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그룹

  전주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단에 대한 내용은 전주 KCC 이지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995년 후반부터 사용한 현재의 마크.

Keumgang Corea Chemical 홈페이지

서초동의 그룹 사옥 전경(1층엔 홈씨씨 전시장이 있다).

1. 소개
2. 계열사

1. 소개

(주)KCC를 주축으로 하는 범 현대계 기업 집단으로, 2019년 5월 기준으로 재계 서열 34위이며 건자재 분야에서는 LG하우시스, 현대L&C, 한샘, 벽산 등과 경쟁하고 있고, 도료분야에서는 강남제비스코(舊 건설화학), 삼화페인트, 노루페인트 등과 경쟁해왔다.

1958년 정상영[1] KCC그룹 명예회장이 영등포에 세운 금강스레트공업주식회사가 그 시초이다. 1973년 사명을 "주식회사 금강"으로 변경했고, 1974년에는 건축용 도료(페인트)를 생산하는 "고려화학 주식회사"를 설립해 2000년에 두 회사를 금강고려화학으로 합병했다. 현재의 상호는 2005년 변경된 것이다. 금강(Keumgang) 고려(Corea) 화학(Chemical)의 앞 글자 세 글자를 차용. 전통적으로 범 현대가의 일원이지만 뜬금없이 에버랜드 주식을 매입하기도 했다.

잇다른 주식시장에서 백기사 역할을 하다보니 KCC투자증권이라는 별명을 갖고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6112091925369 KCC 자기자본의 10%가 넘는 현금(당시 6700억)을 삼성물산 매입에 쓰기도 하였다. (투자는 정말 잘한다)

1982년 당시의 고려페인트 광고(1분 40초~2분)

크게 선박 · 자동차용 도료(페인트)와 유리 · 석고보드·PVC 등의 건자재 사업, 건설업, 그리고 자동차용 유리의 3개 산업군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건축용 자재에서는 KCC가 시장 빅 3의 하나로 취급되며[2] 페인트 및 자동차용 유리 시장[3][4]에서도 과점적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특징이라고 한다면 주요 매출처에서 범 현대가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인데, 사실 전방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조선 등 한국의 중공업은 범 현대가에서 꽉 잡고 있으니 꼭 혈족 간의 친목질이라고 볼 수 만은 없겠다(...)

잡다한 계열사가 존재하지만 매출, 자산, EBITDA 등 어떤 기준으로 봐도 후술할 KCC, KCC건설(구 금강건설), 코리아 오토글라스의 3개 회사가 사실상 KCC그룹의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세 개 회사만 상장사이기도 하고.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중반 사이 고려화학 시절에는 갖가지 색깔의 도미노를 이용한 광고가 유명했다. 2010년대에는 뭔가 종잡을 수 없는 광고들을 만들기도 했다.

2019년 5월 KCC컨소시엄(KCC·SJL파트너스·원익QnC)은 총 인수금액 30억달러로 글로벌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퍼포먼스머티리얼스를 인수하였으며, 추후 법인분리를 통해 실리콘 부문은 KCC가, 쿼츠 부문은 원익이 경영하기로 하였다. 회사의 명운을 건 초대형 M&A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프리미엄(?)까지 주고 산 결과는 두고 봐야 하겠다.

관련기사http://www.investchosun.com/2019/10/21/3242542

2020년 1월 KCC와 케이씨씨글라스 두 회사로 인적분할을 진행하였다.

그 사이 모멘티브인수로 인한 차입금 증가와 영업이익급감(2018년 대비 33.5%↓)으로 재무부담이 커졌다(건설경기 악화도 한몫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KCC의 신용등급을 두 차례에 걸쳐(Baa2 → Baa3 → Ba1)하향 조정 하였으며 Ba1 등급에도 '부정적'아웃룩을 달아 추가 하향 가능성을 남겼다. 또 다른 글로벌 신평사 S&P도 마찬가지로 두 차례(BBB → BBB- → BB+)하향 조정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신용등급을 하향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인적분할 이후 분할상장된 KCC, 케이씨씨글라스 두 주식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케이씨씨글라스는 분할상장 후 첫 거래일 79,600원에서 24거래일(2/25)만에 30,400원(-62%↓)까지 하락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2. 계열사

  • KCC
1958년에 설립되어 선박·자동차·건축 및 각종 용도의 도료(페인트), PVC 창호 등의 건자재, 실리콘·A/M 등의 기타 사업을 영위한다. 시장을 과점 중인, 국내 최대의 도료 및 종합 건자재 회사이며 KCC 그룹의 모기업으로서 KCC 건설, 코리아 오토 글라스 등 주요 계열사 및 중국, 싱가포르 등의 해외 현지 법인 지분 또한 보유 중이다. 2015년 매출액 기준(연결) 도료 40.5%, 건자재 38.8%, 기타 20.7%의 비중. 전방 수요 산업이 조선·자동차·건설 등으로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우량 회사. 2008년 태양광 사업이 확 뜨며 현대중공업과 합작 법인인 케이에이엠이라는 회사를 세워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으나 세계 금융 위기 이후 중단. 사실 폴리실리콘 산업은 국내에서 OCI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때려친 만큼 KCC 그룹만을 욕하기도 그렇다. 2020년 2월 OCI도 결국 폴리실리콘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2019년 매출 2조 7195억원에 영업 이익 1,336억을 기록했다.
  • 케이씨씨글라스
[2020년]에 KCC로부터 85:15 비율로 분리되어 유리, 바닥재, 인테리어, 시공서비스 등의 기타 사업을 영위한다.
1989년 설립된 2015년 기준 시공 능력 25위의 종합 건설 회사. 설립 초기에는 여느 재벌 그룹 계열 건설 회사들이 그렇듯 내부 일감으로 성장했으나 이후 공공 토목 및 민간 건축 공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매출은 공종 기준 건축(아파트 포함) 75%, 토목 25%, 발주처 기준 관급 20% 민간 및 자제 분양 사업 78.3%, 해외 1.6%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KCC 스위첸이 있다. 2015년 매출 9,600억에 930억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 코리아 오토 글라스(KAC)
자동차 유리를 만드는 회사이다. 일본의 거대 유리 회사 아사히 글라스와 KCC의 합작 법인이며 지분은 정몽익과 KCC가 40%, 아사히글라스가 20%. 상장사이며 자세한 재무 정보는 여기 참조. 매출의 70%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비롯되었다.2016년 상장하면서 아사히가 40%에서 20%로 축소되었고, 정몽익과 KCC도 각20%로 줄어들었으나, 2017년 7월 아사히가 지분 10%를 매각하고,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익회장이 5%씩 매입하면서, 현재는 정몽익과 KCC측이 49.9%를 보유중이다. 아사히와의 기술계약도 종료되었고 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 금강레저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벌 계열 골프장 운영 회사. .#
KCC에서 운영하는 프로 농구단.


  1. [1]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의 막내 동생이다. 큰 형인 정주영과 나이 차가 20살 넘게 나는 막둥이.
  2. [2] 다른 둘은 LG하우시스현대L&C(舊 한양화학, 한화종합화학, 한화L&C. 사모 펀드 회사인 모건스탠리 PE가 한화에서 인수했고, 이후 2018년 12월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되어 사명이 현대L&C로 변경됨).
  3. [3] 현대기아차에 공급되는 자동차용 유리가 모두 이 회사의 자회사인 코리아 오토글라스(KAC)에서 공급되는 걸 보면 더 이상 말이 필요한지?
  4. [4] 현대기아차의 일부 자동차용 유리는 한국유리공업(한글라스)의 제품을 사용. 참고로 코리아 오토글라스(KAC)의 자동차용 유리는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한국GM의 일부 차량이나 쌍용자동차의 일부 차량에도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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