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HOT6 CUP: Last Big Match

역대 GSL 일람

2014 HOT6 GSL Season 3

2014 HOT6 CUP: Last Big Match

2015 GSL Season 1

1. 개요
2. 이모저모
3. 예선
4. 출전자
5. 일정
5.1. 16강
5.2. 8강
5.3. 준결승
5.4. 결승
6. 결과
7. 통계
8. 대회 정리

1. 개요

2. 이모저모

  • 1년 내내 스튜디오에서 결승을 하던 곰TV가 이번에는 동대문으로 나간다. 헬로~동대문!!
  • 8강제였던 작년과 달리 16강제 채택
  • 인기투표를 통해 2명의 선수를 초청한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바로…….
  • 연속 참여자: 정윤종, 김민철, 어윤수, 이신형[1]
  • 이 대회의 성적은 2015 WCS 랭킹에 반영된다.
  • 한 무개념이 서경환 캐스터가 게임 각 회차 시작 전에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라고 구호를 외치며 시작하는 진행을 무시하고 캐스터가 구호외칠 시점마다 사회자보다 먼저 에너지업 파워업 핫 식스! 라고 외쳐댔다. 서경환 캐스터는 처음엔 받아줬지만 뒤에는 무개념이 구호를 외친 뒤 그냥 자신이 한번 더 외쳤다. 이 무개념, 그러다 방송에 얼굴도 한번 잡혔다. 그 뒤로 쓸데없이 더 우렁차게 외쳐댔는데 자기가 한 짓이 잘하는 짓인 줄 안 모양이다. 혼모노는 어딜 가든 있...

3. 예선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총 10명을 선발한다. 준우승자 시드 3장(어, 윤, 수)을 다 드신 어신의 은혜[2]

첫 날 A조에서는 정윤종과 전태양이 본선에 진출한다.

이튿날 B조에서는 김대엽과 김유진이, C조에서는 정우용과 김민철이 진출했다.

마지막 날 D조에서는 조병세와 이정훈이, 조성주님? 이승현님? E조에서는 김준호와 하재상이 진출하면서 예선이 종료되었다.

4. 출전자

소속

성명

소속

성명

소속

성명

2014년도
GSL 코드 S
우승자·준우승자

INnoVation
이신형

soO
어윤수

Zest
주성욱

Classic
김도우

인기투표
최다 득표자

FlaSh
이영호

PartinG
원이삭

예선 통과

TY
전태양

(무소속)

Soulkey
김민철

Rain
정윤종

Bbyong
정우용

Stats
김대엽

MarineKing
이정훈

sOs
김유진

skyHigh
조병세

herO
김준호

Terminator
하재상

5. 일정

16강은 4인을 1조로 편성한 3전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이고, 8강전·준결승전은 5전제이며 결승전만 7전제이다.

5.1. 16강

A조(11월 18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이신형

0

2

김준호

까탈레나, 만발의 정원

2경기

김대엽

0

2

이정훈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승자전

김준호

0

2

이정훈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패자전

이신형

2

0

김대엽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최종전

김준호

0

2

이신형

폭스트롯 랩, 세종과학기지

해병왕의 귀환

MVP에 입단한 이정훈의 절치부심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김대엽과의 경기에서 전성기에 보여줬던 컨트롤로 거신을 모조리 끊어내며 2:0으로 무난하게 승리, 승자전에서도 점추 올인을 환상적으로 방어했으며 김준호의 앞점멸 설레발에 힘입어 스타 2로 재전향한 뒤로도 오랜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다.

사실 김준호의 접속 문제로 인해 승자전보다 패자전이 먼저 진행되어 김대엽이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됐다. 최종전에서는 이정훈에게 털린 김준호가 많이 위축된 플레이를 보였고 이신형 또한 알 수 없는 난조를 보이며 이 경기 살짝 OME 같아를 보여줬다.

B조(11월 19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어윤수

0

2

전태양

폭스트롯 랩, 만발의 정원

2경기

정윤종

1

2

김유진

님버스,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승자전

전태양

1

2

김유진

데드윙, 회전목마, 님버스

패자전

어윤수

0

2

정윤종

데드윙, 회전목마

최종전

전태양

1

2

정윤종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님버스

1티어 프로토스

경기 전까지는 BSL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아니었다. 토스에 비해 전태양과 어윤수의 경기력은 너무 떨어졌다. 전태양이야 홈스토리 컵에 참가하고 귀국한 지 얼마 안 되었기에 까임이 덜했지만, 어윤수는 4연속 결승 진출의 포스는 어디가고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줬다.

C조(11월 20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김도우

1

2

이영호

만발의 정원, 회전목마, 데드윙

2경기

조병세

0

2

김민철

데드윙, 님버스

승자전

이영호

0

2

김민철

까탈레나, 회전목마

패자전

김도우

1

2

조병세

까탈레나,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최종전

이영호

0

2

조병세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가장 먼저 떨어질 것 같았던 조병세가 이변을 만들었다. 특히 이영호와의 테테전에서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총 7게임을 했는데, 기록은 추억의 패패패승승승승. 거기에 시드를 받아 참여한 김도우와 이영호는 사이 좋게 같이 탈락하면서 점수도 받지 못했다. 덤으로 김도우는 우스운자라고 또 까이게 생겼다

김민철과 조병세는 이영호와의 대결에서 해설들이 이 상황에서는 절대 못 이긴다고 한 1세트를 이겼다. 그리고 다음 세트는 무난히 이기고 2:0을 만들었다.

D조(11월 21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주성욱

2

0

하재상

폭스트롯 랩, 세종과학기지

2경기

정우용

2

0

원이삭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승자전

주성욱

0

2

정우용

만발의 정원, 세종과학기지

패자전

하재상

1

2

원이삭

만발의 정원,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최종전

주성욱

2

1

원이삭

님버스, 세종과학기지, 만발의 정원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3토스-1테란으로 구성된 D조에서는 주성욱과 원이삭이 통과할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유일한 테란인 정우용이 원이삭과 주성욱을 동시다발적 무한 견제[3]를 앞세워 2:0의 스코어로 완파하면서 조 1위로 진출했다. 근데 덕분에 8강은 팀킬 하재상은 나름 분전했으나 방송 경기가 너무 오랜만이라 긴장을 했는지 자잘한 실수를 난무했다. 인기투표로 출전권을 얻은 이영호에 이어 원이삭도 함께 조 3위로 탈락했다.

그런데 정윤종이 IEM Season Ⅸ - San Jose 출전을 위해 기권했다. 이에 따라 각 조 3위가 와일드 카드 1장을 놓고 대결했다. A조의 김준호는 정윤종과 같은 이유로 출전하지 않아[4] 전태양-이영호-원이삭의 3인 풀리그가 펼쳐졌는데, 3전 2선승제 풀리그 결과 동률이 나와 단판제로 재경기를 실시했다. 원이삭이 먼저 2승을 거둬 정윤종의 자리를 차지했다.

5.2. 8강

1일차(12월 2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이정훈

3

0

원이삭

폭스트롯 랩, 까탈레나, 세종과학기지

2경기

김민철

1

3

주성욱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만발의 정원, 님버스

연말 결산에서마저 만난 지긋지긋한 인연

원이삭은 와일드카드로 8강에 오른 행운을 맛보았지만 상대는 오래전부터 만나왔던 이정훈이다. Again 라스베가스...

김민철은 1위로 진출했지만 1년 내내 자신을 괴롭혔던 주성욱을 또 만났다. 게다가 저그는 자신밖에 없다. 글로벌 파이널에서 이승현이 보여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이 김민철에게 주어진 과제다.

올인막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엔 내꺼 막아봐

1세트에서 원이삭은 선예언자 이후 공허올인을 준비했으나, 벙커수리를 제지하지 못하고 이정훈의 해병에 병력을 모두 제압당한다.

2세트 역시 원이삭은 전진 로공빌드를 준비하면서 승부수를 띄웠으나, 모선핵이 쉽게 잡혀버리고 이정훈의 불멸자 점사와 컨트롤 실수까지 겹치면서 이정훈이 2:0으로 압도한다.

1,2세트에서 수비만 하던 이정훈은 수비에 지쳤는지 3세트에서 1111이라는 칼을 빼든다. 원이삭은 모점추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몰래건물을 지으러 가던중 간발의차이로 병영을 발견하지 못했고 제때 대응을 하지못해서 패배. 3:0으로 이정훈이 4강진출에 성공한다

이정훈은 현재까지 핫식스컵에서 프로토스전 7연승과 전승을 하고 있다.

승자인터뷰에서 이정훈은 전승준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내가 바로 진정한 콩라인이다.

이어지는 천적관계

1세트에서 김민철은 발업저글링을 통해 주성욱의 본진을 공략했고 큰타격을 주는데 성공한다. 이에 주성욱은 분전하면서 어떻게든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보려고 시도했지만, 김민철의 뮤탈물량이 밀리면서 1세트는 김민철이 가져간다.

2세트에서 김민철이 뮤락귀와 군단숙주를 통해 주성욱을 압박한다. 주성욱은 거신과 불사조를 허무하게 잃으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이후 엘리전으로 승부를 봤고 남은 뮤탈을 모두 잡아내면서 동률로 만들어낸다. 응원귀는 그냥 들러리일뿐.

3세트에서 주성욱은 7차관올인을 성공시키면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앞서나간다. 실드가 다 까인 추적자를 점멸시키면서 살리는것이 관전포인트

4세트 님버스, 주성욱은 광자포러시를 꺼내든다. 계속되는 광자포러시로 김민철은 짓고있던 확장을 2번 취소했고, 그것은 결국 자원손해로 돌아왔다. 이를 만회하기위해 더블링 올인을 시도했지만 주성욱의 재빠른 대처로 막혔고 결국 3대1로 주성욱이 승리하면서 천적관계를 굳히는데 성공한다.

2일차(12월 3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김유진

3

1

이신형

까탈레나, 만발의 정원, 데드윙, 세종과학기지

2경기

정우용

1

3

조병세

데드윙, 회전목마, 님버스, 폭스트롯 랩

다시 만난 인간상성, CJ 테란 내전

2013 WCS Season 1 Finals의 리매치가 열렸다. 가장 마지막에 봤던 건 작년 드림핵 윈터였으니 1년하고도 수 일이 지난 상황. 김유진이 많이 밀리는 상태인데다가[5] 밸런스도 테란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어서 분명 이신형에게 유리하다.

한편 2경기에선 정우용과 조병세의 팀킬 매치가 성사되었다. CJ는 일단 4강에 한 명을 올려보내게 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 2에서 최초로 테란 내전[6]이 열리는 기록도 남겼다. 조병세는 플레잉 코치임에도 불구하고 16강에서 테테전 기계로서의 위엄을 과시했으며, 정우용 또한 압도적인 실력으로 8강에 올라왔기 때문에 네임 밸류가 현격하게 떨어지는 둘의 대결이 되려 이변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천적을 극복하고 4강에 진출하다.

1세트에서 김유진은 예언자를 통해 10킬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앞서나간다. 그러나 노출되어 있던 로봇공학시설을 이신형의 병력이 깨게 되면서, 거신이 합류되어야 할 타이밍이 늦어지고 많이 불리한 상황을 맞이한다. 이 와중에 9시에 몰래 멀티를 시도한다. 만일 이 멀티가 활성화되기 전 빠르게 들키면 역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신형은 9시 멀티를 알지 못하고 자신이 많이 유리하다고 판단, 치즈러시를 감행한다. 김유진이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이었기에 밀릴 뻔 했으나 분전 끝에 막아내고 9시 멀티의 힘을 바탕으로 조합을 갖춰 1세트를 승리하게 되었다.

2세트에서 점멸추적자 빌드를 사용하였으나, 이는 사실상 이신형에게 과도한 수비를 강요하기 위한 페이크였다. 로봇공학시설을 올리고 제 3 멀티를 돌리며 소수의 추적자만 운용하였다. 이것을 뒤늦게 깨달은 이신형이 병력과 건설로봇을 데리고 치즈러시를 해 왔으나, 바이킹이 거신을 전부 제거하기 전에 크게 병력을 잃어서 1차 러시는 실패로 돌아간다. 이후 2차로 공격을 해 왔으나, 본진과 앞마당에 분산되어 있는 병력 중 어느 것을 공격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던 사이에 김유진의 병력에 싸먹히고 만다. 1세트에 이어 2세트도 김유진의 심리전이 통하며 완벽한 승리.

3세트에서 빠른 예언자 빌드로 소소한 이득을 보며 김유진이 웃고 시작하였다. 이후 거사조 빌드를 택하여, 사실상 이신형에게는 한 번의 타이밍 밖에 없는 상황, 김유진의 앞마당에는 광자포가 무수히 깔려있었다. 이신형이 병력을 우회시켜, 광자포가 다소 적은 본진을 직접 공격하였다. 관문 병력의 부족함을 노리고, 신들린 바이킹 컨트롤로 불사조를 전멸시켜 이신형이 3세트를 승리하게 된다.

4세트에서 김유진은 불멸자 올인을 준비하고, 이신형은 스캔을 통해 이것을 확인한다. 정면으로 올 것이라 예상했기에 정면에 벙커 두 개를 포함하여 다수의 병력을 포진해 두었으나, 정작 김유진은 정면으로 가는 척 연기하고 우회하여 돌을 깨고 들어갔다. 뒤쪽으로 돌아올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부랴부랴 벙커를 건설하였으나 이미 늦은 상황으로, 역장까지 이용하여 상대의 병력을 전부 제거한다.

지뢰 상향으로 테란이 유리한 상황이었으며, 김유진이 군심 이후 한 번도 이신형을 이기지 못했기에 대부분이 이신형의 우세를 예측하였다. [7] 그러나 예측과 달리, 완벽한 판짜기와 심리전으로 김유진이 이신형에게 3대 1 승리를 거두였다.

노병은 죽지않는다.

CJ내전에서 조병세가 정우용을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었다.

1세트에서는 팽팽하던 공방 중, 조병세가 정우용의 멀티에 바이킹 돌격모드로 욕심을 내다 대부분이 잡히고 만다. 결국 경기의 흐름이 정우용에게 넘어가 1세트는 정우용이 가져간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조병세는 '유리할 줄 알고 내렸다'고 말했지만, 3자의 입장에서는 명백한 헌납이었기에 조병세의 능력에 의심이 들 수 있는 시작이었다.

2세트는 조병세가 은신 밴시를 꺼내들었다. 정우용은 절묘한 땅거미 지뢰를 이용해 호수비를 펼쳤으나 조병세의 탱크가 대미지를 흡수하며 바이오닉 병력을 보존하는데 성공했고, 최후의 해병, 탱크, 밴시 공격으로 승리한다.

3세트 님버스에서의 결전은 당연 이 날의 하이라이트. 정우용은 화염차와 화염기갑병 위주의 메카닉 테크를 택했고, 조병세는 바이오닉 테크를 골랐다. 정우용은 초반부터 화염차로 꾸준이 견제를 했고, 중반에는 4화염차 드랍이 두 번씩이나 성공하며(매번 일꾼을 18기씩 잡았다) 분위기를 가져왔다. 조병세도 견제를 따라가려 노력했으나, 매번 자신의 일꾼을 살리는 컨트롤이 늦어 피해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벌어진 상황.

승기를 굳혔다고 생각한 정우용은 조병세의 발끈 드랍만 막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당연히 뒷마당에 감지탑과 다수의 터렛을 건설하는 가운데... 마침 스캔을 뿌려 본 조병세는 묻지마 드랍을 시전했다! 해설진도 설마설마 하는 가운데 거듭되는 폭풍드랍으로 상황을 역전시켜 버린다. 이후 조병세는 연속 드랍과 바이오닉의 스피드를 살린 특유의 공격적인 모습을 자랑하며 GG를 받아낸다.

4세트에서도 두 선수의 빌드선택은 3세트와 같았다. 초반 정우용의 화염차+해병 견제를 무난하게 막은 조병세는 정우용의 본진과 앞마당 길목에 탱크 두 대와 바이오닉 드랍을 성공시키며 앞마당 사령부를 들게 만든다. 조병세는 탱크에 접근하는 길목을 자동포탑으로 방어했고, 정우용은 앞마당 일꾼과 바이킹 돌격모드까지 동원하여 겨우 막아낸다. 하지만 이 공격의 성공으로 조병세는 마지막까지 멀티 하나씩 앞서게 된다. 이후로도 조병세는 바이오닉 병력을 적극 활용하여 다방향 견제를 성공시킨다. 정우용은 의료선을 이용하여 화염기갑병 아케이드와 함께 견제를 막아내는 훌륭한 방어를 선보였으나 이미 벌어지기 시작한 자원 격차는 줄어들지 못했다.

정우용은 꾸준히 병력을 모아 메카닉 한방 병력을 모아 회심의 공격을 감행했지만, 양쪽의 바이킹이 소모된 이후 등장한 건 다름아닌 밴시. 화염차와 탱크 중심으로 대공능력이 전무한 정우용의 병력은 허무하게 회군해야 했다. 그나마 뽑아두었던 토르 두 마리도 바이오닉에게 정리당했고, 이후 등장한 조병세의 최후의 카드는 전투순양함. 정우용의 플레이도 좋았지만 결국 승기한 건 조병세였다.

5.3. 준결승

준결승전(12월 7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1경기

이정훈

3

2

주성욱

데드윙, 만발의 정원, 폭스트롯 랩, 님버스, 까탈레나

2경기

김유진

3

0

조병세

회전목마,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저그는 없지만 누가 올라가도 황금 꿀대진

1경기는 16강부터 8강까지 김대엽, 김준호, 원이삭등 프로토스만 잡고 올라온 이정훈과 2014년 토스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주성욱과 맞붙어 이정훈이 주성욱을 3:2로 제압하고 3년 반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2경기는 인간 상성을 극복하고 올라온 김유진과 이번 대회 압도적인 테테전 실력을 보여주며 다크호스가 된 조병세가 맞붙었는데 김유진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조병세를 3: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5.4. 결승

결승전(12월 7일)

선수

승점

승점

선수

이정훈

1

4

김유진

까탈레나, 폭스트롯 랩, 회전목마, 데드윙, 님버스

김유진, 국내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다.

한번 콩은 영원한 콩. 그런데 이거 이벤트전 아니었던가?

3세트까지 김유진의 완벽한 판짜기에 휘둘리던 이정훈은 4세트에서 한판을 만회하지만 5세트에서 김유진의 광자포 + 불사조 + 거신이 집결해 있는곳에 치즈러시를 강행한 이정훈이 광자포를 파괴했지만 거신을 전혀 잡지 못하고 대패하며 이 기세를 몰아 김유진이 역공으로 경기를 끝내며 4:1로 이정훈을 제압하고 우승. 이로써 김유진은 저그, 토스, 테란 세 종족 모두를 상대로 4:1 스코어로 우승을 하게 됐다.

6. 결과

순위

상금

포인트

성명

우승

20000000원

750점

김유진

준우승

8000000원

500점

이정훈

3위

3000000원

375점

주성욱

조병세

5위

1250000원

250점

원이삭

김민철

이신형

정우용

9위

500000원

125점

김준호

전태양

0점

이영호

정윤종

13위

125점

김대엽

하재상

0점

어윤수

김도우

7. 통계

  • 16강: 6, 2, 8 벌레는 또 죽는구나
  • 8강: 4 1 3
  • 4강: 2 0 2 벌레는 죽었어, 더는 없어!

8. 대회 정리

노병(?)의 부활

한동안 국내대회와 인연이 없던 이정훈, 플레잉코치 전환 이후 프로리그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던 조병세. 이 두 선수가 각각 결승 진출, 4강 진출을 할 줄 그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이정훈은 강력한 토스전을 보여주며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갔지만 결국 준우승. 조병세는 테테전 본좌답게 이영호와 정우용을 제압하고 4강까지 올라갔으나 김유진을 넘지는 못하고 하이커리어 갱신을 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저그의 무덤

16강에 저그는 단둘. 그나마 한 명인 어윤수는 준우승자 시드였고 순수 예선을 뚫고 올라온 건 김민철 한 명이었다.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김민철도 8강에서 자신의 천적인 주성욱을 만나 탈락하고 만다.

김유진의 국내 대회 첫 우승

해외대회에 비해 국내대회 커리어가 초라했던 김유진이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내대회 우승 커리어를 추가하게 됐다.

덤으로 자신의 테란전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1. [1] 작년에 출전권까지 받았으나 불참했었다.
  2. [2] 초청장 두 장은 계획에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예선에서는 원래 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것.
  3. [3] 다수의 의료선을 계속해서 찔러넣었는데 원이삭·주성욱 모두 한두 번은 잘 막았지만 계속해서 찌르자 버티질 못했고 나중엔 아예 동시 3~4방향 폭탄 견제를 날려 일꾼은 물론 연결체가 동시에 2개씩 날아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결국 자원에서 격차가 벌어졌고 이후 트리플을 먹고 달려오는 무식한 물량의 농민 봉기를 막지 못하며 GG. 정우용은 정말 화려하고 현란한 견제 플레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주었다.
  4. [4] 그리고 이 둘은 그렇게 참가한 IEM에서 나란히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했다.
  5. [5] 비공식전인 AIMAG 스타2 국가대표선발전를 제외하고 군단의 심장에선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6. [6] 전작에서 성사된 적이 있는가에 대해서 아는 위키러가 수정바람
  7. [7] 네임밸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조병세, 정우용의 매치가 더 관심을 끌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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