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ND

Krush Kill & Destroy

1. 개요
2. 스토리
3. 진행
4. 유닛
4.1. 보병
4.2. 차량 및 짐승
5. 건물
6. 방어 시설
7. 테크 벙커
8. 특징
9. 단점
10. AI 관련 팁
11. 기타
12. 엔딩

1. 개요

호주의 빔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멜버른 하우스가 유통한 초창기 RTS 게임으로, 그 당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로 부흥한 RTS 계열에서 튀어나온 무수한 아류작 가운데 하나이다. 시스템도 C&C와 비슷하다.

1997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이후 본편의 내용을 그대로 수록하면서 일종의 스커미쉬 모드인 카오스 모드와 함께 몇가지 미션(각 진영당 10개)을 추가하고 메인 플랫폼이 윈도우로 바뀐 확장팩격 작품인 'KKND eXtreme'이 7개월 뒤인 1997년 10월에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발매했으며, 몇몇 게임잡지들의 부록으로도 나온 적이 있다.[1] 그 밖에 KKND 스페셜 에디션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된 패키지도 존재하는데, 내용면에서는 KKND eXtreme과 완전히 동일하며 단지 지원하는 윈도우의 O/S 버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PC파워진이 PC챔프였던 시절에 KKND1을 부록으로 제공하면서 특정 업체에 만원과 함께 번들판 KKND1을 가져가면 KKND eXtreme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eXtreme이 본편의 내용을 전부 포함하고 있었으니만큼 받자마자 교환하러가도 무방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본격 유닛을 마구 뽑아 보내서 화끈하게 터뜨리고 부수는 대놓고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잡은듯한 컨셉의 게임이다. 보통의 RTS와 같이 상성과 밸런스의 개념은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으나, 유닛간 상성관계의 정도는 심하지 않으므로 대충 아무 유닛이나 많이 뽑아보내는 쪽이 이긴다. 즉 자원을 많이 가져가는 쪽이 이긴다. 단 초반에 보병물량으로 승부를 보겠답시고 많이 뽑아서 쳐들어갔다가 저랭크 차량 몇 대에 줄줄이 깔려죽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이 게임의 시스템에는 어택땅이란 개념이 없고 AI 차량은 은근히 로드킬을 잘한다.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보병이 주가 되는 전술은 금방 한계에 도달할 것이다.

무식한 컨셉의 일환으로 KKND와 KKND2의 오프닝에선 항상 서바이버의 최고티어 차량에 가엾은 돌연변이가 깔려죽는다. 1에선 방사능으로 변이한 거대 바퀴가, 2에선 달려가는 돌연변이 병사가 그 희생 대상. 특히 2편 오프닝에서 병사를 뒤쫓던 차량이 갑자기 가속하더니 끄억 하는 비명과 함께 먼지로 하얗던 무한궤도가 붉게 물드는 장면은 충공깽. 실게임에서도 좀 크기가 된다 싶은 차량은 보병을 뺑소니칠 수 있으니 체력이 좀 딸린다 싶으면 걍 꼴아박아 로드킬을 노려보자. 밀집한 보병을 원 펀치 쓰리 강냉이로 털면 쾌감이 쩐다. 근데 내가 당하면 분노폭발

후속작으로 KKND2가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떤 중국 유저가 KKND의 맵을 그대로 본떠서 KKND2 커스텀 미션 지형 세트를 만들었다!

현재는 GOG.com에서 익스트림 버전의 KKND를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후속작인 KKND2도 함께 상점에서 판매 중.

인트로 동영상

2. 스토리

2079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핵전쟁이 시작되자 수많은 인간들이 지하로 대피하여 살아남았다. 하지만 운없게도 지하로 대피하지 못한 인간들은 방사능의 영향으로 돌연변이가 된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지하로 대피한 생존자(서바이버)들은 자신들만의 세계를 지상에 구축하고자 60년만에 지하에서 나오지만, 그들을 반겨주는 것은 돌연변이들 뿐이었다.

서바이버는 오랜 세월 재활용이 된 음식을 먹으면서 버텨왔지만 그것도 한계가 왔고, 자원이 없으면 결국 지하에서의 대피생활도 끝장나기에 핵전쟁 여파가 어느 정도는 가셨을 거라 여겨지는 지상으로 나왔다.

돌연변이는 인간의 오만함으로 인해 신이 벌을 내렸다고 여기고 있으며, 다시는 신이 벌을 내리지 않게 막아야 한다고 믿는다.[2]

다시 지상에 올라와서 문명을 재건하려는 서바이버와 핵전쟁 이후 상황 그대로 둬야한다고 믿는 돌연변이 세력간에 의견충돌이 일어났고, 결국 어느 한쪽이 완전히 패배해야 끝난다는 걸 깨달은 두 진영은 지상의 주도권을 두고 싸운다.

3. 진행

게임 내에서는 서바이버와 돌연변이 2가지 진영이 나온다. 서바이버는 일반적인 현대전/미래전 RTS의 특징인 총포류와 차량/기갑 중심의 일반적인 '인간적인' 무기들을 쓰고, 돌연변이들은 전갈이나 , 매머드 같은 동물들을 활용하는데 찬찬히 살펴보면 두 진영의 차이가 크지 않다.

보병의 경우 최종 보병의 스펙차이(사거리 우위/연사 우위)를 제외하면 모든 보병이 사실상 토시하나 안틀리고 같다(단 가장 하위보병에 해당하는 소총수와 버서커는 능력치와 생산가격에서 약간 차이가 있다). 기갑/동물 유닛의 경우는 구성이 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서로에게 대응되는 유닛이 딱 맞아 떨어진다. 보병보다는 차이가 있지만 타 게임에서 진영간 차이를 두는 것에 비하면 애매하다. 진영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데, 있다고 하기는 미묘한 수준. 문제는 그 미묘한 차이가 서바이버를 우위에 둔다. 잠깐...

각 진영당 15개씩 총 30개의 싱글플레이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익스트림에는 본편 진행여부와 상관없이 임의로 선택해 진행가능한 진영당 10개 씩의 뉴 미션이 추가되었다. 데모판의 경우 데모버전 전용 미션을 따로 만들어서 진영당 1개씩의 미션이 별도로 존재한다.[3]

의외로 각각의 미션 브리핑은 실사영상으로 촬영되어 있다. 다만 C&C처럼 풀스크린에 뜨는건 아니고 브리핑용 기계로 통신을 받는 형태로 미션 브리핑을 하는데 1/4정도 영역에 실사영상이 뜬다. 나머지 화면에는 텍스트나 애니메이션이 뜨는데 의외로 이쪽에서 장난치는 내용이 좀 있으니 시간나면 들여다보자.

출시 당시 시나리오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고 정평이 나있던 게임이다. 특히 서바이버 10번째 시나리오가 악명높았다. 게임 잡지의 독자의 물음에 실린 적까지 있을 정도. 사실 이것도 돌연변이 최종미션보다는 낫다. 물론 두 미션 모두 공략법은 있는데, 양쪽 모두 세이브 로드가 필수. 다른 미션 다 웃으면서 깨는데 저 둘만 못깨는 경우도 있다(...).

최대 6명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LAN 및 각종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했다. 안타깝게도 배틀넷 기능은 구현되지 않았다.

4. 유닛

4.1. 보병

매뉴얼에는 보병과 전사라고 되어 있다. KKND에서는 군화를 신은 사람을 보병, 맨발로 다니는 사람을 전사라고 한다.

서바이버

소총수 (Rifleman)[4]

돌연변이

버서커 (Berserker)

게임 시작부터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유닛. 극초반의 미션을 제외하면 돈 주고 이 놈들을 사서 뽑을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한가지 특징적인 것으로 버서커는 활과 화살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많이 맞다보면 탱크나 건물도 터진다. 어?! 그리고 버서커는 서바이버의 소총수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 대신 가격이 10원 더 저렴하다.

서바이버 4번째 미션인 Rescue the Scout 미션에서는 미션 구출 목표로 유니크 라이플맨인 스카웃(Scout)이 등장한다. 이름과 음성이 다르지만 외형과 능력치는 기존의 소총수와 동일. 여담으로 서바이버 미션 브리핑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정찰병과 동일한 인물이다.[5]

서바이버

스와트 (SWAT)

돌연변이

샷거너 (Shotgunner)

역시 게임 시작부터 생산 가능한 친구들. 위의 유닛보다는 약간 더 쓸만하다. 초반 미션에서 보병 물량의 주력.

서바이버

테크니션 (Technician)

돌연변이

메카닉 (Mekanic)[6]

건물을 수리하는 역할을 한다. 보수할 건물 안에 집어넣었을 때 그대로 소멸되면서 수리를 시작하는 것은 C&C의 엔지니어와 동일하지만, 순식간에 체력을 만땅으로 채워버리는 C&C 엔지니어와 다르게 점차적으로 체력 막대를 회복시킨다. 적의 일점사 공격에 당하는 건물이나 타워 안에 대량의 기술자들을 투입하면 체력 막대가 깎이자마자 회복이 되면서 무적이 되어버리는 건물을 볼 수 있다. 단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수리하는 시간은 빠르지만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고 수리 명령을 받으면 쓸데없이 현실적이게 건물의 입구로 이동한 뒤 수리를 한다. 건물들의 입구가 남쪽 내지는 남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남쪽에서 공격받는다면 수리하기가 힘들어진다(특히 타워). 반면에 북쪽에서 공격받고 있는 경우 수리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서바이버

화염방사병 (Flamethrower)

돌연변이

방화병 (Pyromaniac)

불을 뿜뿜 내뿜는다. 수치적인 성능의 차이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은 KKND의 몇 안 되는 유닛이다.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짧은데 공격력은 꽤 준수하다. 화염을 방사하는 형태의 공격을 하지만, 스플래쉬 범위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좁기 때문에 보병에게 사용해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주로 고정된 건물이나 속도가 느린 차량을 상대로 쓸만하다. 포탑을 철거할 때 차량을 몸빵으로 세우고 함께 활용하면 좋다.

서바이버

공병 (Sapper)

돌연변이

폭도 (Rioter)

척탄병. 그래픽 상으로 보면 무슨 작고 검은색의 널빤지를 던지는 것처럼 보인다. 공격력과 스플래시 데미지 모두 좋지만, 역시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공격하러 가던 도중 다 죽게 되는 비운의 유닛. 돌연변이 폭도의 경우 화염병을 던진다고 하지만 시각적인 차이나 능력치 차이는 없다. 운용하기에 굉장히 큰 단점이 있는데 수류탄이 목표한 지점까지 날아가는 딜레이가 조금 길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빠른 차량에 약하고 느린 차량과 건물에는 강하다. 하지만 느린 차량은 이미 고랭크에 사정거리부터가 넘사벽 수준이라 안습. 더불어 로드킬에 굉장히 취약한 유닛 중 하나이다. 밀고 들어오는 차량을 맞추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떨어진 수류탄 스플래시 데미지에 아군만 죽어나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KKND1 투척병의 수류탄은 공격대상에게 정확하게 떨어지기보다 그 주변에 랜덤하게 떨어지기 때문. 쓸데없이 현실적이다(...). KKND2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수정하여 수류탄이 공격대상에게 정확히 떨어지도록 수정되었다.

서바이버

사보투어 (Saboteur)

돌연변이

반달 (Vandal)[7]

동시대에 출시된 RTS 게임들 중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유닛이다. 들고 있는 무기는 거의 딱총 수준이라 전투에서의 활약은 기대할 수 없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건물의 체력 막대 밑에는 테크 레벨과 방어 레벨이 있는데, 이 보병들을 아군 건물에 집어넣으면 방어레벨을 1씩 올려준다. 반대로 적 건물에 이 보병들이 침입한다면 방어 레벨을 1씩 깎는다. 방어 레벨이 0이 된 건물은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개발살이 나고, 그와 동시에 공격자측에는 침입한 건물의 가격만큼의 자금이 들어오게 된다. 석유 채굴 이외의 방법으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은 이 녀석들을 활용하는 것 뿐이다. 그러나 방어 타워에는 침투할 수 없으며, 다수의 사보투어나 반달에게 명령을 내리면 그냥 딱총 공격을 하기에 한 명씩 일일이 클릭해서 건물에 넣어줘야 한다는 점이 귀찮고 번거롭기 때문에 막상 적 건물을 보게 되면 굳이 얘네들을 따로 뽑아서 투입시키기보다 그냥 파괴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굳이 사용한다면 관광 플레이 혹은 적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홀로 방치된 석유 시추탑을 목표물로 삼을 수 있다. 사족으로 반달은 전기톱을 들고 있는데 그냥 장식용이다. 연료가 없어서 못 쓰는듯? 서바이버 미션 중에서 초반에 자금을 주지 않고 이 녀석들로 자금을 확보해 진행하는 미션이 있는데, 게임 구매시 제공해준 매뉴얼이나 브리핑 내용을 읽지 못하였다면 이 유닛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몰라서 당혹스러워지는 경우도 있다.

서바이버

RPG 런처 (RPG Launcher)

돌연변이

바주카 (Bazooka)

보병치고는 쓸만한 유닛이지만, 보통은 테크를 더 올리거나 돈 몇푼을 더 줘서 한단계 위의 최종 유닛을 뽑는다. 사정거리도 짧은 편은 아니지만 명중률이 개판오분전이라서 기본 레벨의 보병들은 스플래시 데미지를 기대하면서 공격을 해야 할 지경. 그러나 3레벨이 되기만 하면 미사일의 명중률이 대폭 상승한다. 그때까지 살아남는게 문제이기는 하지만...

서바이버

저격수 (Sniper)

돌연변이

미친 해리 (Crazy Harry)

보병 생산 트리의 가장 아래쪽에 자리잡은 최종 테크 유닛이다. 둘 다 스플래시 데미지는 없지만, 연사력과 데미지가 매우 우월해서 테크트리를 올리는 시간과 비싼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유닛. 더군다나 크기가 작은 보병이라는 이점을 살려 여러명이 뭉쳐 돌아다니면 집중된 파괴력으로 인해 가히 모니터를 보며 딜딸을 칠 수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보병은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자동 회복 기능까지 얻게 되므로 더욱 빛을 발한다. 미친 해리는 공격 정확도가 20%지만 공격속도가 저격수의 5배다.

이야기가 여기서 끝난다면 보병계의 최종 유닛으로서 잘 넘어갈 수 있을테지만 사실 저격수와 미친 해리의 성능은 "사정거리" 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극과 극으로 나뉘게 되었다. 저격수가 사기가 되는 이유는 공격력과 사정거리에 있는데, 명색이 저격수이기 때문에 보병들을 잘 잡는 것이야 이해할 수 있더라도 어째서인지 이놈들에게 걸리면 차량이고 뭐고 그냥 말그대로 녹아내린다. 연사력도 우월해서 작정하고 머릿수를 쌓아나가기 시작하면(가격도 보병이기 때문에 200원밖에 하지 않는다) 발 빠른 차량이건 몸빵 좋은 상위 테크 차량이건간에 모조리 접근하기도 전에 개발살이 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유닛들은 수십명으로 뭉쳐 이루어진 저격수 집단이 치고 빠지기를 시전하면 같은 저격수가 아닌 이상에야 제대로 대처할 방안이 없다. 운좋게 공중 폭격이 대박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지만 저격수는 날아오는 폭격기도 쏴서 떨어뜨리기 때문에 이것도 가능성이 별로 없다. 게다가 경험치가 쌓여 베테랑 유닛(HP바가 파란색)이나 엘리트 유닛(HP바가 빨간색)이 된 상태에서는 자동 회복까지 되므로 죽지만 않는다면 어디선가 다시 체력을 회복하고 돌아올 수 있다. 따라서 한큐에 못 죽이면 상대방은 진짜 끝없이 고통받아야 한다. 반면 미친 해리는 돌연변이의 야만성과 저돌적인 특성을 살렸는지 매뉴얼에서도 "람보"에 비유를 하고 있는데 저격수가 가져간 "사정거리"를 이 녀석은 얻지 못했기에 치고 빠지기가 불가능하다. 엄밀히 말하자면 치는 것은 되는데, 빠지기가 불가능하다(...). 미친 해리의 연사력이 저격수보다 뛰어나기는 하지만, 사정거리를 빼앗겼다는 것이 너무나 큰 페널티로 작용하기 때문에 저격수가 공격하고 퇴각할 때 미친 해리는 그냥 마지막 순간까지 싸우다가 죽는 정도의 신세로 전락해버렸다.

서바이버 미션 중에서 저격수의 막강한 위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는 미션이 몇 개 있다. 오리지널 캠페인 후반의 Surgical Strike 미션에서는 저격수와 RPG 런처 몇 명을 쥐어주고 돌연변이 기지 내의 워로드를 암살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는데, 저격수를 잘 컨트롤해 정예로 진급시키면 암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적 기지 전체를 전부 쓸어버릴 수도 있다(!). 또 익스트림 뉴 미션의 The Infiltrator 미션에선 대놓고 저격수 1명만을 주고서 맵의 모든 적을 섬멸하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다(...).[8]

서바이버

제너럴 (General)

돌연변이

워로드 (Warlord)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보병유닛으로 대개 구출이나 보호 또는 암살목표로 등장한다. 무장은 사보투어/반달과 동일한 딱총. 미션전용유닛이지만 따로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적에게 노출되면 그대로 사망하기 쉽상이니 얘네들 지켜야 하는 미션을 플레이할 경우 그냥 안전한 본진 한가운데로 빼놓는 것이 정신에 이롭다.

서바이버 제너럴은 오리지널 9번째 미션에서 제너럴(General)이란 이름으로, 뉴 미션의 3번째 미션에서 엘 프레시덴테(El Presidente)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두 미션에서 모두 구출 대상으로 나온다. 돌연변이 워로드는 서바이버 오리지널 12번째 미션에서 워로드(Warlord)란 이름으로, 돌연변이 오리지널 14번째 미션에서 킹 조그(King Zog)란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서바이버 미션에서는 암살 대상으로, 돌연변이 미션에서는 보호 대상으로 나온다(7명이 주어지는데 그 중 1명이라도 사망하면 즉시 미션 실패).

4.2. 차량 및 짐승

서바이버

오토바이 (Dirt Bike)

돌연변이

무시무시한 늑대 (Dire Wolf)

별도의 연구 없이 생산 가능한 첫번째 차량 유닛. 사실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존재들이다. 그러나 이동속도는 게임에서 원탑을 지키는 유닛들이기에 보통 유정이나 테크 벙커를 찾기 위한 정찰용으로 쓰게 된다. 둘 다 BB탄 총만큼의 데미지를 내는 총을 갖고 있다. 사족으로 돌연변이의 늑대는 방사능으로 인해 다리가 6개다.

서바이버

픽업 트럭 (4x4 Pickup)

돌연변이

바이크&사이드카 (Bike & Side Car)

별도의 연구 없이 생산되는 두번째 차량 유닛. 위의 유닛보다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약간 더 높고 무빙샷이 가능하다. 속도 자체는 그래도 빠른 편이라 정찰이나 극초반 기습용으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어중간한 가격과 능력치 때문에 맞다이 공격용으로는 효율이 떨어진다(정찰에서는 오토바이나 늑대에게 밀리고, 공격용도로 돌리기엔 동일한 테크의 ATV나 전갈에 비해 능력치가 너무 처진다). 무엇보다 보병을 깔아뭉갤 수 없다는 것이 큰 페널티라 스와트나 샷거너 정도의 보병만 어느 정도 모여있으면 그대로 순삭당한다. 심지어 돌연변이의 바이크&사이드카는 생산건물이 짐승우리와 분리되어있어 정말 그나마 활약 가능한 극초반에조차 사용될 일이 거의 없는 비운의 유닛이다.

서바이버

ATV (All Terrain Vehicle)

돌연변이

거대 전갈 (Giant Scorpion)

별도의 연구 없이 생산되는 마지막 유닛이다. 즉, 극초반의 중심이 되는 유닛. 유닛들의 성능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ATV의 경우 무빙샷이 가능한 기관총을 사용하며 전갈보다 약간 더 속도가 빠르다. 반면 전갈은 폴아웃의 라드 스콜피온만큼 거대해진 생물체로서 독침 끝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액을 무기로 사용한다. 전갈은 무빙샷이 불가능하고 속도와 체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공격력은 더 우수하고 미약하게나마 스플래시 데미지도 갖추고 있다. 값도 전갈이 100원 더 비싸다. 참고로 전갈의 산성액 공격이 땅에 맞으면 바닥이 푹푹 패인다. 이는 산성액 공격을 하는 유닛의 공통점. 이 차량유닛들부터는 보병을 깔아뭉개는 것이 가능해진다.

서바이버

데릭 (Derrick)

돌연변이

데릭 (Derrick)

석유 시추탑을 건설하는 차량유닛. 한번 건물로 변환한 이후에는 차량 형태로 돌아올 수 없다.

서바이버

화염방사 ATV (ATV Flamethrower)

돌연변이

몬스터 트럭 (Monster Truck)

차량 생산 건물을 처음 업그레이드하면 볼 수 있는 유닛. 서바이버의 경우 말 그대로 ATV 위에 화염방사병의 그 무기를 얹은 유닛이다. 사정거리는 짧지만 화염방사병보다 더욱 빠르게 목표물을 향해 다가설 수 있는것이 장점. 몬스터 트럭은 가끔 TV에서 볼 수 있는 바로 그 트럭이다. 서바이버의 일반 ATV와 비슷한 존재. 보통 자원 운송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테크트리의 중간과정으로서 등장하게 되는 유닛이다. 얼핏 보면 몬스터 트럭은 가서 익스트림 스포츠나 마저 해야 할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몬스터 트럭의 주된 용도는 로드킬에 있다. 돌연변이의 초반 유닛들은 기동성이 부족하고 그나마 빠른 유닛은 크기가 작아서 보병을 로드킬하기가 불가능한데, 몬스터 트럭은 적절한 속도와 무빙샷을 겸비함으로서 돌연변이 진영의 로드킬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하지만 저격병 앞에서는 얄짤없다. 접근하다가 다 폭사한다).

서바이버

아나콘다 탱크 (Anaconda Tank)

돌연변이

워 마스토돈 (War Mastodon)

서바이버의 무한궤도가 달린 유닛은 여기서부터 등장한다. 약간 느린 속도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갖춘 주포를 한발씩 발사하는 유닛. 보병이나 차량, 건물 가리지 않고 준수한 데미지를 입히므로 중반에 주력으로 굴리기 좋다. 돌연변이의 워 마스토돈은 당시 게임 잡지에서 일명 코끼리로 부르던 녀석인데, 한발씩 끊어서 공격하는 아나콘다 탱크와는 다르게 여러발의 탄환을 흩뿌리고 재장전하는 형태로 공격한다. 두 유닛 모두 속도가 빠른 유닛은 잘 맞추지 못하는데 이것은 여러발의 작은 탄환을 발사하는 워 마스토돈에게서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문제. 참고로 코끼리 등에는 쌍포신이 얹혀 있다.

서바이버

오일 탱커 (Oil Tanker)

돌연변이

오일 탱커 (Oil Tanker)

석유를 수송하는 차량으로 C&C의 밥차에 해당하는 포지션이다.

서바이버의 오일 탱커는 일부 미션(서바이버의 Protect the Convoy, 돌연변이의 Smash the Convoy)에서 콘보이 탱커(Convoy Tank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단 이름만 다를 뿐 외형과 능력치는 기존의 오일 탱커와 완전히 동일.

서바이버

배리지 크래프트 (Barrage Craft)

돌연변이

폭탄먼지벌레 (Bombardier Beetle)

두 유닛 모두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배리지 크래프트의 경우 6발의 미사일을 쏟아내는데 왠만한 보병들이나 체력이 낮은 차량들의 무리는 순식간에 괴멸당한다. 그러나 게임상 등장하는 그 어떤 존재보다 장전 속도가 느리다. 여기에 이동속도마저 절망적이고, 투사체 역시 빠른 편이 아니어서 후반의 대규모 물량전이나 고정된 상대에게나 효과적이다. 폭탄먼지벌레는 전갈과 같이 거대해진 딱정벌레인데 날개 껍질을 열어젖히고 꽁무니에서 녹색의 방울 여러개를 배설하여 데미지를 입힌다. 배리지 크래프트만큼 순간적인 파괴력을 내지는 못하지만 연사력이 훨씬 우수하므로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는 유닛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서바이버의 배리지 크래프트의 경우, 워낙 명중률이 낮은 탓에 몬스터 트럭 혹은 바이크&사이드카가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면 단 한대도 맞추지 못하고 파괴당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비교적 이동속도가 느린 보병은 둘 다 엄청 잘 잡는다. 저격병들도 일단 공격받기 시작하면 수십명 단위로 죽어나가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그게 어려워서 문제지...).

서바이버

오토캐논 탱크 (Autocannon Tank)

돌연변이

미사일 게 (Missile Crab)

최종 유닛. 이 유닛들에 대해서는 아래 항목을 참고하면 좋다. 몇가지 더 서술하자면 둘 다 크기가 커서 그런지 안 낄 것 같은 지형에도 계속 끼어서 못 빠져나간다. 인공지능의 경우에는 간혹 본진에서 생산한 이 유닛들이 기지 입구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끼인 채 오도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토캐논 탱크는 공중 폭격을 막아낼 때 특히 쓸만하고 미사일 게는 그 외의 모든 유닛들에 대해서 효과적이다.

서바이버

이동식 전초기지 (Mobile Outpost)

돌연변이

이동식 부족회관 (Mobile Clan Hall)

카오스 모드나 멀티플레이 시작시 주어지는 유닛으로 몇몇 미션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처음에 1기 주어지는 것 외에는 자체 생산할 수 없다. 유닛을 선택한 상태에서 한번 더 클릭하면 그 자리에서 본진 건물로 변한다. C&C의 MCV와 유사한 유닛.

서바이버

폭격기 (Bomber)

돌연변이

말벌 폭격기 (Wasp)

엄밀히 말하면 차량유닛은 아니다. 그러나 차량 생산 건물을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등장하기 때문에 여기다가 서술. 오라지게 느린 속도로 만들어지는데, 완성되면 폭격 버튼이 활성화되고 공격을 명령한 경우 맵 밖의 랜덤한 위치에서 컨트롤이 불가능한 아군 폭격기가 날아온다. 그런데 이 등장 위치가 완전히 로또라서, 재수없으면 적들의 머리 위를 그대로 가로지르며 날아오다가폭격 지점의 반도 채 날아오지 못하고 격추되기도 하며 운이 좋다면 최단거리로 날아와서 폭격을 하기도 한다. 게임상의 모든 유닛들이 폭격기를 공격할 수 있지만 사실 제대로 데미지를 입히는 유닛은 많지 않다. 일단 폭격이 제대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대부분의 유닛들이 사후세계와 스커지의 품 속으로 향하게 된다.

5. 건물

서바이버

전초기지 (Outpost)

돌연변이

부족회관 (Clan Hall)

본부 건물. 보병유닛을 생산하는 한편 미니맵을 제공한다. 테크를 올릴수록 생산 가능한 보병 및 방어시설의 종류가 늘어나며 미니맵 역시 개선되어 표시된다.

서바이버

기계공장 (Machine Shop)

돌연변이

짐승우리 (Beast Enclosure)

돌연변이

대장간 (Blacksmith)

차량 생산건물. 테크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종류의 차량/짐승유닛의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 건물과 본부 건물을 모두 최종테크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공중폭격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서바이버의 경우 1개 건물로 단일화되어 있으나 돌연변이는 짐승 유닛과 기계형 차량 유닛 생산이 각각의 건물에서 별도로 이루어지게 된다.

서바이버

유정 굴착기 (Drill Rig)

돌연변이

유정 굴착기 (Drill Rig)

시추차량을 이용해 유정 위에 건설하는 건물. 이름 그대로 원유를 채굴한다.

서바이버

발전소 (Power Station)

돌연변이

발전소 (Power Station)

운반된 석유를 자원으로 변환하는 건물.

서바이버

수리 플랫폼 (Repair Bay)

돌연변이

동물 사육소 (Menagerie)

차량과 짐승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건물이다. 테크를 올리면 수리속도가 향상된다.

서바이버

연구소 (Research Lab)

돌연변이

연금술 회관 (Alchemy Hall)

건물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연구시설. 한번에 한 시설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서바이버

디텐션 센터 (Detention Centre)

돌연변이

홀딩 펜 (Holding Pen)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건물로 대부분 건물을 파괴하여 안에 갇힌 아군을 구출하는 이벤트와 연관이 있다. 쉽게 말해서 감옥.

돌연변이

천막 (Hut)

역시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건물로 돌연변이 극초반 2개 미션에서 볼 수 있다. 특정한 용도가 있는 건물은 아니나 천막이 모두 파괴되면 미션이 실패로 돌아가니 관리가 필요하다.

6. 방어 시설

서바이버

가드 타워 (Guard Tower)

돌연변이

기관총 둥지 (Machinegun Nest)

보병 생산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면 지을 수 있는 방어 시설이다. 건물이라서 당연히 못 움직인다. 체력과 공격력이 약해서 아군 기지 내에 침투하는 사보투어와 반달을 막는 효과 이외에는 쓸만한 용도가 없다. 경차량도 잘 못 잡는다. 돈이 남아 도는 상황에서 기지 데코레이션을 위해 군데군데 세워두면 퍽 보기에 좋다(...).

서바이버

미사일 배터리 (Missile Battery)

돌연변이

포도탄 캐논 (Grapeshot Cannon)

좀 쓸만한 방어 시설. 미사일 배터리는 3발의 미사일을 발사하고 병아리가 물을 삼키는 것처럼 머리를 움직여 재장전한다. 귀엽다 그러나 미사일이 날아가는 속도도 있고 명중률이 좀 개판이라서 목숨 걸고 정찰을 위해 아군 기지로 뛰어드는 적을 저지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른다. 특히 안으로 파고드는 보병조차 잡지 못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도대체 이걸 왜 지었나 한숨만 나온다. 그러므로 제대로 활용하고자 할 때는 다른 방어건물과 함께 배치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돌연변이 방어시설의 경우 포도탄이라고 하니 먹는 포도를 생각할 수도 있는데 포도 타워라고 해서 이런 것도 아니다 사실 작은 탄 여러개를 묶어서 발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을 포도탄이라고 부른다. 오늘날에 사용되는 샷건/클러스터 탄의 원시적인 형태라고 보면 된다. 탄이 빠른 속도로 조준지점에 흩뿌려지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에게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보병부대에게는 이만큼 치명적인 방어시설도 없다. 그나마 정찰용 1티어 차량만이 이 화망을 간신히 피해갈 수 있을정도로 탄이 날아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미사일 배터리보다 화력이 낮고 멀리 떨어진 적에게 입힐 수 있는 데미지는 상당히 미약한 수준이다. 하지만 그 효율을 따지자면 100배는 낫다.

서바이버

캐논 타워 (Cannon Tower)

돌연변이

로터리 캐논 (Rotary Cannon)

마지막 방어 시설. 이 타워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고 뒷편에 수리공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공격자 입장에서는 정면공격을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단, 저격병은 그런거 없다. 물량과 차량유닛의 몸빵만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사기적인 사정거리와 공격력을 앞세워 그냥 다 뚫는다). 캐논 타워는 아나콘다 탱크의 무기와 비슷한 대포를 워 마스토돈처럼 여러발 발사하는데, 데미지가 엄청나서 왠만한 경차량 유닛들은 폭발에 휘말리기만 해도 체력이 간당간당해진다. 연사력도 준수. 더불어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있다. 돌연변이의 로터리 캐논은 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듯 서바이버의 기술력을 응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오토캐논 탱크의 무기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며 실제로 거의 동일한 공격 모션을 갖추고 있다. 물론 오토캐논 탱크의 총탄 샤워보다 이 방어 타워의 총알 세례가 훨씬 아프다. 그리고 무엇보다 총기의 소음이 덜하다. 돌연변이 주제에 적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제대로 자리잡고 지어진 최종 방어탑만큼 무서운 존재가 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포지션이 미션에 자주 등장한다

7. 테크 벙커

테크 벙커 (Tech Bunker)

방공호같은 외형을 띤 건물로 유닛이 접근하면 벙커가 열리며 그 안에 보관된 유닛이나 자원이 해금된다. 단 벙커 위의 마커가 점멸하고 있는 경우에만 벙커가 열리므로 유의.[9]

메크 (Mech)

고트 (Gort)

플라즈마 탱크 (Plasma Tank)

센티넬 드로이드 (Sentinel Droid)

미션이나 멀티플레이어 맵에서 종종 등장하는 테크 벙커에 아군 유닛을 접근시켜 열면 랜덤하게 등장한다. 설정상 핵전쟁 이전 시대의 기술로 제작한 전쟁병기들로 그에 걸맞게 압도적인 체력과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유닛이라 그런지 수리가 불가능해 떨어진 체력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10] 메크는 이족 보행 로봇으로 테크 벙커 고유의 에너지(플라즈마로 추정) 덩어리를 2개 발사한 후에 미사일 하나를 추가로 쏘아올리고 재장전한다. 고트는 전형적인 깡통 로봇의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눈에서 빔을 쏘아서 적을 공격하는데 사정거리가 짧은 탓에 테크 벙커 유닛 가운데 가장 아쉬운 유닛. 그래도 맷집은 테크 벙커 유닛답게 약하지는 않다. 플라즈마 탱크는 말 그대로 탱크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메크와 같은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하는데, 연사력이 우수해서 가장 쓸만한 편이다. 센티넬 드로이드는 4개의 다리를 가진 곤충같은 유닛으로, 플라즈마 탱크보다는 적은 에너지 덩어리를 발사하지만 역시 고트보다는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여담으로 테크 벙커 유닛이 미션에 등장하는 빈도수를 따져보면 서바이버쪽이 돌연변이보다 조금 더 많다.[11]

8. 특징

KKND는 C&C가 나오던 시절에 나온 게임답게 C&C 시리즈의 대부분의 특징이 담겨져 있지만, 약간의 차이점도 있다.

  • 사이드바의 미니맵을 숨길 수 있다. 지도 상단의 지구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 건물 업그레이드 방식이 특이하다. 먼저 연구시설(리서치 랩/알케미 홀)을 지어서 그것을 선택,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건물에 갖다대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커서로 바뀌게 되는데, 이걸 클릭하면 업그레이드가 진행된다.[12]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유닛을 계속 만들 수 있다.
  • 서바이버의 경우 머신샵과 아웃포스트, 그리고 돌연변이의 경우 클랜홀과 비스트 인클로저, 블랙스미스를 마지막까지 업그레이드시키면 공중폭격을 생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적의 주 전력이 집결한 곳에 제대로 때릴 경우 단번에 승기를 잡을 수 있다.[13] 다만 이것 때문에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 생겼는데, 그건 밑에 있는 단점 부분 참조.
  • 방어건물을 지을 때 숫자가 한정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방어건물은 최대 다섯 개밖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방어건물을 올릴 때 신중해야 한다.
  • '테크 벙커'라는 비밀유닛 저장고가 있는데, 아군 유닛을 이용해서 열 수 있다. 테크 벙커를 열면 서바이버와 돌연변이 진형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은 특수유닛(전쟁 이전, 인류문명 전성기의 기술로 만들어진 강력한 병기들이다)을 사용할 수 있다.[14] 나오는 유닛은 대략 플라즈마 캐논을 뻥뻥 갈기는 탱크라던지, 이족보행을 하는데 미사일과 플라즈마를 쏘는 로봇 등이 있다. 물론 얘넨 전성기 때 기술로 만든 거라 수리할 수 없다.
  • 자원 필드가 없고 대신 유정이라는게 있는데, 유정 위에 시추탑을 건설하고 오일 탱커로 채취한 석유를 정유소에 운반하는 형태로 자원을 수집한다. 특이한 점은 적(아군 CPU 포함)의 시추탑에서도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 가능하다.[15]
  • RPG 게임들처럼 유닛의 레벨이 올라간다. 해당 유닛이 적 유닛을 죽이면 경험치가 쌓여서 올라가며[16] 레벨이 올라가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개선되고 유닛의 대사도 달라진다(!).[17] 보병의 경우에는 자체회복능력까지 생긴다. 참고로 아군 유닛을 죽여도 레벨이 올라간다. 때문에 보병 중 가장 값이 싼 유닛을 아군 레벨업을 위해 뽑는 경우도 있다.
  • 당시까지의 다른 전략 시뮬레이션에 비해서 인공지능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일례로 출시 당시 '싸우다 전멸하는 게 아니라, 밀리면 후퇴까지 하는 인공지능'을 내세웠다. 그렇지만 적 유닛들이 주로 길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직접 길을 막지 않고 길 주위에 유닛을 배치시켜놓으면 길을 따라 이동하다가 간단히 격파당하는 등, 인공지능에 구멍이 여전히 존재하는 편이었다.
  • 9기까지 예약생산이 가능하며 여기서 생산 아이콘을 한번 더 클릭하면 '무한생산(∞)'모드로 들어간다. 말 그대로 자원이 다 떨어지거나 유닛 수 제한이 다 차기 전에는 해당 유닛을 계속 생산해낸다. 이게 무시무시한게 자원 수급 타이밍을 잘 맞추면 서바이버의 ATV처럼 값이 싼 유닛은 자원이 0이 되지 않고 그야말로 계속 양산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 여러 건물이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하는 것이 가능한데 방식이 약간 독특하다. 건물의 경우 완성될 때까지 몇 단계의 중간과정을 거치는데 여러 개의 건물을 건설하면 먼저 건설한 건물부터 한단계씩 올려가는 식으로 건설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서 A, B, C라는 건물을 동시에 건설하고 있다면 실제로는 A의 1단계->B의 1단계->C의 1단계->A의 2단계 식으로 건설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eXtreme에서 추가된 카오스 모드는 적 AI와 동맹 AI의 수 및 원하는 지도 등을 설정하고 플레이하는 스커미쉬 모드였는데, AI가 지휘하는 진영의 경우 모든 것이 갖춰진 채로 시작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맨땅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응? 물론 이 갖춰진 진영은 아군 CPU에게도 해당되지만, 아군이 뒤에 있고 플레이어가 전방에 있다면 정말 익스트림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 시작 때 초반에 기지 터를 잡을 수 있게 사령부(아웃포스트)가 이동식 유닛의 형태로 주어지니(이 유닛을 다시 누르면 그 자리에 기지를 세운다) 아군 CPU의 기지에 더부살이하는 법도 있지만, 이렇게 하면 건물을 지을 땅이 모자라기 때문에 이건 이것대로 힘들다.
  • (카오스 모드 기준으로) CPU의 경우 모든 생산건물이 파괴되어도 패배 판정이 나지 않는다(아군과 적군 모두 마찬가지인듯). 때문에 미처 처리하지 못한 방어건물들이 가끔 방어를 하기도 하니 주의.
  • 큰 장점은 아니지만, 스타크래프트와 달리 자기 진영의 색깔을 조정할 수 있다(카오스 모드 기준). 물론 미션에서는 서바이버는 파란색, 돌연변이는 빨간색으로 고정된다.
  • C&C에서와 같이 Alt를 누르면 유닛/건물에 한해 강제공격이 가능하며, 동맹을 강제공격시 자동으로 동맹이 파기되어 적대관계로 바뀐다. 그런데 가끔 이 설정이 꼬여서 자신/아군을 강제공격 -> 아군간 동맹파기, 다수의 유닛이 자해->자살 테크를 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우리편 CPU와 동맹파기를 할 경우, 공격한 집단하고만 동맹이 풀리며 실수라 하더라도 그 쪽은 완전히 동맹을 끊고 봐주지 않는다(다만 적팀 CPU가 남아 있을 경우 그 쪽을 먼저 공략한다). 또한 우리편을 2팀으로 해놓은 상황에서 한 팀과 동맹을 끊을 경우, 다른 한 팀은 동맹을 끊지 않는 이상 중립처럼 행동하며 생산은 계속한다. 즉 플레이어나 동맹 끊은 우리편 둘 다 공격하지 않는다.

9. 단점

  • 어택땅이 안 된다. 이 때문에 적들을 일일이 클릭하거나, 한 놈 찍되 우리 편 선두 유닛 몇 기를 잃는 식으로 전투를 할 수밖에 없다. 가만히 놔둬서 적들이 오면 공격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정거리 내에 들지 않으면 우리 편이 쳐맞든 말든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는다.[18]
  • 건물의 건설 가능 범위가 지나치게 좁다. 정확히는 새 건물을 지을 때마다 그 주변으로 가능 범위가 확장되는 형식. 그러다 보니 건물을 한 번 잘못 짓기라도, 특히 구석에다 짓기라도 하면 직접 때려부수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해야 한다.
  • 물량전으로 끝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맵자원이 너무 적어서 금방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물량전으로 한참 싸우고 있다 보면 금방 자원이 다 떨어져서 열심히 싸우다가 자원 때문에 게임이 정체상태로 가는 경우가 있었다.[19]
  • 유닛이 비슷하여 밸런스가 거의 차이가 없는 듯 보이지만, 사실 서바이버 쪽이 훨씬 우세하다. 일단 보병계 최고 유닛인 저격수가 미친 해리보다 훨씬 좋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차량계 최고 유닛에서 드러난다. 서바이버 최종 유닛인 오토캐논 탱크와 돌연변이 최종 유닛인 미사일 게를 비교해 보면... 한 마디로 오토캐논 탱크가 훨씬 좋다. 다른 게 아니라 공중 폭격을 시도할 경우 오토캐논 탱크가 모여있으면 폭격하러온 폭격기든 말벌이든 폭탄 하나 떨어뜨리지 못하고 격추당한다. 그러나 미사일 게는 그냥 아무 저항도 못하고 얌전히 쳐 맞는다는 것(...). 너는 미사일로 격추 안 하고 뭐하니[20] 이런 이유로 멀티플레이 시에 서바이버 vs 돌연변이 대결은 서바이버한테 돌연변이가 주력부대 있던 곳에 폭격 맞고 마찬가지로 보복 응수했다가 좌절한 뒤 그대로 쳐발리는 양상으로 흘러가곤 했다.[21] 하지만 위의 케이스를 뒤집어 생각해본다면 오토캐논 탱크가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 "공중 폭격을 방어할 때" 그리고 "넓은 개활지가 있을 때"라는 말이 된다. 오토캐논 탱크와 미사일 게가 소수 vs 소수로 맞선다면 오토캐논 탱크가 유리하지만, 다수 vs 다수의 개싸움에서는 최종 유닛이 발하는 스플래시 데미지에 의해 미사일 게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 무엇보다, 미사일 게는 이 게임의 진정한 사기 유닛인 저격수를 견제할 유일한 유닛이다(공중 폭격 제외). 사정거리가 저격수보다 조금 더 짧은데, 미사일의 스플래시 데미지 때문에 두세번 맞으면 제아무리 3레벨의 저격수라도 다함께 녹아내린다. 그러나 말이 견제지, 같은 실력의 플레이어들이 저격수와 미사일 게를 운용할 때는 일반적으로 저격수가 이긴다. 이건 미사일 게가 약해서가 아니라, 저격수가 워낙 강해서 그런거다. 반대로 오토캐논 탱크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없고 공격이 시작되면 단일 타겟만을 주구장창 때려갈기기 때문에 미친 해리가 떼로 달려들면 그냥 순삭당한다. 서바이버 플레이시 적 보병을 잡을 때는 배리지 크래프트가 더 낫다.
  • 좀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기본 공격이 연사가 아닌 거대 전갈과 딱정벌레의 연사가 가능하다.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 한번 찍고, 아무곳이나 맨땅에 이동명령 곧바로 사정거리 안에 공격 한 번 이런식으면 공격하고 나서 이동명령이 내려질 때 공격 딜레이가 초기화되기에 연사가 가능하다. 적이 다수로 온다면?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을 이리저리 찍어보자! 특히 딱정벌레 3~4기만 있으면 적이 말그대로 순삭된다. 비슷하게 서바이버의 저격병에게도 적용 가능하며, 정말 딜레이를 잘 맞춘다면 배리지 크래프트에도 가능하다.

10. AI 관련 팁

미션 난이도를 확 떨어뜨리는 팁이 하나 있다. AI가 지휘하는 모든 유닛은 공격대상으로 처음 인지한 상대가 최우선 목표가 되며, 그 외의 대상은 무빙샷을 제외하면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는다. 이것을 실험하고 싶다면 각 진영의 첫 미션에서 다음과 같이 해보자.

1. 기동력이 좋은 유닛 하나를 따로 부대지정한다.

2. 나머지를 한 줄로 잘 세운다

3. 빼놓은 유닛을 사용해 적을 유인한다.

4. 따라오는 적이 세워둔 나머지 병력 앞을 지나가도록 한다.

5. PROFIT!

저렇게 하면 적은 유인에 사용한 유닛 하나만을 추격하고, 아군의 공격을 완전히 무시한다. 자신이 무빙샷이 되는 경우 무빙샷은 하지만, 그 외에는 특별히 대응을 하지 않는다. 다만 이동로가 거의 막혀버리면 공격대상을 바꾸니 주의하자.

이걸 이용하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원래대로라면 적의 전멸이 불가능한 코만도 미션에서조차 적 전멸을 하고도 유닛이 남아도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러라고 만든 미션이 아닐텐데?

방어시에도 비슷한 방법을 쓸 수 있는데, 아웃포스트를 앞에 박고, 약간 뒤에 포탑을 배치하면 적 유닛들이 아웃포스트만 공격하고 포탑은 무시하므로 아군 유닛들이 나서지 않아도 큰 피해없이 정리 가능하다. KKND는 '적의 물량을 막아내고, 최대한 모은 아군의 물량으로 한방에 민다'가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이므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아군의 유닛을 최대한 아끼면 그만큼 플레이가 쉬워진다.

이걸 모르면 코만도 미션도 유닛 대 유닛으로 정직하게 교전을 벌여야하고, 방어도 유닛들로 타워를 보호하면서 진행해야 하므로 피해가 큰데, 이걸 알면 대부분의 미션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11. 기타

국내 정발판 매뉴얼의 내용이 상당히 웃기다. 이 때문에 발매 초기에 매뉴얼로 인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원판도 개그틱하게 쓰여져 있다. GOG에서 구매하면 PDF로 매뉴얼이 딸려오는데 영어가 된다면 한번 읽어보자.[22]

서바이버 11번째 미션인 Give Me Liberty에서는 맵 상에 파괴되어 매몰된 자유의 여신상이 등장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영화 혹성탈출의 마지막 장면을 연상케하는 이스터 에그. 참고로 2편에서도 이러한 맵 상의 이스터 에그가 몇 군데 나오는데, 거기서는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프랑스의 에펠 탑이 등장한다.

GOG에서 구매할 경우 바로 실행하면 검은 화면만 나오고 진행이 안되는 버그에 걸린다. 이럴 경우 설치한 폴더에 가서 directplay-win32와 directplay-win64라는 레지스트리 파일 가운데 자신의 윈도우에 알맞은 걸로 설치해주면 실행이 된다.

게임 난이도에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다. 돌연변이만 해당하는 버그인데 돌연변이의 폭탄먼지벌레 유닛은 사정거리 내에 여러 유닛이 존재할 때 서로 다른 유닛을 번갈아 클릭하거나, 혹은 타겟이 하나이고 사정거리내에 존재할 때 근처 맨바닥과 타겟을 번갈아가며 빠르게 클릭하면 무한연사를 시전한다! 이 버그를 사용하면 협소한 입구지형이나 다리 지형이 있을 경우 적의 대군이 몰려와도 딱정벌레 5마리면 너끈히 막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원유를 채취하면 양이 줄어들지만 AI가 채취하면 양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트롤짓을 할 수 있다. 오일 탱커만 양산하여 아군 AI의 원유를 도둑질하든지,[23] 사보투어/반달을 보내 건물을 때려부숴 헛돈을 쓰게 만들든지 등. 특히 건물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패배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이용하여 유정 굴착기만 살려두고 맵 전체의 석유만 채취하고 다니는 뻘짓 플레이도 가능하다.

12. 엔딩

엔딩은 양진영이 따로 나뉘어져 나오지만 정식 엔딩은 돌연변이의 승리다.[24] 그리고 돌연변이가 승리한 뒤 서바이버는 다시 지하로 숨어들어 지상을 차지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시간이 흐른 후 양측이 다시 충돌하는 가운데 은둔하고 있던 새로운 진영이 끼어들면서 전개된 삼파전이 후속작 KKND2의 스토리.


  1. [1] PC파워진의 전신인 PC챔프에서 1998년 6월에 본편과 공략집을 제공했고, 1998년에는 부킹이란 잡지의 창간호 부록으로 eXtreme과 공략집이 함께 제공되었다.
  2. [2] 돌연변이는 이 신을 "스커지"라고 부른다. 후속작 KKND2에서는 직접 소환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
  3. [3] 익스트림 데모버전의 전용 미션들은 놀랍게도 해당 미션 맵 파일을 정품 버전에 이식해 적용하는게 가능하다! 단 별도로 추가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정품에 포함된 미션들 중 하나를 대체하는 형식으로 적용하는게 가능.
  4. [4] 총성으로 미루어보아, 연사가 불가능한 소총인듯 하다.
  5. [5] 처음 브리핑에 얼굴을 비추는 건 3번째 미션이며, 그 다음 미션에서는 ATV로 정찰 임무 수행 중 차량 고장으로 적지 한가운데에 고립되었다가 플레이어에 의해 구출된다(5번째 미션에서 장군의 브리핑을 들으면 직후 재훈련 센터로 끌려갔다고(...)). 그 후 7번째, 11번째, 13번째 미션에서도 브리핑 영상에 등장하는데, 그럴 때마다 옆의 통신 메시지 스크린에서는 멍청이 취급당하며 까인다(...).
  6. [6] 특이하게 게임 내 철자가 'ch'가 아닌 'k'인 이유는 이 게임이 호주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KKND의 앞의 K가 Krush인 것도 같은 이유이다.
  7. [7] 위키에서 말하는 그 반달 맞다.
  8. [8] 단 해당 미션 진행 후반부에 테크 벙커에서 센티넬 드로이드를 얻게 되기는 한다.
  9. [9] 미션에서는 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점멸상태가 되지만 스커미쉬인 카오스 모드에서는 일정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마커가 점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바로 사용할 수 없다.
  10. [10] 후속작에서는 테크 벙커 유닛들도 수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2편에서는 기존의 4종 지상유닛들의 개량형 외에 2종의 공중형 유닛이 추가로 등장한다.
  11. [11] 서바이버: 오리지널 미션 3개(Protect the Convoy - 메크, Rescue the Commander - 센티넬 드로이드, Give Me Liberty - 플라즈마 탱크), 뉴 미션 3개(Trickle Feed - 플라즈마 탱크, The Infiltrator - 센티넬 드로이드, Wagons Ho - 플라즈마 탱크) / 돌연변이: 데모 미션 1개(The Walkover - 메크), 오리지널 미션 2개(Close Encounters - 메크, Battle for Islands - 메크), 뉴 미션 2개(Fresh Meat - 고트, Hive Mind - 메크)
  12. [12] 모든 업그레이드 속도가 똑같지만(미묘하게 다를 수도 있음), 오히려 이 때문에 비용상 동시에 2개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하기 힘들다.
  13. [13] 다만 공중폭격의 생산시간도 길고 자금도 어마어마하게 드는 만큼, 기껏 보냈더니 격추되면 골치가 아프다. 피격 판정이 있는거야 당연하지만(없으면 사기캐릭이니).
  14. [14] 미션에 등장하는 테크 벙커 중에는 자금을 제공하거나 미션 전용 유닛이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15. [15] 다만 CPU의 경우 컴퓨터 특성상 무한대로 자원을 수집할 수 있는데 비해(아예 게이지가 안 떨어진다), 플레이어가 수집할 경우 소속을 불문하고 게이지가 닳게 된다.
  16. [16] 기본 유닛의 에너지바 테두리는 흰색이지만,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그 테두리가 파란색->빨간색으로 변한다.
  17. [17] 짬밥은 외국에도 있는건지 막 뽑은 유닛은 신병답게 목소리 톤이 높지만, 고레벨의 유닛은 목소리에 느긋함&귀찮음이 담겨있다. 직접 들어보면 안다.
  18. [18] 사실 당시에는 어택땅이 안되는 게임이 대다수였다.
  19. [19] 이 때문인지 2에서는 지속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2차자원 건물이 추가되었다.
  20. [20] 유닛 vs 유닛의 상황일 경우, 같은 숫자일 때 컨트롤 없이 싸운다면 오토캐논 탱크가 진다. 하지만 개활지에서 오토캐논 탱크가 컨트롤을 하면 1대 다수의 미사일 게도 잡을 수 있다. 이유는 오토캐논 탱크의 이동공격은 빗나가는 일없이 백발백중인 반면, 미사일 게는 미사일 특성상 목표물이 이동해버리면 빗나가서 안 맞거나 데미지가 낮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21. [21] 오프닝 동영상에 미사일 게가 오토캐논 탱크를 한 방에 골로 보내는 것에 현혹되면 곤란하다. 현실은 시궁창. 미사일 게는 잉여였던 것이다. 차라리 딱정벌레가 훨씬 낫다. 그래서인지 2편에서는 돌연변이 최종 테크 병기가 미사일 게가 아니라 딱정벌레가 됐다.
  22. [22] 2페이지의 스토리 소개 부분 타이틀이 EARTH : WHAT THE HELL HAPPENED?(지구 : 대체 뭔 일이 난 거지?)다.
  23. [23] 물론 유정 굴착기가 AI의 것이라고는 하나 채취는 플레이어가 하므로 양이 줄어든다.
  24. [24] 승리 이유가 인간측의 광장공포증 문제가 집단으로 발발해서 생긴 문제라는 설정이 현실적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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