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디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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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분기별 보스

정상결전 편

어인섬 편

돈키호테 패밀리 편

사카즈키

호디 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프로필

이름

호디 존스(ホーディ・ジョーンズ)

생일

4월 14일

나이

30세

신장

331cm

혈액형

F형

출신지

어인섬, 어인가

좋아하는 음식

해수 고기

능력

비능력자

해적단

신 어인 해적단

1. 개요
2. 상세
3. 행적
3.1. 과거
3.2. 현재
4. 실력
4.1. 기술
5. 기타

1. 개요

아무것도.[1]

ホーディ・ジョーンズ/Hody Jone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타 조지, 토치카 코이치(어린 시절)/이광수(대원).[2]

2. 상세

"자신들의 성전(聖戦)을 정당화하기 위해 인간들이 악한 존재이기를 바라고 있어!

피를 갈망하는 이 놈들은 어인족의 평온조차 바라고 있지 않아!"

- 643화 후카보시

백상아리 어인.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아론을 추종하는 어인우월주의자. 인간에 대한 증오는 아론 이상으로 인간을 옹호한다면 동족이라도 가차없이 처단한다. 인간에게 피의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다. 인간과의 공존을 꾀하는 용궁 왕국의 국왕 넵튠을 몰아내고 지상의 인간들을 말살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허나 그 본질은 실체가 없는 적을 맹목적으로 증오하는 환경이 낳은 괴물. 호디와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들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당하지 않았다.[3]

그저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에게 인간들의 차별을 말로 들은 것이 전부다. 부당한 억압과 차별 때문에 인간을 미워하게 된 어인들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은 어인섬의 원념이 바로 호디의 정체. '환경이 낳은 괴물'은 인간에게 차별과 멸시를 받은 비극의 후세대이지만 뚜렷한 주관이나 직접적으로 겪은 피해도 없이 그저 윗세대의 인간을 향한 증오감으로 형성된 환경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살다 폭주해버린 괴물에 불과한 그의 정체를 정통으로 드러내는 말이다.

이러한 호디의 특징은 현실에서 역차별 논란에 휩싸인 사회, 정치 극단주의자들의 특징과 일맥상통한다. 심각할 정도의 정체성 정치와 양극화, 과격성, 선민의식, 특정 성별이나 인종에 대해 존재만으로 원죄가 있다는 사상, 같은 피해자들까지도 동조하지 않으면 혐오하고 공격대상으로 삼으며, 무엇보다 본격적인 참상도 차별도 직접 체험한 바는 없지만 주변환경과의 소통에서 과격론자로 자라난다는 점 등,[4] 환경이 낳은 괴물은 현실에도 존재한다. 호디는 매력적인 악역은 아닐지라도 현실적인 악역에 가까우며 인권과 성별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이러한 과격론자들의 공통된 특징만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

3. 행적

3.1. 과거

용궁 왕국의 무법지대 어인가에서 태어났다. 호디는 인간에게 정말로 아무것도 당하지 않았지만 주변 어른들의 증오에 물들어 어느 순간부터 성전으로 인간들에게 '천벌'을 내릴 심판자가 되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혔다.[5]그런만큼 인간과의 공존을 외치는 오토히메 등 용궁 왕국의 왕족들을 어인족의 수치로 여겼지만 전투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넵튠군에 입대했다. 그리고 10년 전, 자신의 '성전'에 걸리적거리는 오토히메를 살해하고 그 죄를 인간에게 덮어씌웠다. 이후 ES를 훔친 뒤 군을 떠나 신 어인 해적단을 결성했다. 그리고 2부 시작 시점에서 레벨리를 습격해 지상의 왕족들을 모조리 죽여서 어인이야말로 최고의 종족임을 보여주고자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6]

애니에서는 불필요한 연출로 536화에서 호디가 용궁 왕국으로 쳐들어 왔을 때 과거 어인가에 인간들이 쳐들어와 소꿉친구인 도슨을 납치해 가려고 하고 호디 일당이 도슨을 구하기 위해 나서지만 도리어 인간들에게 잡혀갈 뻔 했는데, 이것을 아론이 구해주는 회상이 나온다. 이때부터 아론을 동경하게 된 호디가 아론의 어인 우월사상과 인간들에 대한 증오를 물려받았다는 식의 오리지널 연출이지만 이 때문에 애니에서는 호디가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아무런 해를 입지 않고 비뚤어졌다는 가장 큰 주제에 다소 모순이 생겨버렸다.

3.2. 현재

어인가의 보스로 부하들이 루피가 어인섬에 온 것을 알리는 과정에서 첫 등장. 탈주한 부하(가 된 척 하던) 인간 해적들을 쫓으면서 실력 발휘를 했는데, 흉약 에너지 스테로이드(E.S)란 육체 강화약을 대량 복용한 후, 수갑을 찬 채 손도 대지 않고 해적들을 쓸어 버린 뒤 여기서 겪은 공포를 지상의 인간들에게 알리라며 부상당한 해적들과 부서진 배를 올려보내는 모습으로 카리스마와 위엄을 떨친다. 상대는 어인섬 이전의 위대한 항로를 지나왔고 어인과도 싸워본 적이 있는 나름대로의 실력자였으나 순식간에 털렸다. 심지어 자기 손에 채운 수갑도 해적들을 털어버린 뒤에 스스로 끊어버렸다.

용궁 왕국을 무너뜨리고 넵튠 왕을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반더 덱켄 9세와 손을 잡은 와중에[7] 자신의 우상이었던 아론의 야망을 무너뜨린 루피에게 관심을 보인다. 왕궁 습격 후 루피 일행과 대면하여 첫 상대로 롤로노아 조로와 맞붙어 조로의 참격을 부하 어인을 방패 삼아 막아냈고[8] 조로와 수중전을 치루게 되는데 이렇다할 전투씬도 없이 몇 컷 후에 조로에게 썰린 모습으로 나온다. 허나 당한 직후 부하가 E.S를 먹이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움직였다. 그리고 여차저차해서 조로와 전투가 이어지지는 않게 되지만 어쨌든 본래 목적인 넵튠을 제압하는 데는 성공한다.

회 수가 거듭될수록 ES 과다복용으로 부작용이 일어나 매우 괴로워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ES를 먹어대고, 그 여파로 결국에는 쓰러지는데... 잠시 후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지만 엄청난 파워 업을 이루고 몸도 근육질이 된다. 워터샷 한 번 튀긴 것이 어인섬 끝자락까지 날아가 버렸을 정도로 파괴력과 사정거리가 폭발적으로 강화되었다.

에너지 스테로이드(E.S) 과다 복용 후 각성한 호디 존스.

하지만 루피가 등장하자 마자 어인 공수도는 타격에 면역인 고무라 안 먹히고 상기한 워터샷은 루피가 견문색으로 모조리 피했다.[9] 오히려 무장색을 두른 공격에 탈탈 털리는 모습으로 각성 전과 큰 변함 없이 부족한 모습만 보여줬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덱켄이 노아를 어인섬에 쳐 박아 싹 몰살시키려는 뻘 짓을 하는 바람에 루피 상대하랴 계획 신경쓰랴 정신없는 면도 있었지만 스테이지가 어인섬에서 노아로 바뀌었을 뿐이었고, 최후 공격인 무라사메를 사용해 루피를 쓰러트린 줄 알았으나 기어 3에 무장색을 두른 엘레펀트 건에 뚫려 버리고 최후에는 루피의 엘레펀트 개틀링에 방주 노아의 일부분과 함께 박살나며 쓰러진다.

이 때 신 어인 해적단의 간부들도 단단히 미친 모습을 보여주는 데 호디가 자신들까지 싸그리 말살하려는 것을 알면서도 부하들까지도 자신들과 함께 죽으라고 강요하며 죽어서 인간을 향한 증오가 되라고 한다. 하지만 호디의 계획대로 되었더라도 밖에 나가있는 어인들을 제외한 어인섬 내 모든 자가 죽어서 증오를 물려주고 어쩌고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어쨌든 상술한 대로 루피에게 패배하고, 침몰하던 노아도 시라호시가 부른 해왕류들이 도로 끌고 간다. 그리고 호디 존스는 만신창이가 된 얼굴로 반더 덱켄과 같이 쇠사슬로 묶인 채 생포되어 감옥에 갇힌다.

닥치라니까! 우린 복수를 위해 선택받은 자들이다! 내 반드시 네놈과 인간들을 전부 다 저세상으로 보내줄테다!

허나 감옥에 갇히고 수 시간만에 에너지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에 의한 부작용으로 급 노화해 버린다. 큰 힘을 얻는 대신 생명을 갉아먹는다는 말이 말 그대로 수명을 끌어써서 힘을 주는 대신 효과가 끝나면 신체 나이를 폭삭 늙게 만든다는 의미였다는 사실이 여기서 밝혀진다. 용궁 내에서도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우려해 보물 상자에 보관되고 있던 것.[10] 늙었어도 인간에 대한 증오는 여전한 상태로 루피를 죽여버릴 테니 데려오라고 소리쳤지만, 너무 늙어버려서 더 이상 아무것도 못 하는 상태가 되었다. 철창을 꽉 움켜쥐어 구부리려고 하다가 손목이 탈골되어서 아파할 정도. 이를 본 넵튠 왕은 어떻게 보면 딱하다며 형벌은 다시 재고해 보기로 결정한다.[11] 그 와중에도 적의에 차 후카보시에게 동족의 수치라며 저주를 퍼붓지만 후카보시는 '어머니를 죽인 네놈을 나는 원망하지 않으니 입을 다물라. 어인섬 아이들에게 네놈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안 된다.'고 싸늘하게 대꾸한다. 실제로 이놈이 어인섬에 끼친 가장 큰 민폐는 종족 화합의 희망인 오토히메를 사살한 것과, 어인가의 어인들 중심으로 인간 혐오 사상을 펼쳐서 인간과 어인들이 화합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가장 큰 해악이 죄다 무력이 중요한 일이 아니었던 만큼 약해졌다고 해서 내보내도 될 인물이 아니다.

4. 실력

어인 공수와 어인 유술의 구사자다. 다만 그 수준이 징베가 보기에는 병아리 수준이다. 물론 징베 입장에서는 누가 어인 무술의 고수이겠냐만은.(...) 주무기는 삼지창. ES를 복용하지 않으면 넵튠은 물론이고 왕자들에게도 밀리지만[12] 도핑으로 파워 업하면 바다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인어를 따라잡을 정도로 신체능력이 뻥튀기된다. 특히 맷집은 상기한 기어3 기술을 연달아 맞고서야 쓰러졌을 정도로 엄청난 편이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루피도 시저 클라운과는 전혀 달리 "맷집 만큼은 대단하네."라고 인정할 정도.[13]

우솝의 평가에 따르면 약물로 신체변이를 일으키기 전에도 "실력도 아론 따위와는 비교도 안돼."라고 한 것을 보면 아론보다는 높은 수준일 수도 있다. 아니면 전에 먹은 약발이 남은 상태였을지도[14] 그러나 세계 강자들에게 비해 실력이 전혀 미치지 못한다. 기가 막힌 건 이런 수준 미달의 기량에다가 정세에도 어두운지 어인의 우월함만 강조하며 레벨리에서 인간 국왕들을 학살하겠다는 망언을 내뱉었다는 점이다. 호디 따위는 명함도 못내밀 초강자들이 즐비한 판국에 깽판을 부렸다가는... 아니, 깽판을 부리러 레벨리에 가기도 전에 넵튠 일행의 경호를 담당한 가프한테 두들겨 맞고 끝났을 것이다.[15]

E.S는 먹었다고 겉모습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16], 신 어인 해적단 간부들은 효조를 제외하면 본편시점에서 약 안먹고 싸운 장면이 거의 없어서 호디의 본래 상태가 얼마나 강한지는 가늠하기 어렵다.[17] 617화에서 신 어인 해적단 졸개들이 아직 약 먹기 전 아니냐면서 호디의 완력에 벌벌 떠는 장면은 있는데, 이 장면 직후에 호디는 조로한테 한방에 복부를 썰리고 바로 살기 위해 ES를 복용해서(…) 사실상 호디가 약을 아예 안 먹었다고 언급되는 장면은 617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게다가 작중 시간상으로는 하루도 되기 전인 611화에서 잔챙이 해적단 하나 박살내려고 약을 한웅큼 털어먹어서 약발이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베제할 수 없다.

4.1. 기술

기술명에는 언어유희로 '사메(상어라는 뜻)'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 일본어의 기존 단어들 중 'OO사메'로 끝나는 단어들을 모은 뒤 기술에 맞는 표기법을 조합하여 고유명사화 한 케이스. 이에 따라 한국어 기술명도 '상어 교(鮫)'가 끝 글자에 들어가도록 번역되었다. 그러나 일본어 특유의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는 활용성을 한껏 살린 기술명 때문에 정발본 번역에서는 기술명이 거의 다 재창작되었고 원문과는 다소 차이가 생겼다. 따라서 아래의 기술명은 한국어 정발본 발음(표기) / 일본어 원문 발음(표기) 식으로 병치시켜 기재하였다.

  • 격수(撃水) / 우치미즈(撃水)
물방울 하나를 총알처럼 빠르게 던지는 것으로 상대방을 관통하는 기술.일본어의 우치미즈(打水)란 당연히 이런 살상용 기술이 아니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자그마한 바가지로 조금씩 물을 떠다 뿌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撃水라는 표기는 '우치미즈'라고 똑같이 발음되는 글자들을 작가가 임의로 조합한 것.
  • 파샤크(破shark) / 소샤쿠(粗鮫)
손아귀에 거머쥔 것을 강력한 악력으로 파괴하는 기술. 용궁성에 침공했을 때 위협용으로 사용했다.원문인 粗鮫는 입으로 씹는 능력을 나타내는 저작(咀嚼)과 발음이 같으며 뒤의 '샤쿠'도 shark와 발음이 같음을 동시에 노린 작명이다. 정발본 번역은 '파사삭'하는 우리말 의성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이쯤되면 거의 번역을 뛰어넘어 재창작 수준이다. 흠좀무.
몸에서 흘린 물방울을 손에 모아 한번에 대량의 화살형 워터샷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 기술. 양민학살용으로 주로 쓰는 모양이지만 방울 하나하나가 저격용 라이플에 걸맞을 수준으로 멀리 뻗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강력하다. 수중에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애니에서는 중간중간 시간 때우기 용으로 수중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병크를 터뜨린다.원래 야부사메(流鏑馬)란 말을 타면서 화살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무예를 뜻하는 말이다.
  • 절교(切鮫) / 키리사메(キリサメ)
수중용 기술로, 처럼 구부러진 칼날을 꺼낸 뒤 자기 등 지느러미에 끼운 후[18] 실제 상어가 전진하듯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해 그 날로 상대를 두동강낸다. 그 위력은 커다란 바위도 단박에 토막내 버릴 정도의 위력이다.일본어로 키리사메(霧雨)란 안개비를 뜻한다. 똑같이 키리사메라고 읽히는 절교(切鮫)는 역시 기술에 걸맞는 명칭을 작가가 임의로 조합한 것이며 정발본 번역은 이 점을 반영하였다.
  • 어인공수(魚人空手) 바다북 / 교진카라테 우미다이코(魚人空手 海太鼓)
주먹을 질러 충격파를 발사하여 공격하는 중거리 기술.
  • 어인유술(魚人柔術) 수심 / 교진카라테 미즈고코로(魚人柔術 水心)
물 속에서 물의 흐름을 잡아내 고정시켜두는 기술.
  • 어인유술 수심 무라사메 - 군교(群鮫) / 교진카라테 미즈고코로 - 무라사메(魚人柔術 水心 - 群鮫)'''
수심으로 잡아둔 물을 여러 마리의 상어 형태로 만들어 날리는 워터샷.무라사메(村雨)는 소나기라는 뜻이다.

5. 기타

  • SBS에서 독자의 질문 덕택에 상어거시기가 2개임을 알게 된 오다 작가가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공인한 덕분에 거시기가 2개인 캐릭터임이 공식화되었다.
  • 75권 SBS에서 작가는 피셔타이거의 의지를 이어받아 어인족의 차별철폐, 인간과의 화합을 위해 싸우고 있는 코알라가 호디 존스와 정 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인물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호디 존스는 원피스의 중심 주제 중 하나인 계승되는 의지가 최악의 형태로 불완전하게 이루어진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로써 상징성이 깊다고 할 수 있다.
  • 보루토에 등장하는 호시가키 시즈마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둘 다 디자인 모티브가 상어이고 무엇보다 경험이 부재된 과격론자라는 점이 판박이다. 시즈마는 과거 피안개마을 시절의 안개마을을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마을을 과거의 피안개마을로 돌리기 위해 동료들과 닌자도 일곱자루를 훔쳤다. 그러나 캐릭터성만 좀 비슷할 뿐 완성도 자체는 호디에 비해서 심하게 떨어지는 편(...)[19]


  1. [1] 별것 아니지만 호디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이유없는 맹목적인 증오심을 함축한 대사이다.
  2. [2] 구 KBS판에서 에넬을 맡았다.
  3. [3]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편이라면서 그가 죽인 오토히메와 그가 경멸한 징베의 헌신 덕분에 호디 존스 세대는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않고 자라날 수 있었다. 직접 혐오, 차별, 폭력과 맞서 싸우던 세대보다도 이후에 상대적으로 배 따스게 자라며 혐오를 물림받은 세대가 훨씬 더 상대에 대한 혐오를 거세게 보인 것이다.
  4. [4] 실재로 참상이나 혐오범죄에 대해 그저 어디서 주워들은 것만 가지고도 혐오론자나 과격론자가 되는 사람들은 제법 흔하다. 달리 보면 사실적인 정보에 의한 간접체험이든 거짓된 정보에 대한 간접체험이든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사람도 충분히 이에 트라우마를 느끼거나 혐오나 증오를 품고 이를 그대로 외재화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거다.
  5. [5] 회상에서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휴먼숍에 자폭 테러를 저지른 이를 영웅시하고 인간 희생자들보고 잘 죽었다고 기뻐한다. 그리고 태양 해적단이 자신들 어인을 보호하는 건 신경 안 쓰고 그들이 인간과 싸우는 것만 신경 쓴다.
  6. [6] 당연히 레벨리에서 해군의 정예부대가 경호를 서는 것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망상이지만 망상이라도 그런 정신나간 발상을 떠올리고 실행하려고 했다는 점이 무서운 것이다.
  7. [7] 하찌의 말에 의하면 시라호시를 죽이기 위해서라고. 해왕류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라호시를 두려워해서 일찌 감치 공주의 생명을 위협하던 덱켄과 동맹을 맺은 것.
  8. [8] 동포를 매우 아끼던 아론과는 대조된다. 아론의 경우는 루피가 주변에 쓰러진 어인으로 자신의 공격을 막아내자 당황하고 격노했었다.
  9. [9] 거기에 그 전에는 시라호시를 향해 쏜 워터샷이, 징베가 쏜 워터샷에 요격당했다.
  10. [10] 애초에 에너지 스테로이드 자체가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물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1. [11] 물론 풀어주면 또 다른 호디를 만들어낼 테니 아마 종신형을 내려 죽을 때까지 감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호디가 한 만행을 생각하면 사형을 선고하지 않은 것도 너무 많이 봐준 거다.
  12. [12] 참고로 호디는 루피와 대면하기 전에 조로한테 한번 져버린다. 물론 조로가 강하기는 하지만 바다 속에서 어인vs인간으로 싸웠던데다가, 루피하고 싸우기도 전에 다른 크루한테 박살난 보스 캐릭터는 호디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더 안습하게 보인다.
  13. [13] 다만 시저는 호디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실력자다. 능력이 자연계인데다가 과학자라고는 하지만 거진 본인의 능력으로 싸웠으니.
  14. [14] 이게 농담으로 넘기기 힘든게 이 장면이 나온 617화로부터 대략 몇 시간 정도 전 시점인 611화에서 잔챙이 해적단 하나 털어버리기 위해 약을 잔뜩 먹었었다.
  15. [15] 당장에 본인이 동경하는 아론도 볼사리노한테 한방에 털리고 짐싸서 이스트 블루같은 촌구석에서 찌그러져야 했던게 현실이다. 차라리 늙어서 감옥에 갇힌게 다행일지도.
  16. [16] 호디는 약을 너무 털어먹어서 아예 신체 변이를 일으키지만 이건 호디가 다른 간부들보다도 E.S를 너무 과도하게 털어먹어서 이상현상이 일어난 것이지 E.S 자체는 먹어도 큰 외형적 변화가 없다.
  17. [17] 효조는 E.S를 먹기 전의 상태에서도 파시피스타를 한 방에 쓰러트린 루피의 JET 총을 막아내고 독을 뿜어내 반격을 가할 정도의 실력자이다.
  18. [18] 날 밑부분에 지느러미에 덮어 씌울 구멍이 나 있다.
  19. [19] 실제로 시즈마를 비롯한 신규 닌자도 자칭 7인방의 평은 팬덤 내에서 별로 좋지도 않고 깊은 인상을 남기지도 못했다. 걍 쓸데없이 나대는 미친놈 A로 취급 덤으로 그들이 그렇게 된 데에 대해서도 깊고 진지하게 다뤄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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