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Frying Pan, Fry Pan, Skillet

1. 개요
2. 사용시 유의점
3. 종류
3.1. 코팅팬
3.2. 스텐팬
3.3. 동팬
3.4. 무쇠팬
3.5. 양면팬
4. 요리 이외의 용도
4.1. 무기로서의 프라이팬
4.1.1. 관련 캐릭터
4.3. 기상종

1. 개요

이나 구이, 볶음요리 등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되는 조리도구.

가끔 국물이 있는 요리를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중화팬()이나 전골팬, 궁중팬 등을 많이 사용한다.

대개의 프라이팬은 타거나 눌러붙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불소계 테플론 코팅을 쓰지만, 이 코팅제는 두고두고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거기다 이제는 마블코팅, 돌코팅 등의 정체불명의 재료를 좀 더 섞어 만드는 바리에이션이 엄청 많아져서 하나하나의 유해성을 확인하기도 힘들 정도로 종류가 늘어났는데, 그 중 특정 재질을 정말로 신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딱히 없는 상태.

이러한 불안에 의해 스테인레스 재질의 프라이팬을 쓰는 사람들도 있으며, 한국 전통양식을 이어온 듯한 무쇠팬이란 것도 존재한다. 중화팬 종류 중에서는 무쇠 재질이 많고, 서양에서도 스킬렛(Skillet)이라는 두꺼운 무쇠 프라이팬을 사용한다.[1]

국내에 프라이팬이 들어오기 전에는 무쇠솥의 뚜껑을 뒤집어서 사용하거나, '번철'[2]이라는 것을 사용했다.

번철의 모습.

2. 사용시 유의점

스테인레스 재질의 프라이팬을 쓰는 경우 타거나 눌러붙기가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예열, 요리에 필요한 만큼만 남기는 최소한도로의 불 조절 등을 요령으로 강조하기도 한다.

참고로, 프라이팬을 구입할 때엔 되도록 두꺼운 것으로 사기를 권한다. 얇은 프라이팬은 오래 쓰면 열 때문에 휘어져서 가운데가 볼록 나오기 때문이다. 계란프라이나 부침개 종류 요리를 할 때에 조금 곤란하게 될 것이다.

코팅팬의 경우 자주 쓴다고 가정했을 때 수명이 1년에서 1년 반 쯤 된다. 그 이상 되면 코팅이 벗겨지거나 그을음이나 때가 묻어나기 때문에 못 쓴다고 한다. 다만 테팔제 테플론 코팅팬은 수세미나 금속에 긁힐 일만 없으면 다른 코팅팬보단 오래 쓸 수 있다. 스테인리스팬이나 구리팬의 경우엔 관리도 대충 해줘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리팬은 안쪽이 주석이나 스텐인 경우가 많다. 다만, 주석은 녹는점이 231도이기 때문에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는 기름에 튀기는 요리나 오븐에 넣으면 주석코팅이 녹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구리는 쉽게 산화가 진행되어 겉이 누리끼리 해지거나 색이 변할수있다. 이럴때는 구리전용 혹은 금속용 세척 파우더, 액체를 사용하여 젖은수건이나 행주에 뭍혀 문질러주면 잘 지워진다.

스테인레스와 구리팬은 불 조절을 잘못해 안쪽으로 눌어붙게 될 때가 있지만, 이때는 따뜻한 물에 한 시간 정도 불려 세제와 함께 씻어내거나, 심하게 굳어 떨어지지 않을 때는 소다를 왕창 부어 끓여내면 쉽게 떨어진다.

코팅 프라이팬도 오래 쓰려면 오래 쓰는데 모든 물건이 그렇지만, 프라이팬의 경우에는 특히 돈이 더 들더라도 이름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트나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라이팬의 경우 어느 정도 쓰면 가운데가 불룩하니 내려 앉아서 참 쓰기 힘들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다만 가정집에서 프라이팬이 그 정도까지 가려면 1~2년은 써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코팅이 먼저 벗겨진다. 즉 1~2년만 쓰고 바꿀 거라면 싼 거 쓰는 게 낫다. 아주 저품질의 중국산이 아니라면, 낡고 좋은 프라이팬보단 싼 제품이라도 새거가 낫기 때문이다. 일반 가스렌지 뿐만 아니라 평평한 전열 렌지, 할로겐 렌지에서 써도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단 확실한 것은 테팔, 휘슬러, WMF, 키친아트, 한일스텐 등의 전문 주방도구 제작사들의 값나가는 제품군에선 이러한 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긴 하지만 소비자 보호원에서 2015년 9월, 실험한 결과를 보면 1만원도 채 안되는 홈플러스 저가 국산 프라이팬이나 4만원대인 테팔이나 휘슬러같이 프랑스, 독일제 프라이팬과 성능 비교에서 정말 차이가 없었다! 강도에서 발암물질 여부까지! 실험에 사용된 전 제품 모두 스테인리스 뒤집개로 3만회 마모시험에 통과했으며 단지, 철수세미로 전력을 다해 긁으면 비싼 테팔이나 휘슬러는 더 견디는 수준 정도. 그래서 험하게 안 다루고 약한 불로 쓴다면 비싼 프라이팬 살 일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프라이팬의 가운데가 내려앉거나 튀어나오는 현상은 팽창수축현상과 관련이 있다. 내열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 조리 직후 설거지를 쉽게 하겠다고 바로 찬물을 붓지 말자, 비싼 제품에선 좀 덜 할 순 있어도 근본적으로 금속이라는 재질의 한계상 열팽창수축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

강한불에 쓰지 않는게 좋다. 프라이팬은 냄비와 달리 요리할 때 안에 수분이 가득 차있지않다. 강한불을 쓰면 요리중이라도 프라이팬이 탄다는 소리..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을 예열할때도 강한불을 쓰면 누렇게 변한 프라이팬을 보게되며, 코팅팬은 연기가 나면서 코팅이 날아간다.

프라이팬을 태워먹지 않기 위해 강한 불 대신 약한 불을 사용하고 조리기구등으로 찍어서 상처내지않는다면 다이소 5000원짜리 프라이팬 조차 몇년 쓸 수 있다.

코팅팬 구매할때 위의 조건을 일일이 고려하기 귀찮다면 걍 무거운거 사면 대부분 해결된다. 코팅팬의 원가절감방법은 재료를 적게 쓰는 것이다.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을 적게쓰면 당연히 원가도 떨어진다. 다이소의 오천원짜리 팬은 다 이런식인데 이런 팬은 조금만 써도 팬이 휘어져서 오래 쓸 수가 없다. 가격이 조금 저렴하더라도 무게감이 제법되면 그건 대부분 쓸만한 코팅팬이다.

코팅팬은 코팅이 벗겨지면 알루미늄 중독을 유발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코팅팬 신품을 샀을 경우 사용하기 전 끓인 물을 한번 부었다가 잠시 방치해 두고 물을 버린 후 사용을 권장한다. 공정상 잔여 코팅 물질이 팬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3. 종류

3.1. 코팅팬

홈쇼핑 등에서 광고하는 특수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음식을 조리할 때 음식이 타거나 눌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요리 스킬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냥 이거 사서 쓰자.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잘 눌러붙지 않고, 눌러붙어도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스펀지로만 씻어도 씻겨지는 물건들이 많이 나와있다. 식용유가 없어도 눌러붙지 않지만 기름이 없으면 열 전도가 잘되지않기 때문에 닿는 부분만 타게된다. 식용유를 살짝 발라줘야 이쁘게 구워진다.

절대로 빈 프라이팬을 가열하지 말 것. 코팅이 타면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증기(fume) PFOA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다만, 최근에는 제조사에서도 이러한 비판을 의식하여 PFOA free 제품을 내놓고 있긴 하다. 15년 이후, PFOA 의 위험성은 걸러 들어도 좋을 수준이 되었다. 식약청 자료에 따르면 15년 기준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로부터의 PFOA 의 일일섭취 한계량은 0.003% 였다. 식약청발표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Q&A

3.2. 스텐팬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팬을 줄여서 보통 스텐팬이라 한다. 코팅팬과 달리 확인되지 않은 유해물질에 대한 위험이 없고, 훨씬 적은 기름과 불로도 조리가 가능한 프라이팬이나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심지어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스사모)'이라는 거대 네이버 카페가 존재할 정도이다.

크게 팬 구조는 바닥3~7중, 통3~7중으로 나눠지고, 인덕션이나 전기레인지에는 바닥형이 좋고 가스레인지는 통형이 좋다. [3]

팬 재질구성 중 7중이 뛰어나다곤 하지만 큰 차이는 없으니 적당한 3중이나 5중을 사는 게 합리적.[4][5] 더 중요한 거는 두께인데 2.5T이상이면 충분하다.

팬과 손잡이 접합 방식은 용접방식(웰딩방식)과 리벳방식이 있는데, 용접방식은 접합부가 매끈하고 리벳방식은 내구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그래서 소형은 용접방식이고, 지름 26cm 이상 대형은 리벳방식이 많다. 손잡이 재질은 플라스틱이나 나무보단 스텐이 내구성이 뛰어나지만, 그립감은 플라스틱이나 나무가 뛰어난 편이다.

팬 끝이 바깥으로 휘어진 걸 푸어링 림 구조라고 부르는데, 국물 등을 부을 때 옆면을 타고 흐르지 않기에 편하다. 요즘은 대부분 푸어링 림 구조다. 팬 끝 마감에는 커팅방식과 후지말이방식이 있다. 커팅방식은 대부분 알루미늄이 노출되거나 끝이 날카로운 편이며, 후지말이는 끝을 말아 넣어서 끝이 매끈하고 알루미늄이 노출되지 않는다.

스텐팬을 이용한 조리의 핵심은 예열이다. 잘 달궈[6] 열을 골고루 팬으로 분배해놓고 기름을 아주 조금 둘러 팬 전체를 코팅해 다시 살짝 달구면 500원 동전만하게 뿌린 기름으로도 달걀을 부치고 채소까지 볶을 수 있다. 익숙하지 않아서 태워먹었을 경우에도 식초를 탄 물을 팬에 담아 끓이고 철수세미로 문지르면 해결된다[7]. 가장 효과적인 것은 어스토니쉬 세제라는 주방용품 세척제로, 가장 손쉽게 탄 자국이나 녹을 벗겨낼수 있다.# 다른 팬이라면 코팅이 작살나 프라이팬 하나 못쓰게 될 상황에서도 깨끗하게 원상복구되기 때문에 쓰기는 어려워도 숙련도가 쌓일때까지 수련하기엔 좋다. 스텐팬에 익숙해지면 계란 프라이를 완전 보들보들한 것부터 일반적으로 먹는 정도까지 자유자재로 조리해낼 수 있다.

스테인레스 팬을 구매시 첫 사용전에 식용유를 붓고 닦아본뒤 검은때가 묻어나오면 다시는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닦아주는 것이 좋다. 스테인레스 팬을 제작할때 사용된 금속 연마제 성분이 그대로 묻어 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연마제의 주 성분이 발암물질인 탄화규소기 때문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없이 사용해도 된다.

업장에서 무쇠팬과 더불어 주로 사용하는 팬이다. 코팅팬은 업장의 가혹한 환경을 버티지 못하고 코팅이 금방 벗겨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와 달리 이걸로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이라 사용법 정도는 잘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딱히 태워먹고 늘어붙고 하는 참사가 일어날 확률도 적은편이다.

3.3. 동팬

말그대로 구리로 만든 프라이팬이다. 스텐팬과 비슷하게 전통적으로 그리스, 터키, 라틴아메리카권에서 많이 쓰던 프라이팬으로 스텐팬과는 달리 내부에 주석이나 스텐을 씌운다. 동을 그냥 가열하면 구리성분이 묻어나오기도 하거니와 녹슬면 몸에도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

동팬의 장점은 미친듯한 열전도율로 적은 불로도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특히 두꺼운 고기를 구울때 동팬은 빛을 발하며, 그외에 겉에 코팅된 주석으로 음식이 잘 달라붙지도 않는다.

다만 주석은 매우 무른 금속이고 만약 주석칠이 벗겨지면 칠을 새로 해 줘야하는 단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주 쓴다고 가정할 경우 5-6년에 한번은 칠을 해 준다.

참고로 중화팬도 최고급품은 황동으로 만든다.

3.4. 무쇠팬

선철팬, 주철팬, 주물팬 등으로도 불린다. 동팬을 사용했던 일부를 제외하면 옛날 프라이팬은 대체로 이거였다.[8] 열전도율은 낮고, 무게가 무겁지만 대체로 열 보존이 우수하단 장점이 있다.에나멜 코팅이 없는 경우, 코팅팬이나 스텐과 달리 녹이 생긴다. 그래서 유통중에 녹이 스는걸 방지하기 위해 도료를 발라놓으므로, 첫사용시 반드시 이 도료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제거방법은 고온에 가열하면 되는데 업소용 렌지를 쓰면 순식간에 끝나지만 가정에서는 화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골고루 가열하고 철수세미로 문지르고 붉은색이나 검은색 가루가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기름이 묻은 스펀지로 닦아주고 해야한다 단, 이런 수고를 하기 싫다면 업체에게 길들이기를 따로 요청해도 된다. 물론 추가비용이 발생하거나 때론 거부하기도 한다관리방법은 사용후에 끓인물을 부어주고 키친타올에 기름을 묻혀서 양면 골고루 문질러서 유막을 생성시켜주면 된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음식물이 닿지않는 부분에 기름이 달라붙어서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수월해졌을 뿐이지 기름을 발라주지 않으면 헬게이트를 볼수있으니 주의하자.

해외제품으론 르크루와 롯지가 유명하다. 국내제품에선 안성주물[9], 운틴가마, 사랑채가마솥 등이 유명하다.

중화팬()의 경우 일반적으로 이 재질로 만들어진다.[10] 자세한 건 무쇠, 스킬렛 문서 참조.

3.5. 양면팬

프라이팬이 두개 맞닿아 안이 밀폐되어 있는 듯한 형태. 실제로는 수증기가 빠져나갈 구멍 정도는 마련되어 있다.

스테인레스무쇠 재질은 거의 없다. 모두 어떤 형태로든 특수코팅 처리가 되어 있다. 조리 중에 음식을 이동시킬 일이 없으니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은 필수이기 때문.

단순히 뒤집기 편한것 뿐만이 아니라, 안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않고 보존되기 때문에 생선구이 외에도 다양한 활용을 하려면 활용이 가능하다. 기름칠은 필수. 재료 자체의 기름과 순환열만으로 조리 가능이라는데, 코팅을 했다지만 기름 안 바르면 당연히 들러붙는다. 조심하자.

4. 요리 이외의 용도

4.1. 무기로서의 프라이팬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에선 무기로도 사용된다. 남자 주인공이 악당과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을때 여자 등장인물이 프라이팬을 들고 악당의 대가리뚝배기(또는 안면이나 뒤통수)를 있는 힘껏 후려치는 연출은 이미 클리셰다.[11] 대표적으로 로로나의 아틀리에의 요리사 이크셀 얀이 프라이팬을 무기로 사용한다. 영화에서라면 반지의 제왕 1편 중 모리아에서 감지네 샘와이즈가 이걸로 오크뚝배기를 깨고 다닌다.

주로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부엌에서 다음으로 무서운 무기인 게 그 이유로 보인다. 긴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휘두르기 좋고, 타격 범위나 방어 범위가 넓고, 튼튼하게 만들어지며, 때렸을 때 타격감도 좋은 것도 한 몫한다. 특히 미국 대중매체에서 많이 나오는 검은색 프라이팬은 우리가 아는 코팅팬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무쇠 프라이팬 - 스킬렛이다. 무게도 장난 아니게 무겁기 때문에 이걸 사람 머리를 향해 붕붕 휘두르면 두개골이 빠삭하고 으깨지는 소리가 날 것이다. 전부 제쳐놓더라도 만약 불기운을 받아 달궈져 있다면 타격에 후속타로 화상까지 잇따를 수 있다. 고로 이를 따라하는 위험한 장난은 치지 말자.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푼젤에서도 하나의 훌륭한 무기로 나오며 디즈니 인피니티에서 그걸 충실하게 재현했다. 또한 슈퍼 마리오 RPG에서 피치 공주의 숨겨진 최종 무기로 나오는 등, 전반적으로 서브컬쳐 계열에서 여성용 무기로 매우 좋은 대접을 받고 있다. 남자 캐릭터들의 크로우 바와 비슷한 수준의 병기 취급을 받는다.

실제로 저구경 권총 정도는 막을 수 있다. 단, 정 무기로 쓰고 싶다면 바닥으로 때리는 것보다는 세워서 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팀 포트리스 2에서는 황금 프라이팬이 존재한다. 최상위아이템. 심지어 획득 시, 전서버에 알림이 뜬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는 무기로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이쪽은 프라이팬에 방탄 판정이 되어있어서 무기보다는 둔부 방어용으로 착용한다. 장비하면 엉덩이 부분에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후방에서 날아오는 눈 먼 총알들을 꽤나 방어할 수 있다. 더군다나 무기로써 들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머리 방어도 된다! 물론 현실에서는 일반 프라이팬, 행여 스킬렛이라도 권총탄 이상의 방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 어디까지나 게임상 허용이다. 여기를 참조. 총에 따라 관통하지 못하기도 한다. 이렇게 된 일화가 재밌다. 장난삼아 프라이팬에 방탄 및 무적 판정을 걸었다가 그대로 까먹은 채 라이브 서버에 업데이트 해버렸다고. 그래서 원래는 버그로 취급해 수정하려고 했지만 인기가 장난아니게 되자 그냥 내버려둔 케이스 중 하나. 밈으로 엮일땐 상술한 라푼젤하고 간간히 엮인다.

마인크래프트의 모드중 하나인 '팅커스 컨스트럭트' 에선 프라이팬이 무기로 구현되었는데, 음식을 구울 수도 있지만 적을 후려팰 수도 있다. 후려팰시 구속이 걸린다.

4.1.1. 관련 캐릭터

4.2. 차력

사진의 인물은 일본의 차력사인 저스티스.

차력사들은 자신의 악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혹은 남들 앞에서 일종의 퍼포먼스로 자랑하기 위해) 프라이팬의 둥근 부분의 양 끝을 잡고 그대로 자신의 팔 힘으로 둥근 팬 부분을 돌돌 말거나 구부려트리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프라이팬을 구부리는것 자체는 단련만 한다면야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역시 일정 이상의 악력을 필요로 하며, 무엇보다도 쇳덩어리인 프라이팬을 구부리는 데에도 나름대료의 요령이 있고 이 요령을 익히는 데에도 상당한 수련이 필요하다고 한다.그러니 단련도 안한 일반인들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 셈.

이런지라 기네스 종목 중 악력 측정에 쓰이는데, 기록을 측정할 때는 규정에 알맞은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얼마나 빨리,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말았는지를 평가한다.

4.3. 기상종

각종 창작물에서는 아침에 프라이팬을 국자로 때려 큰 소리를 내서 사람들을 깨우는 모습이 많이 묘사된다. 아무래도 아침식사를 만들다가 와서 깨운다...는 분위기를 내기 위한 연출인 듯. 카스가 아유무는 3학년 여름방학 때 이걸 해 보고 싶었다며 시도했는데, 잠이 덜 깨는 바람에 부엌칼을 들고 가는 참사가 벌어졌다. [13]

한술 더 떠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리리스 엘론은 프라이팬 소리를 스킬로 써서 적을 공격한다. 일명 "죽은 자의 기상". 주인공인 스탄 엘론을 깨울 때 쓰던 기술이라고.


  1. [1] 아래에서 설명하는 둔기계열 프라이팬은 전부 스킬릿이라 봐도 무방하다.
  2. [2] 燔鐵. Burn鐵이 아니다. 아니, 뜻도 음도 맞지만(...)
  3. [3] 바닥형은 바닥이 두터워 바닥이 잘 변형되지 않으므로 전기레인지 등에 적합하다. 하지만 옆면은 얇은 편이라 가스레인지의 불꽃 때문에 변색되거나 내용물이 팬에 붙기도 하기 때문이다.
  4. [4] 7중이 가장 두껍고 알루미늄 함량이 높아 열 전도가 우수하다. 고가의 경우 구리가 대신 들어가기도 하며, 심지어 이 포함된 프라이팬도 있다.
  5. [5] 고급 7중 팬의 경우 재질 및 구조가 스테인리스(STS304등)-알루미늄(1050등)-알루미늄(3003등)-구리-알루미늄(3003등)-알루미늄(1050등)-스테인리스(STS430등)이므로 알루미늄이 드러날 걱정은 할 필요 없다.
  6. [6] 중불/센불로 살짝 달구고 약불로 줄인다.
  7. [7]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하는것도 효과적이다
  8. [8] 가마솥과 같은 재질이다.
  9. [9] 경기 무형문화재 45호 및 45호 전수자분 께서 운영중이다.
  10. [10] 드물지만 코팅팬이나 스텐버전도 있다
  11. [11] 물론 이때 또 재수가 좀 없으면, 악당이 머리를 숙이거나, 우연히 피하거나, 기절해서 고개를 숙이거나 넘기는 바람에 남자 주인공이 프라이팬에 맞고 뻗는 경우도 있다.
  12. [12] 게임 한정. 게다가 쿠시나 본인도 무지막지한 괴력이라 한번 제대로 휘두르는 순간 장외 홈런이다.해당 영상
  13. [13] 프라이팬 기상종을 이용하여 깨우려 했던 대상이 일어나있는 것을 본 그녀의 한 마디는 "아... 실패야"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sta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