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기업 개요

2016년 1월 26일 발표된[1] 새로운 로고.[2][3]

정식명칭

주식회사 한글과컴퓨터

영문명칭

HANCOM INC.[4]

설립일

1990년 11월 2일

업종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1996년[5] ~ 현재)

주식코드

030520

홈페이지
한컴샵
트위터

1. 개요
2. 상세
3. 제품
3.2. 웹오피스
3.3. 이미지 편집
3.4. 오피스 솔루션
3.4.1. DocsConverter
3.4.2. 한글 맞춤법 검사기
3.4.3. XML 공문서 변환필터
3.4.4. 한글 ActiveX Control
3.5. 운영 체제
3.5.1. 아시아눅스
3.5.2. 구름 OS
4. 사건사고
4.1. 오픈 소스 무단 사용 합의
5.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49, 10층 (삼평동, 한컴타워)이다. 판교테크노밸리 안에 있다.

2. 상세

이찬진, 김택진, 김형집, 우원식 4인이 개발한 아래아 한글의 첫 버전이 나온 이후, 1990년 11월에 설립되었다. 현재 창립멤버인 4명은 전부 한컴에서 나간 상태지만 역시 4명 전부 사회에서 IT인으로서는 성공했다. 이찬진드림위즈, 김택진엔씨소프트, 김형집과 우원식은 나모인터랙티브를 차렸다.

당시 세계의 워드프로세서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가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는데, 한국에서는 워드의 한국어 지원이 부실한 때 점유율을 높여서 이후 MS 워드에서 HWP 포맷을 지원하게 될 때까지 한국은 MS워드가 장악하지 못한 나라가 되었다.

1998년 경영악화로 마이크로소프트아래아 한글소스 코드를 팔려고 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한글지키기운동본부의 반대와 후원으로 계약을 파기한다. 만약 아래아 한글의 소스 코드를 마이크로소프트에 팔았다면 한국의 워드프로세서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장악했을 것이고 관공서에서도 워드를 썼을지도. 그 대신 지금처럼 공공기관에서의 MS오피스, 한글과 컴퓨터라는 무리한 이중체계가 일원화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래아 한글에서 옛한글지원이나 한영자동수정, 맞춤법 지원이 거의 완벽했던 것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는 지원하지 않았다. 지원 후에도 버그가 많았으며 그나마 쓸만해진 것은 최근들어서. 아래아 한글이라는 강력한 경쟁자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이 됐지, 그렇지 않았다면 워드나 엑셀에서 지금처럼 제대로 한글을 쓸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2000년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에게 인수되면서 경영난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이후 웨스트에베뉴, 티티엠, 넥스젠캐피탈, 서울시스템 등으로 대주주가 계속 교체됐으며, 2003년 4월 테크노마트로 유명한 프라임그룹에 인수되었다. 헌데 횡령 사건과 프라임그룹의 경영난으로 결국 2009년 9월 IPTV업체인 셀런이 인수한 삼보컴퓨터를 주축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인수를 했다.# 이후 2010년 소프트포럼이 인수했다.#

2010년에 한/글 2010을 발표하면서 '오피스 선택의 시대'를 운운하고 있지만 솔직히 한/글 이외에는 MS의 아성을 돌파하기 힘들고, 게다가 2010년 3월 현재 현 사장이 횡령/배임혐의로 수사에 들어가면서 상장실질심사제도에 딱 걸려서 한 때 매매정지상태까지 갔었다. 그런데, 2000년대 이후 전세계적으로 MS오피스 호환 프로그램이 확 늘어났다. 많은 무료 패키지의 성능이 그 전과는 질이 다르게 좋아진 데다, 특히 중국산은 싼 값에 VBA호환까지 들고 나오고 있다. 그래서 MS오피스가 독보적이라 해도 저렴한 호환오피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은 시류를 잘 본 선택이다. 가정에서 VBA와 피벗테이블과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며 프리젠테이션용으로 가장자리 딱딱 맞는 파일호환성이 필요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전/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등 부정부패 사건에 연루되면 그 회사는 상장실질심사에 들어간 후 상장폐지까지 당할 수 있다.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코스닥에 등록한 지 14년만에 퇴출당하는 것. 하지만 2010년 4월 21일, 심의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이 났다. 관련공시 소액주주 보호와 중견 소프트웨어 업체의 '대마불사' 차원에서 이루어진 결정일 것이라는 게 관련 기자들의 분석. 코스닥시장의 원년 멤버(1996년 거래 시작)라 봐준 것도 있을 듯. 사실 1996년 코스닥 원년 멤버들은 거의 코스닥시장에 남아있지 않다. IMF를 거치면서 부산리스 등 대부분의 원년멤버들은 시장에서 퇴출당했다.

2010년 중반부터 ESD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홈페이지의 한컴샵에서 '다운로드 제품' 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제품키를 수만원대의 가격으로 인터넷구매하여 한 가정에서 3대의 컴퓨터에서 설치 가능하게 한다는 정신나간 마케팅을 보여주고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기념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1점차로 승리하면 경기 종료 직후 12시간 동안 한컴오피스 2010 Home Edition Smart를 50%할인 가격으로, 2점 차이로 승리하면 80%할인 가격인 6,930원에 파는 이벤트를 하였는데 2010년 6월 12일 대한민국그리스를 2:0으로 이겨버려서 한컴오피스 스토어인 한컴샵 서버가 폭발. 결국엔 서버점검... 한컴 공식 트위터에서는 서버점검한 대신 이벤트 시간을 늘리겠다고 했다. 6월 16일, 미뤄졌던 이벤트가 다시 시작되었고... 또다시 서버 폭발할 기세를 보이고 있다...한컴 트위터 글에서 알 수 있듯, 서버 담당자들만 죽을 맛. 하지만 예선에서는 1승 1무 1패의 전적이었고 16강에서 우루과이한테 털리는 바람에 결국 할인 이벤트는 그리스전 한번으로 끝. 실제로는 가정용으로만 사용가능한 계약(홈에디션)으로 판매하는데다, 개인용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이게 다 불법복제 때문이다) 한컴 입장에서는 이렇게 이벤트를 벌여서라도 정품을 보급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즉, 간단히 말해서 어차피 불법복제 할(그리고 단속되지 않을) 사용자들에게 돈을 조금이라도 받고 정품을 파는게 낫다는 뜻. 일단 정품이 팔리면 나중에 혹여 신버전이 나올때 구매자들도 싼값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한컴도 안정적인 판매 대상이 확보되는 셈이니 한컴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좋은듯.

2015년 9월 중순에는 아예 1TB하드에 한컴오피스 2014 VP버전을 끼워팔고 있다. 가격은 8만 9천원. 일반적으로 1테라 외장하드가 6만원~9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저렴한편. 한컴오피스 가격을 빼고 생각한다면 하드 하나의 가격은 44,100원이 되는 셈이다. AS기간도 2년이다. 안에 들어가는 하드는 웨스턴 디지털, 히타치, 도시바, 시게이트의 하드이며 동급의 하드디스크랜덤하게 배송된다. 시게이트 걸리면 안습 네오버전도 나와서 팔고 있으며 네오의 경우 실버, 블루, 레드, 화이트, 블랙색상으로 판매중이다. 안에 들어가는 오피스는 가정용으로 한 가정당 3개PC까지 설치 가능한 버전.

매년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를 개최한다. 여러 회사에서 부스를 차리는데, 개최 및 후원을 해서 그런지 한글과 컴퓨터 오피스를 굉장히 싼 가격대에 판매한다.

포털 사이트로 심마니를 만든 적이 있으나 천리안에 넘겼다. 이후 네띠앙도 만들었으나 별도의 회사로 분리되었다가 현재는 삐삐 사이트로 변질된 상태.

약칭으로 흔히 '한컴'이라 부르지만 두산그룹 계열(본래 한화그룹 소속이었지만 매각되었다.) 광고기획사 한컴이 있다. 이쪽은 약칭이 아니라 정식 회사명이 한컴. 하지만 광고회사는 업무 특성상 관련 업계 종사자가 아닌 이상 별로 접할 일이 없으니 다들 한컴이라고 하면 한글과 컴퓨터를 떠올린다. 사실 제일기획, 이노션, TBWA가 다 해먹는 한국 광고업계 특성상 광고업 종사자라 해도 한컴을 보고 광고회사를 떠올릴 사람은 많지 않을듯... 검색엔진에서도 한컴을 검색하면 한글과 컴퓨터만 나온다.

3. 제품

한글과컴퓨터 웹사이트의 문류에 따라 작성하였다.

3.1. 한컴오피스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워드프로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한/글

한/워드

한/쇼

한/셀

한글과컴퓨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

3.2. 웹오피스

이름은 한컴 씽크프리 웹오피스. 이전에는 씽크프리란 이름의 문서편집 도구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있었으나 지금은 넷피스 24라는 새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이 웹오피스 서비스 또한 넷피스24에 포함되도록 변경되었다. 넷피스 24에 회원가입만 해도 무료로 쓸 수 있다. 한워드[6], 한셀[7], 한쇼[8]를 지원한다.

최근까지 씽크프리 웹사이트가 남아있었으나 2017년 7월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단 글로벌 사이트에는 씽크프리가 남아있다.

3.3. 이미지 편집

이미지편집 소프트웨어도 판매하고 있다.

3.3.1. 이지포토

최신버전은 이지포토 3 VP. 포토샵에 비하면 기능과 최적화가 모자라지만 포토샵보다는 저렴하다.

3.4. 오피스 솔루션

개인사용자가 구입해서 쓰는 것은 아니며 말 그대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3.4.1. DocsConverter

문서변환 솔루션으로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변환시킨다. 과거 Hancom Document Control Server(HDCS) 라는 이름이었으나 2016년에 개명되었다.

3.4.2. 한글 맞춤법 검사기

아래아한글에서 자주 보이는 그 맞춤법 검사도구

3.4.3. XML 공문서 변환필터

3.4.4. 한글 ActiveX Control

3.5. 운영 체제

3.5.1. 아시아눅스

아시아눅스를 개발하여 판매하였다.

3.5.2. 구름 OS

현재는 구름 OS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3.6. 말랑말랑플랫폼

  자세한 내용은 말랑말랑플랫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홈페이지

서비스들과 콘텐츠들을 포괄하는 플랫폼이다.

4. 사건사고

4.1. 오픈 소스 무단 사용 합의

ghostscript는 AGPL-3.0+로 배포되는 오픈 소스이므로 사용하려면 소스 코드를 공개하거나 클로즈드 소스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구입해야 하는데 소스코드를 공개하지도 않고 라이센스도 구매하지 않았다는 것. 링크 한국에서 오픈 소스 훔쳐가기는 은근 흔한 일인데, 과거 팟플레이어, 곰플레이어, KMPlayerFFmpegGPL 라이센스를 위반한 전적이 있다.

결국 고소당했으나, 2017년 12월 한컴과 Artifex이 라이선스 사용을 합의하였다. 링크

5. 여담

한글 3.0b CD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사계(민중가요) 같은 민중가요를 수록하는 등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해당 회사에서 근무했던 안중찬은 신영복과 친분이 있어서, 신영복의 더불어숲에서 이름을 따서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제안하였다. 다만 한글과컴퓨터의 창업자인 이찬진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고 [9] 이후 대표이사가 된 전하진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다.


  1. [1] 내부적으로는 2015년 11월부터 사용했다.
  2. [2]
    2010년에 사명을 HANCOM으로 바꾸면서 새로 만든 로고.
  3. [3]
    초창기 사용된 한글과컴퓨터 로고타입. 아래아한글 특수문자에 포함되어 있으며, 입력 > 문자표입력 > 한/글(HNC) 문자표 > 전각 기호(기타)에서 선택 가능하다. HNC 코드로는 37C0 ~ 37C5까지이다. 아래아한() 특수문자 또한 그 옆에 배치되어 있다.
  4. [4] 설립 초기부터 1998년까지는 Hangul & Computer, 1999년부터 2009년까지는 HAANSOFT였다.
  5. [5] 코스닥시장 원년 멤버 중 하나다. 실제 거래가 시작된 것은 1996년 9월 24일.
  6. [6] 한컴오피스 한글의 웹오피스버전이지만 이름이 다르다. 기본확장자는 docx이며, hwp 파일을 편집할 수는 있다.
  7. [7] 한컴오피스 한셀의 웹오피스 버전으로 기본확장자는 xlsx
  8. [8] 한컴오피스 한쇼의 웹오피스버전으로 기본확장자는 pptx
  9. [9] 다만 성향 자체는 진보적인지 노회찬과 친분이 있었고, 노회찬 사후 정의당에 입당했다.

최종 확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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