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영국의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의 관현악 모음곡에 대한 내용은 행성(관현악)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태양계

항성

행성 및 위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태양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수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금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000080; font-weight: bold;">⊕</span>
지구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화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목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토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천왕성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해왕성

없음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데이모스
포보스

갈릴레이 위성
포함 79개

타이탄
포함 62개

티타니아
포함 27개

트리톤
포함 14개

왜행성

소행성대

카이퍼 벨트

산란 분포대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1
세레스

<span style="font-size:20pt;color:#ffffff; font-weight: bold;">♇</span>
134340
명왕성


136108
하우메아


136472
마케마케


136199
에리스

없음

카론
포함 5개

히이아카
나마카

S/2015 (136472) 1

디스노미아

소행성 천체 목록

소행성체 천체 목록

태양계의 태양과 행성들

외계행성인 포말하우트 b

외계행성인 HR 8799 b, c ,d

1. 개요
2. 분류
3. 혹성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 Planet

행성은 항성이나 항성 잔유물을 공전하는 천체로 아래 조건을 만족하는 천체를 이르는 말이다.

  1. 스스로 구형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중력을 가진다
  2. 자체적인 핵융합이 가능할 정도의 질량을 가지지 않는다
  3.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에 대한 지배권을 가진다[1]

원래부터 위같은 조건이 정의되지는 않았고, 그저 항성 주변을 공전하는 천체는 다 행성이라고 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다가 명왕성을 행성으로 지정했을 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느낀 학계에서 논란으로 한때 홍역을 앓았고 결국 '행성'으로 인정할만한 정의를 논의하기 시작하여 결론에 도달했다. 명왕성, 나아가 천문학자 톰보는 천문학계의 성장에 커다란 공로를 한 셈이다.

행성은 스스로 구형을 유지할 만큼의 중력을 가져야 한다. 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구형이 아닌 불규칙한 형태를 가진 천체소행성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자체적인 핵융합이 가능할 정도로 큰 질량을 가지면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만약 항성계 내에서 자체적인 핵융합이 가능한 천체가 2개 이상 있는 경우는 다중성계로 분류된다. 또한 주변에 다른 천체들로부터 지배권을 가지지 않으면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고 왜행성으로 분류된다.

명왕성은 세 번째 기준을 만족하지 못함으로써 행성의 지위를 잃었다. 해왕성의 궤도 밖에서 공전하는 수많은 천체들이 발견되었는데, 이중에서 2003 UB313이 명왕성보다 다.[2] 그래서 명왕성은 2006년에 국제 천문학 협회에 의해 왜행성이란 개념이 새로 지정되면서 왜행성으로 재분류되었다.

고로 현재 태양계에서 공인된 행성의 수는 8개이며, 태양 말고 다른 항성들 주위를 돌고 있는 행성들을 외계 행성이라고 한다. 암흑물질의 대다수가 이러한 행성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정도. 태양계에 또 다른 행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티케문서 참고.

외계행성은 지구와의 거리 때문에 직접 관측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부분 모항성 밝기 변화[3]나 시선 속도 측정[4]을 통해 간접적으로 밝힌다. 따라서 실제 관측이 이뤄진 외계행성은 현재 모두 크기가 큰 목성형 행성이다.

2. 분류

행성은 크게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된다. 지구형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처럼 딱딱한 암석질의 표면을 가진 행성을 의미하고, 목성형 행성은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처럼 부피는 크지만 질량이 낮은(질량비가 낮은) 행성을 의미한다. 목성형 행성을 세분하여 목성토성을 가스 행성, 해왕성천왕성을 얼음 행성 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3. 혹성

일본에서는 惑星(혹성, わくせい)이라고 번역했는데 직역하면 '갈팡거리는 별'이란 뜻이다. 코페르니쿠스지동설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천구상의 한 점에 머물지 않고 떠도는 별이라 하여 '惑う[5]星'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즉 항성은 항상 그자리에 있는 별인 것에 반해, 행성은 (당시 기준으로는) 불규칙한 궤도로 여기 저기 떠다니면서 갈팡질팡하는 별이라는 의미로 붙인 말이다. 메이지 시기에 학술 용어를 통일하면서 도쿄대파는 '혹성'을, 교토대파는 '유성(遊星)'을 주장하였는데 도쿄대파가 승리하여 '혹성'으로 통일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行星이라는 단어는 애초에 용어 선정시에 후보로 올라간 적이 없으므로, 行星이 恒星와 발음이 같아서 제외되었다는 틀린 말이다. 일본어 사전에서 찾아보면 行星은 惑星의 중국식 표현이라고 나오며, IME 입력 시스템의 자동변환에 후보로조차 나오지 않는다. 惑星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은 179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일어로 번역한 책이 시초이다. 行星이라는 단어는 같은 책을 중국에서 번역할때 음양오행의 행을 따서 붙인것인데, 일본기준으로는 行星=惑星이므로 중국어로 책을 직접 읽을때나 こうせい라고 읽는 정도고, 중역할때는 다 惑星으로 바꿔서 번역하였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중국학계의 책들이 일본으로 넘어 간 것은 시대적으로 뒤이므로, 이미 惑星이라는 단어가 학계에서 자리잡힌 이후이다.

오늘날의 기준으로 생각할 때, 당연히 행성은 '갈팡질팡'하지 않고 비교적 안정된 궤도를 유지하며, 특히 왜행성 개념 도입 등으로 행성의 자격 조건이 점점 구체화되어 온 현대에는 궤도가 안정적이지 못한 천체는 행성으로 인정받지 못하기도 하는 만큼, 의미 상으로도 정확하지 못한 말인 '혹성'을 굳이 써야 할 이유가 그만큼 더 약해진 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혹성'과 '행성'이 같이 쓰이다가 점차 혹성은 사용 빈도가 줄어 거의 쓰이지 않으며 현재 표준어에서도 혹성은 순화 대상으로 행성으로 고쳐써야 한다. 국내에 혹성이라고 번역된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영화 혹성탈출일 것이다. 옛 영화가 한번 이렇게 번역되자 팀 버튼 감독의 리메이크작도 혹성탈출로 개봉되었다.[6] 그리고 만화 중에는 잠자는 혹성이 유명한 편. 애니메이션으로는 혹성 로보트 썬더A가 있다. '혹성'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게 된 또 다른 작품은 의외로 드래곤볼. 혹성 베지터 다시말해 행성 베지터가 등장하는데 이 때도 혹성이라는 단어가 쓰여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혹성은 뭔가 행성과 다른건가 착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어린 왕자에서도 소혹성 B-612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 판본도 있었다.

국내에서 천문학을 가르치는 분들은 혹성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반드시 '행성'이란 단어를 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천문학 관련 교육이나 강의를 들을 때 흔히 접하는 내용이다.

4. 기타

보이저 탐사선의 기록에 의하면 확인된 태양계에 존재하는 각 행성마다 고유의 전기적 진동 혹은 전자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인간은 느끼거나 들을 수 없으나, 보이저로 부터 확인된 행성별 전자파를 인간이 직접 느낄 수 있게끔 소리로 컨버전 되기도 했다.[7] 각 행성마다 소리가 다양하고 느낌도 확실히 다르다. 우주 소리

허나 이 영상들 대부분은 편집된 것이며 보이저는 이런 소리를 녹음한 적이 없다. 행성마다 고유한 전자파를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실제로 녹음된 소리는 이런 식으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영상들과는 많이 다르다.

유럽 언어의 행성 명칭은 그리스 신화의 신들의 이름에서 따 왔다. 동아시아에서는 이미 고대부터 알려진 행성이었던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에 대해서는 오행에서 따왔고, 유럽을 통해 존재를 알게 된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은 지금은 더 이상 행성이 아니지만은 유럽의 명칭에서 번안했다. 천왕성은 하늘의 신 우라노스에서 따왔으므로 天王, 해왕성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서 따왔으므로 海王, 명왕성은 저승의 신 하데스에서 따왔으므로 冥王.

5. 관련 문서


  1. [1] 다른 천체들을 흡수하거나 궤도를 교란시킬 수 있을 정도로 궤도 주변의 천체들에 비해 커야 한다
  2. [2] 지금은 수십km 차이로 작다는 게 밝혀졌지만 명왕성을 제외하고서라도 콰오아하우메아, 마케마케등의 천체가 명왕성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명왕성이 해왕성의 중력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2:3 궤도공명)
  3. [3] 행성이 궤도상으로 모항성을 통과하며 항성 일부를 가리게 되는데 이를 감지하는 방법이다.
  4. [4] 모항성의 운동량변화를 통해 행성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행성 중력에 따른 모항성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다.
  5. [5] まどう. 갈팡거리다.
  6. [6] 만약 행성탈출로 하게 되면 거의 전국민이 알고 있는 인지도와 유명세를 포기하는 셈이고, 리메이크가 아닌 다른 영화로 오인될 수도 있다.
  7. [7] 전자파의 파형을 따와 사람의 가청영역대의 음파로 변환한 것이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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