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viour

  이 작품의 주인공 기체로 등장하는 건담에 대한 내용은 G-세이비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방영순)

∀건담

G-Saviour

기동전사 건담 SEED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시대순)

기동전사 V건담

G-Saviour

(미정)[1]

영화 DVD

PS2 패키지

만화판

1. 개요
2. 평가
2.1. 낮은 퀄리티
2.2. 절대다수의 건덕이 부정하는 건담
3. 게임판
4. 등장 인물
5. 등장 기체
6. 기타

1. 개요

일본어 ジーセイバー

영어 G-Saviour

한국어 G 세이비어(우주세기 0223년)

영상보기(영어)

영상보기(일본어)

선라이즈건담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영화로, 감독은 그라엠 켐벨.

가장 큰 특징이라면 건담 시리즈를 전부 통틀어서 중 처음이자 마지막인 실사 영화라는 점. 실제 배우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건담 작품이다. 감독이 외국인이라 헐리우드에서 지원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일본 - 캐나다 합작 드라마다. 일본에서는 2000년 12월 31일에 개봉했다. # 북미에서는 극장에서는 개봉되지 않았고 TV영화로 방영되었다.

작중의 시점은 우주세기 223년으로, 영상이나 게임, 소설을 통틀어 미디어로 진행된 우주세기 연대기에서 시간대상으로는 마지막에 속하는 작품이다. 정사 우주세기 시리즈 중 가장 마지막 연대를 차지하고 있던 V건담(우주세기 153년)에서 70년은 지난 시점이며, 이는 정사로 인정되는 지 다소 애매한 소설을 포함할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토미노가 쓴 외전 소설인 가이아 기어(우주세기 203년)보다 20년이라는 시간 격차가 있다. 우주세기 시리즈의 시초이자 가장 앞선 시간대의 작품인 퍼스트 건담과 비교하면 거의 150년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

일단은 우주세기에 공식적으로 포함되는 작품이며 최초의 실사 건담 영화라는 타이틀을 갖추고 있지만, 결코 객관적으로 봐도 좋지 못한 퀄리티로 제작된데다 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장점이 전무하며, 이러한 퀄리티에 맞먹게 상업적으로는 정말 처참하게 망해서 말아먹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건담 팬덤에서 G 세이비어를 건담으로 취급하지 않고 흑역사로 간주하고 있다. 위안 아닌 위안이라면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던 후기 우주세기 시리즈들도 기동전사 건담 UC로 존립이 애매모호해진 상황이 됐다는 점 정도이나, 그 부분은 G 세이비어 역시 다르지 않다.

본래 캐나다에서 TV 방영용 드라마로 기획된 작품이었으나, 선라이즈가 일본에서 극장 개봉하고 직접 영화판 이후의 스토리[2]를 다룬 PS2 게임도 제작했다. 당시 한글판 뉴타입에서도 배우들 소개및 영화 장면이 나온 바 있다.

2. 평가

2.1. 낮은 퀄리티

스토리는 식량공급을 무기로 삼아서 여전히 콜로니에 횡포를 부리는 지구와 이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에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삼각 관계가 들어갔다.

영상의 퀄리티는 20주년 기념작이자 최초의 실사 건담 영화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매우 부실한데, 2000년도라는 시대상을 고려해도 그렇다. 감독도 B급 텔레비전 시리즈를 전전하던 사람이며 배우들 역시 캐스팅을 보면 캐나다에서도 별로 뜨지 못한 무명 텔레비전 배우들이다. MS 전투씬은 나름대로 박진감을 살리려는 노력은 보이지만 예산 문제인지 아주 심하게 저렴한 티가 팍팍 난다. CG나 배우나 돈 아끼려고 한 티가 팍팍 난다는걸 알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실제 예산은 천만불이였다. (...)

아무튼 스토리나 CG의 퀄리티나 가히 개판이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아 어떤 시리즈의 팬이건 간에 이걸 보고서는 전부 욕을 하기 때문에 모든 건담 팬들이 빡침으로 대동단결하기위해 만들었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다. (...)

2.2. 절대다수의 건덕이 부정하는 건담

G-Saviour의 평가를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흑역사 건담이라 할 수 있다. 건담 시리즈를 모두 통틀어 가장 마이너한 건담 작품으로 얼마나 인기가 없었으면 시청률이 0.003%였다는 루머가 돌아다닐 정도다. 이러한 흑역사 취급은 비단 팬덤만 그런 것 뿐만이 아니라 반다이를 비롯한 공식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건프라도 프로젝트 당시 발매된 HG등급 G-세이비어 우주 모드 딱 하나만 나오고 끝났다. 일치감치 끝장난 HGAB도 단바인즈와우스가 나왔고 HGHM도 엘가임 Mk.I, 오지, 아톨만 나왔다는 것에 비추면 정말 망해버린 것이다.

심지어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G 제네레이션 시리즈에는 마이너한 만화책이나 설정집 출처로 스토리나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아도 기체만 스팟 참전하는 경우가 넘쳐난다. 그런데 G-Saviour는 아래 나오듯 몇몇 신규 기체가 등장함에도 기체조차 한 번도 등장한 적 없다. 일부 팬들은 무명의 서양권 배우가 연기했기 때문에 성우를 사실상 쓸 수 없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작품이 인기 있을거 같으면 성우쯤이야 얼마든지 새로 뽑을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는다는 것은 반다이에서 대놓고 없는셈 치는거지 성우 기용 문제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인지도 면에서나 팬층 면에서나 사실상 건담 시리즈의 바닥인 작품이라 건덕후들의 뜨거운 감자이자 만년 떡밥인 건담 인정논쟁이나 건담 최강논쟁에서도 G 세이비어는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이런 작품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알더라도 존재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수준. 보통 건담 팬덤은 작품별로 파벌이 갈려 서로 헐뜯는게 일상이라지만, 본작은 처참하기 그지없는 퀄리티 때문에 빠나 까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무관심 상태다. 건담 팬덤에서 최악의 건담이라고 욕을 먹곤 했던 시드 데스티니나 에이지, 오펀스조차도 나름대로는 장점이 있어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안습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2013년 11월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닐스 닐슨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에서 교수에게 플라프스키 입자에 대해서 설명할 때 백식에게 격추당하는 폭죽 역할로 나오며 하지만 나온게 어디야 G 레콘기스타에서는 이 시절 식량문제로 핍박받은 자들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쿤타라'가 나온다. 그래서 토미노가 G 세이비어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설정에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였다. 하지만 토미노가 G 세이비어를 배려해서 그런 것인지 어쩌다 그런 것인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정확히 19년 후 2018년, 건담 영화는 아니지만 마침내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어느 실사영화에서 다시한번 건담이 등장했고, 이 영화와는 비교조차 아까울 정도의 간지 넘치는 활약상을 선보여서 본작을 부관참시했다. 그리고 이에 힘입어 레전더리 픽처스의 건담 실사화 계획이 발표되었다.

2018년 나온 건담 설정서 우주세기 메모리얼에서는 아예 우주세기로 쳐주지도 않게 되었다. 정말로 공식 흑역사로 전락한 셈.

3. 게임판

영화와 동시에 게임도 출시되었다.

영화에선 주역기인 G-세이비어, 처럼 생긴 양산형 MS 프리덤, J-세이비어이며, 적인 의회군측은 부구[3]와 라이드 정도만 등장하지만 게임에선 G3세이비어, J-세이비어, 부구2 스피어헤드, 레이븐등등 이래저래 등장 MS가 많다.

게임은, 음악은 좋다 정도. 건담전기를 생각하면 울게 된다. 어차피 당시 반다이가 뽑아내던 건담 게임의 수준을 정확하게 마크하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영화 자체 OST도 꽤 괜찮다.어째 게임이나 영화나 다 그 모양이냐 그도 그럴 것이 음악을 맡은 존 디브너는 할리우드에서 제법 인지도가 높은 영화음악가이다. 컷스로트 아일랜드, 신 시티,라이어 라이어,아이언 맨 시리즈,스파이더맨 시리즈 같은 영화 음악을 맡은 사람이다.

4. 등장 인물

  • 마크 커런(Mark Curran)
전직 지구의회군의 모빌슈츠 파일럿이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불명예 제대를 당한 뒤에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하지만 바다속으로 추락한 의회군 파일럿을 구조한 공으로 영웅 대접을 받게되고, 연회장에서 신시아 그레이브스라는 여인과 만나면서 커다란 사건에 휘말려들어간다. 게임라인에서는 이 사람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헤어스타일이 닮았다... 아무로와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잭 헤일(Jack Halle)
지구의회군의 모빌슈츠 파일럿으로, 최고의 실력자라고 일컬어진다. 마크 커런과는 예전에 같은 부대에서 복무했던 옛 동료 사이. 부하를 구해서 영웅이 된 마크를 내심 마음에 안 들어하는 듯이, 툭하면 딴지를 건다거나 시비를 건다. 도중에 반란분자가 되어버린 마크를 쫓을 때는 마치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렸다는 듯한 반응도 보인다. 자신의 지시를 무시하고 윙맨을 구한 마크한테 누명을 뒤집어씌워서 불명예 제대를 시켰다는 게 드러났으며, 마지막에도 마크를 가지고 놀려다가 G-세이비어의 아머 퍼지에 관광당한다. 목숨은 건진 모양이지만 후견인이 사망해서 망했어요. 일본판 성우는 하시 타카야.
  • 신시아 그레이브스(Cynthia Graves)
  • 미미 드비어(Mimi Devere)

5. 등장 기체

여기에서는 영화판 기체만 기재한다.

사이드9 가이아 자경단의 모빌슈트. 외형은 V건담 시절의 건블래스터와 닮아있으나, 의회군의 부구나 라이드와 비교하면 상당한 구식인지라 MS전이 벌어지자 그야말로 학살당한다. 형식번호부터 여러모로 짐 포지션.
  • I-세이비어 '일루전'
일루미너티에서 소수 생산, 배치한 기체로 G-세이비어 우주형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다. 기동성을 주안점으로 두어 대형 스러스터와 적은 장갑을 장비하고 있다. 영화 최후반부에 마크의 옛 전우 필리페를 비롯한 일루미너티 파일럿들이 떼거지로 몰고 나온다.
  • CCMS-03 부구
의회군의 주력기. 지구연방군을 계승하는 정치세력의 MS지만 생긴 건 자쿠를 연상시킨다. 그 탓인지 디 오리진에서 지온군의 기체로 동명의 기체가 등장한다.
  • CAMS-13 레이
의회군의 최신 고성능기.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우수하다. 잭 헤일이 탑승해 마크의 G-세이비어와 격돌, 밀려버리지만 난사한 발칸에 G-세이비어가 쓰러지고 콜로니 반사 미러에 팔이 끼어 움직이지 못해 승기를 잡는가 했으나 아머 퍼지로 팔을 빼낸 G-세이비어에게 패배한다.

6. 기타

워낙에 폭망한지라 주연 기체인 G-세이비어 하나만 모형화되었다.

일단 연력 표시법은 우주세기이지만, 기존의 우주세기와는 별개로 취급되기도 한다. U.C.(Universal Century)가 아닌 S.C.(Space Century)라고. 자체 설정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지만, 아무래도 이것을 우주세기로 인정하기 싫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시작부터 1년전쟁을 언급하고 있으니 또 모를 일이다.

주역 기체의 이미지는 서양 중세시대의 기사 갑옷에서 그 형상을 따왔다고 생각되는데 이는 특히 3D 영상보다도 원화 디자인에서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설정상으론 프레임 탈착이 자유로운 놈이며, 실제로 그것을 이용해 여러 미션을 해결하기도 하였다. 즉, 유사시에는 몸통 갑옷 다 떨궈내고 미션을 수행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또한, 다른 갑옷으로 바로 탈착도 가능하다.

우연의 일치인지, 본작에서 등장하는 의회군의 주력기인 '부구'는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에서 자쿠의 프로토타입격 기체로 등장한 MS-04와 이름이 같다.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본작의 부구에서 이름을 가져온 것인지 우연의 일치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G 세이비어의 입장을 생각해봤을 때 우연히 겹쳤을 확률이 좀 더 높은 편.

유튜브에서 한 용자가 일본판 더빙 버전을 업로드했다. 목소리가 바뀌니 이제야 건담다운 분위기가 나는 듯(...) 코믹스판을 보면 우리가 익숙한 그 건담풍 느낌이다.

한국에는 해적판으로 "건담 G세이비어"란 비디오로도 나왔으며, 왠지 표지에 퍼스트 건담 VS 자쿠와 뉴 건담이 그려져있다.(...)


  1. [1] 말만 미정일뿐, 사실상 ∀건담으로 이어진다.
  2. [2] 적의 신형 MS 레이븐에 관련된.. 그런 것이다.
  3. [3] 그런데 건담 디 오리진 신작 프라모델 정보에서 정말로 부구라는 이름의 모빌슈트가 나올 예정이다!

최종 확인 버전:

cc by-nc-sa 2.0 kr

Contents from Namu Wiki

Contact - 미러 (Namu)는 나무 위키의 표가 깨지는게 안타까워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62.60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