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수

프로필

본명

한지수/쿠마다 카오루(熊田 薫)[1]

별명

돼지고릴라/부타고릴라[2]

일본 성우

오오타케 히로시(TV스페셜, 1화~119화, 121화)->타츠타 나오키[3](120화, 122화~331화)[4]

한국 성우

최석필[5][6][7]

1. 개요
2. 상세
2.1. 이름/별명에 대하여
3. 성격
4. 강점
5. 약점
6. 인간관계
6.1. 부모님
7. 트리비아

1. 개요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

2. 상세

강기태의 꿈(혹은 진짜 미래)에서는 쌍둥이를 낳고 잘 살고있다고 한다. 이전 에피소드에서 나온 한지수의 아들은 쌍둥이중 하나인듯.

가끔 말을 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어째 틀리는 말 중에는 어려운 말도 있지만 상당히 쉬운 말이 많다. 이쯤되면 어휘력 수준이 의심될 정도.[8] 어른이 되어도 변하지 않은듯.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고쳐주거나 올바른 말을 알려준다.[9] (ex: 빼도박도 못할 증을 찾아야지 → 거기서 증권이 왜 나오냐 증겠지) 보케츳코미가 있는 2인조의 일본 만담과 같은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국어 시험 에피소드에서는 채소 이름조차 혼동하여 양배추라고 썼다.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

은근히 인기가 있는건지 키테레츠 대백과에 등장한 꼬마 여자애가 지수를 좋아한다. 바로 목욕탕집 딸 복희[10]와 무언가의 썸씽이 있다. 본인도 복희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티를 안낸다.

초반에는 도라에몽의 퉁퉁이와 같은 이미지로, 기태의 발명품을 빼앗고 폭력을 주로 삼는다거나 괴롭히는 일이 많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이와 같은 점은 옅어지고 [11] 무식한 부분이 부각된다.

퉁퉁이에 비하면 굉장히 선량하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어떤 사람들은 퉁퉁이는 적어도 어른들에게는 막말하는 경우가 적고 의외로 예의바른 모습을 자주 보이는지라 마음에 안 내키면 어른들이나 기태나 삐죽이 등의 부모님에게도 말을 함부로 하는 돼지고릴라가 더 못된 놈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정리하자면 퉁퉁이가 욕심이나 폭력성이 더 부각된다면 돼지고릴라는 억지나 민폐성[12],싸가지 없는 부분이 더 부각된다고 할 수 있으므로 보는 사람에 따라 퉁퉁이가 더 나쁠 수도 돼지고릴라가 더 나쁠 수도 있다. 어떻게 보자면 둘다 비슷하게 나쁘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을지도. 하지만 돼지고릴라가 퉁퉁이보다 좋은 놈이라는 예시가 많은게 가업에 충실한지라 가수를 한답시고 노래라고 주장하는 괴성을 질러대는 퉁퉁이하고 다르게 그런 의미에서 민폐를 끼치지 않고 반말을 해대는 건 성격이 나빠서가 아니라 무식해서라고 하면 된다. 툭하면 배달일이나 가게를 빼먹는 퉁퉁이와 비교하면 매우 성실하다.

평소엔 삐죽이를 가지고 못살게 굴지만, 삐죽이가 없을 땐 코로스케를 대신 괴롭힌다.[13] 정말 대표적인 예로... 삐죽이가 가출했을 때 폭죽 비슷한 것으로 코로스케를 괴롭혔다. 삼촌이 오는 에피소드에서, 이름 때문에 아기때부터 여자로 오인을 받아 기태가 만든 도구의 도움으로 삼촌 앞에서 여자처럼 행동 했다. 그런데, 목욕할 때는 잠시 남자의 모습으로 되 돌아가 남탕에서 삼촌과 만난다. 이때, 이름이 뭐냐고 묻는 삼촌의 질문에 자신의 이름을 코로스케라고 하는 바람에, 돼지고릴라를 지키러 온 코로스케가 된통 도둑놈[14]+거짓말쟁이로 몰려서 삼촌에게 던져지는 등의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코로스케가 오줌을 쌌다는 소문을 퍼뜨린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알고보니 돼지고릴라가 어떤 여자아이의 말을 잘못 이해해서 착각을 한 것.[15]

삐죽이가 미니카 그랑프리에 나갔던 에피소드에선 삐죽이를 응원하면서 코로스케의 머리를 때렸는데, 코로스케가 때리지 말라고 따지니까 되려 자기가 화를 내며 코로스케의 기를 꺾었고, 또 다른 어떤 여자아이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빨간 자전거를 선물로 받고싶어하는 에피소드에선 초롱이가 불독을 닮았다고 했는데, 뜬금없이 코로스케를 때린다. 그때 하던 말이 더 가관인게 "여자를 때릴 순 없으니까 네가 대신 맞아!"

코로스케가 노트북를 사려고 호구형과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을 때, 귀신의 집에서 귀신으로 분장한 코로스케의 머리를 때렸다. 아마 코로스케인 줄 모르고 그랬지만, 그 때문에 삐죽이 까지 같이 코로스케를 때리자, 분노한 코로스케가 몰래 돼지고릴라와 삐죽이의 뒤통수를 때렸다. 벤[16]이 예방주사를 맞는 에피소드의 막판엔, 코로스케의 목에다 강제로 줄을 차고 강아지 처럼 귀급하기도 한다. 그러다 물렸지만... (개사이다였지) 아마, 코로스케가 자기보다 덩치도 작고 힘도 약해서 만만히 보고 있는 듯.

코로스케뿐만 아니라 기태와 친구들에게까지 피해를 준 에피소드가 있다. 바로 브라질에 있는 삼촌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물량의 백과사전을 받았는데 처음엔 필요없다며 친구들에게 막 나눠주었지만, 나눠주고 남은 백과사전을 보며 궁금한 것이 생길때마다 한밤중에 친구들에게 일일히 전화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든다. 그러다 기태와 친구들은 잠도 제대로 못자서 결국 지각까지 하고 마는데, 정작 돼지고릴라는 일찍 학교에 도착해서 기태와 친구들을 고생시켜서 얻어낸 지식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할 생각만 한다. 이쯤되면 코로스케를 훨씬 뛰어넘는 민폐캐릭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은 이 캐릭터를 매우 좋아했는지, 돼지고릴라 관련 에피소드가 많으며[17] 관련 에피소드가 아니더라도 돼지고릴라와 엮이는 일이 많다.

2.1. 이름/별명에 대하여

돼지고릴라의 본명인 쿠마다 카오루(熊田 薫)에서 카오루(薫)라는 이름은 원래 남성용 이름이였으나 남녀 공용 이름이 된 이후 여성에게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빈도가 높아졌다. 한국어판 로컬라이징 이름인 지수 역시 여성에게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 게다가 별명을 돼지고릴라라고 하고 있는 이유도 자신의 본명이 여자같기 때문에(...) 남자아이답게 강하고 힘쎄보이고 싶어서이다. 물론 퉁퉁이는 자기를 보고 돼지고릴라라고 하면 불같이 화를 낸다. 물론 얘도 그냥 돼지라고 부르면 화낸다.

문제는 이 때문에 작중에서 여자아이같은 본명 때문에 얼굴을 안 본 사람들에게 여자로 오해받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정상적인 이름이기 때문에 DQN 네임까지는 아니지만 '카오루'/'지수'라는 이름이 여성적인 이유 면에서는 은근 마초 기질이 있는 돼지고릴라 본인이 불쾌할 만 하다.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한 에피소드에서 기태가 '추억의 집'을 만들어[18] 보여진 과거 모습에 따르면 돼지고릴라의 엄마가 돼지고릴라를 임신했을 때, 돼지고릴라 부모님이 자신들의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는 상황이였지만 카오루라는 이름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원래는 매우 감동적인 상황이지만 아들이 나중에 여자로 오해받게 되는 걸 생각해 보면 좀 그렇다.

오해받은 경험을 정리해봐도 정말로 많다.

1. 태어나기 전 브라질에 사는 친척어른이 돼지고릴라가 여자인 줄 알고 인형 세트를 보내줬다.

2. 엄마 손에 이끌려 무용발표회에 억지로 끌려오는 대목으로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프로그램 목록에서 우연히 '채소장수의 딸'이라는 제목의 무용을 발견해 그냥 가려던 걸 취소하고 채소장수의 딸만이라도 보고 가려고 앉아서 기다리다가 드디어 보게 되었는데 공연자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홍유진'이라는 여자 아이였고 예쁜 외모와 멋들어진 춤 솜씨 때문에 첫눈에 반해서 유진이 다니는 무용학원을 수소문해 러브레터를 보냈고 그 이후는 스포일러 관계로 다음 각주에 설명한다.→[19]

별명인 돼지고릴라에 대해서는 조금 특이한데, 퉁퉁이가 돼지고릴라라는 소리를 싫어하는 것과 다르게 이 쪽은 아예 본인이 직접 붙였으니(...) 또 돼지고릴라라는 별명으로 저격당한 에피소드도 있다.

  • 삐죽이가 돼지고릴라에게 얻어맞기 싫어서 복싱을 배울 때 돼지고릴라를 외치며 복싱을 배우다가 한 아저씨가 그게 뭐냐며 물어보자 코로스케가 "마법의 주문이다"라며 얼버무렸는데, 그걸 믿은 아저씨도 돼지고릴라를 외치며 복싱을 하고(...) 결국 체육관에 있는 아저씨들이 전부 돼지고릴라를 외치며 복싱을 하는 바람에(...) 그것을 알게 된 돼지고릴라는 삐죽이를 때리며 에피소드 마무리.
  • 채소가게 일을 하다가 양배추 속의 애벌레를 보고 기겁했는데, 삐죽이가 그것을 보고 돼지고릴라의 약점을 찾게 되자 지도책에 "돼지고릴라는 애벌레를 무서워한다"라고 썼다. 그런데 그 지도책을 보게 된 돼지고릴라가[20] 화를 낸다.
  • 문구점 집 딸 여자아이인 효주가 자꾸 사람들에게 이거 맡아달라며 자기 가게 책가방을 넘겨놓고 돌려받지 않은 채로 사라지는 일이 계속 나타났다. 결국 문구점 집 아저씨(효주의 아버지)가 그걸 받지 말라고 경고까지 했다. 기태는 효주가 책가방을 떠넘겼던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는데, 그 이유가 "자신은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나이인데 돼지고릴라라는 오빠의 소문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었다(...)"였다. 돼지고릴라는 양심에 찔려 경악하고 삐죽이가 돼지고릴라인 척 죄 없는 삐죽이를 혼내주지만(...) 사실 효주도 지수가 돼지고릴라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고, 결국 "돼지고릴라 오빠에게 효주가"라고 편지를 보내 감사함을 전한다.

3. 성격

부모님이 '채소짱'(일본판명 '八百八'(808)[21])이라는 채소가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채소를 좋아하고 모든 것을 채소와 연관지어서 생각하는 채소덕후[22]. 틈만 나면 장사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가끔가다 주위 사람들(주로 선생님)에게 혼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남에게 주는 선물도 매우 높은 확률로(복희에게는 다른 걸 줄 때도 많으니 예외) 채소다. 집에서는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장래 희망은 크고 아름다운 채소가게를 차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중에 미래의 지수가 왔을때 그 꿈이 이루어졌다는걸 알 수 있다. 참고로 미래에서 온 이유는 야채를 싫어하는 자신의 아이에게 야채를 좋아하게 만들려고 왔다. 아이러니 하게도 미래의 부인은 야채를 싫어한다고.[23] 가게일을 하는건 퉁퉁이와 똑같다.

채소 없이는 못 사는 캐릭터라서 오죽하면 채소를 싫어하기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돼지고릴라가 채소를 싫어한다니 이건 세계 종말이 올 징조다"라는 말이 나왔을까. 또한 동생이 생겼을지도 모르는 에피소드에서는 동생들 이름을 채소로 지을려고 했다.

하지만 그 채소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고지식해보일 정도의 집착에 가까운 나머지 이게 민폐로 이어지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돼지고릴라가 채소를 너무 좋아하는 것이 걱정이 된 아빠랑 말싸움해서 채소를 아예 쳐다보지 않으려고 한 에피소드에서는 집을 가출해서 기태네와 삐죽이네에서 저녁을 얻어먹는데 채소가 들어간 음식을 모두 식탁에서 빼 버리고 채소 얘기만 나와도 화를 버럭 내는 등의 민폐를 끼쳐서 결국 기태와 코로스케가 발명품까지 이용해가며 돼지고릴라와 그의 아빠를 서로 화해시킬려고 온갖 고생을 해야 했다.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무조건 고기가 최고라고 하며 채소를 우습게 보는, 자기보다도 더 덩치가 크고 힘쎈 정육점집 아들인 6학년에게 맞서다가 떡이 되도록 얻어맞아 패배한 굴욕을 겪은 후 고기를 싫어하며 안 먹게 된 에피소드에서는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 돈까스는 안 먹고 샐러드만 먹거나 최고급 고기를 넣은 전골 요리를 먹을 때는 두부와 아채만 건져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급식 당번 일을 할때는 카레의 고기만 걸러내서 반 아이들에게 고기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등 민폐로까지 번졌다. 결국 참다 못한 기태 일행이 '반면경(鏡)사'[24]라는 발명품로 돼지고릴라를 자신들의 단점만이 더욱 강하게 두드러진 사람들이 살고있는 거울 속 세상으로 보내서 채소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서 거부감이 들 정도인 자기 가족들의 모습[25]을 보게 하였고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채소도 고기도 영양에 중요하다며 정육점집 6학년 아이하고도 잘 화해하며 끝났다.

4. 강점

머리는 매우 좋지만 저질체력인 강기태와 다르게 운동신경이 매우 좋다. 하초롱의 말에 따르면 기태는 집에서 잘 나오지 않고 운동을 잘 안 하게 되는 바람에 체력이 약하지만 돼지고릴라는 밖에서 운동을 많이 하는 바람에 운동신경이 좋은 거라고. 때문에 체육대회(운동회)와 소풍은 '돼지고릴라의 날'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날아다닌다.

5. 약점

도라에몽퉁퉁이와 같이 가장 무서워 하는 존재는 엄마. 그래도 이건 초반 때 한정이고, 알고 보면 친구들을 괴롭히며 막나가는 퉁퉁이를 응징하기 위해 무조건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패는 퉁퉁이 엄마와는 달리 아무리 혼내려고 때린다고 해도 딱 꿀밤 한 대 정도인데다가 가면 갈수록 돼지고릴라가 퉁퉁이와는 달리 사악한 짓을 하는 것도,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도 거의 없어지면서 완전 다른 캐릭터가 되어가다 보니 그냥 자기 아들의 엉뚱한 상식이나 보케짓(...)에 말로만 츳코미를 걸거나 꾸짖는 정도만 하기에 퉁퉁이 엄마와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아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는 아예 없을 정도.

그 외에, 주변 여성 인물들에게도 은근히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26]

6. 인간관계

6.1. 부모님

부모님들은 서로 부부싸움을 할 땐 엄청나게 싸우지만 금방 화해하는 성격이라서 돼지고릴라 본인도 부모님들의 물이야 불이야적인 모습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엄마를 제일 무서워해서 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하시는 날이 다가오자 만만하게 보던 기태에게 울며불며 매달리지를 않나...[27][스포일러]

여담으로 부모님들끼리의 부부싸움에 피곤해하는 듯 하다. 그 예로 한 에피소드에서는 교장 선생님께서 돼지고릴라의 엄마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4교시 수업 중에 교실에 찾아와 그걸 말씀하셨고, 선생님은 돼지고릴라를 조퇴시켜준다. 돼지고릴라는 엄마가 걱정되어 집까지 뛰어왔는데 괴로워하는 소리를 내고 계시던 엄마는 그냥 무거운 짐을 옮기시던 중이였고(...) 돼지고릴라가 엄마에게 죽으면 안 된다고 애원하자 그제서야 아들이 자기가 위독하다고 오해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빠가 동네 어르신이랑 바둑을 두는 것에 중독되어서 아빠를 불러내려고 자신이 위독하다는 거짓말 전화를 했는데 실수로 그 전화를 교장 선생님께 하는 바람에(...) 일이 이렇게 된 것이라고 했다.

6.2. 강기태

외모 때문에 만퉁퉁노진구의 관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아니다. 의외로 돼지고릴라가 기태를 괴롭히는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코로스케랑 삐죽이를 괴롭힌다. 아까 부모님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돼지고릴라가 기태에게 발명품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 일도 있고[29], 기태와 협력하는 에피소드도 있는 등 사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기태에게 발명품을 부탁하는 이유는 대부분 부모님 아니면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인 복희.

7. 트리비아

여러모로 도라에몽퉁퉁이 포지션을 맡고 있다. 퉁퉁이보다 폭력을 덜 쓰지만 훨씬 다혈질이고 성질이 더럽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사실이지만, 돼지고릴라가 치는 청과물드립에 참외가 안 나온다. 사실 일본참외가 없기 때문에[30] 채소짱에서 참외를 파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도 그런지는 불분명하나 애니판에서는 기태 일행을 포함한 초등학생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이다. 물론 호구형도 양말을 안 신는데 기태 일행과 달리 이미 성인인지라 경우가 다르다.

인기폭발! 5학년 3반 백조 선생님!》편에서 당시 5학년 3반 임시 교사를 맡은 여교사에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

여담으로 도라에몽 극장판인 진구와 바람의 마을에서 악당인 우란다의 영혼에게 빙의당한 비실이가 퉁퉁이에게 "뭐야 이 돼지고릴라같이 생긴건"(...)이라고 욕을 한다. 당연히 그말을 들은 퉁퉁이는 뚜껑이 열렸다.동족혐오?


  1. [1] 원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았으나 애니판에서 생겼다.
  2. [2] 보통 작중에서는 돼지고릴라로 불린다. 참고로 돼지고릴라라는 별명은 당연히 도라에몽에선 이놈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이지만 여성스런 이름이 컴플렉스라 자기 자신이 직접 붙힌 별명이다. 그냥 돼지라고 부르면 당연스럽게도 화낸다(…).
  3. [3] 1985년 11월~12월 동안 키모츠키 카네타를 대신해서 비실이를 맡은 적이 있다.
  4. [4] 원판 성우가 바뀐 시점부터 캐릭터성에 슬슬 변화가 생긴다.
  5. [5] 도라에몽에서 돼지고릴라와 비슷한 포지션의 퉁퉁이를 담당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노린 캐스팅(…)
  6. [6] 타츠타 나오키와 최석필 둘다 유희왕 GX에서 나폴레옹을 맡은 성우다.
  7. [7] 원판 초대 성우하고는 마징가 시리즈에서 같은 시리즈는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시리즈에서 각각 보스 성우를 맡은 바가 있다. (원판 초대성우인 오오타케 히로시는 72년에 방영된 마징가 시리즈에서 한국성우인 최석필은 마징카이저에서 맡았다.)
  8. [8] 콜라코알라를 헷갈리지 않나... 수행을 주행으로 쓰지를 않나... 한자로 된 말의 경우 보통 사람들도 헷갈리는 일이 많기에 그나마 이해할 수 있지만 가타가나로 쓰인 말까지 쉽사리 헷갈릴 정도면 심각한듯(...)
  9. [9] 주로 삐죽이가 고쳐주는데 그 담당을 빼앗기면 의외로 기분 나빠한다(…) 삐죽이가 없을 땐 기태가 고쳐준다.
  10. [10] 처음에 지수는 그 이름을 '북희'(...)(일본어 : 太鼓(타이코))로 잘못 들었다고... 니가타(한국에서는 기후가 전혀 맞지 않는 '목포'로 현지화하였다)로 이사를 가게 되는 에피소드에서 지수에게 그 얘기를 듣고 앞으로도 '북희'라고 불러달라면서 북을 볼 때마다 자기를 생각해달라고 했다.
  11. [11] 그런다고 아예 없어지지는 않았다.
  12. [12] 자기 아빠랑 싸우고 가출을 기태네 집에서 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때 아빠랑 싸우고 야채를 안 먹겠다고 다짐한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이놈이 남의 집에 얹혀사는 것도 모자라 식사때 식탁에 야채가 있다고 뭐라 하는 바람에 식단을 통째로 바꿔야 했다. 거기다 TV프로에서 들리는 말 중에 채소를 연상시키는 말만 들려도 신경질을 내니...
  13. [13] 어떤 에피소드에선 목욕을 하며 자신의 하루 일정을 이야기 하는데, 그 중에서 아주 대 놓고 코로스케를 괴롭히는 게 끼어있다.
  14. [14] 앨범을 도둑맞았다고 하는데,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코로스케를 보고 삼촌이 엘범 도둑으로 오해했다.
  15. [15] 여자아이의 말로는 코로스케가 젖은 몸을 말리고 있었다고 했는데, 이를 오줌 싼 걸로 잘 못 이해한 것이다. 그때, 코로스케가 젖은 몸을 말리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물에 빠진 고양이를 구해주다 그렇게 됐기 때문이다.
  16. [16] 호구형이 기르는 개 이름
  17. [17] 부모님 관련 에피소드도 꽤 있는 편. 아들 덕분에 비중 면에선 수혜를 받았네...
  18. [18] 미래 모습을 역할극 할 수 있는 '시험 삼아 집'을 거꾸로 작동시켜 개조한 것으로, 과거의 일을 보여준다.
  19. [19] 알고 보니 홍유진은 남자였고 그 날 여장을 하고 공연했던 것. 이름까지 여성스러워서 진짜 여자로 오해하고 러브레터를 보냈는데 유진 역시 지수를 이름 때문에 여자로 오해하고 약속을 잡았다. 약속대로 카페에 둘이 왔지만 서로가 서로를 여자로 오해하고 있던 탓에 알아보지 못했고 오래 기다린 끝에 그냥 가려다 부딪혔는데 지수가 괜히 짜증내서 시비가 붙어 털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 유진을 걱정해서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제서야 유진의 정체를 알고 남자한테 러브레터를 보냈다며 엄청난 자괴감에 휩싸여 뛰어내리겠다고 난리를 치다 제압당했다. 그리고 잠시 후 기태 일행이 유진의 집으로 급히 뛰어오자 깨어나더니 러브레터가 아니라 팬레터를 보낸 거라고 둘러댔다. 마지막에 유진이 그 날 입었던 공연 의상을 지수에게 입어 보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OME...
  20. [20] 독서감상문을 쓰기 위해서 본 것이다(...)
  21. [21] 일본어로 채소가게를 뜻하는 八百屋(やおや/야오야)랑 표기는 약간 다르지만 읽는 방법은 똑같다.
  22. [22]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 원작에서 돼지고릴라 집은 평범한 가정집으로 묘사되며 부모의 직업은 언급되지 않는다.
  23. [23] 어쩌면 지수가 너무 야채를 좋아해서 야채에게 질투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24. [24]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발명품의 모티브는 반면교사다. 기태가 말하기를 옛날에 신하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성격 고약한 도련님이 있어서 발명 할아버지가 이 발명품을 만들어서 도련님을 거울 속 세상으로 보냈는데, 도련님은 그곳에서 자신의 단점인 폭력적인 성격이 강화되어서 신하들을 살해하기까지에 이르러서 결국 사형을 받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고 훌륭하고 인자한 장군이 되었다고 한다.
  25. [25] 거울속의 세상의 자신이 집에 돌아오기 전에 원래 세상의 돼지고릴라는 같이 온 코로스케와 함께 자신의 방에 숨을 려고 했는데 거울 속 세상의 자기 방은 침대, 베게, 가방, 천장, 문 등의 가구들이 온갖 채소를 본뜬 것 투성이였던 데다가, 숨어서 지켜볼 때는 거울 속 세상의 자기 자신이 그 채소같이 생긴 가구들에게 무슨 애인(...)이라도 부르듯이 일일히 애칭을 붙혀가며 아양을 떠는 모습을 보고 만다. 코로스케는 그걸 보고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고 말했으며 돼지고릴라는 그 모습을 보고 한 말이 압권인데, "세상에 나 자신을 보고 속이 울렁거리기는 처음이네.(...)"
  26. [26] 반대로 자기보다 힘 없는 또래의 남자 아이들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인다.
  27. [27] "하느님, 부처님, 발명왕 님!"이라 외치며 매달렸다. 보통 돼지고릴라는 기도를 할 때 "하느님, 부처님, 채소의 신 님(...)"이라고 한다.
  28. [스포일러] 28.1 결국 기태가 불청객 퇴치천으로 방석을 만들어 줬긴 했지만, 선생님께서 부상을 입는 바람에 방석 대신 의자에 앉아야 하게 되셨다. 의자에 방석을 까는 것으로 해결되나 싶었지만... 선생님을 부엌 식탁에 부르는 것을 예의라고 생각하지 않은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이 집이 아닌 커피숍에서 선생님과 면담하기로 했고, 결국 돼지고릴라의 어머니는 선생님에게 엄청 혼난다(...) 그리고 집에서 돼지고릴라의 부모님이 돼지고릴라를 혼내려고 식탁에 앉았다가 엄마, 아빠, 그리고 돼지고릴라 본인마저 깔아놓은 방석에 앉는 바람에(...) 모두 피로해져서 강가로 나간다. 이 때 기태가 불청객 퇴치천과 반대로 정신을 확 깨게 해 주는 효과가 작용하는 젖은 불청객 퇴치천으로 만든 물수건으로 이를 해결해주고, 그렇게 돼지고릴라는 엄청 혼나게 된다(...) 여담으로 선생님께서는 기태 부모님에게는 대부분 좋은 말만 해 주셨다. 돼지고릴라가 얼마나 말썽을 피웠으면 그렇게 화를 내셨을까(...) 삐죽이의 말을 들어보면 온갖 사고란 사고는 다 친 듯하다.
  29. [29] 노진구만이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부탁하는 도라에몽과 다르게 키테레츠 대백과에서는 주변 인물 대부분이 기태에게 발명품을 부탁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도 매우 다양하다. 도라에몽에서는 노진구가 별 짓을 다 해서 그렇지(...)
  30. [30]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멜론에 밀려 잘 먹지 않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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