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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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양조방법
1.2. 어울리는 음식
2. 화이트와인의 역사
2.1. 그리스
3. 트리비아

1. 개요

빛이 맑고 투명한 와인을 통칭한다. 한국어로는 백포도주. 완전히 투명은 아니고, 엷은 청포도 빛이 난다.

일반적으로 레드 와인보다 과일맛이 강해 맛이 가볍고 청량하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들에게도 편한 와인이다[1][2].

특히 당도가 높은 제품의 대부분이 화이트 와인[3]이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달달한 맛에 즐기기 편하다. 특히 귀부 와인(보튀리스, 베렌아우스레제)이나 아이스 와인 같은 고급품은 사탕을 마시는 기분이 들 정도로 달콤하다. 다만 와인은 가장 숙취가 심한 술에 속하는데, 화이트 와인의 경우는 앞서 말한대로 맛이 가벼워 데이트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자주 쓰이지만, 건강을 위하여 적당량만 즐기도록 하자.

1.1. 양조방법

주로 사용되는 품종은 샤르도네(Chardonnay)[4],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리슬링(Riesling)[5] 등이다. 이들 품종은 기후에 덜 민감해서 레드 와인에는 약한 독일 같은 나라에서도 좋은 화이트 와인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청포도로 담그거나 적포도로 담궈 껍질을 빠른 시간 내에 빼내어 만든다. 껍질을 빼내는 시간이 늦어지면 로제 와인이 된다.

1.2. 어울리는 음식

식사에 곁들일 때는 주로 생선요리에 쓰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익히지 않은 해산물이라면 오히려 비린내가 심해지니 주의. 이는 운송, 냉장시설이 좋지않던 시절에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레몬즙을 뿌리고 와인을 곁들인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특히 해산물을 즐겨먹는 이탈리아 남부라든가 그리스같은 나라에서 화이트와인을 만든다.

싱싱한 굴은 와인과 별로 어울리지 않으며, 특히 고급 샤블리일수록 과 어울리지 않고 비린내가 강하게 난다고 하지만, 싱싱한 굴은 화이트 와인과 같이 먹으면 비린내가 나기 이전에 화이트 와인에 굴 맛과 냄새가 씻겨나간다. 고급 샤블리와 마리아쥬에서 비린내가 증폭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굴의 맛과 향이 사라지는 것도 좋지 않으니 와인선택이 쉽지 않은 것[6]

사실 화이트 와인만이 아니라, 모든 와인은 날것인 해산물과 어울리지 않는다. 와인의 성분과 해산물의 철분이 서로 반응하여 비린내가 더욱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캐비어에는 와인이 아닌, 별 특징이 없는 술인 보드카를 곁들이게 된다. 맛의 달인 이나 모야시몬에도 해당 설명이 등장한다.

맛의 달인에서는 화이트 와인 보다는 청주 등의 곡식으로 담근 술이 날 해산물에 더 잘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통의 프랑스 요리나 이탈리아식으로 요리한 충분히 익힌 생선 요리들이나 닭고기 요리등에는 화이트 와인이 굉장히 어울린다.

2. 화이트와인의 역사

2.1. 그리스

그리스에서는 레치나(Ρετσίνα)라는 화이트 와인이 한국의 소주 비스무리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와인은 기원전부터 제조된 유서깊은 것으로 송진향이 난다. 본래 고대 그리스에서 와인을 보관할 때, 항아리에 싣고 송진을 발라 항아리를 밀봉했던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장기간 항해를 마치고 도착해보니 와인에서 송진향이 났던 것. 피로회복에 정말 좋다고 하며 값도 싸기 때문에 - 2010년 기준 1병에 약1600원 - 그리스인들은 조금만 목이 텁텁하다고 하면 레치나를 찾는다. [7][8]아테네 근교의 아티키 지방에서 생산된 레치나가 특히 유명하다.

2.2. 가톨릭

미사 때 쓰이는 미사주는 튀어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는 실용적인 이유로 한국에서는 화이트 와인을 많이 사용하나 이것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미사 경본에도 와인의 색깔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성당 재량에 따라 레드 와인을 쓸지 화이트 와인을 쓸지 결정할 수 있다.[9]

한국 천주교에서 미사주로 납품받는 포도주는 롯데의 마주앙인데, 정작 여기엔 레드 와인도 있고 실제로 마주앙 미사주 레드 와인을 쓰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10]

샤를마뉴 왕과 관련해서 비슷한 일화가 있긴 하다. 수염을 기르던 그는 레드 와인을 즐겨마셨는데, 마시고 난 후 피가 묻은 것 같아서(...) 화이트 와인으로 바꿨다고. 실제로 샤를마뉴라는 화이트 와인이 있다.

3. 트리비아

화이트 와인에 함유된 티로솔 성분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150ml 정도 마셔주면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백포도주란 이름 때문에 사람들이 백포도가 실제로 있다는 오해를 종종하는 경우가 많다.


  1. [1] 떫고 신맛이 강한 쇼비뇽 블랑이나 석회의 씁쓸함에 가까운 샤블리 등을 단일품종으로 양조하는 경우도 있지만, 블렌딩하여 복합적인 풍미를 내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입장에서는 호불호가 발생할 수 있음
  2. [2] 리슬링같은 품종을 이용한 당도높은 화이트와인도 있는데, 특히 와인 초보자에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3. [3] 일반적으로 달달한 정통 레드와인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출시된 제품 대부분은 당을 첨가했거나, 캠벨 등의 포도주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품종 등으로 만든 제품이고, 포트 와인이나 마데이라 같은 경우는 주정강화이기 때문에 논외. 간혹 로제 아이스 와인이 있긴하다.
  4. [4] 미국식 발음으론 샤도네이라고도 한다
  5. [5] 프랑스 알사스지방의 리슬링은 드라이한 풍미가 있어 테이블와인에 적합하지만, 독일의 리슬링은 당도가 높은 디저트와인의 성격이 강하다
  6. [6] 하지만 레드 와인과 함께 먹으면 비린내가 증폭되니 주의
  7. [7] 그리스 와인은 포도 품종이 원래 좋은데다 유럽에서 제일 먼저 포도가 재배된 지역이니만큼 기술이 누적되어 이탈리아 와인이나 스페인 와인보다 품질이 좋다고는 하지만 애석하게도 한국에는 수출되지 않는다.
  8. [8] 와인붐이 한창일 때, 수입된 적이 있었으나 안팔려서 시장에서 사라졌다.
  9. [9] 루터교회장로교개신교는 무조건 레드 아니면 알콜 없는 주스를 쓴다. 사실 가톨릭 입장에선 와인은 단순히 피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피로 변하는 것이다(이를 '성변화'라고 한다. 자세한 것은 성체성사 참조). 그렇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이든 레드 와인이든 사실 중요하지 않다. 즉 애초에 '재현'이 아니라 '변화'인데 외형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것. 다만 정교회의 경우도 성체성사에 대한 견해는 가톨릭과 유사하지만 레드 와인만을 사용한다.
  10. [10] 일반 소매가 되지 않아 맛보기는 힘들지만, 어찌어찌 맛을 본 사람들에 의하면 그냥 마주앙보다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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