개요
2. 포스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들
3. 포스의 균형
4. 시퀄 트릴로지
4.1. 깨어난 포스
4.2. 라스트 제다이
5. 대사
6. 나무위키에 별도 항목이 있는 포스 문서들
7. 외부 링크

1. 개요

The Force

설정상 스타워즈 세계관의 자연계에 흐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 우주가 변해가는 경향. 우주의 의지.

The Force Theme

포스의 테마곡으로, 이름 그대로 포스에 관련된 장면이나, 아무런 대사 없이 오로지 영상과 음악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장면에 주로 쓰인다. 루크가 석양을 바라보는 장면이나 레이가 루크를 만나는 장면 등.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the를 붙이고 F를 대문자로 써 줘야 한다. 80년대에는 포스를 (氣)로 번역하여 스타워즈 명대사중 하나인 "포스가 함께 하기를"을 "기가 함께 하기를"로 번역했다고 한다. 원래 동양의 기(氣) 개념을 도입하여 영어로 번역한 것이 포스이므로 이것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아래에서 상술하듯 스타워즈 세계관 고유의 설정이 많이 추가되었으므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포스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이후(대략 프리퀄 즈음) 추가된 설정으로는, 인간과 같은 생명체들은 몸 속의 미디클로리언이라는 미생물들을 통해 포스와 '접촉'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생명체는 미디클로리언을 갖고 있지만, 특히 미디클로리언을 많이 가진 경우(=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높을 경우) 포스 센시티브가 되며 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미디클로리언 항목 참고. 참고로 스타워즈 역사상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가장 높은 인물은 아나킨 스카이워커다.

일단 영화상에서는 초능력 비스무레한 일면들만 주로 나오지만, 실제로 스타워즈 세계관에서의 포스란 '이 은하를 지배하는, 훨씬 거대한 무언가'이기 때문에, 은하계에 뭔 일이 났다 하면 포스가 개입되지 않은 경우가 거의 없으며, 누군가(이를테면 오비완이나 루크)가 그러한 일을 느끼고선 하는 대사도 단골. "I sense a (great) disturbance in the Force.(포스의 혼란이 느껴지는군.)" 특히 스타워즈 관련 게임을 하면 루크의 이 대사를 지겹도록 들을 수 있다. 오죽하면 제다이 아카데미에서 카일 카탄이 "You always sense a disturbance in the Force.(자네는 언제나 포스의 혼란을 느끼나.)"라고 응수하기도 했을 정도.

육면체 주사위를 던질때 어느 특정 숫자가 나올확률은 1/6 이며 이것이 우주의 의지이다. 하지만 포스 유저는 여기 자신의 의지를 적용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확률이 변동된다. 때문에 기본적으로 포스를 수련한 포스유저 뿐만 아니라 포스 센서티브 생명체는 스타워즈 세계에서 도박장 출입이 금지된다. 주식투자도 암묵적으로 금지된다. [1] 물론 작중 제다이가 거의 멸망했을 때 극소수의 생존자들은 어쩔 수 없이 이 포스 사기 도박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포스와 의지의 관계는 황제(다스 시디어스)가 제다이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것을 설명해준다. 제다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는 반드시 결과적으로 시스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황제의 좌가 이어지는 한 시스 제국은 불멸하게 되는 것으로 유일하게 저항할수 있는 존재가 제다이인 것. 즉, 제다이가 앉아서 평화를 바라는것만으로 우주는 결과적으로 평화로워진다. 요다의 포스 능력이 시스를 압도하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에 그러한 혼돈이 일어난것이 맞다.

조금 시니컬하게 말하자면 스타워즈 유니버스를 판타지 월드로 만드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장치라고도 볼 수 있다. '뭔가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 포스가 개입했다'고 해 버리면 끝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루크가 레아가 자신과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부분의 플롯이 매우 허술한데, 그냥 포스로 감지했다고 처리해 버렸다.

제다이들이 수련을 통해 이 힘을 끌어다 쓰는 게 영화상의 염동력을 비롯한 각종 능력들의 실체인데, 이 포스에도 명과 암 양면성이 존재하기에 수련하다 삐뚤어지면 포스의 어두운 면(다크사이드)에 미혹되어 타락해버리기 쉽다.

2. 포스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들

사실상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한계는 포스 유저 개인의 능력 뿐.

흔히 포스 라이트닝이나 포스 그립을 생각하지만, 포스가 관여하는 범위는 훨씬 무궁무진하다. 앞서 설명했듯 포스는 단순한 초능력 이상의 개념이기 때문.

제다이 및 포스 유저들의 초인적인 신체능력은 모두 포스에 기반한 것이다. 거의 비행 수준으로 대단한 높이로 점프하는걸 비롯해 라이트세이버 검술과 각종 다양한 격투술, 뛰어난 조종술 등 포함. 소년 아나킨이 인간의 반사신경으로는 조종 자체가 불가능한 포드경주에 참가하여 우승까지 할 수 있는 것도 포스 능력 덕분이다. 보이지 않는 위협 편을 보면 사실상 단거리 순간이동 수준으로 달리는 것도 가능한 듯 하다(포스 스피드).

육체적·물리적 능력 뿐 아니라 정신적·심리적·지적 능력도 대부분 포스를 수련하여 얻는 것으로,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래예지다. 단순히 예언이나 예지몽 뿐 아니라, 따지고 보면 라이트세이버블래스터를 튕겨내거나 하는 것부터가 총알이 그쪽으로 날아올 것을 반사적으로 예지하여 하는 것. 그래서 포스 유저들 간의 듀얼은 누가 더 미래 예지를 잘 하느냐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광검을 맞대는 한 합, 한 합마다 상대가 어디로 검을 휘두룰지 예상하고 그 곳에 자신의 검을 갖다댄다는 느낌.

심지어 투타미니스라는 포스 스킬을 연마하면 라이트세이버 없이도 맨손으로 블래스터 볼트를 비롯한 에너지 공격을 흡수하거나 막아낼 수 있다. 다스 베이더가 한 솔로의 블래스터를 막거나 요다가 두쿠 및 팰퍼틴의 포스 라이트닝을 막고 튕겨내는 것이 바로 투타미니스.

천리안 같은건 기본에, 위협을 감지한다거나 자신과 상관있는 다른 사람에게 일어난 일도 느낄 수 있다. 장고 펫파드메 아미달라를 암살하기 위해 보낸 맹독성 벌레들이 파드메에게 접근하자 다른 방에서 수다를 떨던 아나킨오비완이 금새 낌새를 느끼고 달려가 벌레를 끔살시켰다. 또한 오더66이 발령되어 제다이들이 단체로 죽어나가던 순간[2] 카쉬크 행성에 있던 요다가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 방법이 비전(秘傳)이라 문제지, 생명창조에 유체이탈, 힐링까지 가능하다. 영화 속에 나온 궁극기(?)는 사후에도 포스의 영이 되어서 현실에 관여하는 것. 에피소드4 야빈 전투로 부터 130년 후 스타워즈: 레거시 (Star Wars: Legacy) 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는 영으로 등장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루크 스카이워커의 경우에는 포스로 블랙홀을 조작해 던지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며[3], 초고대의 크리에이터들은 포스를 이용해 현재의 스타워즈 우주를 재구축(창조?)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영화상에 묘사되지 않았다 뿐이지 사실상 현실조작의 잠재력도 있다고 봐야 할듯.

단 정신적인 측면에 작용하는 능력이나 특정한 종족이나 개인에 따라서 포스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아나킨의 주인이었던 와토가 속한 토이다리안 종족이나 자바 더 헛이 속한 헛 종족. 그리고 확장 세계관의 대표적 떡밥인 유우잔 봉 종족은 아예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는 은하의 외부에서 왔기 때문에 포스와 말 그대로 전혀 상관이 없어서 제다이들이 고생 좀 했다고. [4]

3. 포스의 균형

스타워즈 시리즈의 근간을 관통하는 주요 개념으로 '포스의 균형'이란 것이 있다. 아나킨은 포스의 균형을 되찾을 자라는 예언을 받았고, 이에 제다이 기사단 전체의 기대를 받는 마스터 제다이로 성장한다. 하지만 포스의 어두운 면에 빠져 제다이의 몰락을 가져왔는데, 관객들은 이를 '제다이가 몰락하여 밝은 면만 있던 우주에 어두운 면을 불러와서 균형을 맞췄다'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인식이다.

포스는 대우주의 의지이며 포스의 밝은 면은 작게는 개개인의 삶에 만족감을 주고 크게는 행성의 생명을 풍부하게 하고 진화를 촉진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주를 이끌어간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파괴적이고 추한 욕망에 집착하며 삶과 죽음이라는 우주의 법칙을 어지럽히려는 반동이 있는데 그것이 곧 포스의 어두운 면이다.

제다이들은 밝은 면을 추구하고, 시스는 어두운 면을 추구하는데 여기서 혼동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 '균형'이란 개념이다. 제다이들이 말하는 '포스의 균형'은 밝은 면이 10이 발현된다면, 그에 따라 어두운 면이 똑같이 10만큼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올 어둠의 면을 최대한 억제하여 밝은 면을 유지시키는 활동이다. 파도를 예로 들면 10만큼 올라간 배가 다시 10만큼 내려간다면 20의 충격이 가해지게 된다. 때문에 제다이들은 밝은 면은 10만큼 촉진시키고 어두운 면은 최대한 억눌러 우주라는 배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고자 하는 이들인 것이다.

이와같은 개념을 통해 결국 아나킨은 비록 자신의 손으로 포스의 혼란을 일으켰을 지언정 황제를 죽임으로써 혼란을 잠재우고 포스의 균형을 되찾았다고 할 수 있다.

근데 그 균형이 고작 30년 정도 유지되어 보는 이를 허무하게 만든다.... 어쩌면 그에 대한 설명이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최신정보들이 공개되었다. 아래 항목 참고. 사실 포스의 균형을 가져온다고는 했지 유지시킨다고는 말하지 않았으므로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다.

4. 시퀄 트릴로지

4.1. 깨어난 포스

2015년 12월 18일 '깨어난 포스'의 개봉과 함께 중요한 최신 정보가 공개되었다. 북미 기준으로 개봉일에 맞춰 발매가 시작된 최신 "Star Wars: The Force Awakens: The Visual Dictionary"에 의하면, 엔도 전투 및 파생 사건들의 결과 '우주적 포스(Cosmic Force)'가 동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포스에 대한 기존의 설명에서, 포스는 '우주적 포스(Cosmic Force)'와 '리빙 포스(Living Force)'의 두 상이한 면모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운명'이나 '신'과 같은 느낌을 주며 일개 생명체로서는 파악하기 힘든 거대한 우주적 섭리로서 작용하는 거시적 힘이 '우주적 포스'이며, 이와는 달리 개별적인 생명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각자의 존재를 우주적 포스와 연결지어주는 매개체이자 일종의 '생명력'과 같은 미시적 힘이 곧 '리빙 포스(Living Force)'이다. 이것은 빛과 어둠이라는 양면과는 다르며, 굳이 설명하자면 표현한 바와 같이 거시적 포스와 미시적 포스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최신 비쥬얼 딕셔너리에 따르면 클래식 6부, "제다이의 귀환"의 사건 이래로 바로 그 우주적 포스가, 포스 센시티브들이 감지하거나 읽어낼 수 없는 일종의 '동면(dormancy)' 상태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에피소드 7에서 포스가 '깨어난' 것이라면, 그 이전까지는 잠들어 있었다는 말인가?" "포스가 잠들어 있다면 어떻게 루크 스카이워커와 그 제자들, 카일로 렌과 같은 존재는 여전히 포스 능력을 훈련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가?" - 이와 같은 여러 의문점이 있었는데, 최신의 공식 텍스트를 통해 해명된 셈. 개별적 존재가 포스의 능력을 발휘하고, 포스의 영이 되거나 하는 '미시적인 힘'은 여전히 사용할 수 있으나, 거시적인 포스의 흐름을 더 이상 어떤 포스 센시티브도 감지할 수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로서 "루크와 같이 강력한 포스의 화신이자 당대 최강의 제다이가 어째서 스노크의 등장을 감지하거나 카일로 렌의 배신을 알아채지 못하고 허무하게 배신을 당했다는 말인가"라는 의문 또한 자연스럽게 풀린 셈. 우주적 포스가 동면상태로 들어가버리면서 개별 생명체 단위의 리빙 포스가 흐르고 있다고 해도 우주적 포스와의 연결은 끊어졌다는 것이다.

해당 텍스트 중 '포스가 깨어났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일으켰는지 또한 설명되어 있는데, 동면상태에 있던 우주적 포스가 다시 눈을 뜨고 활동을 개시하면서 그 여파로 인해 레이에게 내재되어 있던 포스능력이 급격히 발현하여 레이가 갑작스럽게 각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우주적 포스가 다시 깨어나는 거대한 움직임으로 인해 그 여파가 일종의 피드백을 하여 아직 깨어나지 않았던 레이의 리빙포스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

해당 텍스트에서 매우 말을 아끼고 있기 때문에 이 이상의 정보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일단 이것만으로도 해외의 스타워즈 팬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중이다. EU 세계관의 '레전드화'로 인하여 포스의 기존 이론들 (코스믹 포스, 리빙 포스, 유니파잉 포스, 피지컬 포스 등) 또한 캐넌판정을 잃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재확인된 것은 코스믹 포스와 리빙 포스 둘 밖에 없다. 즉, EU 작품들에서 상기 설정들을 통해 파생된 포스에 대한 각종 해석 및 설정들 또한 자동적으로 반폐기상태에 도달했는데, 매우 아이러니컬하게도 이것은 "포스의 균형"에 대한 G. 루카스의 시각 또한 포함하고 있다.[5]

무엇보다도 아나킨-베이더와, 그 아들인 루크 스카이워커의 활약상을 통해 "예언을 성취하며 균형상태에 도달하게 된 포스"가 "우주적 포스의 활동중지"로 귀결된 것이 현재 주된 논쟁이 대상이 되고 있다. 루카스는 프리퀄 시리즈를 마무리하면서 매우 단순하게, "포스의 빛나는 면이 곧 균형 상태이고, 포스의 어두운 면은 불균형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아나킨/루크의 활약상을 통해 시스가 절멸되고 포스의 어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곧 균형상태이다"라는 정의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새로 정립된 설정은 기존에는 오해였던 "둘 다 절멸해서 균형이 맞게 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오히려 옳은 것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이 설정변경은 기존의 설정을 받아들이던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말대로라면 결국 제다이들이 믿던 예언은 포스에 균형이 오려면 자신들이 멸망해야 한다는 말이었다고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포스에게 배신당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포스는 무슨 인격체가 아니고 이름 그대로 하나의 힘이기 때문에 포스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제다이를 속이거나 배신했다고 하기는 굉장히 힘들며, 작중 포스의 의지라는 말이 자주 나오긴 해도 이건 말하자면 (초)자연의 힘과 섭리를 고풍스럽게 말하는 것으로 해석해야지 포스에게 문자 그대로의 지각력과 의지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어쨌든 이 설정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아나킨의 제다이 말살 이전에 제다이들이 우세하던 상황은 균형이 맞지 않은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 외에 클론전쟁 3D 시리즈, 스타워즈 반란군, 로그 원 등에서 포스에 대해 새로 정립된 설정을 조금씩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 눈여겨볼 것은 "제다이의 길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와 "빛과 어둠의 조화"라는 떡밥을 지속적으로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휠(Whills)" 족에 대한 정보가 매우 의미심장하다. 휠은 본래 스타워즈의 초기 컨셉인 "휠 족이 우주의 사건들을 기록한 연대기"에서 처음 언급되었다가 폐기되고 그 후로 콰이곤 진이 포스의 영으로서 존재하는 법을 이들에게서 배웠다는 설정으로 딱 한 번 더 언급되었는데, 스타워즈가 디즈니에 인수된 이후로 다시 등장한 이름이다. 깨어난 포스 소설판 도입부에 "휠의 고서(Journal of the Whills)"의 시가 삽입되고 로그 원에서 "휠의 수호자"라는 집단이 등장하면서 휠 족에 대해 굉장히 한정된 정보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이 중 깨어난 포스 소설판의 시가 엄청난 떡밥을 던지고 있는데, 이 시를 (운율을 무시하고)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First comes the day Then comes the night. After the darkness Shines through the light. The difference, they say, Is only made right By the resolving of gray Through refined Jedi sight. 먼저 낮이 밝아오고 이어 밤이 찾아온다 어둠이 걷힌 뒤에는 빛이 발한다 다름을 바로 잡는 방법은 수련된 제다이의 눈으로 모호한 부분을 명쾌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관적 해석을 떠나 시구의 번역이 아예 잘못되어 있어 수정하였다. 이 문단이 전체적으로 주장하는 바와 전혀 상반되는 내용이 되었으니 유의.

정확한 해석과 번역에는 다소 논란이 있지만, 이 시가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 끝없이 서로 싸우는 것을 그만두고 회색, 즉 빛과 어둠의 균형을 유지할 것을 주장한다는 데에는 거의 이견이 없다.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제다이 역시 균형을 깨고 있다는 것이 강하게 암시되며, 빛과 어둠의 균형을 회색, 즉 흰색과 검정색을 섞은 색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빛과 어둠의 화합을 의미한다고 해석된다. 다만 제다이와 시스 중에 유독 제다이가 지목받아 그 사상을 더 가다듬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일단은 제다이 쪽이 그나마 균형을 맞출 희망이 있는 듯. 콰이곤이 휠 족에게서 포스의 영의 비밀을 배웠다면 휠 족이 포스에 대해 제다이 이상으로 훨씬 더 잘 통찰하고 있으며 회색에 대한 그들의 사상이 옳을 것이라는 것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콰이곤은 제다이의 원칙을 잘 따르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었고, 그렇기에 "회색의 제다이"[6]라고 불리기도 했다는 점 역시 절대로 우연이 아닐 것이다.[7]

게다가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한 가지 더 충격적인 떡밥이 던져졌는데, 선택받은 자는 아나킨이 아니라 루크 스카이워커라는 떡밥이다. 오비완 케노비타투인으로 추적한 다스 몰이 오비완에게 패하면서 죽기 전에 오비완이 지키고 있는 그 사람[8]이 선택받은 자냐고 묻고 오비완이 그렇다고 긍정한 것이다. 정말 아나킨이 아닌 루크가 선택받은 자라고 가정할 경우 루카스의 기존 설정이 하나 더 뒤집어진 것이며, 이 말은 어떻게 보면 아나킨의 제다이 학살은 비록 우주적 포스의 리셋을 불러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진정으로 포스에 균형을 가져와준 행동이 아니라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선택받은 자가 한 명이란 보장은 없고 실제로 제작진이 직접 이 대사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며[9][10] 말을 아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에피소드 8의 티저 예고편에서 재차 놀라운 떡밥이 등장했다. 루크 스카이워커레이가 포스에 대해 대화를 하는데, 레이가 포스에서 "빛과 어둠, 그리고 그 균형"이 보인다는 말을 하자 루크는 "그것은 그보다 더 커다란 것"이라고 대답하고, 이후 마지막에 "제다이는 끝나야 한다"는 폭탄발언을 날린 것. 다시 한 번 빛과 어둠의 균형이라는 키워드가 대 놓고 등장했으며, 현재 루크가 제다이를 끝내겠다는 발언은 위의 내용과 합쳐져 빛과 어둠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사상을 만들자는 뜻이라고 해석이 모이고 있다.

4.2. 라스트 제다이

라스트 제다이 종영 이후 흥분이 좀 가라앉은 후에 차분히 설정의 변화여부를 검토한 팬덤사이에서는 이 소항목에 있던 기존 서술과는 달리 분명한 몇 가지 변화가 있었음을 주목하게 되었다. 극중 포스가 차지하는 역할이나 비중이 스토리를 리드하는 중심적 위치에 있기 보다는 77년 ~ 83년 사이의 원작 스타워즈처럼 보다 배경적 요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라스트 제다이 시점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생각하고 있는 포스, 제다이의 사상은 1983년도 제다이의 귀환이 결말을 맞이한 시점에서 젊은 루크가 갖고 있던 사상과는 서로 다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기대한 것과는 달리 에피소드 8이 그러한 포스 관련 설정을 중점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깨어난 위협 및 라스트 제다이 트레일러를 통해 "암시"된 "균형론적 관점"이 상당히 강하게 관측되었다. 원작 트릴로지에서도 포스에 대한 이야기나 설정이 별로 없었고, 주로 확장세계관을 통해 조금씩 정립되어 나간 것과 비슷하게, 정확한 내용은 아무래도 에피소드6 ~ 에피소드7 사이의 3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그려내는 작품들이 등장하기를 기다려야 할 듯.

일단 라스트 제다이 시점에서 루크가 갖고 있는 포스 및 제다이에 대한 생각은 레이에게 내리고자 했던 세 가지 가르침에서 옅볼 수 있다.

1. 포스는 만물을 이어주는 힘이며, 제다이만이 그 빛을 독점하는 것은 아니다

2. 옛 제다이의 역사는 실패와 회한의 역사이며, 계속해서 돋아나는 암흑을 막아내는데 실패했다.

3-1. (삭제) 진정한 구원은 제다이와 같은 낡은 허명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나온다.

3-2 (추정) 실패에 대한 두려움, 옛 제다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새로운 제다이의 길을 스스로 걸어라.

극중에서 루크가 레이에게 가르친 것은 포스에 대한 훈련도, 제다이가 되기 위한 훈련도 아니고 "왜 제다이가 사라져야만 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지만, 여러가지로 의미심장한 내용이 많이 숨겨져 있다.

첫 번째 가르침을 내리는 단계에서 루크는 포스에 대한 설명을 하며 "만물을 서로 이어주는 힘"이라고 가르친다. 여기까지는 예전에 루크가 오비완이나 요다에게 가르침을 받는 내용과 큰 차이는 없지만, 그 직후 레이에게 포스를 느끼도록 하는 장면에서 기존의 포스 묘사와는 작은 것 같으면서도 매우 결정적인 차이가 드러난다.

루크: "무엇이 보이지?"

레이: "이 섬이요... 생명, 그리고 죽음과 부패... 그것이 새로운 생명에 양분을 줘요. 따뜻함과 차가움... 평화와 폭력..."

루크: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무엇이 있느냐?"

레이: "균형... 힘... 포스요..."

루크: "그리고 네 안에는 무엇이 있느냐?"

레이: "내 안에는... 바로 그 포스가 있어요...!"

조지 루카스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은 프리퀄과 오리지널 삼부작들에서도 포스는 "만물을 연결 짓는 힘"으로 묘사된 바 있지만 다소 애매한 감이 있었으며, "포스의 균형"이라는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루카스는 "빛이 곧 균형, 암흑은 불균형에서 기인"이라고 한 것은 앞서 얘기한 바와 같다. 그에 비해 라스트 제다이에서 루크와 레이의 문답에서 포스는 서로 상반되는 면모의 것들이 조화를 이루도록 그 가운데에서 균형으로서 작용하는 힘이라고 묘사된다. 즉, 기존의 루카스식 해석에 비해 동양 신비주의에서의 음양론 , 혹은 태극의 개념에 껑충 다가간 상태다.

루카스식 포스론에 의하면 포스는 만물을 잇는 힘이지만 그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균형잡히고 선한 "빛"의 속성을 띄거나, 불균형하고 악한 "어둠"의 속성을 띈다. 즉, 본 문서의 "3. 포스의 균형"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 그대로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라스트 제다이에서 포스, 제다이에 대한 루크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EU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일종의 소수설에 속했던 "동양적" 균형론과 아주 그림이 비슷해진다.

비교적 소수의 팬들 사이에서만 거론되었던 이 "동양적" 균형론에 따르면, 결국 제다이도 시스도 포스를 잘못 이해하여 포스를 이원론적으로 빛과 어둠으로 나누어 버리고, 어느 한 쪽 속성만을 "진정한 포스의 면모" (= "포스의 균형" = 루카스식 포스해석)로 강조했기에 끝없이 서로가 서로를 불러들이는 파멸적 악연을 거듭했다는 것. 포스 균형론에 따르면, 프리퀄, 오리지널 시점에서 천 년이 넘도록 계속된 제다이의 '빛', 그 기간동안 공화국과의 특수관계를 계속하면서 점점 강력해지고 기득권화되어 가는 제다이, 수 천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대규모 전쟁에 직접 뛰어들게 된 제다이 등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이미 균형은 무너져 있었다. 즉, 제다이 오더, 시스의 계보는 서로 '선'과 '악'이라는 의지적 차이는 있다고 할지라도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포스를 잘못 이해하여 불균형을 초래했기에 실패를 거듭했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일부 팬덤의 추측에 불과하다.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를 통해 "동양적" 균형론이 들어선 것인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고 있을 뿐이지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이러한 추측이 맞다면 공화국말 제국초의 상황은 플레이기어스→시디어스 →베이더로 이어지는 시스의 등장으로 균형이 무너진게 아니라, 이미 무너진 균형에 대한 반발작용으로 극단적으로 격한 어둠이 출몰한 것이라 해석할 여지가 있다.

오래동안 무너져있던 균형을 수복하기 위해 포스는 긴급조치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아나킨/다스 베이더를 세상에 등장시켰으며, 결국에는 이 쪽 저 쪽 오가는(...) 아나킨/베이더의 활약을 통해 제다이, 시스 어느 한 쪽을 구한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 공멸시킴으로써 불균형을 초래하는 두 존재를 다 없애버린 것.

다스 베이더가 빛으로 돌아오면서 황제와 시스를 멸하여 포스의 균형을 수복한것이 아니라, 시스를 통해 제다이를 멸하고, 다시 베이더로서 시스를 멸하고, 자기 자신도 소멸함으로서 그야말로 깔끔한 우주 규모의 리셋(...)을 불러왔다는 이색적인 해석도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렇게 과격하게 균형이 수복된 여파로 인해 잠시 우주적 포스의 동면이 발생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루크는 제다이의 실패를 거론하며 거하게 디스한 후에 "제다이는 사라져야 한다"는 결론을 레이에게 설득하고자 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루크는 매우 냉소적으로 "균형은 커녕 오히려 삽질만 거듭한 제다이가 되서 저항군을 구하겠다는 생각일랑 하지 말라"고 레이에게 가르치려고 한 것. 1번과 2번의 가르침까지는 이러한 비관적, 패배주의적 톤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영화 상으로는 직접 묘사되지 않은 "세 번째 가르침"에 와서 루크는 자신의 실패로 인한 집착과 번뇌로부터 벗어나 패배주의를 해소하고 저항군의 마지막 불씨를 살린 후에 평화롭게 포스의 영으로 승화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루크 스카이워커 항목을 참고할 것.

극중 전개되는 내용 및 루크의 운명을 통해 시사 된 것에서 살펴보는 변화 외에도, 순수한 영화 내 묘사의 측면에서도 기존에는 매우 드물거나 찾아보기 힘들었던 포스의 능력들이 확인되어 포스의 기본 설정이 바뀌었거나,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에피소드 1~6 사이에서 팬덤이 목격한 것과는 뭔가 다른 변화, 혹은 진화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특히, 감독인 라이언 존슨 또한 영화 중 포스의 "새로운 능력"들을 보여준 것이 괜히 한 것이 아니라 "보다 가능성을 넓히기 위함"이라는 언급을 했기에 여러모로 얘기가 분분하다.

  • 포스와의 단절
아크토에서 루크는 스스로 포스와의 연결을 끊어버렸다. EU 내에서 간간히 등장한 내용. 가장 중심적인 내용이었던 경유는 바이오웨어 제작의 구공화국의 기사단 시리즈였으며, 위험인물로 판단 된 구공기1의 주인공 레반, 구공기2의 주인공 미트라 수릭 등이 포스와의 연결이 끊어져서 고생한 적이 있는 대표적인 경우. 포스와의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 죽을 수도 있으며, 반대로 급격하게 연결을 되살리는 경우 엄청난 피드백으로 역시 매우 위험하다고 묘사된 바 있다. 영화매체로는 첫 등장.
  • 포스를 통한 장거리 소통
역시 EU에서는 종종 묘사된 바 있다. 라스트 제다이에서는 서로의 모습, 주변환경까지 보일 정도로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제 3자가 타인들끼리를 서로 연결시킬 수도 있는 점 등이 흥미롭다.
  • 물리적 세계에 대한 포스의 영의 간섭
역시 EU의 만화나 소설 등에서는 오래 된 시스 망령이라든지가 사람을 공격하는 정도의 모습은 나왔으나, 영화상 포스의 영은 항상 물질적 속성이 없는 유령과 같은 모습으로만 그려졌다. 그러나 요다의 포스의 영이 구름과 번개를 부르고, 지팡이로 루크의 코를 때리는 등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물론, 세상 만물을 연결짓는 힘이니 이론 상으로 포스의 영이 포스를 운용하면 불가능할 것도 없긴 하지만...
  • 포스를 사용한 물질의 일시적 투영
허상이나 그림자, 분신과는 달리 실제로 물리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일시적 "투영"을 하는 힘이 등장했다. 카일로와 루크의 마지막 싸움에서, 크레이트에 도착한 루크의 존재를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고, 동생인 레아의 이마에 입맞춤을 하였으며, 레아의 손에 한 솔로의 주사위를 쥐어주었으며, 카일로와는 결투를 벌였다.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영화 내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쉬운 일은 아닌 듯. 레이와 카일로가 포스접촉을 했을 때에도 카일로의 장갑 위에 남은 물방울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 일부에서는 실제 물방울을 전송시킨게 아니라 레이가 무의식적으로 자기 주변의 물방을 일시적으로 투영시킨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5. 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 (포스가 함께 하기를)."[11]

루크: 요다 스승님, 돌아가시면 안돼요!

요다: 강하지 나는, 포스가. 하지만 그렇게까지 강한 것은 아니야.

루크: (...)

요다: 황혼이 내게 다가왔어. 그러니 생명이 곧 꺼지겠지. 그것이 세상의 이치. 포스의 섭리.

루크: 포스에 대해 뭘 알지?

레이: 제다이가 갖고 있는 힘이에요. 사람을 조종하거나... 물체를 들어올리게 하는.[12]

루크: 놀랍구나. 네 말속의 모든 게 틀렸거든.

루크: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무엇이 있느냐?

레이: 균형... 힘... 포스요...

루크: 그리고 네 안에는 무엇이 있느냐?

레이: 내 안에는... 바로 그 포스가 있어요...!

치루트 임웨: 나는 포스와 하나요, 포스가 나와 함께할지니...!

6. 나무위키에 별도 항목이 있는 포스 문서들

7. 외부 링크

The Force


  1. [1] 다스 베인은 포스 능력을 자각하기 전 고향에서 온 동네 도박판을 휩쓸던 필승의 도박꾼이였는데, 공화국군 장교와의 카드놀이에서 일평생 한번 구경하기도 힘들다는 패가 2연속으로 나오자 장교들이 사기꾼이라며 손모가지를 날리려 들어서 도망쳐 시스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시스제국 붕괴후에는 포스 능력을 이용한 주식질 등으로 재미를 봐서 갑부가 되었다. 제다이 출신의 사업가 '배리슨 드라이'라는 사람은 전직 제다이나 어린 포스 센시티브들을 모아 훈련시켜 예언자 집단을 만든후, 이들의 힘으로 은하의 주식판을 휩쓸었다.
  2. [2] 요다를 제외하고, 오비완을 포함한 그 어느 제다이도 이 순간을 예지하지 못했다.
  3. [3] 이것은 레전드 설정이고 루크의 삶이 스타워즈 7편과 8편에서 나왔으므로 이 설정은 사라졌다. 하지만 블랙홀을 조작하는 미친 설정만 사라졌을 뿐 루크는 요다와 함께 역사상 최강의 제다이로 손꼽힌다.
  4. [4] 포스라는 개념 자체가 스타워즈 세계관의 모든 배경이 되는 '저 멀리있는 어떤 은하' 안으로 한정되어 있다.
  5. [5] 현재 유수의 스타워즈 위키인 우키피디아도 이 점을 반영하여, 기존의 모든 포스관련 설정을 레전즈 항목으로 재분류 했으며, 공식적으로는 코스믹 포스와 리빙 포스만이 캐넌으로 존재하고 있다
  6. [6] 제다이의 가르침을 받았지만 그들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 제다이를 보통 회색의 제다이라고 부르며, 더 엄밀하게는 포스의 어두운 면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물들지는 않은 제다이를 부르는 말이다. 마침 이 회색이라는 키워드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 다만 콰이곤은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으로 분노해 타락할 뻔 했던 레전드 설정을 제외하면 포스의 어두운 면을 사용했다는 묘사는 전혀 없다.
  7. [7] 근데 문제는 '회색의 제다이'라는 개념 자체가 부정되었다시피 했다는 건데... 고작 트윗 하나라고 하기에는 이 트윗의 작성자가 현 설정 담당인 파블로 히달고라는 게 문제. 물론 당장 팬들에게 아소카 타노는 대체 뭐냐며 욕을 먹은 트윗이지만, 여하튼 회색의 제다이도 캐넌에서 추구하는 답이 아닐 수 있다.
  8. [8] 주어가 없어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문맥상 루크를 가리키는 것이라고밖엔 보기 힘들다.
  9. [9] 정말로 아나킨이 아닌 루크가 선택받은 자일 가능성, 둘 다 선택받은 자일 가능성, 오비완의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 등을 언급했다.
  10. [10] 애당초 레전드건 현 캐넌이건 이 시점이면 오비완은 아나킨의 수련에 완전히 실패했고, 사실이 어떻건간에 아나킨은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고 단정한 시점이다. 따라서 저 대사 하나 가지고 선택받은 자가 루크로 설정 변경이 되었냐고 하는 건 현재로써는 설레발에 가깝다.
  11. [11] 미국영화연구소(AFI)에서 뽑은 영화 100대 명대사 중 8위.
  12. [12] 사실 스타워즈의 작중 인물들이 포스로 하는 대표적인 일이 바로 이 두 가지다. 일종의 자학개그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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