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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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문장

1. 개요
2. 역사
3. 관할
4. 수사 권한
5. 주요 활동
6. 타국 수사기관과의 비교
7. 외국 지부
8. 계급
9. 역대 국장
10. 논란
1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11.1. 가상의 캐릭터
12. 기타
13. 관련 문서

Fidelity, Bravery, Integrity

신의, 용기, 진실

1. 개요

미국 법무부 산하의 연방수사국(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본부는 워싱턴 D.C.에 있고 본부 빌딩을 초대 국장의 이름을 따서 J. 에드거 후버 빌딩이라고 부른다.[1] 산하 특수부대로 HRT를 두고 있다.

2. 역사

1908년 BOI(Bureau of Investigation)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1933년에 DOI(Division of Investigation)를 거쳐 1935년 FBI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미국의 형사법이 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연방정부 차원에서의 사법권을 행사할 기관'이 필요하여 만들어졌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주마다 치안기구가 별도로 있어 행정구역이 다르면 경찰조직도 완전히 별개가 된다. 심지어 같은 주 안에서도 어떤 지역은 아직도 주민들이 선출한 보안관이 한두 명 활약하고 있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다른 나라의 경찰급 거대 조직이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그런 식이다. 결과적으로 과거 FBI가 없었을 때는 조직범죄나 여러 주에 걸쳐서 발생한 범죄 사건을 조사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FBI이다.

3. 관할

FBI는 법무장관의 지휘·감독을 받는 체제로 되어 있고 FBI는 미 헌법과 연방법이 부여하는 200여 가지의 영역에 걸친 관할권(jurisdiction)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주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 Act for Protection of Foreign Officials: 외국 주요인사 경호
  • Admiralty Matters: 해상범죄 수사
  • Anti-Racketeering, Anti-Trust: 불법적인 교역행위, 독점, 기업담합
  • Assaulting or Killing a Federal Officer: 연방공무원에 대한 공무방해, 살인
  • Assaulting the President of the USA: 대통령에 대한 공격행위
  • Atomic Energy Act: 핵에너지 관련 법
  • Automobile Information Disclosure Act: 자동차 생산, 수입업자 간의 불법행위
  • Bank Robbery and Embezzlement: 연방법률에 의해 설립된 은행에 대한 강도 횡령
  • Bankruptcy: 파산법 관련 범죄
  • Bribery: 연방공무원의 뇌물 수수행위
  • Civil Rights Act: 시민권 침해관련 범죄
  • Election Laws: 선거법 관련범죄
  • Desertion from the Armed Forces: 탈영병 수사활동
  • Destruction of Aircraft or Motor Vehicles: 항공기 또는 주간 외국간 교역에 사용되는 차량에 대한 파괴행위
  • Escape and Rescue: 연방법률에 의해 구금된 피의자도주, 도주원조행위
  • Espionage: 간첩행위
  • Extortion: 약취강도
  • Falsely Claiming Citizenship: 시민권 위조획득
  • Murder, Mass Murder, Serial Murder: 살인, 대량살인, 연쇄살인
  • Murder in Multiple States: 2개 이상의 주에 걸친 살인사건.

4. 수사 권한

미국 전역이 관할이라[2] 관할 구역과 수사권이 넓지만 2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범죄자가 연방법을 위반 혹은 범죄를 저지른 그 주를 벗어나야 연방사건이 된다. 전자라면 그 주에서 FBI의 수사협력을 요청해야만 가능하고, 후자라면 FBI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개입할 수 있다. 주 사법기관은 담당사건이 연방기관으로 이관됨을 굉장히 꺼림직하게 생각하는데, 연방사건이 되어 버리면 꼭 범죄를 저지른 주로 소환되어 재판 받는다는 보장이 없다. FBI가 체포한 범죄자를 워싱턴의 연방재판소로 던져버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범죄자가 다른 주로 도주 후 2차 범행을 저지르면 더 골치 아파지는데, 어느 주에서 재판하고 사법처리 해야될 지 알력 싸움이 벌어진다. 살인 범죄자가 다른 주로 도주해 절도죄를 저지르면 살인을 저지른 주에서 징역이든 사형이든 최종적 사법처분을 받음이 관례지만, 양 지역 전부 살인 같은 강력범죄를 저지르면 이제 주 사법부끼리 피 튀기는 알력 싸움이 벌어진다. 여기다 FBI까지 끼어들어 연방재판소로 던지고 싶어 한다던지, 범죄자가 극형을 피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처벌이 가벼운 주에서 재판을 받으려고 변호사를 쓰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 된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연방재판소 - A주 재판소 - B주 재판소로 몇 년 동안 재판만 받든 경우도 있다.

원주민 보호 구역에서 일어나는 중범죄와 '주' 수준 사법경찰이 존재하지 않는 푸에르토 리코, , 아메리칸 사모아 등 해외 영토는 물론 미국 국적 선박/항공기 내에서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도 수사권한이 있다.[3] 해상 범죄의 1차적인 단속은 국토안보부 소속 미 해안경비대가 하지만, 범죄자 체포 및 제압 후에는 FBI가 용의자와 사건 일체에 관한 조사를 인계받는다.

FBI에게는 수사권만 있으므로 사법처리는 연방검찰이나 연방보안관이 한다. 법무부 소속인 만큼 본청인 검찰산하 수사기관이라서 검사의 수사지휘를 반드시 받아야한다. 주 경찰이 하는 검찰이 별도로 수사를 하지만 FBI는 수사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영장청구와 체포는 검사에게 지휘를 받아야 한다. 법집행은 연방 보안관이 담당하기에 실제로 검사가 많이 파견되어있다.

5. 주요 활동

FBI의 주요 활동 범위는 대부분 미국 국내 영토인데, 블랙스파이와 미국 연방 차원의 마피아, 갱스터, 마약 카르텔 같은 범죄조직, IS나 다윗파, 백인 우월주의 조직 같은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를 담당한다. 실제로 1970년부터 마피아를 '미국 정부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는 조직'으로 간주하고[4] 마피아 추적과 수사에 들어간 뒤로 여러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었다.[5][6] KKK단도 FBI에게 공공의 적으로 지목받아 무참히 박살났다.[7] 한때 조직원이 수천 명, 수만 명에 달하던 조직들조차 돈 벌 길이 막히고 교도소 형량이 20~30년, 심각할 경우에는 세 자리 숫자로 늘어나자[8] 대부분 자멸해버려, 심지어 조직원을 다 합해도 2~3명밖에 안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그 반대급부로 소규모 갱단이 난립하여 경찰력으로 다 잡기가 불가능할 지경이라 그 부분에서 골머리를 썩는 중. 특히 이 소규모 조직을 연결해서 문제가 생길 때는 직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조직을 잘라먹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범죄 카르텔 시스템이 출현하고 있어 이전까지 꼭대기를 쳐서 조직 자체를 와해시키는 방식이 안 통하고 있는 상황.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테러리스트 조직의 점조직/세포조직화와 유사한 변화라는 점이다. 그래서 FBI는 항상 범죄조직들을 감시하며 그들이 범죄를 저지를경우 수사에 나서서 소탕하고 있다.

또한 FBI는 페도필리아를 주적으로 두고 있다. '아동 포르노 동영상을 받을 수 있는 링크'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그걸로 접속자들을 낚아서 체포하기도 한다. 농담 아니고 평소 배째라 이러던 매춘 사이트도 니네가 국제 아동 성매매에 연관되었다 하더라는 글 하나에 막바로 “그런 놈이 있으면 당장 신고바라며, 그 경우 아주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FBI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맹세한다”는 공지가 막바로 올라왔을 정도. 체포를 안 해도 일단 클릭한 사람은 무조건 조사한다. 가끔 이러한 링크에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클릭하기도 한데, 만약 그 외국인이 미국 해외속령 국적이라면 얄짤없이 잡힌다. 그러나 이것은 독수독과 원칙을 무시한 수사이므로 결국 폐쇄되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조사는 아직도 하고 있는 듯. #

골든 액스 화면

한때 청소년 마약 근절 캠페인도 하였다. 게임을 주로 즐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90년대 미국 오락실 게임 가동 시 FBI 로고와 함께 "승자는 약 같은 거 안 한다(Winners Don't Use Drugs)"란 문구가 출력되었다.

불법복제 근절도 주 목표. 1990년대 모뎀시절 주로 자기들만의 BBS[9] 서버를 이용하는 대형 릴리즈 그룹 몇 개를 본보기로 개박살 내버리고 이제 불법복제는 없어졌다고[10] 여겼으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여전히 전쟁 중이다. 2001년엔 유명한 릴리즈 그룹 'Razor1911'의 주요 멤버들을 강제정모시켰고[11], 2006년엔 리니지2 대형 프리 서버 홈페이지에 FBI 로고를 인증했다. 요즘은 대형 토렌트 공유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닫습니다', 'XX로 서버 이전합니다'를 작성하게 하거나 FBI 로고 인증을 한다.

금융범죄 소위 화이트 칼라 범죄도 수사를 하는데, 2000년대 초반에 인력을 엄청나게 줄여서 버나드 메이도프 사건과 같이 굵직한 금융 사기범이 존재하는 것을 알면서도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처신하지 못했다.

연쇄살인범 검거율에 공헌한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은 FBI에서 완성, 보급되었다. 현대에는 국가 단위에서 많은 기관들과의 대테러활동 협력과 IT 보안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6. 타국 수사기관과의 비교

FBI를 한국에 비유하자면 경찰청의 일부 + 검찰청의 일부 + 국가정보원의 국내 업무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혹은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에 대응되기도 한다.

경찰청에서는 수사국 특수수사과, 지능범죄수사대 + 보안국 보안수사대[12] + 외사국 외사수사과[13] + 사이버안전국 사이버수사과에서 FBI처럼 국익에 피해를 입힌 사건과 전국에 걸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전담하고 있다. 지방경찰청으로 따지자면 관할 지방을 기반으로 하지만 수사는 전국에서 할 수 있는 광역수사대가 있다.[14]

최근 경검 수사권 조정으로 신설되는 국가수사본부가 이 FBI와 비슷한 조직이 될 예정이며 국가수사본부 신설 후 국가수사본부는 국익과 관련한 대형사건, 경찰청은 민생치안 담당으로 기능이 나뉘게 될 것이다. 부패수사는 별도의 공직비리수사처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검찰청에서는 2013년 폐지된 대한민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대형 권력 비리를 수사했다. 폐지 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와 대검찰청 반부패부가 이 기능을 대신하고 있다.[15]

국가정보원에서는 방첩, 안보 수사 즉 대공용의점이 있는 국가보안법 위반사범 수사를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FBI 국가안보국과 비슷했으나 이 기능은 곧 폐지되고 신설 국가수사본부로 넘어갈 예정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은 중앙집권국가라 FBI가 각 지방의 경찰 및 다른 연방기관과 수평관계인것과는 달리 경찰청은 엄연히 지방 경찰의 상급기관이다. 경찰 본청 특수수사과 혹은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수사관이 일선 경찰서 수사과나 형사과를 지휘할 수 있는 것이다.

홍콩 경찰 본부인 경무처도 산하에 형사보안국을 두며 여기에는 중안조라는 특수범죄 수사과가 존재해 FBI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성룡이 주연한 영화 중안조가 바로 이 홍콩경찰 내 특수수사팀 이야기다. 홍콩은 영국식 경찰 시스템으로 미국이 법무부 산하에 FBI를 두는 것이나 한국에서 검찰청이 특수수사를 하는 것과 달리 수사가 경찰로 일원화되어 있다. 부정부패 사건의 경우 별도 수사기관인 염정공서가 담당한다.

7. 외국 지부

미국 외의 국가에도 대사관에 지부가 있다. 역할은 미국 FBI와 전 세계인들 사이의 교량역할을 주로 하면서 현지 경찰, 검찰과 합동수사이다.[16] FBI가 해외에서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미 대사관이 테러를 당하거나 미국 국적 항공기가 해외에서 사고를 당하는 등, 해외에서 발생한 미국의 피해 사건 사고의 경우 조사차원에서 이동하기도 한다. 간접적으로는 국제 범죄가 국내에서 벌어졌을 때 이에 대한 수사를 하는 것이다.

한국 지부는 2000년 7월 12일 주한 미국 대사관 내에 아시아에서는 10번째로 개설된 이후 계속 존재하고 있다. 초대 FBI 한국 지부장은 이승규으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재임했고, 2대 지부장인 맹주성은 2003년부터 재임하고 있다.

일본에도 주일미국대사관 내에 지부가 존재한다.

8. 계급

  • 수뇌부
    • Director: 국장
    • Deputy Director: 부국장
    • Chief of Staff and Special Counsel to the Director: 비서실장
    • Deputy Chief of Staff: 부비서실장
    • Associate Deputy Director: 보조 부국장
    • Executive Assistant Director: 행정 부국장 보좌
    • Associate Executive Assistant Director: 보조 행정 부국장 보좌
    • Assistant Director: 국장 보좌
    • Deputy Assistant Director: 국장 부 보좌
  • 실무진
    • Special Agent-in-Charge(SAC): 지부장
    • Assistant Special Agent-in-Charge(ASAC): 지부장 보좌
    • Supervisory Special Agent: 감독 수사관
    • Senior Special Agent: 선임 수사관
    • Special Agent : 수사관
    • New Agent Trainee : 신입 훈련 수사관

계급체계가 죄다 보조니, 보좌니 하는게 붙어서 혼란 스러운데 미국의 대부분의 계급 체계가 이런 식이다.(행정수반의 경우 장관-부장관-부장관보-차관-차관보) 경찰의 경우 깔끔하게 군입계급을 써서 인식하기 편하다.

9. 역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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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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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border:0px solid; margin:-12px; margin-top:-2px; margin-bottom:0px"

제1대

제2대

제3대

제4대

존 에드거 후버

클래런스 M. 켈리

윌리엄 H. 웹스터

윌리엄 S. 세션스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루이스 프리

로버트 뮬러

제임스 코미

크리스토퍼 A. 레이

}}} }}}}}}||

FBI 국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며 1972년부터 상원의 청문회를 거쳐서 임명된다.[17] 1976년 이후 사망, 해임, 퇴임하지 않는 이상 FBI 국장의 임기는 10년이나, 초대 국장 존 에드거 후버(48년)와 6대 국장 로버트 뮬러(12년)을 제외하고는 이 임기를 채운 사람은 없다.[18]

9.1. 존 에드거 후버

1924년부터 무려 48년간에 걸쳐 국장이던 존 에드거 후버는 미국 내 유명인과 정치인에 대한 약점을 죄다 조사하고 다녔으며[19], 그 정치적 파워가 극에 달해서 대통령조차도 함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20] 사실상 현대 FBI의 위상은 그가 거의 만들었을 정도[21].

가장 큰 예로, 후버 시절 FBI가 미국 본토 내에 있는 소련 스파이들을 타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퍼레이션 솔로'는 엄청난 성과를 올려서[22] 무려 30년간 소련 고위층을 가지고 놀았다. CIA는 이게 탐났는지 오퍼레이션 솔로를 CIA에 주거나 참여하게 해달라 했지만 FBI는 당연히 거부.

THE X-FILES의 소재가 되어 '사실 외계인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라는 음모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나중엔 허구한 날 실제로 '그런 부서가 있냐'고 문의가 들어왔다나 어쨌다나... 외계인의 존재를 숨기고 있다면 솔직히 NSA가 더 가능성이 있다.

소련 KGB가 그를 실각시키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썼으나 실각은커녕 도리어 KGB가 역관광당한 경우까지 있어 결국 죽기 전까지 국장으로 남았고 결국 대인배 러시아조차 인정한 '베스트 오브 대인배'로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2005년에 신설된 산하 조직인 국가보안부(NSB: National Security Branch)는 "에드거 후버가 무덤에서 다시 '부활'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이미 이곳저곳에서 악명을 드높이고 있다.

자세한 것은 존 에드거 후버 참조.

10. 논란

보스턴의 아일랜드계 갱 두목인 화이티 벌저와 손잡고 보스턴 마피아를 수사한 적이 있다. 근데 벌저한테 FBI 요원이 이용당하면서 벌저 갱단이 더 설치게 되는 빌미를 만들어버렸다. 결국 어찌어찌해서 소탕하고 화이티 벌저도 끝끝내 추적해 잡긴 했지만, FBI의 망신거리 중 하나다.[23]

또한 로버트 한네슨 요원이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에게 정보를 흘렸다. 이건 미국 FBI 뿐만이 아니라 미국 연방정부 전체가 경험한 최악의 정보유출 사건이라고 미국 법무부는 묘사했다. 한네슨 요원은 15개의 혐의에서 15개 모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았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지원하는 등 선거 개입을 했다는 논란이 있다. 결정적인 것은 대선을 약 11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를 시작한 점으로 힐러리의 지지율이 주춤하여 트럼프에게 힘이 실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은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를 격렬하게 비판했고, FBI 내부에서도 법무부 일에 FBI가 참견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며 국장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1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북미산 DVD나 비디오, 혹은 간혹 한국에서도 DVD에서 간혹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약 10년 전에는 아무런 제목도 없는 비디오에서도 볼 수 있었다. 굽시니스트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에서도 패러디되었다. 한국에서는 주로 야동(...)의 시작지점에서 볼수있는데 모든 야동에서 해당 문구가 뜨는건 아니고 노모자이크 영상에 한해서만 뜬다. 그 이유인 즉슨, 일본에서는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작품들은 모두 일본 형법상으로 불법인데, AV 제작사들이 꼼수를 부려 일본의 음란물 규제를 받지 않는 해외 수출용으로 제작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일본 내수용이지만 표면상으론 미국 등에 수출하는 작품들이기에 FBI의 경고문이 뜨는 것이다.

FBI는 네가 딸치는 걸 보고 있다.

"미국에 말이야, 에프비아이라고 있어 에프비아이!"

- 살인의 추억

미국 매체에서는 지역 경찰과 대립하는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대형 사건의 경우 연방법 적용을 받는 경우가 많아 강제로 수사권이 FBI로 이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역 경찰이 죽어라 현장에서 구르며 거의 범인을 잡기 직전까지 갔는데 FBI가 갑자기 나타나 '주워먹기'를 시전했습니다 + 지역 경찰의 고생은 묻힘본격 킬딸이라는 이유로[24] 관계가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덕분인지 수사물에서 지역 경찰이 주인공일 경우 FBI는 '어깨에 힘주고 건방떠는 재수없는 놈들'이 된다. 대표적으로 다이하드 시리즈가 그 예.[25] 그리고 FBI가 주인공일 경우 반대로 지역 경찰들이 '괜히 띠껍게 구는 무능한 놈들'이 된다. 열심히 딴 주와 관계된 사건, 아동관련 사건, 마피아 관련 사건이라는 증거를 찾으려고 돌아다니게 된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창작물의 경우고 현실에서는 정말 마지막 순간에 나타나서 수사권 가로채기 할 일도 없고 해서 서로 딱히 대립하지는 않는다. 대형 사건의 수사권을 빼앗아간다고 해 봐야, 미국 경찰들도 공무원인건 마찬가지라 남이 자기 일 대신해주겠다는데 딱히 싫어할 이유는 잘 없다.

유독 일본 창작물에서는 전 세계에 요원들을 파견하는 비밀스러운 특수조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26] FBI 요원들은 당연하게도 해외에서 미국인이 범죄 피해를 입은 경우를 제외하면 수사권이 없다. 오히려 CIA가 어울리는데, 수사기관과 첩보기관인 두 조직을 혼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이미지에 맞는 방첩조직은 FBI가 아니라 실제로 추축국과 연합국에 첩보와 사보타지 활동을 하기도 했던 소련의 스메르시. 하지만 최근 창작물에선 정말로 상황에 따라서 자국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에만 등장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대부분 CIA 요원 혹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기관이라던지 가공의 조직의 인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것의 영향인지 한국에서는 FBI의 이미지도 거의 동일한데, 국정원 요원이라든지 국정원 휘하의 하부 특수전 요원이라든지 등의 가공의 조직 등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은 편.

  • 24 - 시즌 7 워싱턴 DC에 있는 FBI 요원들이 CTU 시절에 행해졌던 불법 고문으로 인해 기소된 잭 바우어를 데리고 테러의 배후를 파헤치게 된다. 러네이 워커잭 바우어가 한 팀이 되어서 사건을 수사하고 테러리스트들과 대결한다.
  • GTA 시리즈를 비롯한 샌드박스 범죄액션게임에서는 수배 레벨이 높을때 나타난다. GTA 4 이후 세계관 에서는 FIB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MP5 기관단총(3에서는 AK47)만 들고왔던 3D 시리즈랑은 다르게 기관단총 외에 추가로 산탄총과 돌격소총으로 무장했다. GTA 4의 게임상 인터넷에서 Littlelacysurprisepageant.com라는 사이트를 들어가면, FIB 경고 페이지가 나오고 바로 별 5개가 뜨는데, 이 사이트가 사실은 아동 포르노를 찾는 페도필리아를 낚기 위한 공권력의 낚시.
  • 대체역사소설인 Steele에서는 GBI(Government Bureau of Investigation)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국장은 당연히 에드거 후버.[27] 참고로 이 소설에서의 FBI는 정부와 군부 내에서 이오시프 스탈린의 통치에 불만을 품거나 가카의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잡아들여서 나치 스파이 혐의를 씌워서 추방해버린다.
  • 퓨처라마에서는 FBI가 게임기에서 "Winners Don't Play Videogames"가 뜨도록 고쳐놨다(...).
  • 도라에몽에서는 미래에 FBI가 만든 암호 해독기라는 게 있다.
  • 화이트칼라 시즌 1 10화에서는 Female Body Inspector라는 농담이 있다.
  • 프렌즈에서도 로스가 Female Body Inspector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맘에 들어하는 장면이 나온다.
  • 덱스터의 여주인공 데브라 모건은 "개같은 머저리 집단(Fucking Bunch of Idiots)"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 마인드헌터는 FBI의 프로파일링 수사기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과정을 다룬다.

11.1. 가상의 캐릭터

12. 기타

  • 2019년 9월 22일 크리스토퍼 A. 레이 FBI국장이 한국을 방문해 23일에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24일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고 돌아갔다. FBI 국장의 방한은 20년 만이다.
  • 물리에서 플레밍의 왼손 법칙을 쓸 때 엄지, 검지, 중지 차례로 F(힘의방향), B(자기장의 방향), I(전류의 방향)을 가리킨다. 따라서 대학수학능력시험물리 과목 시험을 볼 때면 사람들이 손을 비비 꼬는 괴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13. 관련 문서


  1. [1] 예전엔 로버트 케네디 빌딩(연방 법무부 겸 연방 검찰청 청사)을 같이 썼으나, 1973년 완공된 후 여기로 이주했다. 거리는 바로 맞은 편에 있을 정도로 가깝다.
  2. [2] DEA, ATF, USMS도 FBI와 마찬가지로 미국 전역이 관할권이다.
  3. [3] 2013년 포스코 임원 기내 승무원 폭행 사건 사건 당시 캘리포니아 주경찰이 아니라 FBI 요원이 출동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4. [4] 그전까지의 FBI존 에드거 후버의 공식 입장은 "마피아라는 조직범죄집단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칭 '마피아 집단'이라고 하고 있는 동네 깡패집단만 있다!"라는 입장이었고 대형 조직범죄단속은 안 하고 소규모 조직만 때려잡고 있었다.보너스 받으려고 실적만 올리는 중이었다. 대표적인 기록이 후버 시절 FBI 공공의 적 1호 존 딜린저. 냉전이니까 그나마 통했던 거지 저 소리는 몇 십 년 뒤, 아니 후버가 죽은 70년대 시점에서도 거짓말한 죄로 비난받고 잘릴 수준의 헛소리다. 후버 국장은 실제로 뉴욕 마피아 보스 프랭크 코스텔로와 센트럴 파크를 산책할 만큼 신뢰관계가있던 사이였다. 한 마디로 한통속.
  5. [5] 하지만 한평생을 FBI의 조직범죄 전담반에서 일했던 수사관은 자신들은 유명 고위 조직원들을 투옥시키는 등의 성과는 이루었지만, 미국 마피아의 구조적인 측면은 전혀 허물지 못했다고 술회했다. 출처: 데이비드 사우스웰의 조폭연대기
  6. [6] 1980~90년대의 FBI의 포커스가 마피아와의 범죄와의 전쟁이었다면, 2001년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 쪽으로 포커스가 바뀌기도 했고, 이로인해 마피아는 한숨 돌렸다는 게 일관된 미국 마피아 전문가들의 말이다. 테러와의 전쟁 시에는 마피아같은 거대 범죄조직이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고 심지어 뉴욕 감비노 패밀리는 2015년 NBC방송국에 나와서 연방정부와 함께 IS를 격퇴하자는 제안도 했다.
  7. [7] 그러다보니 백인 우월주의 단체들도 FBI를 무서워한다.
  8. [8] 이렇게 엽기찬란한 형기가 튀어나오는 까닭은, 종전의 '무기징역'이 한 번 감형되면 30년형 등으로 쭉쭉 깎여나갔기 때문. 이에 아예 "평생 못 나오게 만들어주마"라는 목적으로 징역 100년, 심하면 징역 1000년까지도 선고할 수 있다. 무기징역을 중복으로 때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여러 기소 건수를 별개로 합산하기 때문으로, 대한민국의 경우는 여러 기소 중 최고 형량만을 주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9. [9] 한국으로 치면 PC통신.
  10. [10] 당시 모뎀 시절이라 전화추적하면 별 수 없이 연방감옥 아니면 벌금. 게다가 전화추적은 별 어려운 것도 아니였다.
  11. [11] 그러나 레이저는 2006년부터 와레즈 활동 일선에 복귀.
  12. [12] 보안국 예하의 보안수사 1~3대, 경찰청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내용에 공개돼 있으며 기밀이 아니다.
  13. [13] 외사정보과 및 외사수사과에서 수사 전담, 국제수사 공조는 외사수사과 인터폴계, 다시 말해 인터폴 한국지부 담당이다.
  14. [14] 예를 들자면 서울강남경찰서에서 추적하는 범인이 해운대에 있다면 부산 해운대경찰서에서 범인을 검거해 강남경찰서로 인계해야 하지만 광역수사대는 지역 구분 없이 부산까지 쫓아가서 범인을 잡을 수가 있는 것이다.
  15. [15] 중수부가 있을 당시에는 검찰총장 다음이 중수부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한 부서였다. 그래서 지금도 특수부를 관할하는 중앙지검 제3차장검사직은 고공승진을 할 수 있는 요직이다.
  16. [16] 예를 들어 2001년 한국 이태원동의 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재판과, 2015년 마크 리퍼트 대사 습격 사건에서 한국 경찰청, 검찰과 합동으로 수사했다.
  17. [17] 표성수가 쓴 미국의 검찰, 한국의 검찰이라는 책에 따르면 국장은 차관보급에 해당된다.
  18. [18] 대행과 현직 국장을 제외한 7명의 국장 중 최단 기간 재직자는 제임스 코미 국장이다. 로버트 뮬러는 임기를 다 채우고 나서 연장 받았다.
  19. [19] 이 과정에서 도청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20. [20] 할리우드에서도 직접 출연해서 홍보하고 다닌 탓에 할리우드 자체 내에서 두려워 할 정도
  21. [21] 이런 이유로 현 FBI청사가 '존 에드거 후버 청사'로 명명되었다.
  22. [22] 자국 내의 스파이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였는데 얼떨결에 소련 내부의 모든 상황을 알 수 있을 만큼 정보력이 강화 되었다.
  23. [23] 후에 화이티 벌저는 2018년 감옥에서 어느 마피아 조직원 출신 인물에게 살해당한다.
  24. [24] 특히 후버 국장 시절.
  25. [25] 단 3편까지 4편은 미국 전체라서 오히려 FBI가 선역이다. 대신 안보부가 그 역할을 획득한다. 5편은 러시아라 등장 안한다.
  26. [26] 대표적으로 명탐정 코난이나 데스노트.
  27. [27] FBI가 1908년 창설될 당시 이름이었던 BOI(Bureau of Investigation)의 변형이다. 현재 이름인 FBI는 1935년 후버 국장 시절 변경된 명칭.
  28. [28] 프로페서 X가 '새비어 영재학교(Xavier's School for Gifted Youngster)'를 세우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29. [29] 시즌 2 막판에 누명을 덤터기로 쓴 상태에서 법무부 장관까지 죽이는 바람에 시즌 3에서 카발과의 거래로 감옥에 안 가는 대신 짤린다. 이후로는 외부 협력자식으로 팀에 복귀.
  30. [30] 영화상에서는 요원 프로그램들이 어느 소속인지 나오지 않지만, 코믹스에선 FBI 소속으로 묘사된다. FBI 자체도 하나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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