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케 카카시

나루토 역대 보스

프롤로그

파도나라 편

하타케 카카시

모모치 자부자

역대 호카게 일람

5대

6대

7대

츠나데

하타케 카카시

우즈마키 나루토

나미카제 미나토

하타케 카카시

우치하 오비토

노하라 린

7반(하타케 카카시) → 야마토(대리)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사이(대리)

하루노 사쿠라

12세 (카카시 외전)

16세 (카카시 암부)

26세 (나루토 1부)

31세 (제4차 닌자대전)

33세 (더 라스트)

47세 (보루토)

1. 소개
2. 프로필
3. 패러미터
4. 성우
5. 상세
6. 성격
7. 외모
10. 전투력
12. 그 외
13. 쓰레기 닌자 카카시
13.1. 예시
14.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1. 소개

畑 カカシ (はたけ カカシ)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이자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등장인물.

만화 나루토의 주연중 한 명이자 닌자 아카데미에서 갓 졸업한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우치하 사스케, 하루노 사쿠라를 맡은 7반 담임 선생인 나뭇잎 마을상급닌자다. 4대 호카게의 제자로 전직 암부이기도 하다.

이명은 사륜안의 카카시'와 카피 닌자 카카시, 우치하 일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순직한 친구로부터 이식받은 사륜안으로 인해 천 가지가 넘는 술법들을 사용할 줄 안다고 닌자 세계에 명성을 떨쳐서 얻은 이명이다. 그는 나뭇잎 마을 최고의 유명인사 중 한 명으로 그를 설명할 때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타국에도 널리 명성을 떨쳤다이다. 위에 서술됐듯이 '카피 닌자'나 '사륜안의 카카시' 같은 타이틀은 그의 실력을 묘사한 타이틀들이다.

2. 프로필

이름

하타케 카카시(はたけカカシ)[1]

닌자 등록 번호

009720

생일

9월 15일(처녀자리)

나이

26-27세(1부)→29-31세(2부)
→33세(더 라스트)→46-47세(보루토)

신장

181cm

체중

67.5kg(나루토 1부)

혈액형

O형

성격

느긋, 냉정, 침착

좋아하는 음식

꽁치 소금 구이, 가지 된장국

싫어하는 음식

덴푸라[2](튀김), 단 것[3]

싸워보고 싶은 상대

나미카제 미나토

취미

독서[4]

닌자 학교 졸업

5세

중급 닌자 승격

6세

이명

카피닌자, 사륜안의 카카시, 냉혈 카카시

좋아하는 말

팀워크

임무 경험

D랭크

C랭크

B랭크

A랭크

S랭크

총합

197회

189회

413회

276회

38회

1,113회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1

5

4

4

4.5

3.5

4

3

5

33

데이터 북 2

5

4.5

4

5

3.5

4.5

3

5

34.5

데이터 북 3

5

4.5

4

5

3.5

4.5

3

5

34.5

카카시의 패러미터 총합은 34.5로 매우 높은 편이다. 3대 호카게의 경우도 늙긴 했지만 총합이 34였는데 즉, 카카시는 3대 호카게보다 총합이 높다! 작중 패러미터 총합이 최고점인 오로치마루이타치, 지라이야도 총합이 35.5를 넘지 못하는 걸로 보아 34.5도 굉장히 높은 수치다. 물론 설정집의 패러미터는 한계치가 너무 낮아 캐릭터들의 스펙을 고스란히 반영할 수 없어서 맹신할 순 없지만 작중 패러미터 상위권 강자들과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4. 성우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 손원일[5]김승준[6](질풍전 10기) / 짜인띤 / 데이브 위텐버그, 카일 에이베어(나루토 SD 록리 청춘 버전). 소년 시절은 이노우에 카즈히코타무라 무츠미[7] / 박리나 (질풍전 3기/극장판 6기(질풍전 극장판 3기)) → 여윤미(질풍전 4, 7기)이며, 무대판 실사화 배우는 키미사와 유우키.[8][9]

5. 상세

라이벌은 나뭇잎 마을의 고귀한 푸른 맹수(木ノ葉の,気高き碧い猛獣), 상급닌자 마이트 가이. 사실 1부 그것도 1기때는 나루토와 사스케 관계처럼 가이 혼자서 카카시를 라이벌로 삼은 것 같았으나 점점 카카시도 가이와 어울려서 같이 논다. 카카시가 6대 호카게가 될 뻔했을 때 가이가 호카게가 되면 더 이상 못 하니 마지막 라이벌 대결을 하자고 청하자 흔쾌히 수락하고 달리기 시합 도중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온갖 잡동사니로 가이에게 폭격을 퍼붓는다. 그리고 닌자도 7인방을 상대할 때 상대의 공격으로 잠시 시력이 마비되었을 때 가이와 함께 훌륭한 연계로 적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나서 너와의 라이벌 대결이 헛되진 않았다고 한다.

아카데미 입학 당시만 해도 카카시는 가이를 깔보고 있었다. 면전에서 대놓고 "인술도 못 쓰는 주제에 아카데미에 입학할 생각을 하다니 제정신이 아니구만" 하며 모욕을 줬다. 하지만 아버지 사쿠모는 "아카데미에 입학했다고 자만 말거라. 아직 추가 입학 발표는 없지만 아카데미 사람들이 장님은 아냐. 저 아이의 이름을 기억해 두거라. 좋은 라이벌이 될 거야"라고 평했고 그게 들어맞았다.

6. 성격

어린 시절 카카시는 꼬맹이답게 매우 건방지고 오만한 성격이었다. 자신의 동료는 반드시 지키며 마이트 가이의 욕을 하는 성인 닌자들에게 대들다가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맞고 있는 마이트 가이를 대신해 그 닌자들을 깔끔하게 때려눕히는 등, 동료애도 제법 있었지만 아버지의 자살 이후 성격이 판이하게 바뀌어버렸다.

상급닌자가 된 이후 오랜만에 마을에서 오비토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오비토를 바라보는 눈에는 빛 한 줄기 없이 어둠이 짙게 깔려있어 오비토조차 흠칫할 모습이었다. 제3차 닌자대전 당시에는 상당히 깐깐한 성격으로 임무를 최우선시하고 임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라면 동료도 희생할 정도였다. 오히려 친구인 우치하 오비토가 현재의 카카시와 비슷한 성격이었다. 이는 전설의 3닌자마저 초월한 실력자로 '하얀 송곳니'라고 불릴 정도로 높이 평가받았으나, 임무보다 동료를 우선시하여 임무를 실패하면서 동료를 무사히 구해냈음에도 마을 사람들로부터 중상모략을 당해 결국 자살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에서 비롯되었다.

허나 임무 중에 린을 지키려하면서 끝내 자신에게 일갈을 날린 오비토에게 감화되어 자신의 결점을 자각하고 각성하게 된다. 다만 마음 속의 어둠과 아버지의 자살, 오비토, 린, 미나토의 죽음으로 인한 PTSD는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상태였다. 카카시가 암부 일을 하던 시절, 카카시의 동기인 쿠레나이가 말하길 마치 죽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처럼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있다고.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반을 맡기 전까지만 해도 카카시의 절친인 가이조차 흠칫할 정도로 살벌한 눈을 하고 다녔다. 그러나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셋으로 이루어진 7반을 맡게 된 카카시는 에로 선인 작품인 이챠이챠 시리즈[10](이챠이챠 파라다이스, 이챠이챠 바이올런스, 이챠이챠 택틱스)의 애독자이고[11] 꽤 설렁설렁한 성격에 약속 시간도 잘 안 지키는 등[12][13]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임무 중이 아닌 평상시의 말투는 상당히 느긋하고 여유로우며 작중에서도 남녀 캐릭터를 통틀어 손꼽힐 정도로 나긋나긋하다.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어린시절이나 암부 시절과는 다르게 모나지 않고 부드러우며 친절한 편이다.[14] 성격도 얼핏 보면 의욕이 없다 싶을 정도로 매우 차분하고 웬만해서는 놀라지 않으며 흥분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사스케의 탈주 직전, 나루토와 한판 제대로 붙은 사스케를 나무 기둥에 묶어놓자 사스케가 매우 광분하여 당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발악하지만, 카카시는 꿈쩍도 하지 않고 웃는 표정으로 "유감이네. 내 소중한람들은 모두 옛날에 죽어버렸거든." 이라고 대답해[스포일러] 광분상태였던 사스케를 한순간에 꿀먹은 벙어리로 만들어버릴 정도.

다만 과거의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닌지라 타인을 대하는 방법이 완전히 능숙하지는 않다.[16] 이 때문에 사스케가 정신적인 핀치에 몰려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감싸주지 못해 사스케의 탈주에 본의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기여를 했다.

전투에 돌입하면 날카롭고 매서워지며, 평소의 유들유들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냉정해진다. 게다가 팀워크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가차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7반을 맡기 전까지는 닌자 아카데미 학생들 사이에서 기피대상으로 알려져 있었다.[17] 즉, 공사구분이 확실한 타입이다.

츠나데의 뒤를 이어 6대 호카게가 된 뒤에도 카카시 '님' 으로 불리는 것을 상당히 껄끄러워한다. 아마도 본인이 이런 경어로 불리는 것이 거북한지, 시즈네나 다른 사람들이 카카시 님이라고 부르면 '님은 빼라니까, 님은.' 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루토와 그 동기들은 '카카시 선생님'으로 부르며, 이루카는 카카시가 호카게 재직 시절에는 카카시 님으로 불렀다가 카카시의 만류에 '카카시 씨' 라고 부르고, 보루토에서는 6대라고 부른다. 참고로 호카게를 나투토에게 물려주고 은퇴한 상황인 보루토에서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카카시를 6대[18]라고 부르지만, 보루토는 '카카시 아저씨'[19] 라고 스스럼없이 부른다. 본인도 딱딱한 경칭보다는 편안하게 불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나루토의 동기들도 보좌관이었던 시카마루를 제외하면 대부분 '카카시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애초에 격식을 차리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그런듯. 호카게 가운도 중요한 행사 이외에는 거의 입지 않으며 평상시에는 보통 상급닌자들과 비슷하게 입고 다닌다.

종합하면, 손에 꼽힐 정도로 비참한 인생과 끔찍한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관심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극복해 결국에는 작품 내에서도 대표적인 인격자가 된 케이스. 어찌 보면 그 유명한 졸렬잎 마을의 피해자인 셈이기도 하지만, 마을에게 복수한다거나 그러지 않고 살아온 셈이다.

7. 외모

카카시는 항상 서클렛을 삐딱하게 매어 왼쪽 눈을 가리고[20]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만 사실 마스크와 손으로 가린 부분을 상상해 보면 맨 얼굴이 어떤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공식 설정북 보너스 만화에서 그의 제자들이 짜고 라면집에 데려가서 라면을 먹는 동안 복면을 내리면 엿볼 생각이었으나 10반이 끼어드는 바람에 결국 못 봤다. 다만 이때 테우치아야메의 반응을 보아 상당히 미남으로 추측된다.[21]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는데도 미남 아우라는 숨길 수 없는지 텐텐이 외모로는 가이가 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후 새로 나온 공식 설정집 보너스 만화에선 나루토가 카카시의 소환술 추적의 술법의 닌자견들에게 카카시의 맨 얼굴을 물어봐서 기어이 맨 얼굴을 알아내는 데에 성공한다!!는 아니고 사실 얘네들은 기억력이 나쁜지라 전혀 다른 얼굴을 기억해낸 것이다. 그러나 사실 개중 한 마리인 파쿤이 생각해낸 얼굴이 맞았다. 다만 이 특별 만화에서도 모순이 발생하는데, 만화의 마지막에는 나루토가 드디어 카카시 선생님의 얼굴을 알아냈다며 신이나서 뛰어가는데, 직후 카카시가 개들 앞에 민낯으로 나타나고 개들은 "역시 아니었네.."라고 생각한다는 것. 설마 몇 초 전에 떠올린 얼굴조차 잊어버린 걸까?

그나마 서클렛은 싸울 때 한 번씩 제대로 올리지만 복면은 작가의 의도로 절대 보여주지 않는다. 사실 처음에 작가는 모든 성인 닌자에게 복면을 씌울 예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 캐릭터 구분이 안 되는 문제로 일단 복면을 씌우고 등장시킨 카카시는 그대로 내보내고 그 이후에 나오는 성인 닌자의 복면은 생략했다고. 다만 외모를 일일히 설정하기 귀찮은 엑스트라들은 예외다. 예를 들면 오로치마루가 나뭇잎 부수기를 저지를 때 떼거지로 나타난 소리 마을 닌자들은 전원 복면을 착용했다. 사실상 얼굴의 절반도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만큼의 미모와 아우라 그리고 작품내 TOP 3에 드는 인기를 소유했다면 나머지는 그다지 필요 없을 듯 하다. 실제로 애니 중후반부에 들어서자 자연스럽게 발전된 작화와 함께 엄청난 동안이 되었다.

그런데 공식으로 맨얼굴이 공개됐다! 15년만에 처음으로 나루토 '풍의 서'에서 공개되었다. 오랫동안 독자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맨 얼굴이 공개되자 독자들은 뭔가 실망스럽다는 반응과 그래도 잘생겼으니 상관 없다는 반응들을 보였다. 그냥 끝까지 공개하지 말고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 게 좋았을 거라는 반응들도 많다. 그래도 독자들이 그토록 기대하던 그의 맨 얼굴인 만큼 작가가 최대한 잘생기게 그리려고 노력한 듯하다.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는 직접적으로 카카시가 공식 미남이라고 언급했었다. 참고로 이 부분에서 작화오류가 있었는데, 이는 하타케 카카시/작중 행적 문서 참조.

사실 33권 294화 표지로 먼저 입을 가린 맨얼굴이 나온 적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카제카게 탈환 이후 만화경 사륜안 사용의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을 때, 이불을 눈밑까지 덮고 있었으나 그 아래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었다. 그래서 츠나데가 방문했을 때 몸을 일으키려다 통증 때문에 다시 누웠는데, 이 때 이불이 내려가서 맨얼굴이 보일락말락 했다.

카카시의 마스크는 구멍이 뚫려있지도 않은데도 숨 쉬는데 무리가 없고 냄새를 맡거나 화둔을 구사하는 데에도 전혀 무리가 없고, 조끼가 벗겨질 정도로 너덜 너덜해져도 조금 찢어지는 것 말고는 멀쩡했다. 또한 본인의 맨 얼굴을 궁금해하는 것을 이용해서 7반의 팀워크를 확인하기도 했다.[22]

보루토 TVA 35화에서 오랜만에 스케아로 다시 변장하는데 얼굴에 주름살이 전혀 없어 이 분과 마찬가지로 전혀 늙지 않았다.[23] 같은 동기들과 암부 후임, 본인보다 2살 젊은 아카데미 교장조차도 세월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에 비교하면 그야말로 충격. 다만 이루카 앞에서 정체를 공개했을 땐 이미 복면을 쓰고 있는 상태여서 변장했을 때 따로 메이크업을 한 건 아닌지 의혹이 있다. 사실 카카시가 전 7반을 담당하고 있었을 때에는 그 흔한 미간 주름 조차 없었다. 당장 사스케 진전에서 나온 19세의 사스케조차 미간에 주름이 생겼는데 이 양반은 도대체....

작중 이미 고인인 아버지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고 묘사된다. 가아라 납치사건으로 인해 모래마을에 가게 되었을 때, 치요가 카카시를 보고 사쿠모와 착각해 달려들었을 정도[24]. 실제로 카카시의 회상에서 살아있었을 적의 사쿠모가 나오는데, 카카시와 똑같이 생겼다. 정확히는 카카시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인자해보이는 인상. 다만 카카시 특유의 흰 피부(애니판 한정)는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사쿠모는 피부가 약간 어두운 편.

애니판에서는 피부도 작중 타 남성 캐릭터들과 비교했을때 꽤 흰 편에 속한다. 피부가 하얀 편에 속하는 또 한 명인 사스케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더 밝게 나온다. 게다가 다른 남성 캐릭터들에 비해 피부 노출이 매우 드문편이다. 마스크까지 꽁꽁 싸매서 그게 더한 편. 그나마 맨얼굴이 공개될 때 목욕신이 나온지라 상반신 누드는 공개됐다.

8.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하타케 카카시/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

  자세한 내용은 하타케 카카시/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전투력

우치하 일족도 아닌 당신이 사륜안을 그 정도까지 사용하다니..

우치하 이타치

카피 닌자 하타케 카카시, 만나서 영광이다.

너 같은 놈을 살려두면, 훗날 귀찮은 일이 벌어지지.

천도(天道) 페인

카카시는 나루토에서 처음 등장한 상급닌자로, 첫 등장 시 칠판 지우개에 맞는 모습을 보여 상당히 허술한 인상을 남겼지만[25], 이튿날엔 눈에 보이지도 않게 제빨리 나루토의 뒤를 잡음으로써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왼쪽 눈을 가려 물체의 거리를 파악하는 능력과 시야 범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도 상급닌자의 실력을 여유롭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카카시의 클래스를 짐작할 수 있다.[26] 그 이후에 파도의 나라에서 엄청난 포스를 뿜는 모모치 자부자와도 치열한 사투 끝에 승리하고 그 외의 묘사들에서도 보면 상급닌자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실제로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작중 공인 천재로 6세에 중급닌자가 되고[27] 12세에[28] 상급닌자가 되었을 정도다. 물론 이때는 전쟁 시절이라 닌자들이 워낙 많이 사망해서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진급일 가능성[29]도 배제할 수 없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그 나이에 상급닌자면 실력은 보장된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제3차 닌자대전에 참전하여 큰 활약을 펼쳤고, 호카게 직속 암부로 활동할 때엔 다양한 공적을 세워 카피 닌자 카카시, 사륜안의 카카시 이라는 이명으로 타국까지 명성이 널리 알려져있다.[30] 1부까지만 해도 나뭇잎 마을에선 3대 호카게전설의 3닌자 다음가는 닌자였다.[31]

질풍전에서는 가아라 구출전에서 엄청난 술법을 만들었다고 나루토에게 말하는 장면과 후에 데이다라를 공격할 때, 새로운 사륜안이라고 소개하고 카무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2년 반의 나루토의 수련 기간 동안 카카시또한 만화경 사륜안의 사용법을 일부 터득하게 되었다.[32] 당시 29세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15세의 나루토와 그의 동기들 못지않게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나루토 중반부, 정확히 카쿠즈전부터 급격한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 해 취급이 점점 안습해졌다. 정확히는 싸울 때마다 상처 투성이가 되고 적 주역과 붙은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만으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륜안을 쓰면 강하긴 하지만 금방 지쳐서 영 못 미더웠고, 그보다 강한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할 때만 해도 카카시의 사륜안은 비장의 무기로 서클렛을 올릴 때마다 독자들을 설레게 했으나 아카츠키와 리더인 페인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다른 나뭇잎 닌자들처럼 전투력 측면에서 병풍이 되어버렸다.[33] 그래서 나루토에게 한 "나루토. 넌 확실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를 비꼬는 카카시 레전드[34]라는 드립도 있다.[35]

카카시가 일종의 강자의 척도로 써먹혀 온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자부자가 카카시의 뒤를 잡아 날려버렸을 땐 "사쿠라: 그 카카시 선생님이... 발에 차여 날아갔어!? 사스케: 체술도 장난이 아니야."부터 시작해서 파도 나라 일이 끝난 뒤엔 무려 처음 등장한 하급 닌자(...) 가아라의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데에 써먹혔는데, 사스케가 자기 몰래 접근한 가아라를 보고 놀라며 '기척을 숨기는 솜씨가 카카시 수준' 이라고 평가했고, 얼마 후 또 사스케가 가이를 보고 '스피드만으론 카카시 이상이다, 인간인가?' 라고, 또 얼마 안 있어 카카시를 떨게 만든 오로치마루가 카부토에게, "네가 강하다 해봤자 카카시 수준이잖아?", 지라이야도 "저 안경 잡이는 카카시와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다", "3대가 나루토를 너에게 맡긴 건 바른 선택이었지만 장차 올 그 놈들이라면 너에게도 짐이 무거울지도 모른다", 이타치는 "우치하 일족도 아니면서 사륜안을 그렇게까지 활용하는 카카시"를 츠쿠요미 한 방에 보내버리면서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2부에서도 성장한 사쿠라와 나루토를 보여주기 위해 방울을 뺏겼고[36], 카쿠즈에게 고전하다 나루토가 등장해 사륜안으로도 공격 횟수를 다 파악할 수 없는 나선수리검으로 그를 쓰러뜨리게 되는 등 비교적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페인전에서도 페인에게 패배했고 쵸지를 구하기 위해 카무이를 과용해 차크라가 고갈되어 사망했다가 그 페인을 해치운 나루토의 회유로 나가토의 윤회천생술로 부활했다. 이쯤되면 만만한 게 카카시인 정도... 뒤돌아서 헉헉거리다 마다라에게 사륜안까지 뺏긴 뒤로는 천재 닌자의 명성이 무색하게 '역대 최약체 호카게'라며 나루토 팬덤에서 놀림감이 되버렸다.

보루토 시점에서 취임한 타 지역의 카게들도 상대적으로 전대들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37] 카카시가 대단히 강한 닌자라는 것을 맞지만, 역대 호카게들과 비교해보면 약간 부족해 보인다. 전대 호카게들은 엄청 강하게 설정된 것과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능력[38]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카카시는 특출나게 강력한 술법과 특별한 개성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였다.

사륜안도 친구에게 이식받은 것이고, 그의 필살기였던 뇌절은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치도리의 수많은 바리에이션[39]을 보여준 사스케와 뇌절과 비슷하지만 훨씬 강력한 술법사용하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기본 스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 정도로 빛이 바래졌다. 그나마 메리트 있던 카무이는 작가가 사기급으로 만든 기술이지만 카카시에겐 리스크가 엄청났고 게다가 결국엔 사라져버렸으니... 나중엔 보루토에서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의 아카데미 졸업 시험 감독관으로 나와 중급닌자 수준인 보루토의 뛰어난 재능을 테스트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카카시가 이런 역할에 그야말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1부 초반에는 자부자와의 승부에서 그의 실력은 이미 충분히 증명했고 내용적으로도 비중도 매우 크고 든든한 선생님이자 선역, 전투력 측면에서도 나뭇잎 마을 최고 전력이다보니 이런 카카시조차 무시하는 악역 또는 카카시조차 못 이긴 강자 같은 방법으로 스토리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게 상당히 용이했다. 실제로 상대했던 적들은 이타치나 페인은 말할 필요도 없고 자부자도 상당히 강했고 카쿠즈 역시 아카츠키의 멤버인데다가 카게급 이상의 닌자였다. 거기다가 이 강자들이 승리하기 전에 카카시의 강함을 인정하는 발언을 해주면 더욱 용이하다. 카게들처럼 등장 빈도가 낮고 쉽게 지는 모습을 보여줘선 안 되는 캐릭터들과는 달리 초반부터 함께 한 선생님 포지션이라 제자들의 성장의 측정기로도 적격이다.[40] 또한 사륜안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적당히 이유를 만들어 리타이어 시키기도 용이하다.

카카시는 작중에서도 다른 인물들에게 아주 많은 찬사를 받은 인물이다. 전설의 3닌자중 2명인 츠나데, 지라이야, 나루토 세계관 체술 최강자인 마이트 가이, 유년 시절 같은 팀 멤버인 우치하 오비토까지 인정했을 정도다. 그리고 타국까지 카카시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카카시는 특유의 전략과 다양한 술법의 활용도와 전투 센스는 상당히 많은 강자들을 고전케 해, 대적한 적들한테도 인정받았었다. 우선 이타치는 키사메에게 카카시와의 전투는 피해라 했고 카카시의 사륜안 사용도에 대해 대단하다고 평했고, 초대 호카게와도 싸워봤던, 전투 경험으론 작중 최고인 카쿠즈조차 그를 인정했다. 아카츠키 리더인 천도 페인조차 "만나서 영광이다"라는 발언과 함께 "역시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며 전투가 끝나는 순간까지 신중하게 싸웠고 중거리에서 못을 날려 카카시를 죽이려 들었다.

카카시는 차크라가 많지 않은 점이 최대 단점이자 약점인데, 이는 주인공인 나루토가 구미와 우즈마키 일족의 버프로 특출나게 방대한 것이지 카카시가 특별히 적은 것은 아니다. 작중 카카시의 전투씬을 보면 아무리 그의 차크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다른 평범한 상급닌자들과 비교하면 차크라량이 딱히 떨어진다는 묘사는 없다. 정확한 카카시의 차크라량에 대한 수치는 나루토 질풍전 2기에서 언급되었는데, 나루토의 순수 차크라량은 카카시의 4배정도고 "구미의 차크라까지 포함하면 약 100배"라는 카카시의 언급이 있었다.

체술또한 라이벌인 마이트 가이 못지 않게 상당하다. 팔문둔갑의 1문을 개방할 수도 있고 리의 연화1을 카피해 사용하기도 했었다. 이뿐만 아니라 가이와 체술 대련에서도 가이가 팔문둔갑을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카카시가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작화로 열 손가락에 꼽히는 카쿠즈와 카카시의 대결이나 오비토와 카카시의 대결에서도 뛰어나고 아크로바틱한 체술을 보여준 적이 있다.

소환수가 8닌견이라서 그런지 본인의 후각도 뛰어나다. 카카시 특별편에서 냄새를 통해 적을 감지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눈을 다쳤을 땐 자신의 피가 묻은 칼을 버렸다며 적의 신중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후각이 거의 키바급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애초에 카카시가 혈통이나 파워인플레의 기술들을 난무하는 캐릭터가 아니기에 우수한 기본 능력치를 바탕으로 전략가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천재라는 칭호가 닌자로서만 칭하는 말이 아닌 전략이나 두뇌 수준도 시카마루 못지 않게 매우 뛰어나다. 자화자찬으로 자신이 시카마루 급의 두뇌라고 한 적도 있지만, 그의 풍부한 경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 가능하며 순식간에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적의 전술을 생각해내고 바로 호흡을 맞춰 실행하는 것은 카카시의 뛰어난 재능과 센스를 보여주는 일면이다. 그말고도 순발력으로 용암에 빠질 뻔한 상황에서 자신과 사쿠라, 정신 잃은 오비토까지 구하는 모습 등 제빠르고 뛰어난 전투 센스를 보여준다. 차크라 속성에 대한 지식과 그림자분신술의 원리와 적절한 사용방법 등 술법에 대한 지식또한 명색이 선생인만큼 풍부하고 토끼의 털 색깔을 보고 의문을 품는 등 상식또한 풍부하다.

카카시의 전략이 가장 큰 활약을 했을 때는 바로 토비의 능력을 추리해서 파악한 후 그를 공략했던 것인데 만약 제4차 닌자대전에서 카카시가 없었다면 카무이를 사용하는 토비를 공략 하지못해 결국 닌자연합군은 패배했을 것이다. 카카시의 왼쪽 눈의 능력은 토비에게는 무효했지만 역으로 이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죄다 통과해버리는 토비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수 있었다. 작중에서 완벽하게 카무이의 능력을 간파했던 인물은 그를 제외하면 코난뿐이다.

그리고 작품에서 벗어난 보편적인 닌자로서의 시각으로는 카카시는 사실 클래식하면서도 아주 뛰어난 닌자이다. 닌자는 주로 암살, 첩보, 은신, 정보, 침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직업으로 가장 극단적으로 닌자를 고용한다 해도 전장에서의 보조나 테러 정도다.[41] 그리고 카카시가 암부 출신인 것을 생각해 보면 자신의 목적에 맞게 능력을 개발해 온 셈이다. 단지 작품 중반부부터 스케일이 커지고 파워 인플레가 시작되면서 보통의 닌자가 해야 할 일을 아득히 넘어서는 스케일의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카카시의 강함이 빛을 바래졌다. 하지만 전형적인 닌자 중 가장 강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고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사쿠라&나루토 vs 사륜안 카카시 방울쟁탈전'에선 인술, 체술 그리고 환술,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밸런스형 캐릭터라는 것이 잘표현됐다.

애초에 사륜안은 우치하 일족의 혈족계승인데, 그것을 우치하 일족이 아닌 카카시가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증명한다. 무엇보다 다시 떠올려 볼 것은 하타케 카카시라는 닌자는 비록 아버지가 전설의 3닌자 이상의 엄청난 닌자인건 맞지만 강인한 생명력과 방대한 차크라량[42]을 물려받은 것도 아니고, 특별한 동술을 타고난 일족[43]도 아니며 인주력또한 아니다. 즉, 자신이 갖고 태어난 뛰어난 두뇌와 술법의 재능과 전투 센스만으로도 천재라는 것이다. 즉, 평범한 닌자들이 파워인플레에 날아가는 판에서, 절친이자 라이벌인 가이와 함께 순수한 개인의 능력으로 한계점까지 도달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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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기까지는 한쪽 사륜안의 카카시의 이야기오비토에게 양쪽 만화경을 얻은 이후엔 육도급 이상의 전투력을 선보였다.[44]

오오..! 사스케보다도 대단해![45]

카무이 수리검을 사용한 카카시를 본 우즈마키 나루토.

물론 나루토가 엄밀하게 분석해서 말한 것이 아니라 좀 감탄과 과장이 섞인 표현이겠지만, 이때 사스케는 육도의 힘을 받은 걸 생각하면 어지간한 평가가 아니다.[46] 완성체 스사노오를 구사하며 카무이 수리검으로 십미화한 카구야에게 막대한 타격을 입히고, 허상화 상태가 되어 최종 보스 카구야의 기술인 공살의 회골조차 통과해버리고, 공간 절단의 기술인 카무이 뇌절을 사용해 카구야의 오른쪽 팔을 절단내 버린다. 그리고 나루토를 향하던 흑 제츠가 카구야의 팔로 조종한 공간을 이동한 공살의 회골을 카무이로 없애버리는 등, 나루토 일행중에서도 가장 단 시간 내에 카구야에게 가장 큰 유효타를 입히며 활약했다. 하지만 이것은 잠시동안만 주어진 힘이었기 때문에, 결국 양쪽 만화경 사륜안이 사라지고 완전히 평범한 눈으로 돌아가버렸지만 만약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상태였다면 카구야와 더불어 세계관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사륜안의 전투에서의 이점, 만화경 사륜안의 시공간술법인 카무이의 사기성 때문에 이젠 그 사륜안이 없어져버린 관계로 결과적으로는 전투력이 급하락했다. 뛰어난 두뇌 플레이를 제외하면 지금껏 카카시의 활약이 대부분 사륜안에 기반한 것이고, 심지어 독자 기술인 뇌절조차도 자체의 단점 때문에 사륜안의 보조가 필요하다. 사실 작중에서 천재 닌자의 재능으로 대표되는 캐릭터고 카카시의 아버지인 하타케 사쿠모전설의 3닌자조차 능가한 천재 닌자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보루토 시점 기준으로는 사륜안을 잃은 채로 15년이 흐른 현재 달라진 상황에 적응해서 카카시도 사쿠모 그 이상의 실력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다.[47] 사륜안이 없으니 차크라의 급속한 고갈은 없어졌다 해도 닌자로서 평범하고 카카시 본인도 보루토 애니메이션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강해지려 노력을 할 이유도, 할 시간도 없었다.[48]

보루토 TVA에서 사륜안 없이도 카카시가 몸소 직접 나서서 선보인 신기술인 자전[49]을 선보이며 폭주한 누에의 꼬리를 잘라버린 것을 보아 호카게 자리에서 퇴임했어도 계속 현역으로 뛰는 것으로 추정된다.[50] 보루토 애니메이션 26화에서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에 대한 설명[51]을 들은 덴키가 "그러면 우리 마을의 상담역인 카카시씨 클래스 정도라는 거네."라는 말을 한 걸 보면 사륜안이 없어도 닌자도 7인방에 비견되는 강자로 작중에서 묘사된다.

11. 사용 술법

  자세한 내용은 하타케 카카시/사용 술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그 외

오비토에게 받은 쌍구옥 사륜안을 삼구옥까지 개안시키고 우치하 일족 내에서도 극소수만이 사용한다는 만화경 사륜안도 개안했다[52]. 만화경 사륜안 개안 초에는 정해진 폭 안에서 날아다니는 데이다라를 겨누는 것조차 버거워했으나 이후 페인전에서는 날아오는 못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등 단기간에 컨트롤이 정밀해졌다. 하지만 전쟁편 이후 카무이를 남발해서 시력이 심하게 떨어졌다. 차크라 부족으로 헉헉대던 문제야 쿠라마 차크라 버프로 해결되었지만 만화경의 리스크는 센쥬 세포를 이식해 신체 에너지를 증대시키지 않는 이상 그 리스크를 피해갈 수 없는지라 거의 실명 직전까지 가서 마다라의 보호막을 깨뜨리기 위해 가아라의 모래를 타고 접근해야 했다.

설정집의 스탯도 그렇고 작중 다른 캐릭터들의 평가도 그렇고 정말 엄청난 강자긴 하지만 최강급보단 한 수 뒤쳐지는 느낌이 강하다. S급과 A급의 중간(A+)에 서있는 전투력 측정기 같은 캐릭터. 사실 각 캐릭터(자신 포함) 유년기의 회상들을 보면 그는 확실히 동기들 중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자랑했다. 실제로 아버지도 전설의 3닌자를 능가하는 닌자였다. 하지만 사륜안을 얻으면서 전투 스타일이 변화하고 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연히 원래 본인이 갖고 있던 능력보다 사륜안에 시간과 노력을 치중했을 가능성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아카데미에서는 별 다른 수련 없이 책만 들여다보나, 하교 후에는 혼자 절벽을 타는 등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나름대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던 가이가 '천재가 노력까지 하면 이길 수 없다'며 절망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전에는 팬덤 내에서 언제나 지라이야가 쓴 야한 소설이나 들고 다니며 여유 시간을 그냥 때우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해당 에피소드 이후로 그냥 티 내지 않는 타입이라는 것이 정론이 되었다.[53] 이런 노력을 사륜안이 아닌 오로지 본인이 타고난 역량에만 치중했다면 능력치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제법 나온다.[54]

덧붙여 작중 초반부에 나루토에게 "이 세계엔 너보다 어려도 나보다 강한 꼬마도 있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런 인물은 나온 것 같지 않다. 현재 시점의 카카시가 가진 강함을 넘는 꼬마란 건 도저히 상상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을 "작중 상대였던 하쿠를 지칭하며 쓴 말로 그냥 그만큼 하쿠가 강적임을 나타낸다"고 가볍게 보는 시선도 있다. 감상적으로 받아들이자면 자기 대신 죽은 친구를 이야기하는 걸 수도 있다. 카카시는 이 잡혀 갔을 때 닌자의 규칙을 이야기하며 린을 버리자고 했지만 오비토는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닌자는 그보다 더한 쓰레기라며 구하러 가자 했고 바위에 깔릴 뻔한 카카시를 구해 대신 깔린 데에다 한쪽 눈을 잃은 카카시를 위해 자신의 눈까지 넘겨주었다. 카카시가 말한 강함이 전투력 측면의 강함이 아니라 정신적인 강함이라면 어렸을 때의 오비토가 성장해서 강해진 자신보다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해서 그리 말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황상 자기 또래이면서 너무나도 손쉽게 자부자를 끝내버린 소년을 보고 상대적으로 맥이 빠져버린 나루토를 달래려고 한 말이므로 사투 끝에 불현듯 오비토가 떠올랐다기 보단 정말로 단순히 실력이 강한 자를 가리켰다고 보는 게 더 자연스럽긴 하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어린 강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서 딱히 문제될 것도 없으므로 독자들 알아서 해석하면 된다.

어린 시절 성우가 바뀌면서 이전에 했던 카카시 외전(애니 339~340, 563화)나 쿠시나의 회상(애니 468&570화) 등 겹치는 부분의 성우가 달라져버렸다. 이전의 카카시 이미지와는 엄청난 괴리가 느껴진다.

나루토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많다. 7번 열린 인기 투표에서 초반에는 심심찮게 주인공인 나루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단 한 번도 3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고 역대 인기 투표 합산에서는 주인공 나루토를 6000표 가까운 차이로 이겼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데, 작가는 정작 카카시가 인기가 많은 점이 영 탐탁치 않은 듯. 카카시가 나루토보다 인기가 많아 거슬렸다는 발언을 하거나 담당 성우의 카카시가 결혼했냐는 질문에도 심드렁하게 '생각해본 적 없다. 원한다면 시키겠다'라고 대답하는 등 그렇게 큰 애정은 없는 듯하다. 팬들 사이에서도 작가는 카카시를 싫어한다는 설이 거의 정설로 자리잡았다.[55][56] 게다가 원래 지라이야 대신 죽을 예정이었다는 썰이 있다. 그저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그 역할을 지라이야가 대신 하게 되었다는 설인데, 이는 인터넷 유언비어로 밝혀졌다. 사실 이 설이 헛소리라는 사실은 이후 스포일러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온다. 후반부의 주요 스토리 라인 전개를 생각해보면 폐인전 때 지라이야 대신 죽는 게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57]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카카시가 죽었을 당시 수많은 카카시팬들이 마사시에게 카카시를 되살려내라는 협박편지들을 보냈다고 한다.

대부분이 불우한 과거를 가진 나루토의 등장 인물 중에서도 손에 꼽히게 처참한 삶을 살아온 편. 어머니는 죽기 직전 회상에서도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기억도 못 할 정도로 어렸을 때 돌아가셨을 확률이 높고, 아버지졸렬한 마을의 괴롭힘과 따돌림을 견디다 못 해 어린 아들을 두고 자살한다. 그것 때문에 계속 힘들어하던 자신을 옆에서 지켜봐주며 아버지의 자살로 인한 상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동료애를 일깨워 준 친구와 마음이 통하자마자, 그 친구는 자기를 살리려다 죽는다. 또 얼마 안 가서 그 친구에게 부탁받은 마지막 남은 동료도 자기 손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이런 비극의 연속으로 PTSD에 시달릴 때 스승은 트라우마 치료랍시고 암부 일을 맡기는데, 그런 스승마저 마을을 지키다 사망하여 자기 외 가족과 팀원들이 전멸한다. 이렇게 가족과 팀원을 모두 잃은 당시 카카시의 나이가 14살이다. 안습 이런 상황에서 이 모든게 3대의 탓이라며 시무라 단조가 접근해 뿌리에 들어올 것을 권유하자 잠시 흔들리다가 거부하는데, 그러자 단조는 가족도 친구도 일족도 없는 카카시의 상황을 이용해 그를 죽이고 사륜안을 뺏으려고 한다. 여차하여 위기를 극복해도 상황은 나아지지도 않고 암부에서는 본인이 통솔하는 팀원들에게 '임무를 위해서라면 동료도 죽인다'는 조롱마저 듣는다. 그나마 마음을 열고 2인 1조로 임무를 수행하는 등 신경 써줬던 암부 후배자기 일족을 몰살시키고 탈주 닌자가 된다. 그 후 암부를 끝내고 첫 제자로 받아들인 과 잘 해보려고 하는데, 그 중 자기 고유 인술까지 전해주며 기대했던 제자 한 명이 갑자기 복수에 미쳐 탈주해서 자기와 다른 제자들을 죽이려든다.

그 후로는 남은 제자들 마저도 뿔뿔이 흩어져 다른 스승 밑으로 들어간다. 이미 제3차 닌자대전을 한 번 겪은 걸로도 상처가 많은데 또 제4차 닌자 대전이 일어나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영웅인 친구가 알고 보니 그 전쟁을 일으킨 세계 구급 악당이다. 게다가 악당이 된 친구가 타락한 이유가 다 자신의 책임[58]이란다. 멘붕에 빠질 만도 하건만 마음을 다잡고 악당이 된 친구를 마주한다. 그 과정에서 평생을 공들여 사용법을 익힌 주무기 사륜안도 빼앗기고, 제자에게도 무시당해 고기 방패나 짐짝 취급당한다. 그러다가 전쟁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야 겨우 악당이었던 친구가 다시 회개하여 마음이 맞나 싶은데 그 친구는 또다시 자신을 살리고 죽고 만다. 그리고 이 모든 걸 겪은 게 불과 2-30대의 일이다(...). 게다가 작품 마지막까지도 제자들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거의 제 짝을 찾아서 결혼하는데 본인만 끝까지 독신이다. 또한 본인의 소중한 사람들이 다 죽거나 탈주 닌자가 되는 와중에 자신의 곁에 계속 남아준 진정한 절친은 휠체어 신세가 됐다.[59]

게다가 작중 한정이라면 모를까 작품 밖 독자들 사이에서는 악마의 편집과 마녀사냥으로 동료를 죽인 쓰레기 닌자라는 오명을 받아, 한 때 가루가 되도록 대차게 까였다.

이런 끔찍한 삶을 살았는데도 정작 본인은 마을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불만을 품은 적이 전혀 없다. 더 나아가서 화를 내는 장면도 거의 없다. 평소에는 넉살 좋게 웃는 표정으로 느긋한 모습이다가 가끔 정색하며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하고, 매일 가족과 친구들의 무덤에 들러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수업에 늦는 정도다. 덧붙여서 카카시의 트라우마 상태에 대한 세부적 설정조차 원작이 아니라 애니에서 처음 나왔다[60] 보니, 캐릭터의 감정의 부재가 너무 비현실적이라 캐릭터 자체가 꽤 평면적이라는 평도 듣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덕에 작품이 망가지며 주요 캐릭터들이 붕괴할 때 거의 홀로 살아남았다.

나뭇잎 마을 호카게로서는 현재 유일한 호카게 직속 암부 출신으로, 4대부터 재임한 3대, 5대까지 보좌했다. 5대가 잠깐 정신을 잃었을 때 호카게 자리를 꿰찬 단조의 경우 정식 호카게로 인정받지 못 했을 뿐더러, 호카게 직속 암부가 아닌 뿌리 소속이었는 데다가 무엇보다 암부의 일원이 아니라 직접 뿌리를 만든 수장이었다. 그에 비해 카카시는 호카게의 직속 명령을 받아 닌자 세계의 어둡고 더러운 일도 직접 해야 했던 암부의 일원으로, 말단에서 분대장까지 약 10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암부에서 활동했던 인물이다. 이러한 특수한 출신 배경 덕분에 카카시는 암부의 닌자들도 능력과 노력만 있다면 호카게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최초의 호카게가 되었다.[61]

참고로 단행본 63권에서 동기들과 함께 중급 닌자 시험을 치르는 장면이 나왔다. 사실 카카시는 설정상 6살 때 중급 닌자가 되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이미 중급 닌자여야 하는데, 대놓고 설정 오류가 난 것. 얼마나 작가가 막 나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초반에는 지라이야 소설을 보며 얼굴이 약간 달아오른 채로 킥킥거리기도 하고, 애니 오리지날 장면에선 이 소설이 영화화된다고 날뛰는 등 약간의 덕후 내지는 변태 아저씨 끼도 발산하곤 했었다. 지금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여전히 당당하게 야시시한 소설을 꺼내놓고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인들도 다 안다. 이런 걸 보면 성욕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할 정도로 여성에 관심이 없다. 성격이나 배경이나 외모나 부족한 것도 없음에도. 지라이야는 츠나데 일편단심이라는 배경이라도 있었지 카카시는 그런 것도 아닌데도 끝내 솔로가 되었다. [62] 그러나 지라이야 사망 이후에는 책을 읽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게 카카시가 읽던 야설 '러브 러브 파라다이스'는 저자가 지라이야였기 때문. 보루토 애니에선 정말 오랜만에 책을 읽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마저도 "이미 내용을 다 외울 정도로 읽어버렸거든"라 말하기도 한다. 작가이자 스승의 스승이던 지라이야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팬들은 이를 보고 안타까워하였다.

워낙 인기 캐릭터이고 매력 요소가 많은 편이라 2세물인 후속작 보루토에서도 카카시 자식에 대응되는 인물도 넣고 싶었는지, 타케토리 호키라는 아이가 예전 카카시 코스프레를 하고 다닌다. 그런데 얘가 아카데미 졸업 시험 때 다른 아이들이 먼저 힘 쓰고 가는 걸 기다렸다가 어부지리 하려는 것 비슷한 묘사가 나와서 역시 카카시 후계답다는 식으로 아래의 쓰레기 닌자 밈에 한 몫을 거들기도 했다.

토비라마 - 히루젠 - 지라이야 - 미나토 - 카카시 - 나루토로 이어지는 직계 사제 계보에서 초반 히루젠을 제외하면 스승으로부터 그 어떤 술법도 이어 받지 않았다. 소환수도 다르고 선인 모드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다. 초반부터 미나토나 지라이야에 대한 연결점을 주지 않기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 나루토를 가르칠 때 나선환을 쓰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배우는 모습은 작중 한 번도 나오지 않았으므로 카피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일선에서 카카시의 선생 자질 부족을 논하기 전에 미나토부터가 제자한테 가르쳐준 게 없는 선생이 아니었는지 따져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63]

다른 애니에서 난데 없이 사륜안을 도둑 맞은 적이 있다. 그리고 원작에서도 도둑 맞고 말았다.

71권 표지의 카카시는 마치 최종 보스인 듯한 분위기로 그려져서 밑의 개드립에 힘을 주고 있다.

모든 등장 캐릭터들이 그렇듯 나루토 SD 록리 청춘 풀파워 인전에서 망가진다. 특히 40화에서 제대로 망가지는데 나루토 일행이 정월을 맞아 떠들썩하게 보내기 위해 연 '진짜 진심으로 하는 직접 인생 쌍륙 놀이'의 우승 상품이 세뱃돈 면제임을 알고 출전했다. 만화경 사륜안까지 꺼내면서. 위의 사진처럼 얼굴에 힘주면서 본편 그림체로 바뀌는 건 덤 덤으로 이 애니에서 거의 유일하게 여장을 하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나마 비슷한 게 나루토와 리의 영혼이 바뀌는 에피소드 막판에 텐텐과 영혼이 바뀐 것 정도? 그리고 마지막 화에서는 가이와 함께 모습으로 등장했다.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는 시너지를 주는 캐릭터가 나루토, 사쿠라, 스벤 볼피드이다. 스벤과 카카시는 둘 다 본래대로라면 본인이 죽었어야 할 상황을 친구의 희생으로 인해 극복한 것과 친구의 눈을 이식받아 사용하고 있는 것, 눈의 능력이 비슷해서 엮인 듯하다. 다만 스벤의 헬프 코마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카카시의 패시브 사륜안의 효과와 중복되므로 적용되지 않는다.

작중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부자. 맨 위의 임무 수행 경험은 극초기의 설정인데, 저 임무들의 보수를 모두 최저액으로만 받고 팀 인원대로 4 등분해도 약 3천만 냥, 3억 엔에 달한다.

호카게가 된 다음의 옷차림이 다른 호카게들에 비해 상당히 수수한 편이다. 다른 닌자들이 입고 있는 짙은 녹색의 조끼가 어두운 회색에 가까운 색이며, 조끼 뒤에 六火[64]이라고 새겨져 있는 것을 제외하면 여느 성인 닌자들의 복장과 다를게 없다. 오카게 회담도 이런 차림으로 참석하며, 외교를 하러 다른 마을에 갈 때[65]나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만 흔히 아는 흰색의 긴 하오리를 입는다. 다만 자주 입는 물건이 아닌데다가 카카시 본인이 역대 호카게들에 비해 위엄이 부족한 편이고 좀 더 가벼운 분위기의 인물인지라 입은 모습이 영 어색하다(...).

애니에서 나온 카카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면, 5살때 홀로 남겨진 영향인지 가사에 매우 능숙하다. 어린 시절부터 매일 싱크대, 욕조, 변기 청소를 하는것은 물론이요, 직접 낚시를 해서 생선요리를 하는데 단순히 굽는 요리가 아니라 뫼니에르(...)같은 고급 프렌치를 뚝딱 만들어낸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가끔 등장하는 집 내부가 깔끔하고 살림을 한다는 느낌이 있다. 심지어 목욕하러 들어갈 때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던지지 않고 깔끔하게 개서 바구니에 넣어두기까지 한다(...). 똑같이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동료 교사스승의 아들이자 자기 제자가 살림에 영 관심이 없었던 것과는 대조된다.[66]1가정 1카카시 보급이 시급합니다

호카게가 된 이후 책상에 액자를 하나 두고 있는데, 다름 아닌 처음 7반을 맡았던 시절 찍은 기념사진이다.

의외의 부분에서 섬세하다. 보루토에서 오카게 회담에 고문 역으로 참석 당시, 한쪽 팔을 잃은 전 라이카게 에이에게 귤을 까주는데, 흰 부분까지 모조리 떼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에이는 기다리다 지쳤는지 영양이 많다며 귤을 껍질채 먹는다(...).

그가 입는 초록색조끼는 베트남전당시 미군,남베트남군,한국군이 입었던 M1969 방편복을 모티브로 삼았다.

초기 구상에서는 말끝에 '~ござる'('~로소이다'식의 옛 닌자, 혹은 검객식 말투)를 붙이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설명할 캐릭터는 위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봐도 좋다.

13. 쓰레기 닌자 카카시

우치하 오비토에게 '안면 장애인'이라는 폭언을 하며 펀치를 날리는 장면.[67]
그리고 카카시가 쓰레기 닌자가 된 역사적인 순간.

사스케가 자신의 죽음으로 싸움의 윤회를 끝내고 윤회안을 카카시에게 양도하려 하나,
나루토가 죽을 바에야 차라리 자신과 협력하라 말하자 오열하는 장면.[68]

우선 재미로 왜곡된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먼저 언급하고 시작해보면, 후반부 스토리가 진행되며 과거에 카카시가 을 죽였으며 그 때문에 오비토가 타락해 토비가 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선 카카시가 모든 일의 원흉 아니냐는 농담식의 해석이 생겨났고, 덤으로 카카시와 오비토의 대사인 "동료를 소중히 하지 않는 닌자는 쓰레기다" 라는 말에서 따와 쓰레기 닌자 카카시라는 짓궂은 별명이 붙어버렸다.

사실 이 해석만 있었으면 쓰레기 닌자라는 별명이 그렇게 널리 퍼지진 않았을 텐데, 만화의 대사를 적절히 바꿔서 오비토와 싸우면서 "린을 죽인 내 주먹 맛이 어떠냐? 오비토… 그래 내가 린을 죽였다! 죽어라 안면 장애인!!!", "꺼져라, 린의 망령!" 이런 괴이한 대사를 퍼붓는 패러디 짤방이 디씨 만화 갤러리헌퀴가 제작, 역식계의 레전드가 폰트를 정발본과 비슷하게 수정해줌으로서 합성되어 퍼지기 시작했다. # 이것이 의외로 매우 자연스러웠던 나머지 쓰레기 닌자 합성물이 속속히 계속 등장하여 결국 쓰레기 닌자라는 별명이 고정되어 버렸다.

근데, 이 쓰레기 닌자 카카시가 생긴 결정적인 이유는 오비토의 과거편의 영향이 컸다. 오비토가 마다라한테 구조된 후 오비토가 타락한 경위를 보여주는 내용이었는데, 하필 해당 화의 마지막 장면이 카카시가 린을 찌르는 장면을 오비토가 목격하는 장면에서 끝이 나는 부분이었다. 아무런 떡밥도 없이 카카시가 린을 죽인 꼴을 오비토가 보는 장면이었다. 심지어 연출면에서 카카시가 고의로 린을 찌른 것 같은 연출과 당황한 듯한 린의 표정도 한 몫 했다. 후에 진실이 밝혀졌지만, 이 진실이 알려지는 다음 네타가 출간되는 다음 주까지의 7일. 혹은 휴재로 인한 그 시간 동안은 카카시의 이미지가 박살이 나기엔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었다. 카카시는 동료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자는 쓰레기다라는 말을 해놓고선 자기는 동료인 린을 죽이는 쓰레기 짓을 한 쓰레기로 단단히 낙인 찍히게 된다. 비단 한국 독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 독자들조차 이런 생각을 했다는 것.

예전에는 이 문단이 따로 있지 않고 작중 행적에 대해 드립을 치듯 문서 곳곳에 잔뜩 붙어있었지만 난잡해서 아예 이런 식으로 완전히 분리되었다. 또한 이 개그 이미지에서 카카시가 오비토에게 안면 장애인이라는 폭언을 했기 때문에 오비토에겐 안면 장애인이라는 별명까지 생겨버렸다.

이제 오비토 것은 쓸모 없어. 난 이제 사륜안의 카카시가 아니다! 이제부터 난.. 윤회안의 카카시!!

사실 장난식으로 시작한 드립이지만 많이 흥하면서 본 작에서 카카시가 실제로 작중에서 이런 주옥같은 언행을 저지른 줄 아는 사람들도 생겨나서 왜곡 자료를 바탕으로 드립이 아닌 진심으로 카카시를 까는 부류가 나타나자 처음엔 감동의 골마 같이 다들 즐기는 분위기였지만 서서히 왜곡 드립 자체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졌다. 그 덕분에 '독자들의 무한 츠쿠요미에 고통받는 카카시'라는 색다른 왜곡까지 나왔을 정도. 한 마디로 과유불급, 뭐든 적당한 게 좋다.

오히려 카카시는 흑화도 통수도 안 한 작중 대인배 캐릭터라는 점은 작중 행적을 정리한 이 게시글에 잘 정리되어 있다.

물론, 카카시는 장난식 별명일 뿐이지만 작중에는 진짜 쓰레기인 닌자마을이 있다.#[69][70]

703화부터 우치하 신이라는 이름의 정체 불명의 만화경 사륜안 보유자가 등장하자 아니나 다를까 카카시가 매의 눈으로 노려보고 있다는 드립이 속출하고 있다.

이 드립 때문인지 인터넷 상에선 토비라마, 히루젠, 단조, 사쿠라랑 함께 제일 많이 까이고 욕먹는다. 다만 단조와 사쿠라 그리고 토비라마는 자신이 까일 빌미를 제공했지만 카카시는 자신이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까인다. 히루젠의 경우에는 설정 붕괴 탓이 크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드립을 칠 때는 치면서도 진지하게 카카시를 까려 들 때는 매섭게 까를 비판하는 편. 이를테면 쓰레기 닌자 카카시 드립을 치는 커뮤니티에서 커뮤니티배 싫어하는 나루토 캐릭터 투표에서 카카시가 적은 표를 받는다던가.[71] 그리고 나루토 관련 커뮤니티에서 카카시의 명대사를 물으면 장난끼가 발동한 팬들이 왜곡된 대사만을 알려주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한지우와 비슷한 경우이기도 하다. 다만 카카시는 자중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드립 선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지우의 경우 잘못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진짜로 쓰레기라고 까이며 성우까지 공격당한다.

그리고 결국 보루토에 들어와서는 그의 제자에게도 독재자와 폭군이라는 밈이 생겨버렸다. 걸핏하면 힘으로 위협을 하거나 여캐들에게 성상납을 요구하는 등의 막장 & 왜곡 전개는 덤. 카카시처럼 단순한 밈이 아니라 나루토 후반부의 막장 전개와 주인공 나루토캐릭터성 붕괴가 겹쳐져서 그에 대한 반발로 밈이 만들어진 것. 그리고 카카시처럼 완전 거짓이 아니라 진실도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카쿠즈한테 노인공격성 폭언을 한 적은 있다.[72] 물론, 이건 카쿠즈 쪽이 대립해서 싸우는 측이고, 악역이기도 함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진짜 이의 없이 욕 먹을 만한 행적으로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만류에도 가이에게 막말을 하고 다이에게 예의 없게 군 것.

13.1. 예시

아래의 예들은 비교적 유명한 것들일 뿐이고 이외에도 다양한 버전이 존재한다.

이른바 전설의 시작. 주옥 같은 명대사로부터 이 시리즈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사스케를 가르치는 카카시 #
이례적으로 한국이 아닌 영미권에서 합성된 작품.
끝에 나레이션이 이어지는 버전도 있다.
  • 쓰레기 닌자 카카시 과거편 #
카카시 드립의 쐐기를 박아버린 걸작. 높은 완성도로 표지가 있는 버전, 없는 버전 등 여러 가지 문구가 삽입되거나 하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 7반 시절 #
  •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쓰레기 닌자 카카시 #
  • 그는 닌자 아카데미에 들어갈 때부터 떡잎이 푸른 자였다. #애니화 버전
다른 패러디들과 달리 여기서 나온 대사들은 전부 실제 본편에서 나온 대사들로, 어린 가이에게 막말한 것과 가이의 아버지 다이에게 예의 없게 행동한 건 진짜다.
  • 나뭇잎 학원의 카카시 선생님 #
  • 최종 보스 카카시 #
71권 표지의 구도 때문에 흑막, 최종 보스로 이미지가 왜곡되었다. 카카시 : 모두 나에게 등을 보였군…
  • 4차대전 이후 - 기분이 좋아진 카카시 #
  • 뇌절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카카시# #
  • 끝내 본심을 드러내는 카카시 #
  • 심야 식당 콜라보 #
  • 위기에 빠진 사람들을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가는 카카시 #
  • 카카시의 큰 그림 #
  • ??? : 하시라마도, 마다라도 둘 다 틀렸다#
  • 우치하 신들을 배틀 로얄 시켜서 나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입수하려는 카카시. #애니화 버전[73]
  • 나뭇잎 마을 급성장의 비밀과 닌자의 시대가 끝났다는 의미 #
  • "그" 감각이 지워지지 않는 카카시#
  • 여러가지 종합된 버전 그 끝에 결말#

14.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나루티밋 스톰 4기준 카카시는 3종류로 나눠진다.

  • 양눈 사륜안 카카시 오의 : 스사노오 카무이 뇌절
  • 상급 닌자 카카시 오의 : 카무이
  • 미나토반 어린 카카시 오의 : 백광도

일시적이나마 혈통빨 환생빨 그런 거 없는 친구빨은 있다 일반인의 몸으로 감히 육도선인 급에 범접하는 클라스를 선보였던 원작과는 달리 게임에서의 양눈 사륜안 카카시의 성능은 B~A급. 공중 평타 첫타의 리치가 매우 짧아 평타 도중 공중으로 연계할 수 없을 정도고, 스틱 어택은 공격으로는 거의 쓰기 어렵고 잡기 리치 또한 매우 짧다. 소년 시절을 제외한 모든 카카시의 뇌절은 치도리와는 다르게 시전 속도(선딜레이)가 매우짧고 속도도 빠르다. 하지만 치도리는 선딜이 있는 대신 유도성이 뇌절보다 월등히 높은 편. 각성은 완전체 스사노오이고 각성 인술은 오의와 같은 카무이 뇌절이다. 역시 완전체 스사노오답게 각성시 답이 없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카무이 뇌절의 기동성은 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원작에서의 설움을 떨쳐내고 강캐로 등장. 준수한 평타 속도와 활용도가 높은 인술인 뇌절의 조화가 최상급. 각성까지하면 뇌전으로 줄넘기를 시전해 상대의 정신을 붕괴시킨다. 뇌전 피하려고 점프했는데 들어가는 뇌절을 보면...

2014년도 후반에 발매된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서는 사륜안 개안 상태의 카카시가 추가되었는데, 이것도 성능이 골아프다. 기본 인술은 뇌절로 그대로이지만, 인술 차징이 '광견 치도리'에서 '뇌전'으로 바뀌었고 특수기가 평타 콤보에서 '근거리 카무이'로 바뀌었다. 심지어 각성형으로 선택하면 일반 각성시 뇌둔 분신의 뇌절 공격과 '광견 치도리'를 특수 인술로 사용하게 된다. 거기다 진 각성을 하면 '광견 치도리'는 두 마리로 증가.. 그야 말로 원거리만 좀 불리했지 나름 근, 중거리를 모두 커버하는 트리키한 강캐가 되었다고 하겠다.

15. 점프 포스

점프포스에서 감마 팀의 일원으로 등장하며, 베놈즈들을 퇴치하고 카구야을 물리치는데 동참한다.

스토리 이후 이야기인 결전 카구야에서 나루토, 사스케와 함께 세뇌되어서 나뭇잎 마을에 베지터 일행들을 공격하게 됐지만 결국 아바타 일행의 도움으로 세뇌가 풀렸다.


  1. [1] 직역하면 밭 허수아비.
  2. [2] 덴푸라를 좋아하지 않아 가이가 항상 대신 먹는다. 보루토 106화 본인 언급
  3. [3] 제자 사스케도 단 것을 싫어한다.
  4. [4] 당연히 러브 러브 파라다이스 + 이챠 이챠 바이올런스 + 이챠 이챠 택틱스... 그러나 작중 행적을 자세히 보면 다양한 책을 많이 읽는 것 같다. 트라우마에 한창 시달릴 때는 자살과 관련된 책을 읽기도...
  5. [5] 일판과 한국 더빙판의 보이스가 상당히 닮았다. 이는 라이벌 마이트 가이도 동일하다. 그리고 손원일와 이노우에 카즈히코 둘다 스파이럴 추리의 띠나루미 키요타카를 맡았다. 참고로 손원일은 자신의 싸이월드에 카카시에 캐스팅됐다며 미리 소식을 알려줬다.
  6. [6] 전임이자 선배 성우인 손원일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교체됐다. 여담으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김승준 둘 다 용의 전설 레전더시론을 맡았다.
  7. [7]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선 레볼루션까지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담당하였다가 4에서부터 타무라 무츠미로 변경. 실제로 어린 시절까지 이노우에가 맡아서 했을 땐 변성기 다 끝난 성인이 어린애 목소리를 어거지로 쥐어짜내는 느낌이라는 평가가 제법 있었다.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 성우가 원래 남자였다가 여자로 교체된 오비토도 성인이 애 목소리 내는 것에 대해 불호 의견이 있었지만(...)
  8. [8] 가면라이더 더블에서 소노자키 키리히코 역을 맡았던 배우다.
  9. [9] 원작의 공식 미남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무대판 실사 배우인 키미사와 유우키 또한 상당한 꽃미남이다. 게다가 키까지 181cm카카시와 동일하며, 자칫 괴리감이 생기기 쉬운 실사 배우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실사화에 거부반응이 있는 사람들도 키미사와의 카카시는 인정할 정도. 분장했을때의 분위기나 몸짓 하나하나가 카카시와 매우 닮았다. 게다가 캐릭터 몰입을 제대로 한 것인지 카카시 분장을 하고 있을 때에는 카메라가 있는 곳에서 절대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다. 벗더라도 손으로 가려버린다. 때문에 나루스테 현장에서의 사진들을 보면 카카시 분장일 때의 키미사와가 마스크를 벗은 맨얼굴이 나온 사진은 단 1장도 없다.
  10. [10] 국내 정발본에서는 '러브러브 시리즈'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나루토 작품 내에서도 이챠이챠 시리즈는 19금이다.
  11. [11] 거의 매번 이 시리즈를 읽는 모습을 보인다. 나루토가 지라이야와의 수련을 마치고 마을에 돌아와서 이챠이챠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챠이챠 택틱스를 카카시에게 건네자 매우 기뻐하였다. 반면 세월이 꽤 흐른 보루토에서는 읽는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데, 보루토와 동기들의 졸업시험 때 앙코가 이챠이챠 파라다이스라도 읽으면서 기다리지 그러냐고 하자 암기할 정도로 읽어버렸다고 말한다. 저자가 사망해서 더 이상 신간이 나오지 않으니 그런거지만.
  12. [12] 자신이 맡은 7반의 하급닌자들을 처음 만날 때도 늦게 왔다.
  13. [13] 사실 이건 위령비에 새겨진 죽은 옛 동료의 이름을 보며 후회와 자책에 젖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라 한다.
  14. [14] 나루토와 동년배의 일부 인물들(리, 가아라 등)에게는 ~군을 붙여서 부르며, 모래마을의 치요 할멈이 카카시를 사소리의 부모를 죽인 카카시의 아버지 하얀 송곳니와 착각해 달려들었을때도 애써 웃으며 오해를 풀려고 한다. 부탁하는 말투도 명령조보다는 "~해줄 수 있을까?" 등에 가까운 말투를 사용한다.
  15. [스포일러] 15.1 물론 이 때는 오비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16. [16] 카카시가 천재 엘리트 닌자이기는 하지만, 7반을 맡을 당시에는 일련의 사건들과 트라우마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결함이 제법 있는 인물이었다. 겨우 PTSD에서 벗어난 카카시에게 일종의 사회화 과정으로 담당상급닌자를 맡긴 것이었기 때문에 아스마, 쿠레나이, 가이같은 다른 상급닌자들보다는 제자들을 대하는게 서투른 편이었다.
  17. [17] 카카시가 맡은 반에서는 합격자가 나온 적이 없었던 데다가, 굉장히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18. [18] 원어로는 六代目(로쿠다이메)라고 부른다.
  19. [19] 원문은 'カカシのおっちゃん(카카시노옷쨩).' 다만 다른 아이들 앞에서도 이 호칭을 들은 카카시는 난감해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하겠지만 6대라고 불러달라고 말한다.
  20. [20] 평소 서클렛으로 가리고 있는 왼쪽 눈은 오비토에게 물려받은 사륜안이라 우치하 일족이 아닌만큼 신체에 부담감이 매우 크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서클렛으로 왼쪽 눈을 봉인해두는 것이다. 제4차 인계대전 이후 왼쪽 눈은 보통 눈이 되어 더 이상 가리지 않으며 서클렛도 제대로 매고 다닌다.
  21. [21] 참고로 풍의 서에서 알아보지도 못 했고 변장을 하긴 했지만 사쿠라가 카카시의 복면 벗은 모습을 보고선 꽃미남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도 이 복면에 대한 스토리가 있으니 참고.
  22. [22] 나루토는 카카시의 맨 얼굴을 보는 것은 S랭크급의 임무라고 평가했다.
  23. [23] 애초에 오로치마루는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든 복제인간인 제츠의 분신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세월이 세월인만큼 복면에 가려진 하관은 주름이 졌을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많았다.
  24. [24] 치요의 아들과 며느리, 즉 사소리의 부모를 죽인 사람이 다름아닌 사쿠모. 임무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추정된다. 치요는 사쿠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죽이지 못했다며 매우 원통해했다고 한다.
  25. [25] 후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선 알고 있었지만 장난도 팀워크라면 괜찮다는 식으로 일부러 당해줬다고 밝혀졌다.
  26. [26] 예를 들면, 나루토가 물 속에서 던진 수리검들을 한 쪽 눈으로 책 보다가 그대로 손가락으로 꿰어내서 막는다거나.
  27. [27] 중급닌자 시험편 도입부에서 7반 전원을 응시시키려는 카카시의 발표에 반발하여 나루토를 중급닌자 시험에 응시하지 못 하게 반대하는 이루카에게 카카시가 "제가 중급닌자가 된 건 나루토보다 6살 어릴 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나루토는 12세였다.
  28. [28] 동갑내기 친구처럼 지내 오해하기 쉬우나 아스마, 쿠레나이, 시즈네, 오비토, 린에 비해 카카시와 가이가 1살 어리다. 즉, 나이로 카카시는 미나토 반의 막내다.
  29. [29] 타당한 가설이지만 공식 설정은 아니다. 제3차 닌자대전은 카카시가 상급닌자 될 시기에 발생했는데,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12세는 엄청나게 어린 나이긴 하지만 카카시는 6세에 중급닌자가 된 걸 생각하면 상급 닌자가 되기 전 인생의 후반을 중급닌자로 보낸 것이라 여전히 엄청 빠른 진급이지만 카카시 본인을 두고 보면 상당한 시간을 가진 것이다.
  30. [30] 이 당시 본인이나 카부토가 "우치하 일족만큼 사륜안을 사용하지는 못한다"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타치에게 츠쿠요미로 당하기 전까지는 어느정도 호각으로 전투를 했으며 "우치하 일족도 아닌 당신이 사륜안을 그 정도까지 사용하다니"라는 평가를 받았다.
  31. [31] 마을로 돌아온 츠나데가 츠쿠요미에 당한 카카시를 치료한 후에 "겨우 두 놈한테 당했다면서? 천재인 줄 알았는데 실망이야"라고 말하는데 이 어지간한 놈들이 아니었던지라...
  32. [32] 사실 개안 자체는 옛날에 됐었지만. 시력이 떨어져 간다는 사실도 이 기간 동안 카무이 활용을 연습하면서 알게 되었을 것이다.
  33. [33] 여러므로 피콜로와 취급이 비슷한 처지가 되었다. 제자보다 약한 보호자라든가.
  34. [34] 원본은 나루토 원작 343화.
  35. [35] 예시를 보면 알겠지만 자기 주제를 모르는 인물들을 비난할 때 쓰인다. 사이, 사쿠라, 나루토가 카카시를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게 킬링 포인트다.
  36. [36] 나루토에게 낚여 빼앗긴 것이지만.
  37. [37] 쵸쥬로나 다루이, 쿠로츠치는 전대 카게의 호위역 정도의 인물들이다.
  38. [38] 1대: 목둔, 선술, 2대: 수둔, 비뢰신의 술, 3대: 금강여의봉, 5속성 인술, 4대: 비뢰신의 술, 나선환, 5대: 앵화충, 의료인술.
  39. [39] 치도리류, 치도리 천본, 치도리검, 치도리창.
  40. [40] 이러다 보니 작중에서 과장 좀 하면 시카마루급이라고 강조되는 카카시의 명철함은 딱 상대를 돋보이게 할 정도까지만 발휘된다. 히단에 의해 카쿠즈가 2번째 심장을 파괴돼 고통과 혼란으로 경직돼있을 때 머리라도 뇌절로 후려치는 대신 해설을 하고 있는 장면이 그것의 예시다.
  41. [41] 즉, 한 명 정도 암살하고 탈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그만이다. 4대 미즈카게를 살해한 자부자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42. [42] 센쥬, 우즈마키 일족.
  43. [43] 우치하, 휴우가 일족.
  44. [44] 당장 카무이 자체가 한쪽만 가지고도 사기적인 능력이었는데 양쪽을 다 얻은 이후 공격과 방어의 허상화가 동시에 가능하니 상대가 누구건 최소 패배하진 않는다. 비록 일회성으로 끝나긴 했지만 이 상태의 카카시는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다.
  45. [45] 이때의 사스케는 윤회안을 개안한 육도의 힘을 받은 상태이다. 그만큼 안 그래도 사기 능력인 카무이를 스사노오로 미수급 스케일로 사용하면 얼마나 대단한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46. [46] 사실 사스케는 카구야에게 마지막의 지폭천성 제외하면 유효타를 준 적이 없다.
  47. [47] 사실 사쿠모의 실력이 한번도 드러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쿠모와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48. [48] 이를 말해주는 것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인 시카마루 비전에서 6대 호카게가 되고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도중 보좌관인 시카마루에게 "나 벌써 배 나오기 시작했어" 하고 말을 건네는 수준까지 가버렸으니. 다만 이는 몇 년간 호카게 일을 하면서 책상에 앉아만 있어 몸 관리를 하지 못해 그런 것이고, 다시 현역으로 뛰는 보루토 시점에선 임무를 위해서라도 수련까진 아니더라도 몸 관리 정도는 하고 있을 것이다.
  49. [49] 보라빛을 띈 뇌절. 다만 이 술법은 중급닌자급의 실력을 지닌 하급닌자인 보루토도 닌자도구를 이용해 사용한 것으로 이걸 사용한 것을 본 나루토가 그가 부정행위를 했다는 걸 눈치챈 걸로 볼때 익히기 어려운 모양이다.
  50. [50] 그 예시로, 뿌리의 잔당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조사하러 가기도 했다.
  51. [51] 7명이 모이면 한 나라를 점령할 수 있다고 한다.
  52. [52] 그런데 이건 눈의 원래 주인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개안했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래도 그 눈을 제한이 있음에도 매우 잘 활용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는 없다.
  53. [53] 그러나 애니 오리지널은 원작자가 공인한 에피소드도 아니다.
  54. [54] 물론 카카시의 입장에서는 사륜안 자체가 유품 이상의 무언가였을 테니 이상한 선택은 아니다. 단순히 다른 쪽으로 갔어도 잘했을 텐데 정도의 의미.
  55. [55] 가이드 북에서 나루토에 대해 작가가 자신을 투영하고 적었다고 한다.
  56. [56] 그리고 작가가 직접 카카시의 인기를 줄이기 위해 일부러 카카시를 병원으로 보내 분량을 통편집했다고 밝혔으며 나루토를 파워인플레한 이유도 카카시보다 인기 많아지라고 한 거라고 밝혔다.
  57. [57] 사실 이 설은 꽤 오랜기간 정설로 취급받으면서 나루토가 후반 전개에서 무너진 이유로 이야기되기도 했었다. 즉 스포일러를 비롯한 후반부의 주요 스토리 라인이 나중에 만들어졌다는 주장.
  58. [58] 카카시의 흑화를 막은 정신적 지주 오비토가 정작 카카시를 이유삼아 타락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오비토 본인이 밝힌 바로는 흑화한 원인은 린의 죽음이란 비교적 단순한 이유뿐만이 아니라, 거기서 닌자 세계의 시스템에 문제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59. [59] 카카시와 비슷한 삶을 산 인물은 츠나데다. 츠나데 역시 어린 나이에 동생을 잃고 후에 애인을 잃고 친구였던 오로치마루는 탈주하고 스승을 죽이고 다른 친구 지라이야는 아카츠키 손에 죽었다.
  60. [60] 카카시 과거편이나 이타치 과거편과 같은 몇 몇 애니메이션 오리지날은 원작 작가가 어느 정도 검수했다고 하지만 캐릭터의 감정선이 원작에서 충분히 나오지 않아 애니로 보충한 느낌을 주는 것은 분명 원작가의 잘못이다.
  61. [61] 게다가 카카시의 경우는 그 암부가 된 계기부터가무려 호카게인 선생님이 자기 멘탈 케어해주려고 특별히 임명한 것일 정도다. 이렇다 보니 딴 사람은 몰라도 카카시한텐 '암부 출신이라도' 라고 표현하기도 뭐한 게 전혀 마이너스 경력이 되지 않고 오히려 그 험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았다는 걸로 실력 증명만 해주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
  62. [62] 사실 PTSD의 증상으로 이성을 사랑하지 못 하는 증상이 있긴 하다. 자신의 감정을 알지만 그럴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것. 하지만 카카시가 특별히 기억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은지라 이쪽인지는 알 수 없다.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그냥 독신주의자거나 전쟁 전후로 하도 빡세게 일을 하느라(...) 연애할 틈이 없었던 걸지도.
  63. [63] 다만 미나토가 단명한 점은 고려해야 한다.
  64. [64] 六代目火影, 즉 6대 호카게의 약칭.
  65. [65]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식 당일에 마을 경비를 위해 모래마을 닌자들을 파견해달라고 가아라에게 부탁하기 위해 이렇게 했다.
  66. [66] 이루카는 나루토 애니 마지막회에서 요리를 해보려다 냄비를 떨어뜨리거나 그릇을 쏟고, 손을 베이는 등 실수연발을 하며 익숙치 않은건 할 게 못된다고 말하며 평소 요리같은걸 하지 않는다는게 증명되었고, 집도 사람 사는 집이라기보다 그냥 자는 곳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나루토의 경우 잘 알려져있다시피 요리는 고사하고 청소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
  67. [67] 본래는 카카시가 오비토에게 반격을 시작해 오비토가 비명을 지른 부분이다.
  68. [68] 본래는 나루토와 사스케가 화해하자, 사륜안이 있던 눈을 가리며 만족해하는 미소를 짓는 장면이다.
  69. [69] 무덤의 주인은 하타케 사쿠모. 임무보다 동료의 목숨을 중요하게 여긴 사쿠모가 쓰레기 취급당했는데 그런 나뭇잎 마을 입장에선 동료를 버린 녀석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라고 말하는 카카시가 쓰레기 닌자인 셈...
  70. [70] 작품 속 나뭇잎 마을 입장에선 카카시가 쓰레기 닌자의 아들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불의 나라 영주하타케 사쿠모를 짧지만 높게 평가할 정도로 마을 외에서 그의 평가는 긍정적인 분위기 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니 즉, 나뭇잎 마을은 다른 나라의 영주에게도 호의적인 평가를 받은 닌자를 그저 동료만 지켰다는 이유로 매도시키면서 자살하게 만든 것이다.
  71. [71] 심지어 자기 제자 3명이 랭킹에 드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
  72. [72] "그러니까 넌 그냥 여기 엎어져서 죽으면 되는거야."
  73. [73] 이 편에서는 카카시뿐만 아니라 나루토,(개과천선한)카부토에 사스케까지 캐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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