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

2008 수능

2009 수능
(2008.11.13.)

2010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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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불수능
2.1. 6월 모의평가
2.2. 9월 모의평가
2.3. 11월 13일 본 수능
2.3.1. 1교시 언어 영역
2.3.2. 2교시 수리 영역
2.3.3. 3교시 외국어 영역
2.3.4. 4교시 탐구 영역
2.4. 결론
3. 여담

1. 개요

2008년 11월 13일 시행. 총 55만 9,475명[1]이 응시했다. 필적 확인란 문구는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2]

2. 불수능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실시된 첫번째 수능으로 참여 정부 시절과 비교했을 때 수준이 급상승했다. 바로 전년도 수능(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성적표에 등급만 딸랑 나오고 수리 가형 1등급 컷이 100점이 되어 버리는 등 변별력이 낮았던 탓에 최상위권 재수생이 몰렸기 때문이었다. 또한 운나쁘게 1점차로 1등급이 아닌 2등급을 받게되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자체가 확 밀렸었고, 전영역 1등급인 학생이 전국에 644명이나 돼 최상위권 내에서도 변별력이 사라져 원하는 대학교의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이 대거 재수를 택했기 때문이다. 당시 출제위원장의 인터뷰는 패기가 넘치는데, 보통 수능이 시행되는 도중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어느 해를 막론하고 출제위원장들은 "올해 수능은 고교 교육 과정 내에서 출제했으며, 정상적인 고등학생이라면 풀 수 있는 문제"라고 립서비스를 하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그러나 그 불문율이 유일하게 깨진 해가 바로 2009 수능인데, 당시 평가원에서는 기자회견 당시 ''올해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하여 수리와 외국어영역, 제2외국어영역을 어렵게 출제했다''라고 패기 넘치게 대놓고 말 할 정도였고, 실제로 그것은 6,9월 모평과 수능에서 현실로 일어났다.

2.1. 6월 모의평가

6월 모의평가부터 헬게이트의 조짐은 시작되었다. 언어영역은 1등급 컷이 86점이었고 표준점수 만점이 144점이었다. 만점자는 148명(0.08%)이었다. 신기루 관련 지문(과학, 13~15번)과 도량형(기술, 24~27번) 지문은 지문과 문제 모두 어려웠다. 특히 신기루 지문은 첫번째 지문이었다! 엄청난 수준으로 인해 채점 후에 좌절하는 상황이 속출했다. 또한 16번 문제의 경우에도 많은 학생들이 낚여 정답인 1번 대신 5번을 택했다. 그런데 전년도 6월 모의평가의 언어영역 1등급 컷은 무려 84점이며, 원래 6월 평가원 언어는 어렵다는 설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다. 평균점수는 56.41점(표준편차 19.70)

문제는 수리 영역. 수리 가형의 1등급 컷이 75점까지 내려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전년도 6월 모의고사와 비교하면 13점 내려간 것이었다. 수리가형의 1등급 컷이 이렇게까지 내려간 건 처음. 교육청 모의에서도 수리가형이 어렵다면 80점대 중반이었고 평가원에서도 수리가형이 어렵다고 하면 86[3]점 정도였다. 그런데 75점까지 떨어진 것이다. 2009학년도 6월 모의를 보면 알겠지만 수리가형은 4번부터 문제가 흉악맞다. 결국 수리 가형은 만점자 수는 38명(0.026%)을 기록했다. 만점자 표준점수는 163점이었다.

수리 나형은 가형보다도 역대 최고난도로 출제되어 1등급 컷이 74점, 만점자 수는 65명(0.016%), 만점자 표준점수는 169점이었다.[4] 몇몇 문제는 나형이지만 아스트랄하게 출제되었다. 예를 들면 16, 17번 공통문항, 24번 지수로그, 27번 지수함수가 그 대표적인 예시다.

다행인 건 외국어만큼은 1컷 96으로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는 평가원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어 긴장했으나, 이상하게 6월에는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다. 사회탐구는 사회문화(1컷 41), 윤리(42), 한국지리(42)는 수준이 높은 편이었으나 국사(47), 경제(47), 경제지리(46), 한국근현대사(46), 세계사(46), 정치(46)는 쉽게 출제되었다.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윤리

42

78

616

0.358

국사

47

70

833

1.569

한국지리

42

75

603

0.281

세계지리

44

71

114

0.300

경제 지리

46

69

407

0.984

한국 근현대사

46

71

876

0.444

세계사

46

71

539

1.691

법과 사회

44

71

170

0.311

정치

46

68

906

0.861

경제

47

67

2048

2.785

사회문화

41

76

178

0.077

평균

44.64

71.55

과학탐구는 화학2(1컷 38, 만점자 비율 0.04%)와 지구과학2(1컷 37, 만점자 비율 0.03%)가 어렵게 출제되었으나 다른 과목은 1등급컷 42~48점 내로 평이하게 나왔다. 전체적으로는 수준이 높은 편이었다.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물리 I

45

74

1039

0.954

화학 I

43

76

571

0.358

생물 I

42

78

596

0.372

지구과학 I

44

73

530

0.4816

물리 II

48

68

500

2.575

화학 II

38

82

26

0.045

생물 II

44

74

564

0.766

지구과학 II

37

85

5

0.032

평균

42.63

75.00

2.2. 9월 모의평가

보통 6월에 어렵게 낸 과목은 9월에 쉽게 나오나는 통설이 있었고 전년도와 제작년도에도 그랬기 때문에 언어, 수리가 6월에 비하면 쉬울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언어는 1등급 컷이 또 86점으로 형성되었고 만점자 65명(0.012%), 표준점수 최고점은 145점이었다. 평균점수 56.29점(표준편차 19.48). 듣기평가 4번에서 오답률이 많이 발생했다. 재수생이 더 끼고 현역들이 공부를 더 한 상태를 감안하면 절대적인 수준은 6월보다 더 어려워진 것이다. 게다가 2등급 컷은 2점 하락하여 절대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1컷 86, 2컷 79.) 특히 서정주의 꽃밭의 독백-사소 관련 시는 유명했다. 몇몇 언어 교사들도 90점을 간신히 넘는 사태가 발생했다.

언어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수리 영역 시간이 시작되었다.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 6월과 비슷하게 핵폭탄급으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금까지의 9월 모의평가 수리 영역과는 수준이 완전 180도 딴판이었다. 단, 재수생이 더 많이 합류한 바람에 등급컷은 약간 상향. 수리 가형의 경우 1등급 컷이 78점, 만점자 수 61명(0.05%)이었고 표준점수 최고점이 160점이었다.

수리 나형의 경우 1등급 컷이 77점, 만점자 수 473명에 표준점수 최고점은163점이었다. 이렇게 어려워지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기출 무용론이 나돌았고 실제 수능이 어떻게 될 지 깜깜해졌다.

3교시 외국어만큼은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외국어도 갑자기 지문이 예년에 비해 길어져서 계속 1등급 컷이 96을 찍다가 95로 떨어졌다. 만점자 수 2,957명(0.53%)에 표준점수 최고점 135점.

그리고 종말의 사회탐구.

윤리부터 완전 멘붕을 시켜 1등급 컷이 무려 29점(현직 교사들도 30점 중반대가 나왔다!)이며 반에서 한 자리수, 10점대, 20점대로 구분되었다. 만점자는 전국에 8명이었다.[5] 표준점수가 '이론상' 최대점100점이 나오게 된다. 국사도 1등급 컷이 42점, 한국지리 39점, 세계지리 42점, 경제지리 41점, 근현대사 40점, 세계사 41점[6], 법과 사회 39점, 정치 41점, 경제 45점, 사회문화 41점.경제[7]를 제외한 모든 사탐 영역의 1등급 컷이 40점초반 근처에서 형성되었으며 한 과목 한 과목을 치를 때마다 수험생들은 멘붕이었다. 이 시험이 2009 교육과정 개정 이전 실시된 7차 교육과정 사회탐구중 가장 어려웠다.

제 2외국어영역도 종전에 비해 매우 어려워져서 1등급 컷이 40점대 초반으로 잡히었다. (원래 보통은 40점대 후반 아니면 만점이다.)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윤리

29

100

8

0.005

국사

42

73

116

0.232

한국지리

39

78

116

0.055

세계지리

43

74

96

0.249

경제 지리

43

74

147

0.984

한국 근현대사

40

79

173

0.094

세계사

41

79

49

0.162

법과 사회

39

80

27

0.052

정치

41

75

66

0.064

경제

45

71

345

0.49

사회문화

42

74

483

0.214

평균

40.36[8]

77.91[9]

다만 과학탐구는 1등급컷 38점인 지구과학2와 42점인 화학2를 제외하고 모두 1등급컷 43점 이상으로 평이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물리 I

45

72

1229

1.185

화학 I

44

74

723

0.463

생물 I

47

70

2712

1.712

지구과학 I

43

75

454

0.405

물리 II

43

74

500

2.575

화학 II

42

76

108

0.207

생물 II

45

71

551

0.782

지구과학 II

38

82

6

0.037

평균

43.38

74.25

9월 모의가 끝나자 모두 수시에 올인하는 사태가 발생. 보통 9월과 수준이 비슷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이번 수능은 진짜 어렵겠구나 생각했다.

2.3. 11월 13일 본 수능

2.3.1. 1교시 언어 영역

매우 어려울 것이라 예상했던 언어영역은 08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10] 최상위권 재수생도 많이 합류한 탓인지 08수능과 수준은 비슷했으나 1등급 컷은 92점이었고 만점자 수는 643명(0.12%)이었다. 만점 표준점수는 140점으로 2011년과 동일하다.(2012~2016학년도의 물언어에 비하면 09수능 언어는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한다. 11수능 언어와 수준은 비슷하다고 본다. 1등급 컷이나 만점자 비율은 약간 더 높았지만 3등급컷 밑으로는 비슷하게 나왔다) 09수능 언어에서 위력을 뽐낸 유명한 지문이 공룡발자국 지문, 음악 지문, 동영상 압축 지문... 심지어 마지막 지문으로 나왔고 중3 교과서에도 있던 박씨전마저 문제가 쉽지 않았다. 문학 대부분에서 추상성이 강화된 편이었다. 그리고 답인 척 하는 매력적인 문항들이 상당히 많아서 풀 때는 좋고 채점 후 뭥미?하는 상황이 있었다. 평균점수는 64.21점(표준편차 17.78).

2.3.2. 2교시 수리 영역

안태인 출제위원장은 수리 가형을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그러나 작년 수능보다는 약간 변별력 있게 출제하겠다고 수능 브리핑에서 공표했다. 하지만 약간은 개뿔... 수리 가형은 6, 9월과 다르지 않은 초특급 헬로 출제되었다. 2페이지 6번 극한, 9번 연속성 등등... 24번, 25번의 공간도형은 깨알같이 멘붕을 선사했다. 문항 하나하나가 호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평가원 말대로 6, 9월보다는 다소 '쉽게' 출제되어 1등급컷은 81점이었고 만점자 수는 95명(0.08%)이었다. 만점자 표준점수는 154점이었다. 전전년도에 비해 만점자 표준점수가 9점이나 뛰었다. 참고로 2011학년도 수리 가형보다 만점자 표준점수보다 1점 더 높다.(2011 수리 가형의 경우 만점자 표준점수는 153점.)

수리 나형 또한 역시 다를 바 없는 헬로 출제되어 1등급컷 79점이었고 만점자 수 442명(0.11%)이었다. 수리 나형의 만점자 표준점수는 158점이었다. 2007년 수리나형과 비교했을때 18점이나 오른것이었다. 09수능 수리 나형 4점 문항의 수준은 2~3문항 제외하고는 크게 어렵다고는 볼 수 없는데 3점 문제 대다수가 문과생에게는 까다로웠다. 그리고 30문제 자체를 100분 내에 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언어와 수리영역이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에 이과, 문과생 할 것 없이 점심 시간에 다들 좌절했다. 더군다나 3점짜리 문제가 정답률 21%의 기염을 토하는 역배점 문제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다(이 3점짜리 문제는 수리 나형에서만 나왔다.)[11]

2.3.3. 3교시 외국어 영역

외국어만큼은 출제 위원장의 으름장과는 달리 크게 어렵지 않았으나 체감상 당해 6월 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에 비해 어려운 편이었다. 듣기영역은 더욱 평이했다. 외국어 수준이 본격 오르는 신호가 된 수능. 빈칸추론 26번(2점)에서 오답자가 속출. 만점자는 0.97%로 거의 1%를 맞췄다. 다만 등급의 경우 1등급 95점으로 최상위권에게는 무난했던 시험에 해당한다.

2.3.4. 4교시 탐구 영역

윤리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정상이래봤자 1컷 41), 국사는 평이(47), 지리는 어렵게(한지 44, 세지 42, 경지 42), 근현대사는 다소 어렵게(45), 세계사는 어렵게(44), 법과 사회는 약간 어렵게(45), 정치도 약간 어렵게(45), 경제는 역대 최악의 수준(37), 사문은 어렵게(42) 출제되었다.

사문의 경우 정답률 4%짜리 객관식 문제의 존재로 인해 만점 비율이 0.025%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정도.[12] 국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과목의 만점자 표준점수가 모두 70점을 상회했다.

11수능과 비교해서도 이과는 다소 평이하지만 문과는 역대 최고 수준이었다.(1등급 합으로 하면 09수능은 266, 11수능은 269로 3점 더 낮으나, 표준점수 합으로 하면 09수능은 434(140+158+136)/429(140+147+142로 5점 더 높다.) 물론 사탐은 제외하고 이 정도로 사탐까지 포함하면 더 낮을 것이다.) 이과는 11수능이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에서 1등급 최저 컷을 갱신하고 과학탐구도 만만치 않게 출제되었기에 이과 기준으로 11수능은 7차 교육과정 수능 중 가장 어려운 수준으로 꼽히고, 문과는 09 수능이 수리 나형에서 7차 수능중 가장 낮은 1등급 컷과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갱신하고, 사회탐구도 7차 통틀어서 가장 어려운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7차 수능 중 1위의 수준으로 꼽힌다.[13]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윤리

41

77

387

0.226

국사

47

69

1581

2.696

한국지리

44

74

862

0.392

세계지리

42

74

61

0.150

경제 지리

42

76

73

0.135

한국 근현대사

45

71

1044

0.538

세계사

44

72

222

0.662

법과 사회

45

71

478

0.852

정치

45

70

359

0.317

경제

37

83

12

0.015

사회문화

42

74

63

0.025

평균

43.09[14]

73.73[15]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에는 무난하게 출제되었다. 물리1이 특히 쉽게 출제되어 1등급컷이 50점이었다. 다만 다른 과목에서는 화학1 1등급컷 44점(만점 비율 0.28%), 생물1 45점(0.81%), 지구과학1 44점(0.25%)이었고 2과목에서는 물리2 45점(0.60%), 화학2 45점(0.69%), 생물2 46점(0.99%), 지구과학2 45점(0.69%)으로 물리1(98)을 제외하고 모두 만점이 나올 경우 백분위 100이 나왔다. 선택 과목간 차이가 크지 않았던 시험.

과목

1등급컷

만점 표준점수

만점자 수

만점 비율(%)

물리 I

50

67

5442

4.977

화학 I

44

72

471

0.285

생물 I

45

69

1367

0.817

지구과학 I

44

73

291

0.250

물리 II

45

72

115

0.603

화학 II

45

72

404

0.697

생물 II

46

70

756

0.987

지구과학 II

45

73

116

0.694

평균

45.5

71.00

2.4. 결론

위의 서술과 같이, 2009학년도 입시는 수리 영역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10수능은 6~9월이 초헬이었으나 정작 수능은 평이했고, 11수능은 나형은 다 평이했고 가형은 6월이 평이했다. 모의평가와 수능 둘 다 멘붕을 선사한 것은 09수능이 유일했다. 6월 평가원 수리영역 가형 표준점수 만점은 163점이었다. 나형은? 170에 육박했다! (169점) 수능에서는 조금 내려가긴 했는데 그게 가형 154점, 나형 158점이었다. 참고로 2009 수리 가형의 만점자 표준점수 154점은 2005학년도 수능 이후 실시된 본수능 수리 가형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7차 교육과정 수능 중 문과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수능으로 평가받는 2009 수능의 전설은 사회문화이며 지금도 전설적인 문제로 회자되는 메가스터디 기준(전체 정답률은 알려진 바가 없다.) 정답률 4%짜리 문제가 나왔다. 심지어 이 문제는 첫 장인 3번에 나왔다. 역대 수능에서 언어, 외국어, 사탐, 과탐을 통틀어 출제된 모든 통계해석 문제를 보아도 이보다 더 악랄할 수 없다 싶을 정도로 심한 함정을 파 놓은 결과였다. 09 수능의 사회탐구 만점자 표준점수는 국사(69점)를 제외하면 모두 70점을 웃돌아(200점 환산시 140점 이상) 7차 사회탐구 중 가장 수준이 높았다고 볼 수 있다.

3. 여담

이렇듯 2009 수능은 최악의 불수능이었지만, 2001학년도 이후 처음으로 전영역 만점자가 나온 수능이기도 하다. 환일고에 재학중이던 박창희 군이 만점을 받아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의대에 진학했다. 2000학년도 수능 만점자 박혜진 양 이후 나온 3번째 재학생 단독 만점자였다. 현재는 2012학년도 수능 이후로 매년 복수 만점자가 나오고 있어서 현재까지는 박창희 군이 마지막 수능 단독 만점자로 남아 있다.


  1.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통계자료 기준 재수생 12만7089명
  2. [2]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에서 발췌했다.
  3. [3] 2007학년도 6월, 만점자 표준점수는 150점
  4. [4]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도 더 어려웠고, 6, 7차 교육과정 통틀어 가장 어려운 수준이었다.
  5. [5] 여담으로 남자 여자 각각 4명이다.혹시 더 궁금하다면 평가원 홈페이지에 가서 보면 있다.
  6. [6] 종전까지 세계사가 9월에서 이렇게 떨어진 적이 없었다.
  7. [7] 다만 본수능에서 반전.
  8. [8] 7차 모평, 수능 통틀어 가장 낮다.
  9. [9] 7차 모평, 수능 통틀어 가장 높았음.
  10. [10] 물론 08수능 언어는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그러나 현재는 난이도 인플레와 표본 수준 상승 때문에 20수능 17수능 15수능 B형 보다 쉽고 18수능 정도로 평가받는 난이도이다.
  11. [11] 가비의 리를 쓰면 손쉽게 풀리는 문제지만 문제는 이 개념이 고등학교 1학년 개념인데 이런 종류가 연계 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는 거...
  12. [12] 심지어 그 문제는 3번에 배치되어 있었다!
  13. [13] 다만 2009, 2011 수능 모두 6차 교육과정인 2002 수능에 비해 만점자 표준점수 합은 낮다. 2002 수능은 언어 영역의 만점자 표준점수가 153점, 수리 나형은 169점, 수리 가형이 144점으로 언수외가 문과 이과 구분없이 골고루 높았다. 외국어 영역의 경우 만점자 비율이 문과, 이과 각각 0.4%, 0.7%대로 2009년보다는 어려웠고 2011년에 비해선 쉬운 수준이었다.
  14. [14] 7차 수능 중 가장 낮음
  15. [15] 7차 수능 중 가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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